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빚에 인생 거덜나는 부모들, 무자식이 상팔자! - 원더풀 인생후반전

#부모와자식 #빚 #자식빚 #인생 #노후준비 #은퇴 #은퇴후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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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c2fv5su8h]

자식들에게다내어주고.자신의노후를국가가책임져야한다는식으로말하는사람들보면정말한심한인간들입니다.

[@user-fz1nl2pd6e]

맞는말씀 아주 그냥 정곡을 콕 찔렀네욤ㅋ

[@4ram4nunsesang]

거절의 고통은 한순간 허락의 고통은 죽을때까자~요즘 자식들 영악해서 부모의약한 마름을 알고 드리대니 모두 조심 !!될자식 들은 부모가 거절 못할 부탁은 절때 안합니다.

[@user-tl2hr8dy8m]

거절의 고통은 한순간 허락의 고통은 죽을때 까지 명언이네요!

[@yongwandoll7324]

내 자식이 학비가 밀렸거나 병원에 입원을 해있다면 당연히 도움울 줘야 겠조 하지만 사업자금 절대 안됩니다.

[@user-yz1rg3cj1r]

정답이십니다

[@user-dh8qu6xr5y]

다시태어난다면 자식 절대 안낳을것입니다

[@user-bw9gs7fj2f]

자식의 어려움은 혼자어려워야지 부모 형제 끌어들여 면 몰살입니다!

[@user-zq8py7em5w]

바로 저희 시댁, 친정 얘기네요. 형제들 중 골칫덩이가 하나씩 있어서요 😢😂

[@user-hq5og1yb6x]

골칫덩이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집안의 성패가 걸린듯요..자기똥 자기가 치우도록 해야합니다..새는 항아리 채우는 것은 형벌입니다..

[@user-gx8el1zr4w]

무자식 상팔자 맞는 말이에요.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anniek.1259]

열심히 살았지만 비참한 노후를 맞이 하는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가슴아프네요.

[@user-fg3jn7dc8o]

50대중반..공감가는 영상들에 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

[@TV-op6uq]

늦어도 30에는 정신적 경제적으로 완전 독립해야 함 빌려 줘서 성공할 자식인지 아닌지는 은행보다는 그 부모가 제일 잘 압니다.

[@user-sl6pp1in9s]

지신의 인생 자신이 책임져야지 국ㅈ가가 왜 책임집니까? 국가는 세금으로 모두함께누리는 복지시설만 잘마련해주면됩니다 먹고사는건 개인의 능력입니다

[@bds-vy3et]

애들않낳아서 인구절벽이라하는데 우리네386이나586세대때는 형제들이3~5명되었지요 지겨워서2세들은 2정도로만족했고 지금은 1명도안되는세대 무자식이상팔자라고 자식키워서 덕보단 내자신이 즐겁게살자 같습니다. 자산을 잘관리하셔서 노후 편안하시기바랍니다

[@user-ep6dm8tk4t]

처음부터 냉정해야되요, 해주면 같이 망해요,

[@user-iv8tx1cj4c]

속썩이는 자식은평생웬수예요 ~남편은이혼이나하지ㅠ자식은평생고생바가지입니다ㅠ

[@user-gx8el1zr4w]

자식교육은 어려서 부터 잘 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 그 댓가가 부모에게 되돌아오지요. 나중에 후회 안할려면 인간교육부터 먼저 해야한다고 봅니다.

[@user-ih3rv5hw8x]

사업자금도 자식 스스로 모아서 사업을 시작해야 성공할까 말까 인데 사업자금을 떡하니 되어주신 어머님 큰 잘 못하신 겁니다.

[@user-yz1rg3cj1r]

원더풀 선생님께서 과거부터 이따금 철저히 강설하셨던 자식에게 돈 주면 거리에 내몰리게 되니 자식에게 돈 대어주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실제 그런 사건들이 오늘 방송에서 귓전을 때립니다 전국 부모님들 자식들에게 정말 냉철한 판단을 가지십시다 절대 마음 흔들리지 맙시다 특히 설마 내자식은 안그럴거다 라는 착각에서 벗어납시다 원더풀 선생님의 수많은 금과옥조 같은 강설을 실천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user-mq5pp2tx7v]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자식의 무능 패륜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하지만 자식에게 무조건 퍼주면 안됩니다. 우리도 살아야합니다. 퍼주어야 자식에게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user-ex2qw5vv6n]

내년에 60이 되는데 최근에 이 채널알게되서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이제야 자식교육 끝내고노후 자금 모을려고 않돌아가는 머리로 힘들지만 직장생활하고 있어요ㅠ 다들 힘내시고 오늘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wonderfullaterlife]

화잇팅 하시자구요~! 글 감사합니다.

