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 caterpillar 종류 같아요. eastern tent caterpillar 인가...
@레세르봉 Жыл бұрын
저의 집 근처에서 저런것이 너무 많이 보여서 뭔가 했는데 이제 알겠내요; 근데 너무 징그러운건 저뿐인걸까요?
@ziapcho Жыл бұрын
미국흰불나방
@diffacul6522 Жыл бұрын
수원천에서도 봤었는데 이런이유였군요
@_alan180 Жыл бұрын
유충 사진 좀만 검색해도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아닌데?ㅋㅋ 잼민이들은 제발 좀 여물자 @@ziapcho
@junyoung540 Жыл бұрын
브르님 안녕하세요! 긴 댓글은 처음 다는데... 제가 어릴적 미국 동부에 살았는데, 뒷 마당과 마당 밖 숲에 항상 이 애벌레가 있었어요! 무늬나 생김새까지 전부 너무 비슷해요. 자연과 곤충을 워낙 좋아해서 잡아서 키우면 (종이 컵에 나뭇잎을 넣어주면서 키우고, 비닐랩에 구멍 뚫어서 덮었습니다) 항상 흰 고치가 되어 나방으로 우화했습니다! 5년 가까이 매해 그러면서 당시에는 자연학자를 꿈꿨습니다. 혼자서 플라스틱 통에 테라리움도 만들고ㅋㅋ 그 안에서 생태계가 성장하는 걸 보면 너무 즐거웠어요. 개미도 키우고 지렁이도 키우고... 아무튼 애벌레 이야기로 돌아가서, 많은 경우는 해당 애벌레가 바람에 날려 바닥을 기어다니곤 했는데, 마당 뒤 숲에 나무를 타다보면 나뭇가지 사이나 "그물"을 칠 수 있는 곳들에는 항상 해당 애벌레의 실 그물이 있었고, 거기에 수백마리의 애벌레가 있었습니다. 처음 발견했을 때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나요! 거미는 무서워하는 편인데, 애벌레라서 너무 귀엽고 좋았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른 나무에 가끔 실을 뿜고 내려온 친구들도 있었고요 (바람에 날려...) 지금 검색해보니 제가 봤던 애벌레들은 "Eastern tent caterpillar (Malacosoma americanum)"로 보입니다 (en.wikipedia.org/wiki/Eastern_tent_caterpillar). 말 그대로 "텐트"를 쳐서 생활하는 종이라고 해요. 더 큰 종으로는 bagworm 패밀리가 있다고 해요. 자세한 건 브르님의 리서치에 맡길게요! 아래 링크속 이미지를 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더 오실 거 같아요. 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www.uaex.uada.edu%2Ffarm-ranch%2Fpest-management%2Finsect%2Feastern-tent-caterpillar.aspx&psig=AOvVaw3Gp9QhFhKZfbg404G8V1Kk&ust=1697537201287000&source=images&cd=vfe&opi=89978449&ved=0CBEQjRxqFwoTCOjw9YCp-oEDFQAAAAAdAAAAABAJ 영상속 애벌레와 100% 같은 종은 아닐 수 있지만, 국내종 내에서 어떤 종인지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댓글을 남겨봅니다!
@이영노-m3p Жыл бұрын
멋있어..!
@Night08-ko Жыл бұрын
스고이..!!
@에구-b5r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정성어린 댓글은 처음보는것 같네요 저도 배우고 갑니다
@_alan180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같아요
@테리테리-d6n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해요
@남성이-b7o10 ай бұрын
미국흰나방애벌레 같아요. 플라타너스, 뽕나무, 벗나무 잎등을 갉아 먹으면서 나무 전체를 하얀 실같은거로 뒤덮은 경우를 많이 봤어요. 감나무 잎도 죄다 갉아먹어 방제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큰 나무도 잎이 통째로 사라지더라구요. 성충이 되면 애벌레 전체가 하얀털로 뒤덮이더군요
@gunmer0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농약회사 살충제 파트에 재직중인 한사람입니다 해당 나방은 미국흰불나방으로 보여요. 돌발병해충으로 갑자기 고밀도로 나타나기도 하는 나방입니다.
