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노력을 전부 빼앗아갔어요..." 13년간 감춰진 오지마을 한글 선생님의 진실 | 한글날 특집 찌아찌아 한글 사용의 근황

  Рет қаралды 313,347

노매드 크리틱

노매드 크리틱

Күн бұрын

#찌아찌아 #정덕영 #한글학교
한글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섬의 소수부족 찌아찌아족을 만나
한글 선생님의 진실을 알게 되었는데...
00:00 인트로
02:40 신축 한글학교 방문
04:10 한글학교 방문후기
05:38 아비딘 선생님을 설득
06:31 정덕영 선생은 어떤 사람이었나
08:51 찌아찌아족이 정덕영에게 화가 난 이유
09:29 한글학교 담당자 '조모씨'에 대해서...
10:10 찌아찌아족이 학교 부지를 비싸게 팔려고 했다는게 사실인가?
10:23 찌아찌아라는 이름을 왜 계속 사용하는지?
11:12 정덕영의 교사 자질에 대해 평가
13:47 두달전 정덕영의 마지막 방문의 의문
14:10 지역이기주의에 대한 반박정
14:45 현재 정덕영측은 찌아찌아족을 전혀 돌봐주지 않는것이 사실인가?
15:07 새 건물을 찌아찌아족과 관련이 없는곳에 지은 이유?
17:06 찌아찌아라는 이름으로 이득을 보는 이는 과연 누구인가?
18:21 정덕영의 책 바하사 찌아찌아에 대해
20:47 정덕영은 책에 내용을 작성한 적이 없다
21:35 정덕영은 아비딘 선생의 노력을 빼았았다
22:20 교과서와 관련된 정덕영의 만행 정리
23:10 아비딘 선생님은 한글을 가르친 적이 있는가?
24:42 아비딘 선생님의 교사로써의 삶
25:11 정덕영은 한글을 제대로 가르쳤는가
27:03 한글 교육과 관련하여 금전적인 보상은?
28:35 인터뷰 내용 중간정리
30:10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도입하게 된 배경
31:05 아비딘 선생님이 생각하는 자기 자신의 문제점
31:37 아비딘 선생과 정덕영의 경제사정에 대해
32:02 아비딘 선생님에게 돈이란 무엇인가?
32:23 아비딘 선생님의 집 둘러보기
33:08 아웃트로 시작
33:30 재단 관계자측이 남 댓글읽기
34:33 업로드 이후 한글학교 관계자 조모씨로부터 카톡
36:40 결론 총정리 및 인사

Пікірлер: 2 000
@svo2098
@svo2098 8 ай бұрын
정말 큰 일 하셨네요. 정덕용씨의 돈줄을 끊어야죠. 교보측에 알려야죠. 아비딘선생님을 후원해야죠. 나쁜 한국인들이 멀리까지 가서 일저질렀네요. 화가 납니다. 부디 찌아찌아족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Wolk_Ly
@Wolk_Ly 8 ай бұрын
이런건 진짜 진실을 다 밝혀야 한다. 개인이 큰 일을 하셨네요 공론화 시켜야 합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winterjoe3372
@winterjoe3372 8 ай бұрын
그냥 돈 송금해서 누구 도와주는 거를 하지 마세요 재단 어쩌고 정기적 후원 어쩌고 구독 어쩌고 그거 다 완전히 깨끗하게 쓰인다 쳐도 그거 재단 운영 장소 필요하죠 직원 필요하죠 당연히 실질적으로 후원처로 돈 안 쓰입니다 일단 그 재단 직원들 먹고 사는 데에 쓰이고 남은 게 가겠죠 근데 기부금이 현실적으로 완전 깨끗하게 쓰이겠나요? 자매품으로 환경보호 재활용 제품 유기농 제품 파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나마 얘들은 돈 낸 사람한테 제품을 주기는 하죠
@rhino-ky6gt
@rhino-ky6gt 8 ай бұрын
사기꾼이네 교보도 무식하게 후원하는군
@rhino-ky6gt
@rhino-ky6gt 8 ай бұрын
방송국에서 기사화 해주세요
@user-dn9jj4qc8t
@user-dn9jj4qc8t 8 ай бұрын
이런것은 공개 할수록. 한국이 손해 입니다 교보가 바보인가요
@korrrris
@korrrris 8 ай бұрын
@@user-dn9jj4qc8t공개 안하는게 나라망신이죠. 누군가가 싼 똥이 집에 있는데 부끄럽다고 향수치고 덮어놓으면 되겠습니까? 똥냄새가 진동을 하겠죠.
@heliosk4062
@heliosk4062 8 ай бұрын
교보와 KCC에서 먼저 사기죄로 고발부터 해야겠네요.
@user-gd4ef1zq2v
@user-gd4ef1zq2v 8 ай бұрын
사기꾼이 반드시 처벌받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user-il2he3mz9w
@user-il2he3mz9w 8 ай бұрын
그냥 사기꾼에 불과할가?나는. 사기꾼을 넘어서 이 인간이 매국노 식민사학자 라고 생각합니다 식민사학자들이 우리나라 교육계를 장악하고 더러운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몰라 매구노들이 나라를 좀 먹고 있다 이 새기들을 청소해야 한다 나라 팔아 넘기기전에
@freedomgibbum4744
@freedomgibbum4744 8 ай бұрын
국가나 후원단체들을 이용하여 기생하며 돈복을 누리는 사기꾼 기생충들을 널리 알리고 강력처벌해야합니다. 순수한 맘으로 한글을 가르쳐온 또 다른 국어 교육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네요
@yungheepark5500
@yungheepark5500 8 ай бұрын
정덕영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후원금을 쓰며 국격을 떨어뜨리는 자. 엄벌 해야 한다. 협박조로 댓글 다는 놈도 공갈,협박죄에 해당한다.노매드 크리닉을 응원합니다.
@jameskim4150
@jameskim4150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이런것에 대한 감사 기관이 없읍니까??? 이렇게 개인의 노력에 이지해 이제야 진실을 알게 되다니..... 수고 하십니다....감사합니다.
@user-il2he3mz9w
@user-il2he3mz9w 8 ай бұрын
다 같은 매국노들 인데 무슨 감사를 우리나라 식민사학자들을 먼저 청소해야 합니다
@user-gb2bi2mw1g
@user-gb2bi2mw1g 8 ай бұрын
의병의 나라잖아 ㅋㅋㅋ
@user-vd1jf7gc7e
@user-vd1jf7gc7e 7 ай бұрын
없읍니까 -> 없습니까? 이지해 -> 의지해 수고 하십니다 -> 수고하십니다. .... -> ... 나랏돈은 눈먼돈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HelloLua
@HelloLua 7 ай бұрын
그런 조그만한 문제에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미래를 두려워 해야하는게 우선입니다..@@user-vd1jf7gc7e
@jeong07419
@jeong07419 6 ай бұрын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 사이트에서 이 영상 관련 설명글 다들 봐주세요. 국가 지원을 받은 적이 없으니 횡령이라는 건 말도 안 됩니다. 그리고 10개 학교 중 하필 사정 상 교육이 일시 중단된 학교를 찾아가신 겁니다, 이 유튜버 분이… 그리고 애초에 저 유튜버 분 사전 조사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찌아찌아족 한글 보급 현황을 보러 가면서, 정덕영 선생님을 모르고 계시던 것도 이상하고…(현장 답사 중간에 알게 됨) 국가 지원 거의 없이 운영되고 있단 거 기사 조금만 찾아봐도 알았을 텐데 국가 지원금 낭비에 분노하는 것도 그렇고요. 후원금이라면 또 몰라도… 충분한 조사 없이 올리신 것 같습니다.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만 마냥 믿으라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욕하기 전에 적어도 양쪽 입장은 다 들어보셔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위에 쓴 이유로, 저는 이 유튜버 분이 그다지 믿음직스럽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이런 영상을 올리신 건지 단순히 오해였던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혹여나 정말 후원금 사기라도 일어나고 있다면 더 자세히 조사해오셔서 제대로 반박하고 증명해주셨으면 합니다.
@user-gy2ee9ui2w
@user-gy2ee9ui2w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부정과 비리는 끝까지 파혜쳐야 됩니다. 이것은 개인의 일이 아닌 나라망신이고 혈세 낭비입니다. 왜들 그러시나요?