[@dosungpark]

자식이 성인이 되기까지 매를 들어서라도 스스로 자립하도록 만드는게 찐사랑이고 자식농사 성공하는 겁니다. 무조건 감싸고 퍼준다간 감사한줄도 모르니 부양받지도 못하고 버림받아서 비참한 노후를 맞게 되는 겁니다. 20살이 되면 무조건 내보내야 합니다.

[@user-mt7xq8tg5m]

​아동학대로 신고당합니다 큰일나요 손바닥으로 때려도 조사들어갑니다

[@miolesnevich945]

나도 남편 있을땐 하나밖에 없는 아들 뒷바라지를 다해주었는데 남편과 사별하고 돌아다보니 아주 많은 돈이 투입 되었더라고요, 결혼하여 두아들을 둔 고학력 교육을 받은 두부부가 혼자된 엄마에게 계속 의지 하려하자 마즈막 5만불을 주면서 남한테 빌린 돈이며 이젠 더이상 나한테 바라지 말라 선언하곤 참 마음이 불편했죠, 팬데믹에 아빠를 보내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들 두아이를 키우기위해 직장을 관두고 주부로 지내는 며느리, 그렇지만 구멍 뚫린 배를 같이 타고 항해를 할수없었기에 더이상 보조는 없지만, 정힘들고 어려우면 내집에 들어와 살며 맞벌이를 하면 두아이들 학교는 보내 줄수있다는 선택을 주었는데, 9개월 후엔 저네 집을 팔아 많은 수익을 남겨 나한테 진빚 5만불도 갚고 지네들 앞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더라구요.우리 인간은 어려움을 겪어보지 않으면 스스로 서려하지 않는 의타심만 길러 준다는걸 아들의 행동에서 배웠어요. 앞으로도 더이상 보조는 않하려구요, 미국와서 고생을 바가지로 넘치는 생활을 한덕분에 살만한 내남은 인생 구차하지 않고 즐기며 살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 할렐루야 찬송부르며 가려구요. 그게 먼저간 남편의 바람이기도 했거던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un7vf2bs6d]

그렇게 가르친건 부모들이니 남탓하지 말것

[@TM-li7bl]

It’s is parents responsibility to TEACH independence most importantly!!!

[@user-qc6qm4sx1h]

절감합니다.. 자식 하난데 아직 물질적 고통은 겪지않았지만 앞으로 애먹일 가능성이 충분해 고민입니다 노년에 자식땜에 인생 망가지는게 아닌지~~ㅜㅜ

[@tearsinheaven2574]

부모의 하나남은 집 담보로 대출받고 이자 주겠다 하는건 어느 학원에서 배우는건지 다 똑같네요 그 결과도 거의 같습니다ㅜ 자식이 그런 요구를 한다는거 자체가 사업 역시 망조라는거죠 이자 몇달주다 안줄거고 빚갚으라 고소할수도없고. 거절하고 인연 끊는다고 강하게 나가야죠 어차피 돈안주면 오지도 않을 자식이니 이참에 정리하고ㅜ

[@user-wm1ly5qs9g]

안타까운 사연이며 자식과 부.모 뗄수없는 인연 누구라도 자유 할 수 없는 공감 말씀입니다 함께 다 행복했음좋겠어요 😊😊😊

[@wonderfullaterlife]

안녕하세요, 김은숙님. 오랜만에 뵙죠? 제가 요즘 뭔일 좀 한다고 눈꼬뜰새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사연 들으면 정말이지 남얘기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너무 가슴아파옵니다. 오늘 저녁시간도 행복하게 그리고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user-wm1ly5qs9g]

@@wonderfullaterlife 네 좋아요 파파홍님 좋은시간되시고 또뵈요

[@ppe999]

스스로 돈 모아본적 없는 아들 사업하면 거의 다 망합니다 아니면 서서히 망하거나 위주만 둘러봐도 흔하게 볼 수 있어요 이건 부모가 그렇게 만든겁니다 나이 먹도록 스스로 진짜 하고 싶어서 노력한적이 없기때문에 돈의 가치 절박함이 없기 때문에 실패 확율도 높은거죠

[@user-bg1vr7sh4u]

맞습니다. 사업을 해도 자기가 돈 5천이라도 모아놓고 신용도도 쌓아놔서 능력껏 대출받아 해야지 부모 끌어들여서 안 망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즉 부모랑 동업해서 사업하는 건 돈 버나 마나. (부모는 그 돈으로 편히 지내도 될 일) 망해도 혼자 망하고 다시 일어서야죠.

