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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mb2ec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중력.자전.공전.지동설과 같이 완전히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인가요? 이 세상에 다양한 종이 있고 그것을 설명하는 현대 생물학의 기본이론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론일뿐이고 아직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많은 현상들이 있습니다. (석학 최재천 교수님도 2015년 생명의 기원 카오스 강연에서 어떻게 무생물이 생명되었는지 알수 없으며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0에 가깝다고 말씀하셨고, 공룡화석과 관련하여 2005년경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세포(연부조직)가 발견 되었다는 YTN뉴스가 있습니다. 7000만년전에 멸종한 공룡의 혈관이 말랑말랑하게 부드로운 조직으로 발견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따라서 공룡멸종이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대로 그렇게 오래되지 않을 수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진화론은 거짓이다 라는 말이 아닌 진화론을 중력 자전과 같이 완전히 검증된 자연법칙이라 하시고, 진화론의 문제점을 비판하면 사이비 과학자가 되는 현실이 너무 폭력적으로 보이네요. 진화생물학을 공부하고 그 학문으로 직업을 얻은 분이 진화론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있을까요? 전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잘잘법 중립적인 시각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들이 보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오류가 없는 완전히 설명되고 검증된 자연법칙이고, 창조론을 얘기하면 무지한 사람들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ㅜㅜ
@Band_SoulCraft Жыл бұрын
조금 다른 의견 있습니다! 코멘트 부탁드려요 : ) 1. 성경은 진리이며, 구원에 관한 지식 면에서는 물론 역사적으로든 과학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모든 면에서 무오한 것으로 믿습니다. 2. 사람 듣기 좋은 말로 사실상 성경의 권위를 호도하고 있는 잘잘법 자유주의 신학자들 안타깝습니다. 성경은 교회 내에서만, 신앙적 지침의 면에서만 유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CBS, 잘잘법, 그 출연 목사님들의 신앙적 뿌리를 꼭 확인하여보시길 바랍니다. 3. 비진리는 결코 비진리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진리와 비진리가 교묘하게 혼합된 채로 진리의 탈을 쓰고 다가옵니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를 가장하고 있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바이구요. 진리 사이에 교묘히 혼합되어 있는 비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자연과 성경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일때는 자연을 따르라? 성경의 권위는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도, 교회로부터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부정한다고 그 권위가 부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갈릴레이의 편지를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작성한 하나님의 말씀 보다 나은 것으로 보는 그 지혜에 감탄합니다^^ 4.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입니다. 세상의 모든 법칙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 법칙 위에서 일하십니다. 고작 태양을 멈추신 그 기적을 못 믿고 용납하지 못할 것 같으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왜 믿으십니까?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믿는다고 고백하실 수는 있습니까?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 원자 구성을 바꾼 것은요? 나사로의 부활도, 아니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것도 모두 메세지적 교훈만을 주는 설화였군요. 5. 인간의 이성이라는 미명 하에 실존하시는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기적을 설화로 만드는 당신의 불신앙, 믿음 없음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6. 하나님은 과학 위에 계시며, 모든 법칙 위에 일하십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심도 과학으로 설명해보시죠. 아니면 이 역시 과학과 성경을 따로 보아야 하는 부분이며, 교훈적 메세지에 불과하다고 정직하게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7. 성경을 설화로, 교훈적 메세지로 보는 시각은 결국 예수님의 구원사역, 우리의 구원론에도 심각한 오류를 가져오게 합니다. 잘잘법, CBS, 김기석 목사, 김학철 교수 등등 그들의 신학적 뿌리와 심각한 오류, 심지어 구원론까지도 왜곡하는 그 신학적 사조를 꼭 공부하시고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8. 자유주의 신학 충만한 분들이 운영하며, 동일한 신학적 기조를 가지신 분들만 한정적으로 섭외하는 CBS 잘잘법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친 시민들을 양성하는, 신학계 좌경화 언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존 파이퍼, 로이드 존스, 팀 켈러 등등 여러 신학자들을 꼭 두루 공부하세요. 듣기 좋은게 진리가 아닙니다. 9.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6, 17) 10.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이 유오하다는 주장, 시대적 문화적 한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오하다는 주장은 신성모독이며, 내 이성이 하나님보다 낫다는 오만한 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멋진 말과 사람의 지지, 듣기에 좋은 것이 진리를 결정하지 못합니다. '오직 성경'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를 배울 수 있는 은혜가 한국 교회에 넘쳐나기를. 샬롬.
@oohp4401 Жыл бұрын
잘잘법 심히 걱정됩니다. 말씀 믿으시는 분들 맞는지 이 책임이 얼마나 클지 생각하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oohp4401 Жыл бұрын
@@이번엔-j2y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저는 잠잠히 있기가 괴롭습니다.
@sharonp.7000 Жыл бұрын
"신학자"나 "과학자"라는 이름으로 진리를 왜곡하는 자들의 영상을 올려서 수많은 영혼들을 실족하게 만드는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제작진들은 영적분별력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영상제작에 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unkyunglee844 Жыл бұрын
신앙과 과학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큰 도움되었습니다 신앙인의 자세 자연에 대한 경외와 겸손함 무섭게 방향감각도 잃은채 달리는 과학의 세상속에서 사는 우리들 과학자의 눈으로 본 신앙인의 자세가 참으로 신선함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감사 드립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tillnessintheroom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창조 과학에 빠져서 입수할 수 있는 책들은 최대한 끌어모으면서 흘렸던 땀 방울들이, 단 몇 권의 제대로 된 과학 교양서에 의해 순식간에 무너진 경험이 있습니다. 덕분에 쉽지 않은 신앙의 고비를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잠잠히 제 곁에서 저를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너무나도 크신 사랑과 은혜가 저를 일으키셨습니다. 엔드 오브 타임에서 브라이언 그린은 수학으로도 다 담아낼 수 없는 거대한 우주를 말하면서 허무를 노래했지만, 오히려 수학의 언어로도 담아낼 수 없는 그 크신 하나님의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광대함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단 한 번도 만나뵙지 못했고 오늘 영상으로 처음으로 뵙는 이정모 관장님의 이 짧은 영상 덕에 적지 않은 위로와 빛을 다시 보게 됩니다. 참 고맙습니다. 삼위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박사님과 스텝분들과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가득 임하시기를 빕니다.
@7471baek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자들 얘기 제발 믿지마세요.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 제가 한두명 본게 아닙니다. 과학을 공부 하지도 않고 과학이 뭔지도 모르면서 자기가 이미 하나님이 돼서 세상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얘기하는 사람들이에요.
@skylight91 Жыл бұрын
그냥 돌멩이도 수십억년 포유류도 수억년 성경은 고작 몇억년 결국 성경도 인간도 뒤늦게 진화된 자연의 소산물
@oohp4401 Жыл бұрын
님 하나님의형상대로 지으셨음을 믿으시나요 그 형상이 불완전해서 거듭 진화가 필요한 유인원이라는데 어떤 위로를 받으셨나요 저는 초보신앙인데도 이 분의 생각이 틀린것이라 알겠는데요.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7471baek Жыл бұрын
@@oohp4401 하지만 과학적 사실이라는 사실을 또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작금의 창조과학은 ‘사실’을 너무 부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471baek Жыл бұрын
@@oohp4401 그럼에도 ooh P 님의 의견은 충분히 존중하고 고려해야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woosungkim17922 ай бұрын
관장님. 오래된 영상을 이제 봤습니다. 너무 멌있으십니다. 관장님. 다른 유투브 영상도 봤습니다. 정말 멋있으십니다. 지식적이든, 신앙적이든.. 본받고 싶은 부분이 너무 많으신 분입니다.
@green_wave. Жыл бұрын
선댓글 후감상!! 🙏🏻💚 지난주 목요일에 영상 업로드가 없어서 무슨 일이 있으신건지, 한동안 쉬어가시는 건지 궁금했는데 오늘 콘텐츠가 올라와서 너무 반갑고 또 다행입니다! 💕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선 댓글 후 감상! 감사해요. 저번 주는 한 주 쉬어갔습니다*^^* green wave님이 기다려주셨다고 하시니 힘이 나네요! 관심 가져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 )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LimTurtle1999 Жыл бұрын
보수교계와 창조론자들한테 거센 비난을 받을 거 같은데 큰 용기내준 관장님과 잘잘법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과거 창조론자였고 켄트 호빈드 교수의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군대에 가서 동기를 전도할 때도 창조론을 통해 기존 진화론 지식을 깨부수는 게 지식인의 전도라고 생각했죠. 물론 제 동기는 고학력자에 똑똑한 사람이라 제 엉성한 창조론 따위에 설득 당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철저하게 져버렸죠. 그때 토론에서 진게 분해서 창조과학 어플을 깔고 더욱 공부했지만, 결국 창조론은 믿음의 영역이었고 전도의 방편으로는 절대 삼을 수 없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창조론의 문제점은 무엇보다 세상을 등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창조론을 받아 들이는 순간 나와 같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더라도 진화론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이유로 배척하게 되고 미워하게 되더라구요. 창조론을 받아들이지 않는 신도들은 죄다 이단으로 보이고 생각 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나 자신만 이 거짓 뿐인 세상에 유일하게 깨어 있는 지식인이라는 착각을 줍니다. 사실 홀로 퇴보하고 있는 것일 뿐인데도 말이죠. 배타적 신앙은 강화되고 남들을 무시하게 되고, 이것이 예수님이 그렇게 비난했던 바리새인의 태도죠. 여전히 보수교계의 설교자들은 설교 시간에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이 진정 예수님의 제자들입니까?"라며 거센 비난을 일삼습니다. 진정 진화론을 받아 들이는 문제가 예수님을 받아 들이는 문제와 직결되는 것인지 합리적 대답은 못 내놓죠. 비난의 목적은 자신의 믿음을 입증하기 위한 방어기제일 뿐이니까요. 진화론을 배척할수록 공교육을 열심히 배워 온 청년들은 교회를 배척합니다. '창조론vs진화론'이라는 이분법 프레임에서 벗어나 본질을 따르려는 교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구독자 분들을 더 잘 알고 싶어서 댓글들 잘 보고 있어요.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들은 잘잘법이 구독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ymc1926 Жыл бұрын
잘잘법을 통해 그동안 많은 은혜를 받았고 정말 너무 좋아하는 채널이었는데 이번 영상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을 믿고 성경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쓰여졌음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과학이 성경보다 위에 있을 수 없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창조물인 인간들이 만들어낸 과학으로 모두 설명할 수 없음 또한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호수아의 해를 멈추게 한 사건을 그의 믿음과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온전히 믿지 못하고,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 또한 하나님의 지혜로,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쓰여진 성경을 제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잘잘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께 영광이 되는 영상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YM C님 이런 의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글이나 영상으로 주신 의견에 대해서 대해서 제작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순절 40일 묵상을 제작하는 중이라 좀 미뤄질 수 있는데요… 늦어지더라도 제작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민경이-l4k3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말씀위에 있는 과학” 을 설명하는 교수님 강의가 크리스천 채널에 올라와야하는 이유가 도저히 납득되지 않습니다.
@N.E.K.O.2 ай бұрын
과학이 성경보다 위에 있다가 아닙니다. 성경에 쓰인 이야기들이 당시의 지식과 당시의 세계관을 반영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성경은 과학책이 아닙니다. 그 당시에 벌어진 현상들을 그 당시 사람들의 눈으로 풀어서 설명한거죠.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 그 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담긴 의미가 그 당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였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의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에녹이 900살까지 살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 하면 끼워맞추기식 무리수밖에 안되는거죠. 노아의 홍수가 실제로 일어났는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설명하려고 이것이 노아의 홍수 증거다!! 하면서 지질학적인 증거랍시고 들이밀죠. 물론 학계에서는 개무시당합니다. 끼워맞추기식이거든요. 모세의 기적이 실제로 일어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오셨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거죠. 그리고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와 나에게 어떻게 이어져 왔는가를 살피는게 중요한거죠. 성경은 역사적인 사실들을 그대로 적어놓은 책이 아닙니다. 이미 그것은 수많은 지식들에 의해 논파되었죠. 사실관계는 과학자들과 역사학자들과 그외 수많은 지식을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맡기면 됩니다. 다만 성경안에서 이 말씀이 주는 메세지가 나와 하나님의 관계에 어떤 영향이 있는가를 살펴야죠. 그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운동력이라 생각합니다.
@helens68262 ай бұрын
예수그리스도가 존재하고 죽었다가 살아난게 중요한게 아니네요. 어떻게 처녀가 아이를낳고 예수가 어떻게 죽었다가 살아나나요? 그건 과학적인가요? 차라리 무신론이 더 솔직한것같아요. 성경은 교양책이 아니에요. 성경은 목숨을걸고 지켜야할 진리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sksskdidj2 ай бұрын
@@N.E.K.O.예수님의 기적들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구원자이시고 진리라는 것을 믿게 하시는데 일어나지도 않은 이야기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어야 하는건가요? 인간을 흙으로부터 창조하신것이 아닌데 왜 하나님을 창조주라 믿어야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사기 아닌가요?
@jlovej002 Жыл бұрын
성도가 교제하는 것은 새로운 질문들을 발견하기 위해서다 라는 말씀에 너무 공감됩니다. 정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개개인의 삶에 던지시는 질문을 나누는 것이 도전과 은혜가 되더라구요. 댓글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추가 영상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info_biz7 ай бұрын
@@path7-p3s 본인이 모른다고 틀린게 아닙니다.
@info_biz7 ай бұрын
@@path7-p3s 진화론은, 진화학, 진화생물학으로도 불리고 생물학의 거시적 관점입니다. 세포학, 유전학, 생화학, 미생물학 등등의 기초생물학을 배울 때 진화적 관점은 빠지지 않으며, 의학/약학/식품학 등 응용생물학에서 사용하는 이론들의 기반 입니다.
@bluestreet79 Жыл бұрын
용기있는 연출과 촬영에 감사드립니다. 대학시절 목사님이 과학은 과학이고 신앙은 신앙이다. 라며 깔끔하게 해석해준후로 하나님아는것에 기쁨을 누렸는데… 다니는 교회에서 자꾸만 창조과학을 이야기해서 하나님의 크심을 더 작게 만들고 또한 수용하지 못하는 저를 몇번이고 불러서 이야기하셨던일이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신앙과 교회가 점점 더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davidoh7749 Жыл бұрын
과학은 과학이고 신앙은 신앙이다라는 것은 가짜입니다 모든 삶이 신앙의 표현입니다 과학자라면 말씀과 틀린 부분을 신학자처럼 찾아내고자 해야합니다 과학의 오류를 고쳐나가야 겠지요 신학자들은 그런것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괴학자들이 해야지요 신학자가하라니요 가장 무책임한 말입니다
@oohp4401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장성한 자녀를 단 부모입니다. 하나님형상대로 지으셨다고,보기좋으셨다고 말씀하셨다면 진화가 필요한 유인원으로 지으셨을까요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이재만(지잘학) 선교사님 강의 추천드립니다. 잘잘법에도 의견요청했고 기도중입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CreatedPSC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이 성경적입니다.
@코헨조 Жыл бұрын
박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하하하. 시원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과학적인 지식도 있고 성서적인 식견도 있으시고 역사도 잘 알고 계시고 앞으로 여러곳에서 설명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박사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parkhyojoon7709 Жыл бұрын
서로 이야기하기 껄끄럽고 조심스러운 부분을 정면돌파 하기로 마음 먹으셨다는 말씀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불편하면 피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왜 불편했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주님께 여쭤보며 하나씩 해볼 때인가봅니다. 가족 관계, 복음 전도, 코로나 시대와 이후 언제나 불편해서 외면하고 싶은 사건들이 있고 전 까치발을 들며 피해다니기 바뻤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를 반성하는 즐거운 반성 시간을 주신 잘잘법과 출연해주신 과학자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질문을 찾고 진실하게 대답해주시는 아버지를 만나 뵙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suheecho6267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기다렸던 주제입니다❤ 한 번은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는데, 친구 하나가 그러더라고요. "생명과학 공부하는 사람이 교회에 다녀? 그게 가능해?" 당시 저는 친구들은 커녕 저 스스로 역시 납득시킬 답마저도 없었기에 그 자리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요. 시간이 지나도 그 일이 참 마음에 남더라고요. 이런 주제를 잘잘법에서 다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기뻐요. 댓글 감사합니다^^
@LAD-mb2ec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중력.자전.공전.지동설과 같이 완전히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인가요? 이 세상에 다양한 종이 있고 그것을 설명하는 현대 생물학의 기본이론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론일뿐이고 아직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많은 현상들이 있습니다. (석학 최재천 교수님도 2015년 생명의 기원 카오스 강연에서 어떻게 무생물이 생명되었는지 알수 없으며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0에 가깝다고 말씀하셨고, 공룡화석과 관련하여 2005년경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세포(연부조직)가 발견 되었다는 YTN뉴스가 있습니다. 7000만년전에 멸종한 공룡의 혈관이 말랑말랑하게 부드로운 조직으로 발견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따라서 공룡멸종이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대로 그렇게 오래되지 않을 수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진화론은 거짓이다 라는 말이 아닌 진화론을 중력 자전과 같이 완전히 검증된 자연법칙이라 하시고, 진화론의 문제점을 비판하면 사이비 과학자가 되는 현실이 너무 폭력적으로 보이네요. 진화생물학을 공부하고 그 학문으로 직업을 얻은 분이 진화론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있을까요? 전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잘잘법 중립적인 시각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들이 보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오류가 없는 완전히 설명되고 검증된 자연법칙이고, 창조론을 얘기하면 무지한 사람들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ㅜㅜ
@suheecho6267 Жыл бұрын
@@LAD-mb2ec 먼저, 이 세상에 수립되어 있는 모든 과학 법칙 중 완전한 사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은 물론이고, 말씀해 주신 중력, 자전, 공전, 지동설까지도요. 리처드 파인만은 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과학의 발전을 '점점 세밀한 체(篩)를 이용해 이론들을 걸러내는 과정'으로 비유하기도 했죠. 예컨대 19세기, 우리들의 체가 지금보다 촘촘하지 않은 시절 뉴턴 물리학은 '사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기술이 발달하고 자연 현상에 대한 보다 정밀한 관찰이 가능해지면서, 뉴턴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자연현상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즉 뉴턴 물리학은 '보다 촘촘해진 체'에 걸러지게 된 거죠. 반면 상대성이론은 그 체를 통과할 정도로 정밀했기에, 현재 상대성이론은 뉴턴 물리학을 밀어내고 '사실'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고요. 따라서 과학 법칙에 '완전한 사실'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 어떤 법칙도 단 하나의 반례가 관찰되는 순간 거짓으로 탈바꿈되기 때문입니다.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혼조 타스쿠 교수님이 그러셨죠. 지금 당장 저명한 학술지에 이름을 올리는 논문들 중, 10년 뒤에도 여전히 '사실'로 받아들여질 논문은 전체의 30%도 되지 않을 거라고요.
