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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큰데 왜 보편적으로 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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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사생팬

정승제사생팬

Күн бұрын

승제쌤 인스타
▣ / seungje.chung
승제카페
▣cafe.naver.com...

Пікірлер: 1 200
@Leejingwon
@Leejingwon 3 жыл бұрын
ㄱㅈ
@user-zq9yz2pk4f
@user-zq9yz2pk4f 3 жыл бұрын
ㄲㅂ
@EYL-hx8bp
@EYL-hx8bp 3 жыл бұрын
진권이 미친놈이네 ㄷㄷ 영상 뜨자마자 바로...ㅅㅂ
@user-ut6ff7xz5w
@user-ut6ff7xz5w 3 жыл бұрын
진권아 시험 공부해라 교육학!!!!
@user-zz2ng4gb2n
@user-zz2ng4gb2n 3 жыл бұрын
와 개빠르네
@user-fh1np6dd9n
@user-fh1np6dd9n 3 жыл бұрын
고자
@user-qg9bl1me9y
@user-qg9bl1me9y 3 жыл бұрын
꿈이 얼마나 크시길래 그런 보편적이지 않은 옷을...
@user-os1zq1rf5t
@user-os1zq1rf5t 3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w2yz5cw4m
@user-nw2yz5cw4m 3 жыл бұрын
꿈: 코난
@uminn8581
@uminn858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e3lb4wi3m
@user-te3lb4wi3m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ㅇㅁㅊ
@user-wq4nd7wz5h
@user-wq4nd7wz5h 3 жыл бұрын
@@user-pf7wu2tn7p ㅋㅋㅋ 저건 조난임ㅋㅋㅋㅋ
@user-em5ik6hc9d
@user-em5ik6hc9d 3 жыл бұрын
서커스 하다가 온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e9xv9dk8p
@user-re9xv9dk8p 3 жыл бұрын
왘ㅋㅋ
@user-yl7iw3vg7b
@user-yl7iw3vg7b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너무햌ㅋㅋㅋㅋㅋ
@user-he4ix2ir3v
@user-he4ix2ir3v 3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 의상이더랔ㅋㅋㅋㅋㅋ
@lalala9017
@lalala9017 3 жыл бұрын
아 ㅋㅌㅋㅋㅋㅋㅋㅋㅋ영상이 집중이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f5ne3eq3m
@user-qf5ne3eq3m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i1dd9hi1i
@user-hi1dd9hi1i 3 жыл бұрын
정승제 : 재수생이니 3학년이니 ??? : 3수생이요 (숙연,,,,)
@user-ud6om2hi1f
@user-ud6om2hi1f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hnkim5661
@hahnkim566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wj1jm2kr1u
@user-wj1jm2kr1u 3 жыл бұрын
두개를 합쳤네 ㅋㅋ
@lgwwww
@lgwwww 3 жыл бұрын
@@user-wj1jm2kr1u 시발 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roge_profile_picture
@eroge_profile_picture 3 жыл бұрын
환장의 콜라보 ㄷㄷㄷ
@kg7749
@kg7749 3 жыл бұрын
보편적이지 못한 옷을 입고 저렇게 말하니 신뢰가 가네요 저런 패션을 소화하기위해 흘린눈물과 과정들이 옅보이는거 같아서 뭉클합니다
@user-ho6pp3wg2c
@user-ho6pp3wg2c 3 жыл бұрын
소화실패
@uglydailymeal
@uglydailymeal 3 жыл бұрын
돌려까기인가
@TheSpringPool
@TheSpringPool 3 жыл бұрын
@@user-ho6pp3wg2c ㅋㅋㅋㅋㅋㅋ
@user-ho8kw7ds8w
@user-ho8kw7ds8w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caby5062
@caby5062 3 жыл бұрын
아니 옆은 왜 보시나요...??!
@user-mo6qq7pl7y
@user-mo6qq7pl7y 3 жыл бұрын
코난 먹은 물고기 같이 생기셨어요...
@user-cp3sg7se7m
@user-cp3sg7se7m 3 жыл бұрын
ㅁㅊ ㅋㅋㅋㅋㅋ
@user-lk3lh2kx9f
@user-lk3lh2kx9f 3 жыл бұрын
진짴ㅋㅋㅋㅋㄱ 존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s7ko7es1x
@user-us7ko7es1x 3 жыл бұрын
정승제쌤 솔직히 보따 원식이형 닮음
@tuesday_48
@tuesday_4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aNas0421
@AnaNas042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ebs3538
@ebs3538 3 жыл бұрын
남들과 똑같이 살면서 특별하고 싶은건 과욕
@user-ti9hp1ed1m
@user-ti9hp1ed1m 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이네요
@user-xb3xr3ho4y
@user-xb3xr3ho4y 3 жыл бұрын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내일이 다르길 바라는 사람은 미친사람이다 - 아인슈타인
@donggeul_i
@donggeul_i 3 жыл бұрын
암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순살 치킨 됨
@user-le8nx9to7c
@user-le8nx9to7c 3 жыл бұрын
난 남들보다 더 노력 안하는데 이것도 다르게 사는 거 아닌감~~☆
@실험맨
@실험맨 3 жыл бұрын
@@user-le8nx9to7c 님같은분이 70%넘음 노력하는 사람들 자체가 적음
@musicshorter5415
@musicshorter5415 3 жыл бұрын
보편적인 이유 : 무서우니까 실제 내 꿈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물어봤을때, 혹시라도 내가 그린 이상과 거리가 멀어 내 꿈이 깨질까봐,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꾸는 꿈과 가장 거리가 먼 보편적인 사람들에게 상담을 한다.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당장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거 같음
@Howwuwwww
@Howwuwwww 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안전의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도전이나 모험을 두려워하죠. 펙트가 두려운겁니다. 그래서 대다수가 검증해놓은 일을하고 대부분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지 않고 부모님이나 제일 가까운 친구에게 물어보죠.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두려움을 이겨내야합니다.
@user-kc3ju8xp4c
@user-kc3ju8xp4c 3 жыл бұрын
난 무섭다기 보다 생각외로 사람이 굉장히 게을러서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ssyoungkk
@ssyoungkk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맞아요... 아무리 파랑새는 없다지만 실제 내가 꿈꿨던 직업이 내 생각과 너무 달라서 좌절했던 기억이...
@_INUIT
@_INUIT 3 жыл бұрын
오늘 고른 영화 재미없을까봐 안보는 거 같군 반성
@meloncoffee6129
@meloncoffee6129 3 жыл бұрын
"동기부여가 필요하면 그 일은 하지마세요." - Elon Musk
@Life_aid
@Life_aid 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ㅋㅋ
@arkaycoding
@arkaycoding 3 жыл бұрын
이 글 보고 다이어트 포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ddoteulryeotsoaris4781
@ddoteulryeotsoaris4781 3 жыл бұрын
그 일을 포기하세요
@slstreet1
@slstreet1 3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보고 모든걸 포기했습니다 시무룩
@Han_man.
@Han_man. 3 жыл бұрын
그딴 개 ㅆㄹㄱ말을 왜듣냐
@iankim5628
@iankim5628 3 жыл бұрын
이쯤 되면 생선님 옷장이 너무 궁금해진다....
@user-ts6ty9fp2g
@user-ts6ty9fp2g 3 жыл бұрын
마술사?.?ㅋㅋ
@hanseo1324
@hanseo1324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ts6ty9fp2g
@user-ts6ty9fp2g 3 жыл бұрын
@@hanseo1324 ㅋㅋㅋ
@user-og8fc9em1f
@user-og8fc9em1f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ts6ty9fp2g
@user-ts6ty9fp2g 3 жыл бұрын
@@22twotwo5 ㅋㅋㅋㅋㅋㅋ
@sungkujang7909
@sungkujang7909 3 жыл бұрын
외교관이 꿈이였지만 집도 흙수저에 지방대라 단 한명의 외교관 선배가 없었다. 의경 첫 휴가때 손편지를 써서 전라도에서 국립외교원까지 찾아갔다. 들어가려하니 일반인 접근금지구역이라 못들어간다길래 멘토를 구하고 싶어 군인인데 전라도에서 찾아왔다하니 앞에서 기다리라해 한 겨울에 4시에서 6시까지 그 앞에서 기다렸다. 그때 과정을 마친 외교관 후보생들이 나오셨다. 까까머리를 보여드리며 전라도에서 온 군인인데 외교관의 꿈이 너무 간절해 올라왔다했다. 그리고 그분들이 바쁘시니까 손편지를 드렸다. 3일 후에 휴가복귀였다. 마지막날까지 누구에게도 연락이 오지않았다. 슬펐지만 어쩌겠어 하면서 부대로 복귀중에 한 통의 전화가 왔다. 편지를 읽고 그 진정성이 느껴지고 마음이 왔다고 하셨다. 현재는 연수과정때문에 어려우니 다음 휴가때 보자고 하셨다. 그렇게 만남이 시작되었고 나는 그분에게서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답을 얻었다. 그 후 최선을 다해 나를 키웠다. 영어와 제2외국어 사교육 한번 받아보지못했던 나는 장관급이 쓰는 the national interest와 에 the diplomat 등 세계적 외교지에 5편의 글을 쓰게 되었고 하나는 외교지 메인 화면 2등까지 오르고 다른 하나는 미국 야후뉴스에 등재됐다. 김연아와 같은 한국지도자육성장학회 장학생이 되었고, SCMP 등 해외 외신과 내가 전문가로서 향후 중국의 향방에 대한 인터뷰를 하게되었고 반기문 사무총장과 같이 중국에 가서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하였으며 비록 떨어졌지만 공무원 지망생으론 최초로 대한민국 인재상 최종후보까지 올랐다. 위에는 대학생때의 활동이고 지금은 신림동에서 집중해서 외교관 고시공부를 한다. 그때의 편지 한 통을 드릴 용기가 없었다면 지금 서울대 연고대가 가득한 이곳에서 지방대인 내가 공부를 할수있는 용기는 없을것이다. 지금 느끼는 건 어떤 큰 일이든 용기를 요한다는 것이다. 그 용기의 역치를 얼마나 어떻게 쌓느냐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것이다. 생선님 말처럼 가장 닮고싶고 되고싶은 이에게 편지 한통을 써보는 건 어떨까? 권하고 싶다. nationalinterest.org/blog/buzz/should-south-korea-participate-chinas-belt-and-road-40732?amp
@penna2708
@penna2708 3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때는 절대 오지않는다. 당장 무엇이든 시작하세요. 끝으로 금은 희긔하기에 가치가있습니다. 편지방법도 이와같습니다.