@독고다이-v9h Жыл бұрын
미국흰불나방 맞습니다. 요놈들 올해 전국적으로 무지 많네요
@makergreen Жыл бұрын
@@독고다이-v9h2015~6년 사이에도 이상번식을 한 것을 연천에서 목격한 적이 있는데, 과번식 주기가 있을까요?
@덕질기록-o5g Жыл бұрын
올해 나방약 많이 파셨겠어요 ㅋㅋ
@TLG-m9s7 ай бұрын
미국 나방이 왜 갑자기 많아진걸까요
@김진우-c6q6 ай бұрын
사오정이 나방~ 하고 간 흔적 입니다.
@주단태-i9x Жыл бұрын
흰나방애벌래 맞아요. 저것들 7~8월 9월 두번에걸쳐서 계속 생기네요. ㅜㅜ. 감나무 와 뽕나무 잎같이 넓은 잎 갉아먹고 실로 저렇게 칩니다. 특징이 영상처럼 애벌래들 많이 몰려서 움직이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겨서 감나무 뽕나무 열매 포기 했습니다. 콩잎 이랑 들깻잎도 좋아하는거같아요. 저희집은 방제를 했는데 도 옆집에 이웃분들은 방제를 안하셔서 또 생기네요. 팁은 처음에 녀석들이 생길때 막 한가지에 몰려있는데. 거기에다 살충제 애벌래용 뿌리면 제거되더라구요. 초반에 못막으면 나무하나 전체가 실투성이 됩니다.
@별이겨울이 Жыл бұрын
미국흰불나방 애벌레입니다. 가로수 관리하는 일 하는데 저거때문에 아직도 방제작업 다닙니다… 올해 유독 많아서 지구온난화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blueblack122816 күн бұрын
ㄷㄷ 엄청나군요... 고생많으십니다
@willowboy_618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도 좀 징그러운데 저 많은 애벌레를 맨손으로 잡는 브르님이 더 신기
@seanchu0102 Жыл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는 사마귀도 맨손으로도 잡으셨는데 브르님 처럼 ㅎㅎ
@9513-z5y Жыл бұрын
징그럽다고 느끼면 곤충을 아무리 좋아하는게 아니죠. 강아지를 아무리 좋아한다고 새끼강아지들 한웅큼잡는다고 징그러우신가요?
@willowboy_618 Жыл бұрын
@@9513-z5y 저도 곤충 키우고 좋아하는데 누구나 징그러워하는 정도가 있지 않을까요? ^^
@라면먹고살안찌고싶다 Жыл бұрын
@@seanchu0102사마귀는 곤충들 중에서도 귀여운 편
@dingagi Жыл бұрын
거미줄이랑 무당거미 어케 만지지 ㄷㄷ
@Heat_baek Жыл бұрын
나방애벌레는 맞는거 같고.. 거미 전문가가 아닌 나방 전문가에게 문의 하셔야 할듯한데요, 나방 애벌레도 실 잘 뿜어서 저렇게 집을 짓기도 하고 번데기 되기전에 천적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주위에 실로 방어막을 형성하는걸 간혹 보긴 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량과 거대한 집을 형성한건 보기드문 현상인거 같네요. 애벌레들 크기로보아 산란해서 번식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고 애벌레들이 크기가 커질때까지 사냥 및 보호막용도로 만들어진거 같은데 개체들이 많아서 저 많은 개체들이 만들다보니 저렇게 커진거 같습니다. 느낌이 쎄한게 기후이상하고 연관이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요리사-w8q Жыл бұрын
가끔씩 나무 아래 지나가다가 눈앞에 매달린 애벌레보고 깜놀했었는데... 여태까지 거미가 잡아놓은 먹이인줄 알았어요 ㄷㄷ
@Macchiato_kr Жыл бұрын
