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엔 어떤 감성일까. 마흔살엔 어떤 감성일까.. 시간이 지날수록 마냥 궁금하게 하는 기묘한 아이.
@권용록-x3t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얌징꾸5 жыл бұрын
아 ㅇㅈ이다
@김헤윤-d5t5 жыл бұрын
ㅇㅈ
@김주빈-q9b5 жыл бұрын
감성만큼은 대장다음 탑...ㅠㅠ
@jjyhhy5 жыл бұрын
40대 중반부터는 양희은 감성으로 가실듯
@소솜-p8r5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인지 끝사랑인지 모르겠는 목소리로 공허함을 이렇게나 잘 노래하다니.. 우리들에게 아이유과 동시대를 살아가며 그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다. 감성으로는 대체불가능한 가수.
@레몬-v2t4 жыл бұрын
ㅇㅈ
@공민규-m3w9 ай бұрын
맞아요!!
@Daisy_-gq5zr5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의 목소리로 들었을 땐, 속으로 울고있는 남자의 쓸쓸한 뒷모습이 보였는데. 아이유 목소리로 들으니, 실컷 울고나서 지난 날을 추억하는 여자의 쓸쓸한 얼굴이 보인다.
@주현석-v1m5 жыл бұрын
공감
@rosieT6365 жыл бұрын
와닿는 표현이네요
@hohyoso4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어떤 노래든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고 자기노래로 만들어버리는 매력이 있죠
@Tuna-yn9tc4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부르니까 김광석과는 조금 다르게 낙천적인 느낌이 있네요
@민석김-t5y4 жыл бұрын
공감
@이두부-u8u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너는 없는데 밥도 먹고 이렇게 꾸역꾸역 살고 있구나 버티자 버티자 버티다 버티다 못 견디면 너에게로 갈게 왜 왔냐고 뭐라 하지 말아줘 너무 보고싶은 내아가
@Keiliebe3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드시겠지만 버티고 힘내세요... 아가도 일찍 만나기를 원하지 않을거에요
@CBATTHАй бұрын
버틴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아이 소원을 들어주고 계신 거예요. 그대가 아이의 행복을 위하는 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아이가 그대 행복을 소망하고 있어요
@amour0865 жыл бұрын
진짜 얼굴은 애기같이 생겨가지고 목소리는 산전수전 다겪어본 으른이야 ㅠㅠㅠㅠ
@AppleMint3225 жыл бұрын
S2 Sp02 산전수전 다겪어본 목소리 진짜 공감ㅠㅠㅠㅠㅠ 아이유 나이에 이렇게나 표현을 잘하는 사람은 몇 없을듯ㅠㅠ 어떻게 감성을 이렇게나 잘 표현하지 작위적이지 않고 들으면 들을수록 더 빠져들어ㅜㅜ
@sssssy815 жыл бұрын
@@얼어죽는아미-y9b 맞춤법을 알아볼 수 있을정도만이라도 맞춰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kimjeong-hoon97714 жыл бұрын
감수성이 남다른 사람이겠지요
@민석김-t5y4 жыл бұрын
ㅠㅠㅠ
@bluelavender95974 жыл бұрын
어느 정도 겪어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감성이 깊다고 생각하구요..아이유..♡
@선민-y8s5 жыл бұрын
*두 귀에 꽃이 피는 노래*
@불닭-z6o3 жыл бұрын
와 이 표현 뭐야...
@TK-wi3bh5 жыл бұрын
가수들 중에 노래만 가지고도 듣는 사람의 가슴을 움직이는 가수들이 있는데, 아이유도 그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근데 대부분 그런 가수들은 나이가 많아서, 노래에 자신의 삶이 녹아들어서 그런 느낌이 오는 사람이 많은것 같은데...... 왜 아이유는 나이가 어린데, 그런 느낌이 올까요...
@이불밖은위험해-g5t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고생도 해봤고 평소에 고찰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책도 철학방면으로 많이 읽는 것 보면...
@설행경5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행동이나 생각이 애 어른같은 느낌..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성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이원우-e3x4 жыл бұрын
평생을 어린 아이처럼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너무 이른 시기에 많은 걸 알아버리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그 흉터를 음악으로 승화시켜 대중에게 나누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듯하여 팬으로서는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느껴요.
@공민규-m3w9 ай бұрын
노래 가사 처럼 어제보다 조금 커진 내 방처럼.. 어제 보다 훌쩍커진 마음들이 쌓여 노래가 되는거겠죠!!
