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t9x 십자가면 무조건 기독교임? 천주교도 십자가 있고 하다못해 신천x도 있을텐데
@ilie7 Жыл бұрын
@@감자-t9x 신천지에도 십자가 널렸음
@user-qf1qi3lm5q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심리학 전공자입니다. 설문 조사 인터넷으로 합니다. 설문지 그냥 대학생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립니다. 한 명 한 명 붙잡고 물어보면 어느 세월에 다해요. 길거리에서 심리 상담 해준다는 사람들 백이면 백 다 사이비입니다. 절대 현혹 되지 마세요. 상담사는 아무 목적 없이 상담 해주지 않습니다.
@lop_x Жыл бұрын
꿀팁 감사합니다
@user-zr2ro6mj6o Жыл бұрын
하 어제 똑같은 일 있었는데 해줬는데 망했네 그래도 만나자고 하길래 피함 ㅆㅂ 생각해보니까 개ㅃㄱ치네 ㅠ
@halimlee803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 학교도 심리학과에서 만나서 해야되는 상담같은거는 참여하면 5000원이나 스벅쿠폰 그런거 줘서 개꿀이라 했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심리학 관련 수업중에 수업끝날때쯤 교수님이 양해구하고 애들 들여보내서 하지 길거리에서 절대안해요
@딱딱-o6v Жыл бұрын
제가 당해본 경험으론 조상이 어쩌고 저쩌고랑 도형심리 상담같은게 있었는데 요즘은 발전해서 젊은사람들을 앞세워서(주로 여자) 자기네들이 대학생인데 캘리그라피랑 에코백 동아리하는데 사진 여러개 보여주면서 어느게 이쁜지 좀 골라달라며 접근하는 다소 정상적인 방법을 동원하더라구요 조심해야합니다 어느순간 조상이야기 꺼내요
@rkqudnsskskf Жыл бұрын
ㄹㅇ 심리상담같은 전문적인 일을 왜 공짜로 해줌ㅋㅋㅋ 연구 목적이면 당연히 댓가도 줄거고
@soulofemo4477 Жыл бұрын
19금이긴 하지만 성인보다는 학생들이 오히려 그 넷플릭스 다큐(나는 신이다)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너무 포교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그 사이비 전도 방식이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의 정으로 묶어두는 건데 어리숙하고 잘 모르는 학생이나 심리적으로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은 여기 갇히면 도저히 빠져나오기 힘들어보이더라구요.
@lilillilllilil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고아원,보육원드립치면서 저렇게 작정하고 들이밀면 속을수도 있겠구나 싶네 ..
@soulofemo4477 Жыл бұрын
@@vanillaclearsky 물론 너무 아이들은 안되고 고등학생 이상이요. 아이들은 사실 가르쳐도 빠져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정말 너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SUGAbcdefghIloveyou Жыл бұрын
이 다큐 여성 성자유를 위한 단체라면서 성을 상품화하며 여자대표가 만든 기업형태를 쓴 사이비집단 말하시는 건가???
@이혁재-m4l Жыл бұрын
다큐 제목이 뭔가요?
@inappo Жыл бұрын
@@이혁재-m4l 나는 신이다?
@gjhwa1116 ай бұрын
5:58 제일 소름인게 아이들 편지에서도 신상정보를 더 털려고 하는 의도가 보임 친구 몇명이나 있냐고 물어보면서 자연스레 편지에 주위사람들의 정보에 대해 더 쓰게 유도하고 있네
@빔빔-v1p2 ай бұрын
ㄹㅇ....개무서움
@차낫범 Жыл бұрын
개 무서운 게 저런 방식의 포교는 진짜 신도 모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고 들었음. 신도 뭐 하나 데려오면 좋은 거고 아니면 말고인데... 저런 방식의 오프라인 포교에서 가장 중요한 건 거절임. 포교하려고 말 걸면 사람들이 무시를 한다든지 아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간다든지 반복되는 거절로 포교하는 신도의 자존감을 낮게 만든 다음에 우리 00님 이렇게 좋은 분이고 신앙심도 깊은데 왜 다들 몰라줄까요ㅠㅠ 하지만 우리는 이해해요^^ 이런 식으로 기존 신도를 더 끌어들이기 위함이라 들었어요...ㅋㅋ 진짜 무서움
@yj.1894 Жыл бұрын
ㄲㅡㅁ찍하다 진짜
@jasonruby9244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제일 무섭다
@냥냥냠-y5z Жыл бұрын
소름
@bebabybeb Жыл бұрын
헐…;;; 무슨 가스라이팅하고 길들이는 수법같음 그래서 약간 마음 약하거나 힘들거나 기댈 곳 없는 사람들을 몰두하게끔 만드는..;;; 소름돋는다
@아아메한잔-n3h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dksdbal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카페에 혼자 있는데 웹툰작가라고 하시는 분이 자기가 생각하는 여자주인공이랑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인터뷰 하자고 해서 했다가 옆 테이블에 실팔찌 만드시는 분들이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주다가 심리상담까지 하게 되고 스터디 카페에서 성경모임까지 갔다갘ㅋㅋㅋㅋㅋ 어디 교육 가자고 하는데 제가 그때 시간이 안되서 못 간다고 하니까 그 교육은 선택받은 사람만 갈 수 있는데 안가면 지옥간다고 말하는거에요ㅋㅋㅋ 그래도 시간이 안된다고 거절하니 알겠다 하고 그 뒤로 연락이 끊겼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 얼마전 코로나로 유명해진 그 집단이었던거죠.
@sorcpark Жыл бұрын
@←내채널BJ올탌방송중🅥 니딸이니?
@수학책 Жыл бұрын
ㄷㄷ
@aswn52 Жыл бұрын
아고...ㅠㅠ 웹툰 작가들은 그렇게 냅다 시민 인터뷰 안하니 다들 조심하시길..ㅠㅠ
@gyoza-alien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웹툰 보냐고 자기가 시놉시스 쓰는데 스타일이 독특하셔서 인터뷰 가능하냐고 물어보길래 걍 몇 번 대답해주다가 말 계속 질질 끌길래 친구와서 안된다고 튀었는데 ,, 신천지였군요
@ICBM-7 Жыл бұрын
@BJ-es6pp신천지 ㄷㄷ
@공대생아내 Жыл бұрын
타지에서 대학생활 초반 때 너무 심심해서, 사이비분들 만나면 근처 벤치에 앉아 1~2시간 눈을 바라보며 정성스럽게 이야기를 다 들어드렸습니다. (그때는 약간 판타지나 무협지 내용 같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이 신기해서 재밌었음) 하지만 늘 마음이 동하지 않아 정중히 거절하고 그래도 이야기가 흥미로웠다고 내일 또 보자고 연락처를 교환하면 다음날 다들 연락두절...😢😢 그렇게 한 팀씩 클리어하니 어느새 아무도 안 잡음.
+추가) 대학시절 운동 동아리였는데, 팀 대대로 내려오는 예비주장의 멘탈강화훈련이 있습니다. 사이비를 논리 혹은 무논리로 이기는 일명, 사이비뚝배기! 보통 2-3월에 주로 찾아다니는데, 요새는 사이비가 별로 없다며 한탄했던 주장님이 생각나네요.
