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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를 선택했다. EP.01ㅣ이젠, [간호학]이 아닌 [세상학]을 배워봐야지 세상은 너무나 넓잖아ㅣ대학, 그리고 자격증을 중요시하시는 부모님을 설득해야 했어요ㅣ눈물이 났D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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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마차

Күн бұрын

#자퇴 #간호학과 #간호학과자퇴 #세상학을배우러

Пікірлер: 23
@wsj3010
@wsj3010 Жыл бұрын
제 주변 긴호학과 친구 동생들 보면 다 자기적성에 안맞다고 휴학하고 싶다 안정된 직업이니 억지로 한다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제 또래 중엔 간호사 됐다가 장사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진짜 지기 적성에 맞는 직업들이 있는데 대한민국 나라는 전문적이거나 사무일 아니면 못 배운 사람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으니까.. 또 서로 비교하니까 더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무슨 선택을 하시든 자기가 꼭 적성에 맞는 일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일을 오래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user-ch2ow1dr5x
@user-ch2ow1dr5x 2 ай бұрын
간호대. 영어 경력챙겨서 이민갈때 최고죠
@aufheben
@aufheben Ай бұрын
꼭 전문직이 되어야만 자랑스러운 자녀가 될수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꼭 '자랑스러운 자녀' 가 되어야만 할 이유도 없고요. 그냥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자신다운 삶을 살면서 '행복한 사람' 이 되는게 부모님께 더 근본적으로 걱정을 덜 하게 해드릴 수있다고 생각해요. 변화의 과정에서 여러가지 부담스러운 파생 효과들은 자연스러운거에요. 영상 올리신지 1년이나 지났는데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당신다운 당신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결정을 한사람이라서, 공감이 됐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macha_ver._
@macha_ver._ Ай бұрын
귀한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읽으며 따스한 위로를 받으며 나아갈 수 있는 많은 힘이 되었어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때론 어렵지만 그럼에도 굳건히 저의 인생을 살아가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mf6is3yt5r
@user-mf6is3yt5r 6 ай бұрын
저도 늦은나이에 간호학과에 입학하고 휴학을 했고 다시 복학을 했어요 근데 지금 자퇴하고싶어서 교수님과 상담하고 다시 자퇴서를 못내고 이렇게 영상을 찾아보고 있어요 용기가 나질 않지만 자퇴하고싶어요 저의 선택도 간호학과를 자퇴할 생각입니다 누군가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user-nb2bs7wy8r
@user-nb2bs7wy8r 4 ай бұрын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는 지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저도 현역이 아닌데 휴학을 고민 중이어서요...
@whozzu
@whozzu 3 ай бұрын
저도 적성도 안 맞고 이런저런 혼란감에 우울증까지 와서... 딱 3-1 때 자퇴하려고 마음먹었다가... 주변 만류도 있었고 졸업장만 따자! 해서 어거지로 졸업까지 했거든요 그후에 또 여차저차 종병 갔다가,, 3개월차에 퇴사하고 지금은 상근직으로 이직했어요 결론은 적성에 안 맞고 아니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런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ㅎㅠㅠ 잘하셨어요!!
@user-muggle2
@user-muggle2 2 ай бұрын
어디로 이직하셨나요?? ㅜㅜ 저도 상황이 같은데 무슨 직업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LuckyCharm-hk1dx
@LuckyCharm-hk1dx Ай бұрын
마차님..............제 상황이랑 어찌 이리 똑같으실까요...... 1~2학년때는 최우수 모범생으로 지내면서 나 간호학이랑 맞을 수도? ㅇㅈㄹ 하던 시절을 지나 간호사를 생각하니 우울해서 죽고싶다는 생각만 나던 1년을 지나 지금은 진지하게 내가 하고싶어했던 것을 다시 하려고 노력중이에요......전 그래도 졸업반까지 와서 졸업은 하고 떠나려고합니다 마차님 인생이 다 과정이에요 30대 되면 인생이 결정나는게 아닌것 같아요 우리 모두 잘 살아봐요
