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5리터 "패시브하우스"을 짓고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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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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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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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려주겠어" 세미나
패시브하우스 시공자이며 건축주인 정병은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Пікірлер: 52
@cloud_9_9
@cloud_9_9 Жыл бұрын
도시가스 안들어오는 지역은 패시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난방비뿐 아니고 집관리 차원에서~
@GEEEEEEEEEEEEK
@GEEEEEEEEEEEEK Жыл бұрын
이 분 설명하시는데 왜 이리 내용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까요. 게을러서 뭐가 어떻게 됐는 지 어떤 사례나 결론도 없고... 갑자기 한국, 독일 패시브 차이점으로 점프? 그리고 한국패시브가 민원때문에 변질이 된다고 하셨으면 뭐 어떻게 변질이 되는지 설명을 해주셔야지, 갑자기 패시브라서 곰팡이 없다고 하시고… 또 환기장치 때문에 바싹 마른다는데 냄새 난다는 건 또 뭘까요. 설명하려는 내용을 머릿속에서 일단 정리하시고 말씀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peterpancuzy
@peterpancuzy Жыл бұрын
같은 걸 느끼셨네요..ㅜ
@user-jc6gm7or9w
@user-jc6gm7or9w Жыл бұрын
내 저도 같은 의견이네요. 아마 강의를 하시는 분이 아니셔서 전달력이 우수하진 않으신것 같네요.ㅎ 다만, 집안에 냄새가 나는걸 좀 설명드리자면.. 하수구에서 냄새가 역류하는걸 방지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샤워등, 사용된 물이 중간에 고여서 공기를 막고있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 환기가 잘되어 그 고여있던 물이 빠르게 증발하면 물에 의해 막혀있던 하수관이 뚫리는 현상이 발생해 냄새가 역류하는 거죠.. 그래서 일반집은 습도가 높아 물의 증발속도가 늦어 상관없지만, 패시브는 환기가 좋아 2,3일 여행갔다 오게되면 욕실이나 싱크대 등에서 냄새가 올라온다는 설명입니다.
@sss-oy3tf
@sss-oy3tf Жыл бұрын
@@user-jc6gm7or9w 냄새는 관수타이머 설정해 놓으면 되는거 아님?
@moonsook314
@moonsook314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영상 안만드셨으면 해요
@TheKomix1
@TheKomix1 11 ай бұрын
딴지거는것은 아닙니다만 길게 패시브하우스 관심이 있고 올바르게 이해를 한다면 이해가 가능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패시브 하우스는 최강의 만능 공법은 아닙니다. 독일유럽에서는 철학에 가까운것이고, 북미쪽으로 흘러가서는 기술적인 공법으로 이해가 되었고, 그리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평당 얼마의 이해법으로 설명이 안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한국에서 패시브하우스는 많은 오해들이 있고 긴시간 설명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패시브하우스를 이해했다는 전제로 말씀을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에서 주장했던 패시브는 탄소에너지를 1.5리터이하로 쓰자가 핵심입니다. 한국에 그대로 적용했을시 4계절 변화가 심해서 결로습에 의한 하자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독일의 패시브는 한국여름의 습한 외부공기가 내부로 순환 됨에 대비가 없습니다. 기온차, 습도차, 눈, 비, 태풍 등등 독일과 다른 급격한 기후차이로 인한 설계가 없는것이죠. 그리고, 한국은 바닥 난방을 합니다. 전통적이며 효율적인 난방이지만 초기 난방시 에너지를 많이쓰는 형태라 1.5리터 적합하지 않게 됩니다. 혹은 과난방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국패시브하우스협회는 결국 탄소에너지 기준을 5리터로 바꾸는 기준을 두게 됩니다. 그 외의 문제들도 국내 상황의 여러문제를 민원처리하듯 포함하고 연구해서 개선을 시킵니다. 결론은 시공하면서 여러 사례들을 아카이브하고 연구해서 독일의 패시브하우스와는 전혀 다른 목적을 갖게 됩니다. 독일에서 본다면 변질이 된것이고 한국에서보면 현지화가 된것이지요. 주택의 곰팡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일차적인 원인이라면 기후에 의한 결로현상에 의해 생성된 고정적인 물맺힘 입니다. 패시브하우스는 외부단열을 통해 결로현상을 막습니다. 일차적인 원인을 차단하게 됩니다. 2차적으로 전열교환기를 통해 환기 및 제습을 24시간 하게 됩니다. 집안구석구석 순환을 통해 설정한 습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곰팡이가 없게 되는 현상과 함께 시간이 지나면 기존 일반주택의 젖어있는 하수도 관들도 습기가 제거가 됩니다. 더욱 시간이 흐르면 외부 하수도관 주변까지 마르게 되어 외부의 악취가 생성되어 들어오게 되겠죠. 그 현상을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다만 발표자님이 설명하신 주택들은 전원주택들이니 1주일에 2일정도 사용하신다고 보면 물 사용량이 많지 않아 생기는 현상으로 보이며 매일 생활하는 주거시설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현상들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책들도 주택시공시 설비단에서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지금도 추가적으로 해결이 가능하실텐데 물사용을 하면 해결이 되는 부분이기에 큰 문제로 삼지 않으시는것 같네요. 비방하기 이전에 패시브하우스의 개념이 우리 주거환경에 어떻게 필요한것인지 어떻게 활용 할것인지 알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jinhwankim1537
@jinhwankim1537 Жыл бұрын
2021년 준패시브로 짓는데 평당 700들었습니다. 전열교환기 외국제품 절대 하지마세요. AS는 물론이고 수입, 설치 하는 업체가 중소기업이다 보니 언제 없어질지 모르고, 결국 실질적으로 문제가 발생 할 시점엔 회사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계속 개발되고 좋아지는 국내제품 사용하시는게 추후 10년 뒤에도 전열교환기 교체도 용이합니다. 태양광설치? 하지마세요. 당장 5년 앞은 괜찮겠죠. 10년 뒤에 패널에 수리 및 보수가 발생할 땐 10년치 전기료 일시불로 나옵니다. 집 짓고 추후에 정신건강에 좋으시려면 두가지 명심하세요.
