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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p2379 Жыл бұрын
화학1 공부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금진-x5v2 жыл бұрын
8:00 8:00 어떻게 됨으로써 3d가 4s보다 커진다는건지 알려주세요ㅠ
@과학강의맛집2 жыл бұрын
자세한 내용은 대학 과정에서 공부하게 됩니다. 일단 "원자들을 관찰해보니 4s에 먼저 전자가 들어가고, 이게 더 안정하다"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RearBearLee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과정에서 알 필요는 없지만....오비탈마다 거리에 따른 전자가 존재할 확률이 다릅니다. 전자 배치는 전자가 텅 비어있는 상황에서 전자를 넣어주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불안정한 상태는 오래 유지되지 못하고 변하기 마련이니 가장 안정한 상태를 만들어야겠죠? 그래서 에너지 준위가 낮은 곳부터 전자들이 배치됩니다. 주양자수가 1이라고 해서 딱 그 위치에만 전자가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정한 거리에서 전자가 존재할 확률이 가장 높고 그 거리 앞 뒤로 전자가 존재할 확률은 낮아집니다. 다른 양자수의 오비탈도 마찬가지며 오비탈 모양이 복잡할수록 특정 거리 앞 뒤로 전자가 존재할 확룔의 극값이 다릅니다(산 모양처럼 확률의 높낮이가 다릅니다). 4s오비탈은 3d오비탈보다 주양자수가 크기 때문에 전자가 존재할 확룔이 가장 높은 곳에서 에너지나 전자의 평균 에너지는 4s가 3d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핵에서 가까운 어느 정도의 같은 거리에서 4s오비탈이 3d오비탈에 비해 아주 조금이지만 전자가 존재할 확률이 높은 지점이 존재하고 전자는 이 지점에서 3d보다는 4s를 선택해 배치됩니다. 그래서 가장 안정한, 가장 에너지가 낮은 즉 바닥상태의 전자배치를 해야할 경우 4s오비탈에 전자를 먼저 배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지점은 3d와 4s오비탈 모두 매우 낮은 확률로 전자가 존재하는 영역이며 전자가 그 곳에 머무는 시간은 3d 4s오비탈에서 아주 잠시가 될 것입니다. 바닥상태 전자배치는 어쩌면 자연계에서 부자연스러운 현상중 하나입니다.
@김체리-q9n3 жыл бұрын
5:27 ‘전자껍질 이치(?)일 때’가 무슨 말인가요??
@과학강의맛집3 жыл бұрын
전자껍질이 2층일 때 전자가 8개 있다는 거를 말하려 했는데 말을 잘못한것 같아요 ,,
@o_8637 Жыл бұрын
2:59 왜 1개의 오비탈에는 2개의 전자만 들어가나요?
@RearBearLee Жыл бұрын
파울리의 배타원리는 원자의 전자들은 모두 다른 양자수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양자수가 모두 같은 전자는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움직임을 합니다. 의자의 한 지점에 두 사람이 엉덩이를 붙일 수 없는것처럼 한 점에 두개의 전자라는 물질이 존재할 수 없겠죠? 양자수가 모두 같은 두개의 전자가 존재할 확률 함수를 계산해보면 0이 됩니다. 양자수 4가지는 원자 안에서 전자가 존재하는 위치, 점의 주소쯤 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자의 위치가 전자의 에너지와 관련이 있어서 양자수는 고로 전자의 에너지를 설명하는 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