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잡초같은 식물에게도 그러한 기능이 있다는 것은 우리 선조들의 보기좋은 삶의 휴식처같은 조언들이 담아있었군요~ ^^^___^^*
@남노중언 Жыл бұрын
부레옥잠은 우리나라에겐 고마운 식물이고 냉이는 몸에 좋은 맛있는 봄 나물이죠. 무엇이든 잘 사용하는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꽃샘 추위가 왔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은현-k7t Жыл бұрын
봄에 먹는 냉이 된장찌개는 정말 향긋하고 맛있죠.^^
@엄정화-c9j Жыл бұрын
시골에 요즘 냉이가 많이 안나요 ㅡㅡ 봄되면 아쉽죠
@이경현-p1c Жыл бұрын
냉이.. 저 어마무시한 잡초의 번식력보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칼침이 더 빠르다니.. 자연산 냉이 먹어본지도 오래다.. 누가 잡초래..
@김조이-k6s9 ай бұрын
무우빝에 솟은 배추도 찹초니까.
@riolee19309 ай бұрын
봄만 되면 땡기는 냉이된장국..
@형님-yt9 ай бұрын
감자 밭에 무우가 자라면 무우가 잡초가 되는것
@형님-yt9 ай бұрын
냉이 잡초 아님 , 번식력이 워낙 강해서 지천으로 널렸으니 귀한줄 모르는거지 봄에 나오는 냉이 노지에서 수확한게 아니고 전부 하우스에서 재배하여 상품화 시킨 것임 그래서 향기도 예전 보다는 덜함 진짜는 겨울내내 추위견디고 봄에 활짝 핀 노지 냉이 캐다가 된장국 끓이면 환상의 맛임 재배 냉이와 자연냉이는 품질 자체가 비교가 안된다
@SY-kf6sh11 күн бұрын
냉이, 부레옥잠, 겨울이 추워서 싫었는데. 악마의 잡초가 순한 유용한 식물이 되는 원인이었네.
@manrico736 Жыл бұрын
외국 독초들은 대부분 열대 식물입니다... 그들이 한국 겨울에 영하 30도 한번 맞고 나면.....모두 착해집니다....
@dongree.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dlpul7870 Жыл бұрын
-30 도 얼마나 된다고 설레발은 ~~~
@eslee2110 ай бұрын
😅
@요물공주밍키9 ай бұрын
ㅋㅋㅋ 착해진대~~😂😂😂
@leaume28019 ай бұрын
@@dlpul7870글쎄...방구석에서 댓글달면 나를알아봐줄거라는 설레발이 더 일리가있긴한데
@hsj060816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초등학교 학급에서 어항 같은 곳에 부레옥잠 키웠던 기억 있습니다. 교과서에도 있어서 지금까지 고유종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또 배웠어요
@schoolkeepa Жыл бұрын
그런 부레옥잠도 내가 키우면 한달을 못버티지
@bluesoull78 Жыл бұрын
잼하 재미주의님 라이브 스트리밍 이네요~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재삼김-u8v Жыл бұрын
봄철 냉이국 정말 좋지요 구수하고
@soonje2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식물학을 연구한 사람이 한국사람이 먹는 나물을 보면 놀란다고함... 독초로 알려진것들도 꽤많기때문에... 우리는 그 독초의 독이생기기전 또는 독을 없애는 방법등을 알고있어서 가능한일... 프랑스의 한 쉐프학교에는 한국인이 먹지않는 식물은 먹어선 안된다는 글귀도 쓰여있다고 하더라고요
@tomgstomgs Жыл бұрын
@@김참치-y9p 제일 심한건 토란대죠 이건 독성 안빼면 목구멍 겁나 따갑고 나 무슨 병걸렸나 싶을 정도로 기침나옴 장례식장에서 가끔 기침 심하게 오래 하시는 분들 볼수있는데 육개장 먹다가 독성 제대로 안빠진 토란대 먹어서 그럼 토란대는 삶아서 물에 담궈놓으면 물이 검은색으로 변해요
@jiniboat Жыл бұрын
두릅도 생으로 먹으면 독성, 그래서 데쳐서 먹는거죠
@고기-i5v Жыл бұрын
@@김참치-y9p과거에 높은 놈들 한테 얼마나 털렸으면 사람 못먹는 풀이라도 먹으려 했을까 싶어 되려 짠합니다..