거미줄 진짜 진심으로 징그러워하고 무서워하는 한 사람입니다 길 가다가 징그러운 거미줄 있어도 기겁하고 바로 앞에 있거나 머리 위에 있으면 진짜 비명지르고 기절까지 할 정도인데 저런 거미줄을 만지는 게 신기하고 대단할 따름이네요..ㄷㄷ
@HYUN_ONION7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이 영상보는것도 힘듬 ㅋㅋ
@user-Romi75 ай бұрын
저도 거미줄만 봐도 쓰러질거 같음 😢
@cxx_exx3 күн бұрын
아니 ㄹㅇ 보기만해도 숨 턱 막히면서 답답한데... 안보기엔 궁금하다 ㅋㅎㅋㅎㅋㅎㅋ
@azzip1973 Жыл бұрын
마른 가지를 좋아해서 마른 나무에 집을 지은게 아니라 잎이 잔뜩있는 나무의 잎을 다 먹고 줄을 친거 아닐까요? 넣으신 나뭇가지엔 잎이 없어서 먹은게 없으니 줄을 안친거 아닐까 생각했습니다ㅎㅎ
@남노중언 Жыл бұрын
와우 거미줄인 줄 알았더니 나방 애벌레의 고치라니 놀랍네요. 그런 광경은 처음 봅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4도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rror-ff2xl9yr9x Жыл бұрын
이런 따뜻한 댓글 넘 좋네요.. 모두 건강조심합시다.
@Dan.2_ Жыл бұрын
어흐,,,손으로 ㅠㅠ,, 근처지나갓다가 거미줄 스쳐도 기절할 쫄탱으론 증말대단합니당ㅠㅠ
@콜떼기4 ай бұрын
긔엽네
@channelyoon72 ай бұрын
?……
@channelyoon72 ай бұрын
뭐가?
@FlippyisFliqpy Жыл бұрын
정브르님 영상 알고리즘에 떠서 보았는데 과연 이정도 규모면 뉴스에 한번쯤은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거대 애벌레 그물이라고 검색하였는데 '어민 모스'에 대한 기사가 하나 떴어요 그래서 한번 들어가보니 정말 비슷합니다! 애벌레 크기나 색, 또한 그물 형태도 비슷한것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hoodIcebear Жыл бұрын
오오 비슷해요 구글에 검색하면 나와요
@freefisherj2166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선 흔한 광경입니다. 흔히 송충이로 부르는데, 보통 뽕나무같은데서 잎 한장에서 시작해서 나무 전체를 뻗어나가는데 커나갈수록 나무잎을 다 갉아먹고 영상처럼 실만 가득하게 남겨둡니다. 나무의 잎을 다 먹고나면 옆 나무로 이동을 하지요. 보통 가로수에도 자주 발생하고 제때 방제하지 않으면 나무는 잎을 모두 먹히고 가지만 앙상하게... 정확한 명칭은 모르나 송충이처럼 털이 슝슝...가을이 되면 바닥으로 내려와 기어다니는데.. 극혐이죠..
@aviencloud4239 Жыл бұрын
으으… 옛날 아파트 주차장 뒤에 있던 나무 숲들이 한 여름에 송충이떼로 뒤덮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차 위에도 떨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음 ㅋㅋ
@CH-yd5bp Жыл бұрын
하,, 극혐이었습니다 어릴때 보고 트라우마로 남을정도로 심하게 많더라구요
@gfkfan Жыл бұрын
미국흰불나방 애벌레 일 겁니다. 아주 GR 같은 것들이죠...
@freefisherj2166 Жыл бұрын
@@gfkfan 맞는 것 같습니다. 쟤들이 지나간 자리는 가지만 앙상합니다. 미국에서 못된 것들이 많이 들어왔네요. 선녀벌레도 그러하고...
