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이야기를 하는 상수(손석구)와 은정(전여빈) "Here′s looking at you, kid.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은정의 눈에 잔을 가져다 대는 상수 장난 속에 재회를 약속하는 두 사람
Пікірлер: 375
@jeongn5578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전여빈 손석구 다시 돌아온걸로 하고 시즌2 갑시다
@tedkim4173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면 집안에만 있어댜되는데 스토리 전개가..
@sehoonpark57993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도 마스크 한 얼굴만 봐야함 ㅋㅋㅋㅋ
@user-qx5jg1ul2i3 жыл бұрын
작가하셔야하겠네요 ㅋ 코로나 짜증나지만 시즌2를위한 컨셉으론 무조건 찬성 임돠! ^~^>
@sunhwakim35413 жыл бұрын
전여빈 손석구가 코로나 때문에 애들 두고 들어오진 않을거 같은데
@junansong39252 жыл бұрын
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v3of6co7u4 жыл бұрын
여자인데, 손석구가 정말 멋지게 느껴짐. 내가 저런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보다,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모델링이 될 정도로 멋짐;;
@user-vz4mf8nk3v4 жыл бұрын
인정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음
@aksjdju4 жыл бұрын
그닥
@cuberubiks60983 жыл бұрын
우선 쌍욕날리기 과정부터 수료하시고요 허공보고 말하기 목적어 서술어 끊어 말하기도 잊지마셔요
@user-jj3rd2tr9o3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 만나면... 에휴..
@user-qw9ib6sh5f3 жыл бұрын
@@user-jj3rd2tr9o ㅋㅋㅋㅋ 인정 현실에서 존재도 안할거고 존재한다해도 욕하는거에 우선 인간쓰레기로 볼거면서
@user-yz1xr2og8l4 жыл бұрын
와ㅜㅜ 당신의 눈에 뭐가 보이든이래ㅠㅠㅠ 죽은 남친 상황까지 고려하면 완벽한 대사다
@SKS0608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은정의 눈물을 받아주는 듯한.. 다소 코믹스럽지만 그렇지 않은.. 짠.. 여기서 느낀 이 감정으로 멜체의 모든 장면이 사사롭지 않게 느껴졌다.. 모든 장면을 곱씹어보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user-il8jl4qg2t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전여빈의 취한듯한 생가케봇시다 까지 완벽
@user-lt9kv8tx6x3 жыл бұрын
와 생각도 못한 해석... 감사합니다ㅠㅠ
@user-of8dh1cu2h3 жыл бұрын
@@user-lt9kv8tx6x 저도 생각지도 못한 해석이였는데 풀이를 너무잘해주심 ㅠㅠㅠ 속상한데 그게 사르르 풀리는 그런 느낌이네여ㅠㅠ
@user-wn8bl8gh9q2 жыл бұрын
난ㆍ울었음
@user-gh9qx6ve8j3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개인적으로 내 최애 ,, 손석구 “Here’s looking at you kid,” 대사 톤부터 발음까지 역대급 ,,
@user-yt7sm5vv1p2 жыл бұрын
1:19
@user-nk5yi4io2i2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도 손석구여서 가능한 장면!
@sejajung44412 жыл бұрын
역대급맞아요 ^^
@happy8488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이요 ㅠㅠㅠㅠ
@user-uk8if6jw4m2 жыл бұрын
미드보는줄요ㅜㅜ
@heedo_ejin4 жыл бұрын
손석구도 전여빈도 매력 쩐다
@user-vs6gr3qp4i4 жыл бұрын
전여빈 눈엔 먼저 보낸 남자가 보이고, 술잔을 눈동자에 건배할땐 마치 눈물처럼 보임.... 카사블랑카 대사하기 전 자기얘기를 하자고할때 대사없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전여빈이 자기 상처를 말한듯... 단순하게 눈동자에 건배하는게 ㄸㄹㅇ 같은 행동이 아니고 엄청난 배려와 위로가 느껴짐... 극중 캐릭터지만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user-vs6gr3qp4i3 жыл бұрын
0:30초 1병, 1:04초 3병째. 영상에선 몇초지만 실제론 많은 대화를 햇다는 증거. 멜체는 이런 디테일까지 완벽해서 좋다
@user-qh5fk6mp2g3 жыл бұрын
전여빈이 환영을 보고 힘들었던 이야기를 한거같아요ᆢ 그래서 당신의 눈에 뭐가 보이든ᆢ 이라고 말한듯하네요 힘들고 외로워서 많이 울었을 여자의 눈에 위로와 애정이 담긴 건배를 해준거죠
@user-sk3nx5lm4s3 жыл бұрын
짧은 대사지만 상대방의 모든 아픔을 관통하는 위로의 말. 크 이게 작가라는 것인가.