@rainystreet511
@rainystreet511 8 ай бұрын
한글 문자를 다른 외국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한국이 얻을 수 있는 이익, 문화적 영향력은 전무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것은 마치 중국이 병음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언어를 표기한다고 해서 로마자 문화권이 중국으로부터 그 어떤 이익도 얻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글과 함께 한국어가 같이 외국에서 사용되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문자만 한글을 빌어다가 자신들의 언어를 표기한다고 해서 그 나라와 한국어가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는 점도 전혀 없습니다. 저런 사업을 문화 수출이라도 되는 것으로 착각하여 돈을 후원하거나 국가가 재정 지원을 하는 것은 그냥 아무 의미 없는 곳에 돈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지능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낭비인 것입니다. 자신들의 문자가 없는 어떤 소수민족에게 한글을 사용하는 것은 그저 그 사람들이 직접 채택하고 돈을 들여서 배우게 만들도록 그 사람들의 선택에 전적으로 맡기면 되는 것이고, 한국의 기업이나 국가가 나서서 그것을 권장할 필요도 이유도, 이득도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한글의 우수성은 언어학적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굳이 그것을 소수민족을 통해 또 증명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user-pg7bz3hn3x
@user-pg7bz3hn3x 8 ай бұрын
저는 20대 초반이고 한글을 사용하는 찌아찌아족에 대해 중학교 사회 수업 시간에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교과서에도 실려 있었고요.. 결국 실상은 구리구리한 어른들의 기부금 빼먹기 사업이었네요. 어린 시절 신기함과 자긍심을 느낀 기억이 배신당한 것 같아 분노가 치밉니다. 진실을 담은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인들에게도 알려야겠어요.
@KSST-111
@KSST-111 8 ай бұрын
그 관계자 정씨 말고도 저기 찌아찌아족들도 한국에서 돈 뜻으려고 같이 한국 정부 한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친걸로 알고있습니다 말 그대로 전국민 기만이죠
@김자운
@김자운 8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중학교쯤 들은 내용의 실상을 알때마다 상식과는 반대되어서 충격적인 일들이 많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user-tq5bd3ot9b
@user-tq5bd3ot9b 8 ай бұрын
진실을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양의탈을 뒤집어 쓴 정덕영 한국에서 응징해야 합니다
@bigdaddy2274
@bigdaddy2274 8 ай бұрын
한국 법인이 있다면 검찰조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인터뷰 내용으로 보면 정덕영은 사기꾼의 모습과 다름이 없고 아비딘을 속이고 일저자로 등록한 자체가 범죄다. 한국의 관계자는 반드시 아비딘 선생을 도와야 합니다.반그시 공론해야 합니다.
@user-gh1dw4py1c
@user-gh1dw4py1c 8 ай бұрын
​@@gaon1405 여기 일베충 ~ 졸 댓글 달고 있구먼...
@user-pg7bz3hn3x
@user-pg7bz3hn3x 8 ай бұрын
@@gaon1405그동안 기부금 홀랑 쳐먹으면서 달달했죠? 응~ 이제 밥줄 끊겨~
@JoachimJHLee
@JoachimJHLee 7 ай бұрын
검찰이? 이런 돈안되는 일에 나설까요?
@jeong07419
@jeong07419 6 ай бұрын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 사이트에서 이 영상 관련 설명글 다들 봐주세요. 국가 지원을 받은 적이 없으니 횡령이라는 건 말도 안 됩니다. 그리고 10개 학교 중 하필 사정 상 교육이 일시 중단된 학교를 찾아가신 겁니다, 이 유튜버 분이… 그리고 애초에 저 유튜버 분 사전 조사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찌아찌아족 한글 보급 현황을 보러 가면서, 정덕영 선생님을 모르고 계시던 것도 이상하고…(현장 답사 중간에 알게 됨) 국가 지원 거의 없이 운영되고 있단 거 기사 조금만 찾아봐도 알았을 텐데 국가 지원금 낭비에 분노하는 것도 그렇고요. 후원금이라면 또 몰라도… 충분한 조사 없이 올리신 것 같습니다.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만 마냥 믿으라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욕하기 전에 적어도 양쪽 입장은 다 들어보셔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위에 쓴 이유로, 저는 이 유튜버 분이 그다지 믿음직스럽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이런 영상을 올리신 건지 단순히 오해였던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혹여나 정말 후원금 사기라도 일어나고 있다면 더 자세히 조사해오셔서 제대로 반박하고 증명해주셨으면 합니다.
@leerak22
@leerak22 8 ай бұрын
언론에 제보를 해야 합니다.
@hipasskim5668
@hipasskim5668 8 ай бұрын
정말 잘 하셨네요 진상을 밝혀야 합니다... 착한사람들을 우롱하는 사기꾼들은 대가를 치뤄야합니다!!!
@user-jz5yo4yt7w
@user-jz5yo4yt7w 8 ай бұрын
오늘한글날인데 참으로 화가 나네요.. 부디 진실 밝혀서 구속 됐으면 좋겟네요 세종대왕님께 창피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빠른 시일내에 널리널리 공론화됐으면 좋겟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노매드 크리틱 !
@hmkim5319
@hmkim5319 8 ай бұрын
세상에 그 모든게 거짓말 투성이에 속임수였다니? 슬프고도 분노할 일이네요~!!!
@kwonhee0301
@kwonhee0301 8 ай бұрын
저는 해외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15년째 가르쳐 온 교사입니다. 한국어 발음을 공부할 때 학생들에게 항상 찌아찌아족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자랑스러워하곤 했는데 지금 너무 충격을 받아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지금까지 무료로 한국어를 가르쳐 왔고 한번도 금전적인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던 순수한 선생님의 모습도 너무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모든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사과와 회복을 바랍니다. 이 일 때문에 실망하신 분들이 많으실 테지만 지금도 많은 선생님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한국어의 우수성과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 이분들의 마음과 노력이 함께 폄훼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jewoncho3878
@jewoncho3878 8 ай бұрын
우수성 - 여럿가운데 뛰어난 특성.. 한국어의 우수성이라는건 한국어가 다른 언어들보다 뛰어나다는 말인데 어느 한 언어가 다른 언어들보다 더 뛰어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언어 사용률 만 보면 중국어와 영어 사용률이 더 높은데 그 언어들이 더 우수한것이 아닌것처럼 그냥 한국어는 여러 언어 중 하나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분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시는건 좋은일이지만 이런 우생학적 민족주의적 생각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k-goodman
@k-goodman 8 ай бұрын
​@@jewoncho3878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은 분명 다른 언어비해 탁월합니다. 좀 세계관을 바르게 보시길 바납니다.
@jewoncho3878
@jewoncho3878 8 ай бұрын
@@k-goodman 문자로서의 한글은 독창적일수 있으나 다른 문자대비 우수하다고 주장 할 수 없습니다. 각 문자별 장단점과 특징이 다른것일뿐 입니다. 우리 언어, 민족, 문화가 더 우수하다고 주장하는 자체가 나치가 주장했던 사상이며 아주 잘못된 세계관입니다.
@hyungjuseo8008
@hyungjuseo8008 8 ай бұрын
@@jewoncho3878 우려에 공감합니다. 다만, 강도 높은 비유와 올곧으신 말씀이 자칫 공격적으로 읽힐 수 있어 정리해보려고 말씀 남깁니다. '한국어의 우수성'이 아닌 '한글의 독창성'에 한정하여 사용했으면 한다는 뜻이라고 이해했는데 맞는지요.
@jewoncho3878
@jewoncho3878 8 ай бұрын
@@hyungjuseo8008 네 맞습니다. 한글(한국어가 아닌 문자로서의 한글)의 독창성은 충분히 주장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이 초점이 한글의 "우수성"으로 변하는 순간 매우 위험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user-qe2od2ip2u
@user-qe2od2ip2u 8 ай бұрын
후원금을 받기위해서 국민을 속이고 찌아찌아사람들을 사기치는 저런인간은 국회로 불러내어 특검을 해야한다. 그리고 학교건물을 몰수하여 아비딘에게 운영토록해야한다. 그들이 애써서 배운 한글이 도루묵처럼 되었다니 안타깝다.
@marogood
@marogood 8 ай бұрын
진정 노력한 사람은 아비딘씨인데 공은 장덕영씨가 다 가져가고..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user-ti1wz4bf2q
@user-ti1wz4bf2q 5 ай бұрын
한국 이름을 똥칠하는 놈이네요.
@user-mp4sh1fr3u
@user-mp4sh1fr3u 7 ай бұрын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껴야하는 슬픈 현실..채널 운영자분 젊으신데 끝까지 용기잃지마시고 진실을 널리 홍보해서 잘못된 일 을 조금이라도 바로 잡아주시길..아비딘선생님은 진정한 교육자이자 애향심가득한 애국자이십니다..