[@songjalee7287]

절대로 주지않는계좋습니다 저는이미 당했습니다 요양원에 2번이나 갔다왔어요 어떻게하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 죽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박사님 님들 😂도와주세요❤😢😢😢😢😢부탁입니다 ❤❤songlee

[@user-un1xh5we2w]

도로 밀어 넣을수만 있다면~~~

[@rosebud12qw]

자식이 없어야 행복하다는 ,, 이런 시절이올줄 누가알았겠나요

[@utube-dogbaby]

제발 능력 안되면 그냥 사업 접으라. 부모 등골 그만 빼고... 아이들이 아직 학생이지만 난 애들에게 항상 강조하는게 너희들 줄 돈 없다고 이야기한다. 내 돈은 내 노후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user-wh9iu8lm6j]

남동생때문에 아무것도없게된 친정엄마 그래도 그아들걱정뿐ᆢ

[@TV-op6uq]

가장 무식한 자기계발 가치관 없이 자식에게 올인하는 부모님 제일 안타깝습니다.

[@user-hq5og1yb6x]

그렇게 사시다 가셔야죠.. 여러사람 힘들게 합니다..

[@user-bz9jv8ux4d]

아들이 말아먹고.또 아들에게 당하고.딸에게 질질짜고.여자자매들에게 이간질해서 서로 오해하거나 욕하게 만들고,,오늘 또 그런날이다..진짜 사는것도 힘든데, 더 힘들게 만드네요,

[@user-pr6bo9fq6q]

@@user-bz9jv8ux4d 에고 사는게 많이 힘들겠어요 지금이라도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실례지만 나이를 모르니 뭐라 말할수도 없고 그냥 저하고 친구 할래요 문자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사람 만나는게 어려운 일이예요 쉬운게 아니더라구요~ㅎ

[@silverseung3928]

왜 저렇게 자식들에게 모든것을 주는지요 자식이 성인이되면 한걸움 뒤로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인 자식들이 자신들이 저지른일에 대하여 그 책임도 자식이 지게 해야합니다 나의 노후는 내가 지켜야 합니다

[@user-gj3hi1he1b]

다큰성인을 부모가 불쌍하다고 도와준답시고 어니면 필요애 의해 끼고 사는 것은 자식을 망치는 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부모로부터 독립을 해야 진정 어른이 됩니다

[@user-di3od2xc4f]

👍

[@ccwbros]

낳아주신 부모님께 뭐라도 하나 더 드리지는 못할망정, 뺐어가기만 하는 님들은 언제쯤 철들까 싶어요. 에효!^^

[@user-rh7eb9yd4m]

평생 철 안들죠

[@user-sl6pp1in9s]

오냐오냐 키운자식치고 이기적인 자식 안것들이읪드군요 어려서부터 예절교육ㆍ바른생활교육ㆍ금전교육 잘시켜야 어른이되어서 반듯하게 생활할수있어요 교육시켜주면 스스로 살수있도록 독립시켜 지켜보고 자신의 능력보다 지출이 심한 사치스럽고ㆍ게으런 자식은 가감하게 내져야 자식도 정신차리고살고 부모도 살수있습니다 자식이라고 허세ㆍ사치ㆍ게으름 받아주면 모두가 죽는길입니다

[@user-pr9gn6tk4n]

저는 두 딸을 출가시킨 공무원 퇴직한 60대입니다. 저는 딸들이 대학생일때도, 내 평생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겠노라고 선언하고, 결혼시에도 사위들에게 결혼후는 부모 봉양의 책임은 면제해주는 대신, 절대로 처가에 손 벌려서는 안 된다고 못 박고 결혼시켰읍니다. 지금은 집 1채와 연금 받고, 목돈도 있지만, 맞벌이하는 딸들 부부도 일절 친정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갑니다. 학생때부터 딸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결혼후는 부모 자시간에도 완전한 경제 독립체라고 교육을 시켰기때문에 자립심은 어느 자식들보다 강한것 같읍니다. 저희 부부는 얄짤 없읍니다. 자식들이 손 벌리더라도 씨알도 안 먹힙니다. 재산은 사망이 임박하여 물려줘도 늦지 않읍니다. 재산을 지니고 있으야 자식들도 부모를 두려워합니다.

