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2회 아들이 38살인데 술도 끊지 못하고 저축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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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1 жыл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자식이속썩일때 #자식에대한집착 #자식걱정
제802회 아들이 38살인데 술도 끊지 못하고 저축도 못해요.
"술, 담배를 끊지 못하는 아들 때문에 나왔어요.
지금 나이가 서른 여덟인데 저축도 못하고 그게 유전자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환경때문인지 왜 술을 끊지 못할까? 엄마가 어떻게 해주면 술을 끊을 수 있을까?
여쭤보고 싶어서요."

Пікірлер: 275
@malkovichdoor
@malkovichdoor 4 жыл бұрын
역시 자식들 내보내야함.. 계속 부모한테 붙어사는 나이많은 자식들 행복한거 본적이 없음(자기 삶이 없음 )경제적으로 지원 하던말던 내보내야함 그래야 혼자 잘살건 결혼하던 뭘하던 자기 삶 사는듯
@user-hl4hj9xr1m
@user-hl4hj9xr1m 4 жыл бұрын
스님이시라기보다는 최고의 지식인이자 사상가 철학자라 생각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user-yf9sy4cl5p
@user-yf9sy4cl5p 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만 들으면 세상고민이 진짜쓸데없는거라고 여겨진다.. 너무마음이편하고 감사하다.
@user-zw4kp7lo2g
@user-zw4kp7lo2g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uh9ft7fl8y
@user-uh9ft7fl8y 4 жыл бұрын
이몸도
@user-hy7fo8fw6g
@user-hy7fo8fw6g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ui3rf9pu5h
@user-ui3rf9pu5h 4 жыл бұрын
경험자 입니다 술이고 담배고 어느순간 자기몸이 못따라간다고 느끼는순간 그냥 끊읍니다. 제경우 담배는 15년.. 술의 경우는 20년 먹고 피웠습니다. 현재는 둘다 일절 안합니다
@happy_retriever
@happy_retriever 4 ай бұрын
맞아요.맞아요 자해!!그게 자해로 끝나면 다행이게요.ㅜㅜ제일가까운 가족들 트라우마 대를잇습니다.우리가 안보믄 되는단계가 될때까지~ 알기도전에 이미 ㆍㆍㆍ 너무힘들지요
@user-fc6pi4lv8l
@user-fc6pi4lv8l 4 жыл бұрын
2600년 전 부처님 계셨다면 2600년후 지금은 법륜스님이 부처님의 사명을 이어받고 계신듯합니다. 인간으로써 상상 할수없을 만큼 지혜롭습니다. 늦게나마 인연되어 행복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VipassanaRunner
@VipassanaRunner 10 жыл бұрын
뭘 쳐다봐 문 닫고 안 쳐다 보면 되지 ^^ 스님 대박입니다.
@user-ew2wz1jd1j
@user-ew2wz1jd1j 2 жыл бұрын
박장대소~~~
@junglee7632
@junglee7632 3 жыл бұрын
진짜 현명하시다. 지 몸 지가 알아서 하는거고...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남한테 해꼬지 안 하니 됐고...
@IMKIIM59
@IMKIIM59 5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손 안벌리는 것만도 감사하게 여기세요. 같이 살면서 돈 벌어도 안주는 자식들 많아요.
@user-uz4si4fv6x
@user-uz4si4fv6x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marron__2216
@marron__2216 4 жыл бұрын
에휴 저러다 엄마등골 빼먹어요 엄마고생하는거보고 정신못차리면 금방 그렇게되요
@queena-8333
@queena-8333 4 жыл бұрын
대충 대답하시는거 같아도 누군가는 저렇게 말 못해주는걸 시원하게 말해주셔서 좋아요 저런 고민들 솔직히 고민해봤자 해결도 안되는 부분이지만 엄청 고민이 되죠. 근데 그걸보고 고민할 감도 아니다 라고 해주는게 오히려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부모님이 아무리 뭐라해봤자 본인이 변화의 의지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에 그냥 마음 편히 먹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ek4205
@eek4205 6 жыл бұрын
스님.너무 현명하신것 같아요. 마지막 최선이아니면 차선. 최악을 막기위해 차선을 택한다... 존경합니다 진짜.
@user-sq9vi1hn4x
@user-sq9vi1hn4x 5 жыл бұрын
최선, 차선, 차악!
