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l7pz9ib5v 그 성공률이 어디서 나오는거임? 애초에 대학 목표가 다 주관적인거아닌가? 오히려 성적 상승률은 80프로 이상될거같은데
@user-ps4hy3fn9w5 жыл бұрын
정승제는 인생을 가르친다
@lerai0074 жыл бұрын
크..
@user-xu7rh9dy4g3 жыл бұрын
킹정
@hehe0000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rs6es1ts6t5 жыл бұрын
응 남들보다 1년 더 오래살꺼야
@pH-do5rd5 жыл бұрын
만수무병합시다
@user-xp8sp8qw6s5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의 1년과 80대의 1년의 가치가 과연 같을까요?
@user-tc5mu9mk8v5 жыл бұрын
@@user-xp8sp8qw6s그 가치는 본인이 만드는 거 아닐까요?ㅎ
@user-op2yb7gd1w5 жыл бұрын
@@user-xp8sp8qw6s 이 새끼 친구없다에 내 왼쪽건다 ㅋㅋㅋ
@user-xg3qg6ov1f4 жыл бұрын
@@user-xp8sp8qw6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d8tl9fw9c5 жыл бұрын
제가 재수를 고민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재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꼭 이말이 듣고싶었어요 “1년은 아무것도아니다” 정말 .. 고맙습니다. 2020년 수능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user-uj1in5ez7r4 жыл бұрын
와드박고갑니다
@user-zc1cc8wf1q4 жыл бұрын
킴밥 까부노 ㅋㅋ
@dduringddu4 жыл бұрын
잘되셨나요?
@user-kq1cn6bg4g4 жыл бұрын
결과가 어떻든 고생하셨습니다😊
@user-vr7vm5if4s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분 올 1 나와랏
@Leo-yf4gb5 жыл бұрын
인생 오래산건 아니지만 수능과도 전혀 상관없지만 그냥 남들과 비교하면 힘들어져요 친구가 20살대학가고 나는 23살에 대학을 갔다면 걔는 걔고 나는 나인거고 걔가 취직을 26에 하고 나는 29에 했다면 걔는 그런거고 나는 이런거고 걔는 걔의 인생이 있고 나는 나의 인생이있는거고 초등학교때 손바닥맞는게 그렇게 무서웠는데 중학생때 골프채로 맞는게 무서웠는데 고딩때는 하도 맞아서 안무서웠고 대학떨어지는게 힘든 일같지만 나중에 취업할때되면 그때 스트레스는 아무것도 아니었고 저는 이제 집에서 자꾸 결혼하라고 압박넣네요 지금보니 취업도 별거 아니었는데 앞으로 애낳으면 더 어려워지겠죠 나이먹을수록 더 큰 어려움이 찾아오고 지난것은 별거 아니에요 저희엄마는 누나가 시집가서 조카낳고 신경쓰이고 힘들다고 하니까 저희 82세이신 할머니께서 56세인 엄마에게 말씀하셨죠 그때가 아무 걱정 없을때지
@user-bx1ef3sk1b3 жыл бұрын
역대급 댓글
@shtshj3 жыл бұрын
삼수까지해본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건데 선생님말씀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재수는 남들보다 '1년 늦은것'이 아니라 오히려 '몇 년 앞서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고교졸업당시 6등급이었던 제가 9급공무원 시험과 공기업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재수, 삼수시절 하루하루 꾸준히 쌓아 올린 기본기(공부+생활태도)덕분입니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그 시절 저의 좌우명으로 여러분의 인생에 응원을 대신하겠습니다.
@2park8733 жыл бұрын
취업을 기준으로 일단적으로 보면 신입기준 초봉이 4천이랑 3천8백이랑 차이로도 1년의 노력이 매꿔질수도 있습니다 다녀보면 1호봉 더 높아져서 저 갭차이 못 잡는 경우 허다하고 직급별로 연봉 상승 차이도 다르니깐요
@user-sh3xw7jl3w2 жыл бұрын
지방국립대 (지거국아님)이랑 건국대 홍대쯤이랑 나중에 사회나가서 많이 다를까요 ??
@hkiki13 жыл бұрын
저때 일년은 뭔가 늦어보이고 뒤쳐진것 같아보이지만 1년 정말 노력해서 더 좋은곳에 갈수 있다면 인생을 얻는거임..뭐 좋은직장 좋은대학이 인생의 행복을 결정짓는 단 한가지의 이유가 될수는 없지만...