@suheecho6267 Жыл бұрын
@@LAD-mb2ec 다시 영상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정모 관장님께서 '나는 진화론보다 더 그럴듯한 이론이 등장하면 언제든 진화론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씀하신 것도 비슷한 맥락이시리라 생각합니다. 진화론은 절대로 완전한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현재까지 관찰된 수많은 자연 현상과 정황들을 살폈을 때 '체를 통과할 수 있는 가장 정교한 이론'임은 확실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에 적혀 있는 내용을 존중하되, 그 내용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자연현상을 이해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과학 현상을 묘사하고 설명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임재하신 사건에 대한 증언들을 모아놓은 책이며, 자연 현상의 정밀한 묘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드러내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당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연 현상을 묘사하는 부분에서는 왜곡하여 표현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읽어 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을 창조하셨고, 그 생물들이 진화나 다른 변이를 전혀 거치지 않고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서술은 어쩌면 당대 사람들의 사회, 문화, 풍토, 정서에 맞추어 자연적인 사실과는 다르게 표현되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취해야 할 것은 문자 뒤에 숨겨진 의미입니다. 문자 그대로를 맹목적으로 신뢰하려다 보면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의미가 퇴색될 수 있습니다.
@LAD-mb2ec Жыл бұрын
@@suheecho6267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 천동설 지동설은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caleblee8996 Жыл бұрын
혹시나 몇년전의 저처럼 창조과학을 신봉하고 진화론은 배척했던 크리스천 이과생이 있다면 들려주고 싶어서 그냥 적어봅니다. 지질학과 1학년 수업 중 진화론을 가르치던 어떤 생물학자 교수님이 있었습니다. 세상엔 아직까지 창조과학이란 사이비 지식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고 비꼬시더라고요. 그당시 전 진화론은 틀렸고 창조과학이 이를 대신해야 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좀 화가 난 나머지 나중에 수업 끝난 뒤 교수님께 찾아가 진화론도 가설이고 창조과학론도 가설이면 둘 다 가능성을 열어놔야 하지 않겠냐고 살짝 따지듯이 질문했습니다. 교수님께선 몇몇 논문을 읽어보고 다시 오라하셨고, 전 그 논문을 읽고 창조과학을 통해 이를 반박하는 자료를 가지고 다시 교수님께 찾아가서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냐 물어봤죠. 그러자 이미 알고 있었던 건지 창조과학의 그 자료들을 반박하는 논문을 주시더라고요. 그 뒤 한두번 더 왔다갔다 했지만 그냥 창조과학이 옳다고만 외쳤던 부끄러운 제 모습으로 교수님과의 논쟁 아닌 논쟁을 끝냈던 게 생각나네요ㅎㅎ 나중에 묵상을 하다가 그때를 회상하게 되었는데 '내가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감히 인간이 만든 과학이란 틀 안에 가둬놓고 다루려 하지 않았나'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학은 곧 진리라는 무의식적인 생각 때문에,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마저 과학으로 설명하려는 인간의 오만함이 많은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진화론은 틀렸고 창조과학만이 맞다라고 부축이지 않았나 싶어요. 아, 창조과학에서 말하는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창조과학 덕분에 날조되었던 몇몇 진화론 증거와 실험들이 밝혀졌으며, 타당한 실험적/이론적 근거와 논리적 주장이 뒷받침된 모든 과학적 접근은 과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때문입니다. 이정모 관장님 말대로 '과학'은 진리가 아닙니다. 그저 '인식하는 범위 안에서의 가장 근접한 답'일 뿐입니다. 과학은 태초부터 있던 진리가 아니라, 단지 인간이 만들어낸 산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1+1=2라는 법칙을 정해두고 수학이란 틀을 만들었고, 수학이란 도구를 사용해 세상 속 현상들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물리란 틀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문명이 과학의 해택을 받아 이루어졌기에 우린 마치 과학이 불변하는 진리인듯 느끼지만 결국 과학이란 인간이 인식하는 범위 내에서 확립한 법칙을 가지고 설명만 할 뿐, 정말 항상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막 지구물리학에 입문한 석사나부랭이에 불과해 정말 모르는 것이 많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한에서의 과학이란 그렇더라고요. 혹시 누군가 창조과학 논쟁으로 인해 믿음과 과학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졌더라면, 정말 둘 중에 하나 밖에 선택할 수 없는 것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셔서 꼭 고민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제가 좋아하는 잘잘법에서 이런 주제를 다뤄주셔서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영광 받으실 창조주 하나님만을 찬양합니다!
@climmt-yc4oqАй бұрын
편평지구 이상한놈님의 유튜브를 한번 정주행해보시길 권합니다. 과학 교수님이라도 장담컨대 20프로도 반박하기 어렵습니다. 현재의 과학은 일부 극소수 과학자들만 진위판별이 가능한, 접근이 가능한 폐쇄적인 환경에서 진리라고 선전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 누가 쏘나요? 우주로 쏘아올린다는 발사체 누가 쏴 올리나요? 주최측 해봐야 몇명이 콘트롤하는것 아닌가요? 나머지는 그냥 부품이나 대는 정도 아닙니까? 중력을 실험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미 유명대 자연대학 교수들 모두 증명못하고 도망치는 영상 유튜브에 많습니다)? 누가 우주에 올라갔나요? 한국에서 김소연하나 다 인데 그나마도 미국가서 교수하고 있죠. 전국민이 김소연 하나 믿어야합니까? 우주에 민간인이 올라갔다고 하면 그 민간인이 진짜 민간인인지? 미리 뽑은 내정자인지 어떻게 확신합니까? 이 세상엔 그리고 성경엔 지구가 둥글지 않고 편평한 증거들만 즐비합니다. 성경과 과학은 일치합니다. 성경은 과학책입니다. 역사책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분의 진솔한 고백이기도 합니다.
@253끌2 күн бұрын
그동안 진화로 인해 진화한 인간은 앞으로 다른 종으로 진화할 텐테 그때 하나님은 인간을 어디서 찾아야하나요? 성경이면 성경 과학이면 과학을 선택해야죠 두 가지 모두 같이 양립할 수 있나요? 짬짜면도 아니고
@parkdongjin3617 Жыл бұрын
‘개혁신학VS창조과학’ 이 책 추천합니다. 개혁신학자의 관점에서 창조과학을 비판한 책인데, 과학자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이 영상을 보충하는 신학적 관점이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창조과학이 진리로 맹신되는 한국 교회가 바뀌어야 합니다. 성경이 진리지, 창조과학은 진리가 아닙니다. 창조과학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과학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을 마치 진리를 거부하는 것 처럼 매도하는 그들의 태도는 잘못되었어요.
@천둥번개-d6g Жыл бұрын
나는 창조과학을 안 읽었어요 나늣 진화론을 끊질기게 주장하는 이사람의 의견에 불만입니다 설영 진화론이 옳디고 할지라도 그것을 생명걸고 주장할필요 없어요 이분은 십년전에 열열한 진화론 주장하는 사람인데 요즘은 조끔 누구러졌네요
@parkdongjin36177 ай бұрын
@@cyj5916 님 프사는 시커먼 암흑이네요
@christian_teacher Жыл бұрын
오오 학생들 데리고 매년 찾아갔던 과천과학관의 관장님이 크리스천이셨다니... 점차적으로 과학으로 신학을, 신학으로 과학을 바라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 같아요. 관장님 말씀대로 저는 두 학문이 '결국에는'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 믿습니다. 세상 모든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이니까요.
@박주경-t1r Жыл бұрын
과학(진화)가 사실이라면 성경은 하나님이 거짓말 쟁이라고 말하는 것이 됩니다. 아담의 범죄 이전에 사망이 있었다는 것은 성경과 정면으로 반대되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christian_teacher Жыл бұрын
@@박주경-t1r 저는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기독교 변증 콘텐츠를 만들고 있고, 학교와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속 시원하게 해결이 될 것 같았으면 논쟁도 없었겠죠? 박주경님이 아래 달아주신 댓글도 읽어보았는데, 창조과학은 진화론에 대한 비판을 날카롭게 하였지만, 적절한 답변 제시에 실패하였죠. 그래서 진화론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까지 싸잡아서 사이비 취급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적어도 현대 진화론에서 말하는 방식의 진화는 없었다고 강력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요즘 젊은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는 유신 진화론을 믿지 않으면 사이비 과학자, 맹목적 문자주의자 취급을 받는데 자연계에 오히려 창조의 흔적이 가득하기 때문에 저는 창조론을 믿습니다. 하지만 창세기 1장에 대해서는 다르게 접근합니다. 창세기 1장은 운문 형식으로 쓰여져 있으며 해 달 별보다 빛이 먼저 생겼으며, 동식물이 해 달 별보다 먼저 창조되었다는 순서는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창세기의 전반부는 시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명확합니다. 지금은 과학이 신학을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과학 때문이 아니라 자연주의 철학 때문이며, 과학 또한 하나님의 진리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결국은 하나님을 가리킬 것이라고요.
@박주경-t1r Жыл бұрын
@@christian_teacher 감사합니다. 저도 잘 모릅니다. 함께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주경님 저희가 이 내용 시간을 두고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함께 알아가요!
@soladeo1420 Жыл бұрын
세상 지식이 모두 하나님의 지식은 아닙니다. 세상의 지식과 지혜는 하늘로부터 온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가 있고, 땅(음부)로부터 오는 세상 지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늘 깨어 기도하고 성령 하나님을 통해 분별하라고 말씀하신거죠..
@grandessauna1489 Жыл бұрын
진화론과 창조론의 딜레마에 가장 적절한 잠정적 대답을 관장님이 잘 정리해주신것 같아요. 너무 기쁨니다. 의심이 없는 맹목적 믿음이 여러 사이비를 만들고 여러 기독교인을 좌절하게 만들지 않나요. 저도 청년시절 이단전도사에게 현혹당해서 괴로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내가 굳게 믿었던 것에 대한 논리적인 배신... 하지만 답은 의외로 너무 간단했네요. 진화론도 창조론도 모두 결국은 하나님의 법칙안에 다 있다는 것. 관장님 , 감사합니다.
@Dongjolee Жыл бұрын
겸손.... 정말 맞는 말씀이고 너무 공감합니다. 유대인들도 율법을 불변의 진리로 여기고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며 그들의 신앙을 지키려했지요. 예수님은 그 율법의 참 의미를 알게 해주셨고... 우리는 우리가 옳다고 믿는 현재의 성경의 해석도 사실은 완전한 것이 아님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끊임없는 질문과 논의 속에서 주님을 더욱 알아가고, 이웃을 알아가며 사랑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LAD-mb2ec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완전한 해석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해석은 있습니다. 진화론으로 성경을 바라보는건 아직 무리한 해석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학교에서 진화론을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아이들에게, 진화론은 과학이지만 가설과 해석이 많이 포함된 만큼 전부 사실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고, 이론은 이론으로, 해석은 해석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지현-r8s5o Жыл бұрын
2011년에 대학원 선배에게 '성경과 과학은 모순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나는 그 모순된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잘 설명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어요. 그 선배는 '만약에 모순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정말로 모순된다면 무엇을 선택할 거냐'고 되묻더군요. 저는 '글쎄요. 그럴 일 없을 것 같은데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라고 밖에 답하지 못했어요. 영상을 보니 당시 저는 자연을 말하려고 했는데 그걸 '과학'이라고 표현해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것 같아요. 자연과 성경 뿐만 아니라 탐구하는 지성도 하나님의 선물이죠. 주변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외로웠는데 관장님 강의를 듣고나니 생각이 명쾌해지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값진 견해를 나눠주신 이정모 관장님, 늘 고퀄의 영상 올려주시는 잘잘법 운영진께 감사합니다.
@이함-g1t Жыл бұрын
자연과 성경뿐만 아니라 탐구하는 지성도 물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 맞지요. 하지만 엄연히 우선순위란것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요한복음 1:1 말씀) 성경에 계시하신 말씀 즉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떠한 것도 피조물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아래서 자연도 지성도 과학도 그 분의 뜻에 따라 도구적 가치만 있을 뿐인데, 우선순위에서부터 오류가 생겨버리면 마치 하인이 주인과 같은 레벨로 인정해달라는 어처구니없는 꼴밖에 되지 않습니다. 창조과학이나 진화론도 한계선을 잘 지켜가며,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증명하는데 선한 도구의 역할만을 잘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이지현-r8s5o Жыл бұрын
@@이함-g1t 자연, 성경, 지성, 과학의 개념을 혼동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연과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계시이고 지성은 그 계시를 이해하는 능력인데 존재론적으로 다른 이 셋을 가지고 어떻게 동등한 선상에서 비교하고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더라도 자연과 성경은 대상(계시)으로서의 선물이고, 지성은 그 대상(계시)을 이해해 나가는 도구로서의 선물이라고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싶으면 자연과 성경, 그리고 지성의 산물 정도를 가지고는 비교할 수 있겠네요. 또한 영상을 보셨으면 자연과 과학이 다르다는 것은 이해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대상(계시)이고, 과학은 그 주어진 것을 감각과 이성을 사용하여 과학적 관점에서 이해한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여튼 우선순위는 제가 알아서 잘 구분할테니 이함님이 굳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climmt-yc4oqАй бұрын
편평지구 이상한놈님의 유튜브를 한번 정주행해보시길 권합니다. 과학 교수님이라도 장담컨대 20프로도 반박하기 어렵습니다. 현재의 과학은 일부 극소수 과학자들만 진위판별이 가능한, 접근이 가능한 폐쇄적인 환경에서 진리라고 선전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 누가 쏘나요? 우주로 쏘아올린다는 발사체 누가 쏴 올리나요? 주최측 해봐야 몇명이 콘트롤하는것 아닌가요? 나머지는 그냥 부품이나 대는 정도 아닙니까? 중력을 실험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미 유명대 자연대학 교수들 모두 증명못하고 도망치는 영상 유튜브에 많습니다)? 누가 우주에 올라갔나요? 한국에서 김소연하나 다 인데 그나마도 미국가서 교수하고 있죠. 전국민이 김소연 하나 믿어야합니까? 우주에 민간인이 올라갔다고 하면 그 민간인이 진짜 민간인인지? 미리 뽑은 내정자인지 어떻게 확신합니까? 이 세상엔 그리고 성경엔 지구가 둥글지 않고 편평한 증거들만 즐비합니다. 성경과 과학은 일치합니다. 성경은 과학책입니다. 역사책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분의 진솔한 고백이기도 합니다.