@pest7 Жыл бұрын
불나방류 애벌레 같네요 저렇게 많은 개체들이 나무가지에 명주실을 품어서 많은 군집을 이룹니다. 원래 나방 애벌레들은 침노린재나 기생파리 맵시벌 같은 곤충들로부터 생존하기 위해서 생각해낸 방법인 듯 합니다. 저렇게 나무잎가지 전체를 싹 덮은 나음에 내부에서는 먹이활동을 하고 잎사귀가 다 떨어지면 또 다른 가지로 옮겨가서 명주실로 덮으면서 살아가는거죠 저런식으로 몸을 보호하는 나방종류가 꽤 많습니다만 차이가 있다면 단독적으로 혼자 살아가는 종류가 대부분이라 보호받기 위한 명주실이 두텁지 않아서 대부분 천적에 죽는데 저렇게 무리를 형성해서 더 큰 구조물을 만들게 되면 생존률이 높아지겠지요
@jung_brre Жыл бұрын
역시 대표님이십니다^^
@XDizzyday Жыл бұрын
ㄷㄷ 패스트세븐
@user-bv9tu1jv1i7 ай бұрын
헐! ! 전 여태 부셔진 거미줄에 데롱데롱 매달린 애벌레라고 생각했네요.. 쟤들이 만들어 내는거였다니ㅜ 충격이에요. 심지어 끼치는 영향도 어마무시하네요.. 덕분에 지식이 +1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omg-gv9sg2 ай бұрын
전 멀리서봤을때 거미줄에 걸린 마른 풀떼기인줄.. 시력이 안좋은것에 감사합니다
@maivinlee2537 Жыл бұрын
요새 시골엔 흔해요,, 봄부터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해서 여름지나 가을까지 그 나무에 달려있는 잎은 다 뜯어먹으면서 초토화;; 실험을 뜯어먹을 나뭇잎이 붙어있는 가지로 하셨으면 조금 달라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김승희-g1z10 ай бұрын
저도 시골가다가 봤어요 국도옆 숲쪽나무에거미줄이왜이렇게많아라며의아해했었는데....
@루키-o7s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시골 길가에서 봤어요. 길가에 있는 나무들이 줄지어 허연 거미줄에 휩싸여 있어서 이상하단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날 보니 우리집 화단에도 그런게 생겼더라구요. '큰꿩의비름'이라는 식물만 저렇게 되었지요. 기분 나빠서 약을 좀 치니 사라지긴 했지만, 덕분에 큰꿩의 비름들은 거의 말라서 볼 품 없이 되버렸어요. 다른 댓글들을 읽어보고 느낀건데, 잎이 두툼해서 진액이 많을것 같은 나뭇잎 주변에 나방이 알을 낳는가 봅니다. '큰꿩의 비름'이란 식물이 잎이 엄청 두툼하거던요.
@Hell_Dust-Buhnerman Жыл бұрын
자연은 정말 알 길이 없지만,... 예전에도 아예 이런 사례가 없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이런 일이 자꾸 벌어지면 뭔가 분명한 원인이 어디 있다는 거겠죠. 신기한 거 보고갑니다.
@현이입니다-o4z10 ай бұрын
한국의 기후 변화와 해외 식물 반입으로 인한 외래곤충 유입이 크죠
@히동고 Жыл бұрын
와우 저걸 어떻게 손으로... 대단..
@별빛-s2t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벌레 털있는게 보여요 안쏘이 셨나요 ㅠㅠ 알레르기 조심하세요 ❤
@꼬꼬네-o9v Жыл бұрын
정브르님 진짜 부럽네요 저는 벌레가 너무 무서워서 요즘 사마귀 거미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는데 벌레를 그냥 막 만지시네 ㅋㅋ
@과수원밤안개 Жыл бұрын
돌아가느라 고생많습니다 시골사람은 누구나 아는 미국흰불나방애벌레입니다 일이십여년전부터 극성입니다
@jieunyun3652 Жыл бұрын
요즘 문제되고 있는 해충인 미국흰불나방 애벌레 같아요.