@JeeHyangYi
@JeeHyangYi 8 ай бұрын
교보생명에 이 이야기를 알려야겠네요. 그리고 같은 한국인으로서 아비딘씨께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gaon1405
@gaon1405 8 ай бұрын
ㅋㅋㅋ 교보 생명에서 비웃을듯 ㅋㅋㅋ 저 아비딘은 애초에 한글 교육이 아니라 영어 선생이었다는 사실...ㄷㄷㄷ 책을 본인이 쓴 건 맞지요. 쓰라는 대로 타이핑 해주는 역할이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jun714
@kjun714 8 ай бұрын
@@gaon1405 교보생명에서 왜 비웃죠? 기업은 기부를 하면 거기에 합당하게 운영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다만 외국이나 직접가기 힘든 곳은 그냥 설명과 사진으로만 확인하지요..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저런 상황을 알게되면 감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j.9681
@j.9681 8 ай бұрын
@@gaon1405 절레절레
@user-bh4vj6ns7c
@user-bh4vj6ns7c 8 ай бұрын
@@gaon1405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요..?
@user-uv3ff5ub3r
@user-uv3ff5ub3r 8 ай бұрын
@@gaon1405관계자냐
@junkuku6083
@junkuku6083 9 ай бұрын
각 언론사 제보자료 보내세요. 이영상 자료로도 충분하지만 직접 제보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번 정부가 이권카르텔 잡는다고 난리니 아주 좋은 먹이감이될 단체군요 ㅋㅋ 곧 한글날이니 분명 어느 언론사가 연락할것입니다. 발리보이보다 더한놈이 있었군요. 그리고 건우님챙겨주신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응원합니다.
@junkuku6083
@junkuku6083 9 ай бұрын
방송보신분들 영상 공유 많이해주세요 그래야 진실이 밖으로 나옵니다. MBC.YTN 제보/X(트위터)공유 완료!
@user-fw8ty9ct3t
@user-fw8ty9ct3t 9 ай бұрын
제보 동참 합니다. 심각하네요
@user-ke1ec2xh6j
@user-ke1ec2xh6j 8 ай бұрын
정덕영 이거사기꾼이네요.보조금.후원금을 엄청 빼먹네요.구속시켜야됩니다.
@happynimful
@happynimful 8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한글을 채택했다는 소식 듣고 참 뿌듯한 마음이었었는데... 한글이 교육의 장에서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좋은 챤스였는데... 이런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정덕영이란 사람, 참 나쁜 사람이군요. 아비딘 선생님은 선한 양심과 신념이 있는 귀한 분이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jy4wb6ov3v
@user-jy4wb6ov3v 9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공론화가 시급하네요 현지인 한국어 선생님도 크리틱님도 두분다 꼭 안전하시길 바래요 특히 현지인분들 어떻게 당할지 모르니까 더 걱정되네요..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9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mr.k5074
@mr.k5074 9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누구신데 모든 댓글마다 해명을하고 다니시죠?ㅎ
@time3528
@time3528 9 ай бұрын
꼭 공론화 되어 사건의 진실이 더러나고 잘못이 있다면 죄값을 치러야지 후원한 개인과 기업은 어찌 ㅡㅡ😢😢😢😢
@dollkongs
@dollkongs 9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한국어를 가르친다다면 당신말이 일부 맞긴하나…찌아찌아의 경우엔 한국어강의가 아닌 한글을 현지어에 접목시켜 그들의 문자로 쓰게 하는 목적이기에 양쪽 언어 구사자여야할 필요성이 있다….그리고 2저자로 올리는건 아비딘도 마지막에 받아들였는데…한국가서 출판할때 정씨는 본인이름을 1저자에 박았슴….
@dydrkfldnjswh
@dydrkfldnjswh 9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우리나라 학원강사가 정부지원이나 후원받아서 애들 가르치나요? 원어민교사들이 봉사활동 온건가요? 영상 시청도 안하고 댓글달지마세요 대변인도 아니고
@user-mm4ww6yq8k
@user-mm4ww6yq8k 9 ай бұрын
이러한 사실이 진짜라면 큰 용기를 내어 탐사해주신 노매드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방송사에도 취재가 되어 공론화 되길 기원해 봅니다. 오지에서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수고 하세요.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9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user-yd9uv6dh4q
@user-yd9uv6dh4q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우선 우리가 언론에서 접했던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것처럼 홍보해왔는데 실상은 한글쓸줄도 모르고 읽을줄 모르는 사람들이 전부 다라는거....이것부터 거짓 선전한거죠. 2번째는 많은 기업이나 공기관으로부터 후원을 받았는데 실제 쓰인곳은 불확실하다는거. 3번째는 제 2저자도 간신히 올려준건데 실제 저자 허락도 없이 제 1저자로 올림으로써 책을 도둑질해갔다는거...
@user-ql6ok8ng9k
@user-ql6ok8ng9k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이 영상에서 전하는 말을 전혀 이해못한것같은데요? 지나가다 몇자씁니다. 한글 가르치라고 파견됬으면 한글가르쳐야하고 기초 ㄱㄴㄷㄹㅏㅑㅓㅕ만 가르치면 글이 안되니 찌아어로 예를들어 병아리 닭등 찌아어로 가리키는 사물단어 한글교재만들었다니 그 찌아한글교재로 가르치면됬을건데 ㄱㄴㄷ만 가르쳤다는거아닌가요 많이안하는학문 언어의 학자라면 더욱 당연히 가르치는곳의 언어흥미클거라 더 아실거같은데요 본인이가르치는곳의 언어에 흥미없었는지 10년넘게 그 찌아찌아족후원회인지 운영하면서도 찌아어 모른다면 설명부족에 인니어로 소통 하고 찌아어후원받고? 가르치는교재의 단어내용정도는 알려하는게당연할것같은데요? 참고로 한국에있는 영어원어민선생들 학생들께 좀더 원할히 가르치는글 이해시키려고 한국어 배워 2~3년이면 빼라빼라 일상한국말 잘하지않나요 무엇보다 사는 일상이 불편해서도배우겠죠 무엇보다 도움안되는 먼곳에 건물만들고 찌아족이름다는가로 반대했다니 실상을 정확히 모르는상태로 여러말하지않는게좋을것같고 기본전 자기네께 도움되는곳에 건물만들어준다는데 비싸게 땅팔려했다? 설령 그렇다한들 찌아족도움될 학당만드는목적에맞게 찌아찌아족 속에 한글학당건물을 만들어야 그 후원금낸곳 의미에 부합됬다싶은데요 무엇보다 이 영상내용이 틀린부분있다면 목적상 찌아찌아족께 한글보급목적 후원받아만든 건물이 어떤형태소유권 어디있는지, 또는 여러곳에서 찌아찌아족한글보급명목받은 돈있다면 어디에썼는지 뭘했는지 모든것 투명하게 명명백백히 다 밝혀 혹 틀린부분있다면 명예회복하면되죠 후원금으로 생활비를썼든 항공기값으로 썻든 기록 다 있지않겠어요 남의돈쓰는거니까
@herodark8145
@herodark814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원어민이 원어를 교육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찌아찌아족 언어에 맞는 한글 표기법을 가르치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는 영어 원어민 선생들 많지만 우리가 한글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음문 표기법을 가르치는데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어 음문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telljskim
@telljskim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찌아찌아 언어를 쓰는 사람에게 한국어가 아닌 한글을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이 필요했다 합니다 ㅎㅎㅎ 그런데....역으로 생각해보면 찌아찌아 말을 못해도 한글을 가르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한글을 아는 내가 들리는데로 한글을 써주면 되는 것이니 ㅎㅎ
@user-nb6zs8pb2k
@user-nb6zs8pb2k 8 ай бұрын
젊은사람답게 정의감이 불타내요 그대를 응원합니다 내비록 연금으로 연명 하다보니 금전적 보탬은 못되겠으나 마음으로 많은응원 하겠습니다 ❤
@happyoppaya
@happyoppaya 8 ай бұрын
진실을 밝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온갖 거짓과 왜곡으로 점철된 엉터리 사업... 기가 차네요.
@sangdowon6633
@sangdowon6633 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을 위하는 당신을 응원 합니다. KBS,SBS에 위 영상을 제보했습니다.
@minsooseo3102
@minsooseo3102 8 ай бұрын
사기꾼 잡으러 가즈아!
