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해 강연자에 대한 비하, 비난, 차별적 발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imeline 00:00 인트로 01:14 '깨달음'을 얻게 되는 마약?! 06:54 역사상 '깨달은 자들'의 놀라운 공통점! 10:26 깨닫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DJHUMANDOG4 күн бұрын
마무리가 쪼금 아쉽네요. 진짜사랑은 질투분노 미움공허함 등등 우리가 나쁘다 여기는 것들 조차도 하나라 느끼는것... 부처님이 살인자를 똑같이 구원했듯이요. 물론 이말은 쉬이 받아들이기 힘들겁니다.
@pneuma_illusionАй бұрын
그렇지만 석가모니는 특정 상태에만 발현되는, 그러니까 영상에서 나오는 영적인 깨달음, 약물을 통한 체험, 명상 등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방편으로 사용될 수는 있지만 그것 자체를 깨달음이라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명상주의는 자칫하면 깨달음의 정도로 사람을 나누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석가모니는 깨달았다는 생각 마저 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깨달음이 있다는 것은 어리석음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 1분과학님이 말씀하셨듯이 어떠한 구분(심지어 그것이 '나'일지라도) 그것은 언어, 생각에서 나오는 분별일 뿐입니다. 즉, '깨달았다, 못깨달았다'도 사실은(분별에서 벗어나면) 하나의 깨달음 그 자체일 뿐입니다. 그래서 어떤 불교학자, 스님들은 깨달음=부처 로 해석하고, 이 세상은 깨달음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렇기에 경전에서 이 세상에 부처님 아닌것이 없다 라고 나오는 것이라 해석합니다. 깨달음은 다른곳에 있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언어로는 담을 수 없는, 이게 깨달음일 뿐입니다. 물론, 영상에 나온 지혜를 이해하고 터득하기 위해 표현되는 '깨달음'도 분명 필요한 것입니다.
@zzara_zzazzaАй бұрын
멋져요...! 깨달음도 없고 안꺄달음도없더...!
@상어-n5iАй бұрын
거울엔 내가 없지만 내 모습을 비추어보기 위해 필요하듯, 언어도 깨달음을 담을 수는 없지만 비추어줄 수는 있는거지요
@cruisetom8393Ай бұрын
본래무일물, 아무것도 없다. 깨친 '자'도 없다. 이미 깨쳐져 있을 뿐, 본래 깨쳐져 있을 뿐. '있다'라는 생각일 뿐, '본다'라는 생각일 뿐, '달다'라는 생각일 뿐, 합장
나를 어렵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나의 인내심을 성장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에너지 입니다 그 역시 나 입니다 😊
@Sunhosmart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명상, 독서, 알아차림을 꾸준히 하던 사람들에겐 돈으로 값어치를 못 매기는 엄청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느낌 적으로만 알고 있던 부분을 이론적으로 정리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영상 보면서 느끼는 데 사랑에 대해서 설명하시는데, 최근 본 의식 관련 영상 중 의식의 확장을 이렇게 잘 설명한 영상이 있나 싶습니다. . . . . .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이름-y7hАй бұрын
깨닫기 위해 스님이 되는 분도 계시지만 이미 깨달았는데 수행을 계속 심화 하고자하는 마음과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자비심으로 출가 하는것입니다. 물론 출가하지 않고도 수행자로 살기도 하지만 공히 그 자비심으로 일반인 대상으로 지도하시고!!! 그 자비심이 사랑과 같은 맥락이겠지요?
@somarounАй бұрын
All you need is love 우린 결국 사랑이 전부이기 때문에 사랑 받고 싶고,사랑 하고 싶어서 모든 선택을 합니다. 조건없는 사람을 하면... 나도 모르게 많은 것들이 치유됩니다. 명상을 하고, 요가를 하고, 여러 세션에 참여해 보았는데요. 저에게 큰 위로를 주었던 것은 내 연인의 지극한 사랑이었어요. 그 사랑과 함께 세상을 바라보니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더라구요. 아마 좌뇌? 또는 에고는 그런식으로 살면 세상 어떻게 살아! 라고 속삭일거에요. 그 말을 부드럽게 넘겨주고 조건없이 세상을 사랑해보세요. 모든 것들이 축복처럼 다가오고, 감사가 넘치는 세상을 느낄 수 있답니다. 1분과학님 매불쇼에서 매번 보다가 여기서 뵈니 반가워요 ^^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많이 전달해 주세요
@moksha222Ай бұрын
깨달음은 뇌의 작용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느끼는 것은 철저하게 뇌가하는 작용입니다. 뇌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것이 생각이고 생각이 나를 만들어 냅니다. 생각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서 분리되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면 그결과로 저절로 드러나는 것이 모든것은 개체가 아니라 본래 하나라는 것이 당연한거고 본래부터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저절로 모든 것이 사랑 자체이고 기적입니다. 절대로 사랑해야지..하는 생각으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가야합니다. 그 생각도 벗어나서 모든 생각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생각을 안 하는게 아닙니다. 뇌가 살아 있는한 당연히 생각이 생겨납니다.그 생각이 진짜 나의 본질이 작용해서 나오는게 아니란 것을 알고 생각은 일어나게 놔 두고 생각과 분리 되는것이 깨달음입니다.
@최고야-r8mАй бұрын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쓰고 유한한 시간을 살아야하는 존재로 태어났기에 물질세계 존재하는.. 특히 지금과 같은 물질만연에 물질이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있는 시대에서는 노력해도 반야심경같은 ..부처님과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 현실적으로 희박하기에 그나마 그와 유사한 비슷한? 상태에라도 이르는 길을 설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하셨듯이요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papaper-v9xАй бұрын
생각과 분리되면 그건 무 아닌가.. 분리되는것이 깨달음이 아니라 분리되는것임을 알았더니 나라는 존재가 세상의 일부일뿐이란것도 알게돼서 이기심을 내려놓는것이 깨달음이 아닐런지..