@바니-s4y Жыл бұрын
아니예요
@DoNotDreaming Жыл бұрын
@@바니-s4y혹시 어떤종인지 아실까요.. 해충이면 없애야하는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물꼬-p1h7 ай бұрын
별박이자나방유충입니다. 나뭇잎을 거의 다 먹었지만 유충들이 가해한 나무는 쥐똥나무입니다. 대량 발생으로 나뭇잎이 부족해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이고 먹이 찾으러 잔디까지 나온 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생태교육하는 사람입니다 6:58 7:22
@물꼬-p1h7 ай бұрын
미국흰불나방과는 다른 곤충입니다. 성충을 보면 몸집도 날씬하고 나비처럼 예쁜 나방입니다
@됴랼견 Жыл бұрын
만지지마요오~~~ㄷㄷㄷㄷㄷㄷㄷ으
@635c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선플달기를 하고있는 5학년이에요. 정브르님은 제미있어서 학교에서 선플을 달아요~
@전제현-z7o Жыл бұрын
식물 갉아먹는 애들이에요 시골 사는데 이번에 좀 심하게 많더라고요 외래종 아닐까 싶네요
@뭉치와시경이4 ай бұрын
정브르 형 정말 대단해 나는 곤충을 무서워 하는데 형은 거미도 잘 만지니까 형이 부러워!!
@쭈루루-h2k Жыл бұрын
미국흰불나방 애벌레 맞아요. 닥치는대로 나뭇잎을 먹어치우죠~ 심각합니다.
@yasiris0328 Жыл бұрын
춘천에도 있습니다. 나무 전체가 거미줄로 덮혀있어서 신기하더라구요 주변 나무는 다 멀쩡한데 유독 나무 한그루만 ^^
정브르 요즘 영상들이 뭔가 똥 덜 닦은 느낌입니다.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이젠 한계를 느끼는듯..^^
@hunsupjang2971 Жыл бұрын
브르님 저 기억나시나요? 제가 그때 제보 드렸던 사람인데요 요즘에 학업 때문에 브르님의 영상도 자주 못보고 댓글도 못달았어요 ㅜㅠ 제가 그 공원에서 사촌들이랑 돌아다니다가 발견했거든여 ㅠㅜㅠ 처음엔 무서웠는데 자세히 보면 애벌레 같이도 생겼고 잘모르겠어서 브르님께 제보 드렸습니다 화이팅하고 브르님이 제 댓글를 봐주셨음 합니다 그때 짧은 대화두 영광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안녕히계세요!❤
@hunsupjang2971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애벌레 종류는 흰 뿔 나방 애벌레 래여
@ChaCha115 Жыл бұрын
아..1일 늦었네요 ㅠ 전 브르님 영상을 보고 곤충에 관심을 가지게 돼었어요! 감사합니다😊
@정태훈-i3m6 ай бұрын
우웩...................
@hunchol-x7p10 ай бұрын
저 애벌레가 크면 큰 소나무 송충이 처럼 큽니다. 우리 텃밭에서 나무잎을 다 먹어버려 나무가 고사하고 과일나무에 과일이 다 떨어짐. 3년전부터 들어온 외국 애벌래 같음. 국가에서 방제해서 산림 황퍠화를 막아야함. 우리 아파트 옆 공원에도 이벌래가 벗꽃나무 잎을 다먹어서 9월달에 잎이 하나도 없이 나무가 앙상해짐
우리집 마당에서 크는 로즈마리에 저렇게 거미줄이 그물처럼 쳐져있거든요. 거미가 있는줄 알고 가서 털면 조그만 애벌레가 잎에 잔뜩 붙어있어요. 제가 본 애벌레랑 크기도 생김새도 비슷한거 같아요. 장갑끼고 나무 훑어서 없애는데 그냥두면 잎이 다 마르더라구요.