냉이같은 경우 우리나라는 된장찌개나 나물무침 등 요리법이 다양해서 활용성이 좋지만, 외국은 먹을 방법이 마땅치 않아 못먹고 있는 식물이라고 봐야겠네요. 조상님들의 은덕이라 생각됩니다.
@dragon.j8972 Жыл бұрын
@부캐 어르신들 다돌아가시고 요즘은 슈퍼에서 사먹으니 그게 좀 슬프네요! 님댁은 직접 담그시나요?
@목마-m4j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내 아버님께서 늘 어머님께 된장과 간장의 중요함을 강조하셨지요. 6.25직후였는데 피난을 갈때 된장과 간장만 기지고가면 가족을 먹일 수 있다고요. 어찌 내 부모님 뿐이겠습니까.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의 눈물겨운 자식 사랑이 잡초를 맛있는 음식으로 만들어 자식의 주린배를 채우셨으니 눈물겨운 그분들의 사랑과 지혜를 우린 은연중 계승하고 있는 것이지요. 독초가 아니라면 아니 외국인들이 독초로 분류하는 고사리 윈추리 잎도 된장 간장만 있으면 맛있는 나물로 만들어 버리는 수천년을 살다가신 이땅의 부모님들의 사랑과 지혜를 우리 또한 이어 받고 또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칩시다.
@dragon.j8972 Жыл бұрын
@@목마-m4j 창녕처갓집 장가가서 얼마후 밭에난 하얀꽃이 이쁠길래 저장모님 ! 저꽃은 뭔가요? 하고 여쭈니 잠시 힐끗 보시더니 자네집에는 참깨도 안먹나? 하고 홱 가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 돌아가신지가 여러해 되셨네요! 늘 부족한 사위 챙겨주셨죠! 그립습니다!
@jkluchiano4490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된장이나 나물요리가 있는 나라가 .. 거의 없죠?
@착한남-v3i Жыл бұрын
@@목마-m4j 지금은 그딴거 안먹급니다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시대에 덜떨어지신 분이네. 감성만 찾지말고 헉시라도 자식들에게 가르쳐줄 생각 하지마쇼. 다 싫어합니다. 눈치껏 하쇼
@jsk5542 Жыл бұрын
외국분들도 냉이에 된장풀어 한번 잡숴바~ 😂😂👍👍
@이강삼-c5t Жыл бұрын
안녀 ~~~ㅇ 오늘도 선 좋아요 댓글 후 감상 왜냐고? 재미주의 이니까 ㅋㅋㅋ
@jlee2110 Жыл бұрын
예전 쑥도 본적 있음. 미국 어디 공원에서 한국인들이 맨날 봄만되면 쑥캐가서 경찰들이 공원 풀 뽑는거 불법이라고 금지시켰는데 갑자기 번식 존나하더니 제거 불가능한 상황까지 옴. 그래서 한국인들보고 쑥 캐는거 허락하니 며칠만에 공원 초토화됨. 그래서 그 주에서는 1년에 한번인가? 쑥캐는 축제열어서 한국인들 모여서서 쑥 다 캐간다함.
@하이세셀라시에 Жыл бұрын
부레옥잠이 이젠 어느정도 토속화되어 저수지의 절반을 접수하다가 얼어 죽지만 던지기 행사 안해도 다음해에 재생하던데 뭔일인지는 모르겠고 냉이는 초근목피하던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라고 봐야겠죠. 요즘은 냉이향이 호불호가 갈리는데 앞으로는 젊은 세대가 싫어하니 소멸되지 않을까요? 냉이를 된장으로 다스리는 조상님들의 혜안이 민족의 특성일지도 모릅니다.
