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작품에 대해서 아무 사전정보, 지식이 없이 갔거든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극장가서 아무 영화나 보는 타입이라..ㅎㅎ 그래도 꽤 재밌더라구요, 저처럼 원작을 모르는 사람이 볼 때는 오히려 진행이 스피디해서 좋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마 원작을 아는 사람들 입장에선 놓친 것들이 많아서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들려주는김할배2 жыл бұрын
빠른 전개는 이 영화의 장점 중 하나죠!! 그런 것치고는 또 필수적인 설명들은 잘 정리해 놓은 편이기도 하구요ㅎㅎ 그런데 기존도 보지 않고 극장판을 보러가셨다니, 신기하네요!! 원래 이런 건 코어팬 분들이 찾아보는 편인데ㅎㅎ
@veritasastro2 жыл бұрын
@@영화들려주는김할배 네! tmi이긴 한데.. 제가 1년에 극장에서 영화를 적게는 80편, 많으면 100편 가까이 보다 보니까.. 아까도 그렇게 해서 보고 왔습니다. 진짜 되게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썼다시피 뭐든 아는만큼 보이는 거니까, 제가 원작을 몰라서 아쉬움이 없이 재밌게 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ㅋㅋ 귀멸의 칼날도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가서 봤는데 대박이었듯이, 주술회전도 상당히 볼 만 했어용. 특히 리카가 참 짠하기도 했고.. 쿠키 보니까 다음 편도 궁금해졌습니다.
@영화들려주는김할배2 жыл бұрын
@@veritasastro 저도 재미만으로는 흠잡을 데 없는 극장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cincine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었다는게 체감되는게.. 일본 판타지 애니가 이젠 먼가 오글오글하고 더이상 흥미롭지가 않네요 😢 그나마 베르세르크는 아직 보고있는데 작가님이...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