@mjlee06265 жыл бұрын
괜찮은 대학 들어오기만 해도 느낍니다. 어차피 학번으로 보고 재수 삼수생 많으면 그냥 친구 먹고 형누나언니오빠 호칭 이외에는 다른게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난 연상을 좋아해! 난 젊은친구가 좋아! 하면서 사람대 사람으로 만날때나 영향이 있지 활동에 지장이있거나 하는 영향은 느끼기 힘듭니다.
@doejohn18963 жыл бұрын
대학 타이틀을 따기위해 하는 수능공부가 돈을 버는 것 과 연관되지 않는다면 뒤쳐진다 or 앞서간다 에 대한 긴장감은 싹 사라질텐데 결국 자신의 대학 간판으로 남보다 상대적으로 돈을 잘 벌수 있느냐에 대한 암묵적인 번뇌와 고민으로 온통 가득차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대학 간판으로는 거의 압도적 대다수가 남 밑에 들어가 근로자가 되는 것일 뿐에 불과하다. 근로자 로서의 삶만 산다면 좋은 대학 간판을 가진 사람이 살짝 더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그러할 지도 모를 가능성을 높이는 것 밖에 안된다. 그러나 자신이 근로자라는 타이틀 외에 "다른 어떤 것" 을 추가하거나, 혹은 그것으로 탈바꿈하여 그러한 다른 삶으로서의 성공적인 획을 하나하나 그어가게 된다면 당신이 주변인들에 비해 몇 년이 뒤쳐진들 그들의 8~10년간의 노력들을 단지 아무것도 아닌 허접하고 비루한 것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나는 이것을 많이 봐왔고 이 댓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때문에 "나는 왜 이 공부를 하려는가? " "이 공부를 위한 최종 목적이 사실은 무엇인가? " 에 대해 그저 암묵적으로만 생각해왔던 것을 스스로에게 적극적으로 던져보고 적나라한 답을 내놓아 보아야 하는 시간들을 가져야 한다. 남들과 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토론해보는 것은 더 좋다. 그러면 왜 내가 "결국" 공부를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답을 더 명확하고 적나라하게 마음에 새길 수 있기 때문이다.
@dduringddu4 жыл бұрын
나도 고3때 1년 더하면 엄청 큰일나는줄 알고 무서워서 재수 안했는데 나중에 후회했음...진짜 후회안하는 성격인데ㅋㅋㅋ대학가면 다들 휴학하고 1년 정도는 걍 쓰는 사람들 정말 많음..
@suhyunlee44834 жыл бұрын
근데 재수해도 지방에 대학 한단계 올라가는 거라면 그냥 성적맞는 대학가서 편입이나 대학원을 생각하는게 나을까요? 서울에 유명 문과대학이 아닌이상 그밑은 공시준비생들이 많다던데 서울에 좋은 대학아니면 재수는 돈낭비에 시간낭비가 될까요?
@user-wk8pl2fl3b2 жыл бұрын
편입할바에 차라리 재수가 나아요. 고등학교 때 배웠던 거 또 공부하는거잖아요. 재수 때 건강 챙겨가면서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최소한 성적은 오를꺼고, 오히려 시간낭비,돈낭비가 아닐수도 있어요.
@user-wk8pl2fl3b2 жыл бұрын
멘탈 관리 하시는거도 추천
@kasarpeynir69903 жыл бұрын
파워볼 어렵기만했는데 유튭 파워볼손흥민 라이브 보니까 적중률이 그냥... 너무쉬워보임ㅋㅋ
@winter15955 жыл бұрын
군대 가서 인생 허비하는게 아까운거지 제대로 된 학교 가는 거면 재수는 아까운 게 아님1년 뒤쳐지는거? 어차피 사회에 나가면 나이보다는 직위가 더 중요함. 확 차이나는 나이 아니면 1~2살 차이 나이는 부질없음20대 1년 날아가는거? 똥물이나 만족못하는 데서 20대 1년 더 가져가는게 과연 재수를 포기할만큼의 효용이 될까?
@jae8736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1년만 더 후회남지않도록 열심히해볼게요
@user-do7ol6pg9f5 жыл бұрын
2:24 초 진짜 공감되는 말이다.