@뒷발이움직였어지금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나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나도 두세달 저렇게 편지 써 주면서 심리상담은 아니고 무당쪽으로 막 와서 그 다음 전화왔을때 아빠 바꿔주고 아빠가 욕 오지게 했더니 전화 안 오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ㅠ
@뒷발이움직였어지금 Жыл бұрын
@user-yn8lo6ef6l 관심없음ㅠㅠ
@Ret795 Жыл бұрын
@수학책 Жыл бұрын
봇 개많네
@b_snowman_h Жыл бұрын
@@수학책 ㄹㅇㅋㅋ
@햄버거사준다며 Жыл бұрын
@점-z3q Жыл бұрын
두달 이상을 만나주시다니 진짜 착하시다 ㅋㅋㅋㅋㅋ
@스맛쿠스틱파이터맛쿠 Жыл бұрын
@야매낚시 ㅋㅋㅋ😊
@onyourhaechan Жыл бұрын
ㄹㅇ 개착함
@후행-h8g6 ай бұрын
ㄹㅇ 애들 상처받을까봐 그랬다는거아녀 쥰내 착하네
@jye04214 ай бұрын
착한게 아님 목사님아들인 주둥이한테 사이비가 전도하려고 하다니 사이비 전도가 되겠냐고
@o_o-x2r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고아원 어린애들이 막 저렇게 써주고 그러면 기특하고 짠한 마음에 자연스럽게 빠지기 쉬울것같음.. 굳이 나한테 이득이 없어도 동정심이나 도움이 되어 내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해서 더 돕고싶게 만드는..
@jj-ul7wf Жыл бұрын
난 안 당하겠지 저런 거 누가 속냐 이러는데 막상 당하고나면 진짜 소름돋고 뭐에 앃였던 것 처럼 식은 땀남.. 그 때가 딱 사회초년생이였어서 완전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때였는데 그 레이더망에 걸려서 첨보는 사람 앞에서 엉엉 울릴 정도로 마음을 잘 파고들고 입도 잘 턺.. 절도하고 돈도 낸 다음 날에 진짜 정신이 확 들어서 전화번호도 차단하고 문자도 다 씹고 울면서 부모님한테 다 털어놨던 기억이...ㅋㅎㅎㅎ 그 사람들 만났던 길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긴 하는데 그 이 후로 단 한 번도 마주친 적 이 없다.. 그냥 귀신 장난에 놀아난 것 같음 모두 사이비 조심합시다...
@선플달기-i2u Жыл бұрын
와ㅜㅠㅜ 넘 무섭네요..
@mattrangngoisao2729 Жыл бұрын
잘 빠져나오셨네요
@hehiho0-0 Жыл бұрын
고생했어요ㅠㅠ
@ChoikosimАй бұрын
진짜에요 저도 정성?까지 하다가 울면서 사정을 다털어놨네요 말을 잘함ㄹㅇ 집으로오고 내가 뭘한거지? 미쳤네 이생각들어서 바로 전번 차단갈김
@csynext1door6 ай бұрын
ㅎㅇㅂ 때문에 알고리즘에 이거뜸 ㅋㅋ
@wendylove16316 ай бұрын
ㅋㅋ
@pj_chaans0831 Жыл бұрын
요즘 사이비는 오프라인으로 포교하면 욕만 먹는데다가 코로나때매 온라인으로 포교한다던데 ㅋㅋㅋ 근데 그림은 진짜 소름이다...ㄹㅇ애들이 그린거같음 ㄷㄷ 암만 그래도 애들 감성을 저렇게 이용하는게 진짜 정상이 아닌듯...
@user-pj3nm4oy4u Жыл бұрын
친구사귀는 앱? 같은 곳에 신천지 많음ㅋㅋ
@한글-i2k Жыл бұрын
@@user-pj3nm4oy4u 궁금한게 그냥 본 사이비들 다 묶어서 신천지라고 한거야 아님 그 앱에 확실히 신천지가 많아?
@user-pj3nm4oy4u Жыл бұрын
@@한글-i2k 신천지는 사이비 종류 중 하나임. 그 앱에 유난히 신천지가 많은거. 왜냐면 걔네는 포섭할 때 신천지인거 끝까지 안밝히고 친근하게 다가와서 교육시키고 세뇌시키거든. 가랑비에 옷젖듯이
@Med1v-u7y Жыл бұрын
@@한글-i2k 대학로 자체나 시내쪽에는 신천지 많이 보이긴 함 ㄹㅇ
@Tryout_If Жыл бұрын
@@한글-i2k원래 신천지가 제일 많음...특히 대학가는 ㄹㅇ 진짜 미친듯이 많고 대학생들 중에서도 진짜 많다...
@myprettyjk6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알고리즘 대박이야 ㅋㅋㅋㅋㅋ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하이브 ㄷㅇㄷ 몇 개 봤다고 바로 ㅋㅋ 이게 뜨네
@김환진-g9r6 ай бұрын
하이브 사건보고 왔으면 개추
@hayoung-z2f6 ай бұрын
크흠…😅
@geon-hokim1476 ай бұрын
이놈의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인도함 ㅋㅋㅋㅋㅋ
@쉿-나의아기고영희6 ай бұрын
하이브 터지니까 이영상 왜 뜸ㅋㅋㅋ
@KISSY_NSWER_CARAT6 ай бұрын
개추다..^
@w0oahea_우아해6 ай бұрын
하이브 ㅇㄴ ㄷㅇㄷ 갸 빡침요
@bebabybeb Жыл бұрын
아니 저는 설문조사도 네^^~** 해드릴게용 하는 타입이었는데 진짜 정신 잘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당한 적은 없고 진짜 설문조사였지만 전단지도 다 받는 타입이거든요…;;; 워낙 봉사활동 같은 거 관심 많아서 고아원 같은 거는 일말의 의심도 없었을 거 같아요.. 진짜 온갖 도쟁이에 사이비 신종 수법 나날이 발전하는 거 소름돋네요ㅠㅠㅠㅠ 영상 잘 보고 가여 주둥님..🥺
@sakulily_serenity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년전만해도 거절을 못하고 모두에게 친절하고 싶었어서 도를 아십니까도, 하나님 어쩌구도 붙잡으면 어느정도 들어주고 했었는데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놈 때문에 인류애를 잃어버렸죠ㅋㅋㅋㅋㅋㅋㅋ 사이비도 친할머니께서 많은 큰병원, 얼마를 들여도 안 낫던 병이 누가봐도 사이비인곳에 빠지고나서는 걷지도 못하셨는데 걸어다니시고, 너무 행복해하셔서 그냥 다니게 두셨다고 하셨어요. 우울증이셨겠죠... 그래서 사이비에 나쁜 감정은 없어서 들어보고했는데 그 동창놈은 정말 심하게 빠져서 공과사도 구분 못 할정도고, 자기 실적만 올리고 저를 가차없이 버리더군요ㅋㅋㅋㅋㅋ 그렇게 사람도 무서워지고, 혼자가 되는 거를 선택하다가 지금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주는데 사람 대하는 법을 몰라서 민폐가 될까봐 불안해졌어요... 그래도 이렇게 항상 주둥이님 영상을 보며 인간관계 글로 배웠어요 같은 느낌으로 배워갑니다!! 항상 많은 이야기 감사해요!!
@seventeenislove Жыл бұрын
사이비 종교는 아니고 하느님 믿으라고 자기 하느님 믿어서 눈 나았다고 막 끝까지 쫓아오는데 따라오면 어디로든 들어가야함ㅠ +하느님이라고 해서 불교라고 했는데 더 따라오더라..그냥 말을 무시해야함..
@myang25_8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사이비예요
@백허그를당하고있는규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독교지만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들.. 진짜 개짜증남
@Eockwo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그런 비슷한 일 겪었는데 지하철에서 하느님 믿냐고 코치코치 캐물어서 불교 믿는다고 나무아미타불 한마디 하니까 떼잉 쯧 하면서 가던데 걍 ㄸㄹㅇ들임 ㄹㅇ
@minsukim444 Жыл бұрын
그런것도 사이비의 일종
@happyday87791 Жыл бұрын
@@Eockwo 종교의자유를 침해하는 놈들이죠
@오동통쫄면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친언니가 교회를 많이 다녀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교회 같이 가자 너도 생각이 달라질거다 해서 호기심에 따라갔었는데 거기가 바로 j더라구요 ㅋㅋ 성경말도 다 해석해주고 그것도 다 그^^분 말 억양까지 복붙해 온 것처럼 1년간 언니가 끌고 나가서 다닌 결과 거기는 티비보다 더 합니다....언니는 아직도 다니면서 부정중이구요 영상보다가 갑자기 떠올랐네요😂
@유당탕 Жыл бұрын
저도 새내기때 아무것도 모르고 번호랑 다주고 ㄹㅇ 심리상담해준다길래 따라갈뻔했는데 친구가 그거 사이비라고 가면 큰일난다해서 다 차단햇던 기억이...그뒤로 길거리에서 상담 어쩌구 하면 씹기, 대학생인데 어플리케이션 설문조사 어쩌구 하면 어플리케이션 만든다는 사람이 왶오프라인으로 설문하세요... 인터넷에서 설문조사 하세요 하고 팩폭해버리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생각대로T-w9u Жыл бұрын
번화가 같은데 가면 자기들이 책쓰는데 or 영화만드는데 내용 잠깐 보고 느낀점 써달라고 부터 시작해서 점점 약속 잡기시작함.