@user-to4iq4bq9g
@user-to4iq4bq9g Жыл бұрын
전열교환기 유럽산 효율90%, 국내산은 70%도 간당간당 합니다. 외국제품쓰는 이유가 있음.
@JAN_BEER
@JAN_BEER 11 ай бұрын
준패시브? 그런게 어디있어요. 준패시브=실크벽지=징크판넬
@UDDUDD
@UDDUDD 7 ай бұрын
준패시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l1qv3dm1n
@user-tl1qv3dm1n Жыл бұрын
아파트도 패시브하우스가 필요합니다. 도시들이 열섬효과 때문에 여름에 덥다고 하는데 그 가장 큰 이유가 단열이 안되어서 태양열에 콘크리트가 뜨거워지는 것 때문이죠. 단열이 잘되어 있다면 에어컨을 켜지 않으니까 더더욱 외기가 더워지는 것을 예방하게 되고요.. 결론은 에너지 비용 뿐만 아니라 환경이 더 좋아지는 효과 때문에 패시브가 필요
@japs760410
@japs760410 Жыл бұрын
열섬효과(현상)랑 주택 단열이 무슨 상관??? 단열 잘하면 바깥 콘크리트가 덜 뜨거워져요??? 살다살다 이런 바보같은 소리는 처음 듣네요.... 열섬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공기의 흐름이 고층건물 때문에 나빠지면서 고밀도의 공간에서 일어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지, 단열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열섬현상을 막으려면, 고층건물을 못 짓게 해야지 단열 잘하라고 할 일이 아닙니다.
@corecle4054
@corecle4054 Жыл бұрын
1.5리터 일 때 전체적인 실내 온도가 몇도 인지 궁금하네요. 몇 리터 도 중요하지만 실내온도가 몇 도인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JAN_BEER
@JAN_BEER 11 ай бұрын
1.5L 정도면 난방을 안하고 사람이 안살아도 한겨울 내내 18°C 이하로는 안떨어집니다.
@user-xl9rr6dc7u
@user-xl9rr6dc7u 6 ай бұрын
​@@JAN_BEER헐 18도면 춥지 않나요? 아파트도 보일러 안틀어도 24도인데
@user-gr3sx4uv9n
@user-gr3sx4uv9n 4 ай бұрын
@@user-xl9rr6dc7u18도면. 적절한데. . . 여성분들은 추우실수도
@ssocolor
@ssocolor Ай бұрын
한겨울에 보일러 안틀어도 24도??
@khkim7259
@khkim7259 Ай бұрын
​@@user-xl9rr6dc7u 최고의 단열재는 위 아래 옆집 이기에 단독주택과 비교 불가입니다. 보통 예전에 지은 단독주택은 보통 7도 수준입니다.
@babobox
@babobox 7 ай бұрын
패시브로 돈 쓰는게 이미 에너지를 쓰는거로 봐야함. 냉방 난방 다 하고 저렴한 집을 짓는 게 더 싸게 먹힘
@erickyee4198
@erickyee4198 11 ай бұрын
패시브 하우스 건축에 대해서 좀 연구를 하면 건축비를 낮출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모듈러 하우스 방식으로 건축하면 건축비가 상당히 내려갑니다. 평당 700정도로.. 어차피 패시브방식은 건축의 여러가지 미적 조항을 무시하게 됩니다. 박스형 집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모듈러방식의 건축이 훨씬 저렴하게 됩니다. 지자체에서 에너지절감형 패시브 설계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설계비에서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효한지 체크해 봐야 합니다만..
@user-mj4rf5bh9g
@user-mj4rf5bh9g 9 ай бұрын
정병은님 집 너무 궁금하다..
@kyosunlee
@kyosunlee Жыл бұрын
환기장치와 바싹바싹 마르는게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요. 겨울은 그렇다치고 봄 여름 가을은 왜?
@fang3131
@fang3131 Жыл бұрын
건조한 시기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여름에 습해서 특정 열교환기를 써서 제습도 돌린다고 이야기하시네요.
