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의 종지부를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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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WonderReview

Alice in WonderReview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21
@aliceinwonderreview
@aliceinwonderreview Жыл бұрын
해외 석학들께 묻고 수백 권의 책과 논문을 뒤져 찾아낸 '인생이 바뀌는 인간의 본질' 『울트라셀프』가 오픈되었습니다!!!!! 🤗🎉 세상에 없던 강의, 다시 오지 않을 얼리버드 특가로 만나보세요. 😶‍🌫지금 바로 알아보기 👉🏻 me2.do/FFnAEHjT
@루랑이3남매
@루랑이3남매 Жыл бұрын
"각 개인이 신에 대한 이해, 공감, 연결성을 갖추어야 한다. 랍비나 성직자들을 통해 신을 만나려고 하면 안된다. 지식 있는 대중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 되야 한다." 이 말이 정말 와 닿습니다. 인간은 모두가 같고 욕망이 있는 동물이기에 누군가 에게 의존해서는 정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늘 실망하고 상처 받고 끝나고 말지요 스스로 일어설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배움과 지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생이-k5o
@가생이-k5o 2 жыл бұрын
저는 불교식 관점의 세계관이 좋아서 세상은 우리마음이 투영된 세계이고 우리가 부처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신과 내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함께 있고. 만약 내가 정말 신을 사랑하고 있다면 상대방을 도와주는게 상대방 안의 신을 도와 주는것이고 세상에 태어난 이유라고 생각함. 이세상에 태어난것이라면 모든것 이룩하더도 멈추지 말고 앞으로 끊임 없이 살아가는것도 태어난 이유이기도 하다면서 살아가고 있음. 세상은 끊임없는 수행의 장소 이면서 내 영혼의 갈고 닦음이라고 생각함
@새벽비행
@새벽비행 2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기독교식 관점인데 신의 반영인 것처럼 촛불처럼 스스로 타오르며 살아가려 합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최대한 선에 가깝게 신의 반영이라고 생각하며 행동하면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도 부끄러움이나 후회없이 만족하게 살 수 있더라구요.. 그러면 떳떳하고 감사하게 그날의 기도를 드리며 하루를 마무리할수 있습니다 역시 종교의 끝은 자기수양인 것 같습니다
@가생이-k5o
@가생이-k5o 2 жыл бұрын
@@user-qo8hnhq4j 개인적으로 신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없다면 그사람은 보고 듣고 존재 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행동하는 모든것은 법칙과 작용에 의하여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이보고있는 세계가 당신의 생각 감정 오감으로 다시 나타난다는것을 안다면 내자신이 우주이고 내가 신이구나 신의 일부라는 감정이 들때 어느 사람도 신이 없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가생이-k5o
@가생이-k5o 2 жыл бұрын
@@nexilis- 비움과 채움.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버리고 다른사람의 관념을 다시 채울때 다시 비워야 할때 있습니다. 다시말해 너무 남 생각 연연할 생각없습니다. 순간순간 자신의 생각을 즐길뿐입니다.
@가생이-k5o
@가생이-k5o 2 жыл бұрын
@@nexilis-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가생이-k5o
@가생이-k5o 2 жыл бұрын
@@nexilis- 제가 알기로는 불교에서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신으로 인식한 대상이 누구인가 생각을 다시 하게 합니다.
@jhermit1224
@jhermit1224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신이 자기를 닮은 피조물을 만든 이유가 외로워서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대략 맞는 듯. 이제는 인간들도 정말 많은 것을 부딪치며 배웠고 생각하는 방법도 훈련을 잘 받기 시작했으니, 교회에서 목사를 따르는 양떼가 아닌 성숙한 인간 개체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신념을 구축하면서 사는 게 맞다고 봅니다.
@sharon_hoho
@sharon_hoho 2 жыл бұрын
모태신앙이지만 몇 년 동안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의심하며 살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의심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믿는다는 것은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것이더군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자유의지로 하나님(신) 자신을 믿을 건지 믿지 않을 건지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시더군요. 사람을 믿을 때도 그 사람을 완전히 모르지만 믿기로 선택하는 거잖아요. 저도 신을 완전히 모르겠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의심도 가지만 성경을 읽으며 한번 믿어보기로 선택하려고요. 이 영상을 통해 신이 왜 나를 만드셨나 신이 나를 통해 무엇이 필요하신가라는 멋진 질문을 아침마다 하며 살아가보고 싶습니다. 멋진 질문을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발타자르
@발타자르 Жыл бұрын
"오직 원하는 것만이 존재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존재는 원할 때 성립된다. 이는 새로운 것을 원한다면 기존의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이것이 변화의 유일한 조건이다." by. 요즘 읽고 있는 책 中 "현재의 모습은 생각에 동기화 된다. 즉, 정신이 머무는 곳이 곧 현재이다." by. 얼 나이팅게일, 밥 프록터, 댄 페냐 외 다수
@원디-w9v
@원디-w9v 2 жыл бұрын
자취를 오래하면서 든 생각인데 신이 우리에게 바라는게 '사랑'이라면 신도 우리처럼 외로운 존재겠네요. 우주에 나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나라도 인간을 창조할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신은 '을'이겠네요. 인간관계에서도 먼저 사랑을 갈구하는 쪽이 을이자나요. 우리가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라는걸 인정하고 '갑'으로 태어났다는걸 인정하면 우리를 구속하는 타인의 시선, 돈에 좀더 초연해지고 좀더 '자유롭게' 살아도 될듯합니다. 영상제목은 일종의 반어법 내지는 이중적 의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의 종지부'란 표현은 '자기게발의 최고'를 뜻하는게 아니라 '자기계발의 중지'에 더 가깝다고 여겨집니다. 영상에서 랍비는 성공을 등산으로 비유했는데 내가 반드시 산정상에 올라야할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굳이 등산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해석했습니다. 모든이가 등산을 한다고 해서 나까지 등산할 필요가 없으며, 꼭 산꼭대기에서만 내가 신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바다를 가도 되고, 계곡을 가도 되구요.
@y22ks
@y22ks 2 жыл бұрын
댓글 중에 가장 인상 깊은 댓글이네요
@Gloria_Aria
@Gloria_Aria 2 жыл бұрын
매일 생각하는 게, 나는 왜 태어났을까?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 왜 인간은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동물인가 생각하는데, 그러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군요. 너무 잘 봤습니다. 유태인 랍비 말씀이 심명울리네요😊
@elin2966
@elin2966 2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나 신이 무엇때문에 나를 필요로 하는지 묻고 하루를 시작하라! 단순하지만 어마어마한 통찰입니다
@nossam
@nossam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미쳤다. 랍비의 엄청난 인사이트와 저자 인터뷰를 이렇게 번역.편집해서 영상으로 만들다니... 랍비님 이리엘님 정말 감사합니다!