@neveragain11103 жыл бұрын
그걸 보고 다 이해하고 알아준 님도 참 결이 고운듯 이미 그런 사람일지도...
@cjfeat.2631 Жыл бұрын
와~~ 생각지도 못한 해석 감사합니당~~ ㅎㅎ
@Bierfrau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 장면 명장면이었어요 ㅜㅜ 진짜로 눈에다가 건배하는거 보면서 너무 웃긴데 눈물나는 그런거 있죠 ㅎㅎㅎㅎ
@user-ff6hq4gh3i3 жыл бұрын
02:05 자세히 보면 눈에 건배하고 눈과 잔이 닿았던 부분으로 다시 돌려서 먹는데........ 보통 접촉한 부분으로 안먹을텐데 접촉한 부분으로 돌려서 먹는거 보고 심멎........
@happyday-hk3qe3 жыл бұрын
댓글 보고 다시보니 진짜네. 어우..... 이 장면에서 손석구 겁나 멋짐 ㅜㅜ
@crufus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눈물을 위한 건배니까요..
@user-hs1us3ks9g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거보면서 심쿵했습니다 마치 눈에 간접키스 한것처럼 ㅎㅎ 댓글쓰면서 영상보니 잔을 가져오 면서 술잔보는 눈빛이 마치 은정의 눈을 마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user-wk4xy4el3f3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게 술잔바라보던게 눈맞은 부분이 어디인지 보는거였구나 ㅋㅋㅋㅋ 커엽
@KoKeunHyung3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동자랑 건배한거였네ㄷㄷ
@Vnibni3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든 얘기를 하고도 편하게 들어주는 척 하는 부담 없는 남자, 눈동자에 건배 하면서 나를 웃게 해주는 남자, 꿈을 응원하고 부탁하는 남자, 평범한 삶을 살고도 고된 삶을 산 나를 이해해줄 남자
@user-ld1bw1pt8c4 жыл бұрын
모로코에서 만납시다 뒤지게 로맨틱하다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간만에 팔딱 댐
@skanxkslak4 жыл бұрын
와 이 대사 존나섹시하다
@yebyeb.__.3 жыл бұрын
0:24 여기서 둘이 얘기하는 장면이 너무 좋아 아무것도 안들리지만 그냥 들어주고 말하는 장면이 그냥 좋아
@jaeyun10013 жыл бұрын
그 대사는 관객이 상상하라는 여백이 있는 동양같네요.
@user-ss7dz5ey5c2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은 이런걸 넘 원해요
@nelkim11 ай бұрын
공감요
@user-sc7bc7fw6q8 ай бұрын
소주병도 점점 늘어가는 소품 설정도 좋음
@Leelion3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저 연출은 진짜 너무 훌륭하다..
@user-fh1tk7ek7o4 жыл бұрын
약장수 같은 말투에 그렇지 못한 멋있는 와꾸...
@user-zc7lj9pf1x3 жыл бұрын
약장수ㅋㅋ 근데 진실해 사람이
@jjo50934 жыл бұрын
저 정도 나이되면 자기 얘기하면서 술마실 사람 찾는게 진짜 쉽지 않지 .. 특히 새로 알게되는 사람과는...
