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시대 풍요의 역습 ...반복되는 신종 감염병과 자연재난, 인류의 선택은 무엇일까? (2019.11.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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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기상이변 #극한호우 #장마 #신종감염병 #기후변화식품계산기 #재난시대사는법 #시사기획창
2020년 장마는 1973년 기상관측이 전국으로 확대된 이래 가장 오랫동안 이어졌습니다. 무려 54일입니다. 당시 전국적 집중호우로 4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8천여 명의 이재민들은 사투를 겪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기상이변이 다름 아닌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극한 호우’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시사’ 유튜브는 기후변화에 따른 2020년 장마 피해를 집중 조명한 [54일 장마의 경고. 2020년 8월 22일. 시사기획 창 방송], 인류가 직면한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위기 그리고 집중호우, 가뭄, 산불 등 전 세계적인 자연 재난이 오로지 풍요를 바라며 달려왔던 인간의 탐욕의 결과임을 분석한 [재난시대, 풍요의 역습. 2021년 2월 28일. 시사기획 창 방송] 두 편의 다큐멘터리를 다시 공유합니다.

Пікірлер: 80

@hana39383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 많이 만들어 주세요

@katielee2639 Жыл бұрын

좋은방송입니다. 한국에는 개별포장이라고 하나하나 정성들여 포장한 사탕부터 모든게 과잉포장이더군요.ㅠ 단계적으로 바뀌고 시민의식도 바뀌길 바랍니다^^

@beckyoh9381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것도 사치의문화 재난이 아닐수 없네요.자연파괴를 어떻게 다시 돌아갈지.인간이만든것이 결과가 인간을 죽인다는 것을

@peterlee242 Жыл бұрын

이 다큐가 방영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가 터지기 시작

@user-to3uq3vr9i Жыл бұрын

21년도에 나온거 아닌가요

@user-uy3ui7bs5w Жыл бұрын

@@user-to3uq3vr9i 20년1월에 첫발생 3월에 대유행ㅠ

@user-ov4wg1he3s Жыл бұрын

바로 이거야~!편맥하며 보즈아~🍺 ㅎㅎㅎ유익한 다큐네요~

@bombtori Жыл бұрын

소규모 자급자족 농가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 없는 마을, 공공 생태화장실 등등이 생겨난다면 좋겠습니다.

@-HUNTER Жыл бұрын

10:30 식품1kg당 온실가스 배출량 29:56 세계 최악 지표 모음 국가

@user-ye5ex6rw5u 11 ай бұрын

미래세대도 누릴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제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photo632 11 ай бұрын

소 돼지 키우면 탄소배출량이 는다... 차는 왜 이동거리만 측정하는데? 차 만드는 과정에서는 제련이나 뭐 기계만들고 원유생산해서 연료만드는 과정에선 아무런 데이타도 없네. 이런식으로 비교하니 채식하는 사람들이 잡식 혹은 육식 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이상한 문화가 생김. 탄소를 줄이는건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고 육식하는 사람이 지구를 망치는게 아님. 제조업이 더 탄소 배출이 많음. 산업 혁명이란것 이후에 지구의 온도가 급상승한게 그 이유임.

@user-fg7ru7pz3b Жыл бұрын

집에 있는 모든것이 에너지 근데 그냥 세제 하나만

@user-fg7ru7pz3b Жыл бұрын

그렇게요 잘하잖아요

@ghettostar82ify Жыл бұрын

대구가 성숙한 사회라고? 디지기 싫어서 그런거 아님?

@user-fg7ru7pz3b Жыл бұрын

그럼 산업이 에너지 인데 무슨 에너지 쓰지

@user-fg7ru7pz3b Жыл бұрын

에너지 소비가 그렇게 되지 않아요 알아 보세요

@user-pz2ck5xh2l Жыл бұрын

21년도2월~3월달에 방영된거 맞습니다.. 표시가 잘못기재됬네요..

@user-gn5wp3qk5z 11 ай бұрын

쿠팡 편하지만 과대포장이 너무심합니다.세상에 대파 한단을 시켜도 어린아이가 들어갈만한 대형박스에 넣어서 옵니다.박스하나에 공산품은 다 담아줘도 될것같은데 코딱지만한 물건하나도 맞지도않는 큰 비닐봉투에 각각포장해서 보내요..편해서 이용하지만 정말 마음이 불편해요.죄짓는것같아서. 제발 시스템 개선바랍니다.