@autumnjin9263
@autumnjin9263 4 жыл бұрын
하 나는 맛있는 안주해주는 엄마가 있어 너무 행복한거구나 ㅠㅠ 효도해야지...
@mk20ie
@mk20ie 8 жыл бұрын
결국 모든 고민은 본인의 욕심에서 나오고 자식이. 부모가 본인이 어떻게 되던 고통을 줄이는 방법은 스스로 모든 욕심을 포기해야 합니다
@alicekim8136
@alicekim8136 3 жыл бұрын
38살에 홀어머니랑 같이 사는 아저씨가 술 먹는게 아니면 낙이 어딨겠슴..
@user-xf2wt9vc8z
@user-xf2wt9vc8z Жыл бұрын
@armshero
@armshero 11 ай бұрын
38이면 젊은디ㅎ
@user-kd9ex7gf6d
@user-kd9ex7gf6d 10 ай бұрын
이제 48세네요.
@aiai77733
@aiai77733 5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법륜스님 너무 좋아요❤ 내 멘토💕💕
@user-pz2ub6pk8h
@user-pz2ub6pk8h 6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유머감각이 뛰어나세요!~ㅎㅎ 스님땜에 큰소리로 웃습니다.
@user-dw2ij4qf1k
@user-dw2ij4qf1k 5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입니다 스님말씀이큰위안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DaJ_00
@DaJ_00 4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어떻든 자기 마음을 바꿔서 행복의 길로 가라 나부터라도 행복하라 감사합니다
@user-um2ft5lh8i
@user-um2ft5lh8i 6 жыл бұрын
우리막내아들 초딩4한년때 " 엄마는 내인생에 텃치하지마라" 하길래 "알았다,"고 대꾸했다, 고딩때는 최소한의 간섭을 끊기가 어려울때 사이가 멀어지기싫어서 옆집아들한테 하듯이 했더니 그런대로 잘살고있다,
@user-pz4rm4lq9t
@user-pz4rm4lq9t 6 жыл бұрын
스님 간지...그 자체
@ys-pf8vw
@ys-pf8vw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훌륭한 아들이네요.
@USA-TIGGER
@USA-TIGGER 5 жыл бұрын
자식 겉 낳지 속 낳는거 아니랍디다. 이미 독립개체이고 어머님들 괜히 자식과 본인을 동일시 하지 마세요.. 본인도 힘들고 자식도 힘들어짐..
@user-it1zq7sr8q
@user-it1zq7sr8q 5 жыл бұрын
와아......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4 жыл бұрын
우문현답임....
@jsj6979
@jsj6979 4 жыл бұрын
38살인데 자기돈으로 술마시는것도 눈치보고 먹어야하고... 그 아들분은 밖에 나가살아야할거같은데 원룸에 살아도 눈치 안보고 사는게 좋지 엄마가 아들을 찐따로 만드는것 같아요.
@happy_retriever
@happy_retriever 4 ай бұрын
저어머니는 남편의 술때문에 이미상처가 있으셔서 그래요.그엄마의 인생을 보고도 엄마몰래 술먹는 아들이 찐따아님뭐여요
@j2art768
@j2art768 6 жыл бұрын
사이다 팩트~~~멋진 스님 항상 건강 헤세요 ~~~
@user-zk3ms8zp5c
@user-zk3ms8zp5c 6 жыл бұрын
ㅋㅋ내탓이요 그게 ㅋㅋ스님 말씀 진짜 유머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2 жыл бұрын
독립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요^^감사합니다!
@user-pr1th9jf7l
@user-pr1th9jf7l 2 жыл бұрын
조금이라도 환경을 좋게 하면서 살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웃에게도 따뜻한마음으로 인사나눕니다 작은일로라도 세상을 밝게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user-br3xh2le1p
@user-br3xh2le1p 5 жыл бұрын
안주라도 챙겨주세요 걱정되면
@YouTubeCraving
@YouTubeCraving 5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은 부모님이 스스로 행복한 모습을 가장 원합니다. 자식이 잘 되어 행복한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행복을 느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의 한국 사회가 우리들 부모님들이 그렇게 살기가 어려운 환경이었기에 너무나 안타까워요... 이러한 현실이 부모님에게나 자식에게나 모두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듯 해서..