@성명-z3gАй бұрын
@@papaper-v9x생각과 분리되면 그게 무가 맞아요 무라는거 그걸 알아야 돼요 생각이 허상이라는걸 알아야 해요 이 세상이 곧 생각이에요 생각이 현실을 만들어요 무로 가는게 맞아요 아니 이미 없었어요 이미 존재하지 않았다는것 그것을 아는게 깨달음이에요 사실 그래서 깨달을것도 없죠 생각이 이미 환상이에요 그리고 생각이 세상을 만들죠 우리는 인간이기에 생각을 멈출수는 없어요 다만 그저 지켜보는 거에요 그저 아는거죠 무라는것 조차 없어요 없는것 또한 존재하지 않아요 말로 할수 있는 그 무엇도 실재로 존재하는 어떤 것도 있음 그리고 없음조차 존재하지 않아요
@유홍모-n8v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S45-45Ай бұрын
아직덜깨달으신게 하나있습니다 생각에서 벗어난다는 것도 생각입니다. 분열을 만들었네요 이미생각으로 생각과 나눈다3인칭관찰자시점으로 나와나아닌것으로 나눴죠 벗어난다고 생각으로 또쪼겠습니다 일체가 하나인데 어찌 생각이있고 생각하는나 그걸쪼개는 나가또있습니까 ? 자아가아직 붙어있는겁니다생각속에생각을찾았으니 생각에또속습니다 무아다 라는건 자의식에서 무아 없다는 개념으로 옮겨간거죠. 또한번 언어와 생각에 상이지어진것입니다
@user-q3cIy1mkx8Ай бұрын
이재범님 대단하십니다 이런 뇌 과학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자아, 깨달음, 하나됨을 알려주셨군요. 그것은 사랑이다. 공감합니다.
@미토콘드리아-v9rАй бұрын
맞아. 진짜 모두 하나이다. 우린 파동으로 이어져 있음. 에너지가 눈으로 보이진 않지만 있다는걸 알잖아? 신은 내자신! 맞는말임. 그래서 우린 분노를 버리고 사랑과 감사 연민으로 살아야한다. 깨달음은 별거 없다. 그냥 평온한 마음. 유지하는거임. 너와 나를 위해서.
@응디팡팡-m5m25 күн бұрын
이거 진짜 같음 내가 여기저기 많이 찾아 봤는데 파동으로 이어져있다는거 이거 진짜인거 같음... 융의 동시성이론만 봐도 고차원에서 물리적 장으로 얽혀 있다고 강력하게 믿게 됨 ㄹㅇ
@rltnftk4 күн бұрын
붓다의 연기법!
@김개-l3vАй бұрын
명상 자체가 꿈을 꾸는 것이랑 조금 다른데 자아가 소멸 될 때, 나의 일생과 관련된 기억들과 세속된 모든 생각들, 욕망들을 내려 놓을 때 보여집니다. 육신을 '무' 상태로 만들면 영상을 틀어 주듯이. 두눈으로 보려하면 사라집니다. 귀로 들으려 하면 들리지 않습니다. 3번 정도지만 많은 것들을 보았습니다.
@느브갓네살Күн бұрын
명상이라는게 뭔가 보는 거였구만...새로운 주장이네...
@jkt0Ай бұрын
언어로 만들어지는것이 자아이다. 자아는 내가 아니다. 허상이다.
@jm6837-x9uАй бұрын
내가 한껏 기분이 좋고 행복할때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평상시에 미웠던 사람도 사랑으로 대하게 되더라구요 이 상태가 환각상태와 같은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애써 타인을 세상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나 자신을 행복한 상태로 만들면 내안에서 저절로 사랑이 나오지않을까요.
@진주오-k7s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나 자신먼저 사랑하는게 먼저일 것 같아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사랑 할 수 있으니까요
@user-oq6vb3ng6dАй бұрын
1분과학님 응원해요 😊
@boralee_krАй бұрын
자녀는 없지만..어제 떠난 저희집 우리 멍멍이를 통해서 어린날에 존재했지만 현재는 잊었던 순수하게 사랑하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인간인 저는 후회와 죄책감과 그리움..공허함 상실감을 느끼다가도 또 좋은 추억을 떠올리면 미소지어지는 따스함을 마주하는 중입니다. 복잡한 마음으로 절에 가 가만히 앉아 못다한 마음을 속으로 기도하며 전하다 보니, 혹여 내가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붙잡고 있다면 뒤돌아 보지말고, 건강함과 풍요와 사랑과 따스함이 가득한 그런 천국이 정말 있다면.. 그 곳에 꼭 가길 꼭 거기에 도착하길..우리는 아직 아프지만 그럼에도 너는 정말 사랑만이 가득한 곳에서 평안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만 남더라구요.. 깨닫는것이 진짜 뭘까?? 하고 탐구해가며 여전히 머리로만 겨우 이해하고 다 느끼진 못하지만, 1분과학님이 이야기 해주신 ’사랑‘..그것을 나는 느끼며 살고 있는가?라고 생각해보면 오늘은 이 이원성 세상의 이치와 맞게도 강렬한 아픔 속에서 성인이후 잊은 순수한 사랑을 받았고, 아쉬운 구석이 많지만 그 사랑을 넘치게 주고싶었던 제 안의 사랑의 존재를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얼마전 까지 섭섭한 무언가, 미운 누군가..아쉬운 어떤 상황들에 용서와 사랑으로 바라보게 되는 잠깐의 시간이 허용되었고, 하나가 되는 일체감은 아직 모른다 하더라도 가슴에 무언가 깨달음..혹은 교훈과 더불어 세상을 다시 사랑과 연민과 그리고 생사와 선과악의 존재 모든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이 된 것 같아요.. 제가 댓글에 너무 주저리 저의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았는데..ㅎㅎ 긴글 봐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진하게 오는 너와나의 분리감 옆에는 우리라는 하나가 바로 붙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금세 인간다운 다양한 감정의 태도로 세상을 살고 바라보겠지만 그럼에도 한번씩 사랑을 경험하거나 그 기회가 있을 때 우리 모두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보신 모든 분들 건강하고 따듯하고 평안함이 함께하시길 바랄게요🩷
@bym9677Ай бұрын
법문 감사합니다.🙏
@유홍모-n8vАй бұрын
법문이라기에는 자기강의
@발바닥공작소Ай бұрын
역시 👍 대단한 통찰! 冥想 = 思量(생각하고 헤아림) = 사랑 = 깨우침(생각과 헤아림) = 人乃天(인간이 하늘이고 神이다) 즉 결론은, 사랑의 본질이란게 다른 사람도 나와 같다고 느낄때 作動이되며 내부적으론 유전자가 매개가 되는것이며 이것을 자각할때 깨우침이 발생된것이다?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가 결국은 깨우침의 종착역이다.참으로 멋진 결말입니다.궁극적으로 우리의 지향점이 인류애이고 그것의 근본은 사랑이며 그것을 깨치는 순간에 인류가 하나가 되고 神이 되는거군요? 평화와 공존의 원리가 깨우침,해탈,종교이고 인간의 본질이군요! 확!!! 무언가가 스치듯 내안으로 들어왔습니다.애많이 썼습니다! 격하게 칭찬합니다.좋아요! 구독 박습니다! 유익한 내용!
