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 딸이 엄마인 저를 너무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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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Күн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모녀 #딸 #싫어함
딸아이가 엄마인 저를 너무 싫어해요
현재 3년째 말하고 싶어 하지도 않고
연락하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Пікірлер: 2 000
@콩깍지-p6q
@콩깍지-p6q 2 жыл бұрын
왜 싫어할까요? 원인은 찾아보셔야지요
@꽃차고운꿈
@꽃차고운꿈 Жыл бұрын
딸아 사람 변하지 않는다.잘 처신했다. 절대 미련 갖지 마라
@sabinalee1012
@sabinalee1012 2 жыл бұрын
엄마를 싫어하는 따님은 엄마보다 더 힘들수도 있어요
@신구-m4q
@신구-m4q 2 ай бұрын
100배는 힘들겁니다. 몇살이 되든 엄마는 항상 필요한 존재거든요ㅜ
@김정희-b4w
@김정희-b4w 8 күн бұрын
그렇습니다...
@ykparkyy
@ykparkyy 2 жыл бұрын
딸을 안보시고도 웃음소리가 신나시네요 웃으시면서 보니 따님이 잘 결정 하신거 같아요
@mintube_smtube
@mintube_smtube 9 ай бұрын
소름끼쳐요
@대충50줌마
@대충50줌마 2 жыл бұрын
저 엄마는 딸을 자기 소유물로 물건 취급한다는게 느껴진다.그리고 지금 질문도 딸을 위한 질문이 아니고 딸이 자기를 싫어하는 게 내 잘못이 아니다라는 답을 듣기위한 질문. . .
@볼보타
@볼보타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딸이 살려고 도망 갔구만 저 엄마는 왜 모르는 걸까요
@lotto1deung
@lotto1deung 2 жыл бұрын
친구 모녀를 어릴적부터 보아왔는데 어릴적부터 늘 친구가 힘들면 딸에게 화풀이하고 비난하고 아들과 차별하고 정말 제3자가 볼때 딸이 눈물나도록 가여울 정도였다. 성인이 된 딸은 엄마를 증오하고 빗나가고 멀어졌다. 하지만 내 친구인 엄마는 제3자인 나도 낱낱히 기억에 남는 수많은 날들의 상처를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고 여전히 가여운 딸만 탓하고 있다.
@신수진-t5n
@신수진-t5n 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엄마를 왜 싫어하는 지 모를 수가 없습니다 아이는 엄마와 연락을 끊기전에 이런저런 시도를 끊임없이 해왔을거거든요 잘 지내다가 하루아침에 엄마와 인연을 끊지는 않습니다 도저히 더이상 답이 안나오고 일만의 기대조차 가능하지 않을 때 그때 인연을 끊어요 엄마가 그 이유를 모를 때에는 '나는 착한 사람이다 나는 자식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나보다 부모역할 못하는 다른 집 자식들도 이렇게 안한다'이런 생각이 강합니다 그러니 자녀가 이유를 이렇게 저렇게 말해보아도 절대 인정을 못하지요. 정말 그런 부모라면 자식이 왜 인연을 끊어요? 마음속 깊이 나는 착한 피해자 자식은 나쁜 가해자 배은망덕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실지도요 여즉 자녀가 자기를 싫어하는 이유조차 모르신다면 님은 착한 분이시니까 자식이 나없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기를 기도해주세요
@스마일-h6l
@스마일-h6l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까 결혼반대 였을꺼같습니다 상담자님 딸 결혼식 몰랐다하는거보니까요 느낌상요
@LunaKang-bj6qb
@LunaKang-bj6qb 2 жыл бұрын
@@스마일-h6l 저분 말하는거 보면 단순 결혼 반대 정도는 아닐껍니다. 그냥 모든것이 자기의 욕구 기분이 우선이었을꺼고 따님은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는 느낌을 평생 받아왔을꺼예요~
@최주영-e5p
@최주영-e5p 2 жыл бұрын
딸이 상처받아서 연락두절한 이 상황. 아이가 괴로워 하는 상황이 재밌나요? 히힉 하고 웃는거 재밌어보여요. 딸이 소름끼친다는게 뭔지 알것같네요.
@민수쓰-n5j
@민수쓰-n5j 2 жыл бұрын
부모 자식간에 문제가 있으면, 대부분 부모가 잘못이더군요. 어렸던 자식은 그들을 부모로 둔 죄 밖에 없었어요.
@나무소-n7c
@나무소-n7c 2 жыл бұрын
부모도 부모의 부모가 잘못 가르쳐 그런것이여
@여자그리고엄마-u5d
@여자그리고엄마-u5d 2 жыл бұрын
@@나무소-n7c 그렇다면 누군가는 끊어내서 나아가야겠지요
@thedayofeugenie
@thedayofeugenie 2 жыл бұрын
아이로 인해서 괴롭지는 않았어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했기 때문에 제가 연락을 안하면 아이가 섭섭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다 - 긍정적인 언어로 교양있는척 나는 괜찮지만 다 널 위해서야 진짜 소오름 돋네요. 인연을 끊어도 괴롭지 않는 사람과 자식은 연락을 지속할 이유가 전혀 없네요.
@밍키905
@밍키905 Жыл бұрын
인연을 끊어도 괴롭지 않은 사람과 연락을 지속할 이유가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dodi8109
@dodi8109 2 жыл бұрын
딸이 싫어할 정도면 님이 잘못한 거예요 자식 안 사랑하는 부모도 많아요
@STARGATE_SGC
@STARGATE_SGC 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사랑한다는 것으로 포장을 해서 자식은 내꺼니까 내가 연락을 하면 반드시 그 연락을 받아야 하고 내 명령을 반드시 받들어야 한다는 의식이 무의식중에 있는 게 부모님들 같아요!
@우상향-p1t
@우상향-p1t 2 жыл бұрын
개소리 하지 말길. 도움 안되고 짐만 된다고 부모싫어하는 경우는 굉장히 많고 또 그게 대부분이지. 부모가 딸 아들 싫어할때가 정말 아들 딸이 잘못한 경우가 대부분임. 폐륜 자식들은 부모가 도움 안되면 해준거 없다고 버리는 경우가 현실에선 대부분이다.
@dodi8109
@dodi8109 2 жыл бұрын
@@우상향-p1t 세상일이 꼭 그렇지는 않음 ㅋㅋ
@Storm78727
@Storm78727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허진호-m9o
@허진호-m9o 3 ай бұрын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방법이 틀리고 받아들이는 방법이 틀려서 그런건 아닌지 자식은 성인이 되면 헤어지는 연습을 해야 할듯요 자식이 내전부라 생각하고 자식도 부모가 전부일거라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latethirtieslife1815
@latethirtieslife1815 Жыл бұрын
딸이 엄마와 연락을 끊었을땐.. 딸도 엄청나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내린 결정일꺼에요.. 절대 부모연 끊는게 쉬운게 아니죠.. ㅠ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듯 하네요.. 그만 놓아주심이 어떠실지요... 스님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누누-k9i1o
@누누-k9i1o 2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아줌마네요 왜 자꾸 낄낄거려? 민망하십니까? 당신의 딸이 당신을 왜 안만나려고 하겠습니까? 당신이 지금까지 딸을 키우며 해왔던 걸 생각해보세요 만나려고 하지마세요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나 하세요 그것마저도 듣기 싫을 지경이니까. 어차피 가식이잖아. 늙고 힘 없어짐에 앞서 두려워서 그러는거잖아 돈으로 시간을 살 수가 없다. 엄마가 죽는 상상을 자주 했다. 늙고 힘이 없어져 죽는 상상을. 빨리 죽길 바라면서. 난 이미 죽었으니까. 누군가의 인생을 망친다면 자신의 인생도 걸어야한다. 딸의 인생을 망친 엄마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으며 행복해질 수 없다. 딸 초년 인생 망쳐놓고 본인 말년 인생 편하려구요? 그럴 수 없죠. 그것이 자신의 업보입니다. 받아들이고 사죄하며 혼자 외롭게 늙어가세요.
@어니스트-l4j
@어니스트-l4j 3 ай бұрын
엄마년을 갈기갈기 찢어죽이는 상상을했다! 나를 낳아놓고 온갖악담 폭행 차별! 난항상 더럽고 꾀죄죄한아이였다ㅠ 난 엄마년에게서 존재하지도 않았다ㅠ 지금 80세인데도 나보다더 건강하다!