@Ydgjdirncjxisir5 жыл бұрын
꽃갈피 앨범에 수록된 곡이었는데 발표 시기와 맞물려 김광석 사망 논란이 이슈가 돼서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까봐 삭제된 곡. 그러나 따로 아이유채널에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 만약 정상적으로 발매됐다면 너의의미를 재치고 1위를 하지 않았을까..
@이형주-r1c5 жыл бұрын
ㅠㅠ
@전한종-p5r5 жыл бұрын
너의 의미 앨범은 꽃갈피 1집이고, 문제가 된 앨범은 꽃갈피 2집 입니다. ^^;
@김예슬-z5m5 жыл бұрын
@@전한종-p5r 혹시 김광석이라는분을 몰라서 그러는데 다들 왜그러는지 알수있을까요?ㅠㅠ
@전한종-p5r5 жыл бұрын
@@김예슬-z5m 김광석님 부인이 김광석님 죽음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아이유가 음반이 나오면 해당 저작권료가 부인에게 가기 때문에 아이유가 당시에 고민 끝에 음반 발매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미 CD 등 음반 제작이 완료된 상태에서 전량 폐기하고 번복된거라 상당한 비용적인 손해도 감수하고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김예슬-z5m5 жыл бұрын
@@전한종-p5r 김광석님은 생전에 어떤분이셨나요..아마도 제가 그시대때 태어나지않았거나..잘몰라서..
@임준하-w5q4 жыл бұрын
왜 난 항상 가족도 잃고 친구도 잃고 되는게 하나도 없을까. 누나는 세월호로 친구들이랑 하늘에서 잘지낼거고 인욱아 너는 가족들이랑 같이 잘 지내겠지 보고싶다 둘다. 누나가 죽었다는 말듣고 1학년이라서 아무 감정도 안들고 누나 사진 보고 있을때 엄마 아빠가 우는거 보고 따라울었던 거 생각나네. 외삼촌은 누나가 좋은곳 갔을거라고 그랬는데 누나 방을 가면 누나 향기가 아직도 나고 누나 수학여행 갈때도 다신 오지말라면서 메롱 날렸는데 너무 가슴아파 혼자 울고있어. 인욱아 너는 내가 제일 믿던 친군데 왜 그렇게 날 떠난거야 3학년때 제일 좋아했고 제일 믿고 제일 재미게 논 친군데 왜 교통사고로 죽었니. 너는 교통사고 나도 안죽는다고 그랬잖아 근데 왜 혼자 먼저 나 두고 갔냐고 .... 진짜 너무 보고 싶다. 잼민이 시절 참 재미게놀았는데 이제 그때는 다 추억이 됐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 누나, 인욱아 사랑해 누나 많이 놀리고 괴롭햤는데 그동안 미안했고 고마웠고 사랑하고 인욱아 60년만 기달려줘 나도 그쯤 갈게 같이 뛰어놀자. 안녕
@user-bj2rv3zi3p3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드셨겠어요 힘내세요 정말
@감-z3b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너무 슬퍼
@곽은주-r6n3 жыл бұрын
ㅜㅜ
@한승효-r7l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준하님
@선타임3 жыл бұрын
준하야 힘내!!! 삶은 고통이기도 하지만 좋은 추억의 모래가 쌓여서 행복이란 사막이 되기도 하니까 힘이 들때에는 아름다운 추억을 꺼내어보고 늘 빛과 가까운 쪽으로 향하자!
@이훈-d9z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매일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보고싶어요 오늘 같은 날엔 할머니가 쓰다듬어주시던 손이 그리워요 거기선 꼭 행복하세요
@마티-d2t5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가사가 진짜 ,,,김광석님의 실화라서 더 가슴에 와닿고 진짜 오는게 있었음 ㅠㅠ 여태 가요등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 노래만큼 내 마음을 쥐고흔든 노래가 없는듯 ㅠ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민디-x3u4 жыл бұрын
어떤 실화요??
@BK-245-MEDIA4 жыл бұрын
불후의 명곡에서 강민경씨가 이노래 불렀을때 절친이셨던 박학기씨가 말씀하신적 있어요 실제로 겪었던 짝사랑 이야기를 만든 노래라고
@다블리잉5 жыл бұрын
내가 지금 이노래 듣고 있는게 너무 감사하다.. 아프게 이별했는데 너무 위로되고 안좋은 생각 하나도 안든다... 그냥 나도그런데 너도 그렇구나 같이있자 같이 이렇게 생각하자 이러면서 시골에 두소녀가 별보며 누워있는 느낌이다..
