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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Line10012 жыл бұрын
진짜 세상 좋아졌다 거장의 레슨을 방구석에서 체험 가능하다니
@Fooltany2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피아노를 독학했는데 교수님 말씀중에 관중들한테 잘못된 소리를 던져주고 제대로 교쳐 잡는다는 표현이 너무 와 닿네요. 대단하십니다 ㄷㄷ
@라_흐2 жыл бұрын
몸을 움직이는거 진짜 공감 소리가 달라져요 그리고 피아노는 생각보다 관객에게 보여주는것 또한 중요한거같아요
@ChoBBuRi2 жыл бұрын
2:21 여기 빅터우튼이 틀린노트 쳤을때 슬라이드해서 맞는 노트로 갖고가면 더이상 틀린 음이 아니다 그 부분 생각나네요
@PainsMatrix2 жыл бұрын
관객심리까지도 읽고 표현하는 ㄷㄷㄷ
@hyunjongkim8415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분에게는 피아노는 그냥 도구일 뿐인듯하네요 코딩잘하는 개발자는 새로운 언어에도 금방 적응하는것처럼요
@Jazzer0721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연주하자 브루르잉가디움레비오사
@user-uc3vm1zt5o2 жыл бұрын
해리스 포터
@yuhyunbyul Жыл бұрын
하꾸나마따타
@루에나-g8f Жыл бұрын
진짜민폐다;;
@FREEDOM-SYS2 жыл бұрын
틀린거에 반응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에 대한 설명. 클래식에서의 불협화음. 겹음등에서 긴장장을 올리고 이러한 패시지로 반음계 이조. 그래고 온음으로 터트리고 다시 반음계로 다시 발전부.. 프로코피에프를 타악기에 중점을 두지만 그의 특징은 타악기를 넘어 10번의 불협화음 후 매력적인 온음으로 제자리를 잡은 후 다시 불협화음으로 절정에 몰아간다는거.
@Moon-rz7yv10 ай бұрын
평생 혼자 찾아낸 꿀팁들을 그냥 영상 하나로 배울 수 있네
@김수진-v8n8f2 жыл бұрын
교수님도 대단하고 알아듣는 제자도 대단하고...
@갈팡질팡-g7d Жыл бұрын
휘리릭 한다, 준비되지 않은 동작이라는 말이 있는데 a ~ z 를 릴렉스한 상태로 넘어가야(전공자 연습량 기준) 중간 과정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실수를 걱정해서 긴장하지 말라는 말 같네요 실수를 해도 뒤에 맞게 들리게 잘 대처하면 기가 막히게 들린다 라고 팁 하나 던저준거 같은데 제목 때문에 핀트가 잘 못 잡힌듯요
@skyfaraway2 жыл бұрын
격식안에 파격을 넣어서 다시 그 파격마저 격식으로 만들어버리라는건 진짜 마스터만이 하는거 아님..? 즉흥적으로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음악을 갖고 노는 수준인듯..
@das_dw Жыл бұрын
베이시스트 빅터우튼도 연주하다가 불협화음을 쳐도 당황하지 말라 왜냐하면 바로 옆에 맞는음이 존재하니까 자연스럽게 옮겨가면 틀려도 틀린게 아니게 된다고 말했는데 소름이네요 ㄷㄷ..