@fjarilseffekten1492 Жыл бұрын
그거 어딘지 냄새가 나요 분당선 지하철에서 지하철 기다리는데 그런식으로 설문조사를 하길래 느낌이 쎄해서 설문조사시에 필요한 개인정보 막 가짜로 작성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Peko-chan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번호 말고 아빠번호 줬어요 쎄해서
@buddy_nav Жыл бұрын
@@Peko-chan?
@breakdding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이비 패턴 자체가 처음 만난 사람말고 어떤 모임 심리상담 그런 거 소개해주다가 서서히 끌어들이는 거래요 그래서 만나게되면 어떻게든 다음 약속을 잡으려하는데 가다보면 서서히 스며들게 된다더라구요
@생각대로T-w9u Жыл бұрын
책쓰는데 의견좀 내달라or영화 만드는데 의견 어쩌구 하면서 도와주면 어느정도 인센티브 준다 라고하는경우도 있음
@ello5026 Жыл бұрын
심리상담가라는 확실한 증거 (ex.사원증/재직증명서 등등등) 를 보여줘도 믿지 마세요 그리고 혹시나 만남이 이어진다 하더라도 "유대인 교육법" "성경공부" 얘기하는 타이밍에선 깨달으셔야 해요! 저도 저 하나 포교하겠다고 3개월동안 6-7명 정도 되는 인원이 붙었을거란 생각은 하지도 못했음@.@ 심지어 맨처음 만나게 된건 전시보러다니는 동호회였습니다/_\ 나는 절대 사이비에 속지 않을거라 자신하며 살았는데 진짜 생각보다 그들은 더 촘촘하고 계획적이에요. 제가 당한 그 코로나 종교는 1. 우연한 모임을 가장한 만남이 시작됨 2. 거기서 만난사람이 다른 이들을 소개해줌 3. 그렇게 2-3개월 만남/심리상담을 진행하다 저 정도 횟수가 채워지면 성경공부 얘기를 꺼냄 더 자세한 내용은 검색하심 이 내용이 전부 나와요 ㅋㅋ ㅎ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열불이 나네요 여튼 다들 조심합시다!
@mmmeu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꽤나 그럴싸해보이는 공유오피스 빌려 만나고요, 사원증도 꼬박꼬박 차고 다닙니다. 함께 회사 다니는 분(내경우는 심리 ai 만드는 스티트업)도 소개받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 구라 ㅋㅋ 하루종일 그렇게 연기하고 다니면 진짜 뭐하고 돈버는지 궁금함 꽤 얻어먹었는데) 책 읽는 동아리에서 알게된 사람이 소개시켜줬는데 성경공부하러까지 가는 과정에서 거친 사람들만 해도 상담사1 동아리원4 다른사람들8 총 13명 ㅋㅋ 이고 성경공부하는데에는 사람 개많아요. 거기서도 알게된 사람 있는데 반은 신천지고 반은 저랑 같은 입장. 일부러 섞어놈 존나 체계적이고 입벌구임 술술나와요 그럴듯하게. 진짜 조심 하셔야 해요. 심리상담하다가 갑자기 종교얘기만 2주? 특히 자기가 어렸을때 적대심에 사이비 교회들을 다 다녀보면서 파헤쳐봤다며 특징들을 말해줘요 신천지만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먼저 사이비에 대한 경계를 낮추고요. 저한테 도움 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금 경쟁률이 심해서 내가(상담사가) 노력중이다~ 하면서 구체적으론 말 안해주고 기대만 그냥 계속 줘요. 이미 상담사와는 별 얘기 다 하고 굉장히 신뢰가 쌓인 상태. 그러다 신천지인거 알고도 듣게됨요 전 ..
@user-zb3gs9pu7f11 ай бұрын
저는 아는 사람이 강의 듣자 하더니 성공한 사람들이 유대인이고 유대인 같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이 인문고전을 배우는건데 그 중에서 다른건 어렵고 성경이 젤 좋다하면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양파실험하길래 도망갔는데 성경 공부해야한다는 멘트는 똑같은가봐요 그것도 처음 이틀만에 들었는데 글 내용 보면 되게 공들였네요
@한뚝빼기-w5r11 күн бұрын
저도 당근에서 알게된 지인이 다른지인을 소개해줬는데 에니어그램으로 성향검사 해보자고하고 상담해주겠다고 ㅋㅋ 심지어 강연하는게 있는데 오라고해서 궁금해서 가봤더니 저기 위에내용이랑 존똑 ㅋㅋㅋㅋㅋ 지금은 카톡와도 안읽고 씹는중 ㅋㅋㅋ
@changik Жыл бұрын
낯선사람이 갑자기 사람을 소개시켜준다고 제안하면 99퍼센트 사이비 포교입니다
@정쓰-c4c Жыл бұрын
ㅠㅠ 그건 아닌 것 같아요.. 키다리 아저씨도 있고
@Lucyfox_adofai Жыл бұрын
@@정쓰-c4c 그건 나머지1%입니다
@newtime-q4g Жыл бұрын
하도 사이비가 많으니까 대학생인데 설문조사 부탁한디, 발표 들어달라 같은 얘기도 다 거르게 됨..ㅠㅠ 같은 대학생으로써 들어는 드리고 싶은데 사이비 무서워요..ㅠㅠ
@user-akdkdnenakdkdks Жыл бұрын
거르는게 좋음. 예전에 출판사에서 나왔다고 책홍보 관련 설문조사 해달라는 사람들이랑 무슨 독서 동아리 설문조사 해달라는 대학생들 많았는데 싹 다 사이비였음.
@seiji_nyasu Жыл бұрын
일단 교수들이 그런 과제를 안 내줘야 함...
@Ycmjg37143 Жыл бұрын
그럴 때 바로 확인할 수 있는게 연락처에요. 보통 걔네들 그런데에 연락처란 만들어놓고 (선택)이라고 해놓은 뒤 은근히 연락처쓰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다단계사기꾼들이 많이하는 짓거리고 요즘 정상적인 기업들도 저짓거리하더라고요. 말만 선택이지 동의안함 누르면 뭐뭐에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이 ㅈㄹ하더라고요.
@Peko-chan Жыл бұрын
그거 다 뻥이에요 다 사이비에요 제가 2번 겪어서 알아요
@dawn_moon04239 ай бұрын
아 인정 학교에 사이비들 많아요..; 저도 학교 끝나고 집가는데 딱 같은 대학생처럼 보이는 젊은 여자분이 오시는데 뭐 좀 해달라고 하면서 핸드폰을 보여주는데 대놓고 핸드폰에 '유월절' 써있길래 아 이거 좀 느낌 이상한데? 하고 벗어나고 바로 네이버에 유월절 쳐보는데 아래 쭈루룩 나오는 연관검색어에 유월절 사이비가 있었습니다..
