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달라고 했는데 나무 싣고온 트럭이 몇대가 학교로 들어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듣다보면 왜 저렇게 구김살이 없이 잘 컸나 싶은데 이해는 된다. 근데 땅얘기 하다보니깐 이거 완전 부잣집 막내아들이잖아?
@초이-j7g7 ай бұрын
운동장으로 나무 그득그득 실은 트럭이 몇십대가.. 그 얘기듣는데 정주영 회장이 소 그득그득 싣고 북한으로 줄지어가던 그림이 떠올라 작은 정주영 회장네 국민학교버전ㅋㅋㅋㅋ
@whentheygolow_wegohigh73067 ай бұрын
신기하다. 그 시절 찐부자 얘기는 재벌들 자서전에 나온 이야기말곤 들은 적이 없어 ㅋㅋㅋ
@user-nowhere7 ай бұрын
아!! 여기서 끝내시는게 어딨습니까!! 한참 재밌게 보고있는데!! 톰과 제리같은 동갑내기 티키타카 최고네요 ㅋㅋ 한민족 최고의 붙임성 장감독님의 화려한 근현대사에 이은 셜록현준의 추리도 기대하겠습니다!!^^
@백만장자의주문7 ай бұрын
전 79년생인데 저희 할아버지와 큰할아버지께서도 젊을 때 일본에서 공부하시고 돌아와서 양말로 창업하여 대구에서 섬유공장하시고 대전, 부산 등 방직공장 하셨는데 섬유재벌이셨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말하면 다 아시는 그룹이었죠. 한참 후에 큰할아버지는 서울 필동, 한남동으로 이사가시고, 한남동 집도 으리으리 했습니다. 저희집은 대구에 남았는데 어릴 적 제가 태어나고 자랐던 집은 300평에 2층 양옥에 넓은 잔디밭에 큰 우거진 나무들, 자가용, 경비실, 일하시는 아주머니 등 계셨죠. 저도 도련님이란 말 들었네요. 미군부대가 근처에 있어서 항상 2층에는 미국인들에게만 세를 놓았었습니다. 어릴 적 당연한 거라 생각했는데 추후에 저희 집이 어려워지고 나니 엄청 방황하고 고생했습니다. 항상 어릴 적 자랐던 집이 생각 납니다. 테라스도 있고 정말 좋았죠. 여름일 때가 제일 좋았습니다.ㅜ 어릴 때의 좋은 추억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성공하면 똑같이 만들고 싶네요. 거짓말 아니고 사실입니다.
@goldnee_liz7 ай бұрын
평소 셜록현준 영상에 비해 텐션도 데시벨도 눈에띄게 높아진 영상이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당!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들의 조합💕
@편집샵재고처리반7 ай бұрын
올림픽 잠실 쪽 땅 산 양복 남자들 정부 공무원일 듯 ㅋㅋㅋ 7-80 년대에 흔했음 정부가 강남 땅투기 관여
@eundddong72987 ай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교수님이면 폭리를 취한다는 그 말까지 완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
@jinataiwan7 ай бұрын
여기서 끊어버리면 어떡해요. 다음편 빨리 올려 주세요
@천둥-s8m7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대운을타고나셨네요 전생에 나라를구하셨나
@라디오볼링7 ай бұрын
와 항준이형 구김살 없는 성격이 배경이 있었구나~
@이효진-o3n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ollymin31787 ай бұрын
2탄 얼렁 업로드좀!! 엄청 웃었네요ㅋㅋㅋㅋ 장감독님이 아낌없이 사랑을 많이 받아서 저렇게 됐구나를 이해하게 되는
@user-cb5cb1vg3j7 ай бұрын
한 3부작으로 나오셔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 완전 흥미진진 꾸르잼입니다
@user-jx1lu8op3b7 ай бұрын
장감독은 어쨌거나 저쨋거나 가난하게 살 팔자는 아닌듯.. 어릴떄는 아버지덕...나이들어서는 아내덕.. 항상 여유있게 사니깐...자신감이 항상 넘치는듯
@Sam-ly8di7 ай бұрын
남이 하는 부자자랑에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두 분 잘 어울려요😊
@hyunmikim75607 ай бұрын
항상 유쾌한 감독님 반갑습니다
@esc04067 ай бұрын
교수님 멋지자나요~~쏙쏙들어오는 명강의~
@sujinkim96267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박선경-b3q7 ай бұрын
맞아요. 대구에서 1세대 부자들 많았어요. ㅎㅎㅎ 그 후로 강남에 땅 사고
@sgr19997 ай бұрын
하 진짜 신이 내린 팔자가 맞네요. 게다가 자랑해도 전혀밉지않아요. 진심으로 부러워요..