@Rkskkfk1234 жыл бұрын
ㄹㅇ이더라
@user-le3gp2zd3t Жыл бұрын
재수 진짜 1년동안 더 공부하는거지 1년을 더 손해보는게 아니다 진짜로
@2m123 жыл бұрын
살아봐야 깨닫게됨...진짜 늦는거 아님............진짜 1년 그거 개 ㅈ도 아무것도 아님.......나도 시발 1년 뒤쳐지면 인생 망하는 줄 알았다.....
@user-xm1wk5mi6o3 жыл бұрын
나는 오히려 현역으로 들어갔지만 대학에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추가학기 들어서 남보다 2년 늦게 졸업함. 재수해서 온 친구보다 늦게 졸업한거임. 그리고 로스쿨에 들어왔는데 아니 여기 오니까 칼졸업해서 온 24살부터 애 둘 있는 40대까지 진짜 나잇대가 너무 다양함. 오히려 칼졸업하고 온 애들한테 왤케 일찍 왔냐 뭐 딴거 하다 오지~하는 말도 함. 1년 늦는거 같아서 불안하다고? 모든 사람들이 현역입학 칼입대 칼전역 칼복학 칼졸업 칼취업 칼결혼 칼출산 칼육아 하고 사나? 아님. 다들 각자의 사정으로 산다. 너무 불안해할 필요 없음
@user-dz3ok1lh4d4 жыл бұрын
진짜 재수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하나같이 미쳤냐며 말려서 정말 하지 말아아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가장 원하는 대학 떨어지면 기회라 생각하고 재수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subin92114 жыл бұрын
무조건하셈
@iS2JokerS2i4 жыл бұрын
갓승제는 수학샘이 아니라 인생샘이였다
@user-lf7zc4oh1k2 жыл бұрын
인생전체에서 남들보다 1년 뒤쳐지는건 문제가 아니다. 20살의 나와 다른 친구들의 대립적 위치가 사람을 미치게만드는것이다.
@user-ui2yp2ls9b5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재수 안늦어요 제 친구가 재수하고 편입도하고 졸업해서 연구원으로 취직을 했는데 나이가 1~2살정도 어린편 이라고 합니다 군대 다녀온 남자구요. 다들 휴학이나 재수 삼수 하거나 다른준비를 하거나 하면서 1~2년정도는 까먹더라고요 저도 재수+휴학1년 했고요. 재수 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말씀하신것중에 정말 동의하는게 재수때 해본 노력의 감이 삶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요. 재수도 큰 도전이 될텐데 수능준비하면서 배우는 과목 사회에서 어디에 써먹냐고 할수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제수 끝나고 결과와 무관하게 재수라는 도전을 두고 정말 내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을 해본 경험과 노력의 감이 살아가면서 무슨일을 할때건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들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수능준비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지나고보면 다음일에 비하면 별거아니다 하는데 미화됐을뿐이지 돌이켜보면 안힘든게 하나도 없는것같습니다 그냥 다 힘들어요 재수할때도 힘들었고 취준할때도 힘들었는데 물론 지금 회사생활도 힘듭니다 근데 그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건 절대 아닌것같고 다 서로 견주기 힘들만큼 다 힘들었어요 그 힘듬도 일찍 경험한거에 의의를 두고 재수 실패하고 보상심리로도 그렇고 남들과는 조금이라도 달라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만큼 20대 초반부터 조금이라도 더 악착같이 살았고 앞으로도 포기않고 끝까지 가고싶네요 미리 하는경험은 무얼하든 훗날에 기본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것같습니다 잠결에 자극받아서 너무 두서 없었지만 네 내일 특근때문에 매우 졸립니다😂아무튼 수험생 화이팅 취준생 화이팅 모든 직장인 화이팅 현실을 바꾸고자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들 화이팅piece
@user-nl9lg6ff4m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minicar-driver Жыл бұрын
괜찮은 대학 간 현역 22학번인데 같은 과에 현역, 재수, 3수, 4수, (군필)5수 다 있습니다 늦은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정 늦었다고 생각하면 더 앞으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user-ow2ie9jm2w4 жыл бұрын
재수는 본인의 인생에서난 크지않지만. 그것을 감내해야하는 부모님,가족은요? 부모님생각이나서 섣불리 재수삼수를 할수가없어요
@dv20325 жыл бұрын
자기가 꿈이있고 목표가있으면 재수고 삼수고 아깝지가않은데 그게 아니면 아까운듯
@lililililililim4 жыл бұрын
D V 꿈이 있어도 다 어려워요ㅠ
@joseph86193 жыл бұрын
@@lililililililim 쉬운게 어딨나요, 오히려 그 어렵고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가야 인간은 발전하는데
@user-lr9ph8kq9b3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이고 다 좋은데 제발 대학은 수시로 가... 재수생각할 시간에 현역때 성적올려서 한번에 가 제발... 재수가 그렇게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가 않음... 제발 현역때 가... 재수 하지마...
