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클릿 입문, 클빠링 안 하게 해줄게요. 자린이 세번째 이야기 (feat. 시마노 RC5)

[@lunaticcycling]

[이전편] 1. 자린이 키우기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뚝배기는 썼지? kzbin.info/www/bejne/aqjTn6qjms98eM0 2. 자린이를 한강에 내놓아 봤습니다. 장갑은 챙겼니? kzbin.info/www/bejne/j6SwhWiVjbaHf6s 3. 자린이를 입혀 봅니다. 두번째 이야기. 쫄쫄이 입어볼래? kzbin.info/www/bejne/jWWlkGuFq81sobc

[@gnt6321]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성현님 안나님~

[@81_sooeony]

4월16일 저녁 라이딩하고 집에 복귀하다 신호등 횡단보도 신호 대기하다가 약경사에서 간만에 3주전 클빠링 했다 울테DI2, 행어, 휠 스포크 1개 말아 먹었어요. 뒷드, 행어 스포크 사망 ㅠㅠ 😭 지금은 정비해서 잘타고 있어요. 루나틱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

[@김지훈-f6w]

자린이분들 좋겠다 ㅋㅋㅋㅋ 자덕 두명에게 훈련+교육을 받다니

[@lunaticcycling]

정말 좋은 기회죠 ㅎㅎ 맘 같으면 우리 구독자 분들 다 챙겨드리고 싶어요

[@stomsvin9257]

어라 여기서 드모님을 볼 줄이야 반가워요 드모님 나쁜것들은 근육으로 잘 튕겨내세요

[@드론라이더]

😘😘😘😘

[@꾼밍]

아~ 나도 배워야하는데 ㅠㅠ 배울 곳이 유튭 밖에 없네요^^; 저두 클릿 입문 준비하는 자린이보다 못한 자아기라... 암튼 안라 하세요~

[@_sihopapa]

가장 중요한 슈즈 선택의 순간이군요!

[@illilliillilll]

울와이프 1년째 평페달인데ㅜㅜ 이런캠프 주기적으로 있었음 좋겠네여ㅜㅜ

[@최재성-y1g]

혹시 서울권에 시마노 제품들 전부 볼수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알수있을까요.

[@lunaticcycling]

위클 청담에 있는 시마노 사이클링 라운지가 다양한 제품 보기 좋아요~

[@Zelly-bt7gb]

뭉갠다.. 뭉개는 게 뭐예요? 장착되지 않았어도 클릿슈즈 아닌거 처럼 그냥 일반 운동화처럼 그냥 페달링하면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아직 클릿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lunaticcycling]

네네 결착 성공을 못 했더라도 위에서 일단 누르는 건 가능해요~

[@xten735]

조금 보충 설명을 해드릴께요.. 클릿 체결이 아직 익숙치 않을때에 오른발로 페달링을 해서 앞으로 진행중일때 왼발은 살짝 페달에 올려만 놓은 상태에서 평패달 처럼 돌리다가 타이밍을 봐서 클릿을 끼우는 스킬을 말하는데요.. 조금은 주의 해야할것이 클릿이 체결안되있는 상태에서 모든 무게나 토크는 오른발로 주도해야하는데.. 체결도 안된 왼발에 평페달처럼 토크를 줘서 페달링을 하게 되면 미끄러져서 낙차를 할수 있거나 안장에 회음부를 강하게 찍히게 됩니다. 클릿이 묶여 있는 오른발에 모든 토크를 주고 클릿이 묶여있지 않은 왼발로는 살포시 얹어서 페달을 돌리다 빠른타이밍에 클릿을 껴야 합니다... ^^ 클빠링 없길 바랍니다 화이팅

[@changuk8557]

나도 자린이 할래요...ㅋㅋㅋㅋ 부럽다!!!

[@캬-k9r]

저는 픽시로 연습했더니 그냥 한번에 했네요..

[@쭌퐈퐈]

오늘 오랜만에 클빠링.. 개쪽.. ㅠㅠ 하아.. 마음이 아프다

[@lunaticcycling]

아이고 ㅜㅜㅎㅎ

[@Rides_of_the_BumbleBee]

하 왕발이라 맞는거 없어...ㅜㅠ 45 사이즈 신어볼 수 있는 가게 찾아요...

[@우상무]

찾아보면 있어요 전 47 신어요ㅋ

[@stephan6051]

클빠링 의외로 쉬움??? 오른쪽으로 멈춰서 기울어야하는데 왼쪽 클릿을뺌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습관적임.나도 클빠링했었음 ㅋ

[@Naver.com.simjs0242]

루나틱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평페달 이지만 클릭슈즈 이라고행각하면서 오늘부터 연습해야겠어여 감사합니다~~

[@김성후-j4w]

클릿은 딱! 한가지 한호흡이 가장 중요합니다.

[@silverqwer4431]

세상에 어느 입문자가 클릿부터 달고 탑니까? 클릿은 통제된 상황 하에서 최대의 퍼포먼스를 뽑기위해 고안된 경기용 아이템. 도로에 우발적 변수가 적고, 차량운전자들의 인식과 대응하는 방식 등이 성숙한 곳에서 그나마 덜 위험하게 사용하는 장비. 한국은 한 해 300명 이상 자전거 사망사고가 나는 나라. 그 만큼 자전거 타기의 위험요소와 변수들이 많다는 뜻. 불량한 도로, 날씨, 사나운 운전, 코스의 숙련 등 우발적 상황에 경험이 적고, 아직 대처능력이 없다면, 반드시 사고로 이어집니다. 서양사람들이 클릿을 다는 건, 도로여건도 여건이지만, 걔들은 걸음마와 동시에 아기용 나무자전거 타기 시작해 20년 이상 자전거와 한 몸으로 살던, 온갖 우발상황에 경험이 있는 자들. 아직 몸도 못가누면서 도로에서 클릿이라니! 자살행위. 자전거업자들 마케팅에 속아 목숨과 바꾸지 말고, 평패달로 충분한 경험을 쌓은 뒤 클릿을 이용합시다.

[@kimdeayoung123]

이거지

[@kimdeayoung123]

평패달로하다보면 본능적으로 클릿으로 알아서 넘어감

[@秋田日本람보르기니]

슈즈 냄샘맡게 하는거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