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언웨이트나 다운언웨이트는 턴을 운용하는 방법의 종류이고 그 방법은 어떤 스타일의 라이딩에서도 구사합니다 일본식 라이딩도 카운터 로테이션을 이용한 턴은 아닙니다 다만 상체가 향하고 있는 방향이 다름으로 인해 그렇게 보여지는 것일뿐... 상체가 향하는 방향에 따라 그에 맞는 효과적인 기술을 구사하게 되는 것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해하는 것은 곡해하는 것이라서 그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을 연습하시게 될까 걱정스럽네요
@김병재-m6p5 жыл бұрын
와우~~~세상이 좋아져서 십수년전에 영상으로만 뵙다가 이젠 제 스승님으로 부터 입이 닳도록 정석이라고 불리시는분과 대화할줄 몰랐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TV-vw4fo6 жыл бұрын
김선생님 한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영상에서 테크니컬 라이딩과 북미스타일의 효과적 차이(퍼포먼스, 간결한 턴 전환, 신체의 부담)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알파인보드의 레이싱하는 라이딩 방식과 프리스타일데크에서의 테크니컬 라이딩 방식이 동일한 것인가요? '테크니컬 라이딩'이라는 게 전향각+낮은 상체를 의미하는 건가요? 어떤 동작적 차이가 테크니컬 라이딩으로 정의되는 건지 헷갈립니다.
@knowhowsb6 жыл бұрын
저는 동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테크니컬 라이딩은 일본 기술선수권 대회에서 쓴 명칭에서 유래된 것으로 들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정의 할수는 없지만 전향으로 카빙턴을 지향하는 라이딩 스타일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동작적인 차이보다는 목적의 차이라고 보는것이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