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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간단 설치 방법!
8분만에 5만원 벌기
요줌 운전시 블랙박스는 필수 입니다
블랙박스가 없어 억울하게 누명을 쓰거나, 잘못이 없는데 과실 비율이 달라지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상황이 생길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간단히 설치하여 행복한 생활을 누려 보아요 ^^
자동차용 블랙박스는 영어로 black box가 아니라 dashboard camera, 줄여서 dashcam이라고 한다. 혹은 car DVR(Digital Video Recorder)이라고 하기도 한다. 같은 영어권인 호주에서는 한국과 같이 블랙박스라고도 한다. 일본에선 ドライブレコーダー(드라이브 레코더), 중국에선 행차기록의(行车记录仪)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부르는 블랙박스는 카메라와 녹화장치가 내장된 충격감지 장치를 말한다. 보통 자동차 전면이나 후방에 장착하여 동영상과 음성을 녹화한다.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핸드폰 등에도 Dash cam 소프트를 깔아서 블랙박스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불법주차차량을 단속하는 카메라가 주렁주렁 달린 자동차도 블랙박스의 일종을 쓴다고 말할 수 있다.
주행중에는 상시 녹화를 하다가 사고 (갑자기 충격이 가해졌을 때) 감지시 이벤트 발생구간을 포함하는 시간동안의 동영상을 저장한다. 상시 녹화하면서 모션이 감지되면 녹화하는 것도 있다. 정차중에는 전원 절약을 위해 상시 녹화는 안하고 충격 감지시에만 카메라가 작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CCTV와 같이 객관적인 데이터를 동영상으로 저장 가능하기 때문에 과실 판별시 가장 위력적인 자료로 쓰인다. 이 때문에 보험사에서도 블랙박스 장착시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면서 장려하기도 한다. 블랙박스 데이터는 반드시 보여줄 의무는 없는데, 보통 자기에게 불리하여 말로 우겨야 하는 상황일 때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보험사 할인을 받는 경우, 보험사를 불렀다면 제출해야 한다.
자동차용 블랙박스를 생산하는 회사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만 하더라도 아이나비, 만도, 아이트로닉스, 파인뷰, 유라이브, 다본다, 엠피온 등 많은 회사가 있으며, 이외에도 수많은 중소 업체들도 블랙박스를 생산중이라 블랙박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이상 선택이 어려울수 있다.
대부분의 차량은 룸미러 뒤쪽에 시야를 가리지 않게 블랙박스 하나를 장치하곤 한다.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광각 렌즈를 차용해서 120~140도 이상의 넓은 화각으로 전면을 확실히 커버할 수 있다. 하나의 블랙박스 카메라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되어 있다.
1개만으로는 후방 추돌등의 사태에는 대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앞/뒤에 1개씩 달아 2채널로 유지하는 경우도 많고, 좌우에도(보통 사이드 미러에 장착됨) 달아서 4채널인 경우도 있다. 물론 블랙박스 녹화 장치도 멀티 채널에 대응되어야 한다. 단점은 당연히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고, 설치하는 것도 복잡해 지며, 카메라 개수가 늘어날 수록 영상을 기록하는 장치의 용량도 커져야 한다.
또한, 차량의 내부에 설치하느냐, 외부에 설치하느냐에 따라 난이도도 달라진다. 전면 1개는 룸미러 뒤에 달아주면 그만이지만 후면에도 차량 내부에 장착하면 은근히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차량 뒤쪽의 번호판 위쪽 공간에 달아주는 방법도 있지만 아무래도 날씨와 습도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제대로 시공하지 않으면 쉽게 고장나 버린다. 양옆, 특히 사이드 미러 아래에 다는 경우는 드릴로 구멍을 내고 설치하기 때문에 더더욱 까다롭다.
자동차의 후방 카메라나 어라운드 뷰 모니터에서 사용하는 카메라와 블랙박스의 카메라를 공유하기도 한다.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에서는 '실내'에도 블랙박스를 설치한다. 운전사가 운전중 잘못된 행동을 감시하는 용도로도 쓰이고, 손님이 이상 행동을 감시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소매치기와 같은 범죄를 밝혀내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블랙박스용 카메라는 내구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미 검증된 CCTV용 카메라와 렌즈를 주로 쓴다. 이들 카메라는 대부분 화질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블랙박스의 화질이 떨어지는 주요 원인이 된다. 그나마 최근에는 핸드폰 카메라의 발전으로 CCTV용 센서와 렌즈의 화질도 나아지고 있다. 이미 소형 카메라 시장에서도 검증된 소니 EXMOR 센서 등을 쓴다고 광고하는 제품이라면 안심할 수 있는 수준. 특히, 밤중에는 제품간 화질 차이가 극대화 되기 때문에 좋은 제품은 가로등 빛도 플레어 현상을 일으키지 않고 또렷히 찍히는 반면, 안좋은 제품은 그냥 검은색 동영상만 찍힐 수도 있다. 사실 야간에는 센서 크기와 렌즈 조리개값이 모든 것을 좌우하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야간에는 대부분의 블랙박스의 선예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보통 1인치 이하의 센서가 달린 블랙박스의 특성상 아무리 비싼 제품을 구입해도 야간에는 쥐약일 수 밖에 없다.