@user-akdkdnenakdkdks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이비들이 개쓰레기임. 순진하고 착한 사람들 이용해서 등처먹으려고 하고 힘든사람들 힘든 심리 이용해서 등처먹으려고 하고 ㅉㅉ. 구원은 무슨 지들이 먼저 지옥갈듯
@ShshdduSjjsjd4 ай бұрын
착한사람 이라기 보단 순진한사람, 자존감 낮은사람 을 상대로 포교함
@valentine1804 Жыл бұрын
대학생 여러분, 길에서 누군가 접근을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물론 날 위한 이유는 없습니다. 이것만 알아도 반은 먹고 들어가요... 그리고 친구나 어느 누구나 나에게 필요 이상으로 잘해준다? 이것도 의심해야 합니다. 찐친 룸메이트가 정말 잘해줘서 같이 강의듣고 하다가 신천지 들어갈 뻔했거든요. (오래전이긴 하지만.. 3주 만에 알아채고 바로 발 뺐네요. 발빼는데도 진짜 힘들었어요 ㅜㅜ) 세상 생각보다 정말 매섭고 무서워요. 넋놓고 있다간 예쁜 젊은 시절 그냥 날아가요.... 정말 조심하세요ㅜㅜ
@유류-i6e9 ай бұрын
특히나 신천지는 자신들을 배신하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협박성 멘트를 성경 내용과 섞어서 해가지고 가스라이팅해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근데 빠져나와봤자 평상시 일상이랑 크게 달라질 거 없네요.
@hyunji05026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ㅈ되네 ㅋㅋㅋㅋㅋㅋㅋ
@mang-33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상황이 안좋았을때 사이비를 만났는데 무슨 회사원이라고 하면서 인터뷰하고 성인심리상담사분 한명이랑 같이 얘기하는데 어쩌다보니까 일주일에 1~2번 그렇게 2달정도 심리상담 받게됐고 저도 교육 받는게 있다고 하면서 성경공부라고 하는거예요 그말 듣자마자 집가는길에 갑자기 정신 번쩍들고 네이버 찾아보니까 똑같이 겪었던 사람들이 2년전에 있었더라구요,,, 세상 순진하면 살아가기 힘들다는걸 깨달았습니다,,,
@shiahlee3083 Жыл бұрын
그걸 빨리 알아채셔서 다행 ㅎㄷㄷ
@chickenjeong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이런수법으로 당할뻔했어요ㅠㅠㅠ
@KBeanOW Жыл бұрын
와 시간 세 번 늦춰서 감질나게 하고 전화기 꺼둔 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칭 상담사 전화기 꺼져있다 들었을 때 샷건 쳤을 듯
@BBubl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찌개-s4p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제가 당한거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음 생일 축하 메세지 적어주세요~해서 적었다가 아이가 답장을 하는데 자기가 계속 전해주겠다면서 몇달동안 만남. 그러다가 같이 편지 쓰는 사람이 다른 사람 하나 데려와서 이분이 심리상담사인데~하면서 무슨 검사지를 줘서 검사하라고 하더니 이건 상담이 필요하다고 다른 사람한테는 얘기하지말고 나한테만 해주는거라면서 그렇게 편지+상담이 계속 이어짐 나는 상담사 말 철석같이 믿고 따랐다가 이제 본격적인 상담을 들으려면 성경과 같이 공부해야한다~같은 말 하길래 그제서야 사이비라는거 알고 런함
@로잉-y3p Жыл бұрын
저랑 진짜 똑같이 당하셨네요 저도 성경 얘기 듣는 순간 바로 손절 때렸습니다..
@bebabybeb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빌드업을 지리게 하네요,,,, 그 전까지는 성경 얘기 안 하고 몇 달동안 친분 쌓는 거 소름돋음..
@성이름-l2f8m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는게 걔네들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미리 데려갈 사람들을 지목해서 스토킹까지 한다고 함..;; 여튼 어디 무슨 모임에 가입해라, 심리상담 해주겠다, 하나님어쩌고 성경공부 해보자 등등의 언급이 나오면 꼭 걸러야함. 길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전화번호, 이름 등의 개인정보를 물어봐도 거르셈. 모르는 사람 중 내 급이 아닐 정도로 잘생긴 사람이 말걸면 거르셈. 대학교 동아리에서 기독교 대학이 아닌 이상 종교관련 동아리는 무조건 거르셈. (요즘 J**가 20~30대 를 노린다고도 함) 누가 모델해볼 생각 없냐고 연락하거나 말하면 꼭 뽀큐♡ 날리며 거르셈.
@park3097 Жыл бұрын
저는 지하철에서 설문조사 하다가 다단계 걸렸어요... 대학생 설문조사로 진짜 꿈이 뭐니~ 이런 내용이고, 진짜 또래 여대생이 내미는 설문지라 과제인 줄 알고 해줬는데, 후에 음악 가르쳐주겠다는 남자분이 나타났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조심하라며 경고 날려주셔서 빠져나왔어요! 주둥이님은 그래도 잘 빠져 나온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주소 알려줬으면 집까지 찾아오는 소름ㅜ
저도 강남에 학원다니면서 포교하는 사람들한테 너무 시달린 경험이 있어서 그 이후로 아무것도 안받아줍니다. 대학교 어쩌구, 어디 모임 어쩌구, 뭔 조사 어쩌구 진짜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lim96518 ай бұрын
5명정도 대학생분들이 둘러싸고 설문조사 부탁해서 해드리는데 계속 일 힘들지않냐고 믈어보고 그러심. 근데 당시의 나는 너무 행복한 덕질에 미쳐있어서 매일 그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었음 . 계속 우울하거나 힘들지않냐고 파고드는데 내가 아니요 너무 행복해요 이러면서 최애영업하려고 하니까 그냥 가심
@황제펭귄-p2q8 ай бұрын
불행을 악용해야 하는데 실패!
@tmunt08 Жыл бұрын
특히 사이비가 교회라는 가면을 쓰고 하나님을 가르치는 척하면서, 지들만의 사상에 빠져들 게 한다는 점에서도 참 무섭더군요.. 더군다나 교회는 종파에 따라 교리도 각기 달라서 보통 사람들은 교회와 사이비 간의 구분이 힘든 점도 있고요 정말.. 자기자신이 알아서 잘 거를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게 사이비에 물들지 않는 거의 유일무이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리즈-u1b Жыл бұрын
이게 호감법칙이라고 강제된 호감이라도 결국 호감을 주면 그 사람은 호감에 보답해야한다는 강박을 느끼게 됨..
@황제펭귄-p2q8 ай бұрын
그래서 어떻게든 뭐 사주려고 한답니다 ㅋㅋ
@gkdms Жыл бұрын
하느님 / 하나님 믿으세요 라는 건 무조건 기독교나 불교가 아녜요 무작정 그런 말을 하면 걍 사이비예요 *근데 사이비 조심하세요 다가왔다는 건 그 사람의 스케줄을 확인 했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을 정해서 그 사람이 언제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전부 파악 한 후에 다가간다고 하네요 ㅜㅜ*
@이옥자-b2p Жыл бұрын
그냥 랜덤 아닌가요
@gkdms Жыл бұрын
@@이옥자-b2p 뭐 안 그러는 사이비도 있겠지만 웬만한 사이비는 미리 관찰하고 다가간다네요
@leesy_o3 Жыл бұрын
불교는 하느님/하나님이 아닌데용 …?
@gkdms Жыл бұрын
@@leesy_o3 아 그래염? ㅈㅅ 기독교만 제대로 알아서.. 암튼 그냥 종교가 아니라는거죠 ㅋㅋ
@ncc9244 Жыл бұрын
저랑 상황이 완전 똑같으신거 보니....ㅎ 특정종교가 생각나네요~ 허허 다만 저는 첫 시작이 위안부할머니들께 편지쓰기였어요..ㅜㅠ 꼭 이런식으로 거절하기 어려운 캠페인으로 시작하더라고여.. 전 한달동안 속아서 붙잡히다가 성경공부?까지 시작했는데ㅋㅋㅋ 바로 싸해져서 탈출한..