@shs21095 жыл бұрын
어중간한 대학 가서 공무원시험에 몇년 바치는거보다 나음
@user-ps4hy3fn9w5 жыл бұрын
@내거빈 자신의 기준따라 다름
@bohemplus64024 жыл бұрын
TA YOU 저는 경기도 중하위권대학이라고 봅니다
@user-ee9pb1gj2b4 жыл бұрын
@TA YOU 솔직히 사회나가서 학벌로 이득볼려면 서성한 이상이어야 되요 서울대 아니면 회사에서 다똑같다는 말도 있어요.
@ruind.85114 жыл бұрын
@@user-ee9pb1gj2b 학벌로만 이득보려면 서성한 이상이 맞는 말인데 최소한의 허들은 넘어야 무시는 안당함. 그 마지노선이 광명상가 / 전충 이라고 생각
@user-lx4kr9db4p4 жыл бұрын
그건 진짜 님생각임
@joseph8619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 1년이 아깝겠지만, 1년의 노력으로 더 큰 목표를 이룬 후의 자신은 더욱 훌륭한 삶에 근접해있을 것이다
@alstj71372 жыл бұрын
대학 떨어지고 질질 짜면서 이거 보고있음...ㅠ
@minhyeokkim63705 жыл бұрын
그거아심? 성시경이나 박진영형님이나 두분다 sky나오심
@user-mg5zt6xy1g3 жыл бұрын
정승제는 수학 선생님일까? 그는 한국의 철학자다. 옛 철학자들이 수학과 입담을 지녔듯, 지금의 정승제는 그러하다.
@user-ot3vk8zn8o3 жыл бұрын
1년이야 해볼만하지 생각해봐라 1년도 시간 없어 부족해 1년도 금방가 근데 무슨 남들보다 1년 더 늦는다는건 말이 안됨 진짜 미친듯이 각오하고 1년정도는 해도된다 생각함 근데 이제 삼수 사수로 가면 ....
@user-rp9ug6wq2d4 жыл бұрын
승제쌤 이쯤되면 수학강의는 유튜브 컨텐츠에 불과할 뿐인 거야...
@user-yt4zo7js9e3 жыл бұрын
재수를 해서 열심히 노력한만큼 누구나 좋은대학에 갈 수 있다면 누가 안하겠음 현실은 그게 아니니까 다들 망설이는거지 게다가 공부를 안 했던 사람이 1년 노력한다면 성적이 많이 오르겠지만 상위권 학생들은 그렇지가 않음 오죽하면 그 전 수능보다 조금이라도 올랐으면 성공한거라고 할까? 웃긴건 수능점수는 그대로인데 그 전에 보는 69평가원 모고는 현역보다 훨 점수 잘나온단 거지ㅋㅋㅋ... 이때까지는 다들 희망을 품고 열심히 공부함 그러다 수능 점수보고 인생의 현타를 느끼지 냉정하게 말하면 자신이 의대급 대학을 꿈꾼다면 69평가 만점 가까이 나와야 수능에서 의대갈 점수 될까말까함 그만큼 수능이 ㅈ같고 빡센 시험임 거기다 특히 자신이 명문고등학교 출신이라면 입시중독에 빠질 위험도 큼. 동기들은 다들 명문대 합격했고 그래서 눈도 높아지고 나도 뭔가 하면 될 것 같고 잘난 동기들이 부럽기도 하고 등등의 이유로 그래서 재수판에 쉽게 뛰어드는데(특히 서성한 이하부터 재수한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 ㅇㄷㅂ고 ㅅㅅ고 이런 학교들...) 막상 해보니 점수도 생각보다 안 나오고 등등 그러다 삼수 사수 장수생 되기 쉬움. 내 주변에 그런 사람 있음... 반수도 물론 개빡셈. 서강대 중앙대 반수 성공률이 10퍼센트를 안 넘음. 수시반수 합하면 좀 더 늘긴 하겠지만... 아무튼 공부 잘하는애들은 현역 수능에서 진짜 거하게 똥을 싸지르거나 그런 거(저걸 1년 투자해서 원래 자기성적 받는거임ㅋ) 아닌이상 재수 절대 절대 비추임.....