@macha_ver._
@macha_ver._ Ай бұрын
진솔한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도.. 이런저런 깊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하셨을텐데, 그 어느 선택을 하셨든 참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인생의 모든 순간은 다 과정이니.. 매 순간, 매 선택을 우리답게 가꾸며 살아가봅시다..🩵
@binabina-ym1mi
@binabina-ym1mi 2 ай бұрын
고민하는 모든 말들이 너무 와닿네요 현재 어떤 삶을 살고 계신진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user-xo9jg1tf7u
@user-xo9jg1tf7u 3 ай бұрын
간호학과면 나름 유망한 전공 아닌가 안타깝네요ㅜㅜ 저도 지잡대 쓸모없는과 전역하고 자퇴했는데 이 나이에 수능 다시 봐야 되나 막막하네요 😢
@user-ct7ot6bb8n
@user-ct7ot6bb8n 3 ай бұрын
간호학과 유망 ? ㅋㅋ ㅈ망임
@user-xo9jg1tf7u
@user-xo9jg1tf7u 3 ай бұрын
@@user-ct7ot6bb8n 난 실내건축이었음...
@user-jw1gm2qv8l
@user-jw1gm2qv8l 2 ай бұрын
저랑 전공은 전혀 다르시지만 비슷한 상황이어서 훌쩍이면서 봤네요... ㅎㅎ 같이 힘내요! 잘될 거예요 ☘️
@user-zy7he5ru9i
@user-zy7he5ru9i 2 ай бұрын
간호학과 나와서 간호사는 한번도 안했는데 할거 많음요 졸업은하징
@eunyoungcho332
@eunyoungcho33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보내신 카톡에서 무너졌어요. 저도 이제는 엄마라 엄마 마음으로 쿵 하고 떨어졌는데 저도 내 부모한테 나의 결심을 말한적이 있기에 마차님의 울음 떨림에 격한 공감을 합니다. 근데 마차님은 잘할거예요. 이렇게 지금도 잘하잖아👍 나는 내 딸이 마차님처럼만 단단하고 심지 굳게 자라주길 바라요 😊 화이팅!!
@macha_ver._
@macha_ver._ Жыл бұрын
ㅠㅠ.. 항상 엄마의 마음으로 저를 바라봐주셨던 실버라이닝님의 따뜻한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새로운 터닝포인트라 두렵기도 하지만.. 또 설레기도 하네요.. 이 과정 또한 즐겁게 부딪히면서 나아가볼게요! 항상 따뜻한 말씀과 눈빛을 선물해주서서 감사드려요 실버라이닝님🥹💜❤️
@user-nz8zs9iz4k
@user-nz8zs9iz4k Жыл бұрын
나의선택으로 나의인생을 사는것에 가족들에게 생각을 말하실수있다는거 어머니로부터 지지를 받는다는거~인생에 큰자양분이 되는것 같아요. 부모님의 의견도 이해가 되구요~ 저는 식품영양학과를 다녔는데 생각없이 졸업했고 흐지부지 실습나갔다가 저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비슷하지만 다른진로로 갔다가 나중에서야 다시 면허를 취득해서 영양사로도 일해보았는데 그렇게 싫었던일이 다른경험때문에 또 좋았던부분도 있었던것 같더라구요. 졸업하고 바로 면허가 있었으면 처음부터 그 길로갔다면 이미 온길에 대한 아쉬움때문에 놓지도 못했을것같기도하한데, 퇴사-이식을 반복해서 그런지 묵묵히 걸어가는길에대한 가치가 중요한지도 느꼈지만, 다양한길을 걷다보니 결국 어떤일을 해도 내자신을 믿을수있고 나만의 길을 걸으면 되구나를 느끼고 있어요. 인생은 어짜피 후회와 선택의 반복이라고 생각하고, 결과에 따라 항상 모든건 바뀔뿐이라고 생각해요. 좋은결과가 생겨도 노력하지않았다면 얻어걸린게 될수도 있고, 실패가되더라도 노력했다면 가치있는일이 되는것 처럼 내가 어떤인생을 살아가는지 나에게 떳떳한가? 생각하고 가는 하루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heryly3547
@sheryly3547 6 ай бұрын
간호학과의 어떤 점이 많이 안맞고 힘드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ㅠ
@rambo1930
@rambo1930 7 ай бұрын
자퇴를 결정하신거네요 저도 간호학과 학생인데 3학년1학기 까지 하고 f도 많고 너무 저한테 어려워서 휴학1년정도 하고 지금 자퇴하고 다른 대학을 갈지 그냥 다닐지 고민하고있어요 혹시 자퇴하시고 지금 어떤일을 하고 계신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m2dor2
@m2dor2 4 ай бұрын
존경스러워요 저는 그냥 제가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두려워서 친구들에게만 그만 다니고싶다고 말하고 가족들에게는 절대 못 말하겠더라고요 원하는 삶을 살겠다는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user-zm2if1tt9l
@user-zm2if1tt9l 2 ай бұрын
간호학과는 이미 포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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