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노래방 #79 [록커 둘의 발성이 동요와 만나면?]

[@paradogs8246]

윤도현 음색.....! 폭발 직전의 샤우트의 전조가 느껴지는 묘한 미성이네. 정말 듣기 좋다.

[@인철-b8x]

1.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이승희-g6q]

윤도현 다시봐도 멋찌네~~

[@SJLee-se2ip]

윤도현 발성보소

[@ljwum]

윤도현 개멋있다 ㅋㅋ

[@ljwum]

20:20

[@ljwum]

12:43

[@ljwum]

16:05

[@토킵스]

남궁연 혼자 대머리인데 맨머리로 정통으로 맞으니까 되게 아플듯ㅠㅠ

[@mjk763]

윤도현 졸커ㅋㅋㅋ

[@Musician153]

3:59 ㅋㅋ 소프라노 분 목소리보다 이때 이효리가 로로로로 이렇게 따라한게 더 웃김

[@lucykeumsuttles360]

쟁반노래방이..넘재미있어요..

[@korail9621]

2:52ㅋㅋㅋㅋㅋ

[@hja2431]

이게 요즘의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원조격이네ㅋㅋ 받쓰는 아니지만ㅋㅋ

[@김효진-j5c]

이게 훨씬 더 헬인듯요

[@INJWNK]

오늘의 노래 2:58 첫번째 시도 5:35 첫번째 찬스 8:21 두번째 시도 9:18 세번째 시도 12:42 두번째 찬스 13:43 네번째 시도 15:49 마지막 찬스 18:00 다섯번째 시도 19:51

[@Simdaeseop]

1:27 : 다시 등장한 "먼➡️산↗️" ㅋㅋㅋ 9:43 : (쾅!)!!!! 16:23 : 엄마는 모래밭을(쾅!) "왜 '모래밭을'이야??" - 이효리

[@silmoon466]

어릴때 쟁반노래방을 볼때는 "이 바보 그 가사를 몰라?"하면서 봤는데 이젠 모르는 노래도 많고 엠씨들이 공감이 된다...

[@tjdygks58]

1대 100 같은 데서도 동요 문제에서 은근히 탈락자가 많이 나왔는데, 그만큼 그 당시에는 동심이 메말랐을지도요? 한 번 다시 해도 소소한 인기를 끌지도요?

[@이종업-w8s]

감회가 새롭습니다

[@Musician153]

4:47 ㅋㅋ 환청버전?

[@bswybeez7182]

윤도현 ㅋㅋㅋㅋ

[@maple4801]

섬집아기 꽤 유명한 동요니까 쉽겠네 했는데 성악가를 불러왔어 ㅋㅋㅋㅋㅋㅋ

[@김형래-b7i]

그게아니고 가사가명확한데 이노랠 모른다구요? 이노랠모르나?

[@paradogs8246]

@@김형래-b7i 이 노래 2절을 불러 본 사람들이 있을까...? 난 2절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ㅋ

[@widbejxbejdn3]

발음 진짜 ㅋㅋㅋㅋㅋ

[@김효진-j5c]

왜케 귀엽냐ㅋㅋㅋ

[@rrrrrr8382]

썸네일 잇힝 개기엽다

[@goosfraba8662]

13:37 정지화면 아님

[@LJ-pb1kx]

도현이형역시 노래잘해

[@myung17]

7:47 13:44 18:00 게스트가 찬스를 잘뽑음.

[@Musician153]

1:35 ㅋㅋ 개그계의 절대음감이라고 자칭하던 신동엽 삑사리 난 사건 근데 이때 부른 노래 제목은 뭐고 원곡자는 누구인가요?

[@Froggy-l8m]

'너를 보내고' 원곡자는 윤도현 님입니다!

[@takiko4570]

지금봐도 재밌는 쟁반 노래방ㅎㅎ

[@yellpi5881]

알고리즘에 떴길래 보러왔어요!

[@MAX-px4uk]

윤도현 약간 윤계상 느낌난다 ㅋㅋ

[@똑바로-v2n]

진짜 한마디도 못 알아듣게 부르네

[@okjakim4072]

ㅎ

[@Dear_Name-]

근데 다시보니까 신동엽 젊을때 존잘이였네..

[@gmgmgm76_SYJ]

찬스 잘 나와줬네.

[@irenehan438]

강산에씨 목소리 넘 매력적이신듯

[@권우찬-j4f]

발음 실화냐?

[@dbckdwjd]

7:52 윤도현이아닌 운도현 ㅋㅋㅋㅋ

[@Musician153]

17:02 ㅋㅋ 엄마는 모...모 ㅋㅋ?

[@tripleh201224]

윤도현인데 이광기인줄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ram4944]

2:56 19:51

[@텐투]

와 모랫길 마췄따

[@정동현-g4p]

😊😊

[@user-iv1ug6rh6q]

윤도현은 역시~ 웅장 묵직 👍 음색 발성 ㅎㄷㄷ

[@Musician153]

이때가 다섯번째 성공 타이 기록이었네요~

[@myung17]

2003.02.13일이랑 다섯번째 만에 성공을 함.

[@대한민국-d8m]

가곡풍으로 해서 발음을 제대로 듣지 못해 신동엽은 빡쳐서 끄라고 PD에게 고함을 쳤다.

[@반영화-e5o]

남쿵연혼자대머리인데맨머리로정통으로맞으니까 되게아들듯 ㅠㅠ

[@대한민국-d8m]

발음을 알아 들을 수가 없어 다시 듣기 찬스도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자리 바꾸기가 나오면 가장 불안하다. 전곡 다시 듣기를 뽑으면 다른 버전으로 하기 때문애 가장 효율적이다.

[@강인철-f8k]

쟁반노래방

[@민정원-g5m]

젖먹이면서 직장을 다녓습니다 그때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paradogs8246]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전쟁통에 남편을 잃고 젖먹이 아기를 데리고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엄마는 아기를 돌 볼 시간이 없어 가게 옆 기둥에 아기 발목을 끈으로 묶어 두고 좌판 장사를 한다. 나는 '섬집아기'를 떠올렸다. 어떻게 손에 넣게 되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일제 하모니카를 가지고 있었던 나는 국민학교 내내 섬집아기를 불고 다녔었다.

[@대한민국-d8m]

섬집아기는 동요이지만 가곡이다.

[@aud193]

최초로 다섯번째만에 성공하고 나서 얼마 안 되서 타이기록

[@gmgmgm76_SYJ]

근데 부를때 바장조로 부를것이지 다장조 잖어. 음이 높다. 그리고 쟁반노래방 에선 바다로 정했네. 난 파도 가 더 나은데... 노래에 따라 달라서 말이지. 파도가 되기도 하고 바다가 되기도 하고... 난 이 노래 처음 들어봤을땐 바다 였지만 다오배찌붐힐대소동 에서 섬집아기 불렀을땐 파도 였는데 그게 더 낫다.

[@이종업-w8s]

모랫길을

[@Andongjenny]

가사전달 안되는 가곡은 이제 그만 들었으면. 쓰레기노래

[@송경현-k8p]

이 노래는 가곡이 아니라 동요입니다.

[@이석주-c3t]

효리 사고 치네 다들 목소리 좋으십니다 굿

[@거솔-q6i]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대표적 동요를 모른다니~~~¿¿¿

[@by.min_a]

5:15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