[@mokma8734]

님의 사돈댁도 그렇게 했을까요 애들 살집은요 시댁에서도 집 전세든 사든 한푼도 안준다 했으면 따님이 결혼을 했을까요 아들가진 부모도 그렇게 홀가분하게 할수있는 세상이 왔음 걱정 없겠네요

[@user-pr9gn6tk4n]

지금 딸이 아파트 29평 전세에 사는데, 순수히 사위가 번돈1.5억원과 딸이 번돈 0.5 억원 등 2억 전세 산다고 했어요. 사돈댁이나 저희집도 지원해 준적 없구요, 제 딸은 자립심이 엄청 강해서, 내가 지원해 준다고 해도, 최대한 자기들 힘으로 살아보고, 정말 힘들때 도움이 요청한다나요. 제 딸은 시댁의 지원을 엄청 싫어합니다. 시댁으로부터의 내정 간섭이 싫은가봐요. 두 딸들을 학생때부터, 귀가 따갑도록 경제 교육을 시킨 보람이 있네요.

[@Bighit1970]

@@user-pr9gn6tk4n 사위는 1.5억인데 왜 딸은 0.5억인가요? 똑같이 해줘야죠 아니 남자한테 빈대붙는 것도 아니고 말예요 사돈댁이 지원이 없다고요? 댁네보다 1억 더 지원한거네요. 그러면 안되죠 똑같이 해주세요 딸도

[@su8208]

@@Bighit1970 별. 그럼 혼수장만은 누가 했는지 그리고 비상금도 가지고 있지 않겠어요. 참 나원 별걸다.

[@user-hq5og1yb6x]

잘하신것 같아요..저는 자식 입장이고 사춘기 아이 둘을 둔 엄마예요..저희 시부모님과 비슷하신듯요..저두 지원받는게 부담스럽고 시부모님 노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모르니 돈 가지고 계시라 했어요..각자 자기 걱정하고 자기 노후 책임지는게 맞는거 같아요..시댁에서만 7천 정도 지원받았어요..친정부모님은 아들만 챙기고 지원 받은것도 없구요..문제는 친정이예요..지원은 아들한테만 딸들한테는 돈달라는 이야기 밖에 안하셔요..명절에만 봅니다..

[@song1184]

자식을 잘못키웠네요

[@user-mu7di8ut5e]

천퍼공감! 남일이 아니네요 나도 힘들때마다 자식벗어나는일이 살길인거같아 고시원이라도갈까샛각해본적이 수만번됩니다

[@user-tl2hr8dy8m]

가족간에도 보증도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user-oz6cb7fl4q]

좋은 말씀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hq5og1yb6x]

노후준비 안된 부모님 본인 노후비 엄한곳에 줘버리신 부모님이 여러사람 괴롭게 하는거 같아요..자식,손주, 사위까지..볼때마다 본인 아픈이야기하고 돈이야기 밖에 안하시면 요즘 경기도 안좋고 자식들도 힘든데 돈만 보내드리고 안가게 되네요..

[@user-wr8wb6xw1j]

어떤 경우가되던 자식과의 돈거래는 거절이 우선 입니다. 자식의 부탁을 거절할때는 부모 입장메서 딱하고 애처 럽지만 서운한건 잠깐 입니다. 거절 못하고 모든걸 도와주고 부모가 병들고 힘들다고 자식이 부모 인생 대신 살아주지 못합니다. 남 은재산이 많던 적던 끝까지 쓰고 남으면 얼아가 되던 죽을때 줘도 늦지 않습니다.

