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고독을 노래한 헤르만헤세의 첫 장편소설 / 페터 카멘친트 / 봄이 오면 꼭 읽어야 할 인생 책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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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헤르만헤세의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헤르만헤세에게
확고한 문학적 지위를 안겨주고
작가로서의 명성을 떨치게 해 준
페터 카멘친트는
알프스 주변의 정경과
그 곳 사람들의 이야기가
서정적으로 묘사된 소설로
1904년에 발표되었습니다.
헤르만헤세의 인생관과
문학적 여정이 모두 담긴
자전적 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asmr #달세뇨 #오디오북 #잠잘때듣는 #헤르만헤세

Пікірлер: 93

@user-um2ez1ri2t 2 ай бұрын

심근경색으로 구급차 실려가서 다 죽었다가 시술받고 환생했어요 매 순간 순간이 너무 소중하지요 근무중인데 너무 행복하답니다 이 긴 글을 섬세하게 엮은 작가님께 경의를 . . 이 긴 글들을 사실감있게 낭독하는 여배우님께 찬미를 . . 설마 , 한번에 다 녹음하신건 아니죠 ? 잘 들으면서도 걱정이 많다오 ㅎ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태국님 ~♡ 소식이 뜸하셔서 바쁘신가보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일을 겪으셨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태국님 ~♡ 그 위기를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돌아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부디 섬세하게 건강 잘 관리하셔서 앞으로 오래도록 좋은 소식 전하며 지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user-ye7pn3gt9c Ай бұрын

우와~ 두분 감동!! 낭독자도 청취자도 소중하니 모두모두 건강하셔요~~^^

@user-um2ez1ri2t Ай бұрын

@@user-ye7pn3gt9c 연분홍 진달래보다 진한 향기 있는 답글 처음 접해봅니다 늘 ~ 행복하시고 많이 웃으소서 ~~~♡

@sunnyten4687 2 ай бұрын

1등!!!! 구독자가 20만 넘어서니 1등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알람오자마자 정신없이 쫓아와서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장편 낭독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달세뇨님 건강하세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에궁...그럴리가요 ㅠㅠ 말씀만이라도 정말 감사합니다 ~~ SunnyTen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suekail2226 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의 긴~작품을 보는 순간 그 노고에 갑자기 눈물이 핑..😢 목아프시죠?ㅠ 토닥토닥 달세뇨님의 온 몸다한 사랑과 정성의 작품임이 맘으로 느껴집니다❤ 헤르만 헷세작품들은 조금은 철학적이라 자다가 듣기엔 편안해지기보다는 귀를 쫑긋해서 듣지않음 놓치기도하고 여러가지 생각도 하게되고 사색하게 되고해서 잘때는 듣기를 꺼려했었는데 헷세작품으로 낯선 제목이다보니 아직 안들어봐서 잘모르지만 댓글 읽어보니까 전원적 요소도 있나봐요^^ 오늘밤 또 열심히 들을걸 생각하니 신납니다 밤에 들을작품들은 저축하듯이 맘이 참 든든하네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Suekail님~♡ 눈물이 핑..이 말씀에 저도 울컥했습니다 ㅠㅠ 왠지 제 마음을 알고 계시는 듯한 말씀에 감동했나봅니다... 페터 카멘친트는 헤세의 다른 소설들에 비해 읽기가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자전적 이야기를 에세이처럼 엮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부디 Suekail님께도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 ~ 편히 주무세요 ❤️ 😊

@user-ld1ew5go3z 2 ай бұрын

알프스~ 멀리서 보면 아름답지만 그곳에서 살아갔던 옛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지금 나의삶은 참 풍요로운 인생일텐데••• 육체의피로 보다 잡다한 많은 생각들이 더 힘들고 피곤하게 하는것 같아요 #달세뇨님 목소리로 좋은책 들으며 잠시 명상과 힐링합니다.😊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생각이 많은 날은 육체가 바쁘고 힘든게 차라리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날은 꼬리를 무는 생각들이 엉뚱한 곳까지 갈 새가 없고 또 밤에 누워서는 피곤함에 금방 잠들어버리니깐요~ 오늘 하루 펭귄님을 지치게 한 잡다한 생각들이 이 밤의 어둠 속으로 다 잠식되고 편안하게 하루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편히 쉬세요 ~펭귄님 ~♡♡♡