@HolyHellyАй бұрын
내가 살면서 느끼는 것은 어떤 진리에 관련된 생각은 영혼, 사랑, 하나됨, 우주, 진실, 무한 , 종교나 이런, 형이상학적인,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나 개념이나 이론의 "한계"와 "범위"다. 세상에 완벽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단 한 가지 것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석가모니도, 형이상학적인 설명이나 증명이 불가한 것을 가지고 집착하면서 남과 자신의 정신을 묶어 두지 말라고 했다고 알고 있다. 뭐든지 지나치면 생명의 유지나 인격의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영혼도 좋고, 사랑도 좋고 하나됨도 좋고 우주도 좋고 진실도 좋고 무한도 좋고 종교도 좋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 오히려 깨달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때로는, 어떤 삶에서는 그것들 중에 하나를 치열하게 추구하는 것도 깨달음이었을 것이다. 그걸 부정 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깨달으려고 사는 게 아니다. 살다 보니 깨닫기도 하고 까먹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깨닫기도 하고, 그러다가 웃기도 하고 다시 울기도 하고 이러는 거지 깨달으면 좋다 .하지만 무엇을 깨달으면 반대로 무엇 인가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아주 허다하다. 그런 것 들을 아셨으면 좋겠다. 깨달음이란, 남보다 높아지는 것도, 낮아져서 겸손 해지는 것도, 사랑 감에 충만해 지는것도, 성령 방언을 받는것도, 지적으로 엄청나 지는 것도 아니고, 그 모두일 수도 있다. (깨달음의) 길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각자 그 길에 맞는 삶들이 있다. 운이 좋아서 남보다 더 많은 길, 이 길로도 가보고 저 길로도 가보고 자신의 역량과 여유를 느끼고, 그것을 깨달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그 유명한 영어 시(poem)도 있지 않은가 로버트 프로스트인가 하는 시인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하지만 우리에게는 각자 가보지 못한 수 많은 길이 있다. 갈 수 없었던, 존재조차 알 수 없었던, 없을 길들.... 자신의 경험에서 자신이 깨닫고 얻은 것을 남과 나누고, 행복을 추구하고 , 사회와 인간 문명에 도움이 되다가, 최대한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것이 나에게는 "충분한 깨달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누구를 가르치고 위에 있고, "진정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환희에 벅차고, 통달했다고, 모든 즐거움이 함께하고, 모든 고통과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진리를 얻었다고, 생각이 들면 좋겠지만, 내 생각에는 그럴 필요를 못 느낀다. 나는 내 남은 삶에 궁극적 "깨달음"이 있기 보다는 "낭만"이 있었으면 좋겠다. 희노애락이 있는.....
@kkumkkumt2Ай бұрын
멋진 깨달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coffeearomaofАй бұрын
1분 과학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 다 동감하지만 저는 자아를 잃어버리다. 의견과는 반대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자아를 정확히 찾아야 온전히 느끼고 컨트롤해서 언제든 분리시킬줄알아야 깨달은 자라고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일반인들 자아 찾기조차 힘이들고, 명상으로 찾아도 다시생각하면 어디있는지 없어져 미끄러져있을거같네요. _석가모니의 경전내용 중[화엄경. 법화경] 부처님의 깨달음과 강연말씀처럼. 보리수나무아래 깨닫고 보니 '그 불가촉천민인 짐승인지 사람인지 분간이 안 되는 사람들까지도 부처임의 지혜와 덕상을 고스란히 갖추고 억만 분의 일도 부족함이 없다 하셨습니다. 그 말이 즉 모든 사람이 부처님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불교는 기복신앙이 아닙니다. 부처님께서 간절하게 중생을 안탑깝게 한평생을 중생구도를 위해 바치신 참의미는 인불사상 일불승 핵심입니다. 불교를 어렵게 설명하시는 분 많아. 쉽게 스킵해서 말씀드립니다. 부처님이 보리수나무아래 깨달음 후 모든 사람이 부처로서의 덕상이 있는 존재이자 곧 자신이 부처인데. 정작 그 사람 우리들은 무엇을 찾는 걸까요? 다른 것을 찾으십니까? 내 안에 부처가 있는데. 경전내용 중 "자미득도선도타 '"중생무변서원도" -나보다 남을 사랑하여 괴로워하거나 힘들어하는 다른 누군가를 나보다 더 빨리 구제하겠다는 마음 의미입니다. 이 마음이 사랑 아니겠습니까? 이타심. 결국 1분과학 말씀대로 사랑.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도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오늘도 저는 부단히 노력합니다.