@Aromi_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더 나은 세상은 맞는걸까? ㅜㅜ

@U_can_touch_me Жыл бұрын

한국은 후진국에 국민성이ㅜ천박해서 ㅈㅔ일 먼저 멸망을 맛봐야합니다

@falacow9748 11 ай бұрын

육식을 그만둬야 된다는건데 그로인해 사라지는 업종으로 인한 실업은 차치하더라도 ... 가능할까 ,, 육식을 그만두는게 ...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eunjin4788 10 ай бұрын

애키우면서 애까지 채식하면서 건강하게 키우는 게 보통 노력이 아닐 것 같다

@user-xd7vg4dn4t 5 ай бұрын

채식을 주로 해야하는 인간이 쓸데없이 맹수와 같은 육식성이 오히려 지구환경을 해치는 결과만 초래를 했네요. 육식은 원래 추석과 설명절,성탄절때에만 섭취를 해야하는게 정상인데 그 외로 더많이 섭취를 하니까 결국은 지구의 존폐의 길로 들어서게 만든 결과입니다.

@user-to3uq3vr9i Жыл бұрын

방영 날짜가 잘못된거아님?

@user-fg7ru7pz3b Жыл бұрын

esc 많이 하세요

@haramkim2159 7 ай бұрын

소시지 등 가공육류가 저소득층의 건강을 파괴한다고 하는데, 그럼 저소득층은 어떤 종류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가.

@youngkim1120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당하고만 살지말고 한편으로는 물을 대량으로 뽑아써서 주변사람들의 식수가 없애는 대기업의 상황을 떠들어봅시다

@yeesukchung1616 Жыл бұрын

육고기 다끊고 밥에 채소만 먹어야겠네요

@user-fd6yt2pg6l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공장에서 블라스틱 찍어내고 있겠죠

@Geoscientist0426 Жыл бұрын

파리가 저게 가능한건, 파리의 크기는 서울에 5분에 1 크기임,,, 파리라는 도시의 동서 길이도 10km, 남북 길이도 10km로 작은 도시임,,, 43분부터 나오는 가족, 채식 가족? ㅎㅎ 채식을 하는건 개인의 선택일뿐,,더군다나 살생을 금하고 있는 불교도 아기동자들의 성장기에는 육식 시킨다,,, 세계의 환경을 생각하는건 좋다만, 자기 선택권이 없는 애들한테 채식을 은연중에 강요하며 육식없이 키우는건 오히려 아동학대임,, 탄소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닭고기라도 먹여야하는데,,,답답한 노릇,,,

@MrSonginsu Жыл бұрын

bgm 인터스텔라

@myunggwonkim5025 Ай бұрын

많이쓰고 먹는 사람들 과학적으로 세금 많이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user-hv1ni2yx3n 11 ай бұрын

와 부럽다😊😊 대한민국 은 판사님 들께서 사기공화국 만들어 놓았음 제발 밥값좀 하시오 사법부

@user-sj7lw8df2d Жыл бұрын

8:07 극혐

@user-gh3ye2kf9h Жыл бұрын

고기먹는거 돈도 많아야함 우리집은 애들도 고기 좋아하지도않고 돈도부담이라 고기잘안먹음 먹어도 조금먹음

@user-cl6ig3ju3i 11 ай бұрын

분명이 이 내용을 내가 중학생이였던 14년 전에도 들었던거 같은데... 기후위기는 심지어 20년 훨씬전부터 유럽등에서 이야기가 나왔다는데 어떻게 하나도 변한게 없이 다 부숴버리고 파괴직전으로 가는건지... 사람들 대화할때 꼭 파괴적으로 가야 알아듣 종들이 있는데 세상은 그런 종자들이 많나보다... 자기가 당하기 직전까지 영원히 모르겠지

@user-st5sn5cf9z 9 ай бұрын

미국사람들이랑 한국사람들 탄소 많이 배출하는 일 좀 작작 해야 할 듯.

@isartormch5244 Жыл бұрын

서유럽을 제외하고, 아메리카와 대부분 아시아 국가들은 기후재난 시대에 대한 이런 방송 자료에 무감각하다. 이미 지나간 하나의 옛이야기나 우리와는 관련이 없거나, 어차피 선진국들이 뭔가 대책을 세우겠지, 내지 우리가 선도적으로 뭘 할 수 있겠어, 또는 어차피 죽는다면 다 같이 죽을 텐데 뭘 미리 걱정하며 살 필요가 있나.. 하는 의식이 대부분인 듯하다 이 생각에 비판 비난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이렇다할 다른 뾰쪽한 대안은 아직 없다. 지구인들이 각성, 대동단결해 뭔가 행동하기까지의 시간보다 기후재난의 현실화 속도는 너무나 빠르기에 소위 '뭔가 하기'에는 가성비 차원에서 아무런 효과가 없다. 지금 지구인들이 할 수 있는 오직 하나는 모두 회개하는 것이다. 인간의 탐욕과 그 후과인 물질문명에 대한 회개를 하는 것뿐이다. 뭐.. 화나지만 어쩔 수 없다. .

@user-no3pz4kd6v Жыл бұрын

파리 - 생명과 생태가 먼저라는 사회적 합의 입니다.