@대상혁-z3l
@대상혁-z3l 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떻게 유튜브에서 이정도퀄리티내용을 들을수가있지
@루핀-i4w
@루핀-i4w 2 жыл бұрын
놀라운 통찰이 담겨진 영상이네요. 이렇게 귀한 영상을 전달해주시는 이엘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user-xl2hy7ql8x
@user-xl2hy7ql8x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도 그렇고 tv 나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소위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다들 공통적으로 ‘내가 이곳에 온 이유’, ‘내가 이세상에 오게된 이유’를 항시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극빈곤층이라도 의식주가 해결되는 현대사회에서 살아야할 동기부여의 최고는 이거인거 같아요.. 평생 갖고 살아오던 의문점, 어떤 찝찝함이 이 영상의 설명 하나로 명료해지는거 같아요.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cinemool72
@cinemool72 2 жыл бұрын
신과 1:1로 나에게 무엇을 바라나… 라고 생각하면 더 어렵고 답을 찾기 어려우니 신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나, 우리중에서 나는 어떤 역할, 어떤부분을 행하며 살기를 바라는가로 생각하는걸로 저는 방향을 잡았았어요. 그러니 좀 더 고민의 범위가 좁혀지면서 넓어져 생각이 수월해지더라구요. 하지만 신을 종교적 관점의 신이나 창조주라고만 여기면서 생각하는 것은 아님. 내가 곧 신이라는 생각을 늘 했고 이번 강의도 그 관점으로 들었습니다. 그래도 무방하더군요. 내가 왜 태어났는지 이유가 없을 수 있지만 혹시 까먹은건 아닐까 생각도 하면 신이 있건 없건 그런건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내 내면의 소리가 뭔지… 내가 뭘 원하는지 무엇을 욕망하는지 아는게 이리 어려운데 누구의 생각과 의도를 아는건 엄두도 안나는 ㅎㅎ 내 삶의 목적이 돈, 명예, 행복, 정의…. 이런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다, 그런건 결코 아니란 결론은 내렸지만 그럼 난 뭘까…. 아 근데 원하는 것을 하고 살면서 밥벌이는 될까?….이런 질문(두려움 일지도)이 고민을 더 나아가지못하게 방해하고 있으니 더 어렵고. 어떤 ‘나’를 만들며 살것인가… 무엇을 의도하면서 살것인가… 이걸 못찾고 시간낭비하고 의미없는 삶을 살다 죽는건 아닐까 불안하기도 하고. 하지만 요새는 지금처럼 못찾고 헤매도 괜찮지 않나 생각까지 갔습니다ㅎㅎ 이런 모습으로 내가 존재하는 자체로도 이유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 조급하고 불안하가가 문득 괜찮지 않아도 괜찮고 괜찮아도 괜찮구나… 하는 순간이 오기도 하거든요. 현타는 현타인데 허무한 느낌은 안드는 현타 같은 ㅋㅋ 글고 적어도 이런 고민을한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아서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아 좋아요 ㅎㅎ 랍비님의 말씀을 이렇게 들을수 있는 세상도 새삼 감사하고 신기하고. 이런 영상을 만들어준 이리엘님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을 울려주신분들 글에도 늘 배우고 공부하고 있어서 넘모 좋아요 . 일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다가 이 영상 덕본에 허무하지 않는 현타가 선물처럼 왔다는 ㅋㅋㅋ
@anchovy_master
@anchovy_master 2 жыл бұрын
와… 자기계발의 종지부라 할만합니다. 진짜 ㅎㅎㅎ 매일 신이 나를 왜 필요하지?를 생각한다면 자존감은 저절로 생길 것 같네요. 정말 이런 말을 듣다니 감사한 세상이네요. ❤
@임성준-t4t
@임성준-t4t 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줘서 신기한데 신이 나를 왜 필요하는지를 생각하는게 결국 이것도 알 수 없는건데 어떻게 해석을 하면 자존감이 채워지나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anchovy_master
@anchovy_master 2 жыл бұрын
@@임성준-t4t 그렇게 질문을 하면 본인이 세상에 얼마나 쓸모있는 존재인지에 대해 계속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관점이 본인의 효용성에 대해 맞춰지니까요 비관적이고 스스로를 쓸모없고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요
@임성준-t4t
@임성준-t4t 2 жыл бұрын
@@anchovy_master 아 신에게 쓸모가 있어서 태어난 존재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새빛-08q
@새빛-08q 2 жыл бұрын
@@임성준-t4t 태어난 것 자체가 나 자신을 신이 필요로 해서라고 생각한다면요.
@삼봉-z6j
@삼봉-z6j 2 жыл бұрын
@@임성준-t4t '신이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를 생각한다면 적어도 무의미하고 바보같은 일로 시간을 보내진 않을것 같습니다. '타인의 필요'를 의식하면 필연적으로 가치있는 일을 찾아서 행하기 때문입니다. 그 타인에게 이로운 일 말입니다. 자식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부모나 연인을 위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화장을 하는 여자, 구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컨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님 처럼 가치있는 것은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영상의 랍비가 제시한 질문은 그 필요에 대한 인식을 주변사람에서 초월적인 존재로 확장시킨 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나의 존재에 대한 가치까지 생각해볼 수 있게 되는겁니다. 물론 신 자체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겐 이런 질문 자체가 거북하겠지만요.
@gunn_keem
@gunn_keem 2 жыл бұрын
예전과는 다르게 굶을 걱정이 거의 사라진 요즘 우리 사회에서 길 잃은 젊은이들이 많은 이유가 이것일 수도 있겠네요. 죽지 않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살게 된 이상, 인생이 목적 없는 허무주의로 빠지기 쉽겠네요. 정말 무언가가 필요한 존재는 내가 아니라 신, 그리고 이 세상이라는 말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도파민을 분비시키네요. 이리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alspongeman
@realspongeman 2 жыл бұрын
So wonderful. 탈 자아를 실천하는, 즉 자기 자신안에 매몰되지 않는 것이 첫번째 조건. 두번째는 나를 통해 신이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대의를 찾을 것. 내가 중요하다는 건 반복적인 미디어의 메세지에 세뇌된 것일뿐, 그래서 행복한가?
@dia-rs8qn
@dia-rs8qn 2 жыл бұрын
요즘 전도서를 묵상하면서 이세상 삶의 허무함에 대한 전도자의 말에 웬지 모를 불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생각이 정리 됩니다. 나를 위한 성취는 사라지고 결국 허무함을 만들어 내지만 신을 위한 일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남아 있겠죠.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myh2025
@amyh2025 2 жыл бұрын
잠언대로 살고자 애쓰는 사람들이, 말씀대로 살려고 애썼는데 오는 삶의 현타를 전도서에서는 그 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잠언이 말 할 수 없는 부분을 전도서에서 알려줍니다. 전도서는 또다른 잠언입니다. 허무함을 넘어 그럼에도 전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행복은 애써 이루려는 과정이며 수고하고 노고하는 가운데 소중한 이들과 함께 더불어 먹고 마시는 일상이 해아래 가장 행복한 일들이라고요. 나의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그리고 내게 주어진 재능을 썩히지 말고 감사하며 소중히 생각하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ShallSetmefree
@ShallSetmefree 2 жыл бұрын
삶의 성공을 위해 곧 죽음 때에 하나님 앞에 서기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어여쁜 자로 서기위해 살다보면 처음 가난한 입양된 아이가 부잣집에 가서 먹는 음식을 어색할 때부터 지루해지는 것까지 또 그것들이 당연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곧 말씀이 어색하다가 귀하다가 나중엔 그것조차 일상이 되는 것 레마의 말씀이 처음엔 얼마나 귀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 땐 하루가 기적이라고 새 삶이라 고백했는데 말이죠 그럴 땐 일상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감사와 기쁨에 집중합니다 불안한 세계에 우울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지 않고 불타는 곳이라도 가야한다면 가는 용기와 감사에 믿음을 씁니다 이상주의자 아버지의 말씀은 때로 내 뜻과 다르지요 주께서 하신 기도처럼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가 나옵니다
@nanlisakr
@nanlisakr 2 жыл бұрын
잠언서에서 허무는 신이 아니라 에고의 욕망으로 사는 삶이 허무를 의미한다고 봐요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2 жыл бұрын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3절
@노아99
@노아99 2 жыл бұрын
@@nanlisakr 헛되다. 란 말은 숨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헤벨이란 말인데 이 말의 원뜻은 숨처럼 짧다란 것이지요. 그러니 우리가 언젠가 죽는데 우리가 누리는 모든것들이 여름의 꽃처럼 짧다란 이야기지요 . 영원에 비추어 본다면 그러니 세상의 나를 위해서 행한 모든것들은 죽음 앞에서 모두 사라지는것이지만 .. 여호와를 아는 지혜.. 즉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오늘도 필요하다고 하시는 것이겠지요.
