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에 대한 부분은 공감되네요. 저도 샵추천으로 58을 샀다가 3년정도 타고 지금은 56을 사서 지금까지 계속 타고 있거든요. 중간사이즈면 확실히 작은게 낫습니다. 근데 초보때는 직접 타보더라도 이게 큰건지 작은건지에 대한 감이 없어서... 결국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본인이 찾아가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MaverickCycl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시고 초보분들이 그 첫 시행 착오만 넘길 수 있면 좋을텐데요. 사이즈 말고도 싯포 안장 스템 핸들바등 시행착오의 첩첩산중이니 말이에요.
이 영상을 2년만 일찍 봤더라면 “제 몸을 자전거에” 피팅하진 않았을텐데 아쉬워요~! ㅋㅋ
@MaverickCycle2 жыл бұрын
아쉽네요. ㅋㅋㅋ
@과학요네 Жыл бұрын
스탠드오버가 사타구니에 닿는다고 사이즈를 올릴필요가 없다는 밀씀이신가요?
@MaverickCycle Жыл бұрын
수평 탑툽일 경우 스탠드 오버가 가랑이에 닿지만 않으면 사이즈는 너무 크진않은 거구요. 보통 슬로핑이 있어서 스탠드 오버로 가랑이에서 1-2cm룸이면 적당하다는건은 팔길이 상체 하체 비율 등 모든 신체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이에요. 수평한 탑튭일때는 우선 스택은 어느정도 맞는 사이즈구나 정도의 정보죠.
@장정현-t7u2 жыл бұрын
사이즈 고려는 정말 중요할수밖에 없죠!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운동이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즐기다 마려는건지! 놀건놀고 먹을거 신나게 먹고 놀려는 사람들은 거대한 뱃살은 무시하고 사이즈가 안맞다고만 궁시렁댑니다! 로드는요 즐겨도 되는데! 어느정도 몸도 같이 만들어나가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사이즈선택전에 살붙어 뻬고 멋진사이즈 자전거 찾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 코치님 제가 궁금한것이 있어 글을 적습니다 2020년도쯤 콜나고 v3rs 50s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자전거 물량이 딸려서 제가 살수있는 자전거는 이것뿐이었고 제 키는 180cm에 75kg 인심이 82.5cm(샵에서측정) 여서 크게 무리없이 탈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에어로 자세를 취하면 숨쉬기가 힘들고 허벅지가 배와 가슴에 압박을 줘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 영상에 보면 한치수 작은걸 사서 스템을 늘리면 된다고 하셧는데(물론 사람마다 신체적인 부분이 틀리니 평균적으로 말씀하신것이겠죠) 제가 지금 130mm 스템을 사용중인데도 작은 자전거를 타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서 여기저기 구글링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니 크랭크 암길이도 영향을 주는것 같아서요.. 제가 지금 172.5mm 크랭크 암을 사용중인데 이것을 줄여보려 합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방법 및 크랭크암을 바꿔도 될거 같은지??조언을 구합니다(안장과 핸들바의 낙차가 많이 없습니다 3~4cm 정도?) 인심을 보셧다시피 굉장한 숏다리인데...이상하게..팔은또 긴편입니다...체형이 유인원입니다..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verickCycle7 ай бұрын
지오를 보면 스템을 10mm만 늘려도 54s의 탑튜브의 여유가 생기는 사이즈입니다. 물론 여기에 스페이서로 스택을 올리면 약간 상쇄가 되었을껍니다. 우선 안장 높이와 fore aft가 궁금해집니다. 싯툽 앵글이 약간 가파르니 안장을 5-10mm정도 뒤로 밀수 있습니다. 전혀 피팅하는데 무리가 되는 사이즈는 아니 걱정하지 마세요~ 우선 암길이 축소는 안장의 높이를 올리고 뒤로 빼야합니다. 에어로 포지션 자체가 답답하고 허벅지가 배에 닿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티티 자전거에는 155-165mm를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184cm키인데도 165를 사용합니다. 175에서 165로 교체한 경우는 안장이 1센치 올라가고 무릎은 1센치 덜올라오니 합 2cm의 공간이 생깁니다. 숨도 더 잘쉬어지고 앞쪽에 앉는다면 힙각도 커지니 에어로 자세에서의 이득이 배가 되죠.... 팔이 긴편이시면 스택은 더 올라올테니 크랭크 길이를 제외하고 생각해도 큰 무리가 없어야 하는데. 우선은 안장을 뒤로 10mm 높이는 3mm낮춰 보세요. 솔직히 보지도 않고 얼마를 내려라 올려라가 말도 않되지만. 안장이 너무 앞으로 와있을수도 있습니다.