@barbieart5865
@barbieart5865 4 жыл бұрын
인간사 모든 문제를 명쾌하게 풀어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우리에게 좋은 말씀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user-fi1kd1on6j
@user-fi1kd1on6j 4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스님 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반성 참회하고살아갑니다
@bomigo5902
@bomigo5902 4 жыл бұрын
저는술한모금도못하는데,,아들세형제에,큰아들,막내아들은,남이권하면마지못해한잔정도마시고요,마신다음애얼굴이빨갛고,숨아차서술이몸에안맞는모양입니다,,,그런데둘째아들은고등하교때부터친구를좋아했고,술,담배도한것같아서끓으라고잔소리많이했씁니다,,담배는바로끊더니,술은맥주를좋아하고,특히세계유명맥주,와인만마셨고요,,아들이장사를세계맥주팔면서이태리,양식레스트랑을했씁니다,,,가게에서일꿑나면마시고,친구들이영업시간끝날무렵에데리고나갈려고기다리고있고,애미로서술좀마시지말라고애원도해보고울기도많이울고,,아들이올때까지불안해서잠을못잠니다,,,이제생각하면너무후회스럽고,그때애미로서,온겆욕설도많이했어요,,따뜻하게위로하고,아들말도좀들어주었으면서친구처럼이야기할수있도록못만들어준내가원망스럽씁니다,종업원들을많이쓰다보니,스트레스도많아쌓여을거고,,장사란잘될때도,있고안될때도있으니까,,,애미한테다말할수없어겠지요,,,사랑으로용기도못주고,눈만마추면,술때문에죽는다,,너는술때문에안돼,,온갖짜증을다내었어요 그런데술때문에2년전에,심장마비로죽었씁니다,,너무슬픕니다,,슐은먹어도,인정이많아친구도많고,,알바둘도너무좋아했답니다,, 저가아들을보내고나서깨우쳤습니다,,너무잔소리하지말걸,,,왜따뜻하게사랑을전달못했을까,남들은전화받을때사랑하는아들이라고,그흔한말한마디해준기억이없네요 저세상에간아들에죄책감으로,너무나고통스럽고,수면제를먹지못하면잠을잘수가없습니다
@user-sv2xu9kv5d
@user-sv2xu9kv5d 4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응원해요 역시 차원이 다른 스님 악플 다는놈은 이해력부족한 놈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외국생활한다고 힘든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uv6tm1cu9e
@user-uv6tm1cu9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세상은 정답은 없는것 갔습니다.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부처님도 스스로 오른것처럼~
@user-sp8bd9hk8l
@user-sp8bd9hk8l 5 жыл бұрын
집착을 버려라 다 한때 겠지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요즘저는 법률스님알고부터 나부터 행복해지야지 걱정되는 분노가 올라오면 고개한번흔들고 스님법문틀어놓고 하루하루 잘 보내고 삽니다
@gon38644
@gon38644 5 жыл бұрын
까르마가 무서운 거네요. 좋은신분 같은데 가슴이 아프네요.
@eunkoh5249
@eunkoh5249 2 жыл бұрын
까르마가 뭔가요?
@user-yw4si3ru2h
@user-yw4si3ru2h 4 ай бұрын
업식ㆍ습관
@user-oj8gx8vw2i
@user-oj8gx8vw2i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가 다 좋은데 술을 너무좋아하니 막을길이 없어요 술 좀 줄이고 푸짐한 안주해서 먹어라 합니다 술.좋아하는 분 끊기가, 힘들어요 혹시 술병 나서 죽을까봐 걱정 됩니다
@user-uf1zx3yj4n
@user-uf1zx3yj4n 4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에 늘 감사 드립니다
@user-yg4gw1sl8f
@user-yg4gw1sl8f 5 жыл бұрын
스님처럼생각하는 부모님이 없는게 문제네여...
@user-zo6gy3wp2m
@user-zo6gy3wp2m 5 жыл бұрын
스님! 가슴이 찡하고 전율이 느껴집니다.전 천주교신자인데 성덕을 닦고 완덕에 이름이 목적인데 스님께서 덕에이르는 구체적 가르치심을 주시네요.