@user-te9nc9fd8i4 жыл бұрын
재수...별거아니다????맘 새로 고쳐먹고 미친듯이 공부함 재수..아니 삼수 사수 별거아님..40대가 되어봄 압니다..근데 그게 아니라면..ㅡ돈은 돈대로 까먹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재수할생각 있으면 난 공부시계가 되겠다는 맘으로 재수하셔요
@passionfruitslove4 жыл бұрын
노베이스에 가까운 현역인데 수능 46일 남기고 진지하게 재수 결심했습니다.물론 이엉상 때문은 아니고요.남은기간이라도 최선을 다하고 말해라 벌써 재수 생각은 어리석다는 말도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남은 46일 최선을 다해도 지난 2년 반동안 아무것도 하지않은게 후회되서 재수하는겁니다.46일도 물론 최선을 다할거에요. 욕심이 많아서 성적으로 갈 대학에 만족못하겠고 한번뿐인 인생 앞으로 몇십년동안 학벌 위주 사회에서 대학 꼬리표는 따라다닐텐데 원하는 대학근처라도 가보고싶습니다.고등학교 내내 공부 뒤지게 안했습니다. 중학교때는 나름 열심히 해서 좋은 고등학교 올수있었지만 오히려 공부잘하는 학교에 와서 포기하게 됬네요. 다 변명이지만아무튼 중학교때 열심히 한게 아까워서라도 억울해서 가고싶지도 않은 학교랑 학과가긴 죽어도 싫어요.가면 더 후회할것 같고요.알아요 저도 철없고 말만 번지르르해서 정신못차린거.근데 어차피 제 인생이니까 재수정도는 제 마음대로 하려구요.남들이 다 한심하게 봐도 앞으로 제가 허튼 생각만 한게 아니란걸 보여줄거에요 꼭.제대로 진지하게 해보겠습니다.뭐 죄다 합리화지만 그래도 뭘해도 후회는 남는데 최대한 덜 후회하는쪽으로 하게요
@user-qq3sc1is7h4 жыл бұрын
김지원 파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Comrade-k.4 жыл бұрын
지금부터 빡세게 하세요 가만히 있어도 빛 나는 20대의 1년을 희생 하시는 것이니
@user-vu1tg8pi2z4 жыл бұрын
벌써 한달 전에 댓글이지만 저와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열심히 하셔서 원하는 대학, 학과 꼭 가시길 바라요! 저도 끝까지 버티겠습니다😊
@user-rp3iz1in5x4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상황이었는데 저는 결국 하향한 대학 오고 대학 한학기만 다니고 자퇴했어요. 이제 후회 안 할 줄 알았는데 아직 미련이 있어요. 한번 더 수능 망치면 정말 그땐 미치도록 괴로울 거 같아서 재수를 포기했는데, 그때 했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중이에요. 결과가 안 좋았던 걸 제 노력의 미달이라고만 생각하기엔 저는 정말 진심이었거든요..그렇게 진심이었으면 한번 더 했어야 했는데. 여튼 원하던 목표를 이루지도, 꼭 가고 싶던 길을 가지 못한 저는 아마 평생 학벌콤플렉스에 시달릴 거 같아요.꼭 이번 수능도 열심히 하시고 내년도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user-rp3iz1in5x3 жыл бұрын
@@zeze723 ㅁㄹ
@parkh54884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나중에 되돌아보면 별거아닌 1년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꼭 아셔야 할 사실은 대부분 재수는 실패한다는겁니다. 성공하면좋지만 실패했을땐 남들보다 확실히 1년 늦게시작하는거죠. 재수 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실패했을경우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시길바랍니다.