@mijinlee28763 жыл бұрын
인정
@samssoh4483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한데 남 탓이 아니라 내 탓도 있는 듯 이제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새롭게 연다는게 너무 어렵다 너도 결국엔 one of kind니까
@heiscute.76033 жыл бұрын
손석구 원래 단역이었다가 조연으로 바뀜 너무연기잘해서
@user-ei6fx3ke4b3 жыл бұрын
이정면의 디테일은 손석구가 술을 마실때 눈에 건배한쪽으로 잔을 돌리는 부분~~
@CMoon-wi3rh4 жыл бұрын
Here’s looking at you, kid....그러고 눈에 건배 하는데 왜 눈물이 날거 같지 ㅠㅠ
@hlotte74102 жыл бұрын
단연코 한국 드라마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연출과 대사..명장면 중 하나일겁니다.
@user-ju7nl7gl2y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통틀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평가와 판단을 배제한 조용하고 따듯한 말에는 분명 강력한 힘이 있다. 캐묻는것이 아닌 주도권을 넘겨주는 화법. 교차하는 시선, 주고받는 술잔 속에서 와 닿는 요란하지 않지만 묵직한 상수의 경청. 단지 상대적으로 낯선 사람에게 속마음을 얘기하기가 더 쉬웠을 수도 있고, 그간 고조시켜 온 캐릭터의 감정을 둘의 서사를 통해 일순간에 해소시키는 극중 장치일 수도 있겠지만... 룸메이트들에게도 힘든 속내를 털어놓기까지 그렇게 오래 걸렸었던 은정이, 상수에게는 손짓까지 써가며 나름 열성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풀어내는 장면.
@gggnn7957 Жыл бұрын
글 쓰신거 너무 좋아서 댓글남겨요. 좋아하는 장면을 이렇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z4js9kf8n3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았던 씬과 그의 대사.. 설명할 수가 없음.. 그저 마음으로 느낄뿐
@user-co2gc6ik7j2 жыл бұрын
와 술잔 눈에 갖다 댓을때 눈물차오른거같은 느낌은 정말...정말 대박이야............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이것도 손석구 당신아니면...이상했어...구씨 흥하세요...
@du.95k922 жыл бұрын
와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 - 당신의 눈동자에 뭐가 보이든.. 나는..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 진짜 눈에 건배하는거와 전여빈의 웃을거같은 표정과 손석구가 잔을 바라보면서 돌리며 마시는 장면과 전여빈의 반쯤 마시는 장면 그리고 표정과 말투까지 완벽 자체이네.. 슬픔에 갇혀 있는 전여빈의 눈물을 담아서 마시는 손석구의 모습 개존멋🐕 모로코에서 만납시다!!
@seethesea51523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진짜.. 볼때마다 너무 소주가 마시고싶다 은정, 야감독같은 사람 하나와 함께..
@user-sh4ty1hh8p3 жыл бұрын
이병헌이라는 감독님의 뇌구조를 알고 싶어져요. 이게 사람이 쓸 수 있는 대사이며 연출일까. 매번 보면서도 또 보면서도 감탄뿐.
@user-kd7en4ky4f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건 ㅆㅇㅈ!
@user-zr3ly3lf4u4 жыл бұрын
정말 병맛 캐릭을 저렇게 잘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깤ㅋㅋㅋㅋㅋ
@user-br1pi3cw1t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속 전여빈배우의 평소와 다른 차분한 생머리와 그 진솔한 대화속에서의 나른함? 그 분위기에서 위로가 은은하게 느껴져서 좋았음ㅠ 그리고 나만 이 장면에서 빗소리들림? 장면 자체가 너무 촉촉해서 비오고있는줄알았는데 창문밖에 사람들 우산 안쓰고 있어서 뭐지?함ㅋㅋㅋ
@JK-fy8mu3 ай бұрын
고기 구워지는 사운드이펙트ㅋㅋㅠ
@bm00m4 жыл бұрын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정말 인연인듯 40대 이후로 사람들과 만나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 되어 버렸다
@user-je9rn4wq6n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최고의 명장면
@rachelchun9732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의 모든 씬들을 통틀어 제일 명장면이다.
@mikyounghwang41452 жыл бұрын
아련하고 위로받고 너무 멋져… 멋지다!!! 눈에 잔을 갖다 대는 장면과… 뭔가 울컥!! 이런 결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user-vu2tv4el1m3 жыл бұрын
1:22 은정이 눈빛이 넘 좋다 슬프기도하고 멍해보이는 표정이 상황과 너무 잘 맞는듯
@user-mv2wj9rt2j3 жыл бұрын
이 씬이 이 드라마의 최고.."모로코에서 만납시다"... 모든걸 담고있는 대사....