@woodnbrick7927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두분의 조합😂❤
@곰이-f9r7 ай бұрын
자료화면 찾느라 고생하셨을듯...대단하다~~
@ULBONO7 ай бұрын
장할준 감독님이 구김살이 없는 이유
@원섭이-u1h7 ай бұрын
장감독님 이야기를들으니 흥망성쇠를 다 격으신분ㅠ
@kellykim56137 ай бұрын
감독님. 취하신거 아니죠??ㅋㅋㅋ 좋은 의미로😊😊 다음편 기대할께요
@dotkabi7 ай бұрын
3분만에 친해진 재밌는 형이랑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긴 한데 대단히 중요한 내용은 없었다 ㅋㅋㅋ
@jangeugene28227 ай бұрын
20분짜리 영상이 우찌 하나도 안지루하고 순식간에 흘러가는지?? 그게 장감독님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
@stevenkimangelo7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맡으면 폭리를 취하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임현정-r5s7 ай бұрын
땅산 양복쟁이들은 정보를 안 일반인이거나 정부공무원일수도잇음
@dia33757 ай бұрын
부를 가지고도 보기 드문 화목한 가정ㅋㅋㅋㅋ 역사를 읇어주니 좋아요. 항준씨 대를 이은 사람과 함께 사는 많은 혜안이 있으시니 깊고 정겨운 영화들이 나오는군요 이해가 됩니다. 아버지께서 잘나가는 사업도 내팽겨치고 일 년이나 제주도 할아버지를 돌보시고 정말 참된 가치를 느낍니다.
@엄미소-y8v7 ай бұрын
별거 아닌 말도 너무 재밌게 하셔서 귀를 기울이게 하네요ㅎ
@JumeoniArt7 ай бұрын
ㅋㅋㅋ 재밌었습니다 🤗
@김동현-w1v2q7 ай бұрын
아직 시작도 안 했지만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알쓸별잡 다른 분들도 초대 해주세요!
@최영석-k1g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명절 심심했는데 ... 감사합니다
@zin13987 ай бұрын
저렇게 자라서 잘나가는 아내와 살아도 전혀 기죽지않고 티없이 밝구나
@실현된다7 ай бұрын
ㅎㅎ 개인적으로 장항준 인생은 평생 놀팔자네, 중간에 잠깐 힘든 시절이 있었지만, 부모덕, 부인덕이 있으니, 그랬으니 자존감이 높았던거지.
@최병철-t7x7 ай бұрын
저렇게 집안 돈자랑하는데 밉지 않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장항준이 유일할듯 ㅎㅎ
@승원-p7u7 ай бұрын
눈높이 맞추신 교장선생님
@wassup86217 ай бұрын
아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대리만족 잘 했습니다 ㅋㅋㅋㅋ
@chajaemyung7 ай бұрын
순식간에 재벌이 되셨네요 ㅎㅎㅎ
@youretotallywrong7 ай бұрын
와 진짜 감독님 무슨 인생을 사시는 거예요 현란함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
@leedonghyup7 ай бұрын
80년대 학기초에는 모든 학생들의 집의 방의 갯수와 아버지 직업 tv소유여부까지 공개적으로 조사했었죠.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로 전학오는 매우 드문학생들은 선생님들이 구경하러 오기도 했죠
@풀잎푸른날7 ай бұрын
잘살았단걸 저렇게 반감없이 듣게해주는 능력 ~~ 흐 흐 흐
@rokseong39847 ай бұрын
기억나네. 조사지에 공부방 유무..당연히 없지요. 선생님이 방이 하나냐고 물어서 아니요 3개예요 라고 했더니 그런데 왜 공부방이 없냐고해서 잠자는 방만 있어요 라고했음. 선생님이 공부방 있음으로 고침.