@user-ym1gn8vh6g
@user-ym1gn8vh6g 5 жыл бұрын
스님 넘재밌어요 개그보다더 훌륭한스님 감사합니다
@user-gt6ir7qf8n
@user-gt6ir7qf8n 2 жыл бұрын
결혼전에 술 좋아하는 기색만보여도 바로돌아서세요 못고칩니다
@user-eg1do9cw1x
@user-eg1do9cw1x 5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었습니다. 그때와는 또 더 말씀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user-ll5cj8ll5d
@user-ll5cj8ll5d 5 жыл бұрын
본질을 꿰뚫는 너무나도 명쾌한 답이다
@user-xl2em2mq2r
@user-xl2em2mq2r 6 жыл бұрын
우라나라 부모님은 소통을 안하고 술을 먹고오면 잔소리부터 함.. 뭐가 힘든지 괜찮아 넌 꽤 괜찮은 녀석이야 라고 말해주는 부모가 없음.
@user-sh4hr5of9t
@user-sh4hr5of9t 6 жыл бұрын
윤은숙 공감합니다. 하는 행동으로만 판단하죠.. 긍데 제가 저희 가족이나 남자친구였던 사람들도 다 그러더라구요. 상대방의 마음을 헤어릴려고 하는사람은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거니 노력하는 사람이죠.. 대부분은 다 귀찮아해요.
@user-rj3pb3bg3y
@user-rj3pb3bg3y 5 жыл бұрын
힘든거 말못하고 숨기면서 하는건데 그걸 몰라요~~ 가정환경은 개판이면서 자식은 올바르게만 살기 바라는 생각없는 사람이죠~~
@user-nd1uk3kk9t
@user-nd1uk3kk9t 5 жыл бұрын
근데사실...숨기려고하니까 모를수밖에없습니다 자기의입장에선 숨기고 참고 안드러내다가 술의힘도빌리고 마지막에 터뜨리는거겠지만 상황적으로만보면 숨기느라아무일도없어보이고 말도안해서 힘든일이있다는것도 모르다가 술먹고 (술먹으면 말에필터링이 좀 사라지지않습니까? 그래서 더 술을먹는것이라 생각되기도하지만) 와서 듣는말이 곱지않죠. 그럼결국 듣는사람도힘듭니다 차라리 이성적일때 자기가힘들다고 조금씩 내비쳐주고 그에대해 서로위로가가능할때 하심이좋습니다 본인이 참는건 다른사람을 위한일이 아닙니다. 착각인거죠. 배려가아니에요 자신이 그모습을드러낼 무언가가 없을뿐이죠 그러니 앞으로는 조금 나왔을때 서로감정상할까염려되어 참지말고 그때말하십시오
@minn0315
@minn0315 5 жыл бұрын
뭐가 힘든지 물어봐주는 것도 정도가 있지 술중독은 답이 없더군요. 본인이 상황 회피할 강할 의지를 가지고 술만 마시면서 현실 도피하는데 아무리 위로해줘도 소용없더라구요.
@minn0315
@minn0315 5 жыл бұрын
부모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뭐가 힘든지 물어봐주는 것도 정도가 있지 술중독은 답이 없더군요. 본인이 상황 회피할 강할 의지를 가지고 술만 마시면서 현실 도피하는데 아무리 위로해줘도 소용없더라구요.
@user-pg7ke8jc5z
@user-pg7ke8jc5z 2 жыл бұрын
10년전쯤 봤을땐 답답한아지매네했지. 지금보니 내모습이다. 가슴이메어온다.
@user-dl8lb2tr3w
@user-dl8lb2tr3w 3 жыл бұрын
역시 스님말씀이 답이네요!!!