@라식라섹잘하는안과
@라식라섹잘하는안과 2 жыл бұрын
저는 신을 믿지않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정말 많은 영감을주네요... 랍비님의 말에서 신을 세상에 치환한다면 저에게 정말 많은 생각을 들게합니다.. "나는 이 세상에 왜 필요한가?"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2 жыл бұрын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3절
@qiyuanzhang5134
@qiyuanzhang5134 2 жыл бұрын
@@크레용-g7g 13절의 성경 요한복음 22장 13절 원문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입니다. 표면적인 뜻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언젠가 예수님이 재림 할 때 이 세상도 종말 할 거 라는 겁니다. 그리고 부활과 새로운 세계가 있을거고… 요한계시록은 예언서니까요. 그리고 요한계시록이 기원 1세기 전후에 쓰여졌을때는 아직 카톨릭도 개신교도 없었습니다. 목사와 신부도 없었구요. 초대교회만 조금 있었죠 ^^ 공부를 좀 하고 댓글을 적으세요~~~ 무식함이 드러납니다
@좋은날-e8n
@좋은날-e8n 2 жыл бұрын
그에대한 대답은 시작됫으니 나만의 서사를 써내려가는거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2 жыл бұрын
@@크레용-g7g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12:31
@축복받기
@축복받기 2 жыл бұрын
신이라는 존재는 있는가? 이 세상은 우연히 뚝딱 만들어졌을까? 저는 초딩 12-13살 쯤 우연히 교회라는 곳에 따라갔다가 성령세례를 받았고,찬송할 때 모든 사람의 머리에 성령이 임하는 것을 봤습니다! 진실로 ... 그후 군대에서 외박나오다 버스에서 내리라는 성령의 명령에 내렸고,사도행전의 사도바울처럼 비슷하게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영혼이 빠져나와 지구 중심부에 유황으로 영원히 불타는 지옥을 보고 왔습니다! 댓글로는 다 말할 수는 없습지만 진실로 성경은 사실이고 천국과 지옥은 실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한 것은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하고 찬송을 받기위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는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성경) 💕
@yhks3999
@yhks3999 2 жыл бұрын
AMAZING... 소화제 1000알을 먹은것처럼 속이 뻥뚫립니다. 비교 당해도 불안해 하지않고 가진것이 적어도 당당할수 있습니다.매일 아침 눈떠서 묻겠습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까요???
@YG-oo2ph
@YG-oo2ph 2 жыл бұрын
굳이 구분하자면 무신론자에요. 신을 믿는 것도 개인자유라 생각해요. 내가 왜 태어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나이가 들고, 상황이 변함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해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생각하는 힘이 주어졌으니 어제보다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살고, 나이가 듦에 따라 내 어깨에 주어지는 책임을 동시에 생각해야 하고,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내가 원하는 바람직한 나의 상에 가까와지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해 가고...저도 삶이 괴롭고 방황스럽고 해답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날도 있지만....내가 후회하지 않으려면 오늘을 잘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요. 나이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와닿는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무신론자라서...
@bw8398
@bw8398 Жыл бұрын
뭔가 철학적이고 수준이 있는 인터뷰인것 같아요. 100프로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한문장에 감동한것 같아요 신이 나를 필요로 해서 내가 이 세상에 있다는 것.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왠지 감동받았어요.^^
@bookheart
@bookheart 2 жыл бұрын
"왜 신이 나를 필요로하지?" 이부분에 대한 답으로 하루를 시작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myh2025
@amyh2025 2 жыл бұрын
피조물이 창조자를 인식하고 그럼 왜 나를 만들었을까? 생각하게되고 그 창조자의 인격에 대해 궁금해지고 창조자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게되고 아까고 사랑하는데 나를 자녀 삼아준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 땅에 나의 피조물들이 서로 사랑하며 나를 경배하며 산다면 여기가 곧 천국
@yonglin_e
@yonglin_e 2 жыл бұрын
@@amyh2025 창조자는 나를 왜 필요로 하는것이고 이곳에 왜 살게 만들었을까요 창조자가 나를 사랑하든 말든 그것을 깨닫든 안깨닫든 나를 자녀 삼아주든 안삼아주든 무슨상관인가요 이곳에 왜 태어났는지에 대한 이유가 창조주이라고 치고 굳이 창조주가 원하는 그림대로 살아야 하는가요? 피조물들이 굳이 서로 사랑을 하고 창조주를 굳이 경배를 해야하나요. 결국 창조주가 원하는 그림대로 사는것 최선인가요.
@zvhzk
@zvhzk 2 жыл бұрын
@@yonglin_e 신을 믿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 세상엔 미스테리로 꽉 차있고 신을 믿어봐야 미스테리 하나를 추가할 뿐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이 세상의 많은 가능성 중에서 나의 방식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지성이 알려주는 최선의 지혜입니다
@amyh2025
@amyh2025 2 жыл бұрын
@@yonglin_e 용린님 말이 맞아요. 난 누구에 꼭두각시쯤으로 살고 싶지 않은 나의 결정권, 그러니까 자유의지가 있으니까요. 허나 그 상관을 알게 되신다면 용린님의 삶의 목표가 달라지겠지요. 하나님이 당신을 만나주실 것을 미리 축복합니다~
@쟝짱구
@쟝짱구 2 жыл бұрын
@@yonglin_e ㅇㅇ그래서 그게 자유의지라는거임 어차피 신의 뜻대로니까
@booktube_afternoon
@booktube_afternoon 2 жыл бұрын
앨리스님의 영상을 늘 관심있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의미있고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한국인으로, 한국의 고유 사상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몇가지 공감과 비판을 적어보았습니다. 한국의 고유사상, 삼신문화는 이 우주가 살아있는 생명자체이고, 성령 그 자체라고 합니다. 신의 자기 현현이 하늘과 땅과 인간이며, 인간이 하늘과 땅의 꿈을 이루는 지고한 존재라고 했습니다. 때문에 모든 인간의 본래 모습은 신이며, 신이 현상세계에 몸을 받아나 인간으로서 우주의 꿈을 실현하는 존재를 홍익인간이라고 합니다. 네, 바로 그 홍익인간이요. 그런데 왜 이런 전쟁, 살육, 경쟁, 고통이 있는 것일까? 그것은 이 우주의 변화법칙이 상극과 상생이라는 두 개의 다른 질서로 순환 변화한다는 것이에요. 봄여름의 성장시간에는 뜨거운 햇볕을 견디고 비바람을 견디고 경쟁에서 이겨야하는 상극의 질서로서, 가을겨울은 모든 것을 완성하고 숙성하는 상생의 질서로, 이 두 상극의 시간과 상생의 시간을 반복하며 우주가 인간을 낳고 성장시키고 마침내 완성하는 것이죠. 시간의 과정에서 우주는 인간의 부모가 되고, 인간은 마침내 우주의 꿈을 실현하기 때문에 우주보다 더 크고 지존한 존재-홍익인간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홍익인간은 우주의 꿈을 실현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고유명사입니다. 흔히 알려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식의 해석은 삼신사상에 대해 무관심하고 몰이해한 유치한 해석입니다. '신이 당신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은 너무나 현명하고 훌륭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뒤이어,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태어난 것이라는 말은 반쪽짜리 이야기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 과점은 여전히 인간을 피조물, 인간의 삶의 목적이 피동적이라는 점에서 모든 기준이 신에게 맞춰진 유대인의 세계관이니까요. 반면 한국의 삼신사상에서는 신과 인간의 관계를 보면, 신이 모든 인간과 닿을 수 있는 것은 신과 내가 본래 하나이기 때문이며,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신이기 때문입니다. 이 분이 '크리에이터'라고 표현한 창조주 그 자신도 인간의 몸으로 와서, 인간의 삶과 고통을 겪으며 마침내 인간으로서 창조주의 권능을 드러낼 수 있어야겠지요. 동시에 인간은 우주의 역사에 참여하고 관여하는 존재이지,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쉽게 한 예를 들면,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도, 비록 태어나는 순간 자신의 전생과 영혼의 시간을 잊어버리긴 하지만(반드시 그래야만 혼란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본래 이번 생은 또다른 차원으로 성숙을 위해 너무나 고대하고 준비해왔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냐?"라고 한다면, "네 정말 태어나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 자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깊이, 자신의 내면을 고요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라."고요.
@용우용-c5y
@용우용-c5y 2 жыл бұрын
기적수업과도 일맥상통하네요 이원성은 다 가짜..