@cjstk383835 жыл бұрын
다블리잉 와..
@안그래-i6t5 жыл бұрын
ㅋㅋ내 몬산다 ^^
@user-hotchoco5 жыл бұрын
와 표현 진짜 적절하다
@hp50884 жыл бұрын
음원도 없는데 이상하게 자꾸 찾아와서 듣게 되는 노래. 아련한 이별 노래를 들으면 가슴 시리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어쩌면 좋은 일일 지도 몰라.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가끔씩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서랍 구석에 묵혀둔 오래된 앨범처럼 한번씩 꺼내보게 되더라. 그 시절을 빛나는 기억들로 채워준 너에게 고마워.
@mynameisseoul3 жыл бұрын
ㅠ ㅠ💛
@외치는자의소리-g6m5 жыл бұрын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아 좋다
@ANN-rw7cj5 жыл бұрын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 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도라에몽-f9c5 жыл бұрын
천장이아니라 천정이 맞습니다. 일종의 사투리라네요
@ANN-rw7cj5 жыл бұрын
네이버가 잘못했네 ㅋㅋ 그대로 퍼왔더만
@안그래-i6t5 жыл бұрын
네네설명감사ㅠ
@정우성-e2e4 жыл бұрын
노래하는달수씨 말투 왜 저래
@정우성-e2e4 жыл бұрын
노래하는달수씨 뭐긴 모양~ㅋㅎㅋㅎㅋㅌㅋ;
@사생활-p5y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할머니.. 유일한 내 기둥이었던 우리 할머니.. 힘든 세월을 증명하듯 굽어있는 그 허리로 혹여 손녀가 다시 경기를 일으키며 생명까지 위태위태할까 허리 한번 피지 못하고 업어주던 나의 할머니.. 어린 손녀는 생각도 어려 자전거를 타고, 할머니는 발이 틀정도의 헌 신발을 신고 손녀와 웃으면서 잡기 놀이를 해줬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기억이 생생해요. 꼭 성인이 되어 자리를 잡으면, 가난과 가정불화, 학교폭력까지.. 힘들었던 내 어린 시절에 든든한 기둥,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힘든 내색 없이 내 모든 웃고 울고 했던 모든 기억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뭐가 그리 급해 듣지 못하고 다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셨나요.. 한마디를, 그 한마디를 못해 이 못난 손녀는 후회를 가득한 삶을 살아갑니다.. 제 기둥이 무너지던 할머니의 사고 날.. 정말 이 세상이 무너지듯 힘들었어요.. 그치만 할머니는 막내 손녀까지 시집가는 걸 다 보겠다고 약속했죠. 그 시절 막내손녀는 아직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이었고, 할머니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의식만 있는 채로 막내 손녀가 교복을 벗을 때까지도 기다려주셨어요. 그래서 그랬던 걸까요..? 못난 막내손녀는 할머니가 영원히 함께 해줄거라고 믿고, 그저 일이 바빠서 할머니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했어요. 내 어린 시절은 할머니의 추억으로 가득한데, 할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고 허전한 길이었어요.. 사랑하는 할머니를 납골당에 모시고, 할머니의 짐을 하늘에 보내주기 위해 집에 왔을 때, 할머니의 냄새로 가득한 방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니.. 수년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볼 것도 없는 천장을 보며 매일 외로웠을 할머니가 떠올라,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할머니에게 그 큰 사랑을 받아놓고, 전 아무것도 보답해드리지 못한 불효녀였습니다.. 가능만 하다면 다시 할머니가 계시던 그 시절로 돌아가 1분 1초라도 붙어 고맙고 사랑한다는 표현 실컷하고 싶은데, 그게 가능하지 않다보니.. 그런 이 세상을, 뒤늦게 가슴치며 후회하는 제가 한심하고 원망스럽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기둥, 우리 할머니.. 못난 손녀 드디어 곧 결혼을 해요 할머니가 그토록 시집가는 걸 보고싶다고 하셨는데, 드디어 막내손녀가 평생 함께 할 반려자를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게 되었어요.. 할머니처럼 저도 누군가에겐 기둥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선한 인생을 살아 볼게요. 할머니 사랑해요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하늘에선 부디 행복하세요. 저도 열심히 살다 꼭 할머니 만나러 갈게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Jhyun944 жыл бұрын
우리만 각별 했던게 아니구나, 여기 모든 이들이 우리 같은 사랑을 했고 우리 처럼 잊어 가고 있구나 너만큼은,우리만큼은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헤어질 일이 없을줄 알았다 쉼표와 마침표 사이에서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네
@마씨-h9z3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 어른들은 누구나 상처 하나씩 품고 살아가더군요. 저만 괴로웠을 줄 알았는데, 다만 먼저 아팠을 뿐이었습니다.