@nice2Day2 жыл бұрын
혹시 스택과 리치를 내 신체 사이즈에 맞는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MaverickCycle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수치를 드리고싶지만 정말답이 없습니다. 타보시고 내 몸에 맞게 찾아가야해요.
@레드토마토-p9m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이즈가 겹쳐서 한사이즈 큰걸 샀는데 정말 타기싫어지고 진짜 골치덩어리가 됩니다
@kevinkim71592 жыл бұрын
초보자도 뚜르 드 프랑스같은 시합 재밌게 시청할수 있게 시합 룰,전략 등등 이런 컨테츠도 좋을것 같습니다 형님~
@MaverickCycle2 жыл бұрын
준비중이였는데. 날카로우시네요 ㅎㅎ 포멧을 고민중입니다..
@leoblue742 жыл бұрын
더더마씨가 하고 있잖어
@kevinkim71592 жыл бұрын
@@leoblue74 더더마씨는 그날의 경기에 대한 해설에 가까운것 같구요. 제가 요청는건 싸이클 경기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이 이해를 돕기위한 전체적인 경기의 운영 방식이나 룰을 알면 좀 더 재밌게 시청할수 있는 컨테츠도 재밌을거 같아서 요청드렸어요.
@hyounsebin2 жыл бұрын
체인링 어디껀가용?
@MaverickCycle2 жыл бұрын
Absolute Black 이라는 회사 입니다
@hyounsebin2 жыл бұрын
@@MaverickCycle 감사합ㄴㄱ다
@Ddoodd1234 Жыл бұрын
자전거 유투버중 훈련과 기능적인부분이 저와 가장 잘맞네요. 훈련프로그램 인터벌관련해서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타 유투버가 사이즈표를 보고 중간에끼면 햔치수 큰걸 사라고 한걸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경험상 이상해서 두번째 로드구매할때 한치수 작을걸 삿더니 너무 몸에 잘맞고 좋아서 이상하다했더니 반대로 말하는 전문가도 있네요. 앞으로 영상 많은 기대로 관심가지고 보겠습니다. 너무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MaverickCycl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랑도 비슷한 접근을 하시는것 같아서 너무 반갑네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자격은 없지만 신뢰성있는 정보를 전해드리는 정도의 정보는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별을따는소년-l3k2 жыл бұрын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평소 자주 보고있습니다.. 코치님 제가 기변을 생각중인데.. 키 175, 인심 80입니다. 하체에 비해 상체가 근육량이 많습니다. 현재 캐니언 얼티밋으로 마음먹고있는데 사이즈선택이 고민입니다. 코치님 조언부탁 드립니다~^
@MaverickCycle2 жыл бұрын
간단히 스몰이 적당한 사이즈 같아 보입니다. 상체가 무거운 경우는 핸들바에 무게가 많이 쏠릴수 있으니 앤듀런스 모델도 좋고 얼티밋으로 스템을 1-2센치 위로 셋업하시고 안장을 살짝 낮추고 뒤로 미는 셋업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것같아요.
리치와 스텍을 알고 구입하라고하시는데 물론 지오메트리표를 보면 나와있지요. 그런데 영상에 어떤게 나한테 맞는건지 알수있는 방법이 나와있진않네요. 제키가 194,인심 92, 몸무게 84입니다. 60사이즈나 61사이즈를 타는게 맞는거같은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지금 스페셜라이즈드 알레58사이즈에 130스템 사용중에있습니다. 첫자전거라서 이게 맞는건지 작은건지 모르겠네요. 기변은 하고싶은데 사이즈구하기가 쉽지않네요. 자전거의 리치와 스택은 라이더의 어느부분과 비교해서 봐야하는것인가요?
@MaverickCycle2 жыл бұрын
와 엄청 크시네요. 60에 110보다 58에 130이 더길게 나오거나 비슷할꺼에요. 국내엔 60이상 사이즈가 많지 않나봐요. 캐년은 큰사이즈 많으니 한번 보시구요. 안장에서 핸들바 드랍이 커서 손저림이 없다면 괜찮아요. 저도 185 인데 54-56 타는데 스템을 120-130쓰니까 두 자전거 모두 피팅 문제 없이 잘타고 있어요. 피팅샾의 각도도 좋은데 결국은 내가 편한게 최고죠
@프로필없당2 жыл бұрын
자린이입니다 기변 할생각인데 피팅하는곳 가서 싸이즈 체크 하고 자전거 싸이즈를 정해야 하는건가요?