@murragoАй бұрын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메롱메롱-e6qАй бұрын
혐오를 멈춰야 돼요❤
@superbaby_1Ай бұрын
혐오도 그 상대적인 사랑을 깨닫기 위한 과정 😊
@느브갓네살Күн бұрын
페미가 좋아 하는 말인가...
@TeddyDOMINUS5 күн бұрын
깨달음. 아는 것을 행하는 것 나를 사랑함을 알고 남을 나와 같이 사랑함. 어떤 시련이 와도 행하는 것.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선 악 을 넘어서 행하는 것 초월자
@유홍모-n8vАй бұрын
훌륭하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랑의 마음이 부모간 연인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들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말씀이네요.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감각적욕망 분노 번뇌망상을 여윈 마음의 정화가 사랑과 깨달음의 기초가되겠지요 또 참된 깨달음과 사랑은 이기적인 감각적 욕망, 번뇌망상을 여의야 되겠지요. 그러면 말씀하시대로 말과 형상을 떠나서 신이니 부처니 깨달음이니 사랑이니 하는 경계도 또한 넘고 또한 담는 자기의 본고향과 함께 하겠지요. 고맙습니다
@조원일-q2pАй бұрын
삶과 죽음 , 탄생과 소멸... 우리는 모두 같은 곳에서 와서 같은 곳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의 '에너지(사랑,감정)'가 '입자(정자,난자)'에서 '에너지'를 가진 '물질'로 태어나 살아가다가 다시 '우주'의 '에너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우주의 별이 탄생하고 소멸하는 것처럼... 결국 우리의 고향은 같은 곳이고, 같은 곳에서 왔다는 것을 알면,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무엇에도 집착하거나 미워하고 함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부처님도 이러한 우주의 원리를 깨닳으시고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되신 것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리박-e1tАй бұрын
자아상실이 깨달음 이라고 대놓고 말하시니 반갑네요 ..ㅎ 언어가 자아를 만든다는 가설도 좋지만 이미지를 만드는 능력이 자아를 만든다는 요즘 가설이 더 흥미롭습니다.
@희망-d6oАй бұрын
이미지를 만드는 능력이 자아를 만든다는 무슨 의미인가요?
@Common_Teacher__3Ай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 공부에 영감이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가르침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oonggilpark9308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보는데 영상의 내용이 너무 좋아요.깨달음을 얻은것 같아요...
@금빛-w7zАй бұрын
1분 과학님 당신이 가시는 길에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 말씀대로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보는것 곧 어떤 저항도 하지 않은 허용 그 감각으로 내앞의 지금을 관 할수 있다면. 그것이 소위 깨달음이라 일컫습니다. 또한 그것이 내가 곧 지금 입니다. 사랑이 세상 가득하고 그 무엇도 사랑으로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없다 그 사랑을 있는그대로 허 하면 내가 곧 사랑임을 알게된다. 그것은 바로 지금이다
@심상훈-n3xАй бұрын
'깨달았다'는 증표는, 죽음을 느꼈다, 이것을 성경 예수의 표현으로는 '죽음을 맛봤다(taste death)'라는 것입니다. 구도자, 목회자, 신부, 승려,/선지식...누구건 간에, 죽음을 맛보지 못했다면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이 때의 '죽음'이란 생물학적 죽음이 아닌 ' 자아의 죽음'입니다. 속세와의 (자발적인) 이별인 것입니다. 중이 되려고 가출하는 것은 그 첫걸음/이별이지요. 자아란 뭐냐? 세상살이를 위한 무장을 한 상태입니다. 이 무장(온갖지식, 온갖 정보, 편견, 양극단적 가치관, 재산, 인간간계 모든 것)을 다 닦아내면서 이별하는, 즉 '죽음을 맛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석가세존, 노자, 예수, 증산어른이 한 말씀들이 모두 다 같은 얘기(=연기법)라는 것을 확철대오하면 비로소 '깨달았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속세의 삶을 (예전처럼 어울려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homashim.tistory.com
@김대성-r5eАй бұрын
이미 부처입니다 ㅎㅎ
@선-j6h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usiclee1004Ай бұрын
심플하지만 진리of진리👍👍 1분과학님 캐내네스피치님 고맙습니다❤
@nojam_2699Ай бұрын
모든건 신이다. 맞는 말 샴 쌍둥이의 뇌가 하나고 몸이 두개지만 감각기관이 각각있잖아. 손에서 느끼는 초감 입에서 느끼는 촉감이 다르듯 뇌가 하나라도 입력기관의 따라 출력물이 다르게 나올 수 있지 입력기관에 따라 출력물이 다르다고 자아가 다 다른건 아냐. 내 뇌를 너에 넣었어도 너의 생활습관과 감각기관이 인지되면 아마 너같이 살게 될거야
@LeeTaeYoung100029 күн бұрын
완벽하네요. 깨달음을 얻고 생긴 걱정이 이세상 모든 이치를 깨달았지만 그래서 모든 근심 과 걱정을 떨쳐 내었는데.. 새롭게 생긴 걱정은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인간혐오가 생겨버려서 자꾸 어디론가 인간이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고 인간을 기피하게된다는 것이었어요. 원수도 사랑하라... 아직 그 깨달음은 납득을 못하겠습니다ㅎㅎ 정말 추악하고 욕망과 욕심에 절어있는 이기적인 인간들을 보면 제발 저런 인간들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하고 생각하지만 세상 구조가 그렇지 않다는걸 깨달은 순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이 자꾸 생각이나서 큰일이네요.
@꼰대-s9xАй бұрын
약물 명상 깨달음 어린이 - 비활성화 무아 나 연인 사랑 - 활성화 유아
@bym9677Ай бұрын
머리로 이해하면 어렵죠. 자비(바랄 것 없는 사랑)는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깨달은 상태에서 혹은 깨달았다는 자각이 없음에도 모두가 하나의 자리에 있음을 아는 그 상태에 머무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에 집착해서도 안되는 것이 중도고요. 자기가 하나의 자리에서 가꾸어 나가는 그 에고가 결국 세상을 가꾸어가는 것도 우리의 길입니다.