@gomns12
@gomns12 2 ай бұрын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남의 마음 안다고 말할려면 용서하라는 명령조도 자제하셔야 하지 않습니까? 정말로 아시는 게 맞는지 매우 의심스럽군요
@이얍-c5p
@이얍-c5p 2 ай бұрын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나 또한 제 3자란 생각에 수정합니다. 정신차리고 타인을 향한 훈계보다 본인의 삶을 사는데 최선을 다하세요. 당신이 뱉는 건 어떤 사람에게 상처고 폭언일 수 있습니다.
@user-js18sdgs11
@user-js18sdgs11 Ай бұрын
딸의 초년 인생 망쳤다는거 진짜 눈물난다… 내 인생 돌려내라고..
@김쥬디-h7f
@김쥬디-h7f 2 жыл бұрын
조근조근 사람잡는 말투. 웃음소리는 소오름
@스타올-b5c
@스타올-b5c 2 жыл бұрын
허허 이해는 하나 본래면목으로 돌아가서보면 그 또한 바람소리같을뿐
@공리나
@공리나 2 ай бұрын
우리엄마같다 완전히... 나도 혼자 외국 나와서 엄마랑 연끊고 사는데 엄마는 아직도 동생한테 언니가 왜 연락을 안받냐고 투덜댄다함. 그동안 쌓인거 다 털어놓고 사과 좀 해달라했더니 '그냥 같이 죽자'이러길래 그날로 손절했는데 기억이 안난다함. ㅋㅋㅋ 항상 자기가 잘못한건 그런적 없다, 기억이 안난다, 내가 오죽 힘들었으면 그랬겠냐 이러다가 결국 자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나는 나쁜딸년 만들어야 대화가 끝남. 나르시시스트는 인연 끊는게 무조건 답임. 이 아줌마도 죽을때까지 못 깨달음.
@jinjulee9097
@jinjulee9097 2 ай бұрын
엄마라는 이유로 나한테 이러면 안됐다고 말 꺼냈을 때, 내 성격이나 나의 다른 탓으로 몰아가거나 기억안난다 모르쇠하거나 사과안하는 태도, 그러면서 엄마처럼 살아라는 말을 들으면서 내가 이렇게 살아야되나 고민했는데 이 사연과 님의 글보고 정신이 번쩍드네요. 이제 바닥보다 더 밑을 봐서 말조차 안꺼내는데 제가 다 잊고 괜찮아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소름돋네요.
@미란이와미달이
@미란이와미달이 Ай бұрын
내아이를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우듯이 엄마도그렇게 키웠을거에요 내딸도 다자라서 나처럼 엄마를 그렇게 평가할수도 있으니 .. 끝까지 기봐야 알아요
@user-js18sdgs11
@user-js18sdgs11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한테 분하고 억울했던거 말했는데 절대 인정 안하더라구요.. 자기가 더더 힘들었다고 하길래 28년동안 쌓인거 대폭발해서 엄마한테 ㅅㅂㄴ 뭔년 쌍욕하고 인연 끊음.. 욕하니까 속시원하더라구요 가끔 후회될 때도 있지만.. 에휴
@요키알포
@요키알포 Ай бұрын
여자는 세상 중심이 본인이기에 미안하다는말 좀처럼 하지않는다 남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걸 모르는 딸들은 아직도 엄마랑 싸우고 미워하고 사랑을 갈구한다
@Soul-oo2jo
@Soul-oo2jo 2 жыл бұрын
부모와 연락을 끊을 정도로 상처 받은 자식이 세상에서 가장 소름 끼쳐하는 말은 ‘이 세상에 자식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입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폭력이 너무 끔찍했기에 피신한건데 끝까지 그 폭력을 사랑이라고 주장하니 엄마란 단어만 들어도 경끼를 일으키죠.
@이정-m3l
@이정-m3l 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보리보리-d4q
@보리보리-d4q 2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정확하게 말하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sungwhan1990
@sungwhan1990 2 жыл бұрын
자식 결혼하면 더이상 내품안의 자식이 아니더군요 ㆍ그냥 인격체로 도울일이나 돕고 ㆍ고맙게도 부모 생각해주면 감사한 일이고
@이름-x4u7y
@이름-x4u7y 2 жыл бұрын
@@박정화-g1u 뭐라는지 모르겠네.
@simply4u780
@simply4u780 2 жыл бұрын
👏🏻👏🏻👏🏻👏🏻👏🏻👍🏻
@oiioid
@oiioid 2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이 세상에 태어나 엄마가 전부이던 아이가 엄마를 끊어냈을까요 딸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끊어냈을 겁니다. 엄마는 절대 바뀌지 않는 사람이니 엄마에게 사랑 주고 받는 모든것을 포기한 채 떠나야만 내가 살 것 같아서 그런 것입니다. 딸은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도 잊은 채 결혼해서 잘 살 겁니다. 딸 미워하는 마음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결국 자기 자신만 생각하시네요 스님께서도 저 여자분은 절대 바뀌지도 않고 깨치지 못할 사람이란걸 단박에 아시네요 사연자분 지독한 나르시시스트 같은데 거기에 아들편애까지 했을듯~ 나르시시스트에게선 도망쳐 연끊는것만이 상책 정신과 의사도 저 성격 생각 못고쳐줌
@쪼꼬라떼-s2t
@쪼꼬라떼-s2t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대화내용을 끝까지 들으면 좀 그림이 그려지곤 하는데 스님은 어떻게 대화도 안해보고 질문만 딱 듣고 아시는지 정말 희안해요. 저도 스님에게 제 얘기해보고 싶어요.ㅎㅎ 저의 문제점은 뭔가요??하고.~~ㅋ
@Storm78727
@Storm78727 2 жыл бұрын
@@쪼꼬라떼-s2t 깨이신분이라서
@Storm78727
@Storm78727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적 성격이죠. 자기가 더 소중하고 자식을 위해 살지도 않앗으면서 거짓말
@김보경-l3e
@김보경-l3e 6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허지영-r8h
@허지영-r8h 2 жыл бұрын
댓글 정말 안다는데요 친정부모 안보고사는 일인입니다 혹시라도 나를 찾아줬음 하는 맘 1도 없습니다. 그리고 딸이 왜 나를 싫어하는지 물어보겠다? 그걸 모르세요? 알러지가 올 정도라는데요?
@피터팬-u3j
@피터팬-u3j 2 жыл бұрын
허지영님! 나도 그마음입니다. 얼마나 외로웠어요? 그러기까지. 힘냅시다!
@chonghorn5170
@chonghorn5170 2 жыл бұрын
I have same situation. Fighting ladies.
@정윤영-c4d
@정윤영-c4d 7 ай бұрын
전생의 악연으로 만나서 그래요 부모자식 사이라도 악연으로 맺어진 인연이 많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날려고 하니 업에 따라 인연있는 엄마 배속으로 들어오거예요 요즘 아이들이 자기 엄마한테 마음에 안들면 왜 나를 낳았냐 누가 낳아 주라했냐 그러는데 그게 아니고 아이가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엄마 자궁을 빌려서 나온거라고 전생을 알고 나니 참 인연법이 무섭다 싶네요 원수 갚을려고 딸 아들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자식은 빚 받으러 왔다고 부모들이 생각 합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youngbin0200
@youngbin0200 2 ай бұрын
@@정윤영-c4d 저는 전생에 내가 뭘 그렇게 잘했길래 이런 선물을 받았나 싶은데요? 아직 독립 안한 자식이면 예쁘게 보려고 고맙게 여기려 노력하세요 빚쟁이 취급하지마시고~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솜-t3o
@솜-t3o Жыл бұрын
딸이 엄마인 자신을 손절했다는 얘기를 듣고 괴롭지는 않았다 왜냐면 딸의 선택을 존중하니까...라는 말에서 진실이 있을까 싶다 차라리 화가나고 어이가 없고 억울했다 불러다 이유라도 듣지 않으면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다 결혼식에 초대조차 않으면 키운 어미인 내입장은 뭐가 되냐라고 말했으면 솔직하기라도 하지 않을까
@byjudy0345
@byjudy034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자신까지 속이는 저 허영심과 가식이 징그러워요
@봉카나
@봉카나 2 жыл бұрын
저는 나이 48이 되어서야 엄마와의 관계가 잘못되었다는걸 깨닫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딸이 엄마와 연락을 끊었다는건 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지요... 연락하지마세요.