@user-sy9fv4qs6t
@user-sy9fv4qs6t 8 ай бұрын
빨갱이 원팀이라 묻을걸요 ㅋㅋㅋ
@user-hf7xt9fu4d
@user-hf7xt9fu4d 9 ай бұрын
이제는 찌아찌아족에게 상당한 수준으로 한글이 보급되었겠구나 생각하고 쭉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능력조차 없는 놈들이 세종대왕님을 욕보이는 것 같아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부디 진실을 밝혀 앞으로라도 찌아찌아족들이 그들의 언어를 한글로 표기할 수 있도록 정의감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공개 비판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주장에서 왜 일을 더 잘하지 못했느냐고 개인적으론 비판할 수 있지만 많은 부분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특히 원어민 교사로서의 자질이나 교육성과 같은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교시설 위치도 법적으로 문제가 안됩니다. 지금 영상에서 나온 거 중에 유일하게 따져볼 것은 정씨 본인과 직원 월급 그리고 시설 유지비,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경비를 빼고도 개인적으로 착복한 돈이 있는지입니다. 만약 없으면 정씨가 법적으로 책임질 것은 없습니다. 그럼 정씨에 대한 명예훼손이 성립됩니다. (참고로 언급하면 기관이나 큰 회사의 재단에서 기부한 돈은 그 집행내역을 받기때문에 정씨 횡령의혹은 클리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평생 논리를 공부하고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look4sfai825
@look4sfai82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다른 부분은 차치하고, 찌아찌아 족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한글이라는 기호를 사용해서 찌아찌아어를 표기하는 법'을 가르치는 거죠. 그러므로, 찌아찌아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은 가르칠 수 없다는 주장은 타당하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한국어 모르는 영어 원어민 교사가 한국인에게 영어 가르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우입니다. 상대 언어를 모르는 원어민이 자기 언어를 가르치는게 언어 학습 초기에는 훨씬 효율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고, 실제 그렇게 가르치는 학원도 많죠. 압니다. 하지만 이 건은 그런 경우와는 많이 다른 건입니다.
@user-mi1zf4sq9n
@user-mi1zf4sq9n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아니 누가 봐도 사기치고 돈 횡령하고 거짓 홍보를 하는건데.. 어떤 관계자이시길래 저렇게 작문의 글을 남기는지 웃긴다.. 이거 국민청원이나 언론사에 제보할 내용이다.
@user-vt5wx3ky3u
@user-vt5wx3ky3u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만요!!!
@user-tp4ld2gl3w
@user-tp4ld2gl3w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엄청나게 긴 글을 써놓았는데, 내용을 이해를 못하고.. 찌아찌아에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고 찌아찌아말에 한글을 접목시키는 일이어서 찌아찌아 말을 모르면 가르칠 수 없는 겁니다.
@user-ur2yg2fp6r
@user-ur2yg2fp6r 8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이미지를 이렇게 망칠수가 있나요, 방송에서 정덕영씨와 가족들 이 국민을 속여 치부를 했다고 봅니다. 봉사를 가장한 문화사기꾼 입니다. 가장 먼저 KBS 인간극장에 먼저 제보 하십시요,KBS담당자분들이 분노하실 것이며 취재를 할것 같습니다. 진실을 밝힌 노매드 크리딕 채널에 감사드리며 마음모아 응원하겠습니다.
@user-oy5ni5fh3v
@user-oy5ni5fh3v 8 ай бұрын
젊은 분이 아주 훌륭한 일을 하시네요 응원 합니다
@holog6619
@holog6619 8 ай бұрын
이런걸 뉴스에서 다뤄야합니다!
@user-gz1sz8yh6v
@user-gz1sz8yh6v 8 ай бұрын
대단한 젊은이 예요~ 훌륭합니다! 첨보는 유튜버인데 내용이 너무 알차고 인터뷰도 수준급이네요^^ 놀라운 사실을 들을수 있었어요~ 공중파탐사 채널에서 받아서 심층취재 했음 좋겠어요 자랑스런 우리 젊은 유튜버! 승승장구하세요^^
@youtube-offcial
@youtube-offcial 7 ай бұрын
말투가 좀 비꼬는느낌이나서 수상한데 혹시 저 사기꾼분이랑 어떤 관계이신가요?
@baikalblue3529
@baikalblue3529 8 ай бұрын
우연히 들어와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의롭고 애국적인 일을 하고 계시네요. 선생님의 선한 기운을 찌아찌아족에게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SH-yeye
@SH-yeye 8 ай бұрын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g6rl7xx5l
@user-bg6rl7xx5l 9 ай бұрын
충격이네...세계 여러오지에서 고생하시는 많은분들이 정덕영씨 때문에 오도 되지않기를...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9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dollkongs
@dollkongs 9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한국어를 가르친다다면 당신말이 일부 맞긴하나…찌아찌아의 경우엔 한국어강의가 아닌 한글을 현지어에 접목시켜 그들의 문자로 쓰게 하는 목적이기에 양쪽 언어 구사자여야할 필요성이 있다….그리고 2저자로 올리는건 아비딘도 마지막에 받아들였는데…한국가서 출판할때 정씨는 본인이름을 1저자에 박았슴….
@user-rl1kf5kf2l
@user-rl1kf5kf2l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이분은거의 모든 댓글에 복사 붙여넣기 하는수준이 지금 현대통령 잘하고있다.라고 일본만세 외치는 곳이랑 같은행동이네 ㅋㅋ열심히 혼자서 고생많습니다. ㅋㅋㅋ 누굴까 ㅋㅋㅋ 누구지....ㅋㅋ 왜 이런행동을할까 ㅋㅋ 생각하면 간단한데 본인은 모름 ㅋㅋ
@_TV-hl4pn
@_TV-hl4pn 8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유튜버 입니다. 사기꾼을 밝혀 주시고 약한 자를 도우시고 정의를 세워 주시니 감사하옵나이다
@user-uz8yh3fy5i
@user-uz8yh3fy5i 8 ай бұрын
충격이네. 인간극장.유튜브등 정덕영에 대해 지금까지 알아왔던 사실이 잘못된 것이었다니.. 계속해서 진실을. 알려주세요. 응원합니다
@onsolit
@onsolit 8 ай бұрын
아.....뭐 이런 쓰레기 같은 짓을.... 심각한 내용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방송이나 후원자들한테 넘겨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aili3373
@aili3373 9 ай бұрын
업무상횡령죄 성립 여지가 많아 보이네요! 공론화 되어서 조사들어갔으면 합니다!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이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erinhwang6946
@erinhwang6946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삶의 일부분을 받쳐서'라는 문장을 보니 언어학전공자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gknim8058
@gknim8058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님은 왜 추천많은 글들에 들어와서 똑같은 글을 복붙하면서 AI 봇처럼 하고 있습니까?ㅋㅋㅋ 의심단체 관계자입니까?ㅋㅋㅋ
@Lalaland00
@Lalaland00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ㅋㅋㅋ 도덕성 뭔데요? 책 쓸때 자료 가져다주면 자기가 쓴 책을 그 사람이름으로 내준다구요?ㅋㅋㅋ 제정신인가?그리고 자료제공얘기만 있었지 언제 원어민으로서 교정봐줬다는 얘기가 있어요? 언어학 전공자라 없는얘길 창조하시는건가? 자료 좀 도와줬다고 공저로 이름올리는것도 언감생심 말이 안되는데 암묵적으로 제2저자 올려주기로 합의까지 해줬더니 한국돌아와 통수치는게 다른 교수들도 다 그런다는 말로 범죄가 아닌게 되는거예요? 진짜 수상하네요 이정도로 피의쉴드를 치고 있는거보면 본인아니면 가까운 지인이라 이 분 찾아내면 정덕영도 찾을 수 있을거 같은데ㅋㅋㅋ
@user-vs4ye4lg4n
@user-vs4ye4lg4n 8 ай бұрын
한글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우리의 자음과 모음을 빌려 찌아찌아어는 없는 문자로 쓰겠다는것이니 현지어를 모르면 안되는게 맞지요...
@snoopy3192
@snoopy3192 8 ай бұрын
정덕영이라는 사람의사기 행각을 대대적으로 각종 매체에 알려야 합니다 더이상 후원도 해서는 안되고 그동안 후원금에 대한 감사도 철저하게 이뤄져서 강력하게 처벌 받아야 마땅합니다
@sunheechung
@sunheechung 8 ай бұрын
교보에 알리세요.
@orangengreen
@orangengreen 8 ай бұрын
나라망신이네요 ㅠㅠ😢 이런 진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응원드려요.
@parkjoon8445
@parkjoon8445 8 ай бұрын
이 동영상이 더 알려지고 거꾸로 국가망신과 사기죄를 물어 법의 심판을 받게해야만 합니다.