@user-fm4to7yr7l 2 ай бұрын

알프스의 전경이 헷세의작품과함께 달세뇨님의 목소리가접목되어 생생한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생태가 존재하는 실감나는 작품을 올려주셔서 잘듣다가 잠들고 말았네요. 긴시간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봄이라기엔 찬날씨인데도 매화가터지는 간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늘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댓글로 힘을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정옥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user-jc5mf6oc2o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듣고싶네오 😊😅❤

@user-gn9dk5cx8r 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기다렸어요^^ 오늘 작품은 제목이 생소하네요. 사람 이름이거나 아님 제가 모르는 언어이거나 그럴것 같아요. 대문호의 작품이니 읽기 전부터 왠지 숙연해지는 기분이에요. 오늘도 보석같은 작품을 만나게돼서 기쁩니다. 좀더 밤이 깊어야 들을 수 있지만 수요일마다 자기전 불끄고 서브폰에서 유투브 켜고 여배우의 책방 켜고 재생목록 누르고 골라듣는 설레임의 시간을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주도 감사히 들을게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수윤님 ~♡ 좋은 아침입니다 ~^^ 아직 공기가 차갑지만... 3월이라는 달이 주는 묘한 설레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페터 카멘친트는 성으로 주인공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마을의 사람들이 모두 페터 카멘친트라는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예전엔 향수라는 이름으로 출간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원래의 제목대로 페터 카멘친트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 이 소설 역시 구독자님이 신청해주셔서 읽게 되었는데... 읽는 내내 헤르만헤세의 시적 언어에 푹 빠져 산과 강. 구름과 바람.. 꽃과 풀잎..등이 더 특별해 보였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이 수윤님께도 공감을 줄 수 있다면 좋겠네요 ~ 전 이 책을 읽고 구름이 더욱 더 좋아졌습니다~^^

@user-rp8ss5sq4j 2 ай бұрын

감사함으로 듣기 시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은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user-cb3cm4oq1v 2 ай бұрын

여배우의 책방 달세뇨님 감사합니다 5시간이넘는시간동안 명품대작과함께 너무 행복하고 멋진 여행이였어요 인생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름다운 시간이였어요 함께할수있어서너무나행복했어요❤❤❤ 좋아요 구독 공유는 사랑입니다❤❤❤ 아름다운 봄이 달세뇨님과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아~~~좋다 정말^&^😂😂😂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성학님 ~♡ 좋다고 해주시니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 아름다운 봄이 성학님께도 행복의 기운을 듬뿍 보내주길 바래봅니다 ~♡

@k.e3208 2 ай бұрын

헤르만 헤세 작품을 좋아하진 않았어요. 달세뇨님 덕분에 수레바퀴 아래서 를 듣고 푹 빠져들게 되었죠. 그래서 이제는 좋아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작품과 썸네일의 그림이 참 잘 어울린다고 느낍니다. 물씬 봄이 느껴집니다. 듣는동안 저는 달세뇨님 목소리 컨디션이 조금 건조한듯 느껴져 걱정이 됩니다. 제 괜한 생각이길 바랍니다 😅 늘 긴 작품을 올리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셔요. 5시간 이상의 작품을 올리지 않으실 때에는 거의 한주에 두편을 올리시고... 달세뇨님 건강관리 잘 하셔요~ 제발~~~~❤❤❤❤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요 몇 주간 목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녹음할 땐 약을 먹고 했는데.. 경은님은 오랫동안 제 소리를 들어오신터라 바로 느끼셨나보네요~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하기도 합니다~~ 전 봄이 오고 따스한 기운이 스며들면 왠지 설레고 좋습니다. 페터 카멘친트에서 주인공이 계속 구름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이 소설을 읽고 나서 저도 구름만 보게 되네요.. 때로는 고요하게 때로는 변화무쌍하게 흘러가는 구름을 보고 있노라면 잡념은 사라지고 반 무념무상의 상태로 되는 그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 경은님 ~♡ 3월의 봄 기운이 경은님의 몸 속에도 스며들어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 😊

@user-lq4pd2mj6r 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너무나 듣고 싶었던 작품을 올려 주셔서 너무 좋네요 감사 감사합니다 나는 밤 마다 달세뇨 목소리로 잠이들어요 그래서 낮에 한번 더 듣지요 긴작품들은 꼭 두번씩 듣는답니다. 수고 하셨어요😅😅😅 건강조심하세요 댓글은 어쩌다 올려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user-xs6de8lw3f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댓글은 자주 못달아도 늘 응원합니다^^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밤마다 들어주고 계신다는 말씀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 종란님 ~♡ 늘 함께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페터 카멘친트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user-mu2uh7ll2p 2 ай бұрын