@annyong6383
@annyong6383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메일 주소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다른 분야 전공의 학생인데 궁금한 점들이 있어서요..!
@sungkujang7909
@sungkujang7909 3 жыл бұрын
@@annyong6383 sungku.jang@gmail.com입니다. 메일주소는 내일중으로 삭제하겠습니다.
@user-me3wk9lz9t
@user-me3wk9lz9t 2 жыл бұрын
@muters8710
@muters8710 3 жыл бұрын
이거 그냥 들으면 농담 같은데 진짜 하는 사람은 달라짐.
@nunatv-3411
@nunatv-3411 3 жыл бұрын
인정
@실험맨
@실험맨 3 жыл бұрын
진짜 하는사람들한테 찐따가 나대네 소리 많이하더라
@user-bi1fp6dv5e
@user-bi1fp6dv5e 3 жыл бұрын
그런 소리 들으면 어때요 나대보지도 않는 사람들일텐데
@user-lw8vg7mu1c
@user-lw8vg7mu1c 3 жыл бұрын
@@user-bi1fp6dv5e 감사합니다
@sky-lover
@sky-lover 3 жыл бұрын
@@user-bi1fp6dv5e 햐. 이렇게 머리를 망치로 때리는 말이 또 있을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ollberrybule2247
@ollberrybule2247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개때잡에서 정승제쌤이 정승제 사생팬 언급함ㅋㅋㅋㅋㅋㅋ국가에서 지정해야하는 청소년 권장 채널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user-fz8wf2uo1g
@user-fz8wf2uo1g 3 жыл бұрын
어느 강좌 몇강인가요?
@ollberrybule2247
@ollberrybule2247 3 жыл бұрын
@@user-fz8wf2uo1g 미적분 수열의 극한 3강인가? 2강인가?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z8wf2uo1g
@user-fz8wf2uo1g 3 жыл бұрын
@@ollberrybule2247 3강 15분 55초네요 ㅋㅋ 감사염
@syeyeyueueui2
@syeyeyueueui2 3 жыл бұрын
맞아 ㄹㅇㅂㄱㄱㄱㄱㅋㄱㅋㅋㅋㄱ
@z_0area
@z_0area 3 жыл бұрын
ㅋㄱㄱㅋㄱㄱㄱㄱ개웃기넥ㅋㄱㄱㄱㄱㅋ
@TV-ho5xn
@TV-ho5xn 3 жыл бұрын
7/8일 영상보고 바로 서울 시립대학교 전화해서 가서 상담하고 싶다하고 7/9일 오늘 학과사무실 갔어 가니깐 교수님하고 선배들이 오셔서 상담해주시고 공부방법과 공략법 다알려 주셨다 정승제 선생님 덕분에 내 인생이 달라진거같아 정승제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오늘 너무 뜻깊은 하루였어요 -2023- 서울시립대학교 편입합격생
@TV-ho5xn
@TV-ho5xn 3 жыл бұрын
+ 폰정지하고 삭발함
@TheSpringPool
@TheSpringPool 3 жыл бұрын
@@TV-ho5xn ㄹㅇ? 8/29
@TV-ho5xn
@TV-ho5xn 3 жыл бұрын
@@TheSpringPool 네 ㄹㅇ
@user-fe9im8tj5k
@user-fe9im8tj5k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한양대 의대 전화해서 산담하로갑니다
@rgst617
@rgst617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전화해서 상담하고싶다하면 해주나요..?
@user-np1gg9hz5j
@user-np1gg9hz5j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으면 대중들이 뭘 하는지 보고 고독하고 힘들지라도 그들과는 반대로 가야하는 것 같아요.
@sakel1239
@sakel1239 3 жыл бұрын
저거 해본적 있음 모 명문대 사회학과였나 그쪽 공부를 해볼까 싶어서 마침 집근처라 그 과 사무실에 가서 여기 공부해볼까 하는데 이 과가 정확히 뭘 공부하는덴지 홈피에도 제대로 안 써있고, 몰라서 물어보러 왔다고 했더니 직원분이 그 과 학생을 연결해줘서 메신저로 학생분이랑 과에서 무슨 공부를 하는지 얘기해보고 아. 내가 공부하고 싶은 걸 공부하는데가 아니구나... 깨닫고 그 과에 가지 않기도 결정했었음. 근데 난 그때 이미 20대 초반이어서 그런 발상이 가능했던 거지, (그냥 점수맞춰서 경영학과 갔다가 적성에 1도 안맞아서 자퇴한 경험이 있어서) 그리고 난 평소에도 보편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인간인건 맞음... 저런짓하는 인간은 다른 보편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기 때문에 외롭습니다... 그건 감수해야되요...
@laguahyun
@laguahyun 3 жыл бұрын
멋진 패기를 가지신 거 같은데 요즘은 뭐하세요
@KK-tt4if
@KK-tt4if 3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해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8travelers
@8travelers 3 жыл бұрын
저두 궁금해요 마지막 문장이 많이 공감되네요
@zzanguya
@zzanguya 2 жыл бұрын
무슨 일하는지 궁금..
@몌디
@몌디 9 ай бұрын
오늘 연대 의대 가서 6명 선배들한테 여쭤보고 왔습니다. 정말 인생에 오래오래 남을 기억이 됐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나중에 의대 붙고 다시 답글을 남길 수 있기를 2023.11.15
@bongsuhyun3540
@bongsuhyun3540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가장 친한 친구 3명과 함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돌아보는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설프고 풋풋한 중학생 4명이 길가던 대학생 붙잡고 공부 얼마나 했냐고 물어보고 서울대 앞에 한솥 도시락 가서 도시락 사먹고... 진짜 이상한 놈들이었다. 15년 지나고 우리는 의사 기자 선생 AI프로그래머 원하는 학교 가서 원하는 직업을 얻었다. 때때로 그 때 이야기를 한다 서울대에서 돌 주워온 놈은 연세대 붙었고 연세대에서 돌 주워온 놈은 서울대 붙었노라고 꿈을 크게 가지고, 그 꿈을 두 눈에 담고 나면 그만큼 노력하게 된다. 나는 지금 나이 서른에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문득 그 시절 그 때를 떠올리니 도전이 두렵지가 않다.
@user-yt8jd2ql1r
@user-yt8jd2ql1r 3 жыл бұрын
고3 고등학교 축제날에 현장체험학습 내고 유니스트 찾아가서 입학사정관께 조언 받고, 돌아다니는 선배님들 잡아서 무턱대고 상담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입학사정관님께 자소서 이렇게 쓰면 안된다고 엄청 혼나고 집오는 길에 아빠랑 전화하면서 울었는데 내년에 유니스트 졸업하네요 ㅎㅎ
@user-fy8fd2fz7k
@user-fy8fd2fz7k 3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당 ㅎㅅㅎ
@Bbyungk
@Bbyungk 3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미리 졸업 축하드립니다!
@hodu129
@hodu129 3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고1인 학생인데요 지스트나 유니스트가 너무 들어가고 싶어요..정말 들어가기 힘들었을텐데 멋있어요
@user-xd6ms8mm3j
@user-xd6ms8mm3j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있어요....
@user-cx1bi9yu8u
@user-cx1bi9yu8u 3 жыл бұрын
고3때요?
@ohohoh0504
@ohohoh0504 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도비만 시절 크로스핏을 다닐 때 클린앤저크와 스내치가 잘 안돼서 무작정 충북역도연맹에 찾아갔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연맹 직원분들이 사무실로 안내했고 곧바로 선수들과 함께 코치님 밑에서 역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체중 약 25kg을 감량하고 현재는 헬스 트레이너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전혀 이상하거나 특이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인생에서 보편적이지 않다고 해서 남에게도 보편적이지 않은 건 아니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있어서 보편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내 인생에서 보편적이지 않은 도전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sn1ho1cw8m
@user-sn1ho1cw8m 2 жыл бұрын
잘했습니다.
@abell1689
@abell1689 3 жыл бұрын
31살 직장인입니다. 꼭 그 직장에 가보시거나 메일 보내거나 전화라도 해보세요. 현직에서 일하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셔야합니다.