@JunnieppАй бұрын
저는 IT계에 근무하는 한명의 디자이너입니다. 성경과 신앙, 그리고 과학등에 대해서 나름대로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리고 저 나름의 정리를 했습니다. 1) (교수님께서 영상에서도 언급하셨지만) 성경은 2000년 전 인류가 쓰기 시작했다고 봐야죠? 신약이 예수 탄생 이후니까요. 뭐 그런 이유로, 2000년 전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할 겁니다. 그리고 그 2000년 이후의 인류인 우리가 봐서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2000년 미래의 인류가 봐서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여야 합니다. 인간의 지적수준은 나날이 발전해 가지만, 최초에 성경이 쓰였던 인류가 이해할만한 내용을 지금의 인류가, 또 미래의 인류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 내용이 많을 겁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원리를, 7살 어린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수소분자와 산소분자, 대류, 에너지 보존의 법칙 등을 설명하면 이해할 수 있을 까요. 반대로, 7살 어린 아이에게 설명한 비가 내리는 이유를 40세 어른이 들으면 진지하게 따지고 들어야 할까요. 그런 부분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가지고 따지고 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생각으로 정리 되더군요. 낱말 하나에 맞냐 틀리냐보다 문맥과 이야기 전체에서 내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이냐를 탐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성경은 진리가 맞고, 과학은 진리를 인간이 이해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나름 문명이라는 것을 갖추고 성장해 오기까지 엄청난 발견과 발명을 이룩해 왔지만, 과연 그것이 이 우주의 전부일까요. 우리가 보는 광선은 실제 광선이라 할만한 것들의 극히 일부분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X선, 감마선..., 가시광선 말고도 우리가 보지 못하지만 존재는 아는 것들이 수없이 많은데, 과연 그것이 전부일 까요. 우리가 알게된 것들이 전부가 아닐 수 있죠. 아니, 우리는 극히 일부밖에 모른다고 보는 게 더 맞을 겁니다. 우리가 볼 수 있고 증명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이 세상의 진리를 규명하는 것이 과학이라고 생각하면 과학과 성경이 양립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고, 그 말씀은 일정한 규칙속에서 세상에 빛을 만들어 내었으며 인류는 그 과정 중 일부를 빅뱅이라고 부르며 탐구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흙과 숨결로서 사람을 빚었다고 기록했고, 유기물들이 DNA를 구성하며 온갖 신비로운 화학적 결합과 아직 알 수 없는 현상의 발현 끝에 생명이 탄생하고 마침내 인간으로 이 세상에 나타났다고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3) 개미가 인간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개미가 인간이 만든 문명, 단 하나라도 이해할 수 있을까요. 개미가 인간의 말 단 한마디라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인간과 개미의 차이가 신과 인간의 차이보다 더 좁다고 할 수 있을까요. 신의 뜻은 이것이다! 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신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에 제 모든 것을 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성경과 묵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름의진리를 향해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자기만의 우물에 갖힌 개구리에 불과하니, 함께 신앙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국의 개신교는, 그리고 기독교 성도들 자체가 지나치게 폐쇄적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과연 주님이 보시기에 그걸 보기 좋아할까..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로꿀알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해주신 말씀들이 귀에 쏙쏙 박힙니다. 과학은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장님 같은 과학자가 계셔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의문과 의구심들이 있을 수 있으나 오직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부활하신 예수님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는것이 불변이라 인생에 해답임에 그저 감사합니다. 잘잘법 고맙습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차차차-r9j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평소 고민해오던 것들에 대해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난산교회-o3wАй бұрын
구독했습니다. 유익한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참 고맙고. 큰 사역을 하신다고 믿습니다. 목사님들의 각 개인의 설교 이상으로 큰 힘이 있고, 목회 현장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하루-z5z5b9 ай бұрын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틀린 것은 틀렸다고 하여라 거기서 벗어나는 것은 모두 악에서 나오는 것 이다.... 누가 말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기독교 성직자가 천동설을 믿었어도 그것은 틀린 것 이였죠 옳은 것을 믿으세요 믿는 것이 옳다고 우기지 말고
@CultureAnthropology Жыл бұрын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십니다. 성경과 과학은 대치에 있는게 아닙니다. 그 옛날 함석헌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바로 이런 것이지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CultureAnthropology Жыл бұрын
@@path7-p3s 저는 진화론 또한 맞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정모 관장님의 이야기처럼 과학은 진리가 아니라 지금 인류가 이해하는 범위 내에서의 최대치일뿐이죠. 시간이 지나면 진화론도 변하거나 대체 되겠죠. 저는 진화론을 믿지만 그렇다고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cruk234 Жыл бұрын
자연 광경을 보며 하나님은 최고의 예술가, 우주를 보며 하나님은 최고의 과학자라고 생각하며 자녀에게 가르치지만 교회에선 이단 취급이되니..마음의 걸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께서 말씀해주시니 더 힘이 되네요! 우리가 사는 지구의 비밀도, 지구의 일부인 바다조차도 10%도 알 수 없고, 4차원만 밝히더라도 4차원의 공간에서는 자신의 뒷모습도 볼 수있다는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머리카락 갯수 까지 아시는 것이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가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그리고 과학자분들의 겸손을 들으며, 또 한번 이마를 탁!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던 것 보다 훨씬 더 위대한 분이라는 생각에 물고를 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inyongsmilekim5887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좋은 말씀만 있어서 이런 글을 올리기 머쓱하지만 올려봅니다. 교수님이 과학 문해력을 말씀하시면서 "메신저가 좋으면 그가 전하는 메시지를 믿고 싶어진다"고 설명하시면서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네요. 여기서도 맞는 말씀도 있지만, 의심해 봐야 하는 이야기도 많은것 같습니다. 과학은 의심이 가는 것에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실험이나 관찰을 통해 사실을 밝혀 내는 것이기에 과학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보고 관찰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서 볼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졌다고 해도 말이죠. 따라서 성서와 자연이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때 자연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보이는 것과 관찰 가능한 것만 믿어야 한다고 해석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타락으로 인해 처음 창조의 모습이 파괴되어 온전한 모습이 아니라고 보는 신학 입장에서는 충돌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과학자라도 가장 합리적이라고 여겨지는 이론이나 가설을 받아들여 적용해서 다른 이론을 만들어 내고 하는 과정을 반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거기에도 본인이 믿는, 혹은 믿고 싶은 믿음이 들어가 있기 마련입니다. 창조와 진화의 문제에서 진화도 하나님의 하나의 법칙이라는 것에 동의하지만, 교수님이 어느 정도의 진화를 인정하는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성경이 선언하고 있는 창조와 교수님이 합리적이라고 받아들이는 진화가 조화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완전해 보이는 타인의 이론을 "사이비 지식"이라고 말하는 것은 계속 의심하고 진리를 발견해 나가야 한다는 것과도 조금은 모순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진리를 발견해 나가기 위해 계속 의심하고 관찰하고 연구하고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계속 해 나가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한진영-h7r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재밌게 봤습니다. 창조과학은 안믿으나 창조주를 믿는다고 교회에서 비웃음당한적이 있었죠 진화를 믿는다고도 했고. 예시까지 쉽게 알려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시준-n6w9 ай бұрын
@@path7-p3s천동설을 믿는 사람들이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마세요 사회에 도움이 되고싶은 종교인이라면요
@path7-p3s9 ай бұрын
@@시준-n6w 당시 천동설을 믿은 것은 교회만이 아닙니다. 당시 과학자들과 사회 전체가 모두 천동설을 강하게 믿고 있었죠. 기독교가 아닌 지역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천동설을 강하게 믿고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천동설이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모든 사람들이 당연히 천동설일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천동설을 믿었던 사람들이 했던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현재의 진화론자들입니다. 새로운 과학적 근거들에 의해 진화론이 틀렸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는데도 기존 관념인 진화론에 강하게 붙잡혀 있는 것이죠.
@info_biz8288 ай бұрын
@@path7-p3s 헛소리 좀 그만하자.. 진화가 과학적으로 틀렸다고? 진짜 그렇게 믿는다면 앞으로 병원, 약국은 출입금지다.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응용생물학이니까
@path7-p3s7 ай бұрын
@@info_biz828 왜?? 틀린 거 바로잡아 주는 게 진짜 과학을 위한 일 아니냐? 너야 말로 엉터리 진화론을 옹호하면서 과학의 발전을 막고 있으니 병원, 약국 출입하면 안되는 거 아니냐?
@밤고구마-i8j Жыл бұрын
진화 역시 하나님의 법칙이라고 믿는다는 말 안에 창조론vs진화론 자체가 무의미하게 되네요. 과학이든 신앙이든 이 말씀 하나로 모든 것이 관통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장님의 멋진 설명 잘 들었습니다.
@sharonp.7000 Жыл бұрын
하루가 멈추는 것이 과학적으로 불가능해서 안믿는다면 오병이어의 기적은 질량보존의 법칙에 맞지 않는데 믿을 수 있나요?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되어 지는 것은 가능할까요? 어차피 성서의 모든 기적들은 자연적으로 일어날 수 없고 과학적으로 설명되어질 수 없는 것들이지 않나요? 과학적으로, 상식적으로 설명되지 않아도 그냥 믿어지는게 너무나 신비한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과학 전공자입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새삼스러울 것도 없어요. 18세기부터 있었던 고등비평(역사비평)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신화로 보는 그냥 믿음 없는 세속 학문입니다. 기독교 신앙이라 볼 수도 없죠.
@주성희-s6h Жыл бұрын
저는 병고침을 실제로 체험한 사람이며 신유은사를 행하늘 것을 직접 본 사람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성경에 나오는 모든 기적을 행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쿵푸케니 Жыл бұрын
@@주성희-s6h 무슨 병 걸리셨길래
@wevelinked Жыл бұрын
@@path7-p3s영상을 잘 보셨다면 이렇게 대답하시지 않았을 것 갘은데요. 이정모 관장님이 역사비평적 태도로 성경을 대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과학자로써 학자로써 양심에 기대에 성경을 해석했다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이지요.
@원희조-k7d Жыл бұрын
설득력있는 강의 고맙습니다. 저는 불치의 병, 원인도 모를 병을 치유받고 지금도 간경변으로 18년 건강하게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었다고 믿지만 성경의 신화적인 요소는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선 자기가 만든 창조의 질서를 깨며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화는 상징이고 그것을 풀어야할 몫은 사람에게 있다봅니다. 모르면 덥고 알면 푸는 태도가 바람직하다봅니다. 제 병의 치유는 신비일뿐입니다. 강의 확실히 공감합니다.
@j주환 Жыл бұрын
천금같은..말씀입니다. 그동안의 삶속에.. 이렇게 위로가 되는 말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교회를 떠났고..신앙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감히..무교라 선언하고 살았습니다. 그 과정이 무서웠습니다. 어린시절 교회에서 들었던..지옥에 간다고 했으니까요. ^^;; 그 말에서 벗어나기..세뇌된 듯..그래도 그 두려움에 벗어나 무교라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다..사랑하는 사람에 의해..다시 신앙을 찾았고..그러다.. 이와같은 천금같은 말씀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신앙을 찾았다고 해도.. 교회를 떠나게 된..이성적인 판단이.. 해결되지 않았기에.. 많은 부분..선생님께서 경험한 유년시절이 비슷하였기에..^^;; 이제는..확신을 가지고 나아 갈 힘이.. 생겼습니다. 항상 지혜를 간구하며.. 나가갈..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나님께 이 마음..전해봅니다.
@vincentianam3587 Жыл бұрын
기독교신자로써 관장님의 주장에 그동안의 저의 망설임이 깨끗이 사라지고 눈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인간은 자기가 아는 한도내에서 세상을 이해합니다. 앞으로 또다른 무엇인가가 밝혀진다면 세상을 이해하는 눈은 더욱 밝아지겠지요.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은 기독교계의 몫이라는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레이스-r3g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대되네요^^
@김상훈-k5c6k Жыл бұрын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그런데 이런 겸손한 모습, 이런 열린 생각 때문에 잘잘법이 일부 기독교인들에게 욕을 먹더라고요....그런 게 참 아쉽습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상훈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의 도움과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petey7640 Жыл бұрын
내 지식의 범위 안에서 이해되는 만큼만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때로는 듣기 싫은 소리에도 낙담하지말고 소신있게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잘잘법이 되주세요
@hamyjs Жыл бұрын
@GAWs 그 답에는 끊임없이 재해석이 일어나고 있죠 그게 과학적 사고입니다
@이함-g1t Жыл бұрын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절 말씀) 말씀이신 하나님과 피조물에 불과한 자연, 과학, 지성이 마치 같은 레벨로 취급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은 그 분의 선하신 뜻에 따라 한낱 자연조차도 말씀 하나로 움직이게도, 있게도, 없게도 하시는 분이신데 말이죠. 성경과 자연이 다르면 자연을 따를게 아니라 진리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본질된 기준으로 삼고 따라야 하는데, 어찌 자연을 따라야 하는지요? 우선순위가 뒤바뀌면 피조물들이 창조주와 동일한 레벨로 인정해달라는 제 2, 제 3의 무서운 선악과 사건으로 되풀이 될 것입니다. 마치 종이 주인과 같은 선상에 교묘히 자신을 두려고 하는 반역죄마냥. 자신의 옳음과 자신의 의를 위해, 때론 세상속에서 세련된 크리스쳔으로 포장하기 위해 부디 선을 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창조과학도 진화론도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드러내기 위한 선한 도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되어선 안될 것입니다.
@davidoh7749 Жыл бұрын
김상훈님 하나님을 만나셔습니까 만나셨다면 이분의 말이 거짓임을 알 수 있읍니다 겸손은 진리 되신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사상과 과학이 쓰레기임을 느끼는 것이지 새로운 발견이 진리인양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라보떼맘케어 Жыл бұрын
자녀를 키우면서 과학과 말씀이 대척되는 부분을 어떻게 이해시켜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잘살법에서 각각 성도님들의 여러가지 궁금증들에 대한 설교를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특히 십일조에 대한 고민.. 늘 궁금했는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물질이 잘쓰일수 있도록 기도하며 실천하겠습니다. 잘살법에 후원도 그에 대한 응답입니다^^ 잘살법 넘 감사드리고 늘기도하겠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후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꾸준하게 좋은 메시지 전하겠습니다❤️
@종교리즘 Жыл бұрын
잘잘법 영상을 시청해온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가면서 모르고 지나쳐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간지러웠는데 종교에 대해 어렵고 간지러웠던 부분을 매번 시원하게 긁어 주시네요.. 여러 종교 지식을 가지고 출연하신 분들께 감사해요~~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면서 이제껏 많은 지식을 배워갔지만 아직 배울게 너무나 많네요.. 특히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부분이 엄청 크네요.. 20대 초반에 생각해오던 종교와 30대 느껴지는 종교가 신기할 정도로 달라요.. 종교에 대해 천천히 배워야 한다는 말이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어릴때 편식하면서 먹지 않던 음식이 나이가 조금 들면 입맛이 바뀌어 맛있는것처럼 40살 50살때는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지현-r8s5o Жыл бұрын
@GAWs 변경할 수 없는 실재성을 가진 자연이 너무 신비롭지 않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이 그런 신비로운 자연을 만들 능력이 있으시죠. 우리가 늘 자연속에서 살다보니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다 당연하고 과소평가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때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처럼 느껴지기 쉽지요. 사실 이 자연 자체가 너무 신비롭고 특별한 건데요. 그 자연의 특별함을 찬송한 곡도 있잖아요.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고.
@thewhale5878 Жыл бұрын
@GAWs 하나님은 자기멋대로 자연을 조작하지 않습니다. 누가 기도를 더 했으니 들어주고 누구는 기도를 하지 않으니 아예 안들어주고, 뭐 이런 비상식적인 얘기를 믿으시는데 매우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입니다.
@폭풍의전사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분입니다 어느날 어거스틴이 바다에 놀러갔는데 바다 가에 어린애들 세명이 바가지로 바다물을 품고있었습니다 어거스틴은 아이들에게 이 어리석은 놈들아 어떻게 바가지로 바닷물을 올리겠느냐고 했더니 아이들은 선생님은 어이하여 바가지 만한 대가리로 하나님을 이해할수 있겠어요 그말을 들은 어거스틴은 몽둥이로 뒷통수를 맞은듯 하여 그곳을 다시 바라보니까 어린애 들은 어디론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흙으 로 만들었습니다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은 물방울로 사람을 만 들수 있고 공기로 사람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태양을 만드셨고 자연법칙을 만드 셨기때문에 태양을 멈출수 있습니다 이정모의 눈은 땅을 바라보며 원숭이가 사람 이 되는것을 바라보지만 나는 하늘을 보면서 하나님이 흙으로 인간을 만드시는걸 봅니다 이정모는 원숭이의 영을 받아서 원숭이가 사 람이 되는것을 보지만 나는 성령님의 은총으 로 하나님이 태양을 움직이는것을 봅니다 원숭이는 애미와도 하고 딸하고도 하고 아 들과도 그것을 해요 지금은 21세기 입니다 하나님이 태양을 멈춘것을 못믿고 진화론을 믿는다면 이정모 는 원숭이의 영을 받은 에덴동산 원숭이의 600세 후손이라고 할수밖에 없어요
@폭풍의전사 Жыл бұрын
화성으로 가는 우주선의 속도를 나사에서 조종할수가 있고 또 우주서의 속도를 백분 의일로 줄여서 화서에 도착하게 할수있다 하나님이 우주를 만들었으니까 태양도 멈출 수 있고 달도 멈출수 있으며 밀키웨이와 안 드로메다의 운행속도를 늦출수도있다 블랙홀에서는 시간의 속도가 달라진다 태양을 만든분이 태양을 멈추지 못할까 이정모는 그입을 다물라 귀하는 하나님을 믿는것이 아니라 돌연변이 신 잡신을 믿는것이다 창세기 일장이장삼장을 나는 과학의 시대에 믿는데 이정모는 자연을 믿으며 성경을 부인 한다 이정모는 아직껏 화석에서 원숭이가 인간으로 변하는것을 보지도 못하고서 루시퍼의영을받아서 원숭이가 변해서 사 람이 되었다고 한다 이정모는 그대의 족보를 밝혀라 원숭이들은 애미와 쎜쓰하고 손자와도하고 할애비가 손녀와 쎅쓰하고 원숭이들은 네것 내것 구분도 없이 이웃집 남자와 붙어먹는다 이정모의 조상 원숭이는 손녀와 붙어먹었는지 애미와붙어먹은원숭이인지밝혀야할 의무가있다
@oohp4401 Жыл бұрын
@@폭풍의전사 반갑고 축복합니다. 모태신앙이지만 50이 넘어 하나님앞에 무릎꿇게 하신 은혜를 누리고 이제야 고난가운데서 감사하며 숨통 뚫려 살고있습니다. 사단은 교회안을 공격함을 경험하네요. 말씀 그자체이신 예수님을 두고 굳이 원숭이라고 믿고싶어 안달인지 초보신앙인 나같은 것도 알겠는데 훌륭하신 분들이 왜 이러는지 눈물로 기도할수밖에 없네요.
