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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어앤디어 마망입니다.
남편 파팡이 한국에 일이 있어 다녀왔어요. 코시국에 여러모로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빈손으론 올 수 없잖아요? ;) 더운 날씨 탓에 그리웠던 먹거리를 많이 가져올 수 없어 아쉬웠지만...한국에서 오는 소포와 한국 다녀온 가방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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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and Dear Mama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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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표-BUNG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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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gongu.copyr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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