@MaverickCycle2 жыл бұрын
내일 당장 하시는거면 피팅샵에 가시는게 제일 좋을것같구요. 시간이 조금있으시면 현제 자전거 지오메트리와 보고 계시는 기종과 비교도 해보시면서 제게 알려주시면 설명해 드릴수있어요. 언제든지 알려만 주세요. 설명란에 보시면 인스타 스트라바 이메일 모두 있습니다.
@프로필없당2 жыл бұрын
@@MaverickCycle 현재 기변할 자전거는 스캇 FOIL RC 10 23년형 기변할생각입니다 지금 타고 있는건 첼로 케인 S7 림브레이크 타고 있고요 너무 늦게 자전거를 입문한게 너무 아쉽네요 현재 4개월 됐는데 15000KM탄거 같아요 현재 타고 있는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안장통 이런거 손저림도 없고 다 좋은데 남자의 중요 부위가 마비가 옵니다 절립선쪽은 아니고 조금 마비 온다고 하면 엉덩이를 앞으로 핸들빠쪽으로 가면 좀 좋아지고요
@MaverickCycle2 жыл бұрын
@@프로필없당 현제 자전거와 스캇의 지오를 보시구요. 현제 스템길이와 각도 스페이서 갯수등 보시고 적당한 범위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적당하다면 스택과 리치가 비슷한 사이즈로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우선에 현제 불편한 곳이 없고 옆에서 봤을때 자세가 괜찮다면 조금씩 마춰나가면 좋을것같아요. 스캇은 앞이 일체형 + 인터널 케이블이라서 현제 첼로로 어느정도 마추고 하시는것도 방법이에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
@SaM-wc1eg2 жыл бұрын
키175 인심79 입니다. bmc 51과 54 사이즈 중에 고민중인데, 애매하게 딱 중간에 겹치네요.... 애매하면 큰거 사라는 분도 계시고, 작은거 사라는 분들도 계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둘다 앉아봤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MaverickCycle2 жыл бұрын
BMC 어떤 기종인가요? 팀머신은 레이스 지오 로드머신은 앤두런스 지오인데요.. 스택으로만 보면 팀51 로51 팀54 로54 이런 순이에요. 지오 챠트에는 언뜻보면 로드머신이 앤듀런스인데 리치가 긴것 같아 보이지만 사이즈가 올라 갈수록 자전거 본연의 성격이 나오는걸 보실수 있으세요. 비비에서 안장까지의 길이가 69-70cm정도 떨어질것 같으니 작은 사이즈로 가셔도 스택에서 크게 지장있을것 처럼은 보이지 않아요. 스택이 530-550정도면 충분히 조절 가능하실꺼에요.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스템과 핸들바가 일체형이라 지금 가지고 계신 자전거로 어느정도 근사치로라도 수치를 알고 계셔야 살때 스템과 핸들바를 맞게 가져오실수 있어요.
@SaM-wc1eg2 жыл бұрын
@@MaverickCycle 답변 감사드립니다. 팀머신 생각하고 있구요... 51로도 충분할거 같은데, 스택을 좀 높게 가져가고 싶어서 54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팀머신이 핸들바 옵션이 없어서 그점 또한 유감이에요. 54로 가면 스템 100에 핸들바가 420 이라 좀 많이 크게 느껴지고, 51로 가면 상체 높이가 걱정이 됩니다. 제 생각엔 51프레임에 스티어러 튜브 커팅없이 스택을 높이는 방식으로 타면 어떨까 하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튜브가 너무 길게 뽑히면 사이즈가 잘못됬다는 분도 계시고요. 제가 유연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MaverickCycle2 жыл бұрын
@@SaM-wc1eg 안장과 핸들바의 높이가 서로 어떤지 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스택이 53이라서 스페이서 2개만 해도 안장 높이에서 드랍이 얼마 않나올것 같아요. 드랍이 4-6센치면 힙각도 충분하고 웬만하면 너무 공격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진 않으실 것같아요. 핸들바와 스템에 옵션을 주지않으면 과감히 다른 모델도 보시길 추천드려요.
@하시비라이노스케-e3l2 жыл бұрын
자전거 9년차 자전거 mtb 그리고 앞에 기어 3 뒤 기어 7 그래서 지금 나의 허벅지? 존나 멋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