@ya2483 Жыл бұрын
오해할수 있는 '재해석'이라는 말을 영상끝에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는 그래서 몇번이고 끊임없이 말씀을 읽어보고 묵상하고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인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몰랑-v7rАй бұрын
영상을 보셧나요? 관장님말씀을 전혀 이해 못하신듯.. 답답하네요
@DoNotFight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종교를 알아보면서 막연한 반감이 사라지고 그 다음 들었던 생각이, 세상이 억지로 과학과 종교를 싸움 붙인다는 것이었어요. 이런 영상을 마지막으로 종교와 과학을 대립시켜 소비하는 영상은 없어지면 좋겠네요
@sunghyunpark1363 Жыл бұрын
국립과천과학관 자주가는 곳이라 더 반가운 마음으로 영상봅니다..엉뚱한 이야기지만 과학관 진짜 잘만들어놨어요^^
@드래곤볼케이노 Жыл бұрын
지금껏 본 영상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내용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관장님 말씀에 동의하기 때문에 숫자나 명제를 가지고 참과 거짓을 나눌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언급하신 겸손의 정의에 따르면 그것이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과학적으로나 신학적으로나 진리에 다가가는 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책한번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푸우-x3j Жыл бұрын
님 과학은 생선이 물에서 기어 올라와서 원숭이를 거쳐.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믿으세요?
@영희-u4c21 күн бұрын
관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집중모드로 아주 잘 들었습니다
@klaegun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의 문제점은 첫째 성경의 내용은 사실이 바탕이 아닌 개인의 신앙의 해석의 결과로 치부한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능력을 인간이 이해하는 과학의 능력을 벗어나지를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해를 멈춘 것을 예로 드셨는데 자연적인 현상에서 지구의 자전이 멈추면 관성의 법칙에 의해 지구 위의 모든 것은 우주로 날아갈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관성의 법칙을 극복못하는 분이란 말인가요? 그럼 예수님 탄생도 결국 성령에 의한 잉태가 아니라 결국 마리아가 딴 남자와의 불륜의 결과란 말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동정녀가 애를 낳을 수 없다는 것은 기적이 아니면 당연히 일어날 수 없는 얘기란 것은 다 압니다. 그런데 관장님 말대로라면 그 시대 사람들이 이해하는 수준으로 동정녀 탄생으로 미화시켰다는 것 밖에 안됩니다. 5+2=오천명.. 오병이어 기적입니다. 이게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나요? 단지 그 시대 사람들이 이해하는 수준으로 기록한 것이겠습니까? 현대 과학자로써 그 시대 사람들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말을 절대 진리로 받아들일 수 없듯이 갈릴레오 말도 절대적으로 진리로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과학은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학문이기 때문에 창조의 초월성의 실재를 절대로 인간은 이해못하고 밝힐 수 없습니다.
@thedndthed Жыл бұрын
17:29 ~ 자연은 하나님의 작품이고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둘 사이에는 모순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일 때는 자연을 따라야 합니다 성서는 당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고 재해석 할 수 있지만 자연은 변경할 수 없는 실재성이 있으니까요 두번째 댓글을 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잘 분별해서 유튜브를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위 내용에 대해서 검증을 요청합니다. 이정모 관장님과 제작진 분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쓴 편지라고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하나님 위에 있지는 않습니다.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일 때는 자연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피조물을 따르겠다는 것이지요. 자연이 왜 변경할 수 없다고 하는지 하나님의 능력을 왜 마음대로 제한하시나요? 영상에 나오는 내용 중에 '하루가 멈췄다 해가 멈출수 있을까요?' 멈췄다가 맞지요. 예수님의 부활은 그러면 자연을 따라서 판단하나요? 승천하신 것은요? 이 외에 수많은 기적과 설명할 수 없는 신비들은요? 창세기 1장부터 우리는 눈꼽만큼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냥 그런 존재에요. 인간 이성이 하나님보다 위에 있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하는 범위 밖에 있다고 자연을 따르다니요... 이것은 자연이 하나님보다 위에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자연도 성서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가능하다면 우리가 하나님이게요? 그것이 전부에요. 왜 자연을 판단기준으로 삼나요? 정말 답답한 마음입니다. 분별이 없으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겠어요... 우리는 이성적 이해, 과학적 증명이 아니라 믿음 안에 있어야 합니다. 자연은 변경할 수 없는 실재성이 있다? - 물론 하나님이 만드신 육의 세계의 법칙을 철저히 따르죠 하지만 전지전능한 신이 그 법칙을 깬다고 해서 피조물이 어? 법칙 왜 안지키세요? 할 수 있나요? 지금도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기적 현대에도 일어나는 기적은 자연을 따라 다 이해할 수 있던가요?? 만약에 과학이 더 많이많이 발전하면 설마 그 기적들이 우리 이해범주에 차차 다 들어올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러면 궁극적으로 우리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 ? 우리가 그런존재일까요?? 자연을 따르고 성서는 재해석
@bluesky-harry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합니다… 이 과학자에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oohp4401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댓글들에 통탄하고있었습니다. 대부분이 말하기를 주체가 성서가아니라 자신의 생각이군요. 유신론적 진화론에 타협했던 영국이 오늘날 어떻게 됐는지 명쾌한 이 분의 말을 들으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실지 생각해 봅니다.
@tmfr-g1m Жыл бұрын
그쵸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 오 그렇구나 할 수 있는데 좀만 더 생각을해보면 결국 성경안에 은혜가 되는 기적들은 죄다 자연과 모순이고 결국 재해석이고 그러면 남는건 불경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냥 좋은 글이 있는 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됩니다
@swc74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려해주신 부분들과 관련해서 이전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어 해당 내용 공유해봅니다:) -> 관장님께서 “만약 자연에서 보이는 것과 성서의 말씀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적어도 그 경우만큼은 자연을 따라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굉장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만 떼어 놓고 보면 “예수님의 부활마저도 자연과학의 이름으로 부정해야 한다는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대 양자역학의 관점에서는 예수님의 부활도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일반적으로는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사건으로 인식되니까요). 관장님께서는 분명 하나님이 (애초에 자연법칙을 창조한 분이시기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 또한 베푸실 수 있다고 믿으실텐데, 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억울하시겠지만) 많은 부정적인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에 비추어 성경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하시기보다는, 아래와 같이 설명해주시는 것이 더 적절치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66권(구약39권/신약27권)의 성서 각각의 고유한 집필 목적과 특징,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 아래 성서를 써내려간) 저자들의 본래 의도에 걸맞게 텍스트 해석을 해야 합니다. 가령 예수님에 관한 역사적 ‘사실’들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집필된 사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를 마치 ‘비유적’인 이야기인 것처럼 해석해서는 안되겠지요. 마찬가지로 ‘과학 교과서’이기를 의도된 적이 없는 창세기를 마치 과학 교과서인 것처럼 해석하는 ‘창조과학’은 적절치 않습니다. 창세기 1장은 애초에 자연과학적 사실(e.g. 하나님이 정확히 어떤 순서와 메커니즘으로 우주를 창조하셨는가?)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 위해 서술된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근본적인 형이상학적/가치론적 주제(e.g.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는 본래 어떠했는가?)를 다루기 위해서 서술되었던 문서입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 온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신 분임을 계시해주지만, 정확히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설명하려고 작성된 문서는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과학이랑 타협해서’ 그럴듯하게 성경을 재해석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경을 저술했던 저자의 의도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핵심 교리들을 정립한 4세기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조차도 성경의 창조서사를 문자 그대로 해석할 수는 없으며, 하나님은 자연의 법칙을 창조한 것이고 세계는 자연법칙에 따라 지금도 계속 창조되고 있는 중이라고 보았습니다. (물론 자연법칙을 창조한 분이시기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 또한 베푸실 수 있는 분이라고 보았지요. 다만 7일 동안 ‘짠’하고 모든 것을 한꺼번에 창조하신 것은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창세기'를 과학 교과서로 치부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 진정한 가치를 묵상하는 길이 열립니다. (e.g) 창세기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정당화하던 당대 다른 문화권의 신화 텍스트들에 대항하여, 하나님이 바라보기에는 모든 인간이 그 자체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서입니다. 또 태양, 달과 같은 자연물을 숭배하던 다른 종교들과 대립하면서 그런 것들은 말 그대로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일 뿐, 숭배할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텍스트입니다. 온갖 자연물 신들에게 인간 제물을 바치던 주변 종교들과의 대립의 연장선상에서 해당 텍스트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창세기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무궁무진하며, 창조과학의 틀 안에 가두어 놓기에는 너무나 깊이 있는 문서입니다. 감사합니다.
@oohp4401 Жыл бұрын
@@swc7412 진화론의 반대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저는 진화론의 반대말은 성경말씀이라고 봅니다. 이 분은 주제로 진화를 말했고 저는 창세기 말씀을 믿습니다.
@lIllIlIllIlIllI3 ай бұрын
요새 과학 채널애서 자주 뵈었는데 이런 곳애서 만나뵐줄은 몰랐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올블루는존재한다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게 들었습니다 자주 나오셔서 얘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학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heeki8220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적은 어떻게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예를들어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신 것은 과학적인 설명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그것은 그 당시 상황을 바탕으로 재해석 되어야 하는 영역일까요? 해를 멈추셨다는 부분을 사실은 지구의 자전이 멈춘 것이므로 그랬다면 사람들은 튕겨져 나갔을 것이다 하신 설명처럼 지금의 과학적 지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을 성경이 쓰여졌던 시기의 배경을 고려해서 읽혀져야 한다면, 그렇다면 정말 예수님의 이적은 어떻게 보는 게 맞는걸까요? 가나의 혼인잔치나 오병이어 사건 모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정말 궁금해요 덧붙여 자연과 말씀이 모순된다면 자연을 따라야 한다는 관장님 말씀은 결국 예수님의 이적도 재해석 해야한다는 말씀으로 들려요 오병이어의 기적은 결국 예수님께서 그 많은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셨던 것이겠죠 물고기 두마리와 떡 다섯개로 5천명 이상을 먹이신건 자연과 모순되니까요 자연과 말씀 모두 하나님의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연에 속하신 분이 아닌 자연을 초월한 분이시기 때문에 성경을 자연의 이치를 가지고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ㅜㅜ 예수님의 잉태부터 탄생 부활 재림 모두 과학이나 자연의 이치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신앙과 믿음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과학으로는 절대 설명할 수 없는 성령님의 임재를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잘잘법을 통해 많은 위안을 얻어 왔는데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아요
@천둥번개-d6g Жыл бұрын
수백마리의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주장해 도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내가여기에 쓴 댓글 36개 나온곳 찾아 읽어보세요 1번 에서 9번까지 쓴글을 읽고 성경을 이정모의 똥머리로 비판하는 꼴좀 보세요 털복숭이 이정모의 무식한 말에 반응하지마세요 하나님 이죽었다고 지껄인 니체 헤겔 하이데꺼 들뢰즈의 독일에가서 공부한인간들은 이정모 털복숭이 처럼 성경의 기적을 믿지않습니다
@dgdrwweqwq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이 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성인 남성만 인구에 포함했으므로 실질적으로 오병이어 사건의 실제 인구는 만 명이 넘었을 것이라는게 중론이죠. 근데 만 명이 다 숨 죽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시겠지만 100명만 모여도 마이크 없이 말을 전달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죠. 요한계시록에 요한이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이 들린다고 했었죠. 예수님은 소리치시며 설교하는 분이 아니라면 바로 그 기적 또한 생각해볼 법 합니다. 또 오병이어의 기적인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변화산 사건 기억하시죠? 예수님이 산을 오르시며 옷을 바꿔입으셨을까요? 아니죠.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기도 하지만 태초의 말씀이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즉 세상의 모든 법칙을 예수님께서 만드신 것과 같다는겁니다. 예수님께선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육신으로 오셨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권능을 사용하실 수 있으신 분이었습니다. 즉 오병이어 사건은 하나님의 물질적 권능이자 물질적 한계의 차원을 넘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께선 이 세상에 많은 이적과 증표를 행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잘 모를 뿐이죠. 그래서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생각과 상상으로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 아니라고요.
@천둥번개-d6g Жыл бұрын
@@dgdrwweqwq 계속 위로 올려보세요 댓글 36개 나온곳은 오직 한군데일것입니다 내가 9개의 글을 썼는데 털보 이놈이 지 우는것 같아요 그래도 찾아 읽어보세요 뜻있늕분들이 진화론을 논리적으로반박했어요
@swc74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려해주신 부분들과 관련해서 이전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어 해당 내용 공유해봅니다:) -> 관장님께서 “만약 자연에서 보이는 것과 성서의 말씀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적어도 그 경우만큼은 자연을 따라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굉장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만 떼어 놓고 보면 “예수님의 부활마저도 자연과학의 이름으로 부정해야 한다는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대 양자역학의 관점에서는 예수님의 부활도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일반적으로는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사건으로 인식되니까요). 관장님께서는 분명 하나님이 (애초에 자연법칙을 창조한 분이시기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 또한 베푸실 수 있다고 믿으실텐데, 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억울하시겠지만) 많은 부정적인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에 비추어 성경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하시기보다는, 아래와 같이 설명해주시는 것이 더 적절치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66권(구약39권/신약27권)의 성서 각각의 고유한 집필 목적과 특징,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 아래 성서를 써내려간) 저자들의 본래 의도에 걸맞게 텍스트 해석을 해야 합니다. 가령 예수님에 관한 역사적 ‘사실’들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집필된 사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를 마치 ‘비유적’인 이야기인 것처럼 해석해서는 안되겠지요. 마찬가지로 ‘과학 교과서’이기를 의도된 적이 없는 창세기를 마치 과학 교과서인 것처럼 해석하는 ‘창조과학’은 적절치 않습니다. 창세기 1장은 애초에 자연과학적 사실(e.g. 하나님이 정확히 어떤 순서와 메커니즘으로 우주를 창조하셨는가?)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 위해 서술된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근본적인 형이상학적/가치론적 주제(e.g.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는 본래 어떠했는가?)를 다루기 위해서 서술되었던 문서입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 온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신 분임을 계시해주지만, 정확히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설명하려고 작성된 문서는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과학이랑 타협해서’ 그럴듯하게 성경을 재해석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경을 저술했던 저자의 의도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핵심 교리들을 정립한 4세기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조차도 성경의 창조서사를 문자 그대로 해석할 수는 없으며, 하나님은 자연의 법칙을 창조한 것이고 세계는 자연법칙에 따라 지금도 계속 창조되고 있는 중이라고 보았습니다. (물론 자연법칙을 창조한 분이시기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 또한 베푸실 수 있는 분이라고 보았지요. 다만 7일 동안 ‘짠’하고 모든 것을 한꺼번에 창조하신 것은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창세기'를 과학 교과서로 치부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 진정한 가치를 묵상하는 길이 열립니다. (e.g) 창세기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정당화하던 당대 다른 문화권의 신화 텍스트들에 대항하여, 하나님이 바라보기에는 모든 인간이 그 자체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서입니다. 또 태양, 달과 같은 자연물을 숭배하던 다른 종교들과 대립하면서 그런 것들은 말 그대로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일 뿐, 숭배할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텍스트입니다. 온갖 자연물 신들에게 인간 제물을 바치던 주변 종교들과의 대립의 연장선상에서 해당 텍스트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창세기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무궁무진하며, 창조과학의 틀 안에 가두어 놓기에는 너무나 깊이 있는 문서입니다. 감사합니다.
@천둥번개-d6g Жыл бұрын
@@swc7412 개는 개끼리놀고 돼지는 돼지끼리 노는데 개를사람으로 보거나 원숭이를 사람으로 보지마세요 태양이 멈춘것을 믿지 않는 똥개들은 반드시 진화론을 믿어요 진화론자들은 자기 조상이 원숭이라고 합니다 원숭이는 손녀와딸과 또 어미와 할매하고 거시기하는 짐승입니다 원숭이자손들은 진화론믿으니까 태양이 멈춘걸 믿을수 없어요
@healing8029 күн бұрын
너무 감사드립니다 관장님😊
@qweasdzxc123-y3f Жыл бұрын
역대급 영상이네요. 그동안 올려주신 과학관련 영상들은 좀 부족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이정모 관장님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qweasdzxc123-y3f Жыл бұрын
@GAWs 자연은 하나님의 권위를 나타내는거지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인간이 하나님의 권위를 부정하죠.
@qweasdzxc123-y3f Жыл бұрын
@GAWs 잘못해석할 여지가 왜 없죠? 창조과학자는 사람 아닌가요? 젊은지구론자가 예수님인가요? 안식일을 반드시 지키라는 구약성경 말씀에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죠? 모세가 정한 율법에는 이혼하라고 써있는데 예수님이 뭐라고하셨죠? 문자적해석만 정답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본인 이해가 정답이라는 생각도 버리시구요. 이건 과학이든 신학이든 마찬가지 입이다. 예외가 없어요
@qweasdzxc123-y3f Жыл бұрын
@GAWs 그러니까 신약에 언급된 해석은 수정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외에는 안된다 뭐 이런말이군요. 그 말이 참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점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아셔야합니다. 예수님은 구약을 해석해주려고 오신것이 아니라 완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러 오셨습니다. 묻지도 않은 창조과정에, 당시 사람들은 이해할수도없는 해석을 굳이 하실필요가 없었죠. 젊은지구론으로 선택하든 그 외에서 답을 찾든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입니다. 열린 관점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천둥번개-d6g Жыл бұрын
털복숭이는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해보세요 하구많은날 어치하여 성경의 기적만 골라서 공격하나요 노아홍수도 부활도 홍해바다가 갈라진것도 믿지못하는 털복숭이 같아요 원숭이는 성경을 믿을수 없어요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신것도 털복숭이는 믿지 못할껄 !
