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선생님 3주기였던 2010년에 행사에 참여해 안동에서 며칠을 지냈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도 마흔이 넘은 나이였지만, 경상북도 지역은 기차로 스쳐 지나간 것 말고는 태어나서 처음 가봤던 것 같습니다. 사시던 집도 가보고 기념관도 돌아보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종교인도 아닌 분이 어떻게 이리 종교인보다 더 성자처럼 살 수 있는 건지... 돈과 말초적인 자극만 쫓는 분위기가 만연한 세상에 휩쓸려 살기 쉽기에 더더욱 가끔 한번이라도 떠올려 봐야 할 어르신이십니다.
@김경완-z6v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youngnamcho40793 жыл бұрын
몽실언니의 안타까운 현실이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시절로 돌아가서 따뜻한 밥을 먹여주고 외로운 마음을 품어 안아주고 싶네요. 그렇게 힘든 세월을 지내온 우리 민족들이지만, 몽실을 대하는 인정많은 이웃할머니와 동네분들의 보살핌과 사랑이 감동적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다잡게 하네요. 책방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 책내용에 몰입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리우스-u8y Жыл бұрын
몽실 언니는 관세음보살의 현신입니다 우리 인간이 가질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 고결한 품성을 지닌...
@좋은아침-l4w2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들었읍니다 내가 6.25때 3살 우리큰언니가11살에 어린나를업고피난길에올랏다고하니 몽실언니도우리언니 또래일것 지금 83세 이렇게좋은세상이올줄어찌알앗겟읍니까?이좋은세상충분히 누리시기를기도합니다
@younkyo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기억을 더듬으며 들었습니다. 여러대목에서 눈물훔치며 이 가을날 더 쓸쓸해지는 기분, 긴 시간 꼼짝않고 들었네요 우리 주인님 낭독은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고맙고,사랑해요~~♡
@물망초-m4e3 жыл бұрын
불쌍한몽실언니 너무나가슴이아프네요눈물이납니다
@커피사랑-x4m3 жыл бұрын
책방님 목소리가 몽실이를 세심하게 그려냅니다. 수많은 등장 인물들에게 딱 맞는 모양과 색으로 거뜬하게 감당해 주시어~ 저는 남루하기 짝이 없던 그 옛날 세상에서 몽실되어~ 이사람~저사람~되어~ 사느라 고생 많았어요.. 책방님께 거듭 감동요.
@양태문-i3e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자꾸 납니다 혼둔한 시대를 굳건히 살아간 몽실언니 세상을 탓하지 않고 숙명으로 받아드린 여인의 삶에서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작가님께 감사의 글. 보냅니다.
@다이애나유3 жыл бұрын
긴~글 잘듣었습니다 세상에 몽실이처럼 힘들게 살았던 삶도있었네요ㅠ 기구하고 기구했네요 모진 희생 이있었기에 끝엔 동생들을 다챙겨서 살았네요 ~
@배경숙-k5f Жыл бұрын
밤을 꼬박 넘겼습니다 아주 감명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배경숙님 밤을 꼬박 넘기시면서도 좋은 말씀으로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다른 작품으로 또 뵙길 바래요 반갑습니다. ^^
@김지호-b4r9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흙의향기-k2j3 жыл бұрын
책방선생님 장시간 낭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몽실언니의 가슴아픈 감동 인생 이야기를 생동하게 1인 다역의 성우뺨치는 목소리를 통해 뭉클 해서 중간중간 눈물도 많이 흘리 고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brucejang6756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60 평생 소설 읽는 소리듣고 이렇게 울어 볼줄이야 고운 목소리로 소설 읽어준 주인님께 무한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읽었던 몽실언니 이제는 읽기에 힘든 나이가 되어 낭독으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영혼이 맑은 몽실 언니 가슴에 담고갔니다.
@J일현3 жыл бұрын
듣는내내 가슴이 아프고 따뜻했어요 몽실언니 고맙습니다
@youngpark72473 жыл бұрын
밤새 듣느라 아침에 지각했네요. 고맙습니다. 노래 참 잘 하십니다.