@구름산책-t4b Жыл бұрын
그건 해충이예요. 약치셔야해요
@dldms Жыл бұрын
@@구름산책-t4b영상에 나온 벌레도 내 작물에 붙으면 해충인데요 양상도 비슷하구먼ㅋㅋ
@루키-o7s10 ай бұрын
@@구름산책-t4b어떤 해충일까요? 저희도 '큰꿩의비름'이라는 식물에만 허연 거미줄마냥... 영상처럼 저런벌레가 잔뜩 있었거던요. 그리고 어떤 약을 치면 좋을까요? 식물이 그냥 말라버리니 속이 상하더라구요.
@두날-u8i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감나무에도 송충이비슷한 애벌레들이 저렇게 잎파리에 거미줄같은거 만들고 그랬는데 농약쳐서 다 퇴치했었는데 비슷하다 ㄷㄷ
@두날-u8i Жыл бұрын
미국흰불나방!
@이영현-e9h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요?
@이영현-e9h Жыл бұрын
감나무는 처음보네..
@성이름-s9w5y10 ай бұрын
풀거미의 거미줄은 여름에 낮은 풀나무(?) 보면 위에 접시처럼 만들어져 있어요 영상에 나오는 애벌레 집과 생김새나 질감은 굉장히 흡사한 모습이에요 근데 훨씬 작죠 여러 마리가 같은 풀나무에 있으면 커보이긴 한데 자기들끼리도 이어 만들지는 않더라고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복풀거미, 지리풀거미, 대륙풀거미, 들풀거미, 타래풀거미, 동국풀거미, 고려풀거미, 애풀거미가 기록되어 있고 그 중에서 대륙풀거미, 들풀거미, 애풀거미는 굉장히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user-cv5dp6 күн бұрын
0:52 ㅎ 저 정도면 해리포터인데 ㄷ ㄷ
@rosybell04023 ай бұрын
오오오오~~~~ 이 실은 앞으로 새로운 비단의 재료가 되는 것인가? ^^ 엄청나게 많은 줄..... 미래 원단 사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용 ㅎㅎㅎㅎ
@노태원-v3nАй бұрын
다음해나 다다음해까지 애벌레 맛집이라 소문나 새들이 많이 모여 들거에요. 우리집 앞마당에 단감나무가 하나 있는데 그곳에 한여름이 되기전에 나뭇잎을 다먹어치우고 거미줄같은 줄을 엄청 만들어놨는데... 나무가 희안하게 잎이 없어 광합성을 못해그런지 봄도 아닌 여름이 다됐는데 가지 곳곳에 새로운 연두색 가지와 잎을 만들어내더라구요.결국 그 새 잎도 애벌레의 먹이가 되었지만,어느날 새들이 하나 둘씩 그리고 계속 늘어나더니 벌레들이 많이 줄었고 다음해에도 새들이 알아서 찾아와 방충제 없이 자연적으로 벌레들이 없어져 지금은 푸릇푸릇한 나무가 되어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곳이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볼수 있음 다른 화분들은 초록색인데 유독 잎들이 다 말라서 죽어가는 화분들 있는데 그거 보면 신기하게 거미줄 쳐져있음 자세히 보면 송충이들 바글바글 거림 그거 빨리 퇴치하지 않하면 주위로 번짐 저렇게 커다란걸 보지 못하는 이유가 그전에 관리실에서 계약하고 있는 방역업체에 연락해서 약을 쳐서 안보이는것
@세상이나를억까한-i2r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본거같은데 때로 이동하는 거미줄같은 줄치는 애벌레들 얘네들 소리에 반응해서 비트 맟추는 애벌레 라고 소개됬던적 있는 녀석들 같아요
@nati_53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브르님
@걸어다니는우렁이 Жыл бұрын