@youaremylight555
@youaremylight555 2 жыл бұрын
이원성은 속임수입니다. 삼원론으로 가야해요. 위에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9mae_jeulgida
@9mae_jeulgida 2 жыл бұрын
오 구독했습니다. 이런 댓글말씀대로 깨닫는 영상 기대하겠ㅅ브니다
@booktube_afternoon
@booktube_afternoon 2 жыл бұрын
@@9mae_jeulgida 아! 감사합니다. Clara Kang님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저부터 배우는 마음으로 도움드릴 수 있는 콘텐츠 성실히 만들어가겠습니다~
@ekfchdehchd
@ekfchdehchd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서양의 이원성은 지상의 한 법이죠.
@12do_it21
@12do_it21 2 жыл бұрын
신은 나를 왜 필요로 할까?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기위해 어떤 발전성 있는 행동을 해야 하는가 모든관계는 내가 잘 해줬을때 보다 필요해 의해서 더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필요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고 기회가 왔을때 나를 쓰이게 하고 내가 도움을 주고 다시 도움을 받는다
@김세환-x7m
@김세환-x7m 2 жыл бұрын
여기있느 10분내외의 영상이 철학과 종교의 경계선에 있는 저에게 모든 걸 통찰할 수 있는 의문을 주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 영상은 저에게 마치 다음날 진리를 꺠닫고 삶을 마감하는 석가모니와 같은 영상입니다
@tultulhan-digital
@tultulhan-digital 2 жыл бұрын
최근 본 영상 중에 가장 훌륭하고 좋은 내용의 영상입니다 무교나 타종교인들을 무시하고 성경만이 진리라고 떠드는 오만하고 독선적인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훌륭한 영상이네요 오히려 신에 대해 가장 모르고 있는 집단이 기독-개신교인들입니다 기독교의 하느님과 인간은 주종 관계이고 하느님께 잘 보여야 천국에 간다는 논리이죠 생각이라는 것을 할 줄 안다면 이것이 말이 안 된다는 것을 바로 알텐데 그들에게 중요한 건 생각이 아니라 믿음
@축복받기
@축복받기 2 жыл бұрын
신이라는 존재는 있는가? 이 세상은 우연히 뚝딱 만들어졌을까? 저는 초딩 12-13살 쯤 우연히 교회라는 곳에 따라갔다가 성령세례를 받았고,찬송할 때 모든 사람의 머리에 성령이 임하는 것을 봤습니다! 진실로 ... 그후 군대에서 외박나오다 버스에서 내리라는 성령의 명령에 내렸고,사도행전의 사도바울처럼 비슷하게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영혼이 빠져나와 지구 중심부에 유황으로 영원히 불타는 지옥을 보고 왔습니다! 댓글로는 다 말할 수는 없습지만 진실로 성경은 사실이고 천국과 지옥은 실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한 것은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하고 찬송을 받기위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는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성경) 💕
@tultulhan-digital
@tultulhan-digital 2 жыл бұрын
@@축복받기 영상 보시고 댓글을 이해하고 대댓글 다세요 이래서 기독교인들이 욕 먹는 겁니다 기독교인들 주장 : 신 존재 = 기독교 이게 아니라고요 신이 어쩌서 기독교만의 존재입니까? 신이 존재하므로 기독교, 성경이 맞다 이런 오만과 독선 때문에 님들이 욕 먹는 거에요 이 영상에서 얘기하는 건 신의 존재가 아니라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기독교인들은 무슨 앵무새 마냥 항상 주장하는 레파토리가 똑같아
@축복받기
@축복받기 2 жыл бұрын
@@tultulhan-digital 님을 축복합니다 💕 저는 님의 댓글을 보고 댓글을 단 것입니다. 님이 첫 단추부터 잘못달고 있는 생각을 깨우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교가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또한 주종 관계가 맞지만 잘보여야 천국에 가는게 아닙니다. 이것은 죄의 문제입니다. 죄를 가지고는 거룩한 천국에 못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법적인 것이죠.하나님도 자신의 법에 구속을 받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위해 피흘리고 죽으셨습니다. 종교는 인간이 위로와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복을 빌기 위해 만들었죠. 이는 사탄이 복음의 길, 즉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길을 방해하고 혼미케하여 지옥으로 끌고가려는 계략입니다. 모든 우상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세상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과 천사 그리고 사탄.마귀.귀신 뿐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는 다른 신은 없느니라."(성경 이사야 44장6절)
@tultulhan-digital
@tultulhan-digital 2 жыл бұрын
@@축복받기 하나님은 생명인데 하나님을 종교로 만들고 있는 집단이 기독교 아닌가요?? 당신들이 신앙을 종교로 만들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축복받기
@축복받기 2 жыл бұрын
@@tultulhan-digital 제 말은 누가 뭐라고 하든 기독교인이 타락을 하든 목사가 오입질 하고 지옥을 가든말든 종교로 만들든 말든 님이 예수님 영접하고 천국에 가시면 됩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 살아계십니다. 진실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다른건 중요치 않아요. 그래서 제가 첫 댓글에 제 생생한 간증을 적은 것입니다 💕
@evrnvrex6867
@evrnvrex6867 2 жыл бұрын
종교와 신에 대해서 오랫동안 생각해왔는데, 크게 수긍되는 해석을 보게 되었습니다.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2 жыл бұрын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3절
@축복받기
@축복받기 2 жыл бұрын
신이라는 존재는 있는가? 이 세상은 우연히 뚝딱 만들어졌을까? 저는 초딩 12-13살 쯤 우연히 교회라는 곳에 따라갔다가 성령세례를 받았고,찬송할 때 모든 사람의 머리에 성령이 임하는 것을 봤습니다! 진실로 ... 그후 군대에서 외박나오다 버스에서 내리라는 성령의 명령에 내렸고,사도행전의 사도바울처럼 비슷하게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영혼이 빠져나와 지구 중심부에 유황으로 영원히 불타는 지옥을 보고 왔습니다! 댓글로는 다 말할 수는 없습지만 진실로 성경은 사실이고 천국과 지옥은 실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한 것은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하고 찬송을 받기위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는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성경) 💕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2 жыл бұрын
@@축복받기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셨다. 이는 누구든지 그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요한복음 3장 16절
@marymaryjh888
@marymaryjh888 2 жыл бұрын
어느 순간부터 세상은 성공만을 향해 달려나갈 것을 종용해 왔고, 인내와 목표성취, 부를 거머쥐는 것이 후회없는 길이라고 세뇌당해온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대단하다는 위인들 모두 병에 걸리거나 늙거나 세상을 떠났죠.. 유한한 인간의 삶을 잘못된 방향으로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의 성취욕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 신의 의도에서 생각하는 가치관. "신이 나를 왜 필요로 하는가?" ... 정말이지... 최고의 질문입니다!!🙏🏻 잠이 확 깹니다🙇🏻‍♀️ 앨리스님 영상은 너무 소중해요.. 항상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ianghwa169
@lianghwa169 2 жыл бұрын
보이지 않는 사람의 의중을 읽은 순 없습니다. 사람이 있는 걸 알아도 얼굴을 봐도 그가 뭘 바라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보이지도 않고 있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신이라는 존재를 인간잣대로 해석을 해서 정확한지 아닌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어느날 고통받는 이가 눈물을 흘리며 삶에 의미를 물었을때 그게 신의 뜻이라고 답할 수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의미라는건 애초에 없었습니다. 나는 그저 공허한 어둠 속에서 망망대해의 바닷속에서 허공을 휘저으며 길을 찾는 행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고통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숨을 쉬는 나, 사람과 대화하는 나, 고통받는 나, 그저 있는 건 올곧이 나 뿐. 타인에게 매달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신에게 매달리지 않고 원망하는건 올곧이 나요, 사랑하는 것도 올곧이 나입니다. 반박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겐 아니겠죠
@그래누리
@그래누리 2 жыл бұрын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이네요 ㅎㅎ 그러나 한가지, 신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준 것은 "신이 인간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라는 대목은 처음보는 시각이라 놀랐습니다. 저는 무신론자이게에 신은 없다 생각하지만, 만약 신이 있다면 인간에게 사랑을 주고자하는 존재이지 받고자하는 존재라고는 생각 못했거든요.