@작은별-f5zАй бұрын
감동적인 영상이었습니다. 가장 쉽지만 어려운 것. 사랑하라 그리고 행복하라!!!
@미니미니-v9wАй бұрын
깨달음? 항상 궁금한 주제입니다. 일생에 걸쳐서 알고싶고, 느끼고 싶은 화두 입니다. 부처 와썹!~^^
@박격포-g6v6 күн бұрын
초등학생 때를 생각해보면 왠지 자아가 없던 것 같고 지금의 나랑은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때는 그저 초연하고 사람도 잘 만나고 세상을 사랑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자의식이 너무 높아서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마냥 초딩 때를 그리워하며 많은 날을 울었는데.. 요즘 마음공부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이 영상을 보니 초딩 때의 그 느낌을 기억하고 있으니 지금 당장 느껴보려고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 덕분에 이젠 그 시절을 마냥 그리워하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jung1951Ай бұрын
사랑에대한 정의. 공감합니다. 소방관들이 목숨을 걸고 타인을 도우려 불길속으로 들어가는것. 자식을 향한 부모의 초인적인 희생등....
사고하고 생각한것을 언어로 말로 담아내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알기에 젊으시고 똑똑하셔서인지 대단하십니다,,저도 같은 사고 비슷한 사고의 끝에 와있어 공감이 더욱 가는게 큽니다,,이해하기도 받아들이기도 어려운 애기이고 실체없는 말들같지만 그것이 진리일거라도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벽을넘어설수있는 삶이 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kacho019Ай бұрын
나를 사랑합시다.^^ 모두가 자기를 나라고 칭하기에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모두를 사랑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나를 사랑하든 그 누구도 자신을 나라고 하지 다르 것으로 부르지 않기에 나를 사랑합시다. 의 나는 결국 모두 입니다. 모두들 나를 사랑하세요.~^^ 그 나가 당신 한사람에게만 한정되어있든 온 우주가 나라고 생각하든 결국은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 모두들 나를 사랑하시기들 바랍니다. 사랑합시다는 강연자의 의견 감사히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hkdrkfАй бұрын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e3yeАй бұрын
Enlightenment is when the wave realizes it is the ocean. -Thich Nhat Hanh.
@bitcrashАй бұрын
집착을 버리면 된다 깨달음의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나를 내려놓아도 깨달을수 있고 똥을 싸다가도 깨달을수있다
@一妄一語Ай бұрын
샴쌍둥이에 대한 해석은 놀랍네요?! 자아는 타자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개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ㄷㄷㄷ
@giwoomi3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스물한살때 깨달은 내용과 일치하네요. 그래서 저는 일평생 사랑하며 삽니다. 스물한살때 만난 그분과 30년 넘게 사랑하고있어요
@달빛밀리아26 күн бұрын
매트릭스세계 -가상의세계 깨달음의 세계 실상의 세계 인간계는 가상의 세계 입니다 육체라는 옷을 벗으면 깨달은 자의 모양과 깨닫지 않은자와 짐승같은 자의 모양이 다 틀립니다 사랑은 모든 죄의 성분들 없앨수 있는 것이고 실상으로 갈수 있는 방겁입니다 전도, 포교 중생을 구하는 행위도 나에게 생명이라는 쌓이는 것이고 장수하고 실상까지ㅈ갈수 있습니다 성인들은 이것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왔죠 생각보다 듣는 사람 없는것이 영적 수준이 낮은 사람이 많다는 거죠 이런 사람들 사랑 하고 가르치게되면 가르치는 자나 배우는 자나 실상을 깨닫게 되고 나중에는 이것이 특별한게 아니라 일반이라는 것을 또 깨닫게 됩니다 정신 문명과 과학문명이 같이 수준이 높아지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존경 받는 나라가 될것입니다
@다인멘탈심리상담센터Ай бұрын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것을 뇌촬영이라는 기술적인 것들로 표현해주시니 이해가 쏙 됩니다. 진정한 사랑을하면 이 세상의 모든것들이 다 사랑으로 느껴진다는것. 넘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스스로-밝은Ай бұрын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세상. 일시적 미움, 걱정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그것이 마음에 머무르지는 않음.
@sociolocomtsacАй бұрын
첫문장의 '공'으로 잘못 번역된것으로 생긴 허무주의적 사고. 잘못된 이해.
@KoreaUnmasked-jy2zlАй бұрын
@@sociolocomtsac 뭐를 보고 쓴 글인 줄 아세요? 혼자 어뚱한 글을 근거로 단정지은건 아닌지?
@sociolocomtsacАй бұрын
@@KoreaUnmasked-jy2zl 두번째 문장까지 보면 이게 어디서 나온건지 보이죠. 불교가 한자로 번역되면서 '공'으로 표현된것에 대해서 쓰신건데, 이게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없다로' 흔히 잘못 설명되고있고 허무주의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고요.