제가 군생활때 나방애벌레가 여름에 수십년된 벚꽃나무 잎들을 그냥 다 갉아먹고 실같은걸로 뒤덮인적이 있었습니다. 위병소 바로 옆에 있던 나무라서 위병소 근무만 되면 그 애벌레가 기어서 위병초소까지 오는 불상사가 생겨 가만히 있으면 왠지모르게 애벌레가 몸을 기어올라오는 느낌이들어서 자주 다리를 흔들은 기억이 있네요. 그때 애벌레가 약간 송충이같이 털이 나있고, 빨빨 기어다니는 애들인데 성충은 흰색나방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마지막즈음에 소개해주신 외래종인거 같아요.. 특이하게도.. 생활관 뒤쪽 돌배나무가 있었는데. 가을에 사계정리 중 나무가 다 죽어서 나무를 패러갔더니.. 나무 안에서 그 벚나무에서 봤던 번데기가 엄청 나왔어요..같은 종일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같은종이라면 잎말고도 나무자체를 갉아먹는건데 좀 징그러웠습니다.😅
@hihimarghatda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거미와 거미줄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영상만 봐도 소름끼치지만 실제로는 절대 접할 수 없는 것들을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 뭔가 신기하고 되게 감사하네요! 이 세상 모든 벌레들을 브르님이 실험체로 다 가져가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최종석-j3s Жыл бұрын
저희도마뱀 생식기쬑에서 피가 많이 나는데ㅠㅠ 어떡해해야 할까요?😢
@jungkyubae5173 ай бұрын
안쏘이셨나요? 전이영상보는대 너무 징그러워어요.....☆☆☆ 그리고 재미있는 영상 많이올려주세용❤ 응원할께요! 그리고 개미영상도 많이올려주세요!❤❤😊😊
@사람-e7m4g Жыл бұрын
정브르 그는 대체……
@eggbugs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궁금한데...재생버튼 못눌러유~~ㅠㅠㅠㅠ
@푸름-r3f29 күн бұрын
울나라도 흔함. 애벌레 많은 나무에 저렇게 덮힘
@CKTJ1357 Жыл бұрын
이걸 맨손으로 우째 잡으심 ㅠㅠ 역시 곤충 마스터...
@coco_berry95 ай бұрын
4:52 오마이갓 ㅜㅜ
@heatherlee62698 ай бұрын
대단하세요 너무 징그러워서 저같으면 다가갈 기는 커녕 보지도 못 할것 같아요 ㅠㅠ
@뚜뚜따따-w6f5 ай бұрын
우리 동네 놀이터 화단근처에 저 애벌레 엄청 많아요....거미줄까진 못친것 같은데...딸래미가 이 애벌레보고 궁금해했어서 인터넷검색해도 뭐라고 쳐야할지 몰랐는데 여기서 알게 되네요👍
@크래프티어11 ай бұрын
와 정브르님 ㄷㄷ 전 거미 완전 극혐인데 브르님은 어떻게 저렇게 징글버글한놈을 맨손으로 ㄷㄷ
@ltk108 Жыл бұрын
오우... 영화 미스트가 생각 나는데요... 곤충의 집??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요...ㅎㄷㄷ
@엘로디-m6k7 ай бұрын
와… 너무 징그러운데요? 왜이리 잘 만지세요 진짜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삘리리-110 ай бұрын
그 나방줄? 많이 쳐놓은 곳에 나뭇잎이 다 없어지고 없잖아요? 그래서 아마도 쟤들이 애벌레 상태에서 나뭇잎을 갉아먹는 과정에서 나방줄?을 치는 게 아닐까싶은데 . . . 텃밭에 야채 키우다 보면 왜당귀, 식방풍(갯기름나물)에 저런 현상 자주 봐요. 물론 애벌레 종류는 약간 다른 종류겠지만 . . .