@안뇽-z2x Жыл бұрын
위안부 할머니들 이용하네.. 이용할거면 편지 꼭 전해줘라 양심 옶는 새기둘알
@으억-t6h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악질이네요.. 그분들껜 힘든 기억인데 오히려 그 점을 악용해서 포교수단으로 쓰려하다니..
@다빈-v7b Жыл бұрын
와,, 위안부할머니는 진짜… 저였어도 거절 못하는데 그렇게 이용해서 쓰다니..
@park3097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남을 낚는데 사용하는 거짓말이라지만 위안부 할머니들을 사용한건 너무 했네요...
@ncc924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정말 열심히 써서 드렸는데..아휴 편지사진모아놓은 인스타계정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제 편지는 피드에 안올라오길래 뭐지..?했는데 그것도 남계정을 본인계정인척 거짓말한 것 같더라구요..
@Ncnyc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도를 믿으십니까 따라갔다 나온적 있는데... 친구가 호기심에 알면서도 따라갔다함. 그분들이 커피를 줘서 마시고 몇마디 나눴는데 친구가 가야 한다니깐... 가기전에 인사하고 가라고 방에 데려가서 모신 신한테 절하라고 해서 절을 하는데.. 방벽이 다 본인 한테 다가 오는 느낌이 들었고 그 이후에 기억이 흐릿하다함. 그때 그 시절은 약이나 이런 거가 흔한 시절이 아니라 그때 친구가 얘길하길.. 거기에 향이 피워져 있었는데.. 그게 의심됐다 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 음료에 약을 타지 않았을까 싶음. 정말 호기심이라도 그런사람들 따라가면 큰일남. 나는 안빠질꺼야. 난 자신있어.. 이런 생각 한다는거 자체가 위험함.
@오늘만사는끝판왕 Жыл бұрын
??? 미친 그놈들 그거 범죄인데 선 넘네요;;
@adblace Жыл бұрын
전 작은 카페를 하는 사람인데요.. 가게에 두명이서 와서 음료 시키고 계속 포교하러 일주일마다 와요ㅠㅠ 혹시나 뭐라했다가 가게가 피해입을까봐 무섭고 진짜 너무들하세요.
@입이비뚤어졌어도말은 Жыл бұрын
포교하는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거부 받는게 일상이에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여기에서 이러지말라고.거절하지않으면 되려 포기하지않고 올거예요...ㅠㅠ참 난감하셨겠어요.ㅠ
@korshinearts Жыл бұрын
말안하면 더 합니다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bataillej7178 Жыл бұрын
누구 데려왔을 때 '어머, 오늘도 '포교'(강조)하러 오셨어요? 지난주에도 오셨잖아요^^' 라고 크게 말씀해주시면 다시는 안 오지 않을까요?
@jeonha2596 Жыл бұрын
저 제가 유튜브 댓글 안단지 오래됐는데 서이니님 댓글보고 걱정돼서 남깁니다. 쫓아내셔야돼요. 무서워도 맘먹고 쫓아내서 사이비 아예 못들어오게 하셔야 됩니다. 카페 앞에 포교 금지같은 문구라도 적어서 붙이는게 어떨까요? 저랑 제 친구도 그렇고 생각보다 라면서 그쪽은 쳐다도 안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누가 귀찮게 그걸 하나하나 확인하며 살겠냐 하시겠지만 저 대학다닐때도 사람들끼리 학교 밑 거리 카페 2층은 사이비로 가득하다면서 그쪽 아예 안갔어요(저도 입학 전에 딱 한번 갔고요). 사장님들 모인 카페나 sns같은 데서 얘기해보고 방안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그거 그대로 냅두면 사이비 포교하는 곳이라고 뒤에서 소문나요ㅜ...
@eunsohjjk5960 Жыл бұрын
@@bataillej7178 보복할거같은데요
@뀨-b7g Жыл бұрын
저도 새내기때 멋모르고 따라갔는데 옆에서 갑자기 짠거처럼 다른 사이비가 튀어나와서 이거 잣댔구나 싶어서 튀려고 온갖 발악을 했는데 진짜 안보내려고 엄청 잡더라구요 그 때 살면서 엄청난 공포를 느꼈죠..ㅎㅎ 다신 그런 사람이랑 안엮일려고 지금은 그냥 무시함
@ejcofjeksk8 ай бұрын
저도 이거 당했는데 두세번 편지 받아보니까 느낌이 쎄해서 그 뒤론 그냥 그만했어요 그러고 얼마 뒤에 저게 사이비라고 하는 얘길 들어서 더 정성 안 쏟길 잘 했다 싶은데도 기만 당한거 같고 사람 진심가지고 어떻게 저러나 싶어서 진절머리 났네요 주둥이님은 정말 시간 많이 쏟으셨는데.. ㅠㅠ 토닥토닥
@mungmungmoment Жыл бұрын
전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를 다닌 친해진 동기가 저한테 사이비 포교하려고 했어요ㅋㅌㅋㅌㅌㅋㅋ 처음엔 심리상담으로 시작했다가 결국 성경공부로 이끌어가는데 평소에 자기주장이 쎈 편이 아니라 센터까지 갔다가 느낌이 쎄해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했어요. 결국 총 3번의 시도 끝에 겨우 빠져나왔어요..같은 학과 동기이고 집까지 찾아오더라고요ㅎㅎㅎㅎ 요즘 알만한 사이비지만 코로나 터지고 이슈 된 거 보고 꼬셨네여
@리아카나 Жыл бұрын
사실 저사람들도 대부분 안걸려드는거 속으로 다 알아요.. 다만 사람이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면 아무데나 기대고 싶은 심리가 생기는데 ( 거기에 그사람 집안에 돈까지 많으면..)그런사람 하나 제대로 걸리라고 죽어라 포교하고 다니는겁니다.
@드림이9 ай бұрын
에휴 저런 나쁜사람들 때문에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도 못받고ㅠㅠ..
@amyr86756 ай бұрын
개킹받는게 뭐냐면 그냥 자기네 사이비 믿으라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온갖 기만, 거짓말 다 하면서 포교하려는거임... 내가 몇 번이나 그 사이비 맞냐고 물어봤는데도 아니라고 발뺌하더니 결국 그 사이비였음...
@Tryout_If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힘들 때를 노리는 사람들이니 몸 관리 심신 관리 꼭 잘 하시길..
@quaka_alkk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재수생때 밤늦게 학원갔다가 지하철타고 카드찍고 나오는데 왠 잘생기고 훵칠한 남자가 자기가 청소년들에 관해 책을 쓰는데 인터뷰 가능하냐고 하고 잘생긴얼굴로 어디갔다오냐 장래가 뭐냐 어디 학교 쓸거냐 계속 물어보더니 자꾸 인터뷰 약속을 잡을려고하는거임. 그래서 여기서 뭔가 싸함을 느끼고 정신차리고 만나서 인터뷰하는건 좀 곤란한 표정 지었는데 그 잘생긴놈이 그럼 여자분이 대신 인터뷰 해드려도 되나 언제가 괜찮냐하니까 아 저 그날 놀러가서 바빠요. 하니까 다음날은 어떠냐고 자꾸 붙잡길래 그 다음날도 하루종일 놀 계획이라고 뿌리치고 감.. 어휴 잘생긴청년이 어쩌다 사이비에 빠져가지고..
@rkqudnsskskf Жыл бұрын
보통 그런건 정식으로 구인광고를 하죠.. 정확한 목적이랑 페이도 사전 고지하고.. 길거리 포교는 사람 정말 만만하게 보는듯..
