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강 관심 1도 없는 글자... 容 얼굴 용... (흑흑~ 나만 궁금했던 거야?)

[@narsen92able]

한글날 휴일에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enbeeful]

골 곡 이 가난 하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셨는데 풍 수 에서 골짜기에 는 절대 집짓고 사는거 아니라고 해요. 골짜기에 집지으면 쫄딱 망한다고 해요. 그리고 습기도 많고, 시골집 경매 나오는거 보면 거의 골짜기에 있는 집 입니다. 골짜기 에는 절대 집짓고 살지 마세요...

[@god8888]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박근찬-c3q]

谷 은 동네 야산 사이사이에 몇 가구씩 옹기종기 모인곳이 잘게 여러곳에 분포해 있는 모습, 시골 촌구석...잘게나누어져(八八) 담겨있는(口) 모습... 浴 : 몸 여러곳에 모여 있는(谷) 때를 씻다 欲 : 시골 촌구석에 앉아(谷) 서울에 올라가면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고 한탄하다 ( 欠 ) 욕심 :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하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 裕 : 옷의 (衣) 잘게나누어져 담긴 곳(谷). 주머니... 작은주머니가 많은 옷...돈주머니가 여러개...

[@karysma-wr1vf]

항상 잘보고 있어요! 고마워요!

[@jaluvof]

가운데 중른 어떻게 만들어 졌나요? 기초자가 아닌가요?

[@삼청-j3j]

👍👍👍👍👍👍👍

[@rikuriku1624]

'넉넉할 유'를 생각해봤습니다. '골짜기 곡'자에는 ( 물이) 모여 들어왔다가 나가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옷의'자와 '골짜기 곡' 자가 만나면 옷 속으로 손 발 팔 몸뚱이가 모여들어왔다가 나갈려면은 어느 정도 틈이 있어야합니다. 꽉 끼여있는 옷에는 쉽게 옷을 입고 벗을 수가 없을 겝니다. 그래서 우리가 옷을 살 때, 옷을 넉넉한 걸로 사라, 품이 넉넉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살림이 넉넉하다 등이 있어요. 그래서 옷이 넉넉하다. 살림이 넉넉하다. 시간이 넉넉하다. 그래서 여유, 부유, 유복 등의 한자로 쓰이고 있지않을까요. 아니면 맢고요. ㅎㅎㅎ

[@한자해례]

좋은 말씀입니다... 참고해서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rikuriku1624]

​@@한자해례 잘 계시지요. 천재님! 최선생은 천재랍니다

[@undaunted3202]

감사합니다.

[@karysma-wr1vf]

관상에서 얼굴에는 다섯산이 있는데 오악 오관이라고 하는데 다섯산사이에는 네개의 골짜기가 있어 이 골짜기에서는 털 즉 나무가 자란다. 신장의 물을 먹고자라는 머리털 간 눈물을 먹고자라는 눈썹 폐 콧물을 먹고자라는 코털 비장의 물을 먹고 자라는 수염 등이 골짜기의 물을 먹고 자란다.

[@한자해례]

이런 것까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그래서 谷을 썼을 수도 있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취풍당당-w7t]

갓쓰고, 수염긴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얼굴 용

[@한자해례]

그러네요. 수염이 늘어진 모양처럼 보입니다.

[@원준이-v4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