@자비팡팡
@자비팡팡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카랑코에-q2v
@카랑코에-q2v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살기 위해 끊으려고요
@지구-q4h
@지구-q4h 2 жыл бұрын
@@카랑코에-q2v 살기 위해서라는 말 너무 마음이 아프고 와낳네요. 저는 나이 드신 어머니랑 연락 안하는게 너무 불효자 같고, 마음이 안 좋지만.. 도저히 대화를 해 나갈 수 없고, 교류하는게 너무 괴로워서 ... 진짜 말씀하신 것 처럼 내가 주체적으로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연락을 안하기로 결심했어요.
@상향선
@상향선 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과 연끊고 산지 5년정도 지나가네요.. 이상하죠? 부모님이 저한테 너같은 딸 나아봐야 부모자신들 마음을 안다고 항상 얘기했어서 세월이지나서 그말에 귀기울이며 부모에게 최선을 다했어요 그런데요.. 내자식이 커서 보니 내가 그나이때는 부모가 저한테 너무 못했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때는 그랬냐고 했더니 부모가 하는말이 ㅡ니가 잘하지 그랬냐?ㅡ하시데요 다 지난세월이고 그냥 지나가는말처럼 여쭤봤는데 반응이 너무 충격이었어요 자식이 4명중에 그래도 저하고 제일 오래살았고 저는 어릴때부터 집안을 경제적으로 도왔거든요 한번 속이상하니 계속 저의 어릴적 감정이 생각이 나면서 특히 나한테만 덜 베푸는 부모가 원망스러웠습니다 4명의 자식중 저한테만 주기를바라고 주시지는 않는 부모 이제는 질려요 자식들 보기도 힘들구요 할머니ㆍ할아버지라 해도요 대접받을행동을 하셔야 자식ㆍ손자들이 따른다는걸 아셔야해요 ●부모는 자식을 사랑해서 ..선택하셨겠지만 자식은 부모를 선택하진 않았으니까요 내자식은 내가 선택해서 낳았으니 내가족을 지키려합니다.. 누군가 부모한테 잘해야지! 하고 저한테 야단치신다면ㅡ저.. 할만큼 했습니다! 저의가족 전부가 저의 친정식구들한테 할만큼했어요!ㅡ라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답니다..그래서 후회없어요
@jennyl.6678
@jennyl.6678 2 жыл бұрын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라는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저두 같은 처지ㅜ
@현주천-j3v
@현주천-j3v 2 жыл бұрын
이 상황에 웃음이 나오다니..어떤 사람인지 짐작이간다. 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yeoung875
@yeoung875 2 жыл бұрын
딸이 정신병오지않고는 제정신으로 못살았을거임 저런부모를 둔 사람으로써 너무 잘알아요
@Soul-oo2jo
@Soul-oo2jo 2 жыл бұрын
사랑이란 이름으로 갖은 폭력을 저지르고 괴로와 하는 모습을 보며 웃는…..ㅜㅜ
@shj1083
@shj1083 2 жыл бұрын
무안해서 웃는듯..
@anniej8849
@anniej8849 2 жыл бұрын
웃음소리나 소리톤이 소오름.. 깜짝 놀랬음..
@HOLLOW1-i9c
@HOLLOW1-i9c Жыл бұрын
@@shj1083 무안한 웃음이 아닌듯..
@user-om2we2cv7i
@user-om2we2cv7i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웃는게 엄청거슬리네요 고민이 진심이면 웃음이 나올까요 오죽하면딸이 그럴까 .. 딸이 불쌍해요 엄마 반성해보세요
@jeong9579
@jeong9579 2 жыл бұрын
방어기제일거예요
@빛나는우주-p1z
@빛나는우주-p1z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웃음이 맘이너무 아프셔서 그런듯 슬프게 들리네요
@맘마-g1l
@맘마-g1l Ай бұрын
허무한 웃음..비난하지 마세요 용기 내서 엄마 입에서 나온 소리인데.
@트윈키731
@트윈키731 2 жыл бұрын
엄마 목소리 소름.. 딸이 안보려는 이유 본인이 알거 같은데 다른사람한테 피해자코스프레하는거 같음.. 저런스타일이 꼭 집식구들중 만만한 사람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어서 엄청 괴롭히고 못살게 굴더라 딸이 오죽하면 안볼까 엄만데..
@Ym-uc4md
@Ym-uc4md 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웃음소리에 딸의 한없는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
@봉순이-v6s
@봉순이-v6s 3 ай бұрын
웃는 소리가 소름입니다 😮
@miniko6688
@miniko6688 2 жыл бұрын
고통을 직면하지 못하고 실제 감정과 표현에 괴리가 커보여요 웃을 일이 아닌데 웃음이 나와요 이런 이중언어 환경에서 자란 딸이 많이 혼란스러웠을 것 같아요
@Healingsound7133
@Healingsound7133 2 жыл бұрын
저같으면 찾아가서 용서를 빌겟습니다 그런데 저는 두딸을 받들듯 사는스타일이라 서로 많이사랑합니다 저의 엄마와도 생전 너무 가까와서 떠나고 9년째 잊지못하니 그것도 평범한것은 아닐지라도
@빛나는우주-p1z
@빛나는우주-p1z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고통스러워 헛 웃음을 우스시는것 아닐까요?
@mozzi631
@mozzi631 Жыл бұрын
와..이중언어 이거 진짜에요.. 당근주고 채찍주는 환경에서 자라면 자아가 없어질정도로 괴로워요
@boicha4195
@boicha4195 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거엔 이유가 없어도 싫어하는거엔 반드시 이유가 있다
@동범김-b8x
@동범김-b8x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에는 이유가 없을 수도 있지만 싫어하는 이유는 반드시 있죠.
@jjj-yq4xb
@jjj-yq4xb 2 жыл бұрын
이유가 있는데 엄마는 모른다하고 딸은 답답하고 대화가 안되고 말이 통하지 않으니 연을 끊은거 같아요 본인은 상당히 이성적이고 상식이있고 품위있게 했다 하지만 상대는 다르게 생각 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오죽하면 자식이 엄마를 안 볼까 싶기도 하고 참..
@elasticgirlj5870
@elasticgirlj5870 2 жыл бұрын
도끼에는 흔적이 없지만 나무에는 상처가 고스란히 있지요 진짜 때린사람은 없고 맞은 사람만 있어요 ㅠ
@jungeunpark6614
@jungeunpark6614 3 ай бұрын
저렇게 킥킥 웃어대면서 물어보는 사람에게도 전혀 화를 내지않고 정성스럽게 상담해주시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정신과 의사선생님 유투브 강의듣다보면 법륜스님이 알려주시는 삶의지혜가 그대로 들어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늘 좋은 말씀 잘새겨듣겟습니다
@uhjinchoi2145
@uhjinchoi2145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엄마가 있어서 아는데 이 분 이 말씀 들어도 못 깨달을 가능성 아주 높아요.. 남 앞에서는 우아한척 다 하지만 딸이랑 감정교감 한번도 안했을 듯
@alscotls717
@alscotls717 2 жыл бұрын
참~~~웃을일이 아닌데... 웃다니 그게 웃기네요 마침 거기 갈일이 있어서 연락해본다고요?... 딸이 그말 들으면 정말 징하겠네요 연락마세요 엄마 나도 엄마지만 안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책소리-s1n
@책소리-s1n 2 жыл бұрын
저도 사건이 있고 엄마랑 연 끊고 사는데 댓글들을 보고 그 어디에서도 받지 못했던 위로를 받았습니다. 엄마가 끝까지 제대로된 사과없이 웃어넘기고 끈질기게 연락하는게 똑같아요. 그런 모습에 상처를 더 받고 끔찍했습니다. 엄마는 왜 죽어도 이해를 못하는 걸까 내가 이상한걸까 답답했는데, 다른사람들이 이 상황을 보기만해도 엄마의 행동으로 인해서 제가 어떤 상처를 받을지 알아주시니 참 오랜 답답함이 풀리는 마음에 먹먹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줄 아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을 보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까만머리앤-h1h
@까만머리앤-h1h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VERITAS-d4t
@VERITAS-d4t 2 жыл бұрын
그 모든것은 귀하의 잘못이 아니라 귀하의 고통을 헤아리지 못한 엄마의 잘못입니다 어린 자식이 어떻게 엄마를 헤아리나요?엄마도 하지 못한 그일을 요!!!
@doesntmkesense
@doesntmkesense 2 жыл бұрын
위안되는 말씀에 오늘 아침 눈물이나요
@yeoung875
@yeoung875 2 жыл бұрын
오은영의 화해라는 책 봐보세요 저는 부모를 욕해주는부분보면서 속이 뻥뚫리더라구요 그부분이 중요한부분은 아니지만 저는 그것만 보여요ㅋㅋㅋ속시원해서
@comma_pause
@comma_pause 2 жыл бұрын
@@yeoung875 상처가 크고 아직 치유되지 않았군요.