@love1002s
@love1002s 9 ай бұрын
한글의 위대함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는데, 어딜가나 사람이 문제네요. 언론사에서 크게 한번 알렸으면 싶습니다.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9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love1002s
@love1002s 9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영어를 배우는 것과는 다르죠. 찌아찌아족은 이미 '말'을 가지고 있고 다만 그것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만 없는 상태입니다. 말에 대한 표기법만을 가르치는 거기 때문에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울때 그 뜻은 몰라도 똑똑한 사람은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고, 멍청한 사람도 일주일이면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찌아찌아족도 일주일만 공부해도 자신의 말을 '한글'이라는 문자로 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찌아찌아족의 한글문자 표기를 위해 후원한 돈을 다른 곳에 사용했다면 이건 문제가 됩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죠. 아무튼 찌아찌아족에게 더 이상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그걸 언론을 통해 알려서라도 후원을 막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그건 세종학당이나 다른 곳에서도 하는 거지만, 한글 문자표기법을 가르치는 것 오직 찌아찌아족이 최초입니다. 완전 다른 사업입니다.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않으면 분명 문제가 될 겁니다.
@time3528
@time3528 9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헐 ㅡ 본인이 맞나유 ㅡ 제대로 본인임을 밝히고 반박을 하세요😢😢😢
@user-rl1kf5kf2l
@user-rl1kf5kf2l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이분은거의 모든 댓글에 복사 붙여넣기 하는수준이 지금 현대통령 잘하고있다.라고 일본만세 외치는 곳이랑 같은행동이네 ㅋㅋ열심히 혼자서 고생많습니다. ㅋㅋㅋ 누굴까 ㅋㅋㅋ 누구지....ㅋㅋ 왜 이런행동을할까 ㅋㅋ 생각하면 간단한데 본인은 모름 ㅋㅋ
@herodark8145
@herodark814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원어민이 원어를 교육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찌아찌아족 언어에 맞는 한글 표기법을 가르치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는 영어 원어민 선생들 많지만 우리가 한글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음문 표기법을 가르치는데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어 음문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mrjang5443
@mrjang5443 9 ай бұрын
중요한 내용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후원할려고 협회쪽과 접촉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참고로 그분들 압니다 이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만나보지못했지만 1년전에 비자문제로 정식끼타스조차 없어서 저한테 연락이 왔더군요 조이사라는 분도 전화통화도 했었고 교민들중 그중 한분과도 잘아는 사람입니다 교보찌아찌아학교건립식에 사진은 뭐 대단하게 하더니만 정말 내용들어보니 할말이 없네요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9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dollkongs
@dollkongs 9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한국어를 가르친다다면 당신말이 일부 맞긴하나…찌아찌아의 경우엔 한국어강의가 아닌 한글을 현지어에 접목시켜 그들의 문자로 쓰게 하는 목적이기에 양쪽 언어 구사자여야할 필요성이 있다….그리고 2저자로 올리는건 아비딘도 마지막에 받아들였는데…한국가서 출판할때 정씨는 본인이름을 1저자에 박았슴….
@user-vx8gm9yo1w
@user-vx8gm9yo1w 9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밑에 답글에 잘 적혀있네요. 인도네시아 가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거라면 모르지만,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의 말을 단순히 한글로 적는 일을 하는 겁니다. 어떻게 찌아찌아족의 말을 모르는 사람이 가르치는 게 가능한건가요? 거기다 영상을 안 보고 글 적는 게 뻔히 보이는 게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라고 적으셨는데 결국 타협해서 2저자로 올려준다고 했는데 자기 마음대로 1저자로 올렸는데요? 영상은 다 보고 적으시는 건가요?
@user-rl1kf5kf2l
@user-rl1kf5kf2l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이분은거의 모든 댓글에 복사 붙여넣기 하는수준이 지금 현대통령 잘하고있다.라고 일본만세 외치는 곳이랑 같은행동이네 ㅋㅋ열심히 혼자서 고생많습니다. ㅋㅋㅋ 누굴까 ㅋㅋㅋ 누구지....ㅋㅋ 왜 이런행동을할까 ㅋㅋ 생각하면 간단한데 본인은 모름 ㅋㅋ
@herodark8145
@herodark814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원어민이 원어를 교육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찌아찌아족 언어에 맞는 한글 표기법을 가르치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는 영어 원어민 선생들 많지만 우리가 한글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음문 표기법을 가르치는데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어 음문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user-yu3lx5cm8f
@user-yu3lx5cm8f 8 ай бұрын
모든 선한 기부와 후원은 그 사용내역이 투명하게 밝혀져야한다고 봅니다.
@seekorea
@seekorea 8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해요 응원합니다!!
@ggotji
@ggotji 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진실은 아비딘 선생님과 찌아찌아 현지 주문들의 현실이 말해 주네요. 얼마 전 우리나라 뉴스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우바우시 의원들이 우리나라에 항의하러 왔다. 한국의 더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그 지원이 안될시 정덕영 선생의 입국? 방문? 을 허가 할 수 없다. 라고... 뉴스는 한번 찾아 보세요~
@tigerchoi-pq3nl
@tigerchoi-pq3nl 9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이더러운 상황 더 밝혀주세요.공론화 되길 바랍니다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9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user-qq2yu2ux6h
@user-qq2yu2ux6h 9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논지가...... 제가 셍각하는 논지는 법적인 게 아니고, 십 수년동안 과연 무엇을 했냐입니다. 만약, 후원을 받았다면 그 요지에 맞게 썼냐, 아니냐 일겁니다. 일반 국민이 선생님 처럼 이것 저것 다 알아야할까요? 후원을 받았으면 맞게 썼냐, 아니면 십 수년동안 이룬게 있냐, 없냐 일겁니다. 그리고 핀트 하나, 거긴 우리나라가 아닙니다. 책을 쓰기위해 우리나라라면 자료를 인텃넷 등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걸 자료를 갔다 줬다고 우리나라에서 제 1저자로 등재 되나요? 자료를 줬다고? 어느 대학이나, 책 쓸 때 제 1저자로 올리나요? 저자로 올리는 게 맞나요? 고마움에 저자가 올릴 수는 있지만요.
@user-cs3fp7mn7h
@user-cs3fp7mn7h 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rl1kf5kf2l
@user-rl1kf5kf2l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이분은거의 모든 댓글에 복사 붙여넣기 하는수준이 지금 현대통령 잘하고있다.라고 일본만세 외치는 곳이랑 같은행동이네 ㅋㅋ열심히 혼자서 고생많습니다. ㅋㅋㅋ 누굴까 ㅋㅋㅋ 누구지....ㅋㅋ 왜 이런행동을할까 ㅋㅋ 생각하면 간단한데 본인은 모름 ㅋㅋ
@herodark8145
@herodark814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원어민이 원어를 교육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찌아찌아족 언어에 맞는 한글 표기법을 가르치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는 영어 원어민 선생들 많지만 우리가 한글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음문 표기법을 가르치는데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어 음문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dowonnam777
@dowonnam777 8 ай бұрын
이런 일은 그냥 넘어가는 안되는 일입니다 반드시 꼭 법적으로 처리했으면 합니다.
@Korean_JUN
@Korean_JUN 8 ай бұрын
언론을 통해 공론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어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고 서울대 언어학과를 지망하고 있고 찌아찌아어 한글 보급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매우 매우 화가 나는 일을 알았습니다. 꼭 정의가 실현됐으면 좋겠네요.
@dkxc324e
@dkxc324e 9 ай бұрын
현지인 선생님이 걱정되네요.. 거기 사람들이.. 또 현지인 선생님 협박 회유 할텐데.. 쯧.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공개 비판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주장에서 왜 일을 더 잘하지 못했느냐고 개인적으론 비판할 수 있지만 많은 부분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특히 원어민 교사로서의 자질이나 교육성과 같은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교시설 위치도 법적으로 문제가 안됩니다. 지금 영상에서 나온 거 중에 유일하게 따져볼 것은 정씨 본인과 직원 월급 그리고 시설 유지비,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경비를 빼고도 개인적으로 착복한 돈이 있는지입니다. 만약 없으면 정씨가 법적으로 책임질 것은 없습니다. 그럼 정씨에 대한 명예훼손이 성립됩니다. (참고로 언급하면 기관이나 큰 회사의 재단에서 기부한 돈은 그 집행내역을 받기때문에 정씨 횡령의혹은 클리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평생 논리를 공부하고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user-sz9ok2mt8u
@user-sz9ok2mt8u 8 ай бұрын
조사해서 위법이면 사법처리 해야 되겠네요. 정덕용 이 사기치는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사기꾼 격멸 합시다.❤🎉😊
@user-cr9io5ts8u
@user-cr9io5ts8u 8 ай бұрын
사기죄로 구상권을 청구하여 1원한푼이라도 다시 반환청구 하여야 될듯 합니다. 취재를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당신의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user-wz8sp7lx1y
@user-wz8sp7lx1y 8 ай бұрын
꾸준히 관심갖고 제대로 이행되는지 국민으로서 감시해야했는데..그저 낙관적으로 잘 되고 있겠거니..자랑스러워하기만 하고..아비딘에게 상처만 드렸네요..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후원단체는 철저히 감독해야합니다.
