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저러면 감사할것 같아요 독박육아에 맞벌이하며 생활비도 남편에게 못받아보고 제 돈으로 생활한 저로서는 사실 저 고민이 공감이 잘 안가네요^^; 남편이 가족 부양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것에 대해 감사하세요
@반야-n7s5 жыл бұрын
다 자기가 가진 떡은 작아보이죠ㅠ 나 같음 업고 다니겠다 ㅎ 그래도 아직 젊으니 그런 생각을 하겠지만 아이들 커가며 겁나게 돈 들어가면 남편이 잘했다 할거예요~ㅎ
@대나무-m7u5 жыл бұрын
남편입장도 이해됩니다. 책임감이 강하다는 뜻이니까요
@gidan351410 жыл бұрын
역시 법륜스님의 말씀은 근원적으로 질문자가 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는군요.
@kminjung5035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현명함에 감탄합니다♡^^
@해오름-z9i6 жыл бұрын
애가 셋인데 돈이 있어야 키우고 가르치지~애들하고 맨날 붙어서 뭐하고 놀아줘요?~~아이고 참
@saebomjeong99085 жыл бұрын
지금가지고있는것보단 더해줬으면 하는마음이 생긴거죠 뭥
@user-qq9tg9oz6h3 жыл бұрын
갑갑허네
@Kbgif3 жыл бұрын
철부지여자네'' 얘3에 남편은 얼마나 고심이 많을까'''''
@hyunjukim90837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면 좋겠고 본인은 돈 벌기 싫다는 말인듯
@김경자-s5h4 жыл бұрын
스님항상좋은말씀해주셔서감사합니다
@esusun110 жыл бұрын
Form is emptyness, Emptyness is form. Byeopryun sunim, Thank you very much.
@Gyulnagultv4 жыл бұрын
오늘 신랑 궁디팡팡 해줘야겠어요^^
@박화춘-t4j4 жыл бұрын
모든이들이진리로조성되길바랍니다
@moon-ly1wf4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삽사리사랑6 жыл бұрын
스님법문 감사합니다.^^
@민상기-v7c5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taewo5808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가슴에 새깁니다.
@ハッピーチャマ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엘L-z2j4 жыл бұрын
진리라는것은 그런거군요. 누가들어도 이해되는것 ... 아무거나 진리라고 하는사람들 하참
@구자학-v1h5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지금 아이와 놀면 좋치요 아푸로 아이들은 끄고 고 대학 다니면 그때 돈있 많있 필요 합니다 미리 준비 하면 해결있 십지많 준비성이 없스면 대학 못보네요
@Kbgif3 жыл бұрын
그때가면 남편보고 돈못벌었다고 돈 못번다고 박박 긁어대기나할듯'''
@구자학-v1h3 жыл бұрын
@@Kbgif 우리 서민들은 아저씨 열심히 벌러서 부인 한태 갓다주고 부인은 알뜰이 살림 하고 이뿌겠 아이 키우고 저축 하면서 사라요
@수박-r7f3 жыл бұрын
진리 안에서 작은 풀도 보고 숲도 볼 수 있도록 깨어 있겠습니다. 미혹의 어둠을 밝게 바꾸겠습니다.
@Apple0914 Жыл бұрын
현재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라!❤
@moduseugenes641110 жыл бұрын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슬픈고양이별5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핑계로 본인이 남편과 시간을 보내싶겠죠
@허경자-h5l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영원한 나의오빠^^
@송문회-p2k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해야지요
@유종철-d2m2 жыл бұрын
스님짱^^
@toydoxj10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잘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남의 생각과 마음을 쉽게 바꿀 수 있다고 얼마나 자신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남편이 와서 똑같은 질문을 했다면 스님이 똑같은 답을 했을까요? 남편하고 싸워서 해결될 수 있다면, 일이 쉽게 풀리겠지만 그것이 가능한가요? 설사 남편이 아내한태 항복하고 억지로 애들하고 놀아준다고 해도, 계속 해서 스스로 자기가 생각한 것이 맞다고 여기고 있다면 남편은 계속 불만상태일 것이고 부부갈등은 언젠가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남편이 애들하고 놀아주는 것과 부부갈등 둘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가치인가요?
@박은희-n7j5u7 жыл бұрын
정지훈 벙ㅅㅇㄴㅇ
@user-quddlfdl2 жыл бұрын
남편이와서 질문하면 아내에게 잘하라고 하세요.
@TV-vt6zr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니구냥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해는 해요~ 저런 생각한다는거~. 왜냐면 31살은 진짜 진짜 어린 나이에요. 30대는 너무나도 미숙한 나이임~ 저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여자들도 애를 3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에 낳으면 안되요. 30대 중후반정도에 낳는게 애한테도 좋고 여자나 남자한테도 좋고~ 일단 저 나이에 생각이 너무 어려~
@까만콩-s2g Жыл бұрын
말을 들을 여인이 아니다
@고라리-v2z7 жыл бұрын
좋네요~
@박예숙-f6w3 жыл бұрын
👍👍👍👍👍
@감사하자-q5b2 жыл бұрын
저여자 정신못차렸네..나가서 처자식먹여살릴돈벌어봐요..어떤심정일지
@haejun_2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저는 스님 말씀에 눈을 뜹니다.
