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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오성문화제전 #군산문화원 #정상호원장
1,4360여 년 전 충절의 기상을 보여준 다섯 성인을 기리는 행사가 올해 2023년으로 벌써 32돐이 되었습니다. 군산 오성산에 오르면 황금 들녘과 푸른 하늘 보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대형버스가 아니면 정상 가까이 차로 올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체험도 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발아래 펼쳐진 황금 들을 보면서 역사에 관해서도 할 이야기가 아주 많은 곳 오성산입니다. 이곳 정상에서는 군산, 서천, 장항, 익산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멀리 새만금도 가까이 보입니다. 일출과 일몰을 담기 매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다섯 성인의 묘가 있어서 이 또한 역사를 이야기하기 좋아요. 군산문화원(원장 정상호)이 주최한 이날 32회 행사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서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