@myboo46552 жыл бұрын
소설, 영화, 만화 이런 곳에도 통용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fiction_Cloud2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딱 이 생각 했는데 독자나 시청자가 예상한것과 전혀 다른 '틀린' 이야기가 맞는 이야기로 맞춰질때의 쾌감 큰 반전이 아니더라도 이런 반전이 있어야 이야기가 재밌죠 작법서엔 가장 말도 안되는 길로 이야기를 끌고 가보라는 말도 하고요
@김태겸-y8z2 жыл бұрын
예술 보편의 담론임
@이승-i4b2 жыл бұрын
@@김태겸-y8z 와 정말 알고싶은 정보였어요
@김태겸-y8z2 жыл бұрын
@@이승-i4b 왜..시비거세요
@kim-lg7rc2 жыл бұрын
긴장과 이완의 반복이 가장 쾌감을 이끌어낸다고 하죠. 여기서 일부러 틀리는건 긴장에 해당하겠네요
@jackhoo_kang2 жыл бұрын
짬에서 나오는 명강의네요
@holicmoly2 жыл бұрын
아니... 해리스 형.... 한 번만 시범 보여주지... 말씀만 하시다가 영상 끝나네,,, ㄹㅇ 고구마 백 개 먹은 기분임
@sonarep56442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gJjUf2Ool5pmh68
@holicmoly2 жыл бұрын
@@가치의대나무 와! 원본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코딱찌개2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초딩때 피아노 학원에서 바이엘치는데 다 틀리니까 선생님이 다른학생 제쳐두고 나한테만 집중함 이분 굉장히 명교수네요
@gasdfasdf59762 жыл бұрын
비 전공자로써 마지막 말씀을 생각해보면 연자주자의 입장에서는 '두려워 하지 말아라' 이야기 하시는 것 같고 청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더 극적인 느낌을 받을 기회다' 말하시는 것 같음
@augustinejazznerd3 жыл бұрын
헛,, 마침 저도 배리 해리스 워크숍 자료 중에 이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 영상 후반부에서 "사람들은 틀린 거에 반응한다. 틀린 것을 옳게 해내라."는 부분은 빅터 우튼의 조언과도 비슷한 맥을 짚고 있는 거 같아요! '잘못된 음을 쳤다고? 쫄지 마. 자연스럽게 다음 프렛(기타 지판의 다음 노트)로 넘어가버려. 그럼 틀린 것도 네가 내는 소리의 과정이 되는 거지' ( kzbin.info/www/bejne/i5jIlYVuhtFrbKc )
@augustinejazznerd3 жыл бұрын
배리 해리스 공식 채널 영상링크 kzbin.info/www/bejne/mXOsqqSqgtSebJI "Take your body along with it. Do it again" We remeber you 🙏
@도토리묵상3 жыл бұрын
링크 감사합니다.
@goraniecorp2 жыл бұрын
흠흠 우리는 그런걸 고등사기꾼이라고 하기로했어요 ㅋㅋㅋㅋ
@dartgnan112 жыл бұрын
이 두영상을 같이본 사람이 나만이 아닌것만으로도 기쁘네요 주변엔 이런이야기 할 사람이 엄슴 ㅎㅎㅎ
@totoistk2 жыл бұрын
사실 재즈 까지도갈거없이 팝 화성만 해도 12음중 절대로 틀린음은 두세개 정도고, 틀린음에서 반음위는 무조건 맞는음이기때문에 100% 성공하는 전략이죠 ㅋㅋ
@Ro00102 жыл бұрын
2:31 “라잌댓 유희열” 유희열처럼 연주하라는 배리 해리스님의 말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마루나구리2 жыл бұрын
미쳤나 ㅋㅋ
@hs59422 жыл бұрын
도란맨ㅋㅋㅋㅋ
@chimchimma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ongilyu86382 жыл бұрын
아 방심하다 빵 터졋네 ㅋㅋ
@Bbakyou692 жыл бұрын
아닌듯;; 유희열처럼 연주하면 표절이 되자나
@부붑-q6m Жыл бұрын
그가 말하고 싶었던건 올바른 음정이 아닌 감미롭고 흥미를 이끄는 소리 였던 것이었다
@reaver37093 жыл бұрын
온몸으로 연주해야 진짜다
@jihyeooh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클래식이랑 느낌이 다르네요 재즈는 감정소울과 리드미컬더 중요한듯요
@pliossun2 жыл бұрын
알아듣는 것도 신기하네요. 그런데 교수님 말씀이 뭔가 신묘하네요.