@모험가-s2z
@모험가-s2z 2 жыл бұрын
신이 사랑스럽지가 않다... 차은우보고 내 얼굴보면 준내 우울한거다 세상 왜 이리 불공평하게 만든건데? 금수저에 존잘러들만 신을 사랑해라 난 저주할란다
@adp-cvyip
@adp-cvyip 2 жыл бұрын
@@모험가-s2z 그건 본인이 비교하고 살아서 불평불만 하는거죠 영상에도 본인 존재 자체를 신이 왜 필요로 하는지를 고민하며 살라고 하는데 왜 본인에게 없는 것을 가지고 타인과 비교하면서 불평불만을 하세요 없는 것을 가지고 신이 언제 본인에게 뭐라 했나요 신은 지금의 본인을 필요로 하는겁니다
@Mysigan
@Mysigan 2 жыл бұрын
와우 저도 같은 의문과 방황의 시간을 갖았는데 완벽한 답을 이 하나의 비디오로 채워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kai7734
@kai7734 2 жыл бұрын
긴 방황의 답을 영상하나로 찾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영상이 조금 어려웠는데ㅜ 어떤 완벽한 답을 찾으셨을까요?
@chickchick-r7d
@chickchick-r7d 2 жыл бұрын
수없이 질문하고 유투브를 찾아봐도 신은 있는지 없는지 나는 왜 태어났는지 나는 누구이며 , 왜 지금 이자리에 있는지 해답을 찾지 못하고 ... 부모를 원망했다가 세상을 원망했다가 .. 엄청난 영상이네요 ... 덕분에 저도 질문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열심히 살아야 겠군요 . 제가 세상에 태어난 사명을 다하고 가겠습니다
@inhim05
@inhim05 2 жыл бұрын
@@kai7734너무 충격적이고 직관적인게 인간의 목적이 탄생전에 말들어졌지 만들어지고 나서가 아니라는 당연한 논리… 즉 어떤것이 만들어질때 당연히 먼저 목적을 정하고 만들지 목적없이 만들지 않는다는 상식의 사실을 깨달게 된게 충격적임 ㅎㅎ 만들어지고 나서 억지로 목적을 찾아 맞추려고 하니까 그렇게 혼돈스러울수 밖에 없었던거임. 탄생이전의 관점에서 생각해 봐야하는건데
@WB-WD
@WB-WD 11 ай бұрын
바이블에서 창세기가 가장 진리에 가까운 챕터라고 누군가 그러시던군요. 신의 형상과 프뉴마로 만들어진 인간이 할 일은 자신 안에 있는 신성을 발현해서 결국 신과 연결되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기도는 그 최종적 연결을 위한 합일이어야 하고, 그 답은 우리안에 이미 있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growrich777
@growrich777 2 жыл бұрын
제가 종교인/명상인 사이에서 보았던 여러 영적인 말씀 중 가장 합리적이고 보편성이 담긴 얘기입니다. "신이 나를 왜 필요로 할까?" 모든 동기의 시작이라 할 만한 질문입니다.
@통찰-x1q
@통찰-x1q 2 жыл бұрын
본질은 '사랑' 모든 것은 사랑으로 결부 된다.
@대표님-x9h
@대표님-x9h 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번거는 최고다 최고중의 최고다
@선샤인-f4m
@선샤인-f4m 2 жыл бұрын
신이 왜 나를 필요로하지? 라는 질문이 저에게는 그렇게 감동적으로 와닿지 않네요. 그러나, 세상은 나의 무엇을 필요로하지? 내가 세상에 무엇을 할 수 있지? 누가 내 도움을 필요로하지? 라고 생각해본다면 좀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kyokyo1010
@kyokyo1010 2 жыл бұрын
어.메.이.징.... 이거 보고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우리 인간들이 서로 사랑하며 아이들이 '아 세상 살만 하다. 태어나서 좋다.' 이야기 할 만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해야겠다, 각오합니다.
@내이름-v9z
@내이름-v9z 2 жыл бұрын
종교는 믿지 않지만 이런면에서는 정말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자유라는 광활한 대지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니까. 지금은 이걸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자들 때문에 사이비소리를 듣지만 이런분들이 많아져서 올바른 종교로 다시 돌아가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다시금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she3526
@she3526 2 жыл бұрын
신이 나를 필요로 한다~~~ 자존감 높아지는 최고의 말인거 같네요^^
@dominicheong
@dominicheong 2 жыл бұрын
타종교인이나 종교인이 아닌 사람이 들어도 매우 논리적인..,, 엄청난 통찰이네요.. 인터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축복받기
@축복받기 2 жыл бұрын
신이라는 존재는 있는가? 이 세상은 우연히 뚝딱 만들어졌을까? 저는 초딩 12-13살 쯤 우연히 교회라는 곳에 따라갔다가 성령세례를 받았고,찬송할 때 모든 사람의 머리에 성령이 임하는 것을 봤습니다! 진실로 ... 그후 군대에서 외박나오다 버스에서 내리라는 성령의 명령에 내렸고,사도행전의 사도바울처럼 비슷하게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영혼이 빠져나와 지구 중심부에 유황으로 영원히 불타는 지옥을 보고 왔습니다! 댓글로는 다 말할 수는 없습지만 진실로 성경은 사실이고 천국과 지옥은 실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한 것은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하고 찬송을 받기위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는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성경) 💕
@helloyoutubeworld
@helloyoutubeworld Жыл бұрын
​@@축복받기 환청, 환각은 알코올 중독 금단 증상이나 조현병, 각종 정신질환의 증상입니다. 근처 병원 가셔서 꼭 진단 받아보시길
@축복받기
@축복받기 Жыл бұрын
@@helloyoutubeworld 살아계신 하나님의 간증을 하나 합니다. 제가 전라도 살지만 경기도 파주에 갔는데 돌아 올 차비가 없어서 주님께 기도하길 "주님 차비가 없습니다..30000원만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20000원만 있어도 휴게소에서 맛있는거 사먹고도 집에가면 남는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그후 어떤 여자가 내 앞을 지나가다 돌아오더니 하는 말이 "차비가 없어요"라고 말하더니 20000원을 던져주고 하는 말이 "내가 주는 것 아니다 가지고 가라 나는 일본 선교사다 "하고 도망가듯 가버렸습니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부정한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고, 천국과 지옥은 실제입니다.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2 жыл бұрын
모태신앙으로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노자의 도덕경, 장자, 반야심경, 명상록, 스피노자의 윤리학,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니체, 하이데거의 존재론, 카뮈의 시지프 신화를 읽고나서 인생에 정답은 없고 행동에 대한 책임만 있다고 느낍니다. 그런고로 진리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삶의 의미와 목적은 개인이 정하는게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firstfeellife
@firstfeellife 2 жыл бұрын
그내용으로 유튜브 하시면 되겠어요. 인생론
@amandalim9823
@amandalim9823 2 жыл бұрын
굿
@권대식-l1n
@권대식-l1n 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여러 사색의 시간을 보내셨나봅니다. 다양한 주장들은 접하셨을텐데 그 과정 후에 삶의 의미와 목적은 개인이 정하는 게 의미있다고 생각하신 까닭이 궁금합니다. 저는 진리는 주관과 객관을 다 담아낸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객관에 세계에서 이런 소통을 하고 계시죠. 삶의 패러다임을 개인이 '정한'다는 것 자체가 어떤 제한이 있다는 거 아닌가요. 수면욕 성욕 식욕 성취욕 등 이미 부여되여 있는 욕망들이(그 욕망들을 극복하고자 하는 욕구까지 포함해서) 완전히 개인의 것 이라고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색의 양이 아니라 질에 관한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Жыл бұрын
@@권대식-l1n 저는 유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 키르케고르의 사상의 영향을 받았는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속에서 삶의 방향을 주체적으로 행동하는것이야말로 신앙이라는 견해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전 중세 기독교에서 성직자의 설교와 면죄부를 신뢰하는 것으로 구원에 이르는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주체가 나라고 선언한 데카르트처럼, 나 자신이 현실을 직면하여 책임지고 살아가는것이 복음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절대적 진리를 선봉하여 국가를 독재하는것이 아니라 상대적 진리를 신뢰하여 프랑스의 예술처럼 각자 개성의 꽃을 피우는것이야말로 진정한 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말씀하신거 보니까 자유의지는 존재하는가에 관한 문제로 빠질 수 있을거 같은데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본적이 없지만 불교의 연기법(緣起法)을 보면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지만 무수히 많은 인연이 모여서 형성된것이기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아(無我)라는 표현을 사용하지요. 그래서 자유의지는 존재하지 않을거 같지만 불교에서는 자유의지가 없으니 막 살아라 이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만약 자유의지가 없었더라면 모든 인간은 번뇌라는 사슬을 끊어내지 못하고 괴로움속에서 살다가 번뇌를 이겨내지 못한채 죽음을 맞이하겠지만 석가모니께서는 명상을 통해 12연기를 관조하여 죽음의 공포라는 윤회의 사슬을 끊어냈기 때문에 자유의지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슬라보예 지젝이 지적했듯이 과학적 논쟁에서 자유가 없다고 말하지만 자유가 있는것처럼 행동합니다. 자유가 없는 사람을 상대한다면 애초에 논쟁하지 않았을테니까요. 논쟁이라는 것은 결정할 자유가 있을 때 논리를 들고 설득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자연적 결정론에 반대하는 근거라고 합니다.