[@user-pk2ks9yv9s]

정답입니다

[@supercion]

도대체 뭔 교육을 시키면 애가 저렇게 됩니까

[@longlong-wu2fp]

제가 50대 중반으로 무자식인데 정말 걱정되는 자식이 없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친구들은 자식때매 속썩는다는데 우리부부는 금슬까지 좋아서 아직까지도 연인처럼 살고 있고 그동안 자식이 없다보니 자식 기르는 돈이 모여져서 그런가 금전적 으로도 풍요롭고 자식대신 개와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이 아깽이들이 애교떨어주고 기쁨주고 사랑스러워서 그런가 열자식이 안부럽고 행복합니다 남편도 은퇴를 하면서 무자식인게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더군요. 친구들은 돈벌이가 끊기는 시점이 되면서 자식들 때매 걱정과 근심이 늘어간다는데 말이죠. 그리고 원래부터 자식이 없었다보니 아쉬움도 후회도 없네요. 솔직히 시댁에도 친정에도 장애인이 있다보니 겁이나서 자식낳는게 꺼려지기도 했고 자신도 없고 그랬는데 다행히도 우리부부에겐 자식이 안와서 감사하며 삽니다. 지금같은 시대에 참 잘된일중 하나가 무자식 상팔자가 되버린 행운이랄까'.팔자좋은 노후를 보내게 되서 좋네요.

[@user-xw8bk5sg7e]

자식 빚이 왜 부모 빚이냐....문제 있으면 감옥 갔다와...가 정답....그리고 지랄하면 인연 끝....세상 편한거지....

[@user-di3od2xc4f]

👍

[@user-uo9gn5dy4p]

내 시부모 마지막 남은 돈도 둘째 사채빚 갚아줌 ㅋㅋ 그자식 연락도 안함 그런데도 그자식 걱정함 남은인생도 둘째한테 바라기를

[@user-yj8fh9il3m]

저두 정신차려야 겠습니다

[@user-ms9zc9sx9y]

공감합니다 저역시빛을갑고있읍니다 자식이무엇인지.

[@user-pb1qm6fs3x]

41살늦게결혼한덕에 아이가없습니다 와이프도 늦은나이라 인공수정 시험관도 했는데 안되네요 저는 아이가생기면 열심히키우고 안생기면 안생기는데로 살자인데 와이프는아닌가봅니다 딸하나 입양얘기도하는데 저는반대했습니다 사랑과정성으로 키우면된다는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나이도 곧 50대로 와이프도 40중반으로 접어드는데 애키우기보단 노후생각해야 할 나이라 생각해서요 물론 저나 와이프나 둘다현재로선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업이간 합니다만 운이좋아 인성도 성격도 좋은 아이라면 혹시나 모를까 그럴확률은 낮다고 보니까요 저는 교육환경보다도 중요한게 유전자라 생각하니까요 입양아들이 비난하겠지만 좋은부모가 낳은 아이가 입양아로 버려졌을까라는 생각이 크구요 물론 입양아 전부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user-pr9gn6tk4n]

입양은 반대합니다. 오히려 노후에 입양한 아이가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으며, 인성이 좋은 입양 자식이라도, 친부모가 아닌것을 알기에, 아이가 결혼후 처음에는 친정부모를 수시로 찾을수도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멀어질겁니다. 입양 딸도 그럴진데, 사위는 오죽할까요. 내 장인장모도 아닌데 ...

[@user-fh5ou2nd1w]

연관없어서 다행이네요.

[@user-ow3ni2yq4w]

슬프네요 나같으면 어쨌을까 생각해봤어요

[@user-gu6je5pq9h]

부모들이 자식 퍼주다가. 노후에 거지같이 사는분들. 많이 봤어요 우리는 주고싶어도 없어서 못 주지만은 안타깝은 현실이지

[@user-kl8pc8np9s]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용인할 수 있는 범위내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안해주면 서로가 힘들것 같아요.

[@user-og8os3zw7f]

좋은데 안정적인데 취직시켜 독립시키는게 최고입니다

[@ckl20017]

자식을 잘못 끼운 부모탓입니다. 멍청한 부모는 자식따문에 개고생을 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남은 생을 후회하며 생을 마감해야 합니다.

[@user-bg1vr7sh4u]