@끌림-s4b5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눈물이 나죠 그냥 눈물이 나는 목소리에요... 어떻게 이런 가슴 아린 목소리를 낼 수 있는거에요...?
@증식-f3z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며 몇 밤을 울다 잠들었는지 넌 알까
@felizzzzzo3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가진 서정적인 감성이 너무 좋음..ㅠㅠ 20대 가수 중에 이렇게 서정적인 느낌을 잘 표현하는 사람은 아이유가 유일무이한듯..
@김수현-h6o5 жыл бұрын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ㅡ내 텅빈 방안에 가득찬 너의 향기가 시간이 지나가면서 사라졌다는 표현을 어찌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듣다보면 그냥 눈물이...
@고만해-t6s4 жыл бұрын
내 슬픔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은 좋은 건 줄 알았지만, 혼자서 슬픔을 감내해야 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그 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자꾸 기대하게 되는 마음 때문이겠지.
@문태형-q1c5 жыл бұрын
가사 한 구절 한 구절, 단 한 단어라도 주옥 같지 않은 부분이 없다.
@zokbalzoa30815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어느순간 가수 이지은으로 다가오고 그녀의 노래가 위로가 되어주는걸 느끼며 문득 사는게 매콤하고 씁쓸하다는걸 곱씹게 됩니다. 그래도 살아가다 문득 슬프거나 힘들때 위로 받을 수 있는 노래가 있다는건 고마운 일입니다. 작은 소망이 있다면 아이유가 이지은으로 더 오랫동안 노래를 해주면서 나이를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30대의 아이유, 40대의 아이유, 50대의 아이유의 노래도 듣기를 소망합니다.
@더듬이-x7l3 жыл бұрын
힘들겠지만 정식앨범되서 컬러링도하고 멜론에서 매일매일 듣고싶다.. 옛날 감성 노래인데도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
@wkddbs Жыл бұрын
요즘 노래는 못따라오는 옛날노래의 감성이 있죠.. 그에 최고조에 달하는게 김광석노래라고 확신합니다
@지아-z8h2u4 жыл бұрын
너 진짜 나 좋아했던거 알아, 나도 너 좋아했는데 왜이렇게 되버렸는지 모르겠다 진짜 보고싶어 미안해 너가 다시 연락해줬을때 좋았어 근데.. 이젠 아니겠다.. 이제는 진짜 서로를 잊겠지.. 이건 조금 슬프다..ㅎ 썻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박준혁-s7g1g4 жыл бұрын
늦었더라도 연락 꼭 해보세요.. 그 사람은 님이 올때까지 님을 묵묵히 기다리고있을지 모르잖아요.. 지금은 옛날을 그리워할테지만 나중에는 지금을 그리워 할거에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ㅠ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오네요
@융뀽3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 쓰는거 오글거리고 이해 안간다 생각했는데 역지사지라고 슬픈 상황에 이 노래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들으면서 댓글 보고 있는데 저도 글이라도 안 적으면 가슴이 미어져서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 심정으로 글을 썼겠죠 할아버지 할아버지 목소리 듣고싶어요 편히 쉬세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사랑해요
@beillie5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앨범을 다시 들고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아이유가 불렀으면 좋겠다고 젤처음 떠오른 노래... 그당시 기사에도 댓글로 이노래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앨범에 없어서 아쉬워 했었는데 사실 타이틀로 수록하려 했다는 소릴듣고 더더욱 아쉬워 했었던 ㅠㅠ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안그래-i6t5 жыл бұрын
ㅠ 들리는?
@otakusay14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유라는 가수와 21세기를 같이 산 다는게 너무 좋다...
@짐캐리-b4h4 жыл бұрын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라는 표현 항상 느끼지만 대단하다.. 그 사람의 빈자리만큼 내 방은 커졌다..