@user-fy8fd2fz7k
@user-fy8fd2fz7k 3 жыл бұрын
혹시 다짜고짜 메일을 보낸다면 현직자 분들께서 당황스럽거나 예의없어 보인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것 같아서요
@user-oc2xs5zx3u
@user-oc2xs5zx3u 3 жыл бұрын
@@user-fy8fd2fz7k 물론 현직자분들은 업무 때문에 여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좋게 봐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특정 공기업에 꼭 들어가고 싶어 해당 회사 사무실 번호로 전화해서 실례지만 꼭 찾아뵙고 싶다고 전화를 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 중 나중에 전화하라는 분도 계셨고, 안 된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흔쾌히 방문을 허락해주신 분들이 훨씬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현직자분들을 만나 뵈어 그 분들의 경험과 해당 직무에 대한 실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의 열정에 감동하여 응원을 메시지를 따로 보내주신 현직자분도 계셨습니다. 그러한 감사한 분들이 계셨기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고, 덕분에 지금 제가 원하는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얻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 직무를 수행하고 계신 분들의 경험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고 이것을 통해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일이 이것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 길로 가고 싶다면 현재 그 길을 걷고 있는 분을 꼭 찾아뵈는 것을 추천합니다.
@user-fy8fd2fz7k
@user-fy8fd2fz7k 3 жыл бұрын
@@user-oc2xs5zx3u 번거로울 수도 있을 텐데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궁금한 것 몇 가지만 여쭤 봐도 될까요? 1. 사무실 번호로 전화할 때 첫 인사를 어떻게 하셨나요? 예: 안녕하세요 ㅇㅇ 직무에 대해 배우고 싶은데 괜찮으시면 찾아뵙고 싶습니다 등이요! 2. 현직자 분들이 계신 곳에 방문했을 때 주로 어떤 질문을 하셨나요? 질문의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요! 저는 취업 박람회 가서 현직자 분께 경험해야 하는 경력이나 하루 업무 일과를 여쭤 봤는데 세이딘 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user-oc2xs5zx3u
@user-oc2xs5zx3u 3 жыл бұрын
@@user-fy8fd2fz7k 1. 학생이신 것 같은데, 정중하게 사실대로 얘기하면 됩니다. 저는 첫 인터뷰를 면접을 앞두고 진행했었는데, 면접 준비를 위해 인터뷰를 한다고 말씀드리면 부담되실까봐 해당 회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인데 알고 싶은 것도 있고 현직자분도 만나 뵈고 싶어서 있어서 방문해도 괜찮은지~ 식으로 말씀드렸습니다. 2. 저도 구체적으로 무엇을 물어봐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을 정리해보시고 나머지는 유튜브나 취업 카페 등에서 현직자 인터뷰 시 꼭 질문해야 하는 것들을 알아보시고 목록을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현직자 인터뷰도 '사람'을 통해 정보를 얻는 과정이므로 그 사람에 대한 개인정보를 너무 캐묻지 않도록 배려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user-fy8fd2fz7k
@user-fy8fd2fz7k 3 жыл бұрын
@@user-oc2xs5zx3u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ㅠ 참고해서 취업 준비할 때 잘 녹여내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당!! 🤗
@천재일까
@천재일까 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좋은 방법이긴 하다. 하지만 대학교를 경험하고 나서야 그런 게 보이지 중고등학교 때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진짜 힘들다고 본다. 나도 대학가기전까지는 대학 소속도 아닌데 가도 되나 민폐아닌가 라는 생각에 가볼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대학은 그런 존재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사실 초중고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가볼 생각을 못하는 것도 한 몫 한다고 본다. 초중고에선 교내에 외부인이 출입하는게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그래서 기껏 조언을 들으러 가볼만한 곳은 진로박람회같은 특별한 행사장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거다. 결국 나도 대학에 소속되고 나서야 대학 내의 필요한 교수님을 찾아가던가 연구소를 찾아가던가 했다.
@ee-xh8ze
@ee-xh8ze 3 жыл бұрын
@@hai1517 그냥 아무런 외부인도 대학연구소나 가고싶은과가서 묻고싶은거 물어볼수있나요?
@user-qk1cn4xy6y
@user-qk1cn4xy6y 3 жыл бұрын
@@ee-xh8ze ㅇㄷ
@ee-xh8ze
@ee-xh8ze 3 жыл бұрын
@@hai1517 오지게 궁금한데 대답해주십쇼
@user-hs5er8yv8g
@user-hs5er8yv8g 3 жыл бұрын
아 알려조빨리 평일에 학교끝나고 연세대가게
@천재일까
@천재일까 3 жыл бұрын
@@ee-xh8ze 네 영상에서는 학과사무실이라 히는거보니 조교를 찾아가보라는거같은데 조교보단 과동아리나 교수를 찾아가는게 더 나을거깉네요. 교수 연구실 전화번호 정도는 누구나 볼수있어요 이 역시 대학 시스템을 어느정도 파악해야 판단이 섭니다. 대학은 케바케가 좀 심해서. 다만 무례하면 오히려 찍히겠죠.
@testroom19
@testroom19 3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꿈이 크고 하고싶은거 명확하고 비전이 있으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빨리빨리 기술 쌓는게 당연히 맞는거고 자연스러운건데, 그걸 어른들이 이야기 할때는 "그래 어디 한번 해보시던가" 느낌으로 들려서 "어차피 넌 안되니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해라" 라고 받아들이게 됨. 진짜 응원해줄거면 잘 해줘야함
@user-jc7ss4bo6h
@user-jc7ss4bo6h 3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임 마치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잘못된 일인거처럼 말함
@testroom19
@testroom19 2 жыл бұрын
@@user-es1qd7dh2d 어차피 자기가 뜻 있으면 어른이 뭐라 그러던 합니다. 글 다시 잘 읽어보세요. 어른들때문에 못했다는 핑계 대는 것처럼 읽히시나요?
@user-il2fb1hj6u
@user-il2fb1hj6u 2 жыл бұрын
@@user-es1qd7dh2d 저런 어른들이랑 다를 바가 없네
@long_fellow
@long_fellow 3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에서 똑같은 취준생 편준생 입시생들한테 진로상담 구하는게 가장 ㅄ 짓임 ㅋㅋㅋ 실제로 합격하거나 취업한 사람들은 합격한 뒤로 그런 커뮤니티 절대 안옴
@user-pk1dj7dq5l
@user-pk1dj7dq5l 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제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는 미친듯이 인터넷이던 , 현실에서든 남에게 조언을 해줬고 합격을 하고나서 의리로 남아있는 친구들을 보기 위해서 갔었지만 그것도 몇 달 안가서 귀찮기도 하고 눈치가 없다며 자랑하러 왔냐는 소리를 듣고 싸웠던 기억이 있군요. 역시 공부도 연애처럼 그러한 환경에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나 봅니다. 흑.. 지금은 어렵게 합격한 자리 적성하고 맞지 않아서 금방 때려치고 , 또 취준이 된 인간으로써 제가 님의 말씀대로 다시 알고리즘이 이쪽으로 가리켜서 찾아오게 되니 자꾸 쓸때없는 시간을 날리며 꼰대짓을 하게 되는군요. 스스로 반성함... 그래도 지금 생각을 해보면 유튜브를 안봤었다면 더 빠르게 경험을 하고 내게 맞는 자리인디 아닌디 깨닫는 시간으로 더 효과적으로 사용했을거란 믿음이 커졌음 왜냐허면 사실 좋은 말은 해주지만 듣고나면 남는 것이 없고 물론 실행이 가장 중요하지만 다들 좋다고 하는 방법들은 각자의 스타일이나 개성의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함 그 이유는 아무래도 나의 삶의 가치관에서 찾아낸 효과적인 방법이 최고라는... 느낌임
@user-xd6ms8mm3j
@user-xd6ms8mm3j 3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제가 고등학생인데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전혀 없고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서 커뮤니티에 조언 자주 구하는데.. ㅜㅜㅜㅜㅠㅠ
@user-abo34hf12
@user-abo34hf12 3 жыл бұрын
@@user-xd6ms8mm3j 깡이 있어야죠. 거절당한다고 무슨 일 생깁니까 그냥 질러보는거죠. 인생한번뿐이니까요. 죽을때 되서 후회할걸 미리 하세요.
@user-ue2kf8zp3l
@user-ue2kf8zp3l 3 жыл бұрын
@@user-xd6ms8mm3j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접하면서 내 위치와 실력이 어느정도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교훈을 얻을수도 있는거죠. 나쁘게 볼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거울도 봐야죠. 자기자신을 알려면요. 롤모델은 어느정도 성공하고 만나도 될듯해요. 갭차이가 심해서 상실감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그치만 커뮤니티는 이상한 사람이 많고 거짓이 많은것도 사실이니, 주변에서 성공한 다양한 사람을 접해보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커뮤니티만 전적으로 믿는거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user-hd5tc6vq9q
@user-hd5tc6vq9q 3 жыл бұрын
이건 ㄹㅇ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다..
@user-zz2ng4gb2n
@user-zz2ng4gb2n 3 жыл бұрын
진짜 살이됐네
@ddk.4400
@ddk.4400 3 жыл бұрын
역시 생선님 답네요
@user-UCcrZvbxL1xo
@user-UCcrZvbxL1xo 3 жыл бұрын
말이 좀 많네?
@kimlee3025
@kimlee3025 3 жыл бұрын
벼가되고 쌀이되는
@user-ez3or7ei4b
@user-ez3or7ei4b 3 жыл бұрын
살이되는 건 맞는 듯
@user-yg1bv2mk8l
@user-yg1bv2mk8l 3 жыл бұрын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user-pt4ot7il1z
@user-pt4ot7il1z 3 жыл бұрын
어후 뼈 있네요. 제가 그러고 살고있네여..