@윤명숙-d6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잠들려고 듣다가 넘 재밌어서 도로 잠이 깼네요 넘 감동적인 내용을 넘 감동적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요미-d1z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몽실언니 감동적으로 잘 듣고 갑니다 매일밤 들으러 올께요 좋은시간 갖게 해줘서 감사해요~~♡
@명순최-n8b3 жыл бұрын
옛기억을떠올리며 너무잘듣고 있어요
@dr.j38513 жыл бұрын
긴 글 낭독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겪어온 가슴아린 이야기 이네요. 중간중간 솟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네여. 😭 😢 😭 그때 그시절의 암울하고 어지러운 주인공의 현실이 잘 녹아든 작품인것 같아요. 몰입해서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주르륵~
@여성조광자3 жыл бұрын
.o I'mi489
@김향숙-j6o2 жыл бұрын
@@여성조광자두으ㅡ스ㅡㅡㅅ
@sangsin69983 жыл бұрын
절뚝거리며 인생의 먼길을 걸어가는 힘겨우나 아름다운 몽실언니... 그 뒷모습에 가슴깊은 곳으로부터 눈물과 박수를 보냅니다. 5시간을 5분으로 느끼게 해준 실감나는 낭독 늘 감사합니다.
@서충녀-e9d2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시네요 눈물 반으로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내 나이 칠십에 밤을새워 긴장하며 끝까지 들은것은 처음이네요 감사했습니다
@은-w7x2 ай бұрын
몽실이너무착해ᆢ정말감동이네요ᆢ아눈물이ᆢ
@남상원-o8s Жыл бұрын
난 눈이 안 좋아 귀로 들었는데. 작가님의 잔인함이 가슴을 울린다. 가슴이 뻐끈하다. 현대사의 전쟁의 비극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 못사는 나라의 국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오늘 하루는 통곡을 해도 넘치지 못할 것이다. 작가님은 총칼보다 더 깊이 나의 심장을 찌른다. 아 통탄할지어다.
@박상희-b1w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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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b1w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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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b1w11 ай бұрын
,ㅇ😅
@서기숙-t4s3 жыл бұрын
고단한 삶 가슴아픈 사연 다시는 그런 아픔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전쟁의 아픔을
@정카라-x5r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가슴이 에이는 내용들… 긴시간 낭독 고맙습니다
@알자즈라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너무아려 몇 번이고 짠 눈물을 삼켰습니다 가엾은 현대사 ㅠ
@김경숙-b3z4k2 жыл бұрын
몽실이같은 딸 하나만 있으면 하는생각이 많이 들은 소설이네요 자식인데 부모같은 딸로 태어나 처절하게 굳건히 힘든삶을 견뎌내는 몽실~ 여운이 많이 남네요 책방님의 목소리연기에 제대로 빠져들었네요 👍 👍 👍
@강경숙-u5v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해요. 낭독을 들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힘들게 인생의 산비탈을 걸어온. 몽실언니의 삶이 가여워서. 듣는동안 감정이입이 되어 푹빠져들었어요. 오랜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조명희-s9x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푹빠져서 듣어네요 너무 감사해요 목소리가 영화를보느듯 착각을 할 정도로 감동적이네요 ♡♡♡♡♡
장문의 글 낭독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듣는 동안 마음도 아프고 화도나고 힘들게 들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
@소정주-z7g2 жыл бұрын
Ýl
@해피에덴3 жыл бұрын
뭐 이런 인생이 있을까요? 듣는내내 힘이들지만 몽실의 앞날이 좋아지길 기다리는 맘으로 이어 듣습니다ㆍ감사합니다
@양제인-s9k9 ай бұрын
너무 가슴깊이 져려오는 슬픈 이야기 또한 낭독인의 감동이 더욱 뼈아픔의 그 시대 상황을 잘 느끼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큰세상김학돈3 жыл бұрын
몽실언니 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도 착하게 살아야겟다는 다짐을 하엿읍니다 감사 합니다
@상수동행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넘 넘 저려오네요~ ~~~~~~~~
@꽁지-x2n Жыл бұрын
왜 필독인지 알것같네요 너무너무 감동적입니다
@다육또바요 Жыл бұрын
🤝❤🎁몽실님 홍영숙노래 채널에서 약속 지키러 왔어요 사탕 3개 놓고 설정하고 응원합니다 함께 공유하고 응원합니다 사랑 💕 합니다
@봄날-d8d3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너무나 생생하게 장면들이 그려지고 감동이었어요 지나온 과거를 떠올려 보게 합니다 우리 모두의 언니 몽실언니 고맙습니다^^
@사필귀정-x4j2 жыл бұрын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듣지 않고 활자로 읽었다면 몇 줄도 못 읽었을 겁니다. 우리 어린 시절이 생각나 눈물이 앞을 가려서지요. 착한 몽실이가 마치 우리 민족이 겪어오는 역사 같은 느낌에 잠시도 쉬지 못하고 들었네요. 배다른 자매, 남매들의 사랑과 역경을 어린 몸으로 이겨가는 삶의 모습이 .... 아! 전쟁이 할퀴고 간 어려운 때지만 그래도 그 때는 사람 사는 세상이었는데.... 늘 감사합니다.
