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를 최 우선시 하던 조선에서 그것도 왕실에서, 왕이 정일품 빈에게, 한때 중전이었던 여인에게, 세자의 생모에게 저렇게 보통궁녀에게 말하듯 하대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더구나 희빈은 숙종보다 연상이었는데,, 저렇게 말했을리가..장희빈을 다룬 드라마에서는 지나치게 희빈을 깎아내리고 악녀로 그리긴 하지만, 이 드라마가 특히 심한것 같다. 처음 작가는 장희빈을 재조명한다고 했다가 결국 중도하차했고, 급한김에 신봉승작가의 인현왕후의 대본을 거의 그대로 옮기듯하여 이어나갔는데 드라마가 산으로 간 느낌이다. 무슨 장희빈을 재조명했나, 여느 작품보다 더 악녀로 그려놓은듯하다.
@user-jx7rr8yq6n3 жыл бұрын
김혜수 손바닥 아프겠다 ... 그래도 이년이??? ㅋㅋㅋ 살빠질만하네... 연기력 좋으당
@mohamedfaizalosman6669 Жыл бұрын
Greed is never good. Pathetic that people remember you like this Hee Bin.
@user-fc5rn8rj8o3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 김혜수 턱 이 확실히 이상하네
@user-nb8sl3cf1h2 жыл бұрын
희빈 거짓말 쩌네
@user-gp3im8gd9p4 жыл бұрын
ㅅㅇ
@user-os8gv8jz3z2 жыл бұрын
요즘 사극 개노잼...너무 꾸미는데만 집중하고 말투도 이상하고
@user-vc5zs8vc5k Жыл бұрын
장희빈 거짓말도 잘하네 눈도 깜짝안하고
@bali1653 Жыл бұрын
떡대봐라 ㅋㅋㅋ 쪽머리가 웬말???
@user-ff1dm8ec2g2 жыл бұрын
최악의 배역ㅡㅋㅋㅋ
@Joey-dt1vn Жыл бұрын
최무수리 진짜 방자하네
@vghhjjjj Жыл бұрын
저것도 순화한거
@user-nl7wr5gj2b3 жыл бұрын
김혜수 연기 하는게 꼭 학예회에서 연기 하는 것 같다!
@user-ig2zz6zp3l3 жыл бұрын
???무슨뜻인지
@leighvivien78293 жыл бұрын
어디 학굔데 학예회를 저렇게 빡세게 함?
@user-ig2zz6zp3l3 жыл бұрын
@@leighvivien7829 그러겤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nfl51403 жыл бұрын
사실 김혜수의 연기에서 깊이나 감칠맛이 느껴지진 않음. 연기를 말아먹는 일도 없지만 김희애 정도의 대박급은 아님.
@user-js1xq8gh7b3 жыл бұрын
은숙아 제발 나이값 좀 하자
@evakim46262 жыл бұрын
정말 누가 대본을 썼는지 ㅉㅉ 아무리 같은 빈의 처지라지만 희빈은 세자의 어미고 한때나마 중전이었으며 출신이 중인 이상인데 겨우 왕자 하나 낳은 무수리 따위가 저렇게 따박따박 말대꾸하며 대든다는건 언감생심 생각도 할 수 없을 일임. 아마 다른 후궁들보다 훨씬 미천한 신분 때문에 지위가 더 높아도 서로 같이 존대했을것임. 한 번 무수리는 영원한 무수리라는 관념이 다른 후궁들에게도 있었을 것이고 특히 김귀인은 출신이 당시 안동김문이라 무수리 최씨는 그 앞에서 고개도 들지 못했을 가능성이 큼.
@user-xj5rx9kz8x2 жыл бұрын
1회부터 보시고.. 숙빈이 숙의시절부터 얼마나 희빈을 극진히 했는지를..
@puckinghand2 жыл бұрын
전하의 성은 ho ! ! !
@mingling8022 жыл бұрын
극중 나온 대사처럼 했을 리도 없지만, 희빈 장씨가 숙빈에게 이년 저년하지도 못 했을 겁니다. 숙빈 최씨는 숙종대 가장 승급이 빨랐던 후궁으로, 30살에 빈이 되었는데 희빈과 더불어 유이한 빈이었습니다. 숙빈은 왕자를 낳았으며 영빈 김씨보다 더 빨리 빈이 됐고, 특히 영빈은 대표적으로 냉대를 받은 후궁이니 출신을 감안하고서라도 숙빈이 더 존중받았을겁니다.
@Spacequeen86952 жыл бұрын
조선 후기엔 적서 상관없이 왕자가 귀해서 서출이어도 낳았음 대우받았을 거예요 비록 무수리출신이어도 총애받는 후궁이라 서로 함부로 대하긴 어려웠을 거예요 그리고 귀인 김씨는 희빈이랑 경쟁관계여서 숙빈이랑 사이 좋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