@shjoo1123
@shjoo1123 3 жыл бұрын
이거 문과 수능만점자 어록 아님? 프린스 홍이라는 별명 있는
@seop_26
@seop_26 3 жыл бұрын
본인 삶에서 도박이라고 할만한 도전을 해야 평범한 삶에서 벗어날수있지 않나 싶음 평탄하고 이미 잘 닦여진 길은 의미 없지
@alpha-oe5gi
@alpha-oe5gi 3 жыл бұрын
집에 돈많으면 평탄하게 기득권가능
@실험맨
@실험맨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번달초에 코인(칠리즈) 몰빵했음 5배범
@user-kx2wk8rm3c
@user-kx2wk8rm3c 3 жыл бұрын
@@실험맨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십쇼
@user-uz3or1xm7m
@user-uz3or1xm7m 3 жыл бұрын
이러니 반해 안반해...고등학교 시절 최고의 생선이였다.
@Ggoyami
@Ggoyam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fr3fv4pt9k
@user-fr3fv4pt9k 3 жыл бұрын
큰 꿈을 가졌었고 지금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큰 꿈을 가지라는 이유는 그 꿈을 꼭 이루라는 것보다 '아 내가 이랬었지.. 내가 이런 걸 하고 싶어 했지' 하며 날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이런 것도 큰 꿈인듯합니다 일단 큰 꿈이라는 것 자체가 이루기 어려우니까 큰 꿈이라고 이름을 붙였겠죠...
@OuODemi01
@OuODemi01 3 жыл бұрын
큰 꿈을 가지라는 이유는 "어차피 사람은 현실과 타협하니까.." 라는 이유인 것 같아요. 현실과 타협에 타협을 하니 그 커다란 꿈은 점차 작아지고 결국 '보편적인 그런 꿈'이 되는 것 같아요.
@susuoksusu
@susuoksusu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비록 현실에 초라한 나와 괴리감이 느껴질지라도….. ㅠㅠ
@user-nz5vt9hu6v
@user-nz5vt9hu6v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c_macaroon
@coc_macaroon 3 жыл бұрын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바라는건 정신병 초기증세다" -Albert Einstein
@user-wo5tj5cj2z
@user-wo5tj5cj2z 3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속상한게. 복불복임. 이렇게 용기내서 갔는데 돌아오는 게 정말 성의 없으면 진짜 안하는거만 못함. 밑에 여러 분들의 좋은 케이스들이 부러움. 돈 벌고 스펙 쌓으려고가 아닌 그냥 진짜 분위기가 넘 알고싶어서 인턴했는데 진짜 너무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고 무기력하게됨. 중요할때 운처럼 좋은 사건도 같이 터져줘야함..진짜 가챠겜임 인생은
@user-fl7it7fh3h
@user-fl7it7fh3h 2 жыл бұрын
성의 없으면.. 5번 더 하면 됩니당 더 쉬워ㅕ요,, 운이 좋기 위해선 액션의 수가 많아야 하니까요!
@user-pw2xy1gv2y
@user-pw2xy1gv2y 2 жыл бұрын
@@user-fl7it7fh3h 맞는 말
@user-nc6ib3xf7b
@user-nc6ib3xf7b 3 жыл бұрын
왜 썸네일을 “몸이 크면 보편적으로 살지 마” 라고 읽었지...
@user-vw8zf9nw1k
@user-vw8zf9nw1k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c6mv7gp9q
@user-hc6mv7gp9q 3 жыл бұрын
가끔 두려울 때마다 와서 보고가곤 합니다. 덕분에 필요할 때마다 용기를 끌어모아가고 큰 꿈 이루려고 평범하지 못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뉘신진 몰라도 고마워요.
@user-ou1os7vf9h
@user-ou1os7vf9h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 요지는 찾아가라가 아니고 꿈이 크면 보편적이지 말아라다 찾아가는 건 그 중 하나의 방법이고.즉 보편적이지 않은 노력을 하란거지
@user-KTX_SanCheon405
@user-KTX_SanCheon405 2 жыл бұрын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고 진짜 안가는거면 그것도 문제임 ㅇㅇ
@user-ou1os7vf9h
@user-ou1os7vf9h 2 жыл бұрын
@@user-KTX_SanCheon405 힙리화가 아니고 내가 말하는 노력과 방법에는 찾아감이 포함되어있음.비문학 읽으셔야 댈 듯
@user-KTX_SanCheon405
@user-KTX_SanCheon405 2 жыл бұрын
@@user-ou1os7vf9h 왜 갑자기 시비신가요.. 제가 님이 한 말이 틀렸다고 말한 것도 아니고.. 저는 그냥 님의 주장이 조금 더플러스 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해드린건데.. 쨋든 제 말의 ‘요지’는(요지는 무슨 말인지 아시죠?) 분명히 이 댓글을 보고 평소에 보편적이지 않은 노력도 안하면서 “찾아가는건 그 중 하나니깐 굳이 안 찾아가도 되겠지?” 라고 속으로 자기합리화하여 생각하는 애들을 지적하여 말하는 겁니다. 꿈이 크면 보편적이지 않은 노력을 해야하는건 “기정사실”이구요, 꿈이 큰데 평소에 존나 놀면서 이 영상 보고도 깨달음이 없거나 실천으로 옮길려고 해보지 않는다면 그건 진짜 문제라고 말하고 있는것이 저의 입장인 겁니다 ㅋㅋ
@user-KTX_SanCheon405
@user-KTX_SanCheon405 2 жыл бұрын
@@user-ou1os7vf9h 님이야 말로 문해력 좀 키우세요, 맞춤법도 좀 잘 맞추시고 “비문학 읽으셔야 댈 듯”에서 ‘댈’이 아니라 ‘될’로 바꾸어 주시는게 표현법상 가장 알맞습니다. 기본적인 맞춤법을 모르는 바보는 없을텐데.. 만약 모르신다면 국어 학원을 다니시던지 하세요. 아니면 저한테 배우시던지요.
@user-KTX_SanCheon405
@user-KTX_SanCheon405 2 жыл бұрын
@@user-ou1os7vf9h 국어 독해 문제집은 마더텅 추천드립니다.
@Running_cheetah
@Running_cheetah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제 대학을 졸업하는 입장에서 고등학생이 저렇게 가서 딱히 얻을수 있는게 있을까 싶음.. 오히려 저 조언은 대학생들한테 해당되는 조언인듯. 솔직히 말해서 대학 들어가는게 목표면 방법이 어딧음... 그냥 수능 잘보는거 하나로 들어가는건데.. 그리고 최상위권 학생들한테 물어봐도 대부분 다 똑같을 거임. 수능 점수를 얻는데에 공부법이 다를지는 몰라도 고득점 얻어서 본인 가고싶은 과에 지원한건 똑같을 테니 오히려 대학생들이 자기 전공의 세부 진로 or 현장 상황들에 대해서 물어보고 진로를 결정하는데에 진짜 필요한 조언들인듯
@nordscum
@nordscum 3 жыл бұрын
과사에 찾아와서 물어본다..? 과사 조교 대부분 대학원생인데.. "여기 쓰지 마세요.. 제발.." 이라고 하지 않을까ㅋㅋㅋㅋ
@sohwal89
@sohwal89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뭔가 비현실적인 현실같은 ?!?!
@user-sz6un3lp9g
@user-sz6un3lp9g 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좋게 말해주지 ㅋㅋ 수험생이 찾아와서 물어보는 게 얼마나 대견하냐
@Kwon-dh
@Kwon-dh 3 жыл бұрын
@@user-sz6un3lp9g 대견한걸 떠나서 대학원 노예들이 과연 자기들 다니는 곳에 대해 좋게 말해줄까
@secretbase6938
@secretbase6938 3 жыл бұрын
???: 하지 말아야 할 일이요? 일단 대학원은 오지 마세요
@user-xj5ig9yy2v
@user-xj5ig9yy2v 3 жыл бұрын
@@Kwon-dh 도피성 대학원생들말고 ㅋㅋ 이공계쪽은 천재들 많아서 잘하는 사람들 ㅈㄴ많음
@paper7291
@paper7291 3 жыл бұрын
내일 일론머스크 만나러 가겠습니다 비행기표는 사생팬님이...
@user-zp2ty8yo2p
@user-zp2ty8yo2p 3 жыл бұрын
@@user-nf4ze8mu4e 왜여..??
@user-hy1mf1yg5b
@user-hy1mf1yg5b 3 жыл бұрын
@@user-zp2ty8yo2p 미국 영주권 있어야 함. 로켓관련된 거라서
@paper7291
@paper7291 3 жыл бұрын
@@user-zp2ty8yo2p 우주기술 중국스파이가 훔쳐가면 큰일나자너
@dav3191
@dav3191 3 жыл бұрын
@@user-hy1mf1yg5b 영주권은 한국인도 그나라에서 5년살면 얻을수있는거아닌가요
@dav3191
@dav3191 3 жыл бұрын
@@user-pj3td8sq6q 아 시민권이요
@user-dd3oy3ng6e
@user-dd3oy3ng6e 2 жыл бұрын
고1. 이 영상을 몇년전부터 봤지만 용기내어 며칠전에 연세대학교에 가 지나가는 선배님을 붙잡고 무턱대고 물어봤다. 처음에는 당황하셨지만 이야기를 할 수록 적극적으로 말씀해주셨고 좋은 정보들을 얻었다. 연락처도 받았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까지 했나 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였다. 간절해라 그게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첫 걸음이다.
@user-oe9sg1sh2h
@user-oe9sg1sh2h Жыл бұрын
몇시쯤 가야 선배님을 뵐 수 있을까요..?지금은 공강 시즌 같아서 개강하고 3월달쯤에 가려고 하는데ㅠㅠ
@user-se1rx8st6z
@user-se1rx8st6z Жыл бұрын
넘넘 훌륭해요
@user-vq9xn6xi5w
@user-vq9xn6xi5w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안하는 이유는, 물어보는게 쪽팔리거나, 혹은 상대방한테 질문했을때 상대측이 부담스러워서 거절할까봐 걱정해서 그럼.