@leglock Жыл бұрын
저는 과학적 방법을 통해 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원입니다. 과학은 실험과 관찰에 기반한 진리 탐구의 도구입니다. 귀납적인 지식이기 때문에, 과거에 기반해 미래를 예측하는 법칙을 형성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지만 지난 관측을 위배하는 새로운 관측이 나오면 단 하나의 반례로 인해 기존의 법칙은 모두 폐기됩니다. 관장님의 말씀처럼, 과학은 물음에 대한 잠정적인 해답이지요. 그런데 19세기부터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인류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내면서, 과학만능주의가 만연하고 ’과학적‘이라는 형용사가 ’진리’라는 말과 동의어처럼 여겨지게 되죠. 하지만 ‘과학적’이라는 말은 단지 과학의 방법론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것이지 그 자체로 진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알리기 위해, 당시의 사람의 언어로 당시의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을 쓰신것이기에 당연히 과학적인 렌즈로 보면 마치 거짓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유아기에 부모님이 세상에 대해 단순한 언어로 설명해주었던 그 말이 모두 거짓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창세기에 세상을 7일만에 만드셨다고 쓰셨지만, 하나님의 하루가 24시간인지 10억년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노아의 방주에 탄 동물들이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동물들인지 아니면 멀고먼 조상들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자연적인 사건들이 있었고, 성경에는 그 자연적인 사건을 우리가 알 수 있는 언어로 기록했지만 설명의 행간이 너무나 커서 그 사이에 수많은 진실들이 생략되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진화시스템을 인정합니다. 죽음과 삶을 통해 부적절한 개체는 도태되고, 다양한 교배를 통해 자연에 적합한 개체는 살아남으면서 형질적인 변화가 생깁니다. 실험적으로도 충분히 관측되고, 자연사적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세상모든 생물이 단백질의 돌연변이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고, 사람도 똑같이 우연의 산물일 뿐이라는 대진화론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왜냐면 ‘과학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이죠. 소진화의 연역추론을 계속 이어나가다보면 대진화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피라미드의 반쪽만 보고 같은 기울기로 계속 상승해서 그 꼭대기가 성층권에 닿는다는 추론을 하는 것도 똑같이 합리적인 추론이 됩니다. 저는 결국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이 모든 출발점이고 종착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부활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는 불합리해 보입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죽은 사람이 부활하고 영원히 사는 일은 예수님말고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리신 나사로도 죽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영원히 사심과 돌아오심을 믿는다면, 단 하나의 반례로서 ‘사람은 결국 죽고 다시 살지못한다’ 는 Thesis는 붕괴될 수 있습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이 도마에게 얼마든지 못자국을 만져보고 창에 찔린 상처에 손을 넣어보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 세계를 탐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감각하는 세계는 인간의 몸이라는 유한한 매체를 통해 구성된 세계이기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의 진리의 완전함을 다 알 수 없습니다. 탐구할때마다 겸손해지는 순간이 많고, 저는 이런 사실을 마주할 때마다 시간과 공간 그 이상의 영역에서 움직이신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으로 감각하는 세상은 어떤 것일지 상상해보곤 합니다. 천국에 가면 하나님께 물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 그때까지 나의 유한한 시각으로 얻은 잠정적인 결론을 마치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의 반례라도 되는 양 교만해지지 않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YO-gd4uh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pulip83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논리적으로 또 온화하게 하셔서 많음 도움 되었습니다^
@dogyunkwon Жыл бұрын
과학자시니까 개인의 믿음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도 잘 아시겠군요
@은재승2 ай бұрын
정말 은혜로운 글 감사합니다.
@JohnsonJohn-vm1wy2 ай бұрын
헛소리가 심해서 교정시켜드리려 댓글 좀 쓰고 있었으나, 하나하나 교정 시켜드리기엔 너무 많고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중간에 접습니다만, 예수가 죽었다가 죽기전과 같은 형태로 살아나서 영원히 사는 것 보다 사람이 부활하는게 더 과학적입니다. 굳이 이유는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피라미드를 계속 쌓으면 성층권이 아니라 그 이상 넘어서까지 닿을 수 있는게 맞습니다. 기술적 한계 및 바로 붕괴될 가능성이 클 뿐이죠. 뭔 소릴 하려는건진 알겠으나 과학도 다 이해한다는 식의 그럴듯한 헛소리외 함께 사이비를 두둔하진 맙시다. 어차피 님이 쓴 글 읽어도 뭔소린지 못알아듣는 사람들이나 "거봐! 이렇게 똑똑한 사람도 예수 믿잖아!" 하고 좋아할테니까요.
@seung-heehwang18059 ай бұрын
ㅎㅎ 제가 한때 공대생으로서 겪었던 신앙인으로서의 내적 갈등을 어느정도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저도 지금까지 나름대로 정리하고 살았지만 오늘 관장님 영상은 거기에 더해서 더욱 명쾌한 해답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견을 좀 보태자면 저는 지금도 의심하고 탐구해 보고 고민해 보지않고 맹목적으로 진리 아닌것을 진리로 믿고 그것을 삶의 잣대로 삼는것은 무척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 인류가 맹목적이 었다면 지금과 같은 문명의 발전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류에게 다른 동물에는 없는 명석한 두뇌를 주셨으니까요.
@irene932 Жыл бұрын
과학 문해력과 겸손이 이토록 연관이 있을줄이야... 기독교 채널에도 궁금한건 솔직하게 묻고 서로 얘기할 수있는 분위기가 조성돼가는것 같아 반갑네요.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hunipapa Жыл бұрын
지금 과학이 언제든 틀릴수있다는 태도이며 과학을 대하는 겸손인거지 겸손 자체에대한 정의는 아닙니다~~
@popo-ci5wz Жыл бұрын
우선 과학을 어떤 태도로 받아 들여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되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조 과학에 대한 책도 읽어 보지 않고 창조 과학론자라고 떠들었던 게을렀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누구에게서도 답을 찾을 수 없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되어 벅차고 기쁩니다. 공동체와 함께 영상을 보고 이야기 나눌 생각에 설레네요. “자연과 성서는 모순되지 않는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말씀 알아가기를 힘쓰고, 자연을 알아가기에 게을리하지 않게 되길 소망합니다. 시원하게 답변해주신 관장님과 귀한 영상 준비해주신 잘잘법 스텝 분들께 감사합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다음 주에도 이정모 관장님의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총 4편을 제작하고 있어요.
@popo-ci5wz Жыл бұрын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CreatedPSC Жыл бұрын
유신진화론은 비성경적입니다. 자연과 성서는 모순되지 않지만 성경이 아닌 세속적 자연주의를 따라가는게 문제죠. 어떻게 기독교인이 과학적 해석을 고칠 생각을 안하고 성경해석을 고치려 듭니까? 창조과학과 진화론은 해석의 차이입니다. 진화론을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info_biz Жыл бұрын
@@CreatedPSC 과학적 해석이 아니라 과학적 결론이고, 과학적 결론을 고치려면 현재의 결론이 틀렸다는 반증을 제시하시면 됩니다. 반증은 객관적이어야 하며, 누구에게나 동일한 결론을 제공해야 하니, "성경"은 제외 합니다. 왜? 성경은 크리스트교인 이외에는 그걸 절대적 가치라고 인정하지 않으니까요. 즉, 주관적 해석에 불과합니다.
@yarn625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항상 일방향 채널로 설교를 듣고 그것을 못받아 들이면 잘못이라 여긴 기독교. 지금도 항상 목사님들은 성도와 안믿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하는지 알지 못한채 항상 일방향 설교만 있는 시대. 이제 안믿는 사람들은 과학이나 이런저런 유튜브에서 엄청난 정보를 가지고 신은 없거나 기독교의 신이 꼭 아닐수 있다라고 말하는 시대. 여기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성경에 쓰여져 있어 하며 그거 안믿으면 잘못 된거 마냥 행동하고 판단을 하고 있는 시대에 정말 정말 잘 풀어서 과학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블 사이언스 한번 읽어 봐야 겠네요.
@yojo88Ай бұрын
어머나 박사님 크리스천이셨군요^^ 저도 전도사이고 학부 M.Div Th.m까지 신학 공부만 9년 했고 지금도 공부중이지만 창조과학은 안 믿습니다^^ 진화론도 사실이라고 생각하고요ㅎㅎ 과학적 사실들이 제 신앙에 악영향을 끼치진 않더라고요ㅎㅎ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참 대단하시구나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위대하심으로 세상을 지으시고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말씀해주셨구나 합니다^^ 박사님의 신앙과 커리어 모두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마지막 때에 하나님 앞에서 뵈어요! 제가 인사드리겠습니다ㅎㅎ
@하윤성-n1b Жыл бұрын
이 곳에 댓글을 다시는 많은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과 같이 영상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이 모든 것들 위에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단순히 이 영상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됐네! 의문이 풀렸네!” 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기도하고 고민하며 ‘잠정적인 해답’이라 할 수 있는 지금의 방향성을 잘 가꾸고 관리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들로 하나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LAD-mb2ec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 천동설 지동설은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cks1119 Жыл бұрын
제가 여태까지 시청한 기독교 영상중에 가장 큰 충격과 의구심을 준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thomasw357 Жыл бұрын
"자연과 성서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일 때는 자연을 따라야 한다"면, 성서에 쓰여있는 죽었다가 살아난 인간들의 사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죠? 인간의 생명은 죽으면 끝인 것은 자연 법칙 아닌가요? 더군다나 그 사례 중 하나가 기독교 진리의 핵심 사건인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라면? 이러한 질문을 마주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익숙하지 않은 누군가에겐, 기독교 신앙을 수용하지 못할 이유에 이를 정도로 아주 심각한 고민거리를 남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리가 성서의 말씀 안에 있는데 어떤 부분은 문자주의적으로 믿을 수 없다"라면 누가, 무엇을 근거로, 어떤 성서의 구절을 문자 그대로 믿을지 아닐 지를 결정하고, 어떤 해석을 도출할 지에 질문도 해결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해석이 정통 기독교 교리의 범주 내에서 이뤄진다면 다행이겠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신앙의 본질을 뒤트는 이단성 짙은 해석을 도출할 수 있는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 오는 이유가 새로운 질문을 발견하기 위함"이라면, 그리고 누군가 제가 위에 쓴 것과 같은 질문을 떠올렸다면, 이 영상은 어느 정도의 기대한 바를 이룬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 질문들이 결코 가벼워 보이지는 않기에, 이러한 질문에 대해 신학계에서 채택하고 있는 공신력 있는 설명이나 해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도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주어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info_biz8286 ай бұрын
그걸 과학적으로 입증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고, 그녕 "신앙"으로 받아들이라는 겁니다. 성경이 물리법칙에 위배되니, 물리법칙이 틀린거다...로 가지 말고, 성경의 진리는 물리법칙에 위배 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신앙으로 받아들이라는 겁니다.
@info_biz8286 ай бұрын
님이 현대사회에서 생활하는 과정에 수 많은 자연법칙들 개입합니다. 이 유튜브도 과학자들이 밝혀낸 "물리법칙"에 근거해 만들어졌습니다. 헌데, 이 유튜브를 만드는 물리법칙들이 성경에 위배되니, 이 유튜브가 "틀린 것"이 되나요? 아니죠?
@info_biz8286 ай бұрын
진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화론은 "진화법칙에 관한 이론' 입니다. 상대성이론과 마찬가지로 밝혀진 부분과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공존하는 이론인겁니다. 님들이 성경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헌데, 성경이 진리니, 진화는 사실이 아니다?? 이건 좀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되는 겁니다.
@Rrs-5def2 ай бұрын
이단의 위험성을 무릎쓰고 신앙을 버리는 것보단 낫다는 판단을 한거죠. 이단으로 욕먹을지언정 스스로에게 최소한 정직하고자 한겁니다. 예수가 아무리 좋아도 세상이 6일만에 창조되고 여자(하와)가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졌고 지구가 우주의 중심인 천동설을 받아드릴수 있나요? 님은 받아드릴수 있느냐 말입니다 유신진화론 비판하는 인간들은 자신도 나약한 인간이고 시험드는 인간이면서 교회의 명분과 권위로써 자신의 부족함을 감싸기 급급해 남을 정죄하는 비겁한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도 교통사고가 나서 재판장에 서면 온갖 과학적 지식에 입각해서 자신을 변호하고 비과학적 비논리적 주장에 침튀기면서 비판할꺼면서 가장 중요한 신앙에 있어서는 어차피 증명도 안되는걸 알고 무조건 창조론이 맞다고 우기는거 너무 이기적인 선택 아닙니까 그게 본인의 알량한 믿음을 보호하는 장치인것처럼요. 그래서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천동설을 믿냐고요
@jwc3104 Жыл бұрын
10년묵은 체증이 씻겨내려갔습니다. 창조과학자들이 주류과학계에서 진검승부를 하지않고 교회에서만 썰을푸는걸 보면서 먹은 고구마들이 씻겨내려갑니다. 설명하는걸 보면 그사람의 지식레벨을 알수있다고 했습니다. 이정모 관장님은 가르치는 은사를 가진 참된 크리스챤 과학자로 정말 존경받아야할 분이십니다.
@수선화-p4x Жыл бұрын
와~ ❤ 속이 뻥 뚤립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이 우주 만물을 일개 인간들이 자기들의 좁은 머리로 해석하려하니 오만의 극치가 아닐수 없네요.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 지금도 변함이 없으시다. 그런데 과학은 지금도 계속 연구중. 언제든 변할수 있다는거네요. 감사합니다.
@이금동-f6p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고민됐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셨습니다 과학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명해가는 과정이라고 혼자서 늘 생각했습니다 동지를 찾은 것같아 감사합니다
@oohp4401 Жыл бұрын
이재만(지질학자) 선교사님 강의 추천합니다. 축복합니다.
@양동근-e9l Жыл бұрын
주변에 과학을 좋아하고 비기독교인 친구가 대부분인 사람으로서 친구들의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하고 나는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나 참 가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관장님 생각을 들으며 조금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정말 기뻐요!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hunipapa Жыл бұрын
이정모관장님이 진화론의 어떤부분을 받아들이는것인지 설명이 없네요~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다고 했으니까 설마 코아세르베이트를 창조했는데 진화되어 유인원이되고 인간이 되었다는 건 아닐테고~
@LAD-mb2ec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 천동설 지동설은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Baek_Sugwangbu Жыл бұрын
@@LAD-mb2ec 생물의 탄생은 진화론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그게 창조됬든 우주에서 유기체가 떨어졌든 심해 열수구에서 나왔든 진화론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분화, 소분화는 화석과 관측과 실험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어떻게 진행되는지 유전학 적으로 어떻게 유전되는지 다는 모릅니다. 저는 창조론을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은 무시합니다. 성경그대로 지구는 5000살이고 진화는 없다고 주장하는 미친작자들이니까요. 성경을 신이 쓴겁니까? 결국 인간이 쓴거잖습니까. 만약 신이 있다면 그시대 인간이 신의 의도를 100% 파악하고 성서를 작성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기 때문에 성서가 재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관장님이 말씀하신겁니다. 과학을 통해 자연을 관측하였는데 성서문자와 다르다고 그 관측된 사실을 부정하면 어떡합니까? 당연히 성서를 재해석해야죠
@mingiu212 ай бұрын
저도 목사입니다. 관장님의 말씀에 동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실 때 직접 만드신 것이 있고 직접 만들지 않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찾으신다면 하나님을 더욱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 1~3장에 모두 나와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전지능력과 절대주권을 나타낸 것입니다. 창세기는 사실 절대주권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찾아보세요.
@빠샥-v5o Жыл бұрын
종종 올라오는 잘잘법 영상을 보며 댓글은 처음 답니다. 너무 큰 은혜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oohp4401 Жыл бұрын
신호준님 저도 잘잘법 애청자입니다. 이 영상으로 어떤 위로를 받으셨나요 저는 하나님형상대로 지으신 불완전한 유인원을 봤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이재만(지질학)선교사님 강의 꼭 들어보셨음해요. 축복합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CreatedPSC Жыл бұрын
유신진화론은 비성경적입니다. 자연과 성서는 모순되지 않지만 성경이 아닌 세속적 자연주의를 따라가는게 문제죠. 어떻게 기독교인이 과학적 해석을 고칠 생각을 안하고 성경해석을 고치려 듭니까? 창조과학과 진화론은 해석의 차이입니다. 진화론을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빠샥-v5o Жыл бұрын
@@oohp4401 혹시 진화론에 관련한 서적을 읽고 깊이 고민해 보셨나요? 정말 고민해 보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유인원 이라는 말을 어떻게 하실수 있죠? 전 진화론은 하나님의 생물을 상황과 환경에 적응하는 생명체로 창조 하셨다는 지식에 동의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에 성경은 진리이며 전 성경의 창세기를 진리로 믿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특히 한국에는 참 많은 교단과 교리들이 있는데 전 그중에 웨스터민스터의 요리문답서와 칼빈 신학을 성경 다음의 거의 유일한 참고서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일반 회사원입니다. 교단은 합동측입니다. 제가 느낀은혜는 전 사고가 괭장히 공학, 과학 쪽이라 사실 눈에 보고 느낀것만 믿는 사람이입니다. 하나님또한 그런 저를 아셔서 저에게 맞게 만나주십니다. 이 영상에서 관장님 또한 아마 영상에서 다 담을수 없었던 관장님의 고뇌가 있었을 것이며 공학자로써 또 과학자로써 본인의 논리와 또 믿음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저런 말들이 나왔을지 생각하니 많은 위로가 됬던 것입니다. 다시금 편향된 신앙은 정말 많이 위험합니다. 저또한 오랜시간 해외에 나와 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요점은 무분별한 수용은 위험하며 그 가운데 본인의 굳건한 심지와 중심이 중요함을 더더욱 느껴지는 뎃글이네요. 이상입니다
@빠샥-v5o Жыл бұрын
@@path7-p3s 맞습니다.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실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를 발견해 나가는 괭장히 뜻깊은 학문인데… 진화론은 그걸 본인들의 괴변으로 가득채워 놓으니 결국 하나님이 없는 자리에는 은혜와 영광이 없는 빈 껍데기만 남을 뿐이죠
@sounghoyun3510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실험과학과 기원과학으로 구분되지요. 기원과학은 확인, 관측할 수 없는 과거의 기원을 알기위해 가정과 추측을 전제로 하는 학문입니다. 진화론과 창조과학도 기원과학에 속합니다. 둘다 믿음 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나 진화론을 실험과학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 언론보도와 교과서입니다.