@user-mt1uu4mi8t Жыл бұрын

이제 반성할 시간 숙고할 시간 없다. 원인은 그만찾고 반성 그만하고 이제 뭘하면 되는지를 떠들자 어설프게 아끼는거 의미없다 아끼려면 문명을 0으로 돌려라 그래도 늦었다

@user-no3ik1wl8g 11 ай бұрын

왜 온실까스 주범은 인간인데 동물에게 전가 시키는지...

@Yr__in Жыл бұрын

종이빨대말고 옥수수 빨대해주세요….

@user-ve9qj8hu3o 11 ай бұрын

자전거도로는 많이 만들고 자동차 도로 줄이자

@user-lg6hb9oe1y 4 ай бұрын

연봉60000달러가 서민층 이라니...

@FRIDAY-gy1bh Жыл бұрын

다 끝난거지 뭘 바라노 웃기고 있어 ㅋㅋㅋㅋㅋ

@PH-cy7dd Жыл бұрын

인류종말이 머지 않았나봅니다..😢

@user-ry9ed5io4k Жыл бұрын

무뗘워요!!!! 살려듀뗴여!!!!!!!

@ByungXin_of_Dead Жыл бұрын

ㅋㅋ 20여년전에도 그랬다. 어차피 종말이 오든 사고로 자연사로 죽든 매한가지, 간다는거

@anne6224 Жыл бұрын

브라질 대통령.. 다 공범이다

@user-vk9rq2nj4i 11 ай бұрын

나이먹고 채식하는건 알겠는데 40분대에 자기 자식들한테 채식시키는건 좀 선넘지 않나? 욕이 절로나오네

@user-zs1xu4gf2x Жыл бұрын

인구를 빠르개 5억어로 줄여야함

@U_can_touch_me Жыл бұрын

ai가 인구 줄이기 혁명을 스스로 일으킬겁니다 핗연적으로

@user-xu9ey4fp5s Жыл бұрын

님부터 솔선수범합시다

@user-cy6lv4mh9w Жыл бұрын

캬~~~~퉤 !! 남양유업 광고냐??? 49:09

@wendypeter219 Жыл бұрын

8:00 살이나 좀 빼라 ㅈㄷㅈ 대학생

@soso-ii5ns 11 ай бұрын

역설적으로 문명이 최첨단으로 발전할수록 코로나바이러스 출연 기후변화로인한 폭설 폭우 폭염 새로운 바이러스와 세균이 나타날것이다

@user-kw2zd5eq9w 8 ай бұрын

re100도 모르는 윤석열

@jocollet Жыл бұрын

악순환의 악순환

@beckyoh9381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만든 자연파과

@humane79 Жыл бұрын

자연보호 메세지는 매우 공감하겠는데 결국 비건으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그 야채들 키우는데도 땅이 그만큼 필요하고 그 넓은 땅을 효율저으로 경작하기 위해선 설비 자동화와 트럭 중장비 공장을 돌려야 하며 탄소배출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기름을 이용하는 현실은 매한가지 아닙니까? 또 자살율 얘기하는데 왜 여성의 자살율만 그래프로 보여주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사람이 자살을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절망과 우울과 절박함이 작용해 수백 수천번도 고민하는데 그 고통지수가 남녀가 차이라도 진단 말인가요? 남녀 자살율 통계는 진실이요??? ============================================ 남성노인 자살률 여성 3.2배…70대 男 10만명당 75명 - 매일경제 위기의 50대남성' 자살자 연령대별 최고 - 파이낸셜뉴스\ HOME 정책女보다 2.4배 많은 男 자살자 수 - 라포르시안 김상기 기자 한국 자살현황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 데이터 줌 성별 자살률을 살펴보면 남자는 35.9명(1.2%)으로 전년도 보다 증가하였고, 여자는 16.2명(1.4%)으로 전년도 보다 증가 =========================================== 사망자 100명 중 1명은 고독사… 남성이 여성 4배, 5060이 절반 이상 - 한국일보 ============================================== 또한 프랑스 파리시 이달고 시장의 자건거길 확대치적 얘기하는데 여기 선출직 부시장중 50% 넘는이가 여자라고 강조하는 내용이네요. 왜 남자들은 환경보호에 등한시하고 자연보호 혁신에 여성에 비해 무관심하다고 말하는가요? 그리고 나머지 남성 부시장들은 자전거길에 반대하고 여성 부시장들은 모두 자전거길에 만장일치 동의했라고 근거라도 있나요? 이번 한국에서 발생한 수해현장에서 여성공무원 투입된 사례 보셨나요? 겨울 폭설때 본인들 관공서 눈 쓸어내기에 동참한 여공무원 사례 있었나요? 유럽과 북미에 퍼지고 있는 Girls Can Do Anything 걸스캔두 애니띵 여성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페미니즘의 슬로건 현실에선 여성들 스스로 얼마나들 실천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