@10skdjcj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미안해요. 그때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나한테 뽀뽀 한 번 해달라고 했을때 왜 싫다고 짜증냈을까.. 할머니가 빨래 개는것 좀 도와달라는데 왜 그냥 무시했을까.. 할머니 잘 지내요? 많이 보고싶다.. 가끔 가서 할머니 닮은 고운 꽃 하나씩 놔주고 오는데 진짜 매번 할머니 생각나요.. 사랑해요 그리고 진짜 보고싶어요
@신영민-l2w4 жыл бұрын
호로자식 ㅉ2
@맹-x6x4 жыл бұрын
@@신영민-l2w 누구나 이별하면 후회하고 미련 남는 법임.. 남의 감정에 공감 전혀 못하네 .. ㅉㅉ 남의 댓글에 호로자식 거리는 너가 진짜 부모 속 썩이는 자식일 듯,,,,
@miyu_q934 жыл бұрын
@@신영민-l2w 니가 더
@stargoodid25 жыл бұрын
이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jkm88354 жыл бұрын
그럴일 없겠지만.. 1시간 내내 다들으면 혹시나 질리게 될까봐 몇번만 듣고 나갑니다... 몇안되는 아껴듣는 노래 중 하나ㅠㅠ
@ms.someone51775 жыл бұрын
뮤비까지 나왔는데 왜 발매가 안됐나 왜 멜론에 곡이 없나ㅜ 했더니....이유를 오늘 알게됐네요 진짜 이노래 좋은데ㅜ아이유갬성과 찰떡인 곡..봄에 꽃 피고 추위가 가실때 쯤 밖에서 별보면서 이 노래 1시간 다 듣고 싶다
@hongwon_ee5 жыл бұрын
많이 좋아했어. 잊어볼게. 힘들겠지만 잊으려 노력해볼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
@안녕내이름은-n9m3 жыл бұрын
명곡에는 필시 많은사람들의 사연들이 달린다고 하던데.. 이노래엔 이야기하고픈 사람들의 수많은 사연들을 담고있나보네요. 모든 사람들이 항상 웃는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tristesse68224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이 곡의 음반발매를 염원하시는군요. 그렇지만 아이유의 선택은 2017년 그때에 굳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곡은 1992년 발표되면서 사람들에게 스며들었고, 듣는 사람들의 것이 되었습니다. 노래는 흘러가기에 머무르고 떠남이 반복되지요. 17년도에 한번더 이 곡이 회자되었고, 공식적인 리메이크 발매가 안되었지만, 아이유 리메이크도 사람들에게 흐르고 있죠. 그거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zhugelianglove4 жыл бұрын
원곡은 1992년에 발표된 3집에 수록됬죠.
@user-hee275 жыл бұрын
한창 사춘기때에는 내가 어떤 감성을 갖고 살았는지 조차 기억이 없는 시간을 보내고 덧없고 덧없는게 세월임을 깨닫고 나서야 감성이 폭풍성장하는 이 늙은 나이 어쩔! 나이가 무슨 상관 있겠냐만은..그래도 젊었을때 감성적으로 누릴거 다 누려봤었음..하는 아쉬움. 이젠 쓸쓸함도 고독도 즐기는 나이. 즐기기까지만 했음..고통과 공포로 발전없는 삶이 되는 것만이 바램.ㅠ
@thelove.67425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이 모두 시 같습니다.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의 힘이지 않을까... 김광석님의 목소리는.... 보내지 말아야 하는 단 하나의 사랑을 놓친.. 가슴 아린 사랑같고 아이유의 목소리는 놓고 온 것 같이.... 자꾸 뒤돌아 보게 만드는 사랑같네요.