페터카멘친터,제목이생소하지만,내용이들을만하네요,잘듣고,간만에,잠도잘잦네요,수고했어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Gyeong-yy9ol 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오늘도 긴시간 영상을 올리셨네요 기대가 되네요 또 며칠이 행복하겠어요 제 남편은 3주째 시댁식구들과 캠핑 하고 있어요 해마다 이 맘때 투어를 가는군요 저 혼자 약간 쓸쓸하지만 즐거워하는 남편소식에 참아요 어제 오늘은 날씨가 풀려서 아직은 발이 좀 시렵지만 맨발걷기도 하고 탁구도 몇년만에 다시 시작하고 나름 바쁘고 저녁이면 외롭고... ㅎㅎ 수면제 끊은지 3개월째인데 건강이 좋아지고 잠도 그럭저럭 자요 달세뇨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덕택도 있지요 안아프니 살것같아요^-^ 달세뇨님~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사랑해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맨발 걷기도 다시 하시고 탁구도 치시고..' 외로움을 느끼실만큼 혼자만의 시간도 가지고 계시고 또 무엇보다 주무실때 수면제 없이 주무신다니.. 그곳에 내려가셔서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신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 Gy님~♡ 오늘은 댓글에서 행복한 봄 향기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user-yv7ix9pi9v 2 ай бұрын

세뇨님 안녕하세요 ^^ 잘 지내셨는지요? 장편소설을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선정하시고, 긴 시간동안 읽어 주시느라 애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한거 같아서 숙연해지고, 감사할뿐입니다 😊 꼼꼼하게 새겨서 잘 듣겠습니다💕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에궁...감사합니다 ㅎㅎ 차정님의 따뜻한 말씀이 오늘도 절 행복하게 해주네요~ 편히 주무세요 ~차정님~♡♡♡

@sunnyten4687 2 ай бұрын

03:17 언제나 가난하고 조그마한 내 마음은 늘 비어있어서 조용히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그리움에 젖어 호수와 산의 아름다움과 대담한 슬기를 내마음속에 심어 놓는 것이다. 전설처럼 우뚝솟은 절벽은 반항적인 모습으로 태고의 원시를 말해주고 있었는데 그것들은 지난 시대의 후손이었고 숱한 세월의 의미와 상흔을 간직한채 굳건히 자리잡고 있었으나 어느날, 돌연히 대지가 금이 가고 무너지면서 태반에서 진통을 하듯 신음하며 봉우리와 계곡을 낳은 아득한 시대를 말해주고 있었다. 바위산이 진동하면서 폭발하여 불쑥 솟아올라 하늘을 찌를것같이 서있다가 그만 넘어지듯 꺾여 주저앉았는가 하면 서로 닮은 산이 자리다툼을 하다가 힘이 쎈 한쪽이 우뚝 솟아오르며 다른 산을 깨트려버렸던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높은 산골짜기에는 그 옛날 꺽여진 절벽이며 싸움에 깨진 바위가 걸려 있었다. 눈이 녹아내릴때마다 이루는 아주 작은 물줄기가 마침내는 집채만한 바윗덩이를 끝없이 굴려 유리알같은 자잘한 모래알을 만들기도 했으며 때로는 거센 물결을 이루며 목초지 깊숙이 흘러들기도 했다. 이 바위산들은 항상 같은 말로 말하고 대답했다. 또한 그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이해하기가 쉬었다. "바위산들은 항상 같은 말로 말하고 대답했다. 또한 그들이 말하고 있는것은 이해하기 쉬웠다" 인간들의 언어와 삶을 비웃는 듯한 이토록 단순하고 꾸밈없는 자연의 모습을 묘사한 문장이 마치 눈앞에 알프스의 아름다운 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척박한 삶을 그림으로 보는 듯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집니다. 과연 헤르만 헷세의 첫장편 문장과 내용과 낭독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어제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달세뇨님의 책선정과 낭독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근면하고 성실하고 꾸준하고 깊이있고 부드러움속에 강인함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달세뇨님의 서재에서 너무나 풍요로운 독서를 하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SunnyTen님~♡ 귀로 들으시고 이렇게 문장들을 적어 주시다니.. 매번 놀랍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실 호흡 한번에도 문장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어서 여러번 선독하고 낭독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다시 녹음하고 싶을 정도로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칭찬의 말씀 듬뿍 남겨주시니..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SunnyTen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Kamael66 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다른 책을 읽느라 자주 들어 볼 틈이 없어 유난히도 오래 걸렸네요. 사실 성장과 함께 주변에서 누군가가 계속 사라져 가고, 노쇠해져 가는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onewomansplay2270 12 күн бұрын