@nadanada8365
@nadanada8365 2 жыл бұрын
맞음. 나도 대학원 갈 때 전공이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는데 지방까지 전공 교수님 찾아갔었음.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는지 상담했고 1년 동안 친구들한테 나 거기 간다라고 소문내고 다녔고 그 말이 뻥이 안되도록 노력했고 결국 1명 뽑는데 합격했음.
@user-oe9sg1sh2h
@user-oe9sg1sh2h Жыл бұрын
그 혹시.. 학교에 연락 드리고 교수님 뵈러 가셨나요? 저도 너무 가고 싶은데 언제 학교가 끝나는지 누구에게 여쭤봐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여쭤볼게요ㅠㅠ!
@nadanada8365
@nadanada8365 Жыл бұрын
@@user-oe9sg1sh2h 과사무실에 연락하셔서 조교한테 물어보시거나 학교 홈피에 교수님들 메일이나 연락처 있으면 직접 연락 취해보세요.
@GogginsMentality
@GogginsMentality 3 жыл бұрын
보편적인 것을 추구하는 문화에 현혹되는순간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잃게 된다. 소중한 영상과 메세지 감사합니다!
@user-op7wy3dw6o
@user-op7wy3dw6o 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카이스트에 가고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카이스트 멘토님께 여쭤봤습니다. 카이스트에 가기 위해 해야 할 것 3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것 3가지를. 질문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정승제 생선님이랑 정승제 사생팬님 두 분 다 정말 감사합니다. 꼭 꿈을 이뤄 오겠습니다!!
@ako_o
@ako_o 2 жыл бұрын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후배님
@Nubzuki2846
@Nubzuki2846 Жыл бұрын
알려주실수 있을까요오..
@user-se1rx8st6z
@user-se1rx8st6z Жыл бұрын
넘넘 훌륭해요
@user-op7wy3dw6o
@user-op7wy3dw6o Жыл бұрын
@@Nubzuki2846 음 예전에 이런 글도 썼었네요;; 지금 고2인데 카이스트랑 인서울 다 포기했습니다 ^^^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인내심을 가지라고 말씀해주셨던 것 같아요 아 낭만도 꼭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하하.
@milkyway-hv
@milkyway-hv Жыл бұрын
​@@user-op7wy3dw6o포기하지마세요 최선을 다해봐요 과정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시길 결과는 하늘에 맡깁시다
@user-nx7ii8cv1t
@user-nx7ii8cv1t 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인거 거 같다. 학교에 주변에 꿈도 크고 하고싶은 일도 있는데 보편적 인색때문에 하고싶어도 그저 그렇게 생활하는 친구 많이 봤어요
@nadanada8365
@nadanada8365 2 жыл бұрын
특히 뭔가 동력이 없으면 안움직이는 성격은 억지로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배경을 만들면 됨. 샘 말씀처럼 내가 쓰는 방법임. 그러면 또 노력하고 발전하게 됨.
@yorknew8929
@yorknew8929 2 жыл бұрын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어떻게 만든다던지 ...
@DJ-qh1ds
@DJ-qh1ds 2 жыл бұрын
유툽에서 샘을 사이즈별로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2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angjae04
@kkangjae04 3 жыл бұрын
정승제사생팬이 롤모델인데 만나주나요
@user-hm8uf2qb6o
@user-hm8uf2qb6o 3 жыл бұрын
정승제사생팬사생팬하시면 됨
@user-ms1rv1by4f
@user-ms1rv1by4f 3 жыл бұрын
@@user-hm8uf2qb6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sohwal89
@sohwal89 3 жыл бұрын
@@user-hm8uf2qb6o 혼란하다!!!
@kakhi0513
@kakhi0513 3 жыл бұрын
@@user-bd3ug8jk8w 좋았다
@sobang-ik5to
@sobang-ik5to 3 жыл бұрын
12년 전에 학교에서 취준생을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해봤는데 거기서도 똑같은 얘기를 해줬습니다. '내 꿈을 미리 걷고 있는 사람을 만나서 조언을 구하라' 물론 차 한 잔, 밥 한 끼 정도 사는건 그에대한 예의라 할 수 있겠죠? 이게 조언을 구하러 간 사람에게만 도움이 되는건 아닙니다. 그 대답을 하는 사람도 '본인의 과거'를 돌아보고 힘을 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등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인 거죠.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찾아가서 구하시길 권장합니다.
@yds6844
@yds6844 3 жыл бұрын
나는 나중에 자식이 어떤어떤 과 가고 싶다고 말하면 나는 같이 가서 둘러보고 올거임. 혼자 가라고 하면 막상 가기 어렵잖아...어떤 회사 가고 싶다 하면 그 회사 관련해서 갈수있는곳 같이 가주고...
@sksinfndkxk7
@sksinfndkxk7 3 жыл бұрын
회사일 힘들다고 자식 귀찮다고 요즘 컴퓨터로 다 알 수 있고 정보 얼마나 많냐고 하지 않고 이 초심 지키시길 바랍니다
@user-wr8qy6xp8x
@user-wr8qy6xp8x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하시면 안될듯 혼자가기 어려운 그걸 극복시키는 힘 그게 중요하지 않을까해요
@Bbyungk
@Bbyungk 3 жыл бұрын
@@user-wr8qy6xp8x 갠적인 생각이지만 혹여 잘이끌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자의적으로와 하는거와 별개로 더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것도같습니다.
@user-wr8qy6xp8x
@user-wr8qy6xp8x 3 жыл бұрын
@@Bbyungk 잘이끌어주는건 좋은거죠 고기잡아주는게 아니라 잡는법을 알려줘야 한다는 그 이치겠죠
@user-xj5ig9yy2v
@user-xj5ig9yy2v 3 жыл бұрын
ㅇㅇ 그게 약간 아메리칸 부모 스타일
@giteafuneai679
@giteafuneai679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은 시도도 안하고 꿈이 끝남, 이게 현실임 예체능해보겠다면서 1년도 안하고 끝나는애들이 90%고 공부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 서장훈 말이 맞는건데, 그냥 작심삼일하는 인간들이 대다수
@dandal8817
@dandal8817 3 жыл бұрын
난 꿈이 크지 않은데, 그 꿈조차 크다는 생각이 든다. 평범하게 일하고 내 집에서 자고, 가끔 맛있는 음식 사먹으러 나가는 것 조차 힘에 벅차는 기분이다. 소박하게 살고 싶다. 근데 그 소박함도 이미 분에 겨운 일인가 싶다.
@seikun7
@seikun7 3 жыл бұрын
진짜 수험생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뼈가되고 피가 되는 내용이다.
@12kyears
@12kyears 3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참담합니다 저도 고2때 목표로 삼던 학교 2시간 걸려 찾아간적 있는데 교수님 한분은 선생이 시키대? 이랬던 게 아직도 기억나고 사무실에선 이렇게 찾아오는 애들 꼭 못오던데 하면서 비아냥 들었었고 다른 교수님 딱 한분이 청강정도 하게 해주셨었죠 절대 이뻐해주고 기특하게 보고 이러지 않습니다 아니꼽게 봐요
@user-kh4te7il9t
@user-kh4te7il9t Жыл бұрын
어디대 무슨과인지 힌트주실수있나요?