@조미경-d2c
@조미경-d2c 2 жыл бұрын
중간 중간에 웃는 어머니의 웃음소리가 기이하게 느껴질 만큼 이질적이네요. 딸이 엄마를 3년째 연락두절했다는 절박한 내용과는 달리 어머니의 목소리엔 그닥 아쉽거나 안타까워 하는 느낌도 담겨있지도 않구요. 먼나라에 계시는 따님의 마음이 이제는 평안해지시길 기원하며, 행복한 결혼생활되시길 바랍니다♡
@doesntmkesense
@doesntmkesense Жыл бұрын
멋부리면서 사연읽으러 나온거같음
@파란보라-n6u
@파란보라-n6u Жыл бұрын
이 웃음소리를 전 잘 알고 있네요. 저분은 다른이의 처지나 마음에는 관심이 없어요. 오로지 자기 입장밖에 모르는 분이시거든요. 저 기이한 웃음소리가 저희 엄마랑 똑 닮아 소름한번 돋고서 한 자 적고 갑니다
@walkingmom3028
@walkingmom3028 Жыл бұрын
기이한 웃음 소리
@호랭이-q6s
@호랭이-q6s Жыл бұрын
31살 꽃다운 나이에 어린아이 둘. 암인줄 알고 조직검사하러 원자력병원까지 갔는데 마치 예식장에 가는듯이 멋부리고 병원오자마자 금식한 딸앞에서 식당어디냐고 묻던 모친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손절하고 잘살고 있어요.
@morriconekorea
@morriconekorea Жыл бұрын
웃음 소리 들으니 1545회 기억나네요. 어머니-딸 고민인데..
@나는나-v5n
@나는나-v5n 2 жыл бұрын
3년을 연락 끊고 결혼도 엄마 몰래 했다면, 딸에게 엄마가 소름끼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도 모르는 엄마라니..ㅠ
@배경희-q8b
@배경희-q8b 2 жыл бұрын
잔소리많이하겠지요 집착,관심이부른결과
@park-ft7co
@park-ft7co 2 жыл бұрын
저런 상황에서도 저 엄마 실실 웃으며 말하는 거 보니 딸이 많이 힘들었겠어요
@김현주-n3n6h
@김현주-n3n6h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ᆢ오죽하면
@인숙김-z9t
@인숙김-z9t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마음에서 떠나보내세요ᆢ인생이 그려려니~
@you-tf1cg
@you-tf1cg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어 부모와의 정을 딱 떼고 제앞길 걸어가는 딸이야말로 현명한 것 같은데요.
@originalhappy8896
@originalhappy8896 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천륜을 끊을 정도로 평생을 몹쓸짓한거 깨닫고 참회하지는 못하고, 끝까지 요목조목 똘똘한척 말하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괜찮은척 하는거 소름 돋는다. 사람 미치게하는 스타일. 안보고 사는 수 밖에
@오늘도신나게-s7k
@오늘도신나게-s7k 2 жыл бұрын
저 여자 왜 이리 천박하게 웃는거야. 진지한 말씀하는데. 정신이 좀 이상한듯.
@HOLLOW1-i9c
@HOLLOW1-i9c Жыл бұрын
사이코패스 같습니다. 손절한 딸이 현명한듯요
@산신령-z6z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맞는 말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맑음-u8l
@내일은맑음-u8l 2 жыл бұрын
오죽했으면 자식이 결혼을 하는데 연락을 안할까요? 차암 슬픈현실 ㅜ
@산-u2j
@산-u2j 2 жыл бұрын
이엄마는 스스로 자성에 시간을 가져야할듯!
@yeoung875
@yeoung875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반성해야되 나이많은딸이 갑자기 저러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쌓이고 쌓인게 이제야 터진거지
@jhlee7641
@jhlee7641 2 жыл бұрын
엄마 생각은 너 웃긴다~~? 니가 내 도움, 관심, 재산 없이 유럽에 따로 나와 살아서 결혼생활 할 수 있었을 것 같애? 하는 거 같아요. 웃음소리가 이질적인게 듣는동안 거슬리네요
@luckgood6054
@luckgood6054 2 жыл бұрын
스님이 살아계셔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별을담는아이들
@별을담는아이들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를 가까이 하지 않는 1인입니다. 원체 여동생과 차별을 받고 자라기는 했지만... 그 차별이 성인이 되어서도 변함이 없더라구여. 외로워서 많이 울기도 했지만... 이번 생은 엄마복이 없는걸로 생각하고 내려놓고 사니 맘이 편해요.
@피터팬-u3j
@피터팬-u3j 2 жыл бұрын
별빛기득히님! 저와 동감이에요, 이번생은 애미복없는걸로 포기하고 살아요. 그래야만 견딜수니까. 그러기까지 피눈물을 흘렸읍니다. 내가 부린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2 жыл бұрын
보통 깨물면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하지만 아픈 정도가 틀립니다. 오은영 박사님도 똑같이 말씀하시고 인정하시더라고요 자식을 차별하는 부모들이 거의 입니다. 자식을 똑같이 사랑하는 부모는 거의 없습니다. 자식마다 사랑의 정도는 다 틀립니다. 자식을 미워하는 부모한테 물어보면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냥 밉다고 하더라고요 이유가 없어요. 물론 이쁜짓 더하는 자식도 있지만 그렇다고 부모가 되어서 차별을 하면 안되지요.
@잼리뷰-h1y
@잼리뷰-h1y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안보고산지 20년이 다되어가네요 워낙 독불장군스탈이라 아무도 안좋아하는..저도 늦게자식을낳아보니 더이해안됨요
@Kim-qv7hd
@Kim-qv7hd 2 жыл бұрын
동감요.. .. 될수있으면 안보고 사려고 노력합니다..
@chonghorn5170
@chonghorn5170 2 жыл бұрын
Same here.
@indigoblue21
@indigoblue21 Жыл бұрын
우아한 척 고상한 척 하지만 성질 더럽고 지 뜻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 아주머니 제발.. 딸한테 평생 관심 꺼 주는 게 도와주는 거예요..
@휴머니즘-x4l
@휴머니즘-x4l Жыл бұрын
에효 무슨 그런말을 딸을 키우는 엄마 인가요?
@user-qi7o0dr54h8rq
@user-qi7o0dr54h8rq 11 ай бұрын
​@@휴머니즘-x4l딸 입장이겠죠 딸로서 백만번 천만번 뼈속까지 이해합니다
@햇살쨍쨍-d9l
@햇살쨍쨍-d9l Ай бұрын
나네
@나는나-v5n
@나는나-v5n 2 жыл бұрын
자기 잘못은 조금도 내비치지 않고, 마치 엄마를 싫어하는 딸이 문제인듯 말하며 애교스럽게 웃는 여자가 진짜 소름끼치고 징그럽다. 딸은 어마어마한 고통일 텐데...
@김영숙-j6j
@김영숙-j6j 2 жыл бұрын
. 모녀. 부자간에. 집집마다갈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그렇읍니다만. 자식이. 건강하기만하고 행복하게 살고있어면 보고싶어것은. 얼마든지. 지낼수있습니다. 좋은추억이. 더 많으니까. 감사생활 해야겠지요
@콩곱
@콩곱 Жыл бұрын
저러니까 딸이 도망친거임 내 엄마가 저모양이거든
@dog09
@dog09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말하는 내내 심각성 못 느끼고 웃을 때 좀 소름 돋음
@jy23
@jy23 5 ай бұрын
왜저리 웃는거지
@nicemino6280
@nicemino6280 2 жыл бұрын
안봐도 어릴때부터 잔소리가 심했겠지 멸시하고 무시하고
@카랑코에-q2v
@카랑코에-q2v 2 жыл бұрын
차별했을지도 몰라요. 아들한텐 퍼주고 딸은 부려먹고.