@KoreaUnmasked-jy2zlАй бұрын
@@sociolocomtsac 그럴수 있겠네요
@스스로-밝은Ай бұрын
내[我]가 없는 세상이라는 것은 내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육체가 아니라 정신적인거. 사람은 깨어 있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꿈을 꿀때, 비몽사몽, 환상을 볼 때도 나의 관점으로 봅니다. 항상 내가 있고 내가 봅니다. 오직 내가 없을 때는 죽었거나 까무러 쳤거나 꿈 없는 잠을 잘 때 입니다. 그런데 이건 내가 깨어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그런데, 깨어 있는 상태 면서도 내가 없는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없으니 뒤도 보입니다. 사방 팔방 시방이 한꺼번에 보입니다. 무한대로 크고, 고요하며, 빛이 없슴에도 밝고 ,하나이면서 전체, 텅 비어서 아무것도 없는 세계. 그런데 이 세계가 그냥 아무것도 없이 공허 한 세계냐? 그렇지가 않습니다. 비었는데, 꽉 채워져 있어요. 있음도 아니고 없슴도 아닙니다. 마치 모든 만물이 여기에서 생겨나고 소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컴퓨터에서 완전히 프로그램 다 지우고 리셋 한 느낌. 이래서 업이 사라졌다고 하나 봅니다. 하지만, 습이라는 건 남아 있어요. 본건 저 세상인데 나에게 남는 것은 평온, 온유, 고요함, 따뜻함 이런 것들만 남아요. 거기에는 미움, 화, 증오도 없지만 사랑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사랑도 없는데 그런데 사랑만 남아요. 생명의 소중함, 죽이고 싶지 않습니다. 신[神]이 아니라 사람이 소중 해져요. 미움, 증오, 사랑..같은 껌딱지 같이 계속 머리에 머무르는 것들이 사라집니다. 순간적으로 미워 할 수도 있고, 걱정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이 머리에 계속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마음이 마치 텅 빈듯 하고 가벼워집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하던데, 마음도 온유해집니다. 평온/따뜻하다 느낌. 다시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겠다 맹세합니다. 모든 연이 끊어지고 이 세상 미련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다 버린 겁니다. 재산, 명예, 욕심, 아내, 자식.... 마지막에는 나[我]조차도. 무한대와 무한대 사이에 잠깐 들렀다는 느낌. 아무리 우주가 크고 몇 천 억년 간다지만 그것 또한 무한대의 크기와 무한대의 영속성 사이에 찰나의 가치. 한번 부풀어 올랐다 꺼지는 거품. 그럼 이 삶이 가치가 없느냐? 그냥 공허하냐? 아닙니다. 아주 소중합니다. 너무나 소중합니다. 진실로 행복하게 사세요.
@gkong2731Ай бұрын
범부와 승의 깨달음의 과정은 달라도 그 결과는 같다가 대승불교의 가장 큰 깨달음 중에 하난데 대단히 공감이 가네요
@버냉키Ай бұрын
처음 보는데 정말 반갑네요 모든 생각이 저와 매우 일치한다는게 너무나 신기하고 재밌어요 깊게 사고하여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시는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anomal1259Ай бұрын
8:30 뇌가 하난데 각자의 자아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Flora-ss5bvАй бұрын
사랑이 하나의 방법론이지만 impersonal 입니다. 생명의 세포하나하나가 느껴지면서 확장되며 온전체의 공기에서도 돌멩이조차도 생명력이 살아 있는것을 온전히 전체적으로 하나됨을 느끼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enlightment 의 경험이 일어나면 그놈의 사랑이 빛으로된 홀로그램의 시.발.점이라는것도 알게되지요 ....
@InfinityisoneАй бұрын
9:52 오랜만입니다. 1분과학님. ‘자아’는 하나가 아니며,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만드는 것이 아닌, ‘상대방’이라는 ‘존재들’이 ‘나’라는 각기 다른 문화•환경 속에서 만드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다국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생활‘을 하시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각기 다른 문화들 속에서 인식하는 ’나‘라는 존재는 모두 다른 인물들로 묘사가 되며, 또한, 환경이 변화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라는 ’상대적‘인 ’자아‘는 변하게 됩니다. 내가 주변인들에게 잘 하고 살면, ’나‘라는 자아는 ’이타적‘인 사람으로 평가가 될 것이며, 내가 주변인들에게 잘 하지 못하고 살면 ‘나’라는 자아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평가가 되겠죠. 그러므로, ‘자아’라는 ‘나’라는 고정된 일종의 프레임 구조는 결국은 외부 세상의 평가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나’라는 자아를 찾아가는 그 끝의 과정과 ‘깨달음’이라는 것과 ‘세상’과 ‘나’라는 존재는 별개 다른 존재가아닌, 연결 되어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세상과 나라는 자아는 결국은 세상이 나에게 만들어 준 것이므로, 우리는 연결이 되어 있으며 거시적으로는 하나가 되며, 미시적으로는 각기 다른 무한대 중 하나가 되겠죠. 감사합니다.
@하늘과바람과별-u9iАй бұрын
그런데 진실한 사랑으로 잠시 자아소멸이 될수있으나 그게 영원하지는 않죠. 모든것은 변하게되어있고 진실한 사랑도 결국 변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깨달음으로 가는 궁극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고불심-w2oАй бұрын
진실한 사랑은 진실 그 자체입니다,변한다면 그건 진실이라 말할수 없지요,거짓진실을 진실이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진실을 모독하는 겁니다,
@김지수-k5x5oАй бұрын
@@고불심-w2o 사실 진실한 사랑이 있을거다 영원하다 하는 것이 나의 믿음이고 나의 견해인부분이 사랑이라는 것이 발생되는 이유가 나의 뇌에서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서 그 조건으로인해 타인을 세상을 좋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는거지 인간을 벗어난 견해로 보았을때 사랑의 좋은 느낌도 불쾌한 느낌도 결국 다 느낌에서 비롯됩니다
@HolyHellyАй бұрын
@@고불심-w2o 인간이 만들어낸것에 대해서 "모독" 이라는 표현을 쓰는건 저는 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superbaby_1Ай бұрын
자아는 가짜다 라는 사실을 이렇게 과학적으로 설명하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려운 인생을 통해 인생은 수행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의 육체와 감각 그리고 에고라는 자아가 가지고 있는 성질과 욕심은 에고일뿐 진짜의 나는 참나 즉, 신성(사랑,자비심)이다 라는 사실을 깨달았는데 일반인들에게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정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
@감사의기적Ай бұрын
깨달음의 의미를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아요,감사합니다
@언가드7 күн бұрын
사랑은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할 수 있는 사랑은 어느샌가 미움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깨달음은 얻는게 아닙니다. 얻을수 있는 깨달음은 어느샌가 어리석음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사랑은 단지 누군가와 함께 있는것입니다. 그것이 자기자신일지라도... 대부분은 그냥 있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얻을 수 있는 행복이나 사랑 깨달음....이 있다면 그것으로 인해 불행 미움 어리석음이 생겨날것입니다. 그냥 있는 자기를 온전히 바라보세요. 그냥 있는 세상을 온전히 바라보세요.