@김은희-o9q4j7 ай бұрын
장항준감독님 너무 좋아요~!!!
@모모-w9w6 ай бұрын
그냥 장항준 감독님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 뭐 어떤 얘기를 해도 미워 보이지 않는 사람❣️
@lagameland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강북에 살다 80년대 초 강남으로 이사를 갔는데 왜 이런 촌구석으로 이사를 왔냐고 엄마한테 짜증을 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저 시절에는 열심히 일하고 운만 터주면 단칸방에서 큰 집으로 이사를 갈 수 있었죠. 지금 강남에 오래 살던 분들 다 논두렁 밭두렁 시절에 오신 분들이라 집 하나 빼면 그다지 가진 것 없는 분들이 많죠. 장 감독님 스토리로 한국의 경제 현대사 영화를 만들어도 재미있겠네요. ^^
@moslow_southkorea7 ай бұрын
드라마 자이언트나 영화 강남 1970을 나중에 장항준 감독님 시점으로 다시 찍어야겠네요 ^^
@redraoh7 ай бұрын
장항준 감독님 대화 썰푸는것만 들어도 너무 좋으신분ㅋㅋ
@냥-b9v7 ай бұрын
입담이 끝내주는 유전자 큰 재산이다
@asaki32107 ай бұрын
폭리 취하시는 셜록 현준님, 왜 그러셨어요.... 한참을 힘빠질 정도로 웃었읍니다.
@ahimsa_kr7 ай бұрын
와 2편 너무 기대돼요! 그당시 대구 나일론 공장에 강남 부동산에... 부자의 승승가도를 달리셨네요. 장강독님 아버님도 궁금합니다.
@임정렬-y6m7 ай бұрын
멋진고행복한 명절 연휴 잘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새해복많이받은세요🙏🙏🧧🧧🧧😊😊😊
@Bubuzang7 ай бұрын
싸랑해요 장!항!준! ❤ 싸랑해요 셜록홈즈!
@noseelongtime10447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던 드라마 자이언트의 배경인 7080 강남에서 개발 돌풍 최전성기에 사셨던 장감독님 썰 들으니 넘 생생하고 재밌네요 ㅎㅎ
@spiritap.4207 ай бұрын
겉으로 보면 지성과 무지성 같지만.. 장감독님은 학벌과 무관하게 은근 많은 걸 알고 노력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Jamureable7 ай бұрын
장 항준 감독님의 일화를 이렇게 듣게 되니 새삼 제 에피소드도 떠오르네요. 저는 중학교 떄 고민이 '영어 실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증진 시킬까?' 가 가장 일생 일대의 고민이었습니다. 그렇게 영어 회화 특별 활동도 해보고 어머니에게 무리 하게 졸라서 학원도 당시, 반에서 수재를 다투는 친구를 따라서 다녀도 보고 했지만 실력은 영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중학교를 가려고 대문을 열고 나서는 데, 교장 선생님(실명도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거론하지 않을게요...)을 바로 마주쳤었죠. 교장 선생님은 제 고민을 단박에 알아차리셨는지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고 있느냐' 고 물어보시 더군요. 사실 한자(문)에 대한 컴플렉스도 있던 터라 시간을 이렇게 쏟기도 저렇게 쏟기도 힘든 여력이었죠. 그냥 저냥 대답을 했던 걸로 기억이 나고, 다음 해에 교장 선생님은 바뀌셨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 고민은 고등학교를 가고 나서 어느 정도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게 되었어요.(저는 시간이 답이라는 말을 참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지금 답답한 상황에 막혀 있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 겠으나, 차분히 상황을 정리하고 주변을 살피다 보면 어딘 가에 '안전 고리 '는 존재 한다는 점을 저는 굳게 믿고 싶습니다. 그럼 모든 분들의 삶에 건투를 빕니다!!!
@etresola11 күн бұрын
왠일이야너무재밌어
@Happy-i7f2r7 ай бұрын
역시 그냥 말만해도 재미있어..