@영포애버
@영포애버 2 жыл бұрын
자존심이 강한 엄마는 딸이 너무 힘듭니다. 딸에게 늘 잘난척하는 엄마도 평생 볼려면 너무 힘듭니다. 엄마가 딸을 어떻게 대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jyk3534
@jyk3534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남 앞에서는 잘난척 안하는데 딸 앞에서만 잘난척을 엄청 하세요. 한참 맞춰드렸는데 그런데 저 한테는 함부러 남과 비교도 하고 비난조로 얘기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슬슬 화가 쌓이더니 어느날 분노로 폭발했죠. 결정적으로 효자계약서에 싸인하라고 했을때 그자리에서 찢어버리고 한동안 내 부모는 죽었다라고 마음 독하게 먹고 연락 끊고 지냈습니다. 유산을 미끼로 자식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려 하는 부모에게 너무 질렸고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돈에 굴복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잘난척 하고 싶고 지지받고 싶다면 자식의 잘난척도 들어주고 자식도 지지해줘야 합니다. 부모자식 관계는 주종관계가 아닙니다.
@영포애버
@영포애버 2 жыл бұрын
@@jyk3534 남은 여생 서로 행복할려면 어느선에서 관계을 정리해아합니다. 부모관계가 주종관계가 되면 결국 자식은 원망만 남게됩니다. 참는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님의 여생을 응원합니다.
@Storm78727
@Storm78727 2 жыл бұрын
@@LOvE-tc5gu 걍 자기말만 맞은 엄마들이 많더군요. 울엄마 포함. 벽창호
@Storm78727
@Storm78727 2 жыл бұрын
@@jyk3534 저도요
@레몬트리-g6k
@레몬트리-g6k Жыл бұрын
남한텐 자존심도 안부리면서 딸인 저에게만 항상 자존심부리고 아쉬우면 지가 연락하겠지라는 얘길 다른사람에게 듣고 정말 충격받았네요 정많고 눈물많은걸 아니깐 남보다 더 한것같아요 ㅠㅠ
@희금-i3z
@희금-i3z 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의 팩트는 딸이 연락올때까지 자기를 돌아보며 기다리는 시간을 가지라는것
@찌잉-w6g
@찌잉-w6g 2 жыл бұрын
오우 우리 엄마같아서 소름 끼친다 '내가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 '나니까 해주는 거다' 개소리하면서 막말로 자존감 바닥까지 짓밟고 최근에 자살충동까지 느끼게해서 연락 끊었더니 이유 모르던 무기력증도 사라지고 우선순위 뒤죽박죽 이였던 삶도 조금씩 돌아오고 있어요 만성 우울증도 많이 좋아졌어요 진짜 위한다면 자식 내버려둬라 진짜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2 жыл бұрын
혹시 따로 치료도 받으셨나요? 전 연끊은지 2년째인데 무기력증 우울증이 나 아주 더디게 나아지고 있어서요
@김아리-q6w
@김아리-q6w Жыл бұрын
@@whitenoise4054 안보고 살면 좋아져요. 보기 싫은 가족 안보니 묵은 속병이 나았고 인간관계나 물질적인 해결도 나아져갑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you-tf1cg
@you-tf1cg Жыл бұрын
엄마와의 정을 떼고 독립해서 사세요. 독립해서 사는게 엄마와 자식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이에요
@user-sy8pl9rk4k
@user-sy8pl9rk4k 2 жыл бұрын
와 신기하다 웃음이 나오시나 ?
@KHab-sb5le
@KHab-sb5le 2 жыл бұрын
따님이 왜 그런지 이해가 됩니다. 당혹스러운 상황에서도 낄낄 웃는 모친, 오죽하면 본인과 인연을 끊고 싶어하는 딸에게 혹시 본인이 안보고 가면 딸이 섭섭할까봐 하는 착각도 하시네요. 따님도 원하시면 스스로 어떻거든 연락합니다. 좀 살게 그냥 나두시고 자신을 반성하세요.
@jmommi1
@jmommi1 2 жыл бұрын
자기 중심적 관점을 바꾸고 집착을 놓아서 괴롭지 않게 살라는 말씀...마음에 새겨 조금이라도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스님.
@happy4380
@happy4380 2 жыл бұрын
듣는데 웃음소리 소름이다... 저만 그런거 아니네요. 딸이 저를 싫어한다면 저는 정말 괴로울것 같은데요.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유진숙-m9x
@유진숙-m9x 2 жыл бұрын
왜 심각한 저상황에 여유로운 웃음소리가 계속 나는지~! 저런정도의 여유면 스님한테 여쭙지도 않았을텐데요
@happy-fw9ol
@happy-fw9ol 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참 좋은데, 저 여자분 웃음소리가 들릴때마다 소름이...
@2689joan
@2689joan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얼마나 힘이되고 그리운 존재인데... 그런 존재를 어마어마한 고통이 있지않고서야 연은 못끊죠. 따님이 안쓰럽네요.
@스마일-p6d
@스마일-p6d 2 жыл бұрын
딸이 안볼려 하는데 아직도 딸이 왜그런지 지금도 모르고 있다는게 이상할정도네요 스님 말씀 다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엄마인듯 딸의 마음과 상처를 알고 반성하는게 우선일거 같아요
@하늘구름-t7y
@하늘구름-t7y 2 жыл бұрын
@@qwertyu9410 저도 보면서 나르시시스트가 떠올랐어요
@정서윤-j7e
@정서윤-j7e 2 жыл бұрын
현명한딸에게 응원을보냅니다
@나무소-n7c
@나무소-n7c 2 жыл бұрын
​@@qwertyu9410 나르시스트는 니들이 만들었어 !
@나무소-n7c
@나무소-n7c 2 жыл бұрын
​@@하늘구름-t7y 나르시스트는 니들이 만들었어 !
@Storm78727
@Storm78727 2 жыл бұрын
저런 가식적인 사람들은 지 잘못 절대 인정안함
@user-children0104
@user-children0104 2 жыл бұрын
저 엄마의 웃음소리 듣는순간 ... 딸이 왜 엄마를 싫어하고 연락을 안하는지 알것 같네요~
@뜨겁게사랑하라-m4q
@뜨겁게사랑하라-m4q 2 жыл бұрын
진짜 상황 안맞게 잘웃는 나조차도 소름끼치고 뒷통수 한대 때리고싳음
@체리-y2x
@체리-y2x 2 жыл бұрын
큰 멘토를 값없이 듣게 해주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장춘자-o2w
@장춘자-o2w 2 жыл бұрын
@war200
@war200 Жыл бұрын
내가 부모로써 자식에게 잘해줬는데 자식이 부모와 멀어지려 하고 원망을 한다면 어린시절 자식에게 어떻게 대했는지를 생각해 봐야합니다.유아기,아동기때 부모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지냈다면 절대 부모와의 관계가 나쁘기 힘듭니다.자식에게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양육방식을 행하거나 부모간의 관계가 좋지않았다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살기 쉽지 않습니다. 집이라는 곳이 편하다고 느끼면 그것은 부모를 편하게 느끼는것과 같은것이죠. 그러면 자식은 부모와 스스럼없이 지내고 부모를 공경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사춘기가 와서 아이의 성격이 변했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런데 아이의 성격은 아동기에 거의 형성이 됩니다.부모와의 거리가 멀어지는것은 부모가 자식에게 거리감을 줄수있는 행동들을 주기적으로 행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방어기제가 의식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아이가 태어난것은 아이의 선택이 아닌 부모들의 선택이었기에 자식이 행복한 인격체로 살아갈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들의 결핍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억지로 자식에게 투영시켜버린다면 자식은 자신의 진짜 인생을 살지 못하고 부모를 원망하는 삶을 살면서 괴로워 할것입니다. 부모가 해야 하는것은 자식에게 본보기가 되는 인생을 보여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시절에 관계가 원활하지 않았다면 부모에 대한 애정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puli421
@puli421 Жыл бұрын
딸이 똑똑해서 깨달아서 그런 듯
@최진경-n8x
@최진경-n8x 2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위해 자식이 있나 자식을 위해 부모가 있나 정말 정신 번쩍 트이는 질문 입니다 번뇌와 고민이 없는 삶은 없습니다ㅠ
@카랑코에-q2v
@카랑코에-q2v 2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연끊은 딸이, 자기가 연락안하면 힘들어하거나 할까봐 어쩌구 하는 거 보고 그동안 나쁜 건 딸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자기는 좋은 엄마고, 딸이 힘들어도 니 탓이다 했을 것 같은 ㅋㅋ... 저런 부류는 스쳐지나가지도 말아야합니다... 결국에 나만 피봐요. 근데 엄마로 만났으니 딸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ㅠ
@백만유튭희망하는백만
@백만유튭희망하는백만 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풀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
@iphone1667
@iphone1667 2 жыл бұрын
저는 스님의 말하는 방식을 너무 좋아해요. 고민자를 위해 공감만을 위한 선함을 보여주지도 않고 일부러 지적하기 위한 필요악을 자처하지도 않으며 있는 그대로 통찰해서 아무도 쉽게 말해줄 수 없는 팩트로 스스로 악몽을 자처하는 자기연민에서 깨어나라고 말씀하시는걸요. 저런 부모님들은 부모님대로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들은 자식대로 스스로 큰 피해망상을 만들어서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은 요즘입니다.