@meunggeunsong2874 Жыл бұрын
냉이가 쓴맛이나 어릴때는 맛을 모릅니다. 솔직히 제가 자랄때 냉이국이랑 나물무침을 그렇게 싫어했어요. 지금은 상당히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입맛이라는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변화합니다.
@4차원제니 Жыл бұрын
@@meunggeunsong2874 공감합니다!!☆ 정말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갈 수록 입맛도 바뀌는가 봅니다!!☆
@MrSinusu Жыл бұрын
햐 냉이 어릴 때부터 진짜 좋아했는데. 국 된장국 끓여 먹으면 맛있음.
@TV-un1vh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도 늙어지면 먹기시작합니다 ㅋ 냉이된장국, 불고기전골에 냉이넣어도 맛있어요.
@bampkmodel8k Жыл бұрын
입맛은 변하더라고요. 뽀빠이라는 애니메이션은 좋아해도 시금치는 싫어했는데, 이제는 너무나 시금치무침을 좋아합니다. 더구나 포항출신이라..
@최병화-x4z Жыл бұрын
냉이 김치찌개에 넣어도 향이좋아요~ 냉이사러가야겠다^^
@정현섭-p8d Жыл бұрын
부레옥잠 우리나라 겨울 못버텨서 싹다 되져서 그런거자나
@도멍_스토리 Жыл бұрын
ㅇㅈ
@id4772 Жыл бұрын
ㅇㅈ
@풍각쟁이-t6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jseo7186 Жыл бұрын
노노~~ 노지월동 가능합니다. 한겨울 연못에서 푹 주무시고 봄에 또 열심히 부활하셔요. ^^
@braintank11 Жыл бұрын
ㅋㅋ 좋아요 누른 인간들이 있다는것에 놀란다
@happyandphilosophyjoycat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으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드리고 동행합니다.
@BlueTiger8226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안먹는 식물은 의외로 많습니다. 고사리도 독이 있어 살짝 데쳐서 먹지만 이를 모르는 외국인들은 독초라 안먹습니다. 쑥조차도 외국에서는 안먹습니다 또 독초중에 쑥과 외형이 같은 것도 있습니다. 쑥은 꽃이 피기 전까지만 먹죠 돌나물도 외국에서는 잘안먹죠 독초로 알려진 식물은 질경이 고사리 다래순 토란대 고들빼기 원추리 두릅 등이 있죠 이것들은 끓는물에 데처서 독성분을 제거 하고 먹죠 미국에서는 공원에서 한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발견한 야생 식물을 채취하다 단속을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중에는 쑥을 캐는 사람들도 있었다죠 문제는 이 한국인들을 단속을 하자 공원내 쑥이 번식력이 너무 좋아 공원 잡초를 뽑아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았고 한 공무원이 한국인들이 쑥을 먹기 위해 캐다가 단속이된 사실을 떠올리며 매년 5월이 되면 쑥캐기 이벤트를 열었고 이후 공원내 쑥의 개체수를 줄이는데 성공하죠 이후에도 한국에서는 칡 하면 건강식으로 먹는 식물 뿌리중 하나 인데 이 또한 해외에서는 주변 산림을 죽이는 식물중 하나 이다 .... 한국도 이전 대통령이 산나물 캐지 못하게 막으며 칡으로 인한 피해가 매년 발생 하고 늘어나고 있다 .... 쑥도 조만간에 번식력으로 인해 재앙이 발생 할거다 ....어느정도 선의 산나물 채취는 인정 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 ...
@jeongbaekim8518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썰이 있지요. 먹을게 없을때 풀뿌리 나무껍질이라도 먹고 살아야 해서 그걸 먹기 좋게 하기 위해 양념이 발전 했다고...그런데 살고 보니 이땅이 열악하다 보니 인삼도 가장 효능이 좋고 과일도 단거 같아요. 물론 종자 개량하시는 분들 덕도 있지만.. 아아도 물이 맑아서 가능 했다하고.. 정치만 말썽 안부리면 참 살만한 땅인데..