@native_jeonju
@native_jeonju Жыл бұрын
그 교수님이 성격이 이상한거죠 😢
@a11chan
@a11chan 3 жыл бұрын
남들과 다른 길을 가려면 남들과 다르게 해야죠.. 가슴에 와닿는 제목이고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와서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xp4sz8kc1t
@user-xp4sz8kc1t 3 жыл бұрын
꿈이 크다면 거기에 맞는 자신감과 인내, 끈기가 필요함. 사실 정보는손쉽게 얻음 근데 그걸 실현할만한 자신감과 인내 끈기가 없으면 두려움에 져버리고 보편적인 방법으로 감 왜냐 안전하니깐. 실패하면 어떻게 될지 이미 다양한 정보를 얻어서 알고 있으니깐. 똑똑한 사람은 정말 많지만 그걸 실현할 만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가진 인간은 극히 드뭄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실패하면 나락. 현실은 결국 경쟁임
@user-pq9or4vs9m
@user-pq9or4vs9m 3 жыл бұрын
아 승재쌤 통통하고 이런 귀여운 옷 입던시절이 진짜 좋았는데 ㅌㅋㅋㅋㅋㅋ
@woo0317
@woo0317 3 жыл бұрын
저 35살인데요. 어떤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을까.. 20살부터 성악가 꿈을 이루고 싶어서 돈 벌어가며, 공부하고, 레슨 받고, 잘 한다는 선생님 찾아다니며, 배웠지만, 생각만큼 꿈을 이루는게 쉽지 않네요.. 때가 있는건지, 저는 보편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았고,(사실 보편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해 봄. 근데 그게 안됨.꿈을 계속 쫓고 싶음) 주변과 비교 해 보면, 보편적인 사회적 위치가 아니네요.. 보편적인 삶 사는 친구들은 저를 무시하고,비아냥거립니다. "니가 뭘 할수 있냐고.." "니깐게..?".. 물론, 본인들은 다~ 니 생각해서 말하는거라 하지요!~ 제가 느낀건.. 성공한 사람들은 줄곧 저에게, 나도 했으니 너도 할수 있다 말해줬습니다. 반면, 꿈을 쫓았는데 실패하거나, 여유가 없는 사람들, 지 삶에 만족 못 하는것들이 꼭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나를 위한답시고, 이래라 저래라 합니다. 밥 한번 안 사주면서요..ㅎ 35살이 된 지금, 이제 꿈을 접어야 되는건지.. 좀더 해야하는건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솔직히, 마음은 보란듯이 잘 되서, 저에게 부정적인 말 했던 ㅅㄲ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 혹시나 저보다 더 어린분들, 꿈을 쫓는 중에, 악플러들이 있다면, 무시하세요. 그 사람들 님들 부럽고, 열등감 때문에 그러는거에요. 자기는 꿈이 없거든요.. 그냥 현실에 매몰되서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자신이 싫고, 당신의 꿈을 짖밟아버리고 싶은 심리가 다분하거든요...(혹시나,밥 사주면서 조심스럽게 얘기 한다면, 들어볼 필요는 있습니다. 돈을 쓴다는건 정말 진심으로 님들 안위를 걱정하는거라 생각됩니다. 왜냐면 마음이 있는곳에 물질이 가거든요.) . 30대 중반이 되니.. 의지도 좀 약하지는거 같고, 열정도 조금 사그러드는것 같네요..ㅜ 여튼 . Dreamer들 힘내시고요, 적극적인 삶의 자세는 충분히 귀감이 됩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5살 꿈꾸는 아재 드림-
@JJJ-em8ub
@JJJ-em8ub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woo0317
@woo0317 2 жыл бұрын
@@JJJ-em8ub 감사드립니다
@Hurricane_Jung
@Hurricane_Jung 3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 나도 혼자공부해서 이런거 저런거 몰랐는데, 힘들며 불확실하고, 잘 안될 때 내가 선택한 길이고 누구한테 투정부리기에는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지금다니는 학교(가고싶었던 학교) 찾아가 혼자 걸어다니면서 꼭 다니고싶다는 다짐 다시하고 그날 푹 쉰 다음, 공부 다시하고... 그때는 몰랐지만 그 당시에는 참 절실했던거 같네요
@user-ix5ls6vg9l
@user-ix5ls6vg9l 3 жыл бұрын
5:20 의문의 1패 : 서울대 나온 큰아버지
@kroos650
@kroos650 3 жыл бұрын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 100만번 공감되지만... 사실 저 나이대에는 와닿지 않는듯 ㅠ 꿈이라고 하면 그냥 수능 만점 받아서 서울대 수석으로 들어가는게 목표이자 꿈으로 삼았던 시기니까요ㅜ 오히려 저 나이대에 저런 말에 공감하는 친구야말로 대성할 친구.
@user-sz3ir8zz5g
@user-sz3ir8zz5g 3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쓴 맛을 느낀 코난같다
@BabyPiggg
@BabyPiggg 3 жыл бұрын
급노화온 코난
@BabyPiggg
@BabyPiggg 3 жыл бұрын
살까지찜
@mte0929
@mte0929 3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쓴맛으로 인한 폭식한 코난
@user-ts8re3cl6k
@user-ts8re3cl6k 3 жыл бұрын
의자가 약할땐 배경을 바꿔라 -정승제(살찐)
@user-vy2fc8ks6u
@user-vy2fc8ks6u 3 жыл бұрын
뒤에 괄호 뭐야ㅋㅋㅋㅋㅋㅋ
@user-jp3dq1pt7p
@user-jp3dq1pt7p 3 жыл бұрын
보편적으로 살지 않기 위해 학교를 자퇴해야겠다(?)
@user-jv4gp7cm3p
@user-jv4gp7cm3p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맞는말임 님꿈이 학교를 자퇴해야 빨리 이룰수있으면
@user-hf4yz5up6c
@user-hf4yz5up6c 3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지금 재수하고있는 입장에서 자퇴 안한게 한임. 고1때 ㄹㅇ 자퇴 진지하게 하고 수능공부할라고했는데... 2년 버린기분
@user-nu1uj1ki7x
@user-nu1uj1ki7x 3 жыл бұрын
@@user-hf4yz5up6c 1학년때 수능볼려고 자퇴할맘 으로 수시 노렸으면 더 잘했을텐데...
@meowkittycat
@meowkittycat 3 жыл бұрын
@@user-nu1uj1ki7x 오우오우...
@user-pt5so4zf5e
@user-pt5so4zf5e 3 жыл бұрын
@@user-hf4yz5up6c 그건 좀ㅋㅋ,, 나도 올해 스물인데 고등학교가 내신따고 수시로 대학가고 그런 게 주 목적이긴 해도 그냥 학교자체로 사회성이랑 친목도 절대 무시못함,, 나만 그런 건지 ㅁㄹ겠는데 당장 고3때도 학교 별로 못나가니까 우울하기도 하고 학교 가고 싶던데ㅋㅋㅋ 일어나기는 좀 빡쳐도 또 학교에서 얘기하면 ㅈㄴ재밌음 갠적으론 고2때가 12년학교인생 중 가장 재밌기도 했고 그리고 윗댓처럼 자퇴하고 그걸로 빡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면 수시로 못갈 이유가 전혀 없음,,
@user-vx7cp2ej4v
@user-vx7cp2ej4v 3 жыл бұрын
저게 기업 자소서 작성할 때 현직자 인터뷰하란 소리임 승제쌤 사랑해
@mystery4069
@mystery4069 3 жыл бұрын
⁰0
@1liambiton
@1liambiton 3 жыл бұрын
내용은 무시하고 다들 다른거에만 집중하고 댓글다네 ㅋㅋ... 다 보편적인 사람들인가
@patekphilippe1987
@patekphilippe1987 3 жыл бұрын
대학시절이 생각나네요 1. 막연히 세계일주가 하고싶다는 꿈을 스무살 때부터 갖고 있었어요 2. 주변에 세계일주 한 사람은 없었고 '세계일주'를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온 결과들을 보니 대략 1500-2500만원 가량의 돈이 필요하단 답이 나왔어요. 3. 최소 1500만원의 돈을 벌기 위해선 휴학을 해야 했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으니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갖고 호주에 가면 시급이 2만원이 된다더군요 4.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기를 첫번째 목표로 설정하고 편도 비행기표 70만원+호주에서 일 구하기까지 한 달 정도 기간을 잡고 한달 생활비 200만원+비자 발급비용 30만원이 필요하다는 과제가 저에게 생겼죠 5. 대학교 3학년 1학기가 막 시작할 때였고 다음해 1월 출국을 한다는 가정하에 10개월 동안 300만원을 모으자는 계획이 생겼어요 6. 알바를 구했고 한달에 20-30만원씩 쓸돈 쓰고 저축을 했어요 그리고 영어공부를 매일 매일 했어요. 1년 가까이. 7. 3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하고 모은돈은 200여만원 가량. 갖고있던 맥북, 음악장비, 시계, 아이폰등을 팔고 누나가 30만 보태줘서 겨우 300만원을 마련해서 호주로 출국했어요 8. 호주에서 시급이 높은 곳을 인터넷으로 찾았고 이력서 쓰는 법을 알아내고 이력서를 돌렸어요 9. 한 달이 안돼서 첫번째 일을 구했고 월급은 200만원이었어요. 50만원으로 생활하고 150만원씩 모으면 10개월 뒤 1500만원을 모은단 계획이 생겼어요 10. 그리고 다시 한 달 뒤 호주에서 시급이 가장 높은 공장에 들어가서 한달에 400만원씩 벌게 됐어요 100만원씩 쓰고 300만원씩 모으면 앞으로 2000만원은 모을 수 있다는 계획이 생겼어요 11. 10개월 1500만원을 목표로 했지만 8개월만에 2400만원을 모았어요. 기간은 2개월 단축됐고 돈은 900만원 더 모았죠 12. 귀국 후 4학년 학비 생활비 가족들 선물 등등 1000만원 가까이 놔두고 1500만원으로 세계일주 시작 13. 반년동안 17개국 여행하고 마지막 한달은 뉴욕에서 보내다가 귀국했어요 14. 이탈리아에서 아빠, 매형, 몽블랑 지갑. 여자친구 프라다 지갑. 엄마, 누나 프라다 백. 선물을 한가득 갖고서요. 15. 1년 가까이 준비하고 출국. 8개월 동안 해외 취업과 저축. 반 년 동안 17개국 여행 대학시절 저의 조금 특별한 경험은 대략 이러했어요 지금은 '부자되기 꿈'을 갖고있어요 a. 부자(금융 자산 10억) 되려면 종잣돈 1억이 필요하다는 여러 재태크 서적과 투자 서적을 쓴 고수들 전설들의 공통된 이야기를 듣고 먼저 1억 모으기를 첫번째 목표로 세웠어요 b. 1억을 4년 동안 모으기를 목표로 했고 그러려면 1년에 2500만원(한달에 200만원)을 모아야 된다는 세부 계획이 생겼어요 c. 한달에 최소 200만원 모으기 위해 제가 갖고 있는 스펙과 워라벨이 충족되는 그리고 교통비와 숙식비용이 들지않은 집근처 직장을 찾았어요 d. 현재 33번째 월급을 받았고 6500만원을 모았어요. 월급이 그리 넉넉치 않았지만 200만원을 선저축 하고 남은 돈을 사용하니 되더라고요 e. 틈틈히 재태크 서적과 투자서적을 30여권 읽고 노트에 정리했어요 f. 올해 말이면 8000만원이 딱 모아지고 내년엔 목표했던 1억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직 찾아오지 않은 미래이기에 단언 할 순 없고요 g. 1억 모으기 목표를 달성하면 다시 목표와 세부사항들을 점검하려고요 과거의 경험과 현재 진행중인 것을 몇자 적어봤습니다 그 사이 사이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한 것들이 있는데 댓글로 적으려니 너무 장황해질까봐 생략했어요 한 줄 요약 : 목표를 갖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면 실현 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한 계단씩 오른다는 가정하에.
