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비리가 판을 치고, 날이 갈수록 인간의 무지함과 악함으로 하나 둘씩 안 좋은 것들을 허용해하고 타협해가는 이 악한 시대에 더욱 내가 붙잡아야 할 것은 십자가임을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원래도 말씀 밖에 정답이 없었는데, 이제 20대 30대를 지나 이제 40대를 향하는 지금 더욱 그것이 선명해졌습니다. 어릴 땐 패기랍시고 내가 옳고 내가 잘 수습할 수 있고, 말씀은 뒷전이었는데 역시나 인간으로써의 한계에 자꾸 부딪히고 그로 인해 낙심하고 보니, 진작에 말씀대로 정석대로 살았으면 ... 속도는 내가 원하는 만큼 빠르진 않았을 지라도 방향은 그 한 길이 옳았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HN-gi9vx3 жыл бұрын
'내가 죽고 예수로 산 사람' 되려고 노력합니다. 아멘
@faithsquare27523 жыл бұрын
도전과 은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michellekim1048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또 같은 말씀 듣어요 또 은혜 를 받아요 감사함니다
@경인후파르마하르북스3 жыл бұрын
주님의 DNA 지닌 자녀로서, 이 땅의 복음전파 제자의자리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박희자-y5v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의 참된제자삼으소서♡
@강혜정-f4p3 жыл бұрын
제자를 길러 내는 일이, 아마 현 기독교 위기의 핵심적인 해결책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교리를 초월한 제자를 길러내는 삶 속에는, 사귐과 풍성한 관계가 필수적으로 동반되기 때문이요.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대한 갈망과 열심, 한 영혼에 대한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당연한거에요! 예수님도 사도바울에게도 돌던진자들이 있었거든요 돌맞을 각오하고 죽을 각오하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셨어요! 우리의 뼈골수를 쪼개고도 남은 우리속에 쓴뿌리로 자리잡고 있는 견고한 진을 파괴하는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달달한 말씀은 영혼을 살릴 수 없습니다! 마음아파도 고통스러워도 외로워도 주님이 말씀하시면 돌이켜야합니다! 저들은 저들이 하는짓을 알지 못하니 기도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