@금보-m6l
@금보-m6l 2 жыл бұрын
결국 태어남도 죽음도 내뜻대로 되는 것이 없는데 난 성공하고싶고 이루려고 너무 애쓴다 결국은 허무함만 남을 수도 있는데 그래야한다니깐 그렇게 사는 게 맞는 줄 안다. 저분처럼 자유롭고싶네
@mgrn55
@mgrn55 2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10:56 예상못한 최고의 답변이네요
@잔망뤂히-p3m
@잔망뤂히-p3m 2 жыл бұрын
6:40 우리가 신의 바람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11:00 what does God need me for?
@리틀보이-j8j
@리틀보이-j8j 2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고민했던 질문인데 제생각은 삶은 무의미입니다 하얀도화지같은 목적도없고 무의미함 그게 삶임 아니 도화지라는형체도없는 그냥 무의미 아무것도 없다임 모든인간은 목적도 의미도없는 인간의 삶에 그저태생적인 본능과 인간이만든 의미부여를하며 살아갈뿐임 왜? 아무의미도 목적도없는 무의 삶에 죽음은 늘곁에있는데 죽음이 무서워 생각하기싫어 그것을 회피하려 의미부여를하며 삶을살아왔던것임 죽으면 아무것도없음 천국이나 지옥도없고 그것도 인간의 뇌가 만들어낸 소설임 인간은 죽으면 컴퓨터 전원꺼진것처럼 꺼지고 그게끝임 아무것도없다
@goldenkitty7262
@goldenkitty7262 2 жыл бұрын
전원 꺼지듯...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bkjeong1856
@bkjeong1856 2 жыл бұрын
이리엘님 진짜 이 영상 대박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 너무 의문이고 불안했는데 와~ 진짜 복잡한 머리속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인생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aa-up9oq
@aaa-up9oq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상 보고도 잘 모르겠네요.. ㅠ
@St__Y
@St__Y 2 жыл бұрын
@@aaa-up9oq 그게 정상임
@alxososnddux
@alxososnddux 2 жыл бұрын
"목적은 없고 있다면 그건 신의 목적이다" 이런 본질적인 철학 관련은 늘 결국엔 신 얘기로 귀결되는 게 인간의 한계 같아서 아쉽네요 그저 초월적 존재가 있다고 믿으면서 권한을 다 내어주어요 퉁 치는 거 같은 기분 물론 저도 그런 인간 중 하나입니다..ㅎㅎ
@Minerva-x6b
@Minerva-x6b 2 жыл бұрын
@@alxososnddux 공감되네요 ㅋㅋ 생각해보면 모든 신들은 인간이 만든건데..
@ihrseidd
@ihrseidd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탄생 전과 죽음 후가 막혀있잖아요 게다가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서 더 많은것을 발견하더라도 창조가 아닌 발견이기에 상자 안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계속 받는거 같고 결국 신으로 귀결되는 것 아닐까요?
@knxheus
@knxheus 2 жыл бұрын
신이 우릴 필요로 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관점입니다만 신이 우릴 왜 필요로 하는지, 왜 사랑해주길 원하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네요. 그리고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존재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죠? 생전 보지도 못했던 누군가가 30넘어서 나타나서 내가 니 아버지니 나를 사랑해줘라 하면 그럴 수 있나요? 그래야 하나요? 또한 랍비의 의견에 따르면 신이 무언갈 필요로 한다는 것은 신도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것이네요.
@uctizen
@uctizen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있습니다만.. 완벽한 존재가 아닌것은 맞겠네요
@user-mr5yw7mx4g
@user-mr5yw7mx4g 2 жыл бұрын
완벽이란말은 불안정한 인간의 말임.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성경구절이있음. 이걸 실현하기위해 자기와 같은 형상으로 인간을 만드셨고 그러므로 인간의 본질은 사랑임. 본인이 사랑이라는 진리를 깨달아야함.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란말은 자기본질을 깨달으면 무언가에 얽매이지않고 영혼이 자유로워 진단말임. 자유의지가 있으니 내안의 하나님의나라에서 살건지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건지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임.
@okay5367
@okay536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하늘이 나에게 주신 뜻, 당신의 바램을 깜빡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많이 공유하여 사람들의 심정에 하늘의 뜻을 품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당.