@user-zb3gs9pu7f11 ай бұрын
아 안 믿는데도 하다니 독하네요
@whatever379 Жыл бұрын
연락 다 받고 끝까지 기다리게 한 다음 잠수엔딩이 터지게 웃김 ㅋㅋㅋㅋㅋㅋ
@cyaaaa_aaaan Жыл бұрын
굳이 사이비가 아니더라도.. 위협적으로 무섭기 끝까지 전도하는것도 너무 부담스러워요ㅠㅠ 전에 계속 따라와서 학원도 못 가고 붇잡혀있었던 적 있음…
@ttya_bb Жыл бұрын
저 지금 이 영상 보고 3년전 제가 당한 게 사이비였구나 알았어요. 똑같은 방법으로, 똑갘은 글씨체와 똑같은 어투로 된 편지 답장 받았어요. 제가 일정이 너무 안 돼서 두어번 편지 받고 말았는데… 전 정말 여태 보육원 아이인줄 알고 보관까지 했어요 ㅠ 본가가면 버려야겠네요.. 충격적이에요. 방법도 진짜 똑같았어요 모든게
@KillPassDebryune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드라마가 굴린 엄청난 스노우볼
@이윤영-v8e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받아준것도 대단...ㅎ
@축복-j4i11 ай бұрын
ㅋㅋㅅㅊㅈ 는 포교 수법이 비슷하네요 ㅋ 저도 당했네요 그당시 제가 몸과 맘이 지쳐 있을때 인데 전 설문조사는 아니고 친구가 아는분이 심리 전공을 했는데 심리 상담 도 해주고 심리 테스트 해준다고 했어 같이 봤고 몇번 만나고 어느 카페에서 친구랑 같이 두달 공부 했는데 심리를 성경으로 풀어준다고 했어 만났는데 계속 듣다보니 뭔가 이상하다 생각 했어 그다음 부터 다 차단 하고 안만났네요 지금 생각 하면 친구도 ㅅㅊㅈ고 친구랑 같이 우연을 가장한 만난 사람들 모두 ㅅㅊㅈ었네요ㆍ
@아이스카페라떼-w7y8 ай бұрын
저도 젊을땐 들어주고 그랬는데 이제 격하게 깨달아서 낯선이가 거리에서 붙잡고 말시키면 완전 개무시하는 표정으로 노려보면 알아서 꺼짐ㅋ
@green546.14 ай бұрын
세상 각박하게 만드는 거지같은 원인 중 하나...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도 사이비일까봐 무턱대고 피하게 돼버렸음 😢
@Moon-bw1ld4 ай бұрын
오 진심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 나도 설득돼서 나가는게 아니라 20대 초반에 거절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사이비한테 몇 번 끌려다녔는데 ㅠㅠ 이런거 이용해서 어린 애들 포교하는 것 같기도 함
@lalalanini15716 ай бұрын
요즘은 포교 대상을 어르신들로 바꿨는지 지하철 역앞에 스마트폰 사용법 알려드린다고 플랜카드 걸고 서있더라구요 보는데 진짜 소름ㄷㄷㄷ
@starseeker.__.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카페에 있는데 어떤 분이 무슨 서명 운동인데 동의해 달라고 이름과 전화번호 적으라길래 적고 몇 일 뒤에 전화와서 그쪽 단첸데 무슨 이유였더라? 어떠한 이유로 얼굴을 함 보자해서 나갔더니 어떤 잘생긴 남자가 무슨 성격 검사지 들고 무료로 테스트 해주겠다고 ㅋㅋㅋ 그거 체크하고 다음 약속 잡았는데 다음날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니 그거 사이비니까 가지말라고 해서 약속 당일 날 연락 씹고 안나갔더니 그 날 저녁에 통화로 나한테 졸라 머라하던데ㅋㅋ 그때 내가 순진해서 머라 말 못하고 "아.. 네.. 죄송합니다.."라고 했던게 한 임..ㅋㅋㅋㅋ 지금 같았음 쌍욕 박았는데..ㅂㄷㅂㄷㅋㅋㅋㅋㅋ
@buddy_nav Жыл бұрын
잘한거임 장기털릴수도 있음
@ria5030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생때 연남동에서 대학교동아리 설문조사라고 설문조사해주고 선물로 심리상담 해준다고 저런자리 나갔다 근 한달을 그선생님하고 만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이비였음...의심 많은 내가 당할줄은 몰랐음 ㅋㅋ 그이후에는 길거리에서 요청하는거 아무것도 안해줌
@황제펭귄-p2q8 ай бұрын
홍대에 그런 인간 많소
@SpongeBob-uy3tz4 ай бұрын
사람 한명 꼬시려고 세명 붙는 건 진짜 당연한 기본이고 그 이후에 중간중간 판 벌리고 연극 할 때는 10명 이상 동원되는 경우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js030601 Жыл бұрын
요즘 그 사이비 다큐가 뜨면서 마치 자기들은 그런거랑 상관없는 멀쩡한 종교인양 오히려 포교활동하는 곳들 너무 많아졌습니다 진짜로. 대학교 수업들으러 가는길에 2~3일에 한번씩은 꼭 무슨 재앙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나요? 라거나 뭐 5분 발표 준비하는데 들어줄 수 있냐고 말걸어옵니다.
@wookkk-s4w10 ай бұрын
오늘 서면역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청년취업 관련된 설문조사 해달라고 해서 하고 전화번호까지 모르고 적었는데 나중에 연락 오면 그냥 무시하면 되나요? 이런건줄 상상도 못 했네요 ㅜ 세상 무섭습니다... 길거리에서 이제 설문조사 하는거 다 무시해야 겠네요
@유가현-g1w4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번호주고 얼마뒤에 편지누가 저한테 썼다해서 꼭 만나야 받을 수 있다해서 받으러 갔는데 진짜 진짜 연락조심하세요
@ShshdduSjjsjd4 ай бұрын
일단 자존감 낮거나 낮은 티를 내면 안된다 좋은 먹있감이 되거든 저도 그러다가 개피곤해져서 손절하기도 힘들었다.
@jung_seung__h Жыл бұрын
이단 상담소 쳐서 거기 나오는 예방 영상 보세요 여러분
@103JHON-YT4 ай бұрын
7:00 형이 진정한 유튜버였다면 그 사람들을 2번봤을거야+거기에 소형 카메라
@K삼토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전에 전철 기다리는데 대학생 2명이 고아원에 책 기증해달라고 해서 ㅇㅋ하고 약속잡음ㅋㅋㅋ 카페에서 만나서 기증할 책 주고 가려는데 고맙다고 자기들이 심리학과라고 자꾸 뭔 심테를 해준다고 계속 잡는거에요ㅋㅋㅋ 자꾸 못가게 계속 말 걸다가 갑자기 어머니하나님을 아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갓 이십대 된 남녀였는데...
@이야호-u5d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교회네여,,
@m_st.john_catholic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하나님 얘기 나오면 100% 하나님의 교회니까 거르시면 돼요.
@hohohohahaha6758 ай бұрын
진짜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ㅋ 나도 빨리 해치워버려야지라는 생각으로 교육까지 들음,,,,,,,,,,,,,,,,,,,,,,,,,,,,,,,,,,,,,,, 지금은 거절 잘합니다 ㅎㅎ
@zbowcneke6 ай бұрын
2:01 곰..?