@시아와세킴
@시아와세킴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오늘 처음 접하고 넘 빠져들어 강의를 모두 찾아 듣는중이랍니다 한마디한마디가 마음에 와닿는군요
@아로미-h6y
@아로미-h6y 2 жыл бұрын
깊은 내막은 감추고 현재 문제만 이야기 하니 답은 없는듯,,,, 자식이 부모를 멀리 할때는 이유가 있슴,, 엄마 본인만 그 원인을 모를뿐,,, 결혼 까지 했으면 관심 끊고 엄마 인생 사는게 좋을거 같네요~~~~ 역시. 법륜스님 다운 사이다 해법 짱입니다요!!!!!
@michellec5716
@michellec5716 2 жыл бұрын
이 의뢰인 웃음소리가 왜 이리 쌔하지?
@seon5703
@seon5703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산 50대중반의 딸입니다~ 최근에서야 큰일을 겪고 친정엄마와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더이상 무너지지 않고 저도 자녀에게 똑같은 환경을 주지않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사람은 특히 나이가 들면 더 변하지 않습니다 사연자가 우리아이 우리아이 하면서 본인은 사랑을 주었지만 딸이 왜 엄마를 절연했는지 전혀 알고싶지 않고 딸이 본인모르게 결혼했다는 사실에만 집중하는 걸로 보이네요 따님 그냥 내버려 두세요 그게 답입니다
@정서윤-j7e
@정서윤-j7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금부터라도 딸아이를 조금이라도 사랑한다면 진심을 보여주세요 가식적인것같아요
@김맑음이-e3d
@김맑음이-e3d 2 жыл бұрын
공감 입니다 머릿속에만 맴도는 저의 마음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Soul-oo2jo
@Soul-oo2jo 2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 환경에서 자라면 내 자식에게 대물림 안하게 하기 위해 뼈를 깍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노력해야하지 않나요? 매일 정말 저는 다른 존재가 되기 위해 마음 공부하며 노력 중입니다. 결국 자식을 위해 용기를 가지고 결단을 내리고 스스로를 변화시키게 되었으니 내 자식이 되려 내 은인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손주넷
@손주넷 2 жыл бұрын
우리딸이 저에게 한 말들이 님에 댓글에 다 있네요. 가슴이 미어지네요. 우리 딸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제가 딸에 말 처럼 손을 내밀어 줄때까지 기다리고 있지만 매순간 슬풉니다.
@뜨겁게사랑하라-m4q
@뜨겁게사랑하라-m4q 2 жыл бұрын
@@손주넷 그래도 님은 딸과 회복 가능성이 보이네요 이런영상을 엄마가 직접보는거 첨봐.... 맨날 나처럼 상처받은 딸들만 줄창 봐댔지 ㅠㅠ
@전어-r9t
@전어-r9t 2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다 스님 말씀을 듣고나면 몸과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워집니다 감사합니다
@3hjkimf
@3hjkimf 9 ай бұрын
저도 아주 힘든 시기에 스님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했더니 주변에서 도인이라는 소릴 들으며 항상 행복하고 괴롭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조금은 주변에 선한 영향력도 끼치고 삽니다
@nakyungkim1085
@nakyungkim1085 2 ай бұрын
아이에게 부모는 사랑과 신뢰를 깨우쳐주는 존재.. 그래서 어린시절 아이들은 최악의 부모에게도 사랑과 보호를 갈구함. 그런 부모를 결국 마음으로 끊어냈을 때는 그 자식의 마음은 이미 그 부모로 인해 갈갈이 찢기고 난도질 되어 있는 상태라고 봐야 함. 세상에 나쁜 애는 없음. 자식이 보고 싶지 않다면 괴롭히지 말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자식을 위해 기도나 하면서 조용히 살다가세요!!😡
@you-tf1cg
@you-tf1cg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어, 부모와의 정을 딱 떼고 홀로 결혼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딸이야말로 제대로 된 성인이네요. 요즘 2.30 세대들이 배워야될 자세네요.
@가람-y6g
@가람-y6g 2 жыл бұрын
진지한 말씀 하시는데 왜 이리 웃으시는지 ...
@gold378
@gold378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웃을 타이밍이 아닌거 같은데
@성명란감사합니다
@성명란감사합니다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딸때문 즉문즉설하셨던분
@성명란감사합니다
@성명란감사합니다 2 жыл бұрын
스님이 그때도 질척거리지말라고하셨는데~~~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2 жыл бұрын
한심한 엄마네 자기잘못이 뭔지도 모를듯
@메이jun
@메이jun 2 жыл бұрын
웃음이나오냐?? 스님 정성스럽게 말씀 하시는데..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2 жыл бұрын
스님이 ~알겠습니다 ~해도 답없는 사람이다 라고 하시네요
@빛나정-w1s
@빛나정-w1s 2 жыл бұрын
어머 세상에... 이런 내용으로 고민상담을 하며 낄낄 웃음이라니요... 와 정말 소름끼쳐요
@하늘가을-w8p
@하늘가을-w8p 2 жыл бұрын
이 엄마 참 ….. 딸이 참 힘들었겠다.
@RhoEunKyou
@RhoEunKyou 2 ай бұрын
우리엄마같네요. 저는 엄마라는 단어를 쓰지만 엄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모범교사에 인자한 얼굴을 하지만 자기마음대로 안되는 순간이면 어린이었던 저를 실컷 마음껏 때릴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왜 맞아야했는지 모릅니다. 그냥 버릇이 없어서 말대답을해서가 그 이유였습니다. 아빠나 동생을 포함해 친척들에게도 저에 대해 안좋은 말들만 하고 저를 나쁜사람으로 늘 만들고 본인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빠가 다른 여자가 생겼을 때 마저 저는 엄마가 오죽했으면 저렇게 했을까. 아빠가 다른 삶을 살며 행복하길 바랬습니다. 저는 제가 성인이 되면 아이를 낳으면 좋아질 줄 알았습니다. 엄마가 결사반대해서 힘들게힘들게 겨우 한 결혼. 아이가 안생겨서 2년 뒤에 힘들게 임신을 했습니다. 엄마는 임신 중 연락한적 없었고 괜찮냐는 말을 한적도 없었습니다. 조기진통으로 병원에 입원한 날도 출산하는 날도 아이를 낳고 누워잇을 때도 엄마는 없었습니다. 둘째를 임신해있는 지금도 임신해서 힘들지 않냐는 안부는 묻지도 않고 제 신랑욕을 하거나 제 딸이 보고싶으니 싣고 데려오라는 말뿐입니다. 한번도 엄마가 필요했던 순간 있어준 적 없는 엄마인데 이기적이게도 자기가 필요한 순간 도리를 해야하는 순간에는 다 받길 원합니다. 엄마는 제가 현금을 줄 때 비싼 선물을 줄 때 가장 즐거운표정을 합니다. 저렴하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을하면 주고도 욕을 먹습니다. 그런 부모도 있습니다. 실제로 있습니다. 저도 언제까지 연을 이어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엄마라는 이름을 들어도 감동은 커녕 답답하고 어떤 때는 분노도 치밉니다. 상담자 따님이 혹시라도 이 글을 본다면 자책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와같은 상황이신 분들… 그래도 엄만데 그러면 안된다 잘하라는 소리 많이 들었겠지요. 그럴 수록 외로웠겠지요. 하지만 당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진짜 세상엔 그런 못된 엄마가 있고 지금까지 버틴 당신은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동작빠른거북이
@동작빠른거북이 2 жыл бұрын
스님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저를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조심하고 사려깊은 엄마 되겠습니다
@소나무-y2l
@소나무-y2l 2 жыл бұрын
박수 짝짝 짝 ᆢ
@yeoung875
@yeoung875 2 жыл бұрын
남처럼 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마한테 몇년을 요구했지만 저를 무시해서 이젠 안보고삽니다 너무 행복해요
@햇살가득-q3f
@햇살가득-q3f 2 жыл бұрын
스님이 심각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웃는거 완전 무섭네요..... 순간~딸 심정에 빙의된 기분이 드네요
@게임하는유타
@게임하는유타 2 ай бұрын
민망한 웃음과는 차원이 다른 깔깔거림이네요 웃참을 실패해서 빵 터지는데,, 왜 계속 빵빵 터지는지
@스콧버클리
@스콧버클리 2 ай бұрын
200% 공감 합니다 정신적 문제가 많아 보여요
@최태화-m2f
@최태화-m2f 2 жыл бұрын
어쭉했으면 결혼식에 부르지않았을까요~엄청 힘들었을거에요.딸이 만나주지않은거에 고민하지않고 딸이 왜 그렇게만 할수밖에 없었는지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아마 엄마때문에 상처많이받고 같이 있을때는 힘들었을게요. 근데 왜 계속 웃는거죠.