@jiho
@jiho 2 жыл бұрын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 랍비는 인간의 실존에 대해 허무주의를 설파하면서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존재의 불안을 '신'을 등장시킴으로써 해소시키려 하네요. :) 이 논리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존재에 대한 고민을 신에게 의존함으로써 깊게 고민하지 않게 만든다는 것에 있습니다. 인간의 창조성과 위대함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문제에 도전하고, 극기의 인내로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에 있습니다. 자기 존재에 대한 문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종교, 신에 의존함으로써 자기자신에 대한 불안을 회피하는 행위는 사유의 힘을 약화시키고 게으르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목적이 없으니, 신에게 기대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자유의지를 갖고 자신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스스로 창조해나가야할 것입니다. 그리했을 때, 신에게 복종하고 종사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과 신이 동등한 관계에서 일치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mh-if9wt
@mh-if9wt 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시각을 접하는것으로는 훌륭한거같습니다 모든 원리는 관통한다고 봅니다
@yerorim
@yerorim 2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훌륭한 관점입니다 !! 👍
@강민민-f4q
@강민민-f4q Жыл бұрын
7:11 , 8:18여기에 serve는 봉사보다는 섬기다 (예배하다)라고 번역해야 맞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lovecat4493
@lovecat4493 2 жыл бұрын
이 짧은 영상이 담고있는 엄청난 통찰력에 눌려 몇 번이고 되돌려서 듣고 또 자막을 읽었습니다. 종교를 가진 신앙인으로서 가끔씩 무언가 부당하게 왜 나만 신에게 사랑받기 위해 애를 쓰고 고통을 감내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동시에 그것이 불경스러운 생각 또는 내 믿음의 부족때문이라 여겨 다시 그런 생각들 때문에 더욱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험을 했는데, 랍비님의 차분한 말씀과 적당히 포인트를 연결해주는 이리엘님 덕분에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머리 속이 명쾌해지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Sungmi_lee
@Sungmi_lee 2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은 우연을 가장해서 나타나고 만들어진다. 주위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말한다고 생각하겠지만(글쓴이 역시) "머릿속이나 마음에 떠오른 생각을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말과 행동을 대부분 한다. 한번이라도 "내가 왜 이런 생각과 마음을 먹는거지?" 라고 생각해 보신 적 있을까요? 무의식에 하는 말과 행동은 스스로 내 정신과 마음, 육체를 직접 통제해서 말하는 자유의지와는 다른것이다. 수필로 직접 써내려가는 문자와 그림언어, 입밖으로 내미는 언어. 육체의 행동언어(바디랭귀지). 모두가 스스로를 진정으로 통제하고 현재에 현존하기를 기원합니다🙏 오.. 랍비님. 오.. 이리앨님. 멀리서라도 이렇게 알수있으니 그저 기쁩니다.😊🙏💞
@kjm2s
@kjm2s 2 жыл бұрын
삶과 탄생의 목적을 스스로 만들 수 없다면 절대적이고 전능한 존재가 나를 필요로 해준다는 착각 속에서 행복하게 사는 게 최선이겠네요
@Simone_jw
@Simone_jw 2 жыл бұрын
신에 대한 나의 반응. 오늘도 멋진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artk21
@artk21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내 인생이 뭐가 해결되는지 그래서 ..신이 내게 필요한게 뭔지 답답 저런거 백날 알아봤자, 수십년 반복해봤자 일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없음
@PLANNERTP
@PLANNERTP 2 жыл бұрын
꿈이 왜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꿈을 꾸라 강요하는 현실에 많은 아이들이 헛다리를 집고 피를 흘리고 어른이 되어갑니다. 철학자분의 이야기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reamligion
@dreamligion 2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람들을 만나면 종국에 가게 되면 하늘 곧 신이 나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목적을 찾아주기 위해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그것이 삶의 목적이라고도 하고 천명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신이 나를 통해 궁극적으로 뭘 원하는지, 무엇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은지 등을 말이죠. 다양한 질문들을 조합해보면 그 사람만의 천명이 나오게 되더라고요ㅎㅎ 그 핵심 질문이 “나는 이 세상에 왜 존재하러 왔는지 알 수 있을까요?” 입니다ㅎㅎ
@67eunkt
@67eunkt 2 жыл бұрын
지금 몇일째 이영상을 보고 또 보며 자기성창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충격적이고 제 인생의 커다란문제거리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너무 훌륭한 영상과 번역.편집에 감사드립니다.
@KIM_GOOFY
@KIM_GOOFY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기 때문에... 진짜 묘하게 설득되네요.
@영지-v8o
@영지-v8o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신선한 충격이고,, 철학인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제작물이나 영상, 예술 작품, 문학은 제작자의 의도에 의해 만들어지죠.. 신도 우리를 필요로 해서 만들었다는 대목에 이 예시가 떠올랐고, 뼈로 와닿았습니다. 인생을 너무나도 열심히 사려고 했던 저인데 그 목적에 대해서 이 견해를 가지고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재밌게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지-v8o
@영지-v8o Жыл бұрын
똑같은 프로필의 댓글이 있어 놀랐는데 제가 쓴 댓글이네요. 처음 본 영상인줄 알았는데😮😮.. 그때와 달리 다른 것들을 깨닫고 놀라하는 제가 신기합니다:) 삶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저인데,, 제가 가진 자유의지는 "신을 믿는 것", 제 식대로 해석하면 내면에서 올라오는 소리, 대의를 따르는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제게 강요한 것이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하고 궁금한 것을 탐구하며 살겠습니다😊❤ 앨리스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안뇽-w7f
@안뇽-w7f Жыл бұрын
신이 나를 필요로 한다 너무 자부심 차오르는 생각이다
@샤샤-t3z
@샤샤-t3z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태양의맛-l4e
@태양의맛-l4e 2 жыл бұрын
깊은 울림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풍요로움으로 가득차네요.
@히비리마스키
@히비리마스키 2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기전까지 , 또는 태어난 나라에 따라 종교의 자유는 없을 수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부모님한테 맞지 않으려고 교회를 다녔었고, 또 의지할 때가 없어서 기도 했으며, 이슬람쪽 문화권을 봐도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목사님께 몇번 물었지만 얻지 못했던 의문의 답은, 이번 영상에서 가장 근접하게 대답을 얻은것 같습니다. 신을 위해 사는것, 신이 원하는 해답을 찾는 인생이 생의 목적 같네요.
@mnzi0000
@mnzi0000 2 жыл бұрын
신을 사랑할지 사랑하지 말지는 너의 자유의지다. 그런데 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궁극적으로 염세/허무주의와 혼돈에 빠진다. 여러 사례들과 세상 속 굵직굵직한 사건들로 충분히 기록되고 목도되지 않았는가. 신을 사랑하면 결국 신의 창조물인 너 자신도 사랑하게되고, 신의 창조물인 타인도 사랑하게 되고, 신의 창조물인 이 세상과 만물 모두 사랑하게 된다. 자유의지라는 개인적 차원에서 시작하여 결국 신에게 도착하게 된다. 인간은 그러한 진리 안에서 진정으로 자유케 된다. 세상에 질서를 부여케하고, 고통스러운 세상일지라도 최대한 행복하게 만드려 노력하는 의지와 태도. 그럼에도 인간을 신격화하지 않고, 부패한 권력을 바꾸려는 의지. 한계가 있음에도 최선을 다하고 발전하고 증진하려는 의지. 결국 신에 대한/타인에 대한/자신에 대한/세상에 대한 사랑의 실현을 위한 것 아닌가. 세상에서의 자신을 지우려는게 아닌, 이 모든 순환을 끊으려는게 아닌 생명이 있길 바라고, 헤쳐나가고, 발전하며,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 이 세상이 더이상 허무주의와 기만, 거짓이 아닌 서로를 위한 사랑이 더욱 커지길 바랍니다.
@infiniteEASYGOING
@infiniteEASYGOING 2 жыл бұрын
유대인 랍비분들 이야기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제가 원하던 거예요!
@amyh2025
@amyh2025 2 жыл бұрын
유대인 랍비들은 이방인인 우리를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가 알고 싶지 않은 사실입니다. 이유는 신이 선택한 사람은 유대인들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성경의 구약은 믿되 신약 메시아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신약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즉 이방인인 우리는 유대인인 그들을 섬겨야할 짐승들로 봅니다. 불편한 진실
@서주-p9y
@서주-p9y 2 жыл бұрын
좀 어렵네요 신을 믿지 않는, 행여 있더라도 그저 내안에 있겠지 하는 저로써는. 하지만 매일 아침 "왜 신이 나를 필요로하지?"라는 질문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taekkoon4626
@taekkoon4626 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보고 또 보는지.. 정말 너무나 좋은 영상입니다. 깊은 울림이 있네요.
@bkjjjjkkjjjjbbb
@bkjjjjkkjjjjbbb 2 жыл бұрын
배속 없이 뛰어넘기없이 한마디 한마디 많은 생각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kihaju1109
@kihaju1109 2 жыл бұрын
늘 물음표를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새삼 놀랍습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정금화-m4u
@정금화-m4u 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인터뷰입니다. 존재이유를 알게하는...감사합니다😂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2 жыл бұрын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3절
@sumomo114
@sumomo114 2 жыл бұрын
간달프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justtalk2181
@justtalk2181 2 жыл бұрын
헐... 결국 신의 관점에서 삶의 이유를 찾아야 하는 것이었군요.. 항상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불평했었는데 어쩌면 그것이 인간이 신께 요구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지도 모르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getoking78
@getoking78 2 жыл бұрын
세상의 본질은 사랑이라 생각했다. 신이 내게 원하는 것이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우리의 사랑이다. 이건 미처 몰랐네. 이제 이해가 간다. 매일 아침 매일저녁 신께 물어야 겠구만 당신이 나에게 원하는 사랑이 뭐냐고..