피해자 탓하는 것 같지만 부모들 중에 세상 어리석은 분들 많았어요. 돈 보태줘도 될 아들 있는 거고 아닌 아들 있는 거고. 돈도 액수가 문제죠. 가진 재산의 최대 30~40%까지지 뭘 그렇게 전 재산 다 퍼대고ㅜㅜ 요즘 아들 가진 부모들 중에 내 아들이 남의 딸 먹여살리는 것 보기 싫다고 싸쥐고 있는 부모 많아요. 이러니까 아들이 불구가 되죠. 남의 딸 먹여살리는 게 진짜 맞더라도 남자는 그러면서 돈도 더 벌려고 하게 되는 건데 이걸 막고.. 부모 나한테 퍼대라~~ 하니 인터넷에서는 돈 없어 결혼 못한다, 남 탓, 시대 탓..no. 그 부모 문제(생략). 돈 보태주는 것 - 문제 자기 분에 넘치는 돈 보태주는 것 - 문제 하나 더... 아들이 척 봐도 공부머리 안 되는데 고시나 공무원 장기 뒷바라지 해주는 경우 - 이거 부모가 ㅂ ㅅ(죄송합니다) 자식이 척 봐도 게임하고 도박, 주식 등 한 탕만 노리고 있는데 오냐오냐하는 경우(밥해 주고 빨래해 주고 부모 차 공짜로 대여해주고 등등) - 이것도 부모가 문제. 자식이 어디 몸 아프고 불의의 사고 등으로 진짜 힘든 경우...부모가 고생하는 건 운명입니다. ;;;;

[@user-sc4qg3fi2y]

자식은 대학까지만 지원해주고 나머지는 지들이 알아서 살라고 부모들이 단단하게 마음먹어야 합니다.

[@user-pr9gn6tk4n]

학생때부터, 자식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경제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졸업 후, 취업하면 부모에게 지원도 전혀 필요없고, 스스로 살아가라, 자식들에게 부모봉양은 전혀 할 필요없다고 선언을 해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자식들이 아무리 어려워도, 부모에게 섣불리 돈 얘기를 못 꺼냅니다. 저희 부부는 두 딸들이 초등학생일때부터, 맞벌이했는데, 부부가 진짜 알뜰하게 독종 소리를 들어가며 돈을 모았는데, 그 과정을 지켜보고 자란 두 딸들은 자립심이 엄청 강해서, 부모의 스타일을 알기 때문에 돈 얘기는 안 합니다. 우리가 지원할 의사를 밝혀도, 부모가 뼈빠지게 번 것을 알기에, 일단 사양하고, 최대한 자기 힘으로 살아보겠다고 합니다. 이게 어릴때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경제교육을 시킨 결과가 아닐까요?

[@wonderfullaterlife]

멋진 따님 두셨네요. 부모님을 보고 배우며 잘 자랐습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rongjiang9516]

미친 어마이 자식사랑에 집안 살림 몽땅망친다

[@beekang6708]

부모 의 책임 이 큽니다. 사실 사업 은 장사 입니다. 절대 조심 해야 합니다. 사업 . 개인 장사. 절대 조심 하세요

[@user-ds8ix6no5q]

참 우리 어머니들은 참 힘들게 살아오셨는데 대출 또는 돈 달라는 자식 믿으면 안됩니다. 얼른 급매로 집 파셔야죠

[@hoonchung1444]

당연히 전통과 환경이 서로 다르긴 하지만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18세가 되면 스스로 독립하는 것이 국룰입니다. 자식이 대학 간다고 하면 학자금 대출 받아서 가라고 하고 벌써 고등학생 때 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벌고 사회 경험을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자식이 의대를 갔는데도 한 푼도 보태주지 않고 스스로 학자금 대출 받도록 해 졸업시켰으며 결혼할 때는 좀 도와주려고도 했지만 부모님한테 신세 지면 안된돠고 본인들이 다 알아서 살 집 마련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식들과의 관계는 너무 부러울 정도로 좋습니다. 자식을 안 낳을게 아니라 낳아서 이렇게 키워야 하지 않을까요?

[@user-sl6pp1in9s]

청년실업 급여도 나라에서 안줘야합니다 중.소기업은 인력못구해 어려운데 명문대학도 아니면서 대졸이라고 대기업만 바라보고ㆍ일자리고르고 놀면서도 명품ㆍ자가용ㆍ해외여행 다가는 청년들에게 청년실업금이 청년들을 나태하게 만들수도있답니다 알바라도해서 스스로 자립할수있는 독립심을 키워주고 경제개념도 시키는게 부모ㆍ사회ㆍ어른의 일이라생각합니다 즐길거 다 즐기고 쓸거 다쓰고 언제 돈 모읍니까 부모들도 자식 하나ㆍ둘 낳아 오냐오냐 키우니 주제파악못하고 허세ㆍ사치 만하고 자신의 실력은 모르고 직장생활 못하는겁니다 자식이 스스로 자립심을 키우는것도 부모의 교육입니다

[@user-bg1vr7sh4u]