@user-dt5sx9ed3w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ys92082 жыл бұрын
왜요?
@user-of6ww6td2y Жыл бұрын
@@ys9208카사블랑카 배경이 모로코거든요
@mommylonglegs21794 жыл бұрын
He's so sweet in a comical way, i've never seen such a unique character like this before in any drama, he's so refreshing and realistic at the same time, it's such a shame that he appears so lately and has so little screentime..
@fauzanaizwahhairuddin69054 жыл бұрын
This actor so good of choose character. Even not main character, he always shine. So far i only watch 4 his project drama, but all different and memorable.
@mommylonglegs21794 жыл бұрын
@@fauzanaizwahhairuddin6905 i first got to know him in a drama called Mother, he's the villain and didn't get much screentime but i was able to recognise him later when he took the role in Designated Survivor, and then this drama, i totally fell in love with him at this point
@lgiam20114 жыл бұрын
@@mommylonglegs2179 same here, his character totally shined in designated survivor.
@anushka12233 жыл бұрын
@@mommylonglegs2179 he got enough screen time according to me ( I watched "mother")....but tbh he killed his acting in it even if the role of villian
@jpark55643 жыл бұрын
Agree. I can't stand to rewatching this drama again and again because these charactors are so attractive.
@user-hw6zm2ew3r2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영어하는손석구🐶섹시하네요 여기뿐만아니조~^^
@user-zh6yi3lq3w2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람들 다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내가 얘기할 때 상대의 영혼없음에 남몰래 상처를 받는달까. 누가 저렇게 그 상처받은 경험을 진심어리게 들어줄까. 그냥 이 드라마에서 전여빈 역이 부러웠음. 저렇게 듣고 저렇게 멋진 위로를 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정말 살 맛 날 듯..
@jackiele50194 жыл бұрын
The best scene of this whole show. Love it when he said “here’s looking at you, kid.” The cinematography is brilliant.
@nadyadellasurya47363 жыл бұрын
I don't know why I always rewind Eunjung and Sangsoo part. I really need season 2 for them. Really love their chemistry even just for a while ❤️❤️❤️
@user-cy1yf8gw5e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눈에 뭐가 보이든.. 이 대사가 진짜 깊음을 더해주네..
@kstan34894 жыл бұрын
I can't believe this is the last episode. I need more of them 😭😭
@user-dk2tw9nf8q3 жыл бұрын
전여빈 눈이 정말 슬퍼보임
@SU_NomadDiary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눈물또르르
@revivalosm4 жыл бұрын
시즌2 나오면 아프리카에서 봉사하고있는 은정이 모습보이면서 시작하면 되겠네
@user-hy2vn2pl8g4 жыл бұрын
Here's looking at you, kid 영화 상황에서 직역하면 자기야, 본것을 위해 건배 혹은 이렇게 너를 지켜보고있어 정도가 되죠 하지만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로 쌉초월번역이 됐죠
@minkang64944 жыл бұрын
ㅈㄴ 훌륭함...
@user-jl6uh5vx7x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눈에 무엇이 보이든" 극 중에서 상수(손석구)가 덧붙인 말임
@Mem0riesPhoto3 жыл бұрын
"Here's looking at you kid." 험프리 보가트가 잉그리드 버그먼과의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로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라고 멋지게 번역되어 있는데 이 말의 어원은 오래 전 영국의 선술집 관습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술을 마실때 동석한 사람이 돈을 훔쳐갈까 걱정해야 했던 그 당시 사람들은 "허튼 짓 마라, 내가 너를 지켜보고 있으니까(Here's looking at you)"라고 말하며 건배하곤 했다고 한다. 보는 바와 같이 이 대사는 총 3번 나오기 때문에 그때그때 맥락이 다르다. 그렇기에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는 오역인지 초월번역인지 많이 애매하다. 저 번역은 일본에서 수입했을 때의 일본어 자막인 君の瞳に乾杯를 직역한 것으로, 원문인 Here's looking at you, kid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식으로 번역이 이루어졌다면 진정한 의미의 초월번역일 수 있었겠지만 실상은 君の瞳に乾杯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식으로 이루어진 중역이다. 즉, 초월번역 자체는 일본에서 이루어진 뒤, 한국에 온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SuhKyung3 жыл бұрын
[Here's looking at you] 또는 [(Here's) Mud in your eye]라는 표현 자체가 우리말로 하면 [건배] 또는 [위하여]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고 하네요 - 신입을 위해 한 잔 합시다, 건배(위하여), 완샷! - Let's toast for the new staff. Here's looking at you. Bottoms up!
