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환갑한달 앞두고 동생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동생이 돌아가신 엄마를 꼭 닮았습니다 이곡을 한시간 반복해들으며 두사람이 넘 보고싶어 마냥 울었습니다
@신경채-f6x4 жыл бұрын
장민호 님 내이름아시죠 아버지 생각하시며 작사 작곡하신 사부곡 명곡입니다 들을 때마다 슬프고 아프고 눈물 나지만 부모님 생각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나무도 새들도 달님도 팬들도 모두를 울렸던 아름다운 작품 역주행 성공 하시고 백 만 뷰향해서 달리십니다 무한반복 해주셔서 고맙구요 감사해요
@수니야수니야4 жыл бұрын
신경채님정성스런댓글감사해요.반갑습니다
@수니야수니야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한결갖이노래들으면부모님생각.많이나요
@yunsun39253 жыл бұрын
요즘 매일 서울가요대상 투표하고 있어요 장민호께 투표해서 대상을 안겨드립시다 매일 10회 투표할수 있어요
@최영추-p9w4 жыл бұрын
장민호 오빠 내 이름 아시나요 매일매일 들어도 슬퍼요 저도 내 이름 아시네 아버지 생각 납니다 장민호 오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화이팅
@김경숙-b6d4 жыл бұрын
진흙속에묻혀있던진주처럼우리곁에늦게찿아오셨으니오래오래좋으로래많이부탁드려요
@김나윤-t4f3 жыл бұрын
콘서트 일순위로 가겠습니다 빨리 그날이 콘서트 강추 입니당
@서순만-r2y4 жыл бұрын
민호님감사합니다민호님건강하새요항상응원합니다
@양숙자-n2z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안이-t7j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미어집니다ㆍ어찌 이런가사를 쓰시고 그 아픈마음 이해를할까요!! 우리모두는 잠시잠깐 지옥에 살다 벌 다 받고 내세 기약없이 잠시 스치듯 지난곳이라 위로 삼아요ㆍ응원합니다ㆍ늘~~~저도 어지럼등 경험한사람의 일부로서 그 큰 고통공감하며ᆢ쓸모없는 몸뚱이 더 필요한분 있음 건강한부위나마 영원히 살아있길바라는 맘으로 장기뿐아니라 조직전부를 기증신청하고ᆢ조금은 홀가분해진맘으로 가까워질 그날을 기다립니다ㆍ힘내세요ㆍ윤회를 믿는다면 간절히 기도하시고 아니라면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란 믿음으로 사시게요^^ 현대를 살면지 아프지않고 외롭지않을이 누가 있을카요ㆍ 늘 응원합니다ㆍ그 무거운딤 내려놓고 나눠지세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여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어 혼자산소에가서 내이름아시죠 를 바치면서 실컨 울고왔습니다
@신미정-u1d3 жыл бұрын
아빠♡♡♡가신지 고3때 29년째입니다. 그래도 매일 보고 싶고, 꿈에 한번 나오시라고 매번 혼자말로 중얼거렸는데, 오늘 처음 이노래를 듣고 하염없이 눈물 흘리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불쌍한 울아빠. 어느듯 내 나이가 아빠 나이보다 두살이나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넘 보고 싶고, 좋은거 보고, 맛난거 먹으면 아빠 생각부터 납니다. 그 젊은 나이에 고생만 하다가 편찮으신 부모님, 어린동생들, 가장의 무게로 힘들게 사시다 갑자기 떠난신 울아빠~~ 아빠가 똑똑하게 잘 나아주시고 매일 우리 공주하시면 가난했지만 사랑은 남부럽지게 받고 자라서 지금 저는 이렇게 많은 걸 누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이세상 떠나는날 아빠가 어디에 계시던지, 어떻게든 찿아가서 그쪽에서 아빠와 오랜시간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