출근하면서 부터 이어폰 귀에꽂고, 일하면서도 계속듣습니다 듣던음악소리에서 읽어주는 소설로 바뀌었네요 차분한 목소리에 함껏 빠졌습니다 좋은글 많이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욱민준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내용이 많아 밤새 울다웃다했습니다🎉
@강수정-w7f3 жыл бұрын
지난토욜작가님생가를디녀왔는데그리고들으니더슬픈감정이드네요~감사히잘들었습니다~~
@하사랑-k9p3 жыл бұрын
책방님 고맙습니다, 요즘은 책방님의 목소리에 푹 빠져서 잠이 안오는 날도 가만히 누어서 듣습니다 전에는 잠안오는 밤에 잠자려고 스트레스가 되는데 요즘음 책방님 목소리에 푹빠지니 오히려 행복한 시간으로 변했어요 감사해요 책방님도 건강하세요
@현-f9z3 жыл бұрын
성우도 울고 갈 목소리 ~ 전쟁속의 몽실이를 통해 가슴이 울리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그랜드-d6z3 жыл бұрын
난'남이가' 넘 불쌍하네요' 많이'울으면서'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주-i7o3 жыл бұрын
ㅠㅠ어쩜.. 자려고 듣는 유튜브.. 목메여가며 다 듣고 새벽이네요. 감동입니다ㅠ 감사합니다.
@견숙진2 жыл бұрын
내삶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요즘은 눈이 안좋아서 유튜브로 이책저책 듣고있는데 오늘은 몽실언니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 몽실이라 호기심으로 들었는데 오랜만에 많이 울었네요 이렇게 좋은글 낭독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순희-v9u2 жыл бұрын
책으로 또 읽고 싶어지네요. 고맙습니다. 가슴에 뭔가 진심이 진하게 들었습니다.
@kolee1168 ай бұрын
낭독하시는 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hgbean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어긋나버린 이념이라는게 이토록 많은아이들에게 고통만주는것이군요
@paradisep773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슬픕니다. 몽실언니...ㅜ
@이정순-t6m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그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에도 감사합니다 이 아픈 우리 민족의 역사를 우리 모두 교훈삼아 정신 차리고 살아야 될것같은 교훈적인 소설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고은주-t2n2 жыл бұрын
30년도 훨씬 전에 읽었던 책인데 책방님 목소리로 접하니 왠지 가슴이 더 먹먹하고 아려오네요 새벽까지 낭독을 다듣느라 잠을 설쳤어요~^^ 오래전 키우던 몽실이라 이름 불려졌던 울집강쥐도 생각나고... 잊혀져가던 몽실언니 또 다시 오랜 감동으로 남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이중근-i7v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아픔임니다 전쟁은 없는세상을 바람니다 그시대 그시절 때어난분들 때문에 우리가 잘살고있읍니다 그분들께 감사을표합니다
@주재순-v8w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조용하고 단호해서 넘 좋아요
@voki57172 жыл бұрын
고운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몽실언니 권 정생 가슴깊이 담고 감동이였습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김현임-v9n3 жыл бұрын
몽실! 어릴적 우리 소를 인민군들이 몰아가는데 마루를 치면서 그소로 농사를지어야 당신들도 먹고 우리도 먹고살지 않겠냐며 울부짖던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동이틀때쯤 어딘가에서 숨어있다가 오빠와 아버지가 들어오시는걸보고 인민군에게 끌려가지 않은걸 아시고 끌어안고 우시던 할머니가 그리고 아버지가 오빠가 그립습니다. 밤이면 인민군들이 찾아와 쌀이며 옷가지 신발등약탈을 일삼던게 지금도 뚜렷이 생각나네요
@윤재순-d2i3 жыл бұрын
김일성족속과 일본놈들, 중국놈들 우리나라를 이렇게 짖밟아 놓았다.