@신소영-q9y
@신소영-q9y 2 жыл бұрын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면 평생 거기에 끌려다니다가 인생 마감한다. 이루어지고 안 이루어지고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jenkim395
@jenkim395 2 жыл бұрын
왜 싫어하는지 본인을 잘 돌아보세요. 딸이 괜히 싫어하지는 않을꺼에요 제가 딸의 입장으로서는 엄마에게 상처를 너무 받아 손절했습니다만 이 기회를 통해 본인 행동이나 언행에 대해 뭐 잘못한거 없나 돌아보시길
@김윤수-x3f
@김윤수-x3f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은 결혼한 딸을 딸이라고 부르면 될건데 끝까지 아이라고 호칭하는군요,,,,딸은 어린이가 아닙니다,,,아이라고 생각하면 괴로움에서 벋어나기가 어렵습니다
@spring-z7p
@spring-z7p 2 жыл бұрын
다시 사이 좋아지면 머하시게요? 아줌마한테 딸이 왜 필요한건데요? 욕바지 감정 푸는데 들어 줄 사람? 딸한테 구정물 좀 그만 뒤집어 씌워요 딸이 엄마만 떠올려도 싫은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딸도 엄마가 필요한데 안 보는걸 선택했으면 그 속은 시커먼겁니다 한 번이라도 딸 감정, 생각 존중해서 그냥 좀 놔두세요 어머니 인생 사세요 자기 감정은 자신이 좀 컨트롤하시고
@엄시현-l3u
@엄시현-l3u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답입니다. 제 마음이 딱 이래요.
@붓다핸섭
@붓다핸섭 2 жыл бұрын
와.. 엄마 상황파악 못하고 웃는거 소름이다 진짜. 딸이 얼마나 엄마때문에 괴로운지 외치고 외쳐도 허공의 메아리 같으니 도망쳤구나.
@park-is1jj
@park-is1jj Жыл бұрын
​@@뜨나마나울기라도 하지.
@park-is1jj
@park-is1jj Жыл бұрын
본인 자신에게 해야 할 말을 여기에다 왜 적는건가?
@liveonce33
@liveonce33 2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결혼도 알리지않고 했을까 대단한 엄마였겠지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웃음이 나오나?
@김태리-n8v
@김태리-n8v 2 жыл бұрын
왜 웃으시나 웃을 상황이 아닌데
@JYLee-iv6dz
@JYLee-iv6dz 2 жыл бұрын
100% 착각 이다. 라는 스님 말씀 넘 속시원하네요
@배낭여행-r5u
@배낭여행-r5u Жыл бұрын
딸결혼식에도 못간엄마가 뭐가좋아서 깔깔 웃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흰은-z6i
@흰은-z6i 2 ай бұрын
이미 실성한거죠 저렇게 말은 하는데 자존감은 바닥일듯
@김정은-l9r
@김정은-l9r Ай бұрын
병이 있나봐요
@bluebell7111
@bluebell7111 Жыл бұрын
저 엄마는 이런 상담을 하면서 어떻게 웃을수가 있는지.. 소름이 끼친다..
@손주넷
@손주넷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창피하고 무안해서 그래요 속으로는 통곡할 거예요 아마 그럴 거예요
@arankang
@arankang Жыл бұрын
​@@손주넷사람보는 눈이 없네요.... 스님이 안 그렇다 하셨음.
@bella_s.y2115
@bella_s.y2115 Ай бұрын
@@손주넷아니요. 창피하고 무안해서 웃는 웃음과는 다른 웃음이에요. 그것도 구별못하시나요. 본인도 멋쩍어서 짓는 웃음이 한번이라도 있을거 아네요. 그때도 본인은 저렇게 웃었나요?
@특전사돌삐
@특전사돌삐 2 жыл бұрын
새벽 텃밭에 왔네요. 이른 봄부터 부지런히 밭갈고 풀베고 작물을 심었습니다. 오이,부추,고추,가지,땅콩,참외,상추,파,도라지가 활짝 웃으며 저를 맞이하네요. 제가 사랑을 준 만큼 작물도 자란다는걸 배웁니다.
@선이옷수선sunnytv
@선이옷수선sunnytv 2 жыл бұрын
저 여자분 실실웃어가며 스님말씀을 못알아듣네요 ㅉㅉㅉ 딸이 엄마를 결혼식에 초대안한 이유를 알겠네요
@shj1083
@shj1083 2 жыл бұрын
막판에 이해했다고 스님말씀 정리하면서 우아하게 말하던데오ㅡ
@mini01-n6i
@mini01-n6i 6 ай бұрын
​@@shj1083그런척하는것 같은데요
@Happynism
@Happynism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이런일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음...우리나라 부모들 뭔가 좀 잘못된게 아닐까?
@sarahkim1058
@sarahkim1058 3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갑질 하는 부모가 많아요..
@user-js18sdgs11
@user-js18sdgs11 2 ай бұрын
@@sarahkim1058ㅠㅠ 나도 공부할 때 지원받았는데 그동안 갑질 엄청 당함…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복수하고 싶음..
@s2wiugyg
@s2wiugyg 9 күн бұрын
못배워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배운 자식들이 이해해주다가 병들고 ...네 제 얘기예요ㅠㅠ
@파란보라-n6u
@파란보라-n6u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나 다른 가족들이 연락만 해와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급격히 불안해집니다. 불편한 상태인 가족들과 잡음없이 잘 지내보려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제가 숙이고 참고 부던히도 애를 써왔는데, 그런 관계속에서는 저에 대한 존중감은 이미 없은지 오래였더라구요. 관계를 단절하고 나서 지금은 점차 제 삶을 찾고 있다는걸 느끼며 이제야 올바로 삶이란걸 살아가는 느낌을 갖습니다. 저도 두 공주님을 키우고 있는데 자식에게 좋은건 못해주더라도 해가 되는걸 절대 해선 안되는 거구나... 깊이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빌어 제 아이들에게는 큰 고통을 주는 부모가 되지 않도록 깨어있는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려 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오늘도 법륜스님 말씀 감사히 듣고 갑니다😊
@김보경-l3e
@김보경-l3e 6 ай бұрын
제이야기라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었습니다 긴글 자신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모아모아슈
@모아모아슈 2 жыл бұрын
백배공감 합니다 스토커 저도 되지말아야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최고십니다
@최진영-v1t
@최진영-v1t Жыл бұрын
자녀분이 더이상 상처에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본인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HEe-xl7gg
@HEe-xl7gg Жыл бұрын
출산은 선택이고 아이는 부모가 잘났든 못났든 사랑하죠. 무조건 부모에게 생존이 달렸기때문에 순수하게 부모의 의존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랑받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하죠. 양육하시는 동안 자녀에게 존중이 없었거나 폭력적인 언행들이 있었다면 자식은 커가면서 어른의 모습을 갖추면 더이상 부모의 의존이 필요없을때 그때 부모에게 받은 상처때문에 더이상 만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자식이 나를 안찾는 이유가 있으니 부모로서 본인을 반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홀로 생존할수 없는 존재를 키우면서 자기뜻대로 좌지우지 하신분들은 자녀들이 싫어 합니다.
@임로이-v4e
@임로이-v4e 2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와 참 안맞아서 만나서 같이 얘기하는게 힘들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스님말씀 듣고 엄마를 나와 다른 사람 한 사람의 성인여성으로 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편안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내 입장, 내가 원하는 엄마라는 모습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괴로움이 내가 원하는대로 되어야한다는 집착때문이었구나~ 하고 감사하니 내가 편해지는구나합니다. 물론 아직도 때때로 아~ 울엄마랑 나는 참 안맞구나합니다. ㅎㅎ
@hyojeonglee7935
@hyojeonglee7935 2 жыл бұрын
엄마와 딸 딸과엄마 모두 이해의 폭과 배려심으로 좋은관계로 서로노력하세요 자식이바라는 부모의 사랑방식이 다를수도 있고요 마음이 아프군요
@나무소-n7c
@나무소-n7c 2 жыл бұрын
​@@lesser-panda 성인이란것은 나이 들면 성인인가요? 주위에 나이많아도 초딩 보다 못한 할매 할아베도 수두룩한데 고정관념 관습 습관 상식에 살아 잡혀있는건 아니구요?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2 жыл бұрын
@@나무소-n7c 너부리님은 자식입장에서 얘기하시는듯.. 자식이 성인이 된후에 그리 노력할 필요 없다는 듯하네요. 그냥 맘편히 살라고 하시는 뜻인듯...