@김성태-f7h11 ай бұрын
군대는 외적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게 임무인데 국민을 탄압하는데 쓰고 세금은 공무원들이 국민을 잘 살게 하는 수고비인데 윗대가리부터 횡령하고 경제인은 사익을 위해서든 국가경제를 위해서든 생산을 해내는데 정치는 그 생산을 어떻게 하면 내돈 안쓰고 뺏어먹을까 부정부패...
ㅋ필요하면 호수에 가스 뿌려서 물을 전체 얼려버려야 겠네. ㅋ 냉이 최곤데. 쑥, 민들레 너무 조아~~~
@TK-Stories Жыл бұрын
한국에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있다.. 외국인들이 안먹는 것들을 우리 조상들은 식재료로 만들었다.. 왜일까?? 냉이 도토리 많은 나물들 미역 김 같은 해초류… 사계절이 뚜렷한 살기 힘든 땅이어서 뭐든 먹을 수 있게 만들어야 했으니까..가 답이 아닐까?? 그 덕에 우린 다양한 재료로 식도락을 즐기며 살 수 있는거고… 나물 좋아하는 나는 선조들께 감사할 뿐이고..
@Legs2507 Жыл бұрын
님 처럼 생각하도록 만든 자들이 일제~ 과거 전 세계가 먹거리로 힘든 시기였지만 벼농사도 제일 오래된 콩농사도 원산지가 우리 선조들이며 한민족은 먹거리가 약이라 생각하여 기본적으로 오행에 기초하여 독초와 먹을 것을 가리고 그리고 법제화 하여 독초도 먹거리로 만드는 지혜를 발휘하여 살았습니다
@TK-Stories Жыл бұрын
@@Legs2507 네.. 님 말씀도 맞고 인정하고요… 하도 특이하게 나물과 식재료가 발달되서 해본 생각에 왜것들까지 끌어들이실 필요가??? 참고로 전 국수주의적인 면이 강하고 왜것들 뗏것들 상당히 싫어합니다.
@Legs2507 Жыл бұрын
@@TK-Stories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과거 선조들의 삶을 의도치 않게 비하 하는 글이 많아서 한번은 답 해야 겠다 싶어서 달아 봤는데 실례를 했습니다
@TK-Stories Жыл бұрын
@@Legs2507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 하실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단지 예전에 4계절이 뚜렷한 한국이란 얘기를 듣고 자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뚜렷한 4계절이 좋다기 보단 참~ 살기 힘들었겠단 생각이 얼마전부터 들어서 하고 다니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을 먹을 수 있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
@김현구-h2g Жыл бұрын
@@Legs2507 물론 일제도 있지만 우리나라 기후 특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전엔 4계전이 현재보다 더욱 뚜렸하여 봄과 가을이 길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시기중에 먹을 것이 극도로 부족하여 겨울과 봄사이 많이 배를 곪는 경우가 많았죠 이 시기를 보릿고개라고도 표현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겨울이 지나갈 즈음 곧바로 자라나는 산나물을 캐기 시작했고 냉이의 경우 잡초라고 불릴만큼 강인한 성장력과 생존력 때문에 일찍이 쑥과 냉이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냉이가 잡초과에 속했지만 우리 조상들은 그런 잡초를 식용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한 것이죠. 조상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저 감사할 뿐이네요.
@구구니-m1k Жыл бұрын
80초 신림동 븍개천에서 겨울에 냉이 캐던 생각 나네오니요 ㅎㅎㅎ
@geniuschung3184 Жыл бұрын
냉이에 대해서 개인적인 체험인데요. 30년쯤 헝가리에 출장을 갔었는데 호텔 정원에서 냉이가 자라길래 신기해서 하나 뽑아서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 아무런 향기가 나지 않았어요. 씹어 먹어 봤는데 이건 전혀 냉이의 맛이 아니더군요. 아무리 다시 보아도 냉이랑 똑같았는데, 향과 맛이 한국의 냉이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의 냉이가 다른 품종이든지 아니면 기후나 토질에 따른 변이가 생긴 것인지 학자들이 연구해 볼 만한 꺼리라고 봅니다.
