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제가 그랬었죠.. 그래서 실력이 안늘어나고 점점 후진 하는거 같아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기초부터 다시 다질라고 계획 중이죠
@knowhowsb6 жыл бұрын
어떤 모양으로 타느냐보다 어떤 생각으로 타느냐가 더 큰 도음이 됩니다 더이상 시행착오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라곰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현식 프로님 ^^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문득 압력에 대해 많이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압력을 조절한다는게 너무 어렵지만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한 턴에 대해 그 압력을 얼마나 분산을 잘시키느냐에 따라서 라이딩이편해지냐 안편해지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최대한 압력의 분산에 대해 생각하며 타고 있는데 자세라는 것이 그 턴의 압력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을 하게되면서 어떻게 보면 이럴때 자꾸 잘타지못하는데 자세에 대한 디테일을 잡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ㅎ이럴때 혼돈이 좀 오는거 같네요 ㅠ 예를들어 한 턴을 급사에서 한다고 하면 그 압력을 분산시키기위해 스스로 생각으로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접근을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특히 힐턴 시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ㅎ 그리고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knowhowsb6 жыл бұрын
압력의 분산도 라이딩을 편해지게 만들기도 하지만 자연적으로 압력이 높은 부분과 낮은 부분의 압력차이를 줄이는 방법으로도 압력에 대한 활용이 이루어집니다 가용압력의 크기는 포지션 그리고 자세 등이 크게 영향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자세의 디테일을 신경 쓰신다고 했는데 바꿔서 원래의 목적을 생각해 보면 최대의 가용압력을 끌어낼 수 있다면 자연적으로 그에 적합한 자세를 갖출 수 있다고 접근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자세가 좋으면 최대 가용압력을 만들수 있다는 것은 100% 필요충분조건이 아니지만 가용압력을 최대한 만들수 있다면 좋은 자세라는 것은 필요충분조건이지요 압력의 문제는 꼭 분산에만 두고 생각하시는 것은 압력활용의 한면만 보시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턴의 후반은 외부적인 압력이 큰 과정이라서 내 몸이 떨어지며 생겨나는 압력과 크게 부딪히면 밸런스를 잃을 수도 있으므로 외부적인 압력이 적은 턴 전반에 미리 내가 쓸수 있는 압력을 사용하고 후반에는 외부적인 압력을 이용해 에지의 디디고 있는 힘을 턴 전반부터 후반까지 유지시키는 것도 한 활용방법입니다. 이처럼 압력의 문제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다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