전 청년실업 급여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닌데 굳이 너무 중점적으로 오죽하면 이거나 저거나 한부모, 고령자, 수급자, 청년 대상이니 나머지는? 그래서 다른 세대나 일반 평범한 사람 중에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있었으면 한다는 한마디 덧붙이면... 청년들은 굉장히 상처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 같은 말 하는 사람한테 찌질아~~ㅋㅋㅋ 너 뭐하고 살았니~ㅋㅋㅋ라더군요. 이유가 너희들은 좋은 시절 살았지 않냐 어른이 그러면 되냐 청년들이 지금 얼마나 힘든데.. 왜 국가에서 청년들 대상으로 결혼하라, 아기 낳아라, 집 사라 하겠냐며. ㅠㅠ 다 그럴 듯한데 죄 핑계다. 10% 정도만 맞는 말이고 거의 틀린 말이나 아무리 말을 해줘도 그들 입장에서는 저 말이 딱 맞다고만 생각하더라고요. 자기들만 지원 받는 게 당연하고 더 중요한 건 지원이라봐야 보여주기 식이다!!! 진짜다!!! 필요 없는 것만 지원해 준대요. 즉 제대로 지원해 달라는 말 같던데...ㅠㅠ 지원 거부는 않대요. 저는 이쪽 관심이 거의 없다가 최근 보니까 청년들 지원 과거부터 현재까지 엄청나더군요. 교통비, 월세, 문화비, 실업급여도 청년들은 특히 뭐 뭐 따져서(사실 별 필요 없단 말이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한 게 무늬만이지 원래 뭘 어떻게 해도 취업은 어렵고.. 실업급여에 딸린 교육만 가지곤 ㅠㅠ 양질의 일자리가 소수인데 당연한 말)... 그래서 이것 싹 없애라는 말은 안 해요. 다만 굳이... 다른 세대, 다른 일반인들... 고령자 아닌 40~50대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들이 늘었으면 좋겠더군요. 고령자 헤택은 이미 있는 것들도 있고 새로 만들어져야 하는 것도 당연히 있을 거니까 소외된 40~50대가 어찌 보면 더 많을 것 같거든요. 곧 노년에 이를 이들이 더 문제 같은데요. 20대는 젊으니까... 저 20대 때도 그런 생각 했었거든요. 왜 아무도 관심 안 가지나 싶어서 혼자 생각해 보니..젊으니까 노가다든 뭐든...편의점 알바라도!! 할 수 있는 거니까라고 생각했죠. 40~50대는 편의점 알바라도!! 해당 없죠. 암튼..세대갈등보다도...앞으로 오랜 기간 살기 좋은 시대가 아니라 이것저것 문제네요.

[@user-vx3kl6rx7y]

ㄱ44!0

[@user-mr4tz4re7d]

요즘은 결혼도 안해도 되고 자식낳아 인생 저당 잡힐거 없이 혼자 사는게 좋아요

[@John-Spartan03]

하늘이 빠듯하게 노란 예1) 젊은 날 미치도록 사랑한다며 일찍 결혼한 두 부부에게 자식이 생겼고, 그 자식도 미치도록 사랑한다며 어느 날 결혼할 사람이라며 집으로 인사를 시킨다며 생각지도 못했다는 듯? 혼인자를 대리고 왔을때... 하늘이 빠듯하게 노란 예2) 백수 친구를 나무라던 친구가 자신의 가정도 빠듯하다보니 결국 그 자식도 백수가 되어가는 과정을 격게되자 백수 친구에게 더이상 할말이 없게 될때. 하늘이 빠듯하게 노란 예3) 노인이 되어서도 자식을 먹여 살려야하는 시대의 현실을 실감할때. 자신도 모를텐데 남을 만나 입까지 늘리니 얼마나 세상이 모진 세상이겠는가! 무자식이 상팔자요 자신의 자아만 잘 지켜도 다행이라. 정작 자신이 이미 물속 깊이 빠져 살고 있음을 알고 사느니는 없더라.

[@Greatsword77]

무자식이 상팔자는 연애나 결혼으로 할거 다하고 자녀 낳고 친인척들 찾아다니고 명절행사참여하고 몇년 ~ 몇십년 뒤에 다 늙어서 하는 배부른 이야기에 불과하다...

[@Greatsword77]

더 팩트는 개개인마다 외모 재산등 외적인부분이나 내적인 심리적 부분 및 주변 환경적요인에 따라 결혼과 자녀유무에서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개개인마다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