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아이들 사춘기나 슬럼프에 대비한다면 어렸을 때 독서나 기초학력을 쌓아놓는 것이 여유있을 때 보험 드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머리가 좋아서 뒤늦게 조금만 노력해서 잘하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일 거 같아요. 어느 시기엔가는 노력을 했었던 결과로 잘 하는 것인...총량의 법칙은 여기서도 적용되네요. 세상에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xyzsjh1115 жыл бұрын
전 아이를 키워보니 타고나느게 참 크다는 생각을 많이하게되더라구여...아이가 더 크면 또 생각이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조카들을 봐도 딱봐도 영리한게 보이더라구여...그 아이들도 더 커봐야 잘 알겠지만...ㅎㅎㅎ 고등학교때 친구관계나 부모관계 이런것도 공부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거 같아서 참 결과는 알수없는거 같아요...영리해도 멘탈관리가 정말 중요한듯...커 갈수록...오늘도 잡담하다갑니다 ㅎㅎ. 저도 초등학생 티칭하고 싶네요...아이들의 차이를 느껴보고싶어요...
@snowdrop-763 жыл бұрын
절망스럽네요...아들아.....ㅜ 그래도 노력하려해서 가르쳐는 보는데....절망감이밀려올때가 있어요
@공부머리수학법3 жыл бұрын
아직 아이가 어리면 가르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게하고, 정리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독서 많이 시키고. 그것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user-ef8op4tx8d4 жыл бұрын
백퍼공감합니다
@하하t3n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제 중학교 들어가지만 아이 적성이나 관심이 학습적인 부분은 높지만 학종 중심의 학교활동에는 부족할 듯합니다,, 고1쯤 학업능력은 높은 데 학교생활을 힘들어하면 자퇴 후 수능 올인을 시도하려는 데 그런경우 성공실패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주세요~
@공부머리수학법4 жыл бұрын
경험담을 영상으로 찍어볼게요.
@user-pq1ix5or1j3 жыл бұрын
난 고2부터 떨어지던데 ㅋㅋㅋ
@khk65764 жыл бұрын
그럼 열심히 안하고 성적올르는 사람은 뭡니까?
@공부머리수학법4 жыл бұрын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유전적으로 머리가 좋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안해도 잘 합니다.
@היום-ו4ה3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 ㅋ ㅋ ㅋ ㅋ
@좋은날-r1o4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말씀을 듣다보면 고4엄마로써 정말 무릎을 치게되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 단체생활하는 곳에서 주말테스트 결과가 매번 수직 상승하고 반배치고사를 꽤 잘봐서 상위반에 갔는데...한가지 걱정이 생겼는데요 작년 수능성적은 그에 못미쳤기에...그 반을 ... 못 따라가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생기네요 ㅎㅎ 늘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인가 봅니다 ㅠ 아이는 자신감 회복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듯한데...정말 슬럼프없이 꾸준히 갔음 좋겠습니다...작년 슬럼프가 너무 오래갔었거든요 ㅠ 원장님 슬럼프 잘 넘기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공부머리수학법4 жыл бұрын
재수반은 무조건 상위반에 있어야 해요. 재수하면 강의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얼마나 스스로 공부하느냐가 핵심이죠. 분위기 좋은 상위반에서 버티라고 하시고요. 슬럼프 극복법은 제가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