@우버들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해요 평소에 답답했던것이 풀리네요
@sungkyunglee9941 Жыл бұрын
관장님, 관장님 말씀의 의도는 잘 알겠지만 관장님 말씀은, 자연의법칙을 만드신 하나님의 능력을 과학의 현상으로 한정하시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민망하여 댓글을 답니다. 지구의 자전이 멈추면 당연히 관성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만 관성의 법칙을 만드신 하나님도 그걸 모르시지는 않으시지요. 나면서부터 소경인 사람을 고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관성을 제어하시는 하나님도 믿지 못합니다. 소경을 고치신 예수님은 믿지만 자연의 법칙인 관성은 제어 못 하시는 하나님으로 생각합니다. 만유인력을 거슬러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도 못 믿게 되고 자연적 현상을 거슬러 이미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도 믿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면서도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을 자연안에 가두려고 합니다. 태양을 멈추시는건 가능하나 자연의 법칙인 관성을 제어 못 하시는 하나님으로 제한을 둡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으면 성경에서 해석하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관장님은 하나님은 믿으시지만 과학에 더 의존 하시는 것 처럼 보입니다. 자연과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자연의 규칙을 만드시고 이것을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발견할 뿐 입니다. 자연과 우주를 관찰하는 과학자들은 광대한 자연과 우주를 보고 증명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갱신되고 변경 됩니다. 그렇게 발견된 아직도 불안정한 과학을 하나님의 온전 하신 능력을 측정하고 증명하는 곳에 쓰이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연과 우주안에 하나님께서 계신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자연이 우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t2q Жыл бұрын
자연법칙 하나가 무너지면 차례대로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이 굳이 모든 자연법칙을 무너뜨리면서 기적을 행할 이유가 있나요?
@sungkyunglee9941 Жыл бұрын
@@화이팅-t2q 하나님께선 자연의 법칙을 무너뜨리시는것이 아닙니다. 자연의 법칙을 다스리시는 거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물 위를 걸으시고 하늘로 승천하신 것도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신 것도 다 믿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신 이유는 말씀에서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은재승2 ай бұрын
아멘!
@우하-r2o Жыл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 또한 과학은 지금의 세계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고, 과학을 부정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학은 점차 몰랐던 부분들을 밝혀 내며 오류를 고쳐나가기도 하지요, 하지만 당연하듯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과학이 진리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과학은 그저 우리가 사는 세상을 관찰하고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광대한 우주만물 앞에서, 과학이 설명할 수 없는 현상 또한 넘쳐날 뿐더러 이 세상이 왜 생겨났는가? 우주의 기원과 같은 가장 중요하고도 근본적인 문제에서는 정작 과학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봅니다. 흥미로웠던 것은 관장님이 진화를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저는 얕은 과학적 지식이지만, 진화론자들 또한 '우연'이라는 믿음 위에서 세워진 가설이며 이 만물이 점차 진화해서 지금의 형태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성경적이라고 보기에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각 '종류대로' 짐승을 만드셨다고 하셨고, 사람을 만드시고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진화가 사실이라면 결국 하나님은 여러 종류를 만드신 것이 아니라, 단 하나의 미생물을 만드신 것일까요? 남자와 여자도 결국 진화의 결과로 나눠지게 된 것인가요? 아니면 관장님은 자연의 어떤 측면에서만 진화론을 믿으시는 것인지요? 궁금한 것이 정말 많네요 ㅠ 이와 관련하여 진화론을 잘 설명해주는 책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저의 질문의 요점을 정리하자면 1. 과학은 스스로 오류를 수정하며 바뀐다는 점에서 진리는 아니지만 동시에 세상의 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유용하고도 정확한 도구임은 의심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과학이 설명할 수 있는 것과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분명히 나뉘듯이(세상의 목적, 우주의 기원 등) 한계 또한 분명한데, 이와 같이 과학 또한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성경과 과학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과학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그럼에도 진화론을 선택하신 이유 2. 진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과연 진정 과학적이고 성경적인가? - 진화론 또한 '우연'이라는 개념이 필수적인것으로 아는데, 이는 과학적이지도 않으며 마치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성경에서 비중있게 다루는 창조의 과정을 부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진화를 받아들이신다면 "그 종류대로 만드시고,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라는 근본적 창조의 문제는 성경이 틀렸는가? 하나님은 한 물질만을 만드셔서 그것이 자연스레 진화해서 지금의 만물이 되었다는 것으로 이 구절을 해석하시는 것인가? 아니면 모든 부분에서 진화를 받아들이시는 것이 아니라 진화를 받아들이시는 측면이 구분되어 있는 것인가? 3. 진화론/창조론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급하게 쓰다보니 질문이 너무 정신이 없네요 ㅜㅜ 공격적으로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였거든요 ㅎㅎ 모두들 항상 행복하십쇼
@우하-r2o Жыл бұрын
+진화론/창조론이 나뉘는 것은 결국 "세상이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졌다" VS" 세상은 하나님이 만드셨다"아닌지요 관장님이 진화를 받아들이신다는 것은, 세상의 창조는 하나님이 하셨는데 그 창조의 방법이 성경의 기록된 대로가 아닌 진화의 방법으로 창조하셨다라고 받아들이시는 것이라고 보면 될까요??
@joegame4576 Жыл бұрын
기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경에는 많은 기적이 있는데 전부 과학적으로 재해석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천지창조는 기적인가요 아닌가요? 저도 진화론vs창조론 에 관심이 많은데 토론 원하시면 답변 주세요.
@chacha417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진화론을 성경적으로 바라보는것이 어떻게 가능해지는지 너무나 알고싶네요.
@제주먹킷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생각을 했었는데 과학자집사님이 말씀하시니 제생각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고웅-o4w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잘 보고 있었고, 여느 논란의 주제가 있을 지라도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도록 설명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신 점들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따라 뭔가 아쉬움이 남는 영상은 오랜만인듯해서 잘잘법에서 안 남기던 제 생각을 나눠보려 합니다. 먼저 *아쉬운 부분은 성경의 재해석이라는 부분은 일부분 동의합니다만 그내용으로 다루고자 하기엔 23분의 내용을 너무 짧은 듯해보입니다. 성경을 쓴 저자는 문화와 환경이라는 한계에 있기 때문에 자기의 이해와 구전대로 적은 부분은 분명 내용 그대로 받는 건 위험할 수 도있겠지만 또 받아들어야 하는 부분은 또 받아들일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재해석으로 찬양한다'는 표현으로 이해가 안되는 모든 부분들을 재해석으로 하려는 사람들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경계가 필요하지 않을까 위험성 있는 발언이라 생각이 드네요.. *2번째로는 저는 창조과학을 공부하다가 ' 와 이정도면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서 그 내용에 대해 진화론자의 주장을 들어보니, '와 이렇게 반박이 되는구나.' 라고 10번 이상 이리저리 보니, 저의 결론은 과학자들도 결국 믿는대로 소신대로 가는거구나 였습니다. 논리로 신의 존재를 규명하겠다는 것 자체가 진리가 아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결국 '모른다.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여쭤보자.' 로 귀결이 되더군요. 이후로는 창조과학자의 말도 그럴수 있지, 진화론자의 말도 그럴수 있지. 로 받아들여지지만 저에게 확신이 있는건 제 안의 성령님이 계시고 저의 영 또한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영의 존재를 진화론이 설명을 할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저는 분명 No. 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숨을 불어 생령을 주시느니라' 에 대한 진화론적인 설명이 없는 이상.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진화론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관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한 연구나, 다른 진화론자들의 연구를 들어보신적이 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과학적인 연구가 없다면 저는 뭔가...방관인듯합니다. 성경의 해석은 신학자가 연구해야함이 맞지만, 위대하신 하나님이 바라보는 과학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부분에서의 연구도 필요하지않을까요? 제가 관장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모르기때문에, 공격성이 아니라, 창조론자-진화론자의 구도가 아닌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한 과학의 연구는 당연히 되어져야하고(그 놀라우심을 알기 위해), 진화론에서 하나님을 찾기위한 여정 또한 믿는 자로서 해야하는 영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관장님의 연구에 대한 설명이 이 영상에 없어, 아쉬운 부분이 듭니다. 여튼,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과학 영역에 성경이 빠지면 또한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더 깊이 설명이 되어졌으면 좋겠는데, 창조과학의 입장이 없는채로, 재해석의 영역에 놔버린건... 다시 말씀드리지만 23분안에 담기에는 너무 가볍게 올린 영상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목회자 자녀로서, 이공계 학도였는 사람으로써, 과학만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그 하나님을 이해하고자 과학을 공부했던 저로서 그 답답함에 대한 답을 내리시는 관장님의 통찰 또한, 그런 고민을 해봤던 저의 생각에 정제가 되어 의미는 전달이 되었습니다만, 단순히 과학과 신앙, 이라는 궁금증에 시작하는 어느 초신자나 비기독교인이 이 영상을 접했을때, 선한 영향력도 있겠지만, 하나님을 이해하는 관점에 혼동이 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글을 적네요 분명 말도 안되는 방대한 자연과 그 우주를 보고 있자면 하나님의 그 위대하심과 놀라움이 전해집니다. 하지만 성경의 재해석을 담기엔...의도가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다시한 번 걱정이되네요.
@info_biz10 ай бұрын
이공계를 전공 하셨다면, 이공계의 학문간 허들이 얼마나 높은지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리학의 천재라고 해도, 생물학은 학부생들보다 모를 수 있고, 생물학의 천재라고 해도 물리학은 학부생에게 배워야 할 수도 있죠. 뛰어난 기계공학자라고 해도 전자공학은 아예 모를 수도 있고, 전자공학자는 기계를 아예 모를 수 있으니까요. 진화론은, 자연과학 중 "생물학"의 거시적 관점 입니다. 지금은 진화학, 진화생물학이라고 불리죠. 생물학의 다양한 분과들인 생화학, 세포학, 미생물학, 유전학 등등 모든 학제에서 진화를 공통적으로 다룹니다. 창조과학... 전 이걸 폐기되어야 할 유사과학, 가짜과학이라고 봅니다. 창조라는 신학적 개념과 과학을 뒤섞은 괴물에 불과합니다. 신은 과학으로 설명 불가합니다. 전 신앙인은 아니고 유신론적 불가지론자지만, 신이라고 하는 존재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까지도 일으킬 수 있는 존재지, 과학으로 설명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참고로, 창조과학이라는 걸 주장하는 사람들 중, 생물학 전공자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지질학자, 천문학자도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아주 드뭅니다. 이공계에서 창조과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위에 언급한 과학의 비전공자들 입니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배우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설명도 못하고.. 그 설명을 자신들의 신앙으로 채우는 것에 불과 합니다.
@sogeum_radio Жыл бұрын
창조의하나님을 믿으신다고 하셨는데, 성경과 자연이 부딪힐땐 자연을 따른다는 가정자체가 자연법칙을 넘는 창조주를 자연에 귀속시킨것 같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사람에 크게 영향을 받아서 문자그대로 믿을수가 없다는것도, 수많은 성경기록자들 위에 다스리시는 주님의 주권과 권능을 생각지 못하신것 같아요. 번역상의 아쉬운부분들이 있지만 성경을 통해 주님을 아는것에 해를끼칠만큼 허술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게 나오면 이전것은 다 버릴수있다고 하셨기에 제안드립니다. 자연너머의 창조주를 한번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참 진리를 알기위해 예수외에 다른건 배설물로도 여길수 있어야하듯이 어차피 마지막에 말씀위에 세워진 생명의 열매외엔 다 불타버리니까요. 그것이 과학이든 뭐든 말이죠. 참 하나님을 아는 것 외에 더 중요한 것이 없으니 한번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분명 자연을 뛰어넘는 하나님을 조명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찾는 자에게 말씀하시니까요. 그러면 여태까지 알았던 하나님보다 더 큰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리라 믿습니다.
@강태풍-q8z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신앙인은 아니고 과학 분야를 전공하고있는 학생입니다만 선생님의 말씀으로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좀더 곰곰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과학자들의 말씀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연구방법론을 배울때면 항상 앞부분에서 배우는 내용인데 명심하기는 쉽지 않네요. 제가 읽었고 앞으로도 읽을 논문들은 진리를 담은 자료이기보다는 진리에 가까워지려고 치열하게 노력한 선배님들의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에 쓰인 활자들도 진리가 아니라 진리에 가까워지기 위해 목사님들이 피나도록 노력한 결과일 것입니다. 어쩌면 플라톤의 생각처럼 진리는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직접 볼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진리를 탐구하기 위한 노력 자체가 인간의 삶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과 종교가 다른 점은 그 노력의 방향성이 아닐까 합니다. 관장님께서 창조론과 진화론의 층위가 다르다고 말씀하신 부분을 저는 이렇게 받아들였습니다. 과학이 기술의 발전으로 편안함과 유희를 주고 과학적 사실을 통해 세상을 보는 해상도를 높인다면, 종교는 어려운 상황에서 버틸 힘을 주고 사회적 연대의 실마리가 되어서 세상을 밝힌다고 생각합니다. (종교 밖에서 종교를 바라본 시선일 수 밖에 없는 점 죄송합니다.) 둘이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만큼 종교와 과학은 양립할 수 있는 명제들이고, 사람과 사회에게 없어서는 안될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서로를 존중해서 의미있는 대화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나만의행복은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멋진 신념이 있으신 거 같습니다. 신학과 과학 모두 변화해왔고 믿음의 정도나 모양도 다르며 앞으로도 그러하겠지요. 남을 존중하는 것이 힘든 이도 있을테니 그저 상처만 덜 받고 살면 좋겠네요 모두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김신혁-h7c Жыл бұрын
성경과 자연 사이의 모순이 있는 것 같아 보일 때는 자연을 따라야한다는 말씀에 동의하기가 쉽지 않네요.ㅠ 예수님의 오병이어 사건은 과학적 관점에서 질량 보존의 법칙에 위배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성경의 말씀과 과학의 법칙이 어긋난 사건이죠. 하지만 수많은 당시에 수 많은 증인들이 있었기에 거짓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만약 자연의 법칙은 바꿀 수 없으니, 이 말씀을 변경하거나 사실이 아닌 다른 의도가 있을 것이라 말한다면 성경 자체의 권위를 훼손하게 되는 말씀이 아닐까... 조심스래 댓글 남깁니다.
@swc74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려해주신 부분들과 관련해서 이전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어 해당 내용 공유해봅니다:) -> 관장님께서 “만약 자연에서 보이는 것과 성서의 말씀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적어도 그 경우만큼은 자연을 따라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굉장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만 떼어 놓고 보면 “예수님의 부활마저도 자연과학의 이름으로 부정해야 한다는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대 양자역학의 관점에서는 예수님의 부활도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일반적으로는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사건으로 인식되니까요). 관장님께서는 분명 하나님이 (애초에 자연법칙을 창조한 분이시기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 또한 베푸실 수 있다고 믿으실텐데, 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억울하시겠지만) 많은 부정적인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에 비추어 성경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하시기보다는, 아래와 같이 설명해주시는 것이 더 적절치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66권(구약39권/신약27권)의 성서 각각의 고유한 집필 목적과 특징,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 아래 성서를 써내려간) 저자들의 본래 의도에 걸맞게 텍스트 해석을 해야 합니다. 가령 예수님에 관한 역사적 ‘사실’들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집필된 사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를 마치 ‘비유적’인 이야기인 것처럼 해석해서는 안되겠지요. 마찬가지로 ‘과학 교과서’이기를 의도된 적이 없는 창세기를 마치 과학 교과서인 것처럼 해석하는 ‘창조과학’은 적절치 않습니다. 창세기 1장은 애초에 자연과학적 사실(e.g. 하나님이 정확히 어떤 순서와 메커니즘으로 우주를 창조하셨는가?)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 위해 서술된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근본적인 형이상학적/가치론적 주제(e.g.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는 본래 어떠했는가?)를 다루기 위해서 서술되었던 문서입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 온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신 분임을 계시해주지만, 정확히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설명하려고 작성된 문서는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과학이랑 타협해서’ 그럴듯하게 성경을 재해석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경을 저술했던 저자의 의도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핵심 교리들을 정립한 4세기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조차도 성경의 창조서사를 문자 그대로 해석할 수는 없으며, 하나님은 자연의 법칙을 창조한 것이고 세계는 자연법칙에 따라 지금도 계속 창조되고 있는 중이라고 보았습니다. (물론 자연법칙을 창조한 분이시기에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기적 또한 베푸실 수 있는 분이라고 보았지요. 다만 7일 동안 ‘짠’하고 모든 것을 한꺼번에 창조하신 것은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창세기'를 과학 교과서로 치부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 진정한 가치를 묵상하는 길이 열립니다. (e.g) 창세기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정당화하던 당대 다른 문화권의 신화 텍스트들에 대항하여, 하나님이 바라보기에는 모든 인간이 그 자체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서입니다. 또 태양, 달과 같은 자연물을 숭배하던 다른 종교들과 대립하면서 그런 것들은 말 그대로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일 뿐, 숭배할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텍스트입니다. 온갖 자연물 신들에게 인간 제물을 바치던 주변 종교들과의 대립의 연장선상에서 해당 텍스트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창세기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무궁무진하며, 창조과학의 틀 안에 가두어 놓기에는 너무나 깊이 있는 문서입니다. 감사합니다.