@oli2752
@oli2752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지세요 !! 계획을 세우고 잘 지키지 못하는 저로서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안나오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자극 얻고갑니다ㅎㅎ
@user-xl6gq3bu9c
@user-xl6gq3bu9c 3 жыл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patekphilippe1987
@patekphilippe1987 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목표를 갖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면 이루게 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느꼈습니다 물론 이루지 못 한 목표들도 있지만 시기에 맞게 다시 변경하고 기간이 조금 걸려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목표하신바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user-oe6sz7qs5o
@user-oe6sz7qs5o 3 жыл бұрын
글 다 읽었습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user-uv9gx2oz6x
@user-uv9gx2oz6x 3 жыл бұрын
고1인데 꿈이 미친듯이 높아서 고민이었는데 조금 용기얻음... 열심히 살아야지
@wilhelmiikaiser4436
@wilhelmiikaiser4436 3 жыл бұрын
꿈이 뭐길래? 설마 대통령이나 총리 뭐 장관 이런거 아니겠지?
@AA-xv2xr
@AA-xv2xr 3 жыл бұрын
대통령해서 우리나라 살려조
@user-it3fs4fh9q
@user-it3fs4fh9q 3 жыл бұрын
@@wilhelmiikaiser4436 의사나 검사일 수 있징
@user-ry1ef7oo4j
@user-ry1ef7oo4j 3 жыл бұрын
@@wilhelmiikaiser4436 그런걸수도 잇죠
@user-ur3dk7on6r
@user-ur3dk7on6r 3 жыл бұрын
지금부터 차근차근 그 근처에서 깔짝깔짝 대봐요 ㅎㅎㅎ
@doridotos
@doridotos 2 жыл бұрын
나도 지방대 (재수하기 싫어서 갔던 곳) 다니다가 우연히 방학 때 서울 놀러가서 친구네 인서울 대학 며칠 구경하고 집에 돌아와서 얼마 뒤에 반수해서 인서울 왔음. (근데 원래 첫 수능 때도 그 정도 성적이 나오긴 했었음) 다른 동기도 좀 많긴 했는데, 어쨌든 막연한 목표보다는 목표를 실제로 보고 겪는일이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함.
@canwilled
@canwilled 3 жыл бұрын
난 내 꿈이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굉장히 큰거였어 그냥 평범한 직장, 독립하여 평범한 집과 새가정 꾸리기 같은거 큰돈과 전문직, 명예 그런거 말고. 고고한 신념 그런거 말고. 그냥 지금까지 늘 인류가 해오던거 사회가 그 꿈을 큰게 되도록 부풀린걸까 그게 그렇게나 어려운 것들이었지만 미처 몰랐던 걸까 남들보다 약간은 노력한 평범한 삶을 살았는데 못살게 되어버렸고 평범한 삶을 쟁취하려면 피나게 노력해야 하는거 같아 아니면 애초에 아무 노력없이 그 평범한 삶이 태아나자마자 주어지거나.
@user-ve2ey9pr4u
@user-ve2ey9pr4u 3 жыл бұрын
그건 당연한고고요 전문직들도 꾸는 꿈이랍니다 ㅎㅎ
@user-xr4hp2ui4w
@user-xr4hp2ui4w 3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방향을 꿰뚫어 봐주는 재밌게 표현 하셨지만 진짜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TV-dk7ge
@TV-dk7ge 3 жыл бұрын
적극적으로... 어떤 사람이 어느 대학이 가장 좋습니까? 했는데.. 들이대~!! 라고 한 사람이 생각나네.. 그만큼 적극적으로 열혈적으로 생동감있게 하라는 얘기.. 그럼에도 난 오늘도 어김없이 플스를 하고 있다~
@user-bv6rx6ti3l
@user-bv6rx6ti3l Жыл бұрын
가도 실제로 성공한 이들은 안 만나 줍니다. 저 작곡가 지망생인데, 데모곡 여러 기획사에 돌리고, 가수들 sns로 쪽지 보내는데 아무도 답장 안해줍니다.
@prodspaceone
@prodspaceone 3 жыл бұрын
자동차 엔지니어가 꿈이었던 그는 그렇게 인터뷰 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user-ct2ng6sw2w
@user-ct2ng6sw2w 3 жыл бұрын
본인??
@prodspaceone
@prodspaceone 3 жыл бұрын
@@user-ct2ng6sw2w 노노
@prodspaceone
@prodspaceone 3 жыл бұрын
@@user-ct2ng6sw2w 보편적인 꿈이 아니면 가서 물어보는거 말고도 미치게 할게 많은거 같은데 ㅋㅋ 계속 찾아가서 물어보라고만 하시길래 ㅋㅋ ㅋ
@jhpark2068
@jhpark2068 3 жыл бұрын
@@prodspaceone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라는거지 ㅋㅋ
@prodspaceone
@prodspaceone 3 жыл бұрын
@@jhpark2068 나도 농담 하는거지 ㅋㅋ
@user-fq3pm2gi9s
@user-fq3pm2gi9s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한국은 회장이나 각 분야의 중역을 만나는 게 외국보단 폐쇄적이지만 여러번 시도해보면 하나는 걸립니다. 일단 들이대도 손해볼 게 없거든요. 하다못해 수험생 여러분들이 sky가고 싶으면 sky대학 찾아가서 걸어가는 대학생 하나 붙잡고 말 걸어보세요. 정말 급해서 그냥 갈 수 도 있고 싫어서 갈 수도 있지만 10번쯤 시도하면 한 명은 여러분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을 해줄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2010년 수강생 -
@user-oz6ic3vc8c
@user-oz6ic3vc8c 3 жыл бұрын
ㅇ요새 개현타와서 지금이라도 재수관두고 집 주변에 잇는 전문대 원하는 과 수시로 넣어볼까 고민중 50일짼데 열심히 한다고 일기도 왕창 쓰고 계획도 세웠음 근데 그 계획을 완벽하게 지켜낸적이 한 두번 뿐 그리고 난 오늘도 동기부여 한답시고 핸드폰하다가 새벽 세시에 잠ㅋㅋㅋㅋㅋ 그러고 동기부여받아서 진짜 열심히 하면 문제가 없는데 졸려서 반만 눈뜬채로 인강듣는 날 보면서 깨달았음 인간은 안변한다는말.. 그 정도의 역량밖에 안되는 사람이라면 꿈이 뭐고 목표가 뭐고 다 ㅈ까고 걍 지 분수에 맞게 사는게 베스트임 현역때는 이 말이 그렇게 싫었음 내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진 사람인데 존나 무시하는거같아서 ㅋㅋ 전문대가는애들 보면서 존나 비웃었는데 그땐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기 무서워서 그랬던거같네
@두비두
@두비두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좀 달라졌나요? 달라지든 말든 응원할게요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user-bh5wg8bp5g
@user-bh5wg8bp5g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떠시나요?
@CozyComfortSounds
@CozyComfortSounds 2 жыл бұрын
아마 비슷하게 살고 계실듯 이 분의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있으나, 한계를 정한 순간 거기 까지임.
@user-cs2sb4pm4k
@user-cs2sb4pm4k 3 жыл бұрын
그냥 찐 생선님 사생팬이신줄 알았는데,, 해이해진 요즘 동기부여 제대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생선님 최고🤍
@user-ej2hh2fl2g
@user-ej2hh2fl2g 3 жыл бұрын
강사님도 누구와도 다르게 자신의 길을 가시고 있다는 열정이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17studio
@617studio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지. 나도 20대 초반에 찾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그당시 니콘코리아 한국 대표이사님을 만난적이 있음.. 순수했던 열정이 그립네요.
@zug1809
@zug1809 2 жыл бұрын
와 저 재수할 때 개때잡 본강으로 들었던 말이었던것같은데ㅠㅠ 재수는 비록 실패했지만 그 이후 여기서 들었던 말이 인생철칙으로 살아왔습니다 올해 30됫는데 남부럽지않은 대기업 들어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t9lc9bn4p
@user-pt9lc9bn4p 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장래희망 꿈이 있는건 낭만인데 꿈을 무겁게 생각할 건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꿈은 가볍게 생각하고 그때그때 실행 가능한 노력에 충실 하자는 주의라.. 성공한 사람 보면서 가는건 정몽구가 아니라 이름있는 대학 자동차과 학생이라 해도 남들 보기에도 성공한 소수정예. 그걸 보는 본인의 성공은 아니겠지. 목표는 미리 새울게 아니라 그때그때 자기가 하고싶은 것들 중에 그때그때 자기가 잘 할 수 있는것 찾아야 남다른 노력이란걸 하게 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참 지나서 이 영상 보니 꿈을 무겁게 생각하는건 보통 자기계발에는 그다지 도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릴적 부터 꿈을 잘 간직한 사람이 꿈을 이루는건 별로 흔치 않아요. 어릴때는 자기가 성공할 줄도 몰랐겠지. 자기계발을 충분히 해놓은 사람이 본인이 만들어 놓은 배경에 맞는 꿈을 꾸기에 그 꿈을 이루는거지.