@anakiiliuАй бұрын
드디어 1분과학님 얼굴을 보네요. 탐구자의 경험을 알려주시니 모르는 새 감화되고 있습니다
@gudcom2422 күн бұрын
오늘 처음 들어왔는데 끝까지 경청하고 댓글까지 남깁니다. 여러 종교에서 말하는 윤리와 방법론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또 방문할게요^^
@LEESOPH3977Ай бұрын
와따 1분 과학님 진짜 똑똑하시네…
@hae-in4896Ай бұрын
있는그대로 보는것이 안되서. 명상을 합니다. 말씀하시는 것이 다 큰스님들의 법문이네요. 계와 정이 자비이고, 혜가 지혜라 여깁니다. 탐욕과 분노를 놓아야 자비사랑이고, 어리석음을 벗어나야 지혜이죠.
@한동구-i9yАй бұрын
깨달음은 무엇인가? 깨달음은 아는것이다 무엇을 아는것인가? 나를 아는것이다 나를 알면 왜 깨달는 것인가? 내가 이세상을 창조했다는것이기 때문이다 표면의식이 있고 잠재의식이 있고 무의식이 있다 의식은 진동을하고 마음은 회전을한다 표면의식은 뇌하고 상호작용을 하고 자의식의 마음과 상호작용을 한다 명상을하면 잠재의식 그리고 무의식에 도달한다 잠잘때는 잠재의식의 표면으로 돌아가는것이다 무의식은 명상을 하여야만 갈수있다.이것이 당신이 신의 모습이다. 신은 무의식이며 없다는 무 가 아니다 모든것이란 말에 가깝다. 지구라는 감옥행성에 살고있는 인간들이여 명상을 해서 본인을 깨닫길 바란다. 깨달으면 본인이 어떤 행성에 있었고 어떤 존재 였는지 가족은 누구인지 알게된다. 지금이 몇번째 지구에서 삶인지 알게된다. 그러고 나서는 시타르타 깨달은자 처럼 지구를 탈출하게 된다. 의식은 영원하다 그래서 약 5만 4만 년전에 우주 대 전쟁이 있앗을때 한종족과 또 한 종족은 영원히 전쟁을 했다 그런데 영원히 존재하는 의식의 성질때문에 지구라는 행성에 의식 그리고 영체(의식+마음)을 가두어 놓았다. 전쟁이 끝나고 그들은 평화로워서 지구를 방치했다 그래서 당신들이 지구에 있는것이다. 의식채여 부디 명상늘 해서 본인을 알고 지구에서 벋어나기를 기대한다. 모든 답은 본인이 알고 있다. 명상을 하여라 당신이 신이다... 명슨늘 하는 법은 마음이 사라져야 한다. 당신이 컴퓨터에 글을 쓰면 컴퓨터는 아마 컴퓨터 자신이 글을 쓴거라고 생각한다 당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과 같다 생각을 그만하려고 해도 저절로 하능것과 같다. 자의식을 지켜보라....명상으로 그럼 알게된다 본인의.진짜 의식을...... 깨달음은 진리와 다르다 부디 당신의 의식과 마음에 닫기를 기대한다
@보화-u3jАй бұрын
무아...는 사랑이군요
@EdwardIffenАй бұрын
ㅎㅎ 네,, 정답... 점진적으로 Awakening/깨달음에 대한 내용이 널리 알려지고 있어 참 좋습니다. Awaken The World도 한 번 보셔요 ^^
세존의 가르침은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단순한 신앙이 아니라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처럼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차원과 시간을 초월한 경지에 올랐으면서도 홀로 즐기려고 하지 않았어요.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박애를 베이스로 모든 사람들이 본인처럼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그 해법을 공유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부분이면서 전체고, 심플하면서 복잡하고, 혼돈이면서 질서다. 이전에 1분과학님의 프랙탈을 보고 이 사람은 여래의 가르침을 알고 영상을 만드는 분이라 느꼈네요👍
@user-kim678Ай бұрын
통찰력이 뛰어나시네요
@sofiak3838Ай бұрын
사랑=수용감
@darlimiАй бұрын
진짜 깊은 통찰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jausy1536Ай бұрын
제가 깨달은 것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접근방식이 일반분들도 이해할수있게 근거와 과학적사실을 통한부분이 훌륭하십니다 ^^
@정선김-w3j7 күн бұрын
깨달음의 일반화 된 사실을 잘 요약하여 보여줬네요.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란 거입니다 죽음, 소멸되면 연결이나 사랑이나 다 무슨 소용이 있냐입니다. 죽음앞에서 이 모든 깨달음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깨닫거나 깨닫지 못하여도 어짜피 모두 소멸합니다. 무엇이 다른가요? 단지 살아있는동안 자비를 베풀고 큰 영적행복감을 맛보는 걸로 만족합니까? 죽음후의 그 무언가를 상정하지 않는 한 이 또한 살아있는 동안의 찰라적 만족감 아닌가요? 소멸후 그저 과학적 유물론에의해 분해된 입자로서 우주와 하나다? 이것이 없어진 존재에 무슨 의미인가요? 진짜 깨달음은 죽음 이후의 진실에 대한 명확한 상태에대한 대각(大覺)일 겁니다. 그것이 무엇인지요? 난 수억경년 후를 바라봅니다. 지금 우주는 흔적도 없을 것이고 어쩌면 공간도 시간도 모두 사라져 버렸을 수도 있고 여기 지금 지각하고 무언가를 알기위해 분투하고 또 여기서 깨달았다는 것이 다 소멸된 뒤 무슨 의미를 갖는다는 것인지 수억경년이 또 수억경년만큼 지난 후에 부처가 입멸시 말한 "다 부질없다 !" 내 방에는 무한겁 공허만이 남습니다 무엇인가요 이 모든 말들은 ?!
@최순남-v3nАй бұрын
대단하세요.