@justbear2153 жыл бұрын
@@Elephant_01 나무위키?
@jackiele50194 жыл бұрын
I hope he will get to be the main character in a melo drama next. Something realistic like Jung hae in’s dramas. He has been doing such a good job in all of his supporting characters.
one of my favourite scene from Be Melodramatic. I really love the directing, act, and mood here. I like that they showed the conversation from wide point of view, and not going into the detail (we here act as an observer), and we can see their overall act just like we're observer in the same place. It's like Eunjung just tell him all of her stories, it's so private that I don't want to dig deeper of their stories, but instead I got so happy and emotional that she opened up to him, not to us as the viewer. It feels like he is the only one who knows what she tells, not us the viewer
@sic2053 жыл бұрын
even it's still my fave scene after rewatching this drama.
@mrp78364 жыл бұрын
There should be a drama just for them two. I love them!
@lovek69603 жыл бұрын
눈물을 마시고선 모로코에서 만나쟤. 마치 자기가 다 안아주겠다고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것같다.
@potato_girl_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user-ck6vh3qw3e2 жыл бұрын
찐이다..
@bonilang4 жыл бұрын
His way of flirting is way too funny and i love it😂❤
@cqdktlep29843 жыл бұрын
1:57 에 상수 글썽이는거 이제 알았어 ㅠㅠㅠㅠ
@user-mp5dj1ec3g2 жыл бұрын
만날 수 없는 마지막 인사
@Rob_in_hood2 жыл бұрын
1:45 잘보면 은정이 울음을 참듯이 입술을 꽉 물고, 눈시울이 붉어진 것처럼 보임... 은정이의 속사정을 듣고 난 후 그녀를 위로하고, 또 한편으로는 진득한 호감을 나타내는 대사인 것 같음... 그래서 은정이의 눈물을 받아주고 그걸 한입에 털어준다는 표현으로 느껴지는 것 같음... 이병헌 감독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참 가슴 찡하고 아름다운 연출인 듯
@MsCalliopeK4 жыл бұрын
Those two became my absolute favorite couple/non-couple. So good knowing they'll embark on a journey together and apart, and that they'll always have Casablanca :') Hopefully in that fictitious future they'll always have each other... This drama was truly truly beautiful and perfect through and through. A million thank yous to everyone involved creating this gem
@masuperrookie27363 жыл бұрын
웃긴데 슬프고, 슬픈데 맘이 따뜻해지는 장면..
@jm-is6qz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분위기 미쳣네....
@user-lo5vd7vc5y Жыл бұрын
늘 봐도 이장면이 너무 좋아요
@kellykim58782 жыл бұрын
중간 음소거일 때 전여빈 눈에 홍대가 보이는 얘기 한거고 그래서 손석구가 눈에 건배 한거임 ….. 그리고 한참 생각하다가 전여빈 피부에 닿은 부분으로 소주 마심…… ㅠㅠㅠㅠ 손석구가 그 슬픔 다 막아준 것 같음 ㅠㅠㅠ 그 이후로 홍대 안 보임
@marishaicha4 жыл бұрын
He’s so weirddd and I love ittttt
@10maerr3 жыл бұрын
이야기 들어주는거... 눈 마주치면서 끄덕끄덕하는거... 미쳤음
@yoooo-23673 жыл бұрын
너무 설레고 멋있다.....
@lockhart_95932 жыл бұрын
BE MELODRAMATIC SEASON 2 WE NEED 😩😩😩😩😩😩 FOCUS ON THEM
@youngmikwon96904 жыл бұрын
이 대목에서 눈물이 났는데 건배하는거 보고 갑자기 웃음으로...ㅋㅋㅋ
@snowball88852 жыл бұрын
손석구 말투....매력적이다. 다른곳 쳐다보며 말하는것도....