@user-lr9js2tk5v
@user-lr9js2tk5v 9 ай бұрын
참 가슴 아프네요.정선생님 멀리에서 수고가 많았ㄷㅏ 생각 했는데 어캐 바로잡아야 되나요? 노매드님 응원 합니다.
@user-mk8zd9yn6d
@user-mk8zd9yn6d 8 ай бұрын
전에 엄청 찌아찌아족 한글보급에 칭찬했는데 결국 자가이익빠졌네요 진실 밝히는데 파이팅감사합니다
@user-dr5xd8bo1d
@user-dr5xd8bo1d 8 ай бұрын
진실을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user-fb9qp4nn1o
@user-fb9qp4nn1o 8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진실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maria-hh3wi
@maria-hh3wi 9 ай бұрын
그 멀리 가셔서 어두운 비리를 파헤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큰 죄를 낳았네요 화나고 안타깝네요 아비딘 선생님 참 훌륭하시네요! 정의가 승리하도록 힘써주세요! 노매드 화이팅!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공개 비판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주장에서 왜 일을 더 잘하지 못했느냐고 개인적으론 비판할 수 있지만 많은 부분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특히 원어민 교사로서의 자질이나 교육성과 같은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교시설 위치도 법적으로 문제가 안됩니다. 지금 영상에서 나온 거 중에 유일하게 따져볼 것은 정씨 본인과 직원 월급 그리고 시설 유지비,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경비를 빼고도 개인적으로 착복한 돈이 있는지입니다. 만약 없으면 정씨가 법적으로 책임질 것은 없습니다. 그럼 정씨에 대한 명예훼손이 성립됩니다. (참고로 언급하면 기관이나 큰 회사의 재단에서 기부한 돈은 그 집행내역을 받기때문에 정씨 횡령의혹은 클리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평생 논리를 공부하고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herodark8145
@herodark814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원어민이 원어를 교육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찌아찌아족 언어에 맞는 한글 표기법을 가르치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는 영어 원어민 선생들 많지만 우리가 한글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음문 표기법을 가르치는데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어 음문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user-ig2hy9pz1g
@user-ig2hy9pz1g 7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이 사람 얼마나 붙여넣은 거야? ㅉㅉ
@kamin91
@kamin91 9 ай бұрын
첫 영상 본 이래로 후속 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업로드된 거 보고 바로 시청했습니다. 아비딘 선생님 인터뷰 보면서 정말 화나네요. 협회 관계자분들은 부디 찌아찌아족을 앞세운 후원장사를 멈춰주세요. 그 속에서 찌아찌아족 분들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싶어 미안합니다. 한 때 한글이 사라져가는 소수민족어를 기록하는데 활용된다는 소식에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던 적이 있는데.. 아비딘 선생님 인터뷰 보며 얼굴 화끈거리고 부끄러워 혼났네요. 해외에서 국위선양은 못하실 망정, 나라 망신은 시키지 맙시다.. 여러 언론사에서 이 주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더욱 공론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인도네시아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노매드 크리틱님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이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herodark8145
@herodark814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원어민이 원어를 교육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찌아찌아족 언어에 맞는 한글 표기법을 가르치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는 영어 원어민 선생들 많지만 우리가 한글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음문 표기법을 가르치는데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어 음문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user-wi3zh9tr8v
@user-wi3zh9tr8v 7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관계자네 이색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스럽게 복붙
@ckehfqkdnl22
@ckehfqkdnl22 8 ай бұрын
아비딘 선생님 훌륭합니다.감사합니다..❤❤❤
@jj_ziemniak
@jj_ziemniak 7 ай бұрын
정말 화가 나네요 사기꾼이 가져간 후원금 다 압수해야 하겠네요...
@user-cy8xp9yj7u
@user-cy8xp9yj7u 9 ай бұрын
노메드님! 훌륭합니다. 정말 큰일하셨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봉사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이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user-rl1kf5kf2l
@user-rl1kf5kf2l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이분은거의 모든 댓글에 복사 붙여넣기 하는수준이 지금 현대통령 잘하고있다.라고 일본만세 외치는 곳이랑 같은행동이네 ㅋㅋ열심히 혼자서 고생많습니다. ㅋㅋㅋ 누굴까 ㅋㅋㅋ 누구지....ㅋㅋ 왜 이런행동을할까 ㅋㅋ 생각하면 간단한데 본인은 모름 ㅋㅋ
@nari9032
@nari9032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정덕영씨?
@herodark8145
@herodark814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원어민이 원어를 교육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찌아찌아족 언어에 맞는 한글 표기법을 가르치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는 영어 원어민 선생들 많지만 우리가 한글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음문 표기법을 가르치는데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어 음문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user-ij8wx2tq3h
@user-ij8wx2tq3h 8 ай бұрын
진실을부탁드립니다. 당신을 응원하고 결론을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user-yh7nx7hn6i
@user-yh7nx7hn6i 8 ай бұрын
추적 60분, pd수첩, 그것이 알고 싶다 등에서 심층 취재를 해서 다뤄 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을 좀 더 알고 싶습니다.
@Qmanfire1004
@Qmanfire1004 8 ай бұрын
그알???
@user-ms2mp1vn7l
@user-ms2mp1vn7l 8 ай бұрын
그알 pd수첩은 빼자. 날조에 언플 지리는 방송을 왜 껴넣냐
@suede2808
@suede2808 8 ай бұрын
한글하면 떠오르는게 찌아찌아족에게 한글 전파 하는 것이고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고 정덕영 선생 인간극장 영상도 보고 국뽕에 뿌듯 했었는데 찌아찌아족은 혜택도 못보면서 찌아찌아족 이름만 써가며 여러곳에서 후원 받아 먹는다니 다시 보게 됐네요. 찌아찌아족의 경우는 세계 여러곳의 세종 학당 중에 하나도 아니고 해당 지역에서 공식 글자로 한글을 받아 들이겠다는 어찌보면 유일한 케이스 같은데 이거 하나도 제대로 못해내는 현실이 짜증 나네요
@kangiiii
@kangiiii 8 ай бұрын
문제는 인도네시아의 지방언어들은 죽은언어 이거나 죽은언어가 되고 있는 언어들입니다. 심지어 글자조차 없이 구전으로만 내려오는 언어는 당연하게도 더 많이 사라졌고, 실 생활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찌아찌아어가 한글로 표기된다고 하더라도, 찌아찌아어를 한글로 정리하는 것 이상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 사실 그게 전부입니다. 만약 찌아찌아어 문학이 있다면, 그것을 그들의 언어 발음 따라 한글로 기록하는 기록유산으로 남기는 것이 할 수 있는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식글자라고 한들 실생활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능한 목표로 지원금을 받는 재단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rogun781
@rogun781 9 ай бұрын
찌아찌아족 관련 이슈는 공론화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이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herodark8145
@herodark814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원어민이 원어를 교육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찌아찌아족 언어에 맞는 한글 표기법을 가르치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는 영어 원어민 선생들 많지만 우리가 한글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음문 표기법을 가르치는데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어 음문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manyounglyu4245
@manyounglyu4245 8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용기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ㆍ
@yonghanpark9632
@yonghanpark9632 8 ай бұрын
후원금 빼먹는 사기꾼들은 처벌받아야 합니다.
@user-nt6uf6wv4g
@user-nt6uf6wv4g 8 ай бұрын
정의구현을 위한 용기 응원합니다.
@user-qp1rm6xw6q
@user-qp1rm6xw6q 9 ай бұрын
현지인 한국선생이 전부 증명햇네요... 노매드님 화이팅입니다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이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user-rl1kf5kf2l
@user-rl1kf5kf2l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이분은거의 모든 댓글에 복사 붙여넣기 하는수준이 지금 현대통령 잘하고있다.라고 일본만세 외치는 곳이랑 같은행동이네 ㅋㅋ열심히 혼자서 고생많습니다. ㅋㅋㅋ 누굴까 ㅋㅋㅋ 누구지....ㅋㅋ 왜 이런행동을할까 ㅋㅋ 생각하면 간단한데 본인은 모름 ㅋㅋ
@nari9032
@nari9032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정덕영씨?