@우왕-b2z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보고싶다 할머니한테 나는 빨랫비누 냄새 섬유유연제 냄새 다 그립다 그냥 할머니 보고싶다
@다다다-j4y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infp68055 ай бұрын
넌 이 노래 기억할까 이젠 친구로도 돌아갈 수 없겠지만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겠다 몇년동안 정말 고마웠어 행복해야해 힘든 일 하나 없이 가끔씩 문득문득 너가 떠오르곤 하는데 그러면 안되니까 이젠 너 말대로 추억으로 남겨보려고 해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미안했고 고마웠어 넌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 많은 사람이니까 누구보다 많은 사랑받고 세상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 언제나 기도할게 너가 가는길엔 행복만 가득하기를 사랑했고 친구로써도 넌 정말 내 평생 최고의 친구였어 잘지내
@wxwwxiou Жыл бұрын
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그렇게 날까요 참 나이는 먹는데 아직도 힘들고 아팠던 20살 아니 그보다 더 어린 나에서 머무르고 있는 제가 너무 힘드네요 언제쯤 다 털고 일어날 수 있을까요 언제쯤 제 아픔을 인정하고 품고 저를 사랑할수 있을까요 너무 어렵네요 올해는 정말 행복하길 아니 평범하길 바라봅니다
@4io_o0oo4 жыл бұрын
꽃이 지고 필 때 마다 너와 함께한 시절이 생각나. 넌 이제 영영 볼수 없지만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 했다는 것 만 기억해줘. 우리 다시 만나 두번째 사랑이 시작된다면 이렇게 말해줘. 널 사랑해.
@익명-y5y8t3 жыл бұрын
저도모르는사이 요즘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위로가 필요한 시점이였는데 위로받고갑니다:)개인적으로 아이유님노래 멜로디나 가사가 마음에와닿으면서도 위로되는느낌이라힘들때 가장먼저생각나네요.오늘보다 괜찮은내일이 내일보다괜찮은 모레가 모레보다 괜찮을 모든날이기다리고있다고 생각하면서 오늘하루 모두수고하셨습니다:)
@단이-l2k5 жыл бұрын
추억속에 너를 본다 지금은 너를 못 보지만 여전히 추억속에 웃고있는 너 그땐 왜 그렇게 싸웠는지...
@bca-dy3sl5 жыл бұрын
노래 시작하자마자 왜 눈물이 나지?
@ksj6626995 жыл бұрын
역시 아이유 짱~!!! 너무 울지도 않고 감정의 절제가 더 슬프고 쓸쓸하게 느껴지게 하는 .... 진짜 짱이다~!!!
@Wbcdaegari5 жыл бұрын
이런 잔잔한 감성이 더 오래 길게 간다...
@parmenideskim9739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노래가 이렇게 곱고 아름다울 수 있단 말인가..... 심금을 울린다는 표현 말고 더 좋은 표현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bichbyeol4 жыл бұрын
반딧불처럼 따뜻한 맘이 전해지는 노래 밤새도록 새벽이 올 때까지 듣고싶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여전히 찿는 사람이 있을까? 지은 노랜 한번 들으면 귓가에 맴돌아...
@박강-y4j5 жыл бұрын
목소리는 저런 나이를 먹고 이러한 감정을 갖는다는게 더욱 놀랍다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극치를 파악하지 않고서는 힘들다
@jea61275 жыл бұрын
마음고생을 많이 하면 깊은 감성이 생기 더라구요~~~
@밥알-p5k4 жыл бұрын
제일 그립고 행복했던 때로 못 돌아간다는 걸 마음속 깊숙이 깨달았을 때가 형용 못 할 정도로 슬프고 공허한 거 같다
@김풍마-g3s5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매일매일 그냥 흘러보내는 허무한 시간속에서... 동이트는 따뜻한 빛처럼 내 마음속에 스며드네요
@범범-c4f4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저런노래들은 뭔가 한글을 되게 매력있게 만드는게 있음...
@jykim22584 жыл бұрын
누나 노래 아니였으면 애진작에 포기했을거에요.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lovepotato1210 ай бұрын
6개월아가를 돌연사로 잃고... 이 노래가 많이 와닿네요 특히 아이유씨가 부른 이 노래가요... 잘 듣고있어요...
@lenananananana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 한쪽이 아리고 눈물이 흐른다... 원곡을 들었을 때는 그렇지ㅜ않았는데.. 아이유가 부른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김김김-x8w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김광석님 노래는 누가 리메이크 해도 김광석님 감성을 못 따라가서 아쉬웠는데 아이유는 참...👍
@seoikdo4 жыл бұрын
그동안에 들어오면서 쌓은 그리움을 한.. 3년이상 묵혀뒀었네 덕분에 마음 잘 적셨어.. 고마워 수고했어 사랑. 따뜻한 노래.. 여기서도 고마워요.
@ejpa469 ай бұрын
1시간을 듣고 있어도 너무 좋으네요. 아이유는 어쩜 이렇게 감성적으로 잘 부를까 .. 보물이야~
@진쿠키-j2r4 жыл бұрын
지금 내 심정 같아서 들은내내 눈앞이 흐려오네요. 눈치보여서 들키기싫어서 참고있던 마음을 풀고싶을때 들을렵니다...