@user-qq2jp6jo8s5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fr6sl6ho6f2 жыл бұрын
2022 현역 43233 이과로 그래도 나름 보통의 대학을 갈수있었다 하지만 원서영역에서 최하점을 찍고 재수를하게되었다 2023수능을 다시보게될텐데 1년뒤 내가 웃으면서 이글을 보길 바란다
@user-yl7ce1hk1o Жыл бұрын
수능 끝나고 결과 알려주이소
@user-xz8in9lk2o Жыл бұрын
잘 보셨나요
@user-fr6sl6ho6f Жыл бұрын
평소보다 조졌네용
@user-fr6sl6ho6f Жыл бұрын
학교갔다가 삼반수할듯?
@ohhappyday93923 жыл бұрын
뭘 해야 내가 행복할까 ?
@user-sm7ti1gf9q4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서 낮은 대학가서 편입하라고 다른방법도 많은데 왜 생각도 안해보고 무작정 재수생각만 하냐고 하십니다 저는 마음가짐 제대로 해서 다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부모님께서 재수반대를 하시네요 도와주세요 부모님 설득할 수 있을까요....0
그냥 1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거에 감사할 일이지 늦니 빠르니 배부른 소리임ㅋㅋ 남이 늦다면 안 할거임?
@econ8564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지만 20대에게 1년이 아무것도 아니진 않습니다. 요즘같은 취업난에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경쟁력이 떨어지고 구직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죠. 재수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재수를 성공한다면 얻을 수 있는 이점도 많지요. 다만 "1년 쯤 아무것도 아니지"라는 생각이 위험하단 겁니다. 충분히 재수의 득실을 따진 뒤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lya01445 жыл бұрын
재수하는애들 보니까 대학교 좋은데 붙어놓고 만족못하고 더 좋은데 노리는 욕씜쟁이던데 걔네들한테 실패라고 말히기엔 좀 그렇지
@kimwj57745 жыл бұрын
군필이고 올해 수능준비 하면서 4년 공백을 깨려고 시작했습니다 ㅠ
@user-ot2lo9kt5z5 жыл бұрын
님 파이팅요 저도입니다 ㅎ..
@kimwj57745 жыл бұрын
@@user-ot2lo9kt5z 원성님 올 한해 같이 파이팅!! ㅠㅠ
@user-sv9xn4zu7y5 жыл бұрын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올해 다시 여러가지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윌 맥어스킬 아저씨라고 링컨컬리지에서 철학과 교수하고 계신 분 있으신데 그 분이 식당 찾을 때 5분정도 걸리고 2시간의 행복을 보낸다면 평생을 보내는데 자신의 길 찾는 데 몇 년을 투자하는 건 나름 쏠쏠한 투자라고 하셨어요. 저랑 당신이 평생 만날 수 있는 확률은 전무하지만 당신의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kimwj57745 жыл бұрын
헐.. 도서관에서 노트북으로 50일 수학 듣다가 장문의 댓글이 왔었네..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개개인 마다 사연없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저 역시도 꿈을 따라가려고 시험을 준비 하려고 했으나(경찰간부).. 잠시 뒤로 미루고 수능이란 쉽지않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과거의 지난날들을 군생활 할때마다 돌아보며 뒤늦게 아쉬움이 물밀듯이 막 들어와서 내년이면 25살, 올해는 나에게 한번뿐인 기회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목돈을 버느라 시작한지 불과 4일밖에 안되었지만 후회가 안남게끔 저 자신에게 떳떳할때까지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어떤 시험준비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종교는 없지만 준비 하시고 있는것에 대해 파이팅을 기원드리며 같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user-zg8zw4ww2w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DJ-qh1ds2 жыл бұрын
승제샘 왠지 사랑합니다. 왜죠?
@user-ep5kl6bm1t11 ай бұрын
어설프게 현역으로 갈빠엔 경함하는셈치고 n수해보는것도 나쁘진않은갓같음
@mnmnnm7307 Жыл бұрын
이거 몇년도 영상인가요? 그리고 2000학년도 수능 예체능계....? 예체능계는 뭐죠
@john1134565 жыл бұрын
아니.. 재수간신히 성공한사람인데, 긱사처럼 갇혀 살지않으면 공부를 하지를 않는다
@youarenotlost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을하지말고좋은말을하자 맞는말이아니네요
@sw-gd3pb2 жыл бұрын
나이 1년 먹는건 상관없는데 1년 어린 친구들이랑 적응하기가 힘듬 케바케지만
@user-os7sp9bz6c5 жыл бұрын
저도 재수했는데 재수까지는 할만합니다...