@user-dy6qe5sn2r
@user-dy6qe5sn2r 9 ай бұрын
네이버에 기사라도 떳을까 찾아봤지만 그분의 긍정적인 기사만 최근까지도 나오네요 너무화가나네요 이정도면 횡령아닙니까??? 빨리 진행되서 벌받았으면 합니다 호랭이가물어갈놈들
@bl-tech6379
@bl-tech6379 8 ай бұрын
아비딘 님께 기부하고 한글 보급사업을 진행하라. 그는 좋은사람이고 정직하고 신념이 있는 분이다. 정덕영은 감옥으로. 유튜브에 진실을 올려주셔서 매우 감사.
@user-ny7ki9jd9i
@user-ny7ki9jd9i 8 ай бұрын
언론사에 제보해 공론화 시키는것이 최고 입니다
@user-kp2rj6yv7p
@user-kp2rj6yv7p 8 ай бұрын
MBC, KBS에 제보해 주세요‼️ 공론화 시도를 해야 조용히라도 수습이 될 것입니다
@user-yu8ml8mv3q
@user-yu8ml8mv3q 8 ай бұрын
이것들도 한통속이라 안할것 같은데요 요즘 공정한 언론이 없잖아요 판사의 판결도 엉터리 인데 믿고 기댈곳이 없어요 요즘은 정의가 없어요
@user-pc5ig9wl9m
@user-pc5ig9wl9m 9 ай бұрын
추적40분 잘 봤습니다. 충격적인 보도네요. 요즘 유행어 국뽕에 취해 있었는데 이런 비리가 있다니 공영 언론 방송계에서도 못한 취재(?)에 박수 보냅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공개 비판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주장에서 왜 일을 더 잘하지 못했느냐고 개인적으론 비판할 수 있지만 많은 부분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특히 원어민 교사로서의 자질이나 교육성과 같은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교시설 위치도 법적으로 문제가 안됩니다. 지금 영상에서 나온 거 중에 유일하게 따져볼 것은 정씨 본인과 직원 월급 그리고 시설 유지비,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경비를 빼고도 개인적으로 착복한 돈이 있는지입니다. 만약 없으면 정씨가 법적으로 책임질 것은 없습니다. 그럼 정씨에 대한 명예훼손이 성립됩니다. (참고로 언급하면 기관이나 큰 회사의 재단에서 기부한 돈은 그 집행내역을 받기때문에 정씨 횡령의혹은 클리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평생 논리를 공부하고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herodark8145
@herodark814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원어민이 원어를 교육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찌아찌아족 언어에 맞는 한글 표기법을 가르치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는 영어 원어민 선생들 많지만 우리가 한글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음문 표기법을 가르치는데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어 음문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user-yu8ml8mv3q
@user-yu8ml8mv3q 8 ай бұрын
추적 60분이 웃겼잖어요 그곳 작가가 정계에 진출해서 정치자금 불법으로 모야 야당의원들 나누어 갖고 지들은 그렇게 살면서 뭔 비리를 켄다고 지들 비리나 케시지
@user-ko2kp2oj3m
@user-ko2kp2oj3m 8 ай бұрын
사실이면 사기죠, 남의노력을 훔친넘, 조사해서 처벌과 지원금반환 받아야 한다
@user-wl9hn5uf9b
@user-wl9hn5uf9b 7 ай бұрын
와, 정말 놀랍군요.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가 아니라 방송사에 알려서 다시 취재를 정식으로 하게 한 후에 법적으로 따져서 조져야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zbqjtm
@zbqjtm 9 ай бұрын
기가 막히는군요... 사실을 파헤치는 노력이 좋습니다. 좀 더 확실한 사실이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tt9bx2bq4f
@user-tt9bx2bq4f 9 ай бұрын
2012년에 찌아찌아족에 한글 교육 및 한글 문화 전파로 해외봉사를 갔었을때 굉장히 사람들이 좋고 착함을 많이 느껴서 인도네시아에 너무나 좋은 첫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 인도네시아에 주재원으로 와서 일을 하면서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던 곳인데..... 현재 실상이 이렇다니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공개 비판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주장에서 왜 일을 더 잘하지 못했느냐고 개인적으론 비판할 수 있지만 많은 부분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특히 원어민 교사로서의 자질이나 교육성과 같은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교시설 위치를 잘못 잡은 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안됩니다. 지금 영상에서 나온 거 중에 유일하게 따져볼 것은 정씨 본인과 직원 월급 그리고 시설 유지비,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경비를 빼고도 개인적으로 착복한 돈이 있는지 없는지 입니다. 만약 없으면 정씨가 법적으로 책임질 것은 없습니다. 그럼 정씨에 대한 명예훼손이 성립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정부기관이나 큰 회사의 재단에서 기부한 돈은 그 집행내역을 받기때문에 정씨 횡령의혹은 클리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평생 논리를 공부하고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RJ-rhrl
@RJ-rhrl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우리나라에서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 가르치는것과는 다르죠 ㅋㅋㅋㅋㅋ 찌아찌아족한테 한국어 가르치는게 아니쟎아요 그사람들 언어를 한글로 표기할 뿐인거지
@user-tc8mk5mk5z
@user-tc8mk5mk5z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님의댓글은 문제일으키면 법적으로 문제된다고 두루두루 달렸네요. 다 옳으신 야기인가는 사건이되서 조사해보면 알게되겠죠...
@gasun1274
@gasun1274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Stop using the name of Ciacia to ask for donations.
@herodark8145
@herodark814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원어민이 원어를 교육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찌아찌아족 언어에 맞는 한글 표기법을 가르치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는 영어 원어민 선생들 많지만 우리가 한글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음문 표기법을 가르치는데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어 음문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a8673793
@a8673793 8 ай бұрын
씁쓸하네요 공론화 시켜야한다 생각합니다.
@user-Su-Hyun
@user-Su-Hyun 8 ай бұрын
사기꾼이 재단까지 만들어서 국제적 사기와 망신을... 이건 다 파헤쳐서 뿌리 뽑고 감방에 처넣어야 합니다.
@bruceoh4055
@bruceoh4055 9 ай бұрын
부디 공론화되서 인실좆 실현되길🙏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9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nari9032
@nari9032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정덕영씨?
@user-vg6ze3wu6m
@user-vg6ze3wu6m 9 ай бұрын
수년전에 모임나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여기저기 모금 손길 내밀면서 다닐때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참 씁쓸..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공개 비판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주장에서 왜 일을 더 잘하지 못했느냐고 개인적으론 비판할 수 있지만 많은 부분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특히 원어민 교사로서의 자질이나 교육성과 같은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교시설 위치도 법적으로 문제가 안됩니다. 지금 영상에서 나온 거 중에 유일하게 따져볼 것은 정씨 본인과 직원 월급 그리고 시설 유지비,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경비를 빼고도 개인적으로 착복한 돈이 있는지입니다. 만약 없으면 정씨가 법적으로 책임질 것은 없습니다. 그럼 정씨에 대한 명예훼손이 성립됩니다. (참고로 언급하면 기관이나 큰 회사의 재단에서 기부한 돈은 그 집행내역을 받기때문에 정씨 횡령의혹은 클리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평생 논리를 공부하고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user-zf9wo1ut3b
@user-zf9wo1ut3b 8 ай бұрын
정덕영 한마디로 시기꾼이다 즉각 구속수사해야 한다
@user-kd5bw4kz2x
@user-kd5bw4kz2x 8 ай бұрын
기가 막힌 현실 이네요 탈탈 털어 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ulcd1
@ulcd1 8 ай бұрын
원래는 고발하려고 간게 아니고 국뽕영상 만들러 갔다가 고발영상이 되어버린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쯤되면 정덕영을 사기혐의로 고소해야 할것 같습니다. 정덕영 덕분에 찌아찌아족에게 큰 상쳐를 주고 한글을 도입을 좌절시킨 결과가 되었네요..ㅠㅠ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ㅠ
@user-gh1dw4py1c
@user-gh1dw4py1c 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반가워서 들어왔다가... 충격...
@user-jj9cp3tu7w
@user-jj9cp3tu7w 9 ай бұрын
물질에 맛이 들리면... 초심이 흔들리는건 맞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한인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noba40238727
@noba40238727 8 ай бұрын
사실을 조사하고 거짓이 밝혀지면 정덕영은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며 찌아찌아도 더 이상 지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
@user-oi8io8jg2q
@user-oi8io8jg2q 8 ай бұрын
아주 큰 일 하셨네요. 응원합니다.