@hjg9724 Жыл бұрын
그 식물이 냉이랑 잎이 비슷하게 생긴 다른식물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부 냉이도 유럽에서 오래전에 유입된 외래종이죠. 우리나라에서 냉이나물로 먹는 식물들 잎하고 비슷하게 생긴 잡초성식물이나 허브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 식물들 중 하나를 맛보신 것 아닌가 싶네요.
@ppp-oe1ql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있어요. 아주 비슷해요. 참나물도 아주 비슷한 가시초가 있고요.
@jinrobeer11 ай бұрын
우린 그걸 강냉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하나-h5v5o Жыл бұрын
외국에 가서 쑥조심. 독초라네요.
@타이마사지좋아요 Жыл бұрын
냉이, 달래 넣고 된장국 만들어서 밥솥 한그릇 뚝딱!😂😂
@choco2416 Жыл бұрын
부레옥잠은 나중에는 조심해야겠다. 우리나라 겨울도 자꾸 지구온난화로 그 추위가 약햐져 가는데 만에 하나 겨울까지 생존한다면 문제가 될 것 같은데..
@말랑콩닥 Жыл бұрын
에효. 추위가 약해질까요? 시베리아 공기 가둬놓는 제트기류가 사라지면 겨울마다 시베리아됩니다 ㅠㅠ
@울하나 Жыл бұрын
겨울이 다년생을 단년생으로 만드는 효과가 발생.
@푸름-r3f Жыл бұрын
울동네는 사철나무도 추위에 죽을동 살동하며 낙엽송되어서 봄마다 새싹이 트네요~ 울동네? 울나라에서 제일 추운동네. 북한에서는 가장 따뜻한 남쪽 지역
@타나마이 Жыл бұрын
여름은 더 뜨겁고 겨울은 더 추워지는 거임~ 겨울이 따뜻해 지진 않음
@고인돌-l6o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문제가 될만큼 거대한 호수가 없어서 제거하기도 쉬움... 비료나 동물사료로 재활용하기위해 겨울되기전에 수거하기때문에 얼어죽는 비율도 얼마 안될듯하네요^^ 물론 강에 퍼지면 수거하기가 힘들것같지만 수질정화효과가 더 클듯하네요^^
부레옥잠의 이미지가 긍정,부정,극단적으로 갈리는 이유가 온도의 차이에서 나타나는것같네, 우리나라에서 이식물은 겨울 노지생육이 불가하고, 그런만큼 폭발적으로 번식도 어렵지,
@jongmyoungpark111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논두렁에 있는 풀은 다 식자재입니다..
@아시나요-y7b Жыл бұрын
부레옥잠의 뿌리에 쌀 같은 식량이 맺으면 인류식량문제가 해결되겠네요.
@-memoge Жыл бұрын
아마 누군가는 접 붙이면서 계속 연구할듯 ^^ 지금 나오는 오이고추등 다 접붙이면서 탄생한 결과물임 전 저걸 미나리 같이 나물로 먹을수는 없나 궁금증이 도지긴 하네요 (상상으로 탱탱한게 식감도 그렇고 상당히 맛있어보임)
@김성태-f7h11 ай бұрын
@@-memoge 그런 호기심에서 과학이 발전하는 거죠. 어떻게 해야 사료가 아닌 식료품이 될지 조만간 해답이 나오기를 ...
@churlkoh8053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농업에는 최악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부레옥잠, 냉이, 고사리도 한국에서는 귀한 대접을 받는다...
@dongillim3606 Жыл бұрын
재미주의님 냉이나 케로갈까요, 아니면 쑥이라도
@김성태-f7h11 ай бұрын
그러면 신문에 나요, AI랑 나물캐는 신기한 장면이라고 ...
@bch8598 Жыл бұрын
왜 냉인 자료화면에 엄한거만 나옴?