@최추경-l8j
@최추경-l8j 2 жыл бұрын
​@@lesser-panda
@냥냥만두
@냥냥만두 2 жыл бұрын
왜 자꾸 웃는거예요 거기다 말도 바뀌고, 딸이 원할까봐 그런다? 아들한테 전해들었다 이것도 자꾸 강조하는 말투고 사연자분 중에 처음으로 서늘한 느낌을 받네요
@Gardenia0644
@Gardenia0644 2 жыл бұрын
부끄러우니 웃음으로 얼버무리는 것일지도- 저라도 웃을거같아요. 자식 못 만나는 얘기를 하는 것도 우습고 부끄러우니 우습고.
@sungwhan1990
@sungwhan1990 2 жыл бұрын
슬프다
@청송-k7q
@청송-k7q 2 жыл бұрын
슬픈 관계인데 왜 자꾸 웃는모습이 어어 벙벙하네요
@Storm78727
@Storm78727 2 жыл бұрын
저러니 딸이 시러하지
@루시-k3i
@루시-k3i 2 жыл бұрын
딸이 엄마와 관계를 끊을 정도라면 딸은 정말 괴로웠을텐데, 엄마는 그에비해 너무 밝고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ㅠ.ㅠ안타깝습니다
@alicew287
@alicew287 Жыл бұрын
연을 끊은 자식얘기를 하면서 울어도 시원찮을판에...자식보다 자신이 소중하니 이미지관리하느라 저리 웃고있는가봄
@saamn12
@saamn12 2 жыл бұрын
엄마를 미워하며 안보며 사는 딸은 또 그대로가 죄책감에 삶이 고통일거에요… 보자니 미치겠고 안보자니 삶이 고통이고…. 어렵습니다..
@helenpark5190
@helenpark5190 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렇습니다 ㅠ ㅠ
@박이엘드럼
@박이엘드럼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sungwhan1990
@sungwhan1990 2 жыл бұрын
딸로서 기본만 하면 됩니다 ㆍ생신 ㆍ어버이날등 가끔 가서 용돈주고 ㆍ
@김민서-i3y9k
@김민서-i3y9k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
@oiioid
@oiioid 2 жыл бұрын
인연끊을 정도로 시달려서 죄책감 없을겁니다 홀가분하고 그제서야 행복하게 사는거 같을걸요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2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 그럽니다 부모 복이 최고다 그 말이 맞습디다 돈이 많아 지휘가 높아 부모가 잘 나 좋은 부모가 아니라 어릴때는 마른자리 젓은자리 가려 눕힐줄 알고 자라면서는 마음다치지 않게 헤아릴 줄알고 따뜻한 마음 내 주어 세상이 행복한 곳 인줄 느끼게 하고 성인됐서는 무엇이든 할수있는 열정충만한 사람으로 키울수있는 부모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송화선-b5i
@송화선-b5i 2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56원숭이로 스님과 거의 같은 세대를 살아 온 중생입니다, 스님께서는 득도를 하시고 공부와 수행을 열심히 하신 대한민국에서 열손가락안에 드는 철학자이고 도사님이십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중생에게 깨달음과 지혜를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미국의 부모는 자녀를 키우는데 세살까지와 초등입 학전, 초등, 중고등 의 단계가 있는데 우리나라 대다수 부모는 자녀가 회갑이 지나도 초등학생 수준으로 걱정과 간섭을 한는데 원인이 궁금합니다. 미국은 자녀가 20세가 넘으면 멀리 분가하여 10여년간 연락을 안하다가 결혼한다고 다른 지인과 똑같은 청첩장을 보내면 주소를 보고 비행기타고 가서 축하해주 고 당일 돌아 온다는데 맞는지요? 우리나라는 자녀걸혼애 혼수 에단 등 온갖간섭을 다하고 며느리 냉장고정리 까지 간섭한다네요. 우리 의식과 문화도 변화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경연-i6o
@이경연-i6o 2 жыл бұрын
참감사한글귀네요~~!!반성하고갑니다~~!!
@TV-qe2ix
@TV-qe2ix Жыл бұрын
👍
@kay203
@kay203 Жыл бұрын
본질은 엄마가 딸을 얼마나 정신적으로 학대했으면 딸이 연락도 안하고 결혼을 해버렸을까. 진짜 스토커 맞다.
@syk8168
@syk8168 3 ай бұрын
질문자....목소리만 들어도 제정신이 아닌걸 알겠다. 진짜 쎄하네
@하루은-w8t
@하루은-w8t 2 жыл бұрын
부모란게 아이를 낳았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거... 저 또한 누구의 딸이고 어린 제 딸이 있는데요. 저도 엄마와 연을 끊고 살고있습니다. 어느날 문자로 그러더군요. 본인이 뭘 그렇게 잘못한건지 모르겠다네요. 학창시절 내내 도시락 한번도 싸주지않고 밖으로 돌면서 관심1도 없었던 사람이 이제서야 .. 손녀가 보고싶으니 나한테 연락안한다고 전화안한다고 하네요. 뭐를 잘못했다고 지적한적없고 일부러 전화연락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길래 말하는대로 해주고있습니다. 부모와 왕래를 안하는 이유는 1.배울점없습니다 늘 똑같아요. 2.부정적인 자신의 생각으로 주위사람들을 무심하고 나쁜사람으로 만듭니다. 3.맥이 빠집니다. 예를들어 음식을 같이 먹어도 감사할줄모릅니다. 4.웃을일이 없습니다. 늘 걱정을 끌어안고 있으니 보기싫습니다 더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안보는게 맘이 편합니다. 죽을때까지 안볼듯하네요
@Sky-rh2bh
@Sky-rh2bh 2 жыл бұрын
저도 딸 이었고 딸이 있는 엄마입니다 님 글에서 두 가지 역활을 한 제 모습이 보여서 공감도 되고 반성도 합니다 님께서 항상 마음의 평온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sueshin4662
@sueshin4662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 어머님이 돌아가시면 후회하게 됩니다. 이해 하려 조금 노력해 보신다면 관계가 조금씩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요 누구나 엄마의 역활을 배우지 못하고 맞딱드리기에 실수가 많음을 이해한다면 본인의 마음도 넓고 부드러워 지는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메보-w8i
@메보-w8i 2 жыл бұрын
전혀 돌아가셔도 후회안될것 같고 나도 자식을 낳아보니 그 작디작은 아이한테 뭔 짓을 한건지 내 부모 마음이 더 이해 안갔습니다
@하루은-w8t
@하루은-w8t 2 жыл бұрын
품안에 자식이라 했던가요.. 교육은 스물이 되기전까지 할수있는타이밍인듯합니다 스물이상이 넘어가면 스스로 경험하고 판단하고 세상을 배워가는건 오로지 본인몫이죠. 부모가 곁에서 하는 건 길잡이역할일테고 잘할수있다고 믿어주는거. 언제한번 문자가 왔는데 세상은 혼자 못사는거야 이러고오더군요. 이런가르침을 지금? 참 더 어이없더군요 내가 저걸 모른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이제사 뭘 자꾸 가르치려고하는지. 품안에 있을땐 바람나서 가정이 어떻게 도는지몰랐던사람이.. 교통사고 났었다하니 첫마디가 돈얼마받았어 하고 묻는사람이.. 가장친한친구 엄마앞에 무릎끊고 빌었던건 또 뭐고..결국 제어린자존심에 그친구랑 절교했죠. 그외에도 수없는상처가 있는데 나이드니 엄마대접받고싶나봅니다. 그냥 후회하렵니다. 그냥 내가슴 치려고합니다. 6살인 딸에겐 미안하지만...
@하루은-w8t
@하루은-w8t 2 жыл бұрын
@@Sky-rh2bh 감사합니다. Sky님두 행복한 한해 되셨길...또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빌께요
@고유니브
@고유니브 2 жыл бұрын
딸 보고싶다는 것도 가식같다. 웃음소리처럼. 말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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