@user-yl8io2ih9v
@user-yl8io2ih9v 3 жыл бұрын
꿈만 큰 몽상가들이 많으니까. 실제로는 해내려는 의지가 강한사람이 특별하게 살게 됩니다. 저도 나름 좋은 곳 나와서 그리 나쁘지 않게 살고는 있는데요. 제가 입시를 치룰때 제가 나온곳을 꼭 갈것이다 라고 떠들고 다니던 친구들은 아무도 못갔어요. 다 재수 삼수 학원으로 .. 좋은 학교를 잘 들어간 친구들은 어느 누구 할것없이, 그날 할일을 잘 끝내고, 잘 모르는게 있으면 정확히 알고 넘어간 친구들입니다. 그것을 매일 꾸준히, 중학교때부터 했던 친구들이 서카포, 의치한 갔죠. 대학가서도 마찬가지예요. 졸업해서, 지금 잘사는 친구들, 유명해진 친구들은 대부분 당시 하기 힘든것들을 꾹참고 다 해낸 친구들이 많습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고 사업도 마찬가지구요. 해야할일, 알아야 될것, 하지말아야할것, 그걸 매일 꾸준히 한 사람만이 확률적으로 가장 잘살아냅니다 그 이상 성공하는건 100퍼 운이구요. 자기 개발서 너무 보고, 이상한 생각하지마세요. 거대한 부를 얻거나,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성공은 100프로 운이 있어야합니다. 노력만 가지고 안 되는 일을 꿈꾸지 마시길 그런게 개꿈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할일을 정확히 하다보면, 운이 정말 너무 없다해도, 안정적이고, 살다보면 남들이 적당히 부러워하는 인생은 살게됩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요. 왜냐면, 그당시 나와 함께 좋은 대학에 잘갔던 친구들 여전히 잘살고 있거든요. 정말 안풀린 한두명정도 빼고요. 반면 그렇지 않았던 친구들은 그야말로 복불복입니다. 요즘같은 시대 성공이나 거창한꿈같은거 의미없습니다. 그런게 일상이었던 게 저의 세대였으나, 살아보니 소위 얼척이 없는 짓거리였죠 그냥, 적당히 문제없이 고민많이 하지않고, 살아내는 것도 쉽지않습니다. 그정도도, 늘 참고 견디고, 해야할일을 오래동안 정확히 해내야 쟁취할수 있어요. 공부해야 하는데, 영 하기싫다면, 꿈을 꾸시면 안됩니다. 돈없는데 맛있는거 먹을생각하는거니까요.
@Moon-bw1ld
@Moon-bw1ld 3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좋은 말이다 ㅠ ㅠ 내가 이 말을 10대 때 들었더라면 어땠을까 너무 늦게 들은 것 같은 20 대 후반이...
@JohnParker_02
@JohnParker_02 3 жыл бұрын
100세 인생. 이제 시작이네요.
@user-mq8sl6cb7c
@user-mq8sl6cb7c 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의 소리가 다 꼰머소리는 아님 믿을만한 어른들의 조언을 듣는다는 건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상당히 효과적임 이미 그 과정을 지났기 때문에 세부적인 디테일은 현재와 다를 수는 있어도 그 요지는 알짜배기임 저렇게 찾아가는 것도 찾아가는 건데 부모와 대화부터 시작하는 게 출발이라고 생각함 가장 가까운 어른의 말부터 경청하는 게 중요하다고 여겨짐
@abigail2755
@abigail2755 3 жыл бұрын
우아..수포자였다가 정승제쌤 ebs강의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이제는 1타강사시네요..👍
@user-xv5ei1gx5t
@user-xv5ei1gx5t 3 жыл бұрын
손정의 사장이 실제로 당시 유명한 회사 오너를 찾아가서 어떤 사업을 해야겠냐는 물음에 인터넷 사업이 잘 될 것 같다고 해서 미국 가서 실제로 그 사업으로 해서 차근차근 성공해서 다시 만남. 당시 회장은 진지하게 했다는 말은 아니었다 함.
@0sun724
@0sun724 2 жыл бұрын
나는 24살 아들을 둔 엄마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둔 사람이 주변에 이젠 없는데 지금 이 분의 동영상을 지금 우연히 봤는데 너무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선생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user-jl3qn3cx9r
@user-jl3qn3cx9r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티모장인이신가보군요
@vivianherri3411
@vivianherri3411 Жыл бұрын
티모장인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어머니께 왜 그러세욬ㅋㅋㅋㅋ
@__GRSE
@__GRSE 3 жыл бұрын
내 꿈은 세상에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주고 기댈 수 있는 어른이 되는 것이다. 이상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할 것이다 열심히 살아야지
@user-xj5ig9yy2v
@user-xj5ig9yy2v 3 жыл бұрын
ㅋㅋ 부모의 직업, 그에 따른 환경이 무서운법이지. 의사가 되고싶은데 아버지가 의사인경우. 교수가 되고싶은데 어머니가 교수. 부자가 되고싶은데 할아버지가 부자인경우.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내가 가장 가고싶은 길을 먼저 밞아본 경우.
@user-un2ij3ic1l
@user-un2ij3ic1l 2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떤 이상을 향해 누군가를 찾아가야 한다면 두려움이 생기는데 누군가 나에게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면 성심성의껏 알려줄거 같다. 여기 까지 생각하고 보니 실천을 앞둔 사람들이 두려워 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user-gn5fo7jp4x
@user-gn5fo7jp4x 3 жыл бұрын
말이 웃기고 잼있긴한데 핵심을 꿰뚫고 있음... 저렇게 표현하는 순수한 이면의 에너지를 봐야함. 학원강사같으신데.. 유투브알고리즘이란..
@user-ys2du8rg2d
@user-ys2du8rg2d 2 жыл бұрын
5명 전부다 하지말아야될일5가지에 "우리과는 오지마요" 라고하면 어쩌죠.. 전 간호사인데 고3 조카가 물어본다면 아마도...
@MrHg9430
@MrHg9430 3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말이 맞음. 직접 움직여야 됨
@user-oh7jb4or7o
@user-oh7jb4or7o 2 жыл бұрын
핸드폰 판매사가 되고싶은 분 있으신가요? 제가 경력이 좀 많은데^^;; 5가지 궁금하신 점 말씀드릴게요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왜 떴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대학원 진학하기 전에 그 학교로 무작정 갔었던 기억이 났네요. 대학원 사무실에 무작정 들어가서 커리큘럼이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달라고 했더니 ??? 하고 쳐다보던 눈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저런 조언은 못얻었지만 어쨌든 그런 과정 자체가 즐거웠던 생각이 납니다. 다들 이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저같은 사람이 극소수였다는건 나중에서야 알게되었네요
@디알로
@디알로 3 жыл бұрын
정승제 개콘 전성기때 봉숭어 학당 활동하던 시절이네 개콘 그립다 ㅠㅠㅠ
@user-rw7gh5sp9b
@user-rw7gh5sp9b 3 жыл бұрын
이거드립이져?? ㄹㅇ 본거같아서..
@user-vi9hp2cs8j
@user-vi9hp2cs8j 3 жыл бұрын
@@user-rw7gh5sp9b 그거 최효종씨일 걸요
@user-rw7gh5sp9b
@user-rw7gh5sp9b 3 жыл бұрын
@@user-vi9hp2cs8j ㅇㅎ 감사합니다
@user-rz4sx2zn9q
@user-rz4sx2zn9q 3 жыл бұрын
2:55 울컥울컥
@user-gx8lf7jl3t
@user-gx8lf7jl3t 3 жыл бұрын
생긴건 수육이신데 말씀하시는건 매우셨네요
@minho928
@minho928 3 жыл бұрын
와우 ㅋㅋㅋㅋ
@user-nl6se5py3c
@user-nl6se5py3c 3 жыл бұрын
오우오우 펀치라인 미쳤고
@sghcxsgfggff6000
@sghcxsgfggff6000 3 жыл бұрын
제육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
@sohwal89
@sohwal89 3 жыл бұрын
@@sghcxsgfggff6000 ㅋㅋㅋㅋㅋ
@user-wj8ji4uu9r
@user-wj8ji4uu9r 3 жыл бұрын
수육 ㅋㅋㅋㅋㅋㅋㅋ
@simpl6775
@simpl6775 3 жыл бұрын
시발 이게 대채 몇년도 영상이야ㅋㅋㅋㅋㅋㅋ 거진 한 10년은 된거같은뎈ㅋㅋㅋㅋㅋ 내가 6년전에 노량진서 현강들을때 엄청 말랏엇는대 승제쌤 실제로 보면 ㄹㅇ개말랏음 다리 개마름
@junhyunglee6744
@junhyunglee6744 3 жыл бұрын
13학번 이야기하는거 보니까 12년이네
@user-kp7eq3xv9t
@user-kp7eq3xv9t 3 жыл бұрын
ㄷㄷ하노..
@user-pq9or4vs9m
@user-pq9or4vs9m 3 жыл бұрын
네 그 13학번이 저입니다...
@junw8324
@junw8324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김제동을 예로 들은거구나 ㅋㅋ
@mrkakao9715
@mrkakao9715 3 жыл бұрын
안티들에게 돼승제라 불리던 시절... 그립읍니다 생선님 ㅠㅠ 요즘은 너무 호오올쭉해졌어 ㅠㅠ
@SY-yn3iw
@SY-yn3iw 2 жыл бұрын
정승제는 자기를 생선이라고 하지만 그 어느 인강강사보다 선생에 가까운사람
@KimCholmin
@KimCholmin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실제 탐방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서 대학나와서 사무직을 하기에 적합한 타입은 많아야 5% 정도일 겁니다. 거기에 맞지 않는 것 같고 꿈도 없는 분들은 다른 길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대학 나와서 사무직 취직하는 것만 직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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