@시발점보는사람6 ай бұрын
와 미친 ㄷㄷㄷㄷㄷㄷㄷㄷ
@somangpiano Жыл бұрын
신촌이든 어디든 서울에서 말거는애들 다 무시하삼 말거는애치고 좋은애는 단 하나도없음
@Dreamer-ur8nx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생때 당할뻔 한적 있어요 첨엔 영화 문화의날? 이런거일 때 장애인분들 오셔서 볼 때 같이 봐달라, 그리고 설문지 작성해달라 했고 실제로 어느 단체에서 장애인분들 오셨고 시청각장애인용으로 편집된 영화를 보고 설문지 작성했습니다. 이 때 저랑 똑같이 대학생 한 명이 바람잡이 역할로 있었어요. 그렇게 셋이 영화보고 카페갔는데 심리상담 무료로 해준다고 (그 때 저도 참 착하고 힘든 일이 있던 때) 가서 받았는데 알아주니까 막 위로가 되고 눈물이 나고 그런거예요. 그러고 다음에 카페에서 성경공부를 같이 하자 -바람잡이 역할 언니는 찬성했다, 나도 같이 하자. 하는 순간 쎄해서 거절 연락 차단. 이게진짜 나중에 요약해서 들으면 그걸 왜 속아 싶은데 저 당시에는 굉장히 흐름이 자연스러웠습니다ㅋㅋㅋ
@user-bw4pt4iu2g Жыл бұрын
난 대학원생인데 자기 지인들론 부족해서 그림하나 그려달라 자기가 만나서 해석해준다해서 앞으로 온다길래 그냥 도움주고 싶어서 알겠다 했는데 그 뒤로 상태가 심각하다 이러면서 약속 더잡더니 쌤들도 자꾸 데려오고 바뀌고 주변사시는 분이라고 같이 상담하자고 모르는언니 데려오고 그언니가 자꾸 불편할정도로 들이대고 ㅠㅠ 그때까진 몰랐음 내가 글구 이제 운동다닐것같아서 상담 못나감다니까 그럼 운동 끝나고 만나자 그 앞으로 가겠다 어쩐다 존나 매달길래 거절만 다섯번 하고 차단하고 숨음 그뒤론 나도 길거리 설문 이런거마저 피해버림 걍
@뢐3 ай бұрын
원래 어렸을 때 좀 소심하거나 유순하고 선의를 믿으려고 했던 사람들이 20대 초중반 넘어가면 흑화해서 ㅈㄴ 시니컬해지거나 기가 쎄지는듯 ㅋㅋㅋㅋ 평범한 수준 이상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주둥이님도 그랬을 거 같음
@새벽유성6 ай бұрын
와 편지에 친구 많냐 물어보는거봐;; 저거 포교할 사람 얼마나 많은지 파악하는거잖음 소름;
@el62110 ай бұрын
아 ㅎㅎ 저는 무슨 연말 기부파티... 이런걸로 가볼뻔했어요. 근데 시험운영 카페를 4층에 하는 게 말이 안되더라고요 염탐만 하고 돌아옴 ㅋㅋ 연말 '기부'도 ㅈㄴ 작게 써있었고, 심지어 틀린 외래어 표기법 발음으로 적혀있었어서 대충 읽었다가 다시 보고 식겁했네요. 여러분은 뭐 한다고 할때 꼭 마크 보고 가세요! 뭐시기 종교 하부 조직 뭐시기 일보, 뭐시기 고아원이나 재단같은거 다 써있어요. 구석에 쪼만하게 써놓고 빠져나가려는건지. 검색하면 어느 종교 하부조직인지 다 나오는데^^;
@murrmurrr30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문제임...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람들 꾀어내려고 난리를 치니까 괜한사람 의심하게되고 사회 신뢰를 다 깎아먹음
@rusauy2krus Жыл бұрын
저 그림 어른이 아니라 진짜 어린이가 그린거면 더 소름일듯; 사이비에 새파란 어린애가 붙잡혀있다는 거잖아ㅠㅠ...미친놈들아 애는 좀 건드리지마라ㅠㅠ
@the_greenjelly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신입생들 하나라도 잡아보겠다고 아주 발악하죠.. '심리.상담학과 학부생/대학원생인데 과제/논문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다~ 여기 설문 작성해주시고 번호 남겨주시면 깊티랑 해석상담 가능하다~' 이것도 당해봤고, '아로마 향초 블라인드 테스트 중인데, 20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나왔다~'하면서 착석시킨 뒤 향초들이랑 이것저것 꺼내시고 좋다고 하는 향에 따라 지금 이 향이 좋게 느껴지는 것이 힘들어서다 뭐다 이야기하며 조상님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도 당해보고, 그냥 쌩으로 '얼굴이 안 좋아보이셔서요/눈이 너무 맑고 기운이 좋은데, 뭐가 막혀있으신 것 같아요'도 당해보고, 독서 동아리 권유하는 척 하면서 온갖 맛난 것들 사주더니 데려가서 성경 주며 읽고 이야기하자는 거는 들어보고. ㅋㅋㅋㅋㅋㅋ 수법이 진짜 다양하죠. 봄-여름에 진짜 심하기도 하고 강의 들으러 이동 중에 잡으니... 바쁘고, 덥고, 모기 물리고 해서 나중에는 매몰차게 씹게 되더라구요...
@0o0_tot7Ай бұрын
대학 들어가면 동아리도 다 의심하세요 저는 건강 관련한 동아리 들어갔는데 거기서 만난 언니가 메타인지 관련 교육 심리학 공부한다고 해서 자기가 박사 과정 중에 하고 있는 프로그램 있는데 해볼 생각 없냐고 했었음 나는 대학교 1학년이고 혼자 서울 올라와서 고민이 있었기에 한다고 했고 그 뒤에 주기적으로 만남 한달 동안은 정말 메타인지 관련 이야기만 했는데 갑자기 “신학” 분야로 넘어가기 시작… 그 뒤로 “신천지” 이야기도 꺼내고 바로 차단했지만, 한달동안 고민 다 털어놨던 거 때문에 정이 들어서인지 그뒤로 한동안은 좀 힘들었음 그냥 목적을 알 수 없는 선의는 다… 무시해야 하는 거 같아요 슬프지만
@Lu_Sun Жыл бұрын
사이비 아저씨도 오빠라 부르는 최주둥... 그는 과연 누구인가...
@JackS519 Жыл бұрын
아저씨라니요 나오는사람 여자아닌가요? 그리고 왜 사이비가 무조건 남자라고 생각하세요 왜? 나는신이다 작작 보시길 그리고 그런거 하는사람들 대부분 30대여자인데요;;
@Lu_Sun Жыл бұрын
@@JackS519 6:30
@WellDone-l4q Жыл бұрын
@@JackS519 풀발기 오지네 아저씨가 나와서 아저씨라는데...
@게이게이좌 Жыл бұрын
@@JackS519 게이게이야..
@user-ramirror Жыл бұрын
@@JackS519 ㅋㅋ여자인지 남자인지 그렇게 중요한가요?
@이승민-y2s Жыл бұрын
저도 새내기때 거절 못하는 성격이었어서 길가다가 설문조사 좀 해달라고 해서 시간도 있고 해서 2번인가 3번인가 해줬는데 그뒤로 심리검사 결과 보러 와달라해서 나가고 또 내 담당 상담사 바꿔서 다음주부터 나올거다 해서 또 약속 잡아서 나가고 그랬어요 ㅋㅋㅋ그러다가 진짜 내 담당으로 온 분이 진짜 친근한 사촌언니 같이 잘 대해주고 또 제 꿈이 상담쪽이여서 그 분들이 직접 상담 이런걸 같이 공부하고 하면서 상담경험이나 상담직업에 대해 정보도 얻을 수 있을거다 이러면서 되게 친절했음 근데 점점 불교, 성경 이런 얘기 꺼내더니 굳이 다른 공부부터 해도 되는디 성경을 갑자기 중점적으로 얘기하더니 성경공부 모임도 몇번 나갔음 그 앞에서 ㅅㅊㅈ, ㅅㅇㅂ도 엄청 까고 그랬는데 자기들도 싫다면서 그러길래 아 얘넨 아니구나 싶어서 안심하고 몇번 나갔었는데 강요하거나 이런 것도 없고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다들 친절하고 분위기 좋고 그래서 시간 없어도 시간 내서 다니다가, 그때 대전에서 수업 듣다가 무슨 방학때 경상도 본가로 내려와있는데 서울까지 지들이 돈 대줄 것도 아니면서 서울까지 와서 수업 들으라 하고 내가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그러는데도 '그런걸 이겨내고 극복해서 공부를 계속해야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선택받을 수 있다' 이딴 소리를 쳐했던거 같음 그래서 아니 내가 공부 안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시간이 안될 뿐더러 돈도 안 대줄거면서 왤케 나보고 난리지 싶어서 그냥 못간다하고 연락도 뜸하고 하니까 언제부턴가 연락 두절됨 나도 내또래 직장 다니는 애랑 연결시켜주더니 걔한테 내얘길 어떻게했는지 갑자기 차단당하고 그랬었음 ㅋㅋㅋㅋㅋ진짜 개빡치는게 상담해주겠다 심리상담 비싼건데 무료로 해주겠다 싸게 해주겠다 이러면서 상담사인척 ㅈㄴ하는게 열불남 상담쪽하려고 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화나고 이런 비슷한 수법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나 성경공부, 심리상담 무료로 해주겠다 등등 쎄한게 있으면 바로 차단하고 무시하세요 !!