@kjb9950132 жыл бұрын
역설기법이네요. 논리나 기존의 틀에는 맞지 않지만 파고들면 그 안에 진리가 숨어 있는것.. 사람들도 무의식중에 이건 어긋나지만 전체적인 흐름상에서는 틀리지않음을 느끼고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드리는 것을 설명하는 것 같네요
@eugenelu64502 жыл бұрын
틀린것에 와닿는다 이건 정답임ㅎ
@211st4 Жыл бұрын
캬
@syseu65227 ай бұрын
틀린걸로 이목을 끈다는 건 클래식의 세계에선 말도 안되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그게 재즈나 블루스라면 얼마든지 오케이다 그렇다고 틀린게 허용된다는게 아니지 노사의 말씀처럼 그 틀림도 내 실력으로 끌어 올릴만한 실력이 이미 갖추어진 변주가 필요하다는 것 아니겠나
@SeoCheonNS10 ай бұрын
클래식은 연주자가 손가락에 집중한다면 재즈는 신체 모두에 집중하는 그런 무언가인가보네요
@유영민-k4m2 жыл бұрын
끝에 다다른 사람의 강의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Bj북유럽억양 Жыл бұрын
레전드 스윙
@IlllIllllllll-g5c2 жыл бұрын
이거 어그로 끄는 문법이잖아 ㅋㅋㅋㅋㅋ 일부러 동떨어진 문장이나 단어 말하고 거기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기회와 관심을 받는거 이게 여기서도 통용되는구나
@nannana7772 ай бұрын
원본 내놔!!
@슬래시백 Жыл бұрын
부우우우엥
@gaempolsummer35722 жыл бұрын
베리 아재는 전설이다
@허정호-v6d Жыл бұрын
머리로만 연주하지말고 느끼는대로 라는 것 같음. 그러기 위해서 몸이 움직여야하고 변주를 넣되 본래 음과 박자사이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틀렸으나 틀리지 않는데 연주자의 느낌까지 전달되어서 새롭게 느끼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함.
@S___________2 жыл бұрын
Genius if you play from the heart you understand
@불만두인데요네 Жыл бұрын
”어그로를 끌어라“
@TheLeedohuny2 жыл бұрын
틀린것에 반응한다... 엄청난 말이다...!
@04년생여누킴 Жыл бұрын
동~생~
@GuardianKnightsK2 жыл бұрын
브르으ㅡ로이잉
@RealBigMan91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잘하시네
@-3000cacola Жыл бұрын
허비 행콕이 잘못된 코드를 쳤을때 올바르게 만든 마일스 대이비스도 이 영상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개등2 жыл бұрын
음감에 의지해서 연주라도 따라하면서 이새끼 머라노 하는 학생의 눈빛이 너무 재밌음
@designbyarchitect46032 ай бұрын
한번 딱 쳐주네 ㅋ
@efrg5dedrdd3 жыл бұрын
재치있네요
@jinin18872 жыл бұрын
부르르레음
@greeenfrog2 жыл бұрын
이거 번역이 너무 웃기다고 ㅋㅋㅋ
@캘리피3 ай бұрын
이 아조씨도 빅터우튼하고 거의 똑같게 말하시네
@우주-s5k Жыл бұрын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는거지
@Brother32582 жыл бұрын
천재들은 가르치는거엔 재능없다는게 맞말인거같다
@soyuz_390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냥 이렇게하면 되는데 이 간단한걸 왜 못하지?
@타이론우들리-o8q3 жыл бұрын
크
@사리분별-h6y29 күн бұрын
저 분은 저걸 혼자 깨달았을 텐데
@insertreview35922 жыл бұрын
???: 일부러!!!! 도네 더 받으려고!!!
@무-c3o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댓글도 똑같음... 누가 뭐 하나틀리면 대댓글로 아주 반죽여놓음 ㅋㅋ
@jorom01092 жыл бұрын
미쳤네...
@arturohwang6426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보면 흑인 복서들이 백인은 리듬감이 없어서 좋은 복서가 안 나온다. 했던 그 영상이 기억난다.