@myungpark6528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여기 미국에서는 다른분들이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봄되면 쑥쑥 올라오는 달래가 아주 밉상인 잡초에요.근데 캐서 먹어보면 향은 미미하고 풀맛이 나요 ㅎㅎ.그리고 자리공도 제법 눈에 띄는 잡초구요.
@김인경-l1s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잘봤습니다
@티마르포포카 Жыл бұрын
시베리아 기후가 한국에 오다보니, 부레옥잠이 살 수 있을리가 없겠지요. 영하로 팍팍 떨어지다보니, 살 수가 없지..
@nileriver-2020 Жыл бұрын
식용 가능한가요??
@진미란-e9v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람들 냉이인지 잡초인지 구별 못합니다 먹을줄만 알지
@파랑새-j6q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여름 한철만 자라서 그렇지 사계절 모두 자란다면 다른 나라처럼 대책안서지요
@안현수-r5m Жыл бұрын
부레옥잠으로 나물도 무쳐서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그리고 또 겨울에는 부레옥잠이 물속에서 자라지 못하니까 계절 도움도 받구요.^^;
@user_quantum_jump Жыл бұрын
헉
@jaeseonsong6605 Жыл бұрын
6:34 사진은 냉이가 아니고 토끼풀인데.....?
@ethanhk3276 Жыл бұрын
ㅋㅋ 최고!! 혹시 추위에 내성이 생기는건 아니죠? ㅎㅎ
@현김-k5b Жыл бұрын
냉이 없어서 못먹음 냉이된장 냉이곱창전골 먹고 싶다 엄마 엄마 보고 싶어요
@섬-q9s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동거동락? 同苦同樂일걸요. 고와락 즉 고통도 즐거움도 함께한다는 말이겠지요.
@alkj2004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창의력이 세계 어느민족보다 특출합니다. 아무리 사나운개도 개장수 앞에서는 꼬리를 내리는 것과 같은것이지요. 한국인은 기르다 사나운면 잡아 먹어버립니다.😅😅😅😅😅
@mschoi238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수면을 덮어 햇빛을 받지 못하고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하니 물이 죽어갈 수밖에....
@김동섭-q8x Жыл бұрын
어항이나 호수 강 어디던 부래옥잠을 키웠죠...겨울이 되면 전부 사라지고 봄되면 생기고....
@im8433 Жыл бұрын
조그마한 연못에서는 초 겨울에 부래옥잠을 제거 해야 합니다. 이 녀석이 연못에서 썩게 되면 영양이 과다 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에키나세아 Жыл бұрын
위도가 우리나라와 같은 4계절이 있은 나라들은 우리와 같은 상황아닌가?
@kh-ix4gp Жыл бұрын
같은 위도에 있어도 기후는 다를수 있어요 서안 해양성 기후라 해서 대륙의 서쪽에 있는 유럽과 미국서해안의 도시들을 보면 같은 위도의 한국보다 훨씬 따뜻합니다 서울이 샌프란시스코와 비슷한 위도이고 제주도가 LA랑 비슷한 위도인데 미국쪽이 연평균 날씨가 고르고 기온도 따뜻하지요 내륙과 바닷가도 차이가 많이 나고요 제가 사는 경주랑 일하는 포항만 봐도 여름엔 경주가 더 덥고 겨울엔 경주가 더 추워요 겨울밤에 온도차가 심할땐 5~6 도 차이가 나고 보통 3~4도 정도 더 춥습니다 부산에서 지인이 추운 겨울밤에 경주에 놀러와서는 차밖에 10분을 못있고 차안으로 도망갔습니다 저는 얇은 패딩이었고 그 친구는 두꺼운 롱패딩이었는데 추운 겨울밤에 경주 놀러왔다가 차안에서 차밖 풍경만 보다가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차밖에 못내리고ㆍㆍ 아 편의점은 갔구나 ! 편의점에서 나올때 심호흡하고 숨을 참고서 후다닥 차에 탔는데 왜 그러냐니까 공기가 너무 차서 숨쉬기가 힘들답니다 😂😂😂😂😂😂😂 그때 영하 14 도