@leechanghyun7 ай бұрын
아니 이야기만 들으면 엄청 부자셨네 ㄷㄷ ㅋㅋㅋㅋ
@심재희-h7j7 ай бұрын
옛날 부자 얘기 넘 재밌어요
@KPR-dg8oe7 ай бұрын
그래 이 분위기지ㅋㅋ
@lpol92657 ай бұрын
썸네일 부잣집 아들 티가 안나 ㅋㅋㅋㅋㅋㅋ 그게더웃겨
@marine_peng7 ай бұрын
상속자들에 나오는 어머니셨네...대박
@가을아침따스한자켓Ай бұрын
7:40 어린시절 내 생활이 이랬으면 구김이 있을수가 없겠구나.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은 꼭 필요하다. 진지하게… 그것도 다다익선
@ttake19767 ай бұрын
역시 청소년기 이하의 부유함은 사람을 맑게 만들어.
@cali_jubu1dan7 ай бұрын
앜ㅋㅋㅋ 너무 재밋어요😊😂😂
@beebeebeem7 ай бұрын
와 감질나게 영상을 이렇게 끝낸다고?
@wed10836 ай бұрын
잼난당 🤣🤣
@saranghelife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기다 ㅋㅋ
@8000mj7 ай бұрын
연휴 마지막날인데 너무 심심 2탄 주세요
@하허하-i5r7 ай бұрын
아이고.. 2부작이네ㅋㅋㅋㅋ
@리보_MADONDON16 ай бұрын
국문과 출신입니다. 건축과 교수님 유튭을 보면서 영화감독님 썰 푸는 거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가. 이것이야말로 문과이과예체능 융합방송!ㅋㅋㅋ
@승원-p7u7 ай бұрын
처음은 단칸방에서 태어남 아버지가 성실하니까 일본인이귀국을하면서 맡기고가면서 성공을시켰다 그때 나이론이 히트대박
@가영-l3h7 ай бұрын
6:46 여기가 셜록현준채널 오픈 역사상 가장 웃긴 구간인 것 같습니다...... 😂 교수님 어이없는 웃음도 너무 웃겨요 ㅋㅋㅋ
@가영-l3h7 ай бұрын
아니네? 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다
@resssa7 ай бұрын
타고난 팔자시네ㅋ 어릴땐 부모복 결혼해서는 배우자복으로 하고싶은거 하며 사는 인생 ㅋ
@어떤바람7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진짜 이야기꾼.. ㅋㅋ
@goeunryou63187 ай бұрын
진짜 겁나 재밌는데 알맹이 1도ㅠ없는게 레전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chelle-co8lr6 ай бұрын
장 감독님,재밌고 신기하신분~ㅋㅋ 성격부럽다
@glitter_w3 ай бұрын
장항준 아버지는 도대체 환생 몇 회 째길래 ;;;
@goodluck32697 ай бұрын
교수님 넘 잘생기셨다❤❤❤❤ 완젼 최고예요 ㅜㅜ장감독님 😡😳😱🤯🤬
@파란-m2h7 ай бұрын
🎉🎉3초 보다 끔... 영화도 중간에 안보게 하더니... 이런 재주가 있을 줄
@진주-o9m7 ай бұрын
어 두분 똑같은 분이 아니군요 ㅋㅋㅋㅋ 이떄까지 헷갈렸어요 ㅋㅋㅋㅋㅋㅋ
@정효주-e1b7 ай бұрын
저도 대구 3공단 출신이예요ㅎㅎㅎㅎᆢ시골 상주에서 정미소하던 외할아버지 재산정리하고 3공단에서 공장하시던차에 비지니스 관계로 얽힌 친할아버지랑 어떻게 하다보니 둘째아들이랑 큰장녀를 서로 결혼 시켜서 ㅎㅎㅎᆢ제가 탄생한 썰도 있어요ㅎㅎㅎㅎᆢ 그당시 외할아버지가 상청 친할아버지가 외할아버지의 하청이었던 덕에 엄마는 1976년에 결혼했는데요 ᆢ그 시대에 시댁가면 방석깔고 큰아들의 아내인 형님이 부엌에서 깍아 내준 과일만 먹다 왔다 들었어요ㅎㅎㅎㅎ대구가 주변 농촌지역의 자본과 노동력을 끌어들여 다시 부를 재생산 했죠ᆢ삼성의 시작ᆢ서문시장 삼성상회를 생각해보면 잘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