@연서남-h6y8 жыл бұрын
정지훈님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 하시는군요 자기생각의 틀에서 벗어나도록 다각적인 관점이 필요할듯 합니다 심리학과 인문학공부를 하심이...
@명신자-q4j5 жыл бұрын
ㅁ
@김바다-b4e4 жыл бұрын
너도 나가서 돈 벌어라 ㅋ
@tubeyou61673 жыл бұрын
🙏
@ycubigsdo31272 жыл бұрын
댓글 보고 놀랍네요ㅡㅡ아이셋은 전업맘이 혼자 키워도 너무 힘들어요 예전에는 형제들이 서로 키워주고 이웃들이 다 돌봐주고 했지 요즘 시대는 엄마가 다 혼자 해야되는건데 이번에는 질문자분에 이해가네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저조하고 딩크가 많을수밖에.. 아이들 어릴때 아빠랑 같이 보내는 시간들도 너무 중요하죠 저는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ㅋㅋ
@jjlee-h9s2 жыл бұрын
음..저도 예전에 님처럼 생각했었는데요 그런 관점은 저를 너무 불행하게 했어요 바뀌지 않는 남편 때문에 저는 늘 불평불만만 했고 아무리 얘기해도 남편은 잘 바뀌지 않았거든요 서로 말하다보면 결국 언성만 높아져서 싸움이 되고 당연히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이 갔겠죠.. 이게 늘 도돌이표로 저를 불행하게 만들었었죠 스님의 말의 요지는 남편이 잘했다는 것도 애 셋 키우기 힘들지 않다거나 무조건 양육은 엄마가 해야한다라는 말이 아니에요 어차피 내가 아닌 상대는 바뀌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내가 바꿀 수 없는 상대에게 불평불만 해봤자 나만 불행하고 나의 불행이 아이의 불행이 되니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라는 거에요 아빠가 아이와 놀아주지 않는게 잘했다란게 아니라 그런 상대를 이해하는 내 관점을 바꾸면 내가 불만이 생기지 않고 오히려 돈을 벌어주는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이 생기고 고마운 마음이 생기면 잘해주게 되어 사이가 좋아지니 부부사이가 좋아지면 아이들에게도 좋은영향이 간다는 말입니다 지금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놀아주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되려 그것 때문에 갈등을 일으켜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잖아요
@전지수-r6t4 жыл бұрын
16:42
@전지수-r6t4 жыл бұрын
19:07
@텔레토비-u8p4 жыл бұрын
그러다가 남자가 돈못벌면 온갖불평과 불만만 가득하지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까요? 여자들은 왜 항상 불만일까? 여자분들 살찌고 못생겨져서 남편이 바람피면 불만갖지 마세요 당신들이 돈 돈 돈 하고 불평하는거랑 똑 같은 겁니다 맘씨좀 곱게쓰세요.
맞아요. 직장생활은 월급도 주고 성취감이라도 있죠... 아이키우는 일은 내 자식 키우는 보람빼고는 성취감도 월급도 없어요. 매번 식사고민에 살림고민에 치워도 치워도 어질러지는 티안나는 집안일에 가장 힘든건 “집에서 놀면서 이것 하나 제대로 못하냐?”는 사회적 시선... 일하는게 훨씬 쉽습니다. 애 셋 키우는거 절대 쉬운 일 아닙니다. 그것도 24시간...
인긴의 뇌 작용이 부정적으로 사고하도록 형성돼 있다 ..그게 중생의 뇌라고요?음..어쨋든 인간의 비판적 사고가 오늘날 이만큼의 눈부신? 발전을 아뤄낸 게 아닌지.ㅡ.ㅡ
@caomos7 жыл бұрын
김미숙 부정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는 다른것 같습니다만..^^;
@눈토깽이5 жыл бұрын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인간이 약하므로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 위험을 예상하기 위함아닐까요? 또 한편으로는 더 많은 것을 얻고싶은 욕심에서 본능을 초월한 부정적이면서도 불안한 심리가 발달한듯요..
@Goyounghi-sf5eb4 жыл бұрын
또 나무만 보시는분이 계시는군요...
@우리엄마-b3v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존경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 싶어요. 무조건 남편에게 동조해주고 따라주는게 능사일까요? 제 남편 친구네, 와이프가 그야말로 순종적이고 남편말에 항상 따라주는 천사표였는데, 남편이 시덥잖은 이유로 진자 편하고 좋은 직장(준공무원) 그만두고 가게오픈한다 할때 그 와이프는 아니다 싶으면서도 차마 말리지 못해 퇴직금에 아파트 대출금 끌어모아 가게오픈하고 6개월만에 힘들다고 그만두고, 집 날리고 나이 40 중반에 중소기업 계약직으로 취직해 근근히 입에 풀칠하며 지내며, 자기가 회사 그만둔다할때 목숨걸고 말리지 않은 와이프 원망하며 성질은 거칠대로 거칠어져 전혀 딴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소소한 일이야 스님 말씀처럼 네네 따라주지만, 정말 아이들이나 가정에 중대사라면 아니라고 할 필요도 분명 있다고 생각되요.
@현정-z4s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런분 봤는데요 말려도 끝내하더라구요 그냥 덮어 있을뿐 끝내 해요 그리고 망했죠 아내핑계는 그 사람의 인격이에요 말렸어도..그래도 원망할껄요? 끝까지 안말렸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