@이령-b9m3 жыл бұрын
열여덟 이른 독립을 하였다. 떠나온 고향을 지우기라도 하듯 살아냈다. 마흔여덟. 내 나이다. 삼십년... 열여덟에 두고온 그곳으로 돌아왔다.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아이유 아침 입곱시 커피 한잔을 준비해 하늘과 가까운 옥상에서 듣는다. 흐른다 눈물이..
@쿄쿄쿜-s7s3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다 한글이라 행복하다 아이유 천년 만년 흥 하자💙
@an_selection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목소리가 이렇게 청아할까..
@뇽뇽-g5g4 жыл бұрын
제발 아이유 꽃갈피3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편지, 잊혀진 계절,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같은 감성이랑 너무 잘어울려 ㅠㅠㅠㅠㅠ
@개굴-e5x4 жыл бұрын
내생이 아이유와 함께라서 같은 생에 살고 있어서 너무 좋다 이게 내가 이 세상에 살고있을수 있는 커다란 이유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메이블린-q6b11 ай бұрын
노래를 듣기보단 안기는 기분입니다. 여기저기 떠돌다 가끔 들을때 반겨주는 . 첫사랑은 변함없듯 그자리에서 그대로 영원히 존재하는 노래에요.
@doublej35744 жыл бұрын
내 가슴속에 배여있는 너는 아직 남아있지만, 내 물건에 새겨진 너의 향기가 이제는 사라진 것 처럼, 이제는 너를 나에게서 지운다 너는 지금처럼 행복하길, 나도, 행복할 수 있길... 언젠가,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널 추억할 수 있길
@레몬-v2t4 жыл бұрын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1시간 동안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더...💕
@현님-o1m4 жыл бұрын
사랑얘기 모르겠고 친구얘기 모르겠는데 왜 엄마얘기만 보이면 이렇게 눈물이 날까. 내 얘기도 아닌데 왜 눈물이 넘쳐 흐르지?
@로민-h4g5 жыл бұрын
첫소절 듣자마자 좋아요 눌렀습니다 너무좋다..
@ANN-rw7cj5 жыл бұрын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강보아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우연히 알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들었었는데 어제부터 버림받은것 같은 마음이 너무 아파 혼자 많이 울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위로받고 있네요. 어떻게 시간은 또 흘러가서 괜찮아 지겠죠
@전근식-y8s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몹시도 힘들었는데 아이유님 노래로 위로를 받는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ㅎㅎ
@stevie68144 жыл бұрын
아직 17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 왜 벌써 예전이 그리운건지... 에전에 너무 즐거웠는데 계속 될것 같았는데...지금은 아니네 그때처럼 하루만.. 돌아와 그때 내일이 있기에 덜 즐겼던 것이 너무 아까워 나 그때보다 즐길 수 있어..그니까 돌아와. 나 가끔 쌀쌀한 저녁이 되면 그때가 떠올라 뭔가 기분 좋은데 마음 한켠이 ...쓸쓸해 시간이 너무 빠르더라 지금도 가고 있잖아 오늘이 내일이 될 거 같고 저번 월요일 처럼 내일도 같은 월요일이 되겠지 .. 하지만 깨닫고 보니 이게 행복이네. 지금 지금을 잘 즐겨야 겠어. 나중엔 분명 지금의 날 그리워 할테니까. 과거의 나도 이랬을까? 고작 17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 ...아니다 그래서 더 그려나갈 시간이 많아 그러니까 과거 자꾸 생각하며 그리워 하지 않도록 하자 지금 잘 즐기자. 모두 안정적인 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도 이렇게 가네요. 굿나잇
@써니-m4w2w5 жыл бұрын
살랑살랑 선선한 바람 부는, 저녁에 들으면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제 마음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ipeituc4 жыл бұрын
아이유의 음색은 진짜 너무 좋구 특별한거 같다...
@인용준-x8k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이에요 ㅎㅎ 자주 듣고 있어요
@playindudu3963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편곡라고 생각.. 팬미팅 때 듣고서 진짜 눈물 흘릴 뻔 했었다..
@가을밤-z8i4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침대에 누워서 듣다가 어느새 배갯잎을 적셔버린 눈물...