@IMRIGAIN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하교길에 도를아십니까 두명한테 잡혔는데 아파트가 그때까지만해도 외벽이 돌담이었는데 거기 외진곳 벽에 세우고 도망도 못가게 양쪽으로 막고 막 지들끼리 존교얘기부터 무슨 나라 건국얘기 같은거 말해대고, 학원가야해서 가겠다고 하니까 팔목을 진짜 꽉 잡고 안놔주고 학원보다 조상님이 노하신게 중요하다고했나 그러면서 계속 떠들길래 진짜 있는 목청껏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만 외쳐댔음 처음엔 도망 안가더니 경비아저씨가 뛰어오고 근처 윗층에서 창문열고 어떤아저씨가 시끄럽다 소리지르니까 그제서야 도망감 그 담부터 도를 아십니까 만나면 주머니에 손넣거나 팔짱끼고 도망감 ...진짜 무서웠음 허여멀건한 옷 장착하고 성경책 들고있으면 진짜 도망가길
@user-kr3vwk3 Жыл бұрын
예쁘장한 대학생같은 여자애 둘이 붙어다니면서 설문조사니 뭐니 학교과제라는둥 도서어쩌고 그런것도있고 다양한 수법이 많은데 조심해요~
@Gyeseong-continue Жыл бұрын
진짜 종교인들은 오히려 하지 않는다고 해요.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서 자발적으로 가는 경우나 아니면 진짜 친한 경우가 아니면 권유도 하지 않는다고 해요. 가짜 종교들은 신이라는 이름하에 돈을 요구합니다. 절대로 하지 마세요.
@Deemo. Жыл бұрын
딱 기독교 아니노 ㅋㅋㅋㅋ
@Gyeseong-continue Жыл бұрын
@@Deemo. 별에 별 종교있음 잘 모르는 종교에도 있음
@로잉-y3p Жыл бұрын
소름돋아서 제 경험 적어보자면 길 가다가 고아원의 아이들을 위한 편지봉사를 취지로 활동한다 하셔서 번호 드리고 연락했다가 편지 한번 써드리니까 갑자기 심리상담으로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한 두어번째 만남부터 이런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게 성경이라고 하는 순간부터 싸해서 바로 손절해 버렸습니다.. 바이블 테라피 라고 말하는데 검색해도 기록이 나오는게 거의 없는거 보고 정상적인 건 아니라는거 바로 눈치챘는데 지금 생각하면 소름이네요 저랑 같은 수법으로 당한 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Woorururwakkki Жыл бұрын
좋은 마음으로 한 행동을 후회하게 만드는 그들...
@bohemianwandering Жыл бұрын
복지시설에서 근무한적 있습니다 저런 식으로 생판 처음보는 모르는 사람 편지 받으러 다니는 복지시설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이를 위해 편지를 어쩌구 하면 중지 한 번 곱게 펴주시고 갈 길 가시면 됩니다
@오늘만사는끝판왕 Жыл бұрын
길거리에서 말 거는 사람들 진짜 조심... 조심하세요😂
@hoda4120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유명한 그 집단 제발 알바하는 곳 와서 일하는 사람 방해 좀 하지 마라;; 적당히 네네 하고 무시하면서 계산하고 있는데 교육 들어보라고 하는 거 전번 주기 싫다니까 다음에 다른 사람까지 데리고 와서 종교 강요하고 번호 달라고 하는거 ㅈㄴ 추해
@1972GhastTear Жыл бұрын
자주 다니는 길이 도를 아십니까 많아서 원래라면 얘기 좀 듣고 걸렀던 성격이였어도 말도 안 듣고 지나가게 됨....귀찮게 하는 것도 거슬리지만 사람 인성 안 좋게 만들어서 화남
워낙 혼자 잘 다니고 약간 말 걸기 쉬운 상인지 저도 저런 거 정말 많이 당했는데 어릴때는 친구 따라 성경공부 하는 그곳 갔다가 자꾸 근본도 없는 소리 할길래 얼른 튀었고 그 뒤론 설문지, 길거리에서 뭐 해달라는 거 일절 안했음 근데 대낮에 평일에 혼자 길을 걷는데 어떤 되게 힙하게 옷입은 남자가 갑자기 와서 나한테 말을 걸었음 직장인이냐, 사람 상대하는 일을 하는 것 같다 라고 하는 거임 ㄹㅇ 갑자기 와서 말 걸음 근데 내 눈도 못 보고 벌벌 떨면서 말하길래 오히려 좀 웃겨가지고 뭔 말 하나 들어보자 하고 아닌데요? 전 혼자 일 하는데요? 했더니 자기가 보기엔 언젠가는 사람 상대하는 일을 할 것 같대, 그러면서 뭐 관상에 대한 이야기 하던데 홍대 클럽에 있을 것 같은 남자가 덜덜 떨면서 말 하는 게 마스크 끼고 있는 나를 보며 내가 직업적으로 사람을 상대할 상이다, 라서 뭔가 좀 웃겼었음ㅋㅋ
@zephrys576 Жыл бұрын
전 군인일때 종교는 아니고 이상한 미신같은거 믿는 사람들이었는데 자기들이 봉사활동같은 착한일 한다고 꼬신다음에 갑자기 돈을 달라길래 도망쳐나온 기억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군인 등쳐먹을라 한거라 겁나 괘씸하네요
@뭉치랑에비앙의환장콤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어려운걸 알면서도 저딴 방식으로 악용하는 사이비들이 더 쓰레기다 진심..
@BNYA7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요즘 그게 싫어요. 010 이나 031 경기도 번호 이런걸로 오면 원래 안 받아야 하는데 일단 받고 보거든요.. 받으면 십중팔구 카드사에서 전화한 거고 치아보험 ㅆㅂ..
@lyu36428 ай бұрын
오.... 똑같아요!!! 저도 축제에서 편지쓰고 무조건 본인이 받아야한대서 나갔다가 시간 뺐겼는데!!! 똑같이 심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편지 안주던데..ㅠ 두번째 만남에도 편지 안주고 다음 만남 유도하길래 (나도 바쁜데 뭘 자꾸 또 만나)의심스러워서 제가 직접 찾아가겠다고 건물주소 알려달라그러고 단체 이름 묻고 꼬치꼬치 캐물으니까 그쪽에서 잠수타던데...
@user_qdh24s8n1k Жыл бұрын
5:33 와 여기서 개소름돋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MilkyWay_4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그 분들 보면 신기해서 말 들어주고 하는뎈ㅋㅋㅋㅋ 할것도 없고 되게 또랑또랑한 눈으로 뭔가에 대해 열정적으로 말하고있는거보면 너무 신기해가지고는 졸ㄹ라 열심히 들어주는척하다가 아 죄송해요; 하면서 정중히 거절함ㅋㅋㅋ 생각해보니 열심히 들으면서 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나서 개박살내는게 재미있는걸지도....ㅋㅋㅋ
@해피루-e7s Жыл бұрын
방금 그렇게 하고 왔는데 스릴감 넘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넘어갈 듯 하면서 거저히는거 한 벙 해보고싶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