목동 아파트 재건축이 확정됐습니다. 14개 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정작 시장의 반응은 썰렁하기만 합니다. 높아진 금리와 천정부지로 치솟은 공사비 때문인데요. 심다혜 기자가 목동아파트 일대를 돌아봤습니다. #목동아파트 #재건축 📌 카카오톡 ID : 헬로tv뉴스 📌 이메일 : hellojebo@lghv.net #양천구_은평구 #뉴스
Пікірлер: 32
@asj34033 ай бұрын
재건죽이문제가아니라 부담금내려면힘들겠네요
@user-po1pk5ef5j3 ай бұрын
추가분담금 얘기하는 분들은 목동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분들임. 목동아파트는 평균 용적율이 124프로라 250~300프로로 재건축해서 일반분양분 팔면 돈이 남아서 수익금을 받거나 남는 돈 만큼 큰 평수를 받음. 용적율 190프로대인 은마아파트나 분당, 일산 등의 아파트와는 다름.
@walkaroundagain12 күн бұрын
둔촌주공, 저층인 반포도 마찬가지였지만 분담금이 꽤 나왔습니다.
@tarzan70083 ай бұрын
재건축 추진중에도 계속 시공사에서 부담금 올리면 얼마나 올릴지 불확실성 ... 차라리 확정분양받는것이 신경안쓰고 입주도 빠르고 그게 나음
1기신도시특별법 나온 순간 목동아파트 매도함. 여의도 다음엔 목동 차례인데, 1기신도시 여기저기 다 들고 일어나니 목동도 선도지구 아니면 기간이 오래걸릴것이 예상됨. 이젠 노후 재건축 단지들도 안전진단을 다 풀어놓으니 목동의 희소성이 사라짐. 사업성은 목동이 최고지만 14개 단지가 다 빠르게 같이 갈수는 없음. 그게 맹점임. 투자하면 좋긴 한건 분명하나 재건축이 아닌 재개발 처럼 기간이 보장이 안됨. 원인은 1기신도시특별법이 목동의 희소가치를 없애버림. 정권에 다 놀아나는 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