어릴땐 고인물성님들이 재즈가 인생이라고 할때 또 멋있는척 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좀 먹으니 이해되더라고.. 살면서 무수히 하는 틀린 선택을 또 고쳐나가면서, 또 그게 바로 되도록 맞춰가면서 사는거.. 재즈랑 삶이랑 닮은점이더라고..
@laspal8292 Жыл бұрын
와.. 개쩐다.. 근데 무슨 소리야?
@이경철-i6y5 ай бұрын
지존: 아냐! 틀렸어!!!
@멍멍이맛 Жыл бұрын
저 제자분도 어디서 한자리 하고 있는 원로뮤지션이 되어 있겠지?
@unlghzyns25912 жыл бұрын
재즈한다고 레슨받는 학생들의 절대다수가 저지르는 실수의 지적...
@이군882 жыл бұрын
망치로 뒤통수를 쌔게 얻어맞은듯한 충격감
@junmojang72112 жыл бұрын
천재는 답답하겠다 이게 왜 안되지? 왜 이해를 못하지?하면서
@spacelion67172 жыл бұрын
보통 천재들은 빠삭한 이론보단 저런 의성어나 행동이나 느낌을 전달하는데 ㅅㅂ 그걸 알아처먹으려면 알아먹는쪽도 천재여햐하니 일반적인 범재는 어쩌면 뒤질때까지 이해못하고 화음이니 화성학이니 정박이니 이런거 심도있게 파다가 포기해버림....
@mgchae2280 Жыл бұрын
아~ 엥!
@MELISSA-j1i2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가 않아서..
@goraniecorp2 жыл бұрын
화가가 백지에 물감을 실수로 떨군듯 그림을 그려내는걸 하라는것 같은데...
@rainbowbridge49782 жыл бұрын
내가 한걸음 한걸음 딛고 가는 곳이 곧 길이 된다. 라는 뜻입니다. 일부러 틀어서 바로 맞춰간다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게 한다는 거니까 실수로 물감을 떨구는 것보다는 일부러 낙서하듯 그리라는 뜻입니다. 낙서가 그림이 된다니 굉장히 어렵죠?
@먹삐2 жыл бұрын
???: 삡-삐! 빕-삐! 브뤼링…쁘로록
@chloekim7933 Жыл бұрын
관객은 틀린 음에 반응한다 이후에 바로 잡아나가야 한다
@bunduva2 жыл бұрын
사무엘 잭슨님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sickowhale6861 Жыл бұрын
Jazz is talking. Unless you literally talk with it, nobody will listen to your music because jazz is hardly music in the first place. The only thing that makes Jazz a music is a player literally talking with his instruments.
@hwlee22563 жыл бұрын
당! 다라라라라라 랑!
@your_song7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틀린것에 반응한다.. 정답! 사람들은 다른것에 열광하고 못들어본 화성에 열광한다. 단, 현대 작곡자들의 소음은 혐오한다.
@bealcaff960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음악은 피지컬이 아니라 브레인으로 하는것가타.
@XT55555 Жыл бұрын
연주는 둘 다입니다.(피지컬이란 기초는 있어야 하니깐) ㅋ 작곡만 할거면 머리로만 해도 되지만....
@oddie14272 жыл бұрын
살다가 이젠 실수하는것도 실력이네
@35kfp2 жыл бұрын
요약 : 드르ㄹ뤠엙!!
@bongdong19452 жыл бұрын
이분도 스윙이 필요해보이네요
@리혁철-c8k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재즈하는거 분명 흑인들 재즈랑 느낌이 다름...특히.재즈보컬은..한국은 가요느낌이나 아님 판소리 느낌이 남....절대 본토 흑인들 그 삘..블루스.재즈삘같은거 못따라하는듯...