그 다음으로 따져야 할 것은 동영상 녹화 해상도이다. 과거에는 VGA나 아날로그 수준의 화질을 자랑했지만 최근에는 기본적으로 1920x1080(1080p) 해상도를 사용하고 있다. 대략 200만 화소 정도이기 때문에 카메라 센서도 대부분 240~400 백만 픽셀 정도의 제품을 사용 중이다.
동영상 해상도 만이 아니라 동영상 비트레이트도 매우 중요하다. 2014년 현재 국내 대부분의 블랙박스는 비트레이트가 6~9Mbps로 실제 센서의 성능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조금만 거리가 멀어져도 대낮에도 디테일이 뭉개져서 번호판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 13Mbps 이상의 비트레이트라면 큰 문제는 없다.
블랙박스 구입시 반드시 고려할 것 중 하나는 상시 전원장치이다. 전기를 상대적으로 많이 소모하는 블랙박스라면 필수다. 일종의 보조배터리인 상시 전원장치는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을 막아준다. 차량 전압이 12V 미만으로 낮아지면 상시 전원장치의 배터리 충전을 중지시키고 보조배터리 만으로 블랙박스를 가동하는 방식. 상시 전원장치 만이 아니라 아예 배터리를 고용량으로 구입하는 사람도 있다
블랙박스 특성상 아주 근거리가 아니면 번호 인식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블랙박스는 차량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주는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화각이 넓으면 넓을 수록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더 선호된다. 다만 어안 렌즈는 자동차의 위치를 알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한때는 광각 렌즈(100도 이상)와 망원렌즈(필름 카메라 기준 초점거리 100mm 급)를 동시에 달은 블랙박스가 나와서 먼 거리에 있는 자동차의 번호판 인식력 향상을 도모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사장된 상태이다. 2채널로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하고, 망원 렌즈는 한번에 한 방향만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옆차선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블랙박스는 항상 쓰는 장비가 아니라 차체 자세 제어장치 같이 순간적인 상황에서 대처하기 위해 쓰는 장비이므로 가능한 한 최고 화질로 적어도 하루 이상은 안정적으로 녹화 가능하게 저장공간을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10년 전만 해도 메모리카드의 용량이 수백 MB 수준으로 매우 낮고 가격도 비쌌으나 2015년 기준 64GB MicroSD 메모리가 2만원도 안하는 상황이므로 지금은 무조건 고용량 제품으로 가는 것이 좋다. 특히, 24시간 이상 1080p 13Mbps 으로 녹화하기 위해서는 64GB 이상이 반드시 필요하다.
메모리 카드의 수명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너무 싼맛에 고르면 영 좋지 못하게도 두 달만에 고자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플래시 메모리의 큰 단점 중 하나인 '저장 횟수 제한' 때문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플래시 메모리는 MLC 방식과 TLC 방식이 있는데, MLC 방식이 셀당 최대 10,000회(구형 MLC 기준, 최근의 20nm급 MLC는 3000회 정도로 감소) 정도까지 쓸 수 있으나 TLC 방식은 셀당 500~1,000회 정도밖에 쓸 수가 없다. 그래서 다들 TLC 방식의 메모리는 블랙박스용으로는 절대 비추천이라고 입을 모은다. 비싸더라도 MLC 방식의 메모리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MLC 메모리의 상급인 SLC SD카드를 구할 수 있다면 더더욱 좋다. MLC보다 약 10배 이상의 저장 횟수 제한량을 더 보장해 준다. 하지만 가격도 상승한다는게 문제
또한 64GB 이상의 SD카드의 경우 포맷도 중요하다. 보통 쓰는 FAT32 포맷을 쓰면 속도가 많이 느려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 고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쓸 경우 exFAT등의 다른 포맷을 지원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010년대 이후로 블랙박스는 자동차에 필수로 달아야 할 품목 취급을 받을 정도로 대중화되었는데, 자동차에 블랙박스가 대중화된 이후로 수많은 어이없는 운전행태나 교통사고 영상이 보배드림 등지에 올라오며 성토의 대상이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천외고 운동장 교통사고.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연쇄 추돌사고에서도 매우 귀중한 역할을 해 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인간 군상극(...)을 보고 싶다면 SBS 모닝와이드에서 '블랙박스로 본 세상'을 보거나, 맨 인 블랙박스를 보는 것도 좋다.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도 바뀌어서 블랙박스 보급 전/후로 신뢰의 원칙이 잘 적용되고 있다. 상황을 확실히 인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보험 업계 전반적으로도 할증이 늘어나니까 좋아하도록 피해자도 일정 부분 과실 비율을 가져가던 기존의 사고 과실 비율이, 몰상식적인 가해자에 대해서 100:0 과실 비율이 나오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약자라는 이유로 운전자가 모두 덤터기를 써야 했던 몰상식한 무단횡단을 일삼는 보라니, 교통 법규를 완전히 무시하는 자라니들에 대해서도 100:0 과실 비율이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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