Hans Roh님~♡ 늘 잘 들어주시고 보내주시는 응원의 마음이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

@soullee5119 2 ай бұрын

어머나! 향수 올려주셨네요! 또 읽고 또 읽곤 하던 책인데 달세뇨님이 저에게 선물을 주셨네요. 이 책은 저의 젊은 시절을 향수와 그리움으로 젖게 하던 그런 작픔이고, 청춘의 아품과 방황 그리고 아름다움을 예찬한 이 책은 이 나이에 와서는 떠나온 나의 청춘을 회상하는 책이 예요. 너무나 감사드리고 저장했다가 두고두고 청독하겠어요. 세뇨님 부디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soul님께 그렇게 의미있는 소설을 읽어드릴 수 있어서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 부디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편히 주무세요~♡

@soullee5119 2 ай бұрын

@@onewomansplay2270 오늘 아침에 완독했어요. 여전히 저에겐 최애 소설이고 감동 이예요. 긴 시간 수고 하셨고 좋은작품 또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sonhwaquinn3683 2 ай бұрын

Thank you!!🙏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I'm also thankful 🥰 Have a great day ♡

@eunsil-Woo 2 ай бұрын

책을 한참 읽던 시절에는 외국 소설보다는 국내 소설을 더 많이 읽었었습니다. 명작이라는 외국 소설들이 어쩐지 저는 느껴지지가 않았었죠. 공감할 수 없는 지나친 묘사들에 눈은 계속 같은 줄만 맴돌 뿐.. 그러나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듣는 외국 소설들은 정말 명작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특히 이 작품은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지는 듯 싶네요. 해서 제가 공부하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은실님 ~♡ 호흡 한 번에도 뜻이 달라질 수 있어 소설 속 내용을 잘 전달해드리기 위해 여러 번 선독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 작품의 경우 번역자의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소리내어 읽었을 경우를 가정하지 않은 번역이라 낭독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편역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구요~ 외국작품의 지나친 묘사들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셔서.. 번역의 한계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은실님 ~♡ 날씨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user-qo3pb4tr5j 24 күн бұрын

달세뇨 님 덕분에 접근하기 쉽지않은 헤세 거장의 작품을 많이 이해하게 돼서 이젠 다른 작품도 부담없이 찾아 읽을거 같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24 күн бұрын

태주님 ~♡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낭독의 보람을 느낍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 가을쯤 헤세의 주옥같은 다른 작품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danzosem 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사랑해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에궁...얼마만에 다시 뵙는 닉네임인지 모르겠습니다 ~~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

@psyche105 Ай бұрын

다시 보피와 동물원에 가는 곳 까지 읽고 갑니다 너무 졸려서 이제 자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Ай бұрын

비밀의 화원에서 페터 카멘친트까지 긴 오디오북을 이렇게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니 큰 힘이 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보피와의 우정은 참 슬펐답니다. 날이 흐리네요~ 어디서나 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user-hz9hl2dh4e 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헤르만 헷세의 장편소설 올려 주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잘 듣겠습니다❤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위니님 ~♡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psyche105 Ай бұрын

오늘은 2시간 20분까지만 읽고 다음에 와서 또 읽겠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들으니 기분이 차분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shin-ek2tw 2 ай бұрын

나긋나긋하게 코끝에 느껴지는 여름날의 미풍처럼 마치 나비의 날개짓처럼 곱게 밤을채운 달세뇨님의 목소리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에궁..shin님~♡♡♡ 너무 근사한 표현으로 칭찬해 주셔서...행복하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

@mangaechuchu5171 2 ай бұрын

역시.작품 고르는 안목에 매번 감탄합니다 흠잡을때없는 낭독도 늘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망개츄츄님 ~♡ 칭찬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user-xx5we5fv4q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듣겠읍니다 ❤❤❤❤❤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미경님~♡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psyche105 Ай бұрын