@펩시난2 жыл бұрын
브루루루 링 은 그래서 언제 보여줌
@edenburgh63613 жыл бұрын
굳이 끝까지 음을 이어서 가지말고 첨에 가다 중간에서 끝으로 가 두루룽 땅 하면 안되나 그렇게 하라는것 같은데 (라고 아마추어 피아노 쟁이가 말합니다)
@tunacan4262 Жыл бұрын
제자가 아르페지오를 클래식 치듯이 부드럽고 정확하게 짚으려고 하니까 핵심은 그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것 말하고 보니 같은 소리군여
@e.k.88353 ай бұрын
아무리 해도 저 학생 못알아 듣고 안된다…
@jy427452 жыл бұрын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CichoriumIntybus-022 жыл бұрын
???:에~ 재즈란 말이죠
@goraniecorp2 жыл бұрын
따 따 다라라라~~~!
@jaepark66482 жыл бұрын
하! 요새 BMW나 렉서스 자동차 디자인 나오는거와 일맥상통하네요!
@Ethan-mk1gm3 жыл бұрын
정말 비상하네요
@마이클셈벨로 Жыл бұрын
그냥 스윙이 없는 학생 같은데.
@fleedinglife2 жыл бұрын
영상속에 안타까운 젊은이여! 시커먼 우주를 헤메지 말게나 자네 혼자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야..다들 교수님의 가르침을 전혀 아예 1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네
@장대호-n6y Жыл бұрын
돈 내 라고들린다 히발 괴로워
@socratest773 жыл бұрын
"개소리하는 상사 고용노동청에 신고하기 전 증거영상"
@user-bd9no8td5h3 жыл бұрын
에휴,,. 말하는거 보소
@선지해장국-n4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직장내 괴롭힘 증거영상 ㅠㅠㅠ
@deg52023 жыл бұрын
@@user-bd9no8td5h 댓글 아무리봐도 드립같은데 왜케 진지하게....?
@찬스팍3 жыл бұрын
@@deg5202 원래 사람들은 생각하는게 다 달라서 당연한거라고 봄 누구는 레전드 피아니스트 한명이 죽은 다음날 올라온 그 사람의 생전 짤막한 강의영상에 슬퍼할수도있고 강의 내용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을수도 있는 반면에 누구한테는 영상에 나오는사람이 누군지 잘 모르고 음악적으로도 뭔소리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보니까 흑인한명이 백인갈구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댓글로 드립쳐보고싶은 생각이 드는거져
@cotaroosiou62533 жыл бұрын
비유가 멍청하긴하네 ㅋㅋ
@santa123santa2 жыл бұрын
또예~? 이게 먼지 우쨔 알아듣노 ㅋㅋㅋㅋㅋㅋ
@줄께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가르치는건 잘 못하시는분같은데ㅋㅋ 경험한걸 느낌으로만 설명하는데 그마저도 좀 본인위주임. 저 사람한테 가르침받는사람은 개떡같이 말해도 철떡같이 알아듣는 센스가 있어야됨.
@inshikkang34462 жыл бұрын
덧셈뺄셈 하는 학생한테 편미분 가르치면 못알아먹죠 마찬가지... 예술에서도 학생 본인의 치열한 고민이 먼저 선행되어야 가르침이 가르침으로 느껴짐 세상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발성법을 유튜브에 무료로 풀어도 누군가는 여전히 될놈될이라고 할거 그사람이 정말 타고나지 않아서? 아니요 그사람이 배움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안되어있기에. 배우는것도 날로 먹는거 없습니다. 듣자마자 모든사람이 거장과 같은 경지에서 경험을 공유하고 체화가 바로 된다? 꿈입니다 꿈.
@High_lucky2 жыл бұрын
재즈피아노 전공생인데 배리 해리스가 저 레슨 받는 제자한테 학생으로써가 아니라 연주가로써 생각해야 할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제대로 집어 말하고 있는데 님이 뭘 알아들을 순 있음?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티칭을 재즈에 대해 접해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방구석 유튜브 백수가 평가하는거 보니 진짜 기도 안차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