@user-pursue3 жыл бұрын
가슴뭉클하네요 누구든 원망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가슴따뜻하게 감싸주는 몽실이 정말 눈물이 차오르네요 책을 읽으면 느낄수 없는 감정을 읽어주시니 감정이입이 되어서 가슴에 와닿네요
@minabae67783 жыл бұрын
다섯번째 들어도 슬프네요 언제나 책방님방송 애청합니다 늘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노미혜-h5m2 жыл бұрын
오늘따라 열심히 듣읍니다 옛날 유년기 시절을 생각 햇읍니다 아휴 몽실언니
@리차드기어-k1n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몽실이의 일생이 넘 가슴아프고, 아름답고 가슴이 아프네요.
@soriboo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리차드기어님 ^^
@김소담-l3o2 жыл бұрын
온종일 몽실언니랑 함께 보냈네요. 첫눈이 오는 날,.어릴적 풍경들이 눈그림으로 지나가네요. 가슴 아픈 역사네요. 오늘의 대한민국은 기적입니다.
@노혜도낼름이3 жыл бұрын
몽실언니 잘 들을게요ㆍ
@user-lj8xv2nm3m3 жыл бұрын
몇번이나 눈물을 흘리면서 들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tellabae867810 ай бұрын
몽실이 드라마도 참 깊은 여운을 남겼는데 오디오 소설도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한게 울 엄니 세대의 사람이 울어머니처럼 살아왔어요.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와도 너무 닮은 삶을 살았기에 눈물이 가슴을 뜨겁게 한답니다.
@김현진-p1v6s Жыл бұрын
출근길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yunsookna9846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태백-w8u3 жыл бұрын
가슴깊이 먹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인장 목소리 전달력이 좋은 작품중 하나네요~^^
@여명산-j3w2 жыл бұрын
방장님 고운목소리 노래소리는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seungzzang27772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읽었던 몽실언니이후로 우연히 도서관에서 초가집이있던마을이란책을 그자리에서 재미있어서 다읽엇던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작가를보니 같은분이셨어요. 책을 다읽고 알게되었어요. 한번읽은책은 두번은 잘안보지만 이두권은 여러번읽었네요. 추천합니다!
@최길순-z9w3 жыл бұрын
예쁜 목소리 들으며 넘좋아요~^^(선댓글로끝에 가면 훅~잊어요)
@박금동-o3x3 жыл бұрын
빠져들어 잘 들었습니다 감사헙니다~
@hee-z9d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최예은-h2y3 жыл бұрын
쌤 목소리두이쁘시구 너무잼있어용😊☺🤗🤩😴😴🙆♂️🙆♀️👍👍
@봄을기다리는3 жыл бұрын
긴글을 낭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순란-j7z2 жыл бұрын
책방주인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깨비-s2i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다시 오디오로 들으니 더 감동스럽고 반갑게 들었어요 어쩜 긴 글을 한 점 흐트러지지 않고 낭독하시는지 최고이십니다 애청자 됬어요
@고흥아스팜3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는내내 울컷울컷 ㅜㅜ 몽실 몽실에게 뭐라 말을해야할지 ㅜ 가슴 먹먹한 인생이네요! 이번에도 책방님의 긴 낭독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