@최대성-p4l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잡초가 한국에선 약초요 식용이되는 이유는 한의학의 발달이 원인이지요 자연의 모든 동식물의 약성과 효능을 연구하다 알게된 지혜가 우리네 밥상에 도입된게 한식이고 우리의귀한 전통 음식 이지요
부레옥잠보단 겨울도 버티는 연이나 칡의 생명력이 더 질긴편이라서 겨울을 못버티는 부레옥잠은 겨울을 버티는 식물들에겐 전혀 못이김
@구구니-m1k Жыл бұрын
7.80년대 여름?되면 부레옥잠 옴총 많앗는데오니요
@부르니부름 Жыл бұрын
냉이는 흙이 너무 많아서 좀 잘 씻어내는 법은 없는지
@kh-ix4gp Жыл бұрын
겨울없는 저 나라들 부레 옥잠으로 사료를 만들면 되지 발효시켜 바이오 가스 뽑아서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는건 농업용 비료로 사용하면 될텐데 활용하는 기술을 한국인들 누구든 가서 가르쳐주면 좋겠네요
@dstfox Жыл бұрын
그것이 기술력이죠
@최지환-c3y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입니다
@happyhour2133 Жыл бұрын
가르쳐줘도 잘 않함, 새마을운동도 전문가들을 파견해 현지사정에 맞춰 잘 지도해 줬지만 한국인들처럼 열심히 참여하지 않아서 거의 성과를 못거뒀음. 낙타를 물가로 끌고갈순있지만 그물을 먹는건 낙타스스로의 몫임.
@kh-ix4gp Жыл бұрын
@@happyhour2133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살아보겠다는 의지가 다른 나라 사람들과는 확연히 달랐네요 거기에 잘살아보자는 바른 비젼을 제시하고 추진력 강한 지도자가 나타나 나라를 이끈게 한국 발전의 이유겠지요
@Lovely-m4y Жыл бұрын
옥수수 가격..방어한답시고..그런 걸로 만든다는.
@Ulsanman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선 하수처리시설 마지막에 부레옥잠을 거쳐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도 부레옥잠이 안죽도록 관리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관리한것은 아니고 부대 하수처리장 옆에 부레옥잠 비닐하우스가 있었던 것을 본적이 있음 제가 있던 부대는 여주라 한강 상류에 있던 부대임
@hjg9724 Жыл бұрын
오 엄청나게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관리하네요.
@와다다-q3w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선임들이랑 뒷산에서 달래캐서 초장발라서 소대가 다 나눠 먹었는데 30프로 정도가 미열과 코피 쏟았음. 혹시 달래도 독 있음?
@국어사랑-f9m Жыл бұрын
30초 즈음에 나오는 '동거동락'은 잘못된 말입니다. '동고동락'이 맞지요.
@-memoge Жыл бұрын
와우 냉이는 진짜 된장무침 된장찌게에 달래하고 빠질수 없는 쌍벽이죠 뿌리에서는 진짜 아주 미세하게 인삼의 향도 날 정도 (어릴때 봄되면 진짜 많이 캐러 다녔는데 ㅎㅠ) 그런데 부레옥잠은 맛있게 생겼는데 미나리처럼 먹을수 없는건가?
@amengoing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머리가 좋다우 반도의 집중력
@Yong-16-z6b Жыл бұрын
냉이는 귀화식물이 아닙니다. 그 유명한 삼포 중의 하나인 내이포는 우리말 냉이에서 온 지명이고, 제포(薺浦)는 냉이포의 한자말입니다. 냉이 제(薺)라는 한자가 있을 정도로 냉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하는 식물입니다.
@musahan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건국신화에 나오는 쑥과 마늘도 마늘은 한참뒤에 들어온 것이라 실제로는 냉이였다고 하지요
@jjc6984 Жыл бұрын
마늘이 아니라 냉이라니. 인간되기 난이도 확 떨어지는데...@@musahank
@hjg9724 Жыл бұрын
중국사람 마냥 잘 못 된 것을 사실이라고 우기지 맙시다. 오랫 동안 먹어왔다고 해서 귀화식물이 귀화식물이 아니게 되진 않습니다. 냉이는 오래던 유럽쪽에서 부터 전파된식물이 맞습니다.