@user-rc1ud6kd3f4 жыл бұрын
재수해서 어디 감 ?
@user-dl6et6xk5s4 жыл бұрын
@@user-rc1ud6kd3f 서울대
@스-노우맨89105 жыл бұрын
아니 인생 몇년인데 1년늦는다고 뒤쳐지냐? 초중고면 몰라도 남들보다 1년 더 한다고 뒤쳐지는건 아니지. 사회나가면 다 내 또래애들하고 지내는것도 아닌데.
근데 이게 좀 잘 받아들여야 되는 게....누가 뭐래도 '물리적인 시간' 1년만큼 인생 테크트리가 늦어지는 건 팩트임. 하지만 이왕 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에게는 그런 사실은 중요하지 않음. 내가 더 크게 되기 위한 투자니까. 나이 조금 먹고 돌아보니 1년도 되게 큼. 특히 부모님이 돈많은 집안이 아니면 1년 차이 우습게 못 봄. 결론은 재수해서 크게 되는것도 좋은데 물리적 시간 1년이 늦어지는건 팩트니까 정말 신중하게 잘 생각하길.... 1년 결코 쉽게 생각할 시간 아님 부자집이면 걍 재수고 삼수고 꼴리는대로 ㄱ
@jsy27244 жыл бұрын
1년 늦어지면 어떤 점이 안좋아요?
@rkdgur903 жыл бұрын
@@jsy2724 은퇴 1년 늦게 하면 됨
@hongchul3340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재수가 삼수가 되고..
@user-xg5hu9vo2x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 칠판 문제 어떻게 풀어요?
@white3143 жыл бұрын
1년 더 하는 것 정도는 ㄱㅊ 한번정도야 뭐
@seungje_singing_fan Жыл бұрын
재수... 미래를 위한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나중에 크게 후회할 일이 될 수도 있어요 ㅠㅠ 제가 그랬거든요... (참고로 저는 원래 상위권이었습니다...) 재수하다가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어서, 옥황상제랑 하이파이브 할 뻔 하다가 겨우... 몇 년 치료받고 겨우... 나아졌거든요 ㅠㅠㅠ 어찌어찌 겨~우 인서울 하기는 했지만 현역 때 보다 낮은 학교에 갔죠 ㅠㅠㅠ 제 말의 핵심은 '인생에 어떠한 일이 나에게 벌어질 지 모르기 때문에, 100% 확신은 금물이다'라는 것입니다 ㅠㅠ 저라면 차라리 반수 추천합니다! 반수 강력 추천!
@dextermorgan93564 жыл бұрын
수저의색깔>>>>>>>대학교의 간판
@user-pl1hh7iw4h4 жыл бұрын
쌤 장갑낀줄 알았넴
@user-xk3lp7gn2f2 жыл бұрын
예체능계 수능은 뭐지
@cook81184 жыл бұрын
딱 재수까지는 경험이라 할수있는데 그게 3수,4수가 되면...
@user-zs6vu2ok8n5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중간한 엠생들은 재수안하는게 더 나음 ㅋㅋㅋ
@user-fy2dk5zi9c4 жыл бұрын
재수도 공부 어느정도 하거나 열심히 해보고싶은 사람이 하지 그런 애들은 대학 생각도 안할텐데 무슨 재수 ㅋㅋ
@f1ex1na1ways6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ㄹㅇ 팩트 내 경험이다 진짜
@Geometry3643 жыл бұрын
엠생들이 재수하면 뭐하냐 ㅋㅋㅋㅋ 부모님 가슴 찢어진다
@bjbj16393 жыл бұрын
근데 삼수는 하지마 제발...
@user-nm8lw3hu2u5 жыл бұрын
26이 처음으로 재수를 1년 도전한다고 하면 미친짓일까요?
@user-nm8lw3hu2u5 жыл бұрын
@방귀쟁이뿡빵이 전 말씀하신 의도대로 이해했답니다. 응원의 글 감사해요. ㅎㅎ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 재수는 내겐 불가능한 벽임을 알고 재수를 하는 각오로 살아가겠다고 외치며 살고있습니다. 충분히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