@벽계수-v6l5 жыл бұрын
역시 아이유가 터치하는 순간 그게 명품명작 !!! 달달한 솜사탕같은 목소리로 감성을 잔잔하게 물들여 오는~💕💕
@koce_07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언니가 너무 보고싶어진다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나는 내가 언니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잊어버릴까봐 두려워 매일매일 옆에 있었지만 이젠 추억으로 남겨둬야하는게 너무 싫어 매일 죽을거라고 하더니 가버리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난 언니없으니까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은데
@테라스형4 жыл бұрын
2020년 어느날 사회생활이 힘들때 잘듣고 있습니다
@해삐-n8s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myfavoritethings2218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잘 지내시죠..? ㅠㅠ
@김채빈-v6k5 жыл бұрын
공허함과 애절함이 공존하는 독보적 음색
@정이에요5 жыл бұрын
헤어지고 들으니 와닿네
@carolrim55965 жыл бұрын
다시 수록해주면 안되냐,,
@김민정-q5p6h3 жыл бұрын
밉기도 하고 너무 힘든데 뭐가 어찌됐든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네가 맘편히 하고 싶은 것도 다 해 보고 이루고자 했던 것들도 다 이뤄지길 나보다 더 안정적이고 밝은 사람 만나 행복한 삶을 살다 가기를 바라 그거면 됐어
@leeikyoul Жыл бұрын
정신없이 달려온 오십줄.....김광석의 노래로 술한잔 걸치면 잠깐의 그리움과 시름은 달했는데... 20여년이 훌쩍 넘은 2023년 오늘 월요일... 직원들 퇴근시키고 주마등처럼 젊을때 그 열병과 열정이 가슴속 뭉클 담배를 연거푸 피게 만드네요~... 다들 잘살고있겠지~ 그때 아파했던 나도 지나온 나도 그리고 우리들도~ 지난것은 다 아름답다더니 살아보니 아픔도 쓰라림도 다 아름답고 그리원지네요~ 아이유~~겁나 땡큐~ 정말 잊었던 아니 잃었던 그때 그시절을 되돌아보게해줘서~~ 복 받을 겁니다~~
@아리가뚜-w6k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는 이 가사가 사랑 이야기겠지만 나한테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야기 같아서 돌아가신 이후 한달 동안은 이거 들으면서 울면서 잤다😭
@luvrainv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 진짜 미치겠다 삶이 이런거라고 느껴본게 이번이 처음인데 어릴때 그 철 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그 버릇없고 어떨때는 나쁘기도 하고 어떨때는 착하기도 한 그 아이가 그리울줄 누가 알았겠냐. 님들아, 앞으로의 창창한 앞날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처럼 빛나길 바란다. 나도 그래볼게.
@나댕-o8cАй бұрын
4년 전에 수능 공부할 때 이 노래들으면서 했는데 지금은 임용고시 앞두고 알고리즘에 다시 뜨길래 들으러 왔어요!! 아직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파이팅!!!
@solong763 жыл бұрын
심쿵..이 계절과 너무 잘 어울려서 슬프고 행복하다..이 노래와 아이유 목소리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ㅎ 좋다♥
@1228홍세정4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진짜 이지은 사랑해 진짜 진짜 이지은만 사랑하다가 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사람 그냥 평생 이지은만 사랑하고싶다 이지은 이지은 그냥 모든게 예뻐 보이고 사랑스럽고 순수해보이고 이지은 만큼은 이제부터 죽을때까지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그냥 좋은것만 보고 먹고 평생 꽃길만 걷길 만약 행복을 줄수있다면 이지은한테 내 모든 행복을 주고싶다.......
@SHY-fb1vq4 жыл бұрын
너도 그래.
@SH-rg2ph4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고싶지만 이 또한 내 감정이기에... 그동안 너에게 내 감정만 강요한 나이기에... 이젠 너의 감정을 존중할게... 아직 많이 힘들지만... 언젠가는 널 생각하면 예쁜추억으로 떠올리는 날이 오겠지 안녕 오빠 안녕 내 첫사랑
@JP-zq2sb2 жыл бұрын
역시 아이유♡♡ 늘 건강하세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 완벽해요^^
@DriedPotato12165 жыл бұрын
김광석 팬이자 아이유 팬입니다. 원곡과 이것은 나란히 애절하고, 또 빛나네요.. 애초에 사람마다 슬픔의 배경과 대상이 다르기에 두 곡을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