@motionstoryteller4 жыл бұрын
I like that the show didn't give them a straightforward happy ending but instead opened up several possibilities for them. That they could be whatever and go wherever that fits them and we know they'll be ok.
@intankumalafauziah55923 жыл бұрын
i like it how they always radiate the same vibe
@GOLDENBREAK11 ай бұрын
두사람이 넘 아름다워서 두고 두고 꺼내 보련다❤
@tttiara2 жыл бұрын
대사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보고싶다 이 드라마
@aarusong164 жыл бұрын
Everything is unique. Like this background song, all this characters, it is melo, still refreshing. And this couple is cheery on the top. Intensity of holding someone and at the same time giving every penny is not easy to put in the character. And this director is next to imagination. Love love love you sooo much
@potato_girl_3 жыл бұрын
마치 은정의 눈물을 마시는것 같다..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하 영어 발음은 왜 또 섹시한거임
@ksj28063 жыл бұрын
아 손석구씨 연기 너무너무 잘해주심 ㅠㅠ 캐릭을 너무 잘 살리신듯 ㅠㅠㅠㅠㅠ하 이영상 정말 좋아요...
@user-km1ij5bw1f3 жыл бұрын
둘다 진짜 매력
@manelarenas9644 жыл бұрын
I still don't buy his excuse that those cute pictures were meant to be sent to his niece. 😂 But I loved Eun Jung's character here the most. It was just so pure. He was just so pure. So God please send me my own Director 'Hey'. ❤❤❤
@user-sh5ec7qv7r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장면 진짜ㅠㅠ
@user-lt2uy4nh5s3 жыл бұрын
둘이 진심 어울림...
@pennakw23524 жыл бұрын
This male actor is not a main character, but he has his unique way for acting. Hope I can see him more in the future drama.
@benedictalintang41164 жыл бұрын
Penna Kwong Watch him in Designated Survivor: 60 Days and you’ll be more amazed by the way he acts!
@mikeduplessis80694 жыл бұрын
The unique thing about this drama is everyone is the lead. I mean everyone plays their role as though the series was about them.
@legendtimduncan51044 жыл бұрын
포근해
@galuhf31404 жыл бұрын
Please make drama for these two people, their chemistry so beautiful
@user-yw9dw9il3r3 жыл бұрын
번역부분처럼 다른사람눈이든 나의눈이든 그보이는것에 치얼스~~!! 내인생관이 되어버린
@user-lx1fq6ok5o3 жыл бұрын
멜로가체질 다본지 3일째인데 여운이 너무 남아.. 일할때마다 생각나 연애하고싶다
@mozzalyn86353 жыл бұрын
1:32 대사 봐라,, 역시 이병헌 열린 결말 혼자 상상해보자면 둘이 일적으로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다작 성공한 유명인 될 것 같아
@eychoi4 жыл бұрын
Hey, come to Rwanda! I am here!!! ;)
@user-bn4vf7mc4b2 жыл бұрын
캬~~~~꿀성대💗💗💗
@user-rm5pj3ir7s3 жыл бұрын
2:07 술잔 눈에서 떼어낸 다음 술잔 쳐다보는거 오진다...
@suongtran89194 жыл бұрын
I wish i can find a man like him
@user-sn3rp5xm3m3 жыл бұрын
참 둘다 멎지다 이쁘고 잘생겨서 보단 참!!멎지다!!!
@sheilar56603 жыл бұрын
This couple deserves their own drama tbh;;;
@user-yw8rq3ke1i3 жыл бұрын
대박장면ㅠㅜ이장면이 제일좋아ㅜ
@user-um1tb5bn9r3 жыл бұрын
이 파트 너무 좋습니다ㅠ ㅠ❤️
@woorikim4473 жыл бұрын
전남친 환상 없어진거 보면 마음을 열게되고 진짜 작가천재
@nelkim11 ай бұрын
그냥 머 자기 얘기 ~~^^ 참 좋네요
@luzie72704 жыл бұрын
I LOVED him in the other political drama ughh I hope he'll make more like th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