@father_pray Жыл бұрын
@@swc7412 속시원한 답글 감사합니다
@corelcid9 ай бұрын
"해석" 과 "성경" 과 "말씀" 을 구분해서 생각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자연이 생기고 나서 해석이 생겼지, 과거의 해석, 지금의 해석은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path7-p3s7 ай бұрын
양자역학에 따르면 모든 기적은 과학적으로 가능합니다!
@info_biz8286 ай бұрын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면, 성경은 가장 기본적인 물리법칙과도 배치 됩니다. 그럼 물리법칙을 따르지 않는다는 건... 현대문명을 부정한다는 건데, 가능하시겠습니까? 이 유튜브도... 결국은 "물리법칙"을 연구한 결과물을 이용하는건데요?
@MINTTEACHER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좋네요 잘잘법 다양한 각도 너무 감사해요
@김승희-e2h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술처럼 과학 또한 하나님을 잘 알아가는 도구라 생각합니다.. 도구를 하나님 뜻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인 것 같습니다 나자신부터 머리되신 예수님의 지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amberjung8096 Жыл бұрын
평소 관장님을 넘 좋아했는데, 이렇게 크리스찬으로서의 말씀을 들으니 넘 좋네요! 그리고 30년 넘게 살아오면서 점점 창조와 과학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질문들을 너무 명쾌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나는 어떻게 자녀들에게 신앙과 과학을 가르쳐야할까 고민도 많았는데, 관장님께서 말씀해주신 태도로 아이들과 함께 탐구하면서 즐겁게 공부하면 되겠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소식-g9s10 ай бұрын
진정한 과학은 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증명하게 됩니다. 과학법칙들을 보세요.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를 알려주지요. 하지만 인간들이 증명도 할수 없는 이야기를 ~ 론 으로 만들어 주장하는것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근원에서 만들어진 거예요. 과학의 역사를 바로 보시면 놀라시겠네요. 과학자들에게 빙뱅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본인도 그저 믿음으로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놀라실거예요.
@johnlim1709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고 고민해왔던 것들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저야 석박을 하진 않았지만 생물학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크신 능력에 대해 감탄하고 찬양했던 적이 있습니다 진화도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이루신 겁니다 애초에 DNA에 설계하신거죠
@gracejeon338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하던 점이고 의문인 점인데 강의 감사합니다 ^^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뻐요!^^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학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LAD-mb2ec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성경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중력.전자기력.공전.자전과 같은 물리법칙이나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할겁니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죄다? 당연히 아니죠 다만 가설이고 이론입니다.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이나 물리법칙이 아닌 이론(물론 현대 생물학에서는 진화론을 빼면 생명의 다양성을 설명할 표준 이론이 없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겁니다)입니다 가설.이론과 성경이 맞지 않으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말자? 이론이 바뀌면 성경을 다시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함부로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진화론을 얘기할때 매번 천동설의 과오를 예로 듭니다 성경에 천동설 지동설은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책이 아니죠 그 시대 종교인이 지동설을 부정했던 거죠 오히려 하나님은 첫째날에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날에 태양을 만드셨죠, 태양이 없음에도 하루(자전)를 설명하셨고, 태양이 만들어진 넷째날 공전의 주기인 1년을 설명하시죠. 진화론이 진실이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쉽게 단정할 일인가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DNA의 기원, 어떻게 무생물이 우연히 생물로 탄생할 수 있는지,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를 반복해서 인간의 DNA가 될수 있는지, 추론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합니다(최재천,윤환수,조장천 교수님 등) 또한 과학자 스스로도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이 많고 한계가 있음을 인정함에도, 세포가 38억년 전에 탄생했고, 눈이 5억년 전에 생겼다는 것은 추론일뿐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관장님께 객관적 사실인지 추론인지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 답답한 종교인, 무식한 사람이 되는 시대입니다. 창세기는 말도 못꺼내는 시대 진화이론과 가설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화론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이 아님에도 진화론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건 많이 우려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GinBonJJyuАй бұрын
얼마나 한국 기독교가 창조과학 가스라이팅에 뇌가 절었는지 알 수 있는 댓글들
@KK-ib5ub Жыл бұрын
독실이형! 정모관장님도 교회다니신대요!! 어 근데 관장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아니셨어요? 과천으로 옮기신건가요? 아들 데리고 종종 가는데 지난주에도 다녀왔어요! 그리고 과학을 좋아하는 크리스천으로서 지금껏 들어봤던 말중에 가장 명쾌한 말씀인것 같습니다.
@hyun-kibriankim8708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결론입니다. 관장님의 말씀들 내용 또는 말씀의 취지만 가지고도 왜 관장님의 결론이 안타까운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과학은 진리가 아닙니다. 잠정적 답으로 여겨지는 것일 뿐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진리는 성경 안에 있습니다. 진리는 영원불변하는 것입니다." "자연과 성경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습니다." "과학은 자연에 대한 유한한 인간의 유한한 탐구일 뿐입니다." "고로 과학은 진리일 수 없고 가변적 학문입니다." 여기까지의 관장님 말씀에 저도 모두 동의하는데, 여기서의 결론으로서 성경과 자연에 상충이 있어 보일 땐 자연을 택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근데 우선 정의상 상충이 있을 수 없습니다. 관장님의 인정대로 둘 다 하나님께로 말미암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면밀히 따지면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은 초자연적이시기에 자연이 하나님께 순응하고 예속되는 것이지 하나님이 자연에 예속될 순 없습니다.) 그럼에도 상충이 있다는 주장은 사실 자연과 성경의 상충이 아닌 과학이라는 미명하 그중 실제 과학이 아닌 무분별이 받아들여진 인간의 가설과 성경의 상충일 확률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성경은 자연을 포괄하고 뛰어넘는 초자연에 대해서도 아주 많이 얘기하기에 상충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은 더 높은 초자연의 차원을 과학이라는 자연에 대한 렌즈만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과학적 사고는 성경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경험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달리 말해, 과학과 성경에 상충이 있어 보인다면, 자연에 대한 인간의 탐구와 해석과 가설들(즉, 과학)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고 인정할 수도 있어야 하고(관장님도 인정하시듯), 사실 그러한 과학과 성경은 당연히 상충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 정의상 과학은 가변적 가설이고 성경은 불변의 진리라는 걸 관장님도 인정하신다니 말이죠. 근데 그럴 때는 적어도 성경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크리스천 입장에선(관장님 포함), 과학이 미숙하다고 인정하는 게 정직한 것인 것일 것입니다. (아니 꼭 크리스천이 아니라도 누군가가 유한한 인간의 과학 지식이 절대 진리로 신봉돼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 또한 또 하나의 종교일 것이고, 굳이 따지면 초자연세계는 아예 무시하는 하등 종교일 것입니다.) 물론 관장님 말씀대로 과학 지식(가변적 가설)에 맞게(과학적 사고나 논리적 사고가 아닌 과학 지식에 맞게) 성경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으나, 그렇게 물질세계에 대한 유한한 인간의 탐구 가설들만 가지고 성경 전체를 비춰보면 말이 안 되는 기적들과 심지어 물질세계를 초월한 초자연과 영적세계에 대한 이야기투성이입니다. 그럴 바엔 차라리 크리스천이 아니라고 하는 게 나을 것입니다. 관장님은 “과학”과 “자연”이란 단어를 혼용하고 계시고, 어느 땐 동의어처럼 사용하고 있기에 이런 폐단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말씀과 과학적 무식함을 또한 혼용하시는 데 수많은 위대한 크리스천 과학자들이 있었고 지금도 있듯 이 또한 공평한 혼용이 아닙니다.) 자연도 성경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았고, 성경은 자연에 대해서도, 초자연에 대해서도 말하는, 자연계를 포함하는 더 크고 온전한 진리라고 크리스천이신 관장님도 충분히 인정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내가 현재 자연에 대해 탐구한 수준(즉, 과학 지식 수준)이 유한하고 불온전하여 아직 자연에 대해조차도 완전히 설명을 못 하고 있는데, 그걸로 하나님의 기적과 초자연 세계까지 재단하고 재해석하겠다는 것은 심각하게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얼핏 깨어있는 크리스천으로 보이지만 사실 자신의 과학 지식수준에 갇히고, 하나님과 성경조차 자신의 과학 지식수준에 가두려는, 오히려 더 갇혀있는 크리스천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관장님 자신에게 하나님은 “이적을 행하는 하나님”이라고도 스치듯 표현하신 부분입니다. 즉 초자연적 현상을 인정한다고 하십니다. 비록 아직은 자신이 다 안다고 하는 어린아이와 같아서 되려 부모가 틀렸다고, 내가 부모를 재해석하겠다고 하는 어린아이 같으나, 하나님은 자비하고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셔서 관장님께도 점차 더 큰 과학과 더 큰 지식으로써 점차 더 계시해 주시며, 결국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우리가 그분에게 순복하는 게 참 지식이고 지혜라는 걸 가르쳐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후속 인터뷰 한 번 더 찍어주실 거라 믿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ockjooweon Жыл бұрын
사실 창조와 진화는 이런 논쟁의 한 꼭지일 뿐이죠... 해가 지지 않는 것 뿐 아니라 예수님은 죽었다 살아나셨습니다. 복음과 신앙고백의 가장 중심되는 사건이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신 예수님 입니다. 이것 또한 모순되니 자연을 따라야 할까요? 이 외에도 성경엔 너무나 많은 이적과 권능이 있습니다. 해석의 차이로 걷어낸다고 해도 성경의 이야기 자체는 그대로 믿기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그걸 믿게 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구요. 그래서 선물같이 믿게 된 우리가 증거가 되는 것이고요.. 어디까지를 모순으로 보시고 자연법칙을 선택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박신영-u6b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리석은 인간인 우리의 지식수준과 해석으로 성경의 참 메세지를 축소시키고 가두려 했던것을 주님 용서하시고 기독교가 날로날로 새롭게 되어주님의 뜻에 가까워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청천고운 Жыл бұрын
혹시 신학 전공자세요? 아니면 성경 공부를 진짜 심도 있게 오래 하셨거나. 성경의 참 메세지를 좀 이야기하셨는데, 그게 뭡니까? 설명은 못해도 알고는 있으세요? 저 분 말씀을 보면 신학이나 논리 관점에서 봐도 모순인 내용 듬뿍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조는 무슨, 자연 발생 후 진화인데.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어. 이 둘 사이 어느 게 사실이고 어느 게 거짓이냐의 논쟁이거든요. 신학자나 창조과학자들 말을 곧이 곧대로 듣기엔 약간은 무리가 있다만, 저런 영상 내용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냥 참고 사항 정도로 받아들이세요.
@라라코코-m8k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신앙을 나누어 싸움 붙이는 자체가 문제 입니다
@junyi4498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은 성경이 진짠줄알고 남들에게도 강요하잖아
@차려-l4d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따위를 신봉하고 주장하면서 과학계를 무시하는게 한국교회입니다. 외부에서 싸움붙이는게 아니라, 한국교회가 비과학적인 소리를 신앙으로 포장하여 맹신하고 있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코로나때 보면 모릅니까? 성경책을 무슨 방패처럼 가슴에 모으고 방역요원들 피해 도망다니던 모습, 소금물로 행구면 코로나 안걸린다고 예배전에 소금물 행구게 하던 교회.. 소수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조차 코로나예방카드를 만들어 이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코로나에 안걸리거나 걸려도 빨리낫는다고 해서 큰 파장이 일었었죠. 이러니 과학과 신학이 싸우게 되는겁니다.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과학과 신앙이 싸우는데에는 한국교회가 원인제공을 한다고 봅니다
@llIIllllIIIIllll Жыл бұрын
대부분 과학이 아닌 기독교로 인해 싸움이 나죠 ㅋㅋㅋ 과학은 그러려니 하는데 기독교는 무슨 지들이 무조건 맞는거 마냥 과학 무시하니
@옳은말만하는사람 Жыл бұрын
맞음 신앙은 정신병이니 의학으로 접근해야함
@청천고운 Жыл бұрын
누가 일부러 안 붙였어요. 생명의 시작은 하나님이 창조, 자연발생. 이 두 가지 상황에서 누가 붙이지 않아도 절로 붙어요. 이것만 해도 그런데, 다른 거까지 꺼내면 어떨까요? 어느 게 사실이고 어느 게 거짓이냐의 싸움이거든요.
@U_SuperHero Жыл бұрын
자연현상에 맞추어 '성경을 재해석' 한다는 부분은 듣는 사람에 따라서 오해 또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보통 크리스챤은 성경무오설을 믿고 있고 성경에 쓰여진 문자 그대로를 믿고 있지요. 그 부분에 해석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면 구약 및 신약에 나오는 모든 기적과 이적은 가짜로 해석될 수 있고 이런 기적이나 이적은 그 당시 사람들이 이해 하기 위해 꾸며진 것이라는 걸로 결론이 날 수 있습니다... 아무튼 과학자로서 조금 더 진화론 및 창조론에 대해 더 깊이 다루는 인터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은짱이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창조과학을 배우면서 자라왔습니다. 저도 많은 질문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관장님을 많이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관장님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창조론이나 진화론이 대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버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섭리를 더 이해하고 올바르게 받아드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진정한 겸손으로 느껴집니다. 창조론자도 아니고 진화론자도 아닌 현재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을 받아들이며 그 마저도 진리라고 믿지않는 태도.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믿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거나 지구가 우주의 중심으로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믿는 그들만의 근거없는 믿음을 진리라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반대된 일말의 생각조차,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정죄하고 멀리했습니다. 사고가 막히면 성장할 수 없는데 과거 교회의 꽉 막힌 사고와 태도 때문에 진정한 과학이 성장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진정한 과학은 결국에는 하나님을 설명할거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과학이 성경을 반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관장님의 열린 사고와 겸손의 태도를 모든 크리스천이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정죄하는 일은 없어져야합니다. 많은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제대로 스스로 연구해보지 않고 창조과학이 무조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을 내려놓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과학의 법칙을 뛰어넘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진리이며 기적을 행하는 분이십니다. 과학으로 그분을 전때 이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우리 모든 크리스천들이 관장님의 겸손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유신진화론을 믿는다고 욕하는 것 같은데 그런 욕하는 사람들은 십자군 전쟁일으키는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욕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토론과 건설적인 질문과 배움으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이 진리임을 믿기 이전에 충분히 반론들도 들어보며 합리적인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구원에 대한 진리에 대한 믿음은 변함없습니다. 우리는 짐작할 뿐입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관장님 감사합니다. 관장님께서 쓰신 책도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과학뿐만 아니라 겸손의 태도도 배우고 갑니다. 축복합니다 관장님!
@gukang3321 Жыл бұрын
창세기의 '날', 'day'를 몇 일 정도로 읽으면 되나요? 제 '칠일'에 쉬셨다고 하시고, 그 '날'은 거룩하게 구별하셨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하나님은 몇 날을 쉬신 것인지 과학적인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몇 '날'을 쉬면 좋겠습니까? 희브리 원어로 '날'은 어휘적으로 알레고리로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매칭이 안 되는데요~ 과학적인 높으신 고견을 부탁 드려봅니다~ 하나님은 믿으시고 기적도 믿으시는데 창세기는 구라다~ 하시는 것이면 그냥 성경 안 읽으시면 상호 논쟁은 없어질 듯 합니다. 만약 읽으시고 계속 믿으신다면 위 질문들 답변을 주시고 대화 좀 해 보시죠..