@user-mz7gj6ld9u
@user-mz7gj6ld9u 4 жыл бұрын
이게 자식있는 부모 마음이지요~. 부모는 자식이 30살이든 50살이든. 자식은 자식
@user-dk2um4nv6m
@user-dk2um4nv6m 3 жыл бұрын
술드시는어머니께 잔소리만했는데 너무죄송하네요 말씀감사합니다 스님항상건강하세요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KoreaHoop
@KoreaHoop 4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user-hn5yh1ht3f
@user-hn5yh1ht3f 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을들으니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풀리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cj3bm2bm9g
@user-cj3bm2bm9g 2 жыл бұрын
요즘 나이들어 부모곁에 붙어사는 캥게루족들 너무 많습니다 그대로 두면 나이들면 알콜중독자 됩니다 운동이나 다른취미로 할수잇도록 유도를 해보세요
@user-xj4pr7ed3j
@user-xj4pr7ed3j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bs3ep4ej4j
@user-bs3ep4ej4j 4 жыл бұрын
참으로법륜스님허심탄회하다!!👍
@user-kg5he2zu1m
@user-kg5he2zu1m 4 жыл бұрын
백번옳으신 말씀 ~
@user-et6fj8fl2x
@user-et6fj8fl2x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멋진스님
@user-hu7em3dq5f
@user-hu7em3dq5f 5 жыл бұрын
매번 듣는 사연이 비슷비슷 하고 매번 같은 말 해야하는 스님도 참 힘드시겠다. 매번 부정적인 사연듣는 스님도 스트레스 장난 아닐듯
@user-to9tu6ye9g
@user-to9tu6ye9g 4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은 자식을 자기마음대로 키우고 소유하려고함 결국 자식을 위한것이아니라 자기가원하는대로 자식을만들려고함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4 жыл бұрын
레알요.저도 혼자 도시서 사는데 아버디가 시골로 오라햇지만 안갔음.. 아버지가 내 삶을 침범 하니까요
@user-wv1lr6ib3d
@user-wv1lr6ib3d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저희 남편해당되는사항 잘배웠습니다
@user-eg1do9cw1x
@user-eg1do9cw1x 5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jennybl7152
@jennybl7152 6 жыл бұрын
한국 어머님들은 엄청난 착각속에 사는듯 하다. 자기자식이라 하여 소유물이 아닌데 나와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길바라는 인고의 착각속에 살다가 원수가 되거나 부모봉양에 대한 기대가 클수록 자식들은 도망가기 마련이다
@myungheebae3377
@myungheebae3377 6 жыл бұрын
Jenny Bunny Lucky c xrt 6rte f hmmm of uh vhgg< yupoi5z
@user-gb7se5by1x
@user-gb7se5by1x 4 жыл бұрын
solrasidor 명언답다.
@daeyeongkoo
@daeyeongkoo 4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법문에 정성을담아 감사드립니다
@user-ck2oz5nq3e
@user-ck2oz5nq3e 5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인생도 잘못 선택해서 살앗다면 자신이 자식에게 더 어깨 힘을 더 주엇다 생각합니다 자식의 어깨에 힘을 지워주는 그런 어미가 되지맙시다 자식인생은 자식이 알아서 잘 사는데~믿음이 없으면~늘 삐딱선~~부정적인 생각 엄마ㆍ아빠의인생을 보며 삐뚫어지지 않고ㆍ술을 먹는게 잘못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직장다니면 그래도 엄마 용돈주는 착한 아들인데~~
@user-fx8us9tw9i
@user-fx8us9tw9i 4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ddocchi
@ddocchi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자꾸 우리아들 나쁘다고 하는데 아들이 어딜가서 기를 펴고 살겠어요?”
@violettea6273
@violettea6273 3 жыл бұрын
160을 벌면 작은 원룸 없는 살림부터 시작할 수 있는 돈인데 엄마는 그렇게 사는 아들보기 싫으니 데리고 사는 거겠지요. 부모님 마음은 이해하지만 가난을 겪어봐야 저축의 필요성을 몸소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머리로 지식으로 아는 것과 실제 생활하며 돈이 없으면 정말 길바닥에 나앉는구나를 위기를 느끼고 깨닫는 건 천지차이니까요. 월세 40정도의 원룸에서 아드님 혼자사는게 필요해보이네요..나이가 곧 40인데 집에 집안일 전담해주는 엄마가 있어서 뭘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4 жыл бұрын
우와 방세도 주고 훌륭하네요~
@p201moondust
@p201moondust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user-rm7jz9nj4y
@user-rm7jz9nj4y 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정말 어떻게 그렇게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지요... 존경합니다 스님...^^♡♡♡
@IOU-yv7qg
@IOU-yv7qg 6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좋네요..부모와 자식의 자연의 이치를 설명하셨습니다. 단, 답글중에 그냥 질문자를 웃거나 비난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알콜중독은 정신병생긴건데 어떻게 저엄마혼자 이겨내나요. 당연히 못살져.... 너무 안되셨네요.....알콜중독은 경험없으신분은 이해를 못하네요... 보통일이 아닌데 술먹는 사람 건강이 안좋아지고 상대방피해를 안주는건아닌데 정신병이혼자 아픈게아니라 같이 있는사람 진짜 삶이 피폐해지는데... 아들까지...그러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남편이야 이혼하면되지만 자식은 그게되나요.. 이건 경험해본것과 그냥 머리로 이치를 따지는것과 다른데...
