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권 낚시는 로드를 두가지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6:4~7:3 으로 너울타면서 끝보기 편하게 할 용도나 빡대 들고 후킹 잘하고 무게감 잘 느끼는것-장판인날은 빡대가 압도적으로 수월합니다. 단순히 무게감을 떠나서 조류가 심해서 채비가 날리는 날도 빡대쓰면 입질 받기 수월합니다. 무조건 좋고 나쁘고 의 영역이 아니라 상황별 로드 선택이 필요한 필드입니다. 도민이 느끼는 제주는 그런거 같습니다.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제주도를 가는 분들이 참고하셔야 할만한 내용이네요. 고정댓글로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ddysnap5029 Жыл бұрын
아는척 하는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teddysnap5029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제주도 갑오징어 낚시를 위한 로드 및 장비에 대해서 적응하기 힘들었거든요. 공부를 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징기스jinggis Жыл бұрын
시원~~ 하이 잘 봤슴다!!! 타이라바편도 예약합니다.~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은 타이라바가 더 재미나네요^^
@소주인생정근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간만에 들으니 좋네요^^~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jsg18260614 Жыл бұрын
많이 잡으셨나요? 봉돌, 로드 터스트 잘봤습니다. 저도 3~4년 전부터 장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감가네요. 저는 어제 여수쪽으로 요즈리가 아닌 국산 삼봉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같이간 친구 요즈리 색깔별로 9수 저는 국산삼봉 내맘대로 컬리 16수 마무리 했습니다. 실력을 떠나 컬러 메이커등을 무의미로 만들어 버리는걸 또한번 느끼고 왔습니다. 물론 신기하게 기가막힌 컬러가 있긴했는데...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장추를 사용하고 있으셨군요~ 제가 써보니 봉돌 중에서 제일 조류를 덜 타는 깔끔한 느낌이 좋았답니다. 텅스텐봉돌은 가볍게 쓸 때는 최고였는데 30호를 넘어가니 묵직한 비중감이 오히려 장추보다 좋지 않았네요^^
@jsg18260614 Жыл бұрын
@@bakatyangun 네.. 장추가 외수질 바닥 통통 찍는 낚시에 좋더라구요. 어떤 장르든 장시간 봉돌 150g 넘어가면 어깨와 손목에 부담을 느껴 누적 데미지로인해 장비 채비의 장단점이 무의미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ㅎㅎ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jsg18260614 맞습니다. 그래서 타이라바는 180g의 싱커여도 노세로드라서 할만한데 갑오징어 낚시는 로드가 9:1 등의 액션이어서 더 힘든듯 해요^^;;
@choi7303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셨습니다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입질감도 떨어져서 어리바리하다가 왔네요^^;;
@줍팁 Жыл бұрын
좋습니다~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관성-g7b Жыл бұрын
양군님 간만 출조 잘 봤습니다~! 요즘 최프로 로드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께 협찬 많이 하시는 듯요. 여동생 선물해준 로드인데... 최프로님 잔고장에도 대처 잘 해주시고 좋드라구요. 재미있게 보다 갑니다.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프로님께서 워낙 의욕이 넘치셔서 잘 대처하실듯 해요^^
@teddysnap5029 Жыл бұрын
텅스텐 봉돌이라 오모리 봉돌처럼 물저항이 적은 봉돌은 바닥을 빨리 찍기 때문에 제주 낚시 특성상 나오는 구간 지나갈때 빨리 올리고 빨리 내려서 한마리 더 잡는데 도움이 된다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좋습니다. 뜸하게 나오는 상황이어도 잡은자리에 한번이라도 더 바닥을 훑는것이 마릿수에 도움이 됩니다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저는 비슷한 효과라면 텅스텐봉돌보다 막대봉돌의 좀 더 클리어한 느낌이 좋았던듯 합니다. 그리고 야광봉돌에 대해서도 상황에 따라 준비해서 써야겠어요^^
@teddysnap5029 Жыл бұрын
@@bakatyangun 텅스텐 봉돌을 막대 봉돌로 사용하면 더 좋은 상황이 나올수 있겠죠? 근데 나만 빨리 떨어트리면 조류빨로 라인 꺽이면 낚시하기 고달파집니다 옆에분이랑 계속 걸릴테니까요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teddysnap5029 ㅎㅎ그런 부분은 걱정안해도 될듯 해요. 텅스텐쓰는 분을 거의 못봤습니다. 너무 비싸요~ 아마 중국에서도 40호, 50호 정도를 텅스텐 소재의 막대로 만들 생각도 안할껄요^^
감사합니다~ 제가 동출은 좋아합니다만 실력은 한참 부족해서 제가 한 수 가르침 기대하겠습니다~^^
@김용식-c4l Жыл бұрын
전 완전 생초보입니다.ㅋ 제가 가서 잡으면 많이 안 나오던데 눈이 즐겁네요.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김용식-c4l 아마 처음 가셔서 그럴꺼예요~ 한 두번 더 가보시면 금새 적응되실꺼예요^^
@한결같은마음 Жыл бұрын
줄감하고 갑니다 ''''^^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갔는데 또 갈 수 있을까 싶네요. 날이 따뜻해지니 제주도가 멀어 보입니다^^
@teddysnap5029 Жыл бұрын
무게감을 느끼는것도 손보다는 로드로 보는게 빠르죠...끝보기라고 하지만... 살짝 들었을때 오징어가 물고있다면 초리 각도가 달라 지는데... 너울없는 날은 슬쩍 들어도 무게가 잘 느껴지지만 너울있는 날은 오르는 너울을 상대로 빡대를 운용 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가만히 있어도 로드가 알아서 무게를 잡아주는데 빡대는 액션도 너무 크게 들어가고 역파도 타기도 부지런히 해야되고. 빡대로 안정적으로 너울타려면 로드가 길어져야 하는데...빡대 긴거 쓰면 들고있는것 부터가 고통일거고 영상에 보이는 잔잔한 제주는 한달에 삼사일도 안되어서...극 빡대는 제주에서 쓰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응의 영역이긴 하지만...피로도를 무시 못하죠 극 빡대를 쓰면 어려운점을 수도 없이 나열할수 있는데.....개인적인 취향이 있으니..여기까지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주도는 너울이 제주도 낚시의 특이점을 다양하게 발생시키죠^^
@쏘간지 Жыл бұрын
👍👍👍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별걸 다 보는 남자군요! 제주도 가실라구요?^^
@쏘간지 Жыл бұрын
@@bakatyangun 이상하게 계속뜨네요 양구님 영상이 ㅋㅋ
@spyoppa Жыл бұрын
씨알이 많이 커졌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bakatyangu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제 제법 제주갑 사이즈가 나오더라구요^^
@꼬마헐크-l7w10 ай бұрын
제주도 갑오징어 몇 마리 잡으려고 비행기 탁고 차탁고 배탁고 돈도많해
@bakatyangun10 ай бұрын
ㅎㅎ서울에서 가려면 완도, 여수 가는거나 제주도 가는거나 비용은 차이없고 고생은 제주도가 훨씬 덜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