페터 카멘친드 장편 소설 끊어서 읽었지만 무사히 마쳤습니다 사랑은 이별이라는 말과 사랑엔 고통이 따른다는 말 자연·사랑·우정·여행·봉사를 아우르는 멋진 소설, 보피를 향한 봉사와 우정..스승으로 여기는 겸손의 마음까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onewomansplay2270 Ай бұрын

삶과 죽음, 사랑과 우정.. 자연과 인간 그리고 관계들.. 무수한 이야기를 잔잔하고 감동있게 담아낸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시케 시선님~♡ 여러번에 걸쳐 끝까지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pistis3622 2 ай бұрын

추억의 소설이네요^^옛날에 '향수'라는 제목으로 읽었답니다. 달세뇨님 고마워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네~맞습니다 ~^^ 향수라는 이름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 Pistis님~♡ 다시 추워졌네요 ~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user-gt5vk7gh3o 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아니였음 절대 몰랐을 작품이예요❤ 긴시간 감사합니다 봄인데 겨울이 질투하는건지 찬바람 으로 놓아주질 않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애정합니다😊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미란님 ~♡ 저도 구독자님이 신청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책을 읽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말씀처럼 3월이지만 아직은 공기가 차갑습니다. 미란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user-tn6mj2cl3f 2 ай бұрын

멋진 달세뇨님 왜 20만 이라는 수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 늘 좋은작품 장시간의 낭독의 힘듬에도 마다않고 귀호강 하게 해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곧 100만이 될때 20만을 회상하고 싶네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명옥님 ~♡ 좋은 아침입니다 ~^^ 간밤엔 잘 주무셨나요 ~ 전 아침부터 명옥님이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 보면서 행복해졌습니다~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절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님들 덕분에 힘내서 하고 있습니다 ~ 명옥님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starsailor0708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aniehyun2433 2 ай бұрын

사랑스런 주제이군요~^^ 감사히 잘 듣겠읍니다^^ God bless Uuu 😍💖💙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cc3bg8bb4s 2 ай бұрын

처음 보는 작품을 올려주실 때 마다 너무 기대 되고 설레요. 그 느낌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듯 해서 행복합니다~ 역시 달세뇨님은 사랑입니다. ❤❤❤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 보림님 ~♡ 이렇게 긴 인연으로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cm2gm6bj7r 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잘 들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으로 들었어요. 데미안과 수레바퀴 아래서와 관련지어지며 자연 친화적 삶과 인도 철학에 심취했던 헤르만 헤세의 삶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밤 되세요 💕 ✨️ 💛

@user-ob1gh3oy4q 2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안녕하세요~ 고전을 좋아해서 여배우의 책방을 알게되고 달세뇨님의 애청자기 된지 1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가볍게 시작했던 빨간머리 앤부터 여러번 반복해서 정독한 키다리 아저씨 그리고 평소에 읽고 싶었지만 늘 숙제 같았던 폭풍의 언덕까지 일년동안 올려주신 영상마다 꾸준히 계속 들으면서 책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잠자리에 누워서 듣다가도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텔링에 오히려 정신이 번쩍 들때도 여러번 있었답니다.😅 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려고 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이번 스토리도 너무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따뜻한 봄날에도 늘 건강하세용~❤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엘라님~♡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 보면서 얼마나 힘이 났는지 모릅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크게 소통하는 채널이 아니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때는 많이 외로울 때도 있는데요, 이렇게 조용히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절 버티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엘라님~♡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user-ey4di8zo4n 2 ай бұрын

이소설을 못읽고 60대가 되었는데 달세뇨님의 좋은목소리로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헤세의 작품들을 사춘기때 읽으며 감동받은것과는 다른 감동과 공감을 하며 들었습니다 책으로 읽어보겠습니다 달세뇨님 긴시간 낭독하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말씀처럼 헤세의 소설들은 그 때 그 때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 반짝 추위가 찾아왔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

@rlfahr 2 ай бұрын

십대때 처음 이책울 읽고 너무나 벅찬 감동으로 며칠동안 책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그 아이는 어느새 나이 많은 어른이 되었군요.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이ㅜㅜ 하지만 달세뇨님의 차분하고 편안한 목소리가 제 마음을 다독이며 위로해주셔서 좀더 줄겁게 듣고 있네요. 어쨌든 좋은 채널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낭독 기대하겠숩나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onewomansplay2270 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부족하지만 그래도 구독자님들의 격려와 응원의 말씀 덕분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ukgin님도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금요일 밤 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