@user-yl4wc3hm3e
@user-yl4wc3hm3e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감능력부족
@user-jd3ob6gh7h
@user-jd3ob6gh7h 4 жыл бұрын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user-mb8xy2xt5j
@user-mb8xy2xt5j 3 жыл бұрын
아들도 마누라하고 살고 싶지 엄니랑 살고 싶나요? 외로워서 술마시는 거니 그냥 내버려두세요ㅎㅎ
@user-rf5pt4so1n
@user-rf5pt4so1n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막상 매일 술 먹는 아들 쳐다보면 속이 상합니다.
@user-zx5jf5ft8s
@user-zx5jf5ft8s 3 жыл бұрын
독립도 안하고 매일매일 혼자서도 술을 마시고 있는 아들보고 있자니 엄마 마음도 편치는 않네요 상관하지말자 다짐해보지만 가끔씩은 잔소리하고 후회하고 제발 독립좀해라 독립만이 해결방법인듯합니다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저축응 하는지 못하는지 어찌암.. 아들이 집에서 나와야 함...
@jennybl7152
@jennybl7152 6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러이러해서 일이 잘되었다라고 하면 우리엄마왈, 내가 니이름으로 기도 올린다고 얼마얼마 썼는데 그게 효험을 보나보다...나의 노력은 온데간데 없이 엄마가 돈써서 부처님이 들어주신것처럼 얘기하면 진짜 힘이 다 빠진다. 제발 내걱정 말고 그돈으로 엄마 먹고싶은거 사드시라고 해도 자식에대한 집착은 안끊어지나보다
@user-nd1uk3kk9t
@user-nd1uk3kk9t 5 жыл бұрын
Jenny Bunny Lucky 어머니는 맛있는거 대신 기도하는마음이 맛있는거만큼 기쁜가봅니다 본인이 본인노력해서 된거 잘알고있으니됫죠 머 어머니는 맛있는거먹는게 기도하는일인가보다~그걸로 어머니가 행복하시고마음괜찮으시면 됫다고 하세요 좋은어머니시네요 사이비에빠진것도아니시고 그냥 기도드리는건데요 머
@brians2192
@brians2192 5 жыл бұрын
고통이란게 원래 지맘대로 집착하면서 생기는것이다. 스님이 말씀하시는게 남편이 잘했다는게 아니다. 남편과 살면서 생긴 고통이 헤어지고나서도 집착으로 남아 아직 저 어머니분을 괴롭히고 있기때문이다. 남편을 용서하고 그래야 자기도 용서가 되는거다. 그런정도로 알아들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먼저 본인의 마음을 부정적인 상태에서 긍정적으로 이끌어내고 그 다음에 타인을 용서하라는 정도?
@user-tn1tq8ls4w
@user-tn1tq8ls4w 8 жыл бұрын
술에 떡이 되도 결혼해서 자식낳고 사람구실할 꺼 다 하면서 살면 어머니의 잔소리가 줄어들지 않을까싶은데...역시 자식을 바꿔서 내가 편해지기보다는 어머니가 마음 바꾸시는게 더 빠르고 유효한 해결책이겠죠...스님 말씀은 항상 이겁니다...그나마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내 마음뿐인거죠...술때문에 남편이랑 이혼까지 했는데 자식까지 그러고 있으면 답답하실꺼 같습니다...이게 이렇게 간단하게 몇마디로 큰 깨달음이 생길꺼 같지 않은 문제인데...정토회에서 뭔가 프로그램이 있겠죠?
@user-gy8gq1hd7z
@user-gy8gq1hd7z 5 жыл бұрын
제어머니께서도 스님말씀처럼 하셨음 좋겠어요 제가 알콜중독이거든요 자식을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키면 성격이 바껴요 제가 마흔하나이거든요 스님의말씀이 맞아요
@user-sh2gm2vu5x
@user-sh2gm2vu5x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스님 ㅠㅠ
@sugarlove777
@sugarlove777 1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healing3277
@tvhealing3277 4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족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gb7se5by1x
@user-gb7se5by1x 4 жыл бұрын
160만원에서 30 주고 그럼 130인데 핸폰.보험료.차비. 약간의 용돈쓰면 저금할돈 그리 없다. 이 악물고 해야 80인데. . 저축
@user-gt3nc8xv6u
@user-gt3nc8xv6u Жыл бұрын
와 2013년 영상이네... 왜 그 때는 이런 영상을 발견 못했을까? 아쉽다.