@은짱이 Жыл бұрын
@@gukang3321 제 글을 끝까지 읽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도 믿고 기적도 믿는데 창세기의 말씀 그대로 진리가 아니다라고 제가 생각하는지 물으셨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창세기가 구라라고 말한다기 보다는 저도 이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어서 어떻게 창세기를 과학적으로 비기독교인에게 설명해야하는지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과학적으로 상충된 모습을 볼 때 솔직히 모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려고 하지만 여전히 좀 혼란스럽긴 합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대해서 질문 주셨는데 창조과학을 10년 전에 배우고 그 뒤로 다 까먹었는데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자면 하나님이 쉬셨던 날은 토요일이어서 유대인들은 토요일을 안식일으로 지키고 지금까지 지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금요일날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윗글에서 창조과학을 엄청 많이 아는 것처럼 적은 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ㅠㅠ 지금 29살인데 16-18살때 창조과학 배웠거든요 10년이 넘어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여러 깨달은 바가 있어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성경과 과학이 상충할 때 자연에서 보이는 것을 더 따라야한다는 관장님의 말이 저도 솔직히 신앙인으로서 저것이 옳은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교회가 과학의 많은 부분을 탄압하고 배척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그런 부분이 안타까웠던 것입니다. 저도 배우는 입장이라 질문해주신 부분에 대한 답을 알고 계신다면 겸허히 배우겠습니다. 저도 원어를 비교해가면서 성경을 과학적으로 보는 방법을 솔직히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배우는 입장이고 토론을 할 만한 수준이 안되요 ㅠㅠ 윗 제 댓글이 보기 불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성도님을 통해 올바른 복음이 전파되기를 축복합니다!!
@yoshida_porter Жыл бұрын
@@은짱이 의심은 하지만 하느님은 믿으려고 한다는 거 자체가 하느님을 믿겠다라는 생각 때문에 나오는 것 같네요.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이 드는 경우 정확한 근거가 없기에 그 주장을 믿지 않아야하는데 형제님께서는 근거가 불확실한데도 그 주장을 믿으려고 더 노력합니다. 과연 이게 올바른 사고인가요? 근거를 통해서 주장을 이뤄야지. 어떤 주장을 믿기 위해 근거가 불확실하고 나 스스로 조차 의심되는데도 주장을 밀어붙이는건 객관적인 입장에서 그냥 억지로 보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서도 증거가 부족하면 무죄로 추정합니다. 하지만 형제님의 경우 증거가 부족한데도 유죄라고 주장하려는거 같네요
@ES-hg4wh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에서 당장 벗어나십시오. 그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가 만들었고, 통일교가 국내에 전파시킨 교리이자, 유사과학입니다. 당신이 이단과 사이비를 멀리하려면 창조과학을 믿지 마십시오.
@hos854 Жыл бұрын
성경은 인간의 과학적지식 및 상식으로 이해 해석하는것이 아니라 오직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가 믿음으로써만 성경을 바르게 읽고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여 사는 것입니다. 만일 인간의 과학적 지식통념상식으로 성경을 해석하려한다면 성경에 사실로 기록되어있는 여러 신비하고 기적의 사건들 가령 동정녀 탄생, 죽은자의 부활, 홍해기적사건등은 이해할수없어서 사실이 아닌 문학적비유식으로 잘못해석한다든가 인간의 과학지식을 들이대며 잘못이해할수있게되는 것입니다. 오직 성경은 보이지아니하시는 신비로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가 믿음으로만이 바르게 읽고 이해하고 깨닫고 삶에서 적용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gracecho6739 Жыл бұрын
자연과 성서가 배치되는 경우 자연이 우선한다면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인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하네요. 처녀의 임신과 죽은 예수님의 부활은 모두 자연 법칙에 반하고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하는 가장 중요한 증거 중 하나인데, 영상만 보면 이를 인정하시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astsun8195 Жыл бұрын
과학을 받아들이고 ㆍㆍ 성경을 재 해석하세요! 그 당시 신앙인들은 왜 그렇게 기록하였었고 그렇게 믿었었는 지를 ㆍㆍㆍ
@양은천-d9x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자연의 법칙을 증명하는 학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법칙을 발견해 내는 것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창조를 증명하는 많은 과학적인 증거들도 존재하구요. 부활과 같은 과학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면 그렇다고 믿는겁니다. 과학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보조 수단일 뿐 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진화도 맞다는 것은 큰 모순입니다. 애초에 진화법칙이 아닌 진화론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진화론을 증명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가설일 뿐이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다윈이 유전법칙만 알았어도 진화론을 주장하지 못했을거라고 이야기하는 과학자도 허다 합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이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진리는 배타성이 있습니다. 진리가 드러나면 그외 모든 것은 거짓입니다.
@eastsun8195 Жыл бұрын
@@양은천-d9x 참 답답한 분이시군요? 뉴턴이 세상에 나오기 이전에 ㆍㆍ 만유인력이라는 중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얘에게 만유인력을 설명하면 그 어린얘가 만유인력을 알아 들을 수 있겠어요? 신라의 박혁거세는 박속에서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ㆍㆍ 예수는 아비없이 하나님의 말씅으로 잉태하여 세상에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ㆍㆍ 그것을 곧이 곧대로 믿어란 말이세요? 물론 신라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박혁거세가 박속에서 나온 사람이라고 믿었을 수도 있고 ㆍㆍ 중국의 황제들은 스스로 자기들을 하나님의 자식이라 칭하면서 스스로 천자라고 불렀습니다 예수 또한 하나님의 자식이이었다고 그 당시 예수를 따랐던 추종자들은 그렇게도 믿을 수 있었겠지요 ㆍㆍ 좀 상상력을 발휘해 보세요? 그 당시에 왜? 그렇게들 생가ㄱ하고 믿었으며 그러한 말들이 떠 돌았었겠는가를 ㆍㆍ
@user_775 Жыл бұрын
@@양은천-d9x 창조는 실제지만 창조과학은 사이비입니다. 제발 인정하시길.
@LAD-mb2ec Жыл бұрын
@@eastsun8195 진화론을 의심하고 비판하면 무식한건가요? 진화론은 객관적 사실로 확인된. 논란이 없는 명료한 사실인가요? 1.아미노산이 우연히 배열되어 단백질이 될 확률은 어떻게 됩니까? 1-1 무기물이 생명(세포)으로 될 확률은 어떻게 됩니까? 1년간 매주 같은 사람이 로또에 당첨될 확률보다 높습니까? 2. 생명체에 있는 DNA 유전정보는 자연법칙에 의해 만들어진 건가요? 3.대부분의 생명체에는 고유의 DNA가 있는데, 단세포 생물의 DNA가 변이되어 어류의 DNA, 또 변이되어 양서류의 DNA, 점점 변이 되어 인간의 DNA까지, 어떻게 DNA가 변이되었다고 설명하나요 3-1.자연선택(환경과 조건)에 의해 DNA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정교해지나요? 3-2.우연히 자연법칙에 의해 인간의DNA로 배열될 확률은 어떻게 되나요? 3-3. 사람 세포의 DNA 변이나 RNA 변이는 질병 아닌가요? DNA나 RNA가 변이되서 건강해지거나 발전된 사람의 세포도 있나요? 4.발견되는 모든 화석 중 중간단계라 부를 있는 화석은 몇 퍼센트 인가요? 1%가 되나요? 5.타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연부조직(혈관)이 발견되었습니다. 6000만년 전에 멸종한 공룡의 연부조직이 발견될 수 있나요? 6. 지구 나이는 46억년이라 설명합니다. 80억이될, 30억이될, 10억이될 수정될 가능성은 없나요? 6-1. 38억년 전 원시세포가 생긴 증거는 뭔가요? 6-2. 5억년 전 눈이 생긴 어떤 증거가 있나요 6-3. 원시세포는 1개인가요? 2개인가요? 여러개인가요? 6-4. 우주는 하나인가요? 다중 우주인가요? 7. 같은 종끼리 교배하여 다른 종이 태어날 수 있나요? 7-1 개구리가 알을 낳으면 수억년이 지나도 개구리고, 사람이 출산을 하면 수천년이 지나도 사람이죠, 왜 그럴까요? 고유의 DNA가 있기 때문이죠 7-2 왜 지금의 어류는 양서류로 진화하지 않나요, 왜 지금의 양서류는 파충류로 진화하지 않나요? 왜 지금의 파충류는 포유류로 진화하지 않나요? 어류의 대진화는, 양서류의 대진화는, 파충류의 대진화는 멈췄나요? 7-3 대진화(종이 바뀌는)의 시작은 매우 다양하고 현재도 진행중인데, 즉 1억년 전에 시작된 진화, 1천만년 전에 시작된 진화, 100만년 전에 시작된 진화, 1만년 전 시작된 진화, 5천년 전에 시작된 진화, 1천년 전에 시작된 진화부터 분명 지금까지 이어진 진화가 있을텐데 왜 대진화(종이 바뀌는) 중인 생물을 전혀 찾아볼수 없고, 현재는 변하지 않는 종으로만 존재하고, 같은 종으로만 유전될까요? 7-4.대진화 중인 생물 하나만 알려주세요 8.우리는 중력을, 자전을, 공전을 의심하지 않죠, 실험가능하고 관찰가능하니까요 화석증거를 보면 진화를 절대 의심할 수 없나요?
@송익찬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HS-qb4vw Жыл бұрын
가장 정확한 것은 종교는 종교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고 과학은 과학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과학이 놀라운 점은 믿든 믿지 않든 사실이라는 것이다.
@All-Rrounder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작성자님은 크리스천인 과학자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삼다향3 ай бұрын
제작자 분들 본인들의 신앙을 되돌아보기를 진심으로 권면해 봅니다! ! ! 신앙은 종교가.아닙니다 함께하거나. 이해하려면 이것은 종교인이 됩니다. . . 많은이들에게 광신도. 미치광. 소리를 듣고 정상인들에게 핍박 받는게 신앙인의 길입니다. . 이해하려 하지마세요. . .
@zookchang Жыл бұрын
관장님의 강의를 듣고 20년 가까운 의문에 대한 답에 접근한 것 같습니다. 과학자(사이비제외)와 신자는 결코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본 강의를 통해서 과연 그것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성경과 자연(과학)을 같이 맞출려고 하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전을 경전으로 봐야지 과학으로 따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이죠.
@oyoung6237 Жыл бұрын
전 무종교인이지만 유신론자입니다. 과학과 신앙을 따지자면, 세상은 누군가에 의해 창조되었고, 과학은 그 누군가가 만든 세상을 분석해내서 알아가는 학문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과학과 신앙은 전혀 모순될게 없다고 봅니다.
@oohp4401 Жыл бұрын
창조과학하시는 김..교수님이나 이.. 선교사님과 같은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판단은 하나님의 것 이라고 익히 성경에서 말씀하셨는데 어찌 그리 함부러 이단이라고 말하십니까 하루 종일 생각해보니까 마음이 힘들어 글 올립니다.
@oohp4401 Жыл бұрын
잘잘법 제작자님들 편견없는 말씀의 장 열어주세요
@양희영-h3f Жыл бұрын
이단이라고 하시지않고 사이비지식이라고 했던것같아요.
@oohp440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불편한 마음에 다시 한번 듣고 글을 올리려했으나 엄두가 나지 않아 이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할수 밖에 없었네요 이재만 선교사님. 김명현 교수님 강의듣고 믿음을 키운 초보신앙인 올림.
@youngjooroh Жыл бұрын
성서의 말을 사이비로 간주하는게 너무 잘못 된 갓 같아요
@oohp4401 Жыл бұрын
@@youngjooroh 맞습니다 타협한겁니다. 거침없는 이 분의 말에서 두려운 마음 마저 듭니다. 잘잘법에 대하서도 엄청난 실망입니다. 기도합시다. 미련해 보일지라도 오직 성서. 예수이름만 전해야 합니다.
@로블록스_베늅 Жыл бұрын
아 소오름 내내 집중하면서 듣다가 마지막에 눈물펑 하네요. 감사합니다.
@엄태현-n6l Жыл бұрын
제가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갈팡질팡했던 문제인데 과학에 정통하신 분이 친히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되고 저의 생각에 확신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콘탠츠를 만들어주시는 잘잘법 정말 감사합니다!
@oohp4401 Жыл бұрын
엄태현님 진심으로 절실한 심정으로 권합니다. 이재만 선교사님 강의 추천드립니다.
@탐구자-x2b Жыл бұрын
@@oohp4401 창조과학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풀어보려는 시도 좋은 데 풀게 아니라 그냥 말씀 그대로 믿으면서, 과학이 하나님을 가리고 속이는걸 알면 돼요. 대표적인게 진화, 빅뱅, 우주, 지동설입니다. 성경에 근거하고 내가 배워왔던 이성, 과학 다 깨지고 하나님 앞에 항복해야합니다. 우주 없습니다. 창조입니다. 하늘이 궁창, 돔안에서 움직이는겁니다.
@oohp4401 Жыл бұрын
@@탐구자-x2b 반갑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 조금 알고있습니다. 저는 말씀대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davidoh7749 Жыл бұрын
엄태현님 과학은 자기 생각을 소설 처럼 나열하는 거짓말이 아닙니다 실험을 통해서 증명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증명되지 않은 것을 믿는 것은 일종의 종교지요 그러면 모두가 증명되지 않은 가설이란 가정하에서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다고 믿고 싶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고 싶습니까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듣지 마시고 진리이신 목자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보시면 참과 거짓이 구분되기 시작합니다 반복되는 실험에서 동일한 결과가 도출되는 자연의 법칙 근거로 한다면 어느정도 믿을 수 있겠지만 나머지는 과학을 빙자한 종교 사기지요 이 사기는 마귀에게서 나옵니다 확신이 생긴다기에 걱정이 되어서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 원래 답글을 달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분의 강의에서 거짓과 미혹을 보았기에 답글들을 올립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자 하시면 예수님은 만나주십니다
@before_idisappear8776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편 레전드네요 ㄷ ㄷ ㄷ ㄷ 너무 흥미로웠고 속이 시원했어요 영상이 올라오기까지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youngkim4027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민아서-p3n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겪으셨을 여러 상황들 속에서 많이 힘드셨을것 같은데 이렇게 잘 연구해주셔서 이런말씀 나눠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더 제대로 알고 믿는데 큰 지침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신 잘잘법 파이팅!!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민아서-p3n Жыл бұрын
@처럼산 제가 내용의 요지를 잘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이 구절들과 이 영상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죠?? 관장님은 성경이 적힌 당시 시대와 지금이 다르니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무리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이 문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궁금합니다
@민아서-p3n Жыл бұрын
@@path7-p3s 엥... 그럼 지금 이 국립과천과학관 관장님도 잘못된 이야기를 하고 계시단 건가요??ㅠ
@oohp4401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시대.문화 . 에 따라 오늘날에야 알게된 문헌등으로, 재 해석이든 재 발견이든 괜찮아요.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는 말씀에 재해석이 필요한가요? 모르는 것은 모르는것대로 두었다가 우리 천국 가서 같이 여쭤봐요.
@oohp4401 Жыл бұрын
@@이번엔-j2y 감사하고 축복하고 존경하고 저도 님처럼 행동하며 살고싶어집니다. 님을 보시고 계신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모르는 것은 모르는대로 잠시 기다렸다가 천국가서 우리 하나님께 여쭤보자구요.
@Happybenny0916 Жыл бұрын
본질을 가리지 않고 과학자님을 모셔서 그분의 의견을 경청하는 잘잘법에 큰 겸손을 느꼈습니다.
@LAD-mb2ec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이 중력.자전.공전.지동설과 같이 완전히 사실로 확인된 자연법칙인가요? 이 세상에 다양한 종이 있고 그것을 설명하는 현대 생물학의 기본이론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론일뿐이고 아직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많은 현상들이 있습니다. (석학 최재천 교수님도 2015년 생명의 기원 카오스 강연에서 어떻게 무생물이 생명되었는지 알수 없으며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0에 가깝다고 말씀하셨고, 공룡화석과 관련하여 2005년경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세포(연부조직)가 발견 되었다는 YTN뉴스가 있습니다. 7000만년전에 멸종한 공룡의 혈관이 말랑말랑하게 부드로운 조직으로 발견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따라서 공룡멸종이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대로 그렇게 오래되지 않을 수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것이 곧 진화론은 거짓이다 라는 말이 아닌 진화론을 중력 자전과 같이 완전히 검증된 자연법칙이라 하시고 진화론의 문제점을 비판하면 사이비 과학자가 되는 현실이 너무 폭력적으로 보이네요. 진화생물학을 공부하고 본인의 학문으로 직업을 얻은 분이 진화론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있을까요? 전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잘잘법 중립적인 시각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들이 보고 있습니다
@path7-p3s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이에요. 대진화는 일어난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게 문제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해치는 건 진화론자들이에요.
@info_biz Жыл бұрын
@@path7-p3s 복붙하지 말고, 일반생물학 교재 부터 읽고서 시작
@path7-p3s Жыл бұрын
@@info_biz 아무것도 모르는 건 님입니다. 제가 님보다 훨씬 많이 알아요. 님이 쓴 글 보면 어디서부터 설명해줘야 할지 난감합니다. 후성유전이 뭔지조차 모르셨으면서 이러시면 되나요?
@info_biz Жыл бұрын
@@path7-p3s ㅋㅋㅋㅋ 후성유전.. 최근 도입 된 개념이죠? 하지만, 아직 명확한게 많지 않으며 입증된다고 해도 기존의 이론을 뒤바꿀 수는 없다고 하는게 학계의 중론 입니다. 또한, 후성유전은 현재 “질병”을 연구하려는 목적이 강합니다. 원하시면 붙어보실래요?? ㅋㅋㅋ 분자생물학 전공하고 제약회사 연구소에서 미생물 다뤘습니다. 생물학 잘 모르는 일반인 아닙니다.
@yuho_2023 Жыл бұрын
저도 과학을 좋아하는 신앙인으로서 과학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 깊게 알수있게하는 좋은 도구라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과학과 성경은 충돌되는것이 아닙니다 모든것은 하나님이 만드신것입니다. 과학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발견하고 또 그 이름을 명명함으로써 널리 공유되는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주제의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게 보여줄수있는 좋은 영상이 생긴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