@불빛명화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득도자경주최00Ай бұрын
참 좋아요~^^
@도른자-b2iАй бұрын
우와 1분과학 아저씨다
@G2korea-m6xАй бұрын
진정으로 깨달으면 진정으로 사랑하면, 내 주변, 이웃, 직장이 따뜻해지고 주변사람이 정말 그 사람의 기준으로 행복해진다 그러니 함부로 깨달았다 사랑을 안다 이런 말 하지 말자 이게 깨달음의 지표다.
@jinia.b3716Ай бұрын
깨달은 사람은 함부로 깨달았다고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깨달은 분 근처에 있었는데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줄줄흘러서 놀랐던 경험이 있긴 해용 ㅋ
@lkh012010 күн бұрын
정말 도움되는 얘기를 해주세요 가령 어떻게 하면 LSD를 경험할수있는지...
@부자엄마-p2jАй бұрын
그 어려운 불교공부하면서도 안풀렸던게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지마누16 күн бұрын
몇개월전에 우연히 우주와 나는 하나다 라는 1분과학님 말씀을 듣고 갑자기 과거 몇년전에 한 유튜브댓글에 깨달으신것같은? 어떤분이 쓰신 댓글이 생각나는거에요 그분도 1분과학님이랑 비슷한말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 계기로 다시 돌아가서 정독하고 그 분이 추천해주신 책들도 읽어봤는데요 1분과학님이 말하시는거랑 비슷하더라구요.. 제가 읽은 책도 1분과학님도 신이 되는것,그리스도가 되는것은 사랑이라 말하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사랑도 1분과학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부모 자식간 사랑이 진짜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런 마음가짐으로 내가 세상의 모든것을 사랑할수있을까? 끊임없이 우리는 누군가를 판단하고 조건을 붙ㅇ여서 생각하고 이런 생각과 태도들을 끊어내기가 쉽진않은것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정제하고 실천하는게 중요하겠죠.. 저는 알듯하면서도 헷갈리는 상태라 계속 배워가는중인것같아요 계속 숙고하고 경험을 접하면서 살다보면 어느순간 더 저에게 와닿는 느낌이 오는 순간이 있겠죠?
@이겨울-h4mАй бұрын
자기를 생각할 때와 달리 DMN이 비활성화 될 때 깨달음을 얻고 사랑을 하게 된다고 진행하다가 막상 사랑을 할 때의 뇌는 나를 생각할 때와 똑같이 활성화되니까 사랑은 좋은 거라고 마무리하니 ?하게 되는데요😅 가족을 나처럼 여기니까 함부로 상처주고 통제하는 부분도 생각을 해봐야 해요 단순히 나와 동일시하니까 사랑, 좋은 것이라 할 수는 없어요
@추영민-b8uАй бұрын
깨달았다는 것 보다는 그래서 뭐가 바뀌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추상적이라는건 모르는거 라고 생각하는데 깨달았다는 분들이 뭔가 일목요연하게 이야기 하는걸 못봤어요
@jk91669 күн бұрын
사랑은 있는 그대로 분별하지 않고 수용하는것. 나를 사랑한다는것은 내가 어떤모습이든 어떤상황이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것. 완벽한 신은 완벽한 사랑이 아니겠는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나에 몸이 아니다. 네가 가진 차를 너라고 하지 않으면서 네가 쓰는 몸을 외 너라고 하는가. 나는 나에 마음이 아니다. 네 생각과 감정이 통제되는가. 나는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고 지켜보는 의식이다. 나는 영혼이다. 우주는 무엇인가 신의 의식이다. 나는 신이 수 억개 수 조개로 자신을 나누어 물질계를 체험중인 신에 몸이다. 그렇다면 나도 신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신이고 원래 하나다. 우리는 외 여기 상대계에 체험중인가. 사랑과 사랑이 아닌것 중에 사랑을 선택하여 사랑이라는 개념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 그렇다면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신이 주신 모든 체험에 감사하고 모든것을 분별없이 수용하는것 바로 사랑이다. 따라서 깨달음이 중요치 않으며 그 이후에 해야할 사랑에 실천이 전부다
@sss_kungfupandaАй бұрын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akajjang00Ай бұрын
요한일서4장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ZenyJindo27 күн бұрын
Thank you~~
@므흣-i2i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한 불교적인 것도 포함한 깨달음의 의미를 인정한다면, 깨달음은 근원에 대한 답을 얻고 난 뒤에, 당연스럽게 발생되는 반응처럼 자비라든가 또는 사랑이 존재한다. 결과만을 중심으로 두고 "사랑"을 한다면, 그것은 흉내내기에 불과하다. 근원(여기는 말하는 근원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근원이다.)에 대한 답을 얻고, 자기에게서 자유를 얻고 난 뒤에, 소위 "깨달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깨달았다라고 착각하고 살아갈 수 있지만, 아직 깨닫지 못했다고 솔직할 수 있는 자유함도 존중되어야 한다.
@GI_GLOBAL-z9bАй бұрын
매순간 깨달음은 부처를 얘기함니다 우리는 부처고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_()_
@jasonsalomon5854Ай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재미 있네요. 설명도 기-승-전-결 깔끔하게 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김룰루-e5bАй бұрын
앗!! 1분맨이다!!!
@TheHjjin26 күн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유카-m2b28 күн бұрын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하는건 내가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합니다. 내가 없다면 나와 남을 분리하지 않습니다.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나와 남을 똑같이 봅니다. 진정한 사랑은 나와 남을 분리하지 않고 모든 존재를 동등하게 사랑하는겁니다
@김배주-f7l18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 잘 배웠습니다.
@Great1995.Ай бұрын
사랑의 참 뜻은 부모, 연인, 나라, 자연을 사랑하는게 아니래요. 자기 자신대로 존재하는것을 수용하는것, 그 인생을 즐기는것. 모든 사람, 각자가 이렇게만 하면 지구와 우주에 진정으로 사랑의 오라를 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