@goldstacker9999
@goldstacker9999 2 жыл бұрын
불교에서는 신이 아닌 인간 존재 자체로 신성하게 봅니다 즉 누군가(신)을 위한 내 삶이 아닌 내가 창조하는 세상, 내가 곧 신(성불)이 되는거죠 이 세상 모두는 결국 하나라는 진리.. 이것은 흔히 착각하는 내가 위대한 신이며 내가 최고다라는 개념과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신을 위한 내가 서양종교 핵심이라면 우리 모두 각자 개인이 신의 경지에 이르는 수행이 불교의 핵심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보이는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같은 행동인것이죠 어릴 때부터 부모님영향으로 교회를 다니고 성경을 공부했지만 늘 의문이였던 이해가 가지않는 점들이 불교에서는 모두 해결되더군요 이리앨님이 아무래도 미국 작가들을 많이 인터뷰하시다보니 주로 서양 마인드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이리앨님을 통해 불교 사상도 접해보고 싶네요 :)
@saxoling
@saxoling 2 жыл бұрын
잘 읽었습니다 :)
@seon_jin309
@seon_jin309 2 жыл бұрын
불교와 기독교..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만 봤을 때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사실 전혀 다릅니다. 창조주 신이 있고, 인간을 만들 때 영과 혼과 육으로 만드셨고 만드신 목표와 계획이 있기에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설명되지만 수행을 통해 자신이 신이 된다는 것은 존재론적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랍비가 신이 인간을 만들고 자유의지를 준 이유 또한, 신이 우리와 사랑의 관계를 맺기 원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만 믿는 유대인도 이러한 통찰을 하는데 구약과 신약을 같이 받아드리고 믿는 기독교에는 현상과 물질을 초월하는 더 엄청난 진리들이 숨어있답니다^^
@inif9446
@inif9446 2 жыл бұрын
올리 신 이후로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보고 보고 또 보는 영상..볼 때마다 생각들이 들쑥날쑥.
@Bomb양갱-r2j
@Bomb양갱-r2j Жыл бұрын
몇 주 전에 봤던 영상이지만 그 이후로 세 번은 다시 본 것 같습니다. 같은 영상을 이렇게 자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마지막 내용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kim7652
@tkim7652 2 жыл бұрын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저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getthankyou8650
@getthankyou8650 2 жыл бұрын
7:19~21 핵 찐 초 동의 및 공감, 감동 대박~👍😭 이분, 자기계발 끝판 왕 ㅇㅈㅇㅈ👍👍👍
@lii7696
@lii7696 2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 최고네요 이따가 또 봐야지 😊
@자유의G
@자유의G 2 жыл бұрын
거부감 없는 접근방식을 제시 우리는 성공해서 돈벌고 좋은집 차사고 애들 성공시키고 더 여유있으면 권력잡아보기엔 국회의원이나 마해보고 좋다는 건물주나 꿈꾸고 비싼요양시설에서 가족들에 둘러쌓여 눈 감고 비싼 납골당 묻힐려고 태어난게 아닙니다. 신은 우리를 외면하거나 무시한적 없습니다. 우리가 무시하고 외면하고 있을뿐 항상 우리마음속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전 무교입니다. 이제 영성적으로 정신적으로 세상은 성장해야 합니다. 우선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들여다보고 아는게 중요합니다
@sarkpiens
@sarkpiens 2 жыл бұрын
황금같은 통찰입니다...❣️
@ost3510
@ost3510 2 жыл бұрын
신은 나를 왜 필요로 하는가? => 삶의 목적, 이유...
@초연하게-h5p
@초연하게-h5p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지는 질문이에요 심장이 두근 두근 하네요
@johnredan
@johnredan 2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울리는 인터뷰였습니다.
@이이이-h8q
@이이이-h8q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무릎 팍~.. 이렇게 간결하고 모든 것을 꿰뚫는 통찰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grimachim1356
@grimachim1356 2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의 영상입니다. 선생님의 깊은 묵상과 통찰력을 통해나온 말씀에 큰 감명 받고 갑니다.
@choigyominregina
@choigyominregina 2 жыл бұрын
오 경이롭습니다 신께서 하찮은 나의 도움이 필요하셨다니..나는 굉장한 존재였구나 인터뷰해신 두분께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learnlkh1
@learnlkh1 2 жыл бұрын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6
@촌뚜기-s8t
@촌뚜기-s8t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한번밖에 못누르는게 아쉬울정도로 아주 훌륭한 영상입니다 우연히 왔다가 감동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dbfh1258
@dbfh1258 2 жыл бұрын
지구나 태양이나 결국에는 종말이 있습니다. 궁극에는 생명체는 다 사라지게 되어 있어요. 우주 법칙이고 물리 법칙입니다. 엔트로피법칙에 벗어날 수 없습니다. 길게 보지 않고 자기 자신만 보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고나 나이가 들어서 끝나게 됩니다. 저도 많은 수련을 하고 명상도 하고 했지만 어느 날 다 부질 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유의지도 사실상 착각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길게 이어진 통로를 통해서 정해진 길을 통해서 갑니다. 자유의지는 그 통로의 폭 만큼 있겠지요. 그 정해진 폭안에서 좌측으로 우측으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니까 자유의지가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백명 이상이 타고 있는 항공기가 사고로 추락하고 전원 사망할 상황에서 타고 있는 사람에게 당신은 자유 의지가 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y22ks
@y22ks 2 жыл бұрын
신이 우리를 필요로 한다는 말이 너무나 위안이 됩니다.
@staceywi2288
@staceywi2288 2 жыл бұрын
헉 허거거걱 ..! 모두가 인식하지만 용기내서 공론화하기 힘든 소재을 무덤덤하게 담론 나누시는게 놀랍습니다
@니알아서해라-j8b
@니알아서해라-j8b Жыл бұрын
이분 정말 대단하다..
@yerorim
@yerorim 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끝나고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 저는 요즘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뭘까,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고 답은 떠오르지 않아 자존감이 낮은 상태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영감을 얻었어요!! 내가 이 세상에 필요한 이유 .. 확실한 동기부여입니다! 신을 믿어왔던 게 아니어서 제 안에서 신에 대해 정의를 해봐야겠지만 놀랍게도 자존감이 올라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국민-y5r
@한국국민-y5r 2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은 어떤 법도 설하신 적이 없다고 하셨고, 예수님은 사랑만 하다 가셨죠. 두 분 모두 아무 책도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자비와 사랑!!!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아멘!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2 жыл бұрын
철학자 두분을 신으로 둔갑시켜 누군가는 명예를 얻었고 얻고 얻으려 할것이고... 누군가는 돈벌이를 했었고 하고 할것이고... 누군가는 죽음의 공포를 잠재웠었고 잠재우고 잠재울것이다. 인간이 만든 공동체를 유지하려면 종교 신 도덕 양심 정의 예의 등이 필수불가결적으로 필요하다. 단지 우리는 정글속에서 태어났고 공동체를 유지하지 않으면 개개인의 인간은 정글속에서 생존이 불리한 면이 많은 존재이기에 그걸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들일 뿐 따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광활한 우주속 인간의 존재확률이 희박하다 하여 인간만이 우월하고 거룩한 존재라고 할 수 없듯... 우주를 생각할 때 인간존재에 지나친 존재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지만 희박한 확률로 존재하게 된 만큼 인류를 유지하려는 노력과 성장은 계속되면 좋겠다.
@오은주-r9j
@오은주-r9j 2 жыл бұрын
신이시여...이젠 행복만 주소서~!!
@juju-cj1lq
@juju-cj1lq 2 жыл бұрын
"신이 왜 나를 필요로하지?"감사합니다. 매일 생각해봐야겠네요.
@찬플레이-v2t
@찬플레이-v2t 2 жыл бұрын
동물은 태어나자 마자 스스로 일어서고 스스로 살아갈 길을 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창조주는 단지 인간만이 질문을 남겨둔 느낌입니다. 스스로 깨달으라고... 인간은 자연의 일부분을 담았고 우리는 각자의 능력을 깨달으고 스스로 깨우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창조주가 원하는건 스스로 깨달으길 바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amykim9593
@amykim9593 Жыл бұрын
제가 너무 궁금해 하던 질문이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이런 영상을 집에서 편하게 봐도되는건가요 정녕...! 정말 최고입니다. 앨리스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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