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티어 소자로 수제 cpu쿨러 만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 사용 영상 보면 전기를 진~짜 많이 써야지 그나마 조금 시원해집니다. 근데 이게 휴대용이다? 생각보다 거의 의미없을겁니다.
@user-rx9rl3tc7u3 жыл бұрын
야외에서 일하면서 쓰는걸 찾으신다면. 아이스큐브라고 18도c에서도 냉각되는 냉매제품들이 있어요. 이 제품들이 냉장실이나 얼음물에 담궈만 나둬 단단하게 얼어서 엄청시원하게 사용가능하더군요. 냉장고에서(냉장실기준 1시간, 냉동실기준 30분)완전히 단단히 얼려서 야외(폭염주의보 발효날씨 제감온도 35도일때)에서 사용하면 대략 1시간반정도는 냉기를 유지해서 생각보단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user-ud7lj6xq3j3 жыл бұрын
가을이라도 한낮엔 덥죠!! 딱 좋은 리뷰영상입니다!!!
@yunguso Жыл бұрын
펠티어 소자 선풍기 관심이 가서 찾아봤는데, 역시 제이제이에 와 보길 잘했네요 ㅋㅋㅋㅋ
@DuritzPaik3 жыл бұрын
펠티어는 전원을 공급하면 한쪽면이 차가워지고 반대쪽면은 뜨거워 지는 소자인데.... 뜨거워지는 쪽에 쿨링이 제대로 안되면 차가워진쪽이 뜨거운쪽 열때문에 다시 온도가 올라가버립니다. 저런 조그만 쿨러로 뜨거워지는쪽 쿨링이 제대로 될리도 없고... 설령 차가워 진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펠티어 쿨러쪽에선 뜨거운 바람이 나와서 오히려 나중엔 더워 집니다. (특히나 긴머리이신분들이 펠티어쪽 쿨러를 머리카락으로 막으면 뜨거운 공기가 더 심해짐...) 그리고 습기 맺히는 부분도 보니 아주 조그만 펠티어 사용하고 금속판만 크게 붙여논듯 싶네요. 즉, 가격만 올라가고 베터리만 잡아먹고 하등 쓸모 없는 기능입니다 ㅎㅎ 제이제이님 Hanging Waist Fan Portable 이라고 허리 벨트에 꼽아서 등쪽에 시원한 바람 넣어주는 제품도 있던데 요거는 시원한지 알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