@근육루피 Жыл бұрын
찐 존경합난다
@MI_SSO220 Жыл бұрын
저도 몇일전 집앞 나무 잎 몇개가 하얗게 되있어서 보니 영상속 처럼 애벌레가 뭉탱이로 있더라구요 같은거 같아요
@yodaclark52373 ай бұрын
제가 보기에는 Tent caterpillar/ eastern caterpillar 안것 같아요 . 저의 집 Burning bush 에 오래전에 그것이 생겨서 매년 없애느라고 고생했었자요 . 아주 작은 나방들 입니다. 비디오에서 찍은애벌래들은 곧 나방이 되기 직전인것 같아요 . 아주 적을 때는 초록색울 띱니다. 애벌레때 그 화아트 net( 거미줄같은 그속에서 살다가 크면 나와서 잎을갉아먹으며 크다가 너방아되요. 매년 봄에 설충재를 뿌리고 나무 가자도 짤려내며 없애는 방법을 썼었죠 . 나방이 되면 새들의 먹아가 되겠죠…
어렸을때 손바닥 만한 거미 본적있는데 한국에 그런거미가 존재하나요? 타란튤라는 아니었고 겉이 딱딱할것 같이 생겼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거미가 있나요?
@김우니-h7q Жыл бұрын
농발거미가 좀 커요
@달유리-s7o Жыл бұрын
시골 뽕나무가 제일 많고 일부 나무 같은데 저렇게 된데가 많아요… 어느정도 크면 털 보숭보숭한데 근처 농작물 남아나지 않습니다…닥치는대로 다 먹어요…
@52_is_Duck Жыл бұрын
뭐해요? 얼른 화염방사기 가져오지 않고!
@021622kw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보통 저런경우 대부분 나방에벌레 군집이더군요. 옛날에 동네에서도 저런 경우들을 종종 봤었어요. 송충이 같은것들 바글바글합니다.
@책상을두드리며3 ай бұрын
그 강원도 갈말읍 쪽 같은데 깊은 숲속에 나무로 지어진 오래된 펜션이나 또는 곤충박물관 산턱에 있고, 계곡 있는데라면, 최소 두루마리 휴지 사이즈 크기에 로버크랩만한 거미를 볼 수 있어요. 제가 말한 나무펜션에서 본 것은 암,수 컷 한 쌍의 거미가 나란히 있던 모습이였습니다. 또 국립박물관? 곤충을 박제해둔 박물관인데 얼마나 경사가 높은 곳에 있던지, 올라가는 길에 살아있는 대형 곤충들이 많더군요. 박물관 아래에는 계곡이 있었는데 갯바위 사이에 두루미리 두개사이즈 만한 거미를 보고 놀랬어요. 한국에도 거대한 거미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전 그 충격에 거미를 싫어해요.
@이승연-v7i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신기해요 대박!
@코라-d4z Жыл бұрын
공주에서 밤 농사를 하는데 꽃이 지고나면 저녀석들로 인한 나뭇잎 피해가 상당하네요 이삼일정도 되면 나무 한그루 잎사귀가 모두 사라지네요 살충제를 뿌려야 없어져요
@이도연-m3u Жыл бұрын
딱보니 애벌레 짓이네요. 나뭇잎을 다 뜯어 먹었잖아요. 거미는 나뭇잎을 안먹어요.
@magicpick0601 Жыл бұрын
와 항상 신기하네요😊😊
@drawanimals999 Жыл бұрын
순간 썸네일보고 브르님 또 퐝쟈기랑 아마존 갈줄
@햄둥-e5l27 күн бұрын
도구를사용합시다🙈🙈
@이넉넉한자10 ай бұрын
5,6년전부터 나뭇잎에거미줄치고 그속에서 자라 나무 전체를 갉아 먹습니다 특히 뽕잎을 좋아합니다 이팝나무 가로수잎도 좋아해요 걱정 입니다 신기한게아니고 무섭고징그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