@user-vy9is8xv1t
@user-vy9is8xv1t 4 жыл бұрын
2*7*4 =56병 한달에 저렇게 마시면 중독이 맞음.. 아마 저 아들 정신도 건강하지못할듯 걱정거리가 맞긴해
@jsj6979
@jsj6979 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볼때 하루두병씩 먹는것처럼 보인다 라는거라.. 실제 얼마나먹는지는 모르지만 그것보다 적게 먹을것 같네요.
@user-rt1ze3to5i
@user-rt1ze3to5i 4 жыл бұрын
그누구도 해결할수가 없다
@user-cs6xt5bn2o
@user-cs6xt5bn2o 4 жыл бұрын
스님.대박. 완전조아요. 😁😁😁
@hanam201ringoringo4
@hanam201ringoringo4 8 жыл бұрын
자기벌어서 부모님 집에 생활비 내는데 뭘 걱정하세요 다 결혼하면 나아지는데요
@user-im4xl4po6n
@user-im4xl4po6n 6 жыл бұрын
저희 같은 일반인의 시선으로 봤을 때는 저 보살님이 불쌍하게 느껴지지만 저 보살님 자신이 자신을 불쌍하다고 느끼는 순간 불쌍한 삶이지만 자신이 불쌍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불쌍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지요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기에 내 생각 조금만 바꿀 수 있는 지혜가 생기면 고통과 얽매임에서 벗어날 수 있을텐데 그런 지혜가 없어서 스님께서 지혀를 가르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user-kk2vv2oy9r
@user-kk2vv2oy9r 3 жыл бұрын
음주운전은 나쁘지만 위스키를 고기재울 때 몇방울 넣어 냉장고에 두거나 해서 요리를 하면 아주 명품이 됩니다. 물론 후라이팬은 무쇠가 덜 탈 거 같아요.
@yarko256
@yarko256 5 жыл бұрын
저게 해결책인가 법륜스님은 항상 해결책을제시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고민을 책망하거나 왜 저래 비꼬는지....저게 진정 고민의 해결의 답해주는가 아님 들어주길하는가
@user-gt5td9se1o
@user-gt5td9se1o 5 жыл бұрын
내탓이요.내탓이요~ 자식은.부모가어떻케.키우느냐에.딸렸네~ 스님에.현명한말씀~~
@user-gt2bt4bk3h
@user-gt2bt4bk3h 11 жыл бұрын
. .)스님이 좋은 말씀하시는데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요. 저도 이제 같은 입장이 됬지만 남 잘못 남 지적질 남 탓 싫은소리 혀차는 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그저 그를 위해 기도 합시다.
@user-br3xh2le1p
@user-br3xh2le1p 5 жыл бұрын
그냥 기호식품이고 몸나빠지면 알아서 안먹어요
@user-rh1pt4qr7d
@user-rh1pt4qr7d 6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ㅋㅋㅋㅋ 배야ㅋㅋㅋㅋ
@esusun1
@esusun1 1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_()()()_
@ConsciousnessWake
@ConsciousnessWake 4 жыл бұрын
결국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든다는 파동과 주파수, 양자역학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해하고 실천하고 계시는 법륜스님.
@user-mp7mq2sx6d
@user-mp7mq2sx6d 3 жыл бұрын
성찰과 참회. 수행!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네요!
@hgt7179
@hgt7179 3 жыл бұрын
부모한테 월급 말할땐 기본급만 말한다 십년차로 월 400벌어도 엄마는 180버는지 아는집 많음
@user-of6nq8dc9r
@user-of6nq8dc9r 3 жыл бұрын
현재 시대의 소크라테스 이십니다
@user-hv4mm1de6v
@user-hv4mm1de6v 5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편이 술마시고 길거리 자면ㅡ깨워 데려오고ㅡ매일 술마셔도 불쌍하다생각하고 잔소리 안하고ㅡ저 할일만 묵묵히 해서ㅡ지금은 자연스럽게 안 마시네요
@user-dh3xq6jp7k
@user-dh3xq6jp7k 2 жыл бұрын
저는 10년 째 그러고있는데 수행을 더할까봐요
@sewoung190
@sewoung190 4 жыл бұрын
이게 비꼬는걸로 느껴지시면 다시 들어보세요 핵심은 그게 아닙니다. 제가 듣기에 이처럼 명료한 말씀도 듣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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