@fullnessgreat7297
@fullnessgreat7297 9 ай бұрын
오~~대박... 이런일이 있었어요?.... 정말 말씀하시것 처럼 후원금의 흐름은 바로 잡아야 할꺼구요.... 인터뷰 하신분...신변보호 해 드려야 할 꺼 같아요.
@drunkensj
@drunkensj 9 ай бұрын
진실을 밝혀주시기를... 응원합니다.
@odoocani
@odoocani 8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널리 퍼뜨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정덕영의 실체를 알리는것은 물론 뜻을 가진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아비딘이 저자 자격을 되찾길 바랍니다
@user-mo8fp2jf9x
@user-mo8fp2jf9x 8 ай бұрын
진짜 나쁜 놈들이네요. 한국에 먹칠하는 사람들 , 올바르게 되돌려놔야죠
@user-xj9hd8fg9c
@user-xj9hd8fg9c 9 ай бұрын
저런 인간들 정말 외국에 많아요~~돈 없이 살다가 건수 잡아서 돈 받으면 지들 배채우는 인간들~~정말 용기있게 파헤치는 일 정말 대단하십니다~~꼭 진실이 발혀지길 바라며~~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9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dollkongs
@dollkongs 9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한국어를 가르친다다면 당신말이 일부 맞긴하나…찌아찌아의 경우엔 한국어강의가 아닌 한글을 현지어에 접목시켜 그들의 문자로 쓰게 하는 목적이기에 양쪽 언어 구사자여야할 필요성이 있다….그리고 2저자로 올리는건 아비딘도 마지막에 받아들였는데…한국가서 출판할때 정씨는 본인이름을 1저자에 박았슴….
@user-rl1kf5kf2l
@user-rl1kf5kf2l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이분은거의 모든 댓글에 복사 붙여넣기 하는수준이 지금 현대통령 잘하고있다.라고 일본만세 외치는 곳이랑 같은행동이네 ㅋㅋ열심히 혼자서 고생많습니다. ㅋㅋㅋ 누굴까 ㅋㅋㅋ 누구지....ㅋㅋ 왜 이런행동을할까 ㅋㅋ 생각하면 간단한데 본인은 모름 ㅋㅋ
@user-qj1ch5uk1n
@user-qj1ch5uk1n 7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원래 착한 척하고 방송 나오면, 도덕적으로 모순되는 행동을 할 시 역풍 맞는거임. 무소유 주장하던 혜민스님이 풀소유한건 뭐 법적으로 걸려서 욕먹었나? 원래 그런거임.
@user-fp9tf9lm6l
@user-fp9tf9lm6l 9 ай бұрын
진실을 파헤쳐 주어서 감사 합니다. 상상 할 수 없는 부정 . 악마의 양심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난 아직 뭐가 뭔지 아직 확실히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어학 전공자로 몇가지만 일단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만약에 한글을 가르치려면 현지언어를 배워야만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죠.만약에 현지어를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원어민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은 아니므로 그런 능력이 없었다고 비난할 것은 못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가르쳤는데 그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한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그렇게 시켰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잘 하던가요? 한국인들이 영어 배우는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을 배우는 환경이므로 찌아찌아 족의 한글 구사능력가지고 문제 삼는 건 논거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육 성과는 교사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동기 등 아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므로 구사능력 하나만으로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자로서 덧붙여 말하면 이 사업은 원래부터 성공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어떤 민족 구성원에게 한 언어를 가르쳐 자생하게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장기가 지원하는 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후원금이나 어떤 개인의 희생으로 이 사업을 성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아보는 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난 언어학 전공자로서 예전에 방송에 나온 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지은 집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법적으로 가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많이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화려한 집도 아니고 한국수준으로 보면 그야말로 그저 그런 허름한 2층 집인데 거기서 한글 배운지 오래된 성인 보조교사들을 몇명 데려다가 거기서 계속 가르치더군요. 그게 영상까지 존재하는데 잘못 언급해서 법정에 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그 속사정이 어떤 지도 확인을 못하고 욱하셔서 그것을 개인 비리로만 하시다가 법정에 갔을 때 손해를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 건물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고의성이 없다면 법적으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또한 만약에 후원받은금액이 있는데 거기 있는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직원 2명 학교 시설유지비 그리고 정씨의 월급이나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돈을 다 제하고도 착복한 게 없으면 나중에 법정에 갔을 때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야 너 돈도 안 받고 그냥 한다더니 알고보니 돈 꼬박꼬박 받았네라고 도덕적으론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외국 주재원은 가족이 함께 가면 주택임대비 자녀 교육비 1년에 한 번 정도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왔다 가는 왕복항공비 등 모든 것을 다 공공기금으로 지불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외국에 주재원으로 보내면 그런 혜택을 모두 주는 겁니다. 일단 맘을 가라앉히세요. 아비딘씨의 말을 빌어보면 채 쓸 때부터 같이 기획을 하고 한국 교과서 등 자료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그걸 받아서 책 내용에 전혀 기여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외국인저자가 책을 쓰는데 원어민이 자료를 찾아다 주고 원어민으로서 외국인이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잡아주는 등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데 힘을 보탰다면 제 1 저자는 좀 그렇지만 저자로 넣어도 무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도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들도 제자들 논문 쓰면 그렇게 다 자기 이름 넣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완벽하진 않고 공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분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받쳐서 한 일인데 아무런 기여도 없는 분이 어느 날 불쑥 나타나 자신의 십년이 넘는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공개 비판한다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 거 같습니까? 그러니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내가 위에서 지적한 문제도 넣어서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주장에서 왜 일을 더 잘하지 못했느냐고 개인적으론 비판할 수 있지만 많은 부분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특히 원어민 교사로서의 자질이나 교육성과 같은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교시설 위치도 법적으로 문제가 안됩니다. 지금 영상에서 나온 거 중에 유일하게 따져볼 것은 정씨 본인과 직원 월급 그리고 시설 유지비, 항공비 등에 들어가는 경비를 빼고도 개인적으로 착복한 돈이 있는지입니다. 만약 없으면 정씨가 법적으로 책임질 것은 없습니다. 그럼 정씨에 대한 명예훼손이 성립됩니다. (참고로 언급하면 기관이나 큰 회사의 재단에서 기부한 돈은 그 집행내역을 받기때문에 정씨 횡령의혹은 클리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영상을 보면 많은 부분 사실과 주장이 섞여있고 다분히 감정적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제 3자고 신도 아닙니다. 나도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다만 평생 논리를 공부하고 언어학 특히 언어습득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nari9032
@nari9032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정덕영씨?
@herodark8145
@herodark8145 8 ай бұрын
@@yonggheelee1743 원어민이 원어를 교육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찌아찌아족 언어에 맞는 한글 표기법을 가르치는 거구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전혀 모르는 영어 원어민 선생들 많지만 우리가 한글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음문 표기법을 가르치는데 한국어를 모르고 한국어 음문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Leekyunghoko
@Leekyunghoko 8 ай бұрын
큰일하셨네요 우선 더 구체적인 조사가 필요할거라 생각되지만 조사해볼만한 명분을 충분히 밝혀 주신듯하네요 해당 사건이 공론화되었으면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user-qt4oy6sf3k
@user-qt4oy6sf3k 8 ай бұрын
아, 진짜 열받네요. 이거 언론에서도 다뤄야 하는 거 아닌가요 ?
@jameskim4150
@jameskim4150 8 ай бұрын
정덕영을 고소 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합니다....
@zeanieyoon-com
@zeanieyoon-com 8 ай бұрын
함께 분노하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Haha😂 Power💪 #trending #funny #viral #shorts
00:18
Reaction Station TV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
ОДИН ДЕНЬ ИЗ ДЕТСТВА❤️ #shorts
00:59
BATEK_OFFICIAL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Luck Decides My Future Again 🍀🍀🍀 #katebrush #shorts
00:19
Kate Brush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외국인이 한국어 숫자 배울때 멘붕오는 이유?! (외국 학생들 인터뷰)
8:46
훈민정음으로 풀리는 중국어ㅣ사라진 한글로 중국어가 풀린다
51:19
교육사업가 이현준TV
Рет қаралды 1,4 МЛН
Hangul Day! Can a Foreigner Learn the Korean Alphabet in 30 Minutes??
16:00
하이채드 Hi Chad
Рет қаралды 428 М.
Why doesn't she use HIJAB in Korea?
12:48
Alpago شناسي 지식램프
Рет қаралды 174 М.
한국에 20년 살면 무조건 바뀌는 행동은?
22:04
파비앙 Fabien Yoon
Рет қаралды 1,4 МЛН
Haha😂 Power💪 #trending #funny #viral #shorts
00:18
Reaction Station TV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