@김진성-p5s11 ай бұрын
@@musahank냉이가 아니라 무릇이오 무식한 티 내지 마시오 ㅎ
@good-korean Жыл бұрын
백만 가즈아~~~😊
@뚠뚜니-j1y Жыл бұрын
고라니가 진짜 좋아하는데... 부레옥잠.. 없어서 못먹음.
@kh-ix4gp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할아버지 할머니 께서 과수원을 하셨는데 제초 살충 및 거름으로 닭 똥을 뿌렸습니다 그럼 오직 냉이만 남고 다른 풀은 싹 다 죽어버렸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다와서 채취해가도 남았던 기억이ㆍㆍ 지금은 과수원 안해서 냉이를 사다 먹어야 되네요 냉이 된장국 먹고싶다
@dragon.j8972 Жыл бұрын
닭똥은 훌륭한퇴비이긴 하나 워낙 독성이 강해 정말 조금만 써야합니다! ^^
@mitrajade9744 Жыл бұрын
사료를 먹은 닭의똥이 독합니다. 풀과야채를먹고큰 닭의똥은 거름이됩니다
@안재경-v4g Жыл бұрын
와 냉이 잡초라니 참 할말없네요 그런데 인터넷에 냉이 치면 냉이 나물국 등 여러가지 음식레스피와존재합니다 바로 인터넷이죠 외국에서는 잡초라고요 아 한숨나네요 이런 맛있는 냉이 잡초나네요 냉이 무침 냉이 국 냉이 된장국 여러가지 음 식 레스피가있습니다 외국사람이 자랑스럽게 와서 먹는 냉이 국 놀라죠 왜 그들은 그냥 풀이 라서 버리고 있지만 대한민국와서 직접 냉이가지고 요리한다고 합니다
@초영-y7x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지? 부레옥잠은 겨울에 그냥 얼어죽는데? 자그마한 연못에 부레옥잠 넣었는데 겨울에 죽어서 올해도 3촉 사서 다시 넣었음!ㅋㅋㅋ
@최지영-i9e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는 사계절이 있으니까요
@짤뚱구리 Жыл бұрын
나애게 쓸모가 없다면 그저 잡초 취급하는 게죠. 늦겨울 따스한 햇살아래 채취한 냉이향 물씬나는 엄마의 냉이나물이 먹고싶네요.
@hello-wy6lx Жыл бұрын
지구온난화로 한국에서 겨울을 나게 되면 엄청난 문제 일으키겠네요
@임채훈-n5v Жыл бұрын
부례옥잠도 몰살시키는 한국의겨울추위 무섭죠.
@금빛-z8v Жыл бұрын
더운 나라에선 끝없이 늘어날테니 악마의식물이라 칭할수도, 한국에선 봄에 나서 여름에 번성하다 겨울엔 죽어야하니까
@임일호-y5i Жыл бұрын
냉이는 없어서 못 먹죠. .
@맹숭-x7l Жыл бұрын
래알...냉이는 제발 돈생각말고 실컷좀 먹어봤으면....사먹려면 너무비쌈...ㅡㅜ
@euriopelsjeksie Жыл бұрын
겨울 : 지나갈게 ~ / 부옥잠 : 끼야아악~
@김성우-x5z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 이해못하는게 당연 외국인은 있어도 안먹을만큼 풍족했고 한국은 없어서 못 먹던 시절이 있었으니
@호소소한일상 Жыл бұрын
외국이 풍족했다??? 전혀 아님... 유럽 아일랜드 같은 곳은 아사떄문에 국민들이 해외로 이주해서 현재 서양쪽 아일랜드 인들이 골고루 다 퍼져있는거고 미국도 남부쪽에 기근 때문에 별의 별 것들을 다 먹어온 역사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