@erickyee4198
@erickyee4198 11 ай бұрын
열교환기의 특징 목적 등을 잘 모르시나 봅니다.
@JAN_BEER
@JAN_BEER 11 ай бұрын
환기장치설치할때 냄새제거를 위해 주방,화장실쪽은 배기라인을 설치하게 되는데 이러면 공기가 빨아들일때 하수구 냄새도 같이 빨아올리게 되지요.
@kyosunlee
@kyosunlee 11 ай бұрын
@@JAN_BEER 지금 냄새가 논제인가요. 왜 마르냐고 했더니 왠 냄새얘기를.
@jakesong5783
@jakesong5783 Жыл бұрын
천이백, 천오백만원이 혹시 평당 공사비를 말하는건가요?
@user-vq8hp3yd3w
@user-vq8hp3yd3w Жыл бұрын
예 맞습니다.
@shnn299
@shnn299 Жыл бұрын
ㅋㅋ 이 영상보면 사고싶어짐?
@Jery_333
@Jery_333 Жыл бұрын
어째 건축비용이 독일 비용보다 더 나오는 듯 ㅋㅋ 그 돈이면 차라리 냉난방비 많이 나오는 집이 되는 편이 ㅋㅋ
@TheKomix1
@TheKomix1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평당 1,200이면 독일을 넘는거로 알고 있는데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기후가 달라서 생기는 시공비용인듯 합니다. 해외 논문들 대입해봐도 국내 중부지방 기후는 정말 급격한 악조건은 맞거든요. 일단 국내에는 4계절 변화에 맞춘 하자가 없는 주택을 만드는게 시급해 보입니다.
@gnt6321
@gnt6321 5 ай бұрын
보일러 아껴서 돌려서 lpg 한달에 최소60인데.. 전기세별도 수도세 별도.. 은근히 많죠. 3~5년 살다가 나갈거면 몰라도
@testeverything
@testeverything Жыл бұрын
대본을 좀 준비하든가 두서가 럾고 뭘 말할려는지
@user-fh9hd5xm9s
@user-fh9hd5xm9s Жыл бұрын
패시브는 창문 열어 놓고는 못사나요?
@user-vq8hp3yd3w
@user-vq8hp3yd3w Жыл бұрын
살수 있습니다 ^^ 다만 창문 안열고 지내는것이 더 쾌적할 뿐이죠~
@user-fh9hd5xm9s
@user-fh9hd5xm9s Жыл бұрын
@@user-vq8hp3yd3w 그렇군요 저는 영하의 한겨울밤 빼고는 창 열고 살아서...
@TheKomix1
@TheKomix1 11 ай бұрын
안될것은 없습니다. 성향에 의한 선택의 문제가 되겠네요. 외부 바람을 맞기 좋아하시면 패시브하우스가 가지는 목적성을 잃게 되겠죠. 패시브하우스는 외부기온에 상관없이 에너지를 적게 써서 거주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것이 목표 입니다. 그래서 한국같은 경우 4계절 내내 외부온도와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패시브하우스는 그 외부환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구요. 패시브하우스가 가지는 원래 용어에서 멀어지는 표현이지만 설명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창문을 열게 되면 실내온도는 외부온도와 비슷해지겠지요. 외부가 춥다면 내주도 추워질것이고, 외부가 덥다면 내부도 더워 지겠죠. 결국 실내의 거주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기계적 장치들이 에너지를 더욱 쓰게 되겠죠. 환기장치로 걸러지던 먼지들도 실내로 유입이 되겠죠. 결론내자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일반 주택에 비해 난방비, 전기세 등이 많이 나올겁니다.
@user-fh9hd5xm9s
@user-fh9hd5xm9s 11 ай бұрын
@@TheKomix1 긴 설명글 감사합니다
@syjklee
@syjklee 4 ай бұрын
​@@TheKomix1멋진 설명
@stom1004
@stom1004 Жыл бұрын
1200~1500은 너무하네ㅡㅡ
@grx1988
@grx1988 5 ай бұрын
정상적인 건축이 되기위한 최소한의 조건이에요 그게
@aquanimo1212
@aquanimo1212 5 ай бұрын
일반인 : 그냥 근거도없고 어디서 평당 얼마 귀동냥 들은건있고 불편하면 원숭이마냥 꽤액~~~자세히보면 저게 최소일듯합니다. 최근 내단열에 개판의상징인 아파트도 평당800넘겼는데 뭔 자신감인지
@lillliililiil
@lillliililiil 2 ай бұрын
1.5L? 락앤락인가..ㅋㅋㅋ
@LEEYOUNGGIL69
@LEEYOUNGGIL69 Жыл бұрын
뭔 말을 하는 건지 정리 좀….
@0.K.J.W.0
@0.K.J.W.0 2 ай бұрын
으흠..... 냄새가 난다는건 쫌 의외네 ㅡㅅㅡ......
@user-wl1hy8ip8m
@user-wl1hy8ip8m Жыл бұрын
뭐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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