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확실하게 끊어내지 못하면 인생 절단납니다. 남편이 어줍잖아서 하지 못하면 아내가. 정확히 잘 대처하신 것 같아 속이 시원하네요. 이게 정답입니다. 설령 이미지 나빠져도 절대 후회하지 마세요. 나빠질 수밖에 없다면 나빠져야죠. 인생 바보로 사는 것은 자신에 대한 모욕입니다.
백프로 동감해요 저는 하와이 사는데 내가 서울가면 다들 바쁘고 그들이 여기오면 가이드까지 해주는게 당연하게 여기고.. 정말 잘하셨어요
@everydaycookingmom3 жыл бұрын
와~저도요. 완전동감. 해외거주했었는데 진짜 제가 한국오면 그들은 일상이 바쁜거고 저희집 오면 공항부터 마중나가야 하고 또 모셔다 드리고.....언어도 안통하니 가까운 곳도....으악......
@JapanKorea824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과는 쌩까는 게 답이에요 ㅋㅋㅋ
@katzi1443 жыл бұрын
@@JapanKorea824 님도 부모랑 쌩깜?
@하정민-h3n3 жыл бұрын
나는 누군가 그래주면 고마워서라도 뭘 사들고가거나 밥을 사주거나 할텐데 기본이 안된 사람이 많은가봐요
@햄버거맨-e7f3 жыл бұрын
인간들 극혐이네요
@N456hfjvvuxbhhjkkkf3 жыл бұрын
레알 공감합니다. 전 해외 사는데 10년이 넘게 연락안한 고등학교 동창이 우리집으로 신혼 여행 온 적있었는데 갈 때 고맙다는 인사도 없고 (재워주고 관광시켜주고 다른 곳으로 가는 기차 숙소 예약 다 해주고 ) 뭐 도착해서도 연락 없고... 하.. 진짜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였어서 인간혐오증이 다 생겼습니다...별로 안친한 중학교 동창도 연락와서 맛집 어디냐 등등 물어봐서 또 엉길까봐 난 그런거 모른다고 하니까 답장도 없고 바로 읽씹하더군요. 잘해주면 진짜 호구로 아는데.. 와.. 저는 혼자가 제일 속편합니다.
@수진김-d6f Жыл бұрын
문안열어줬어야죠...
@이슬비-s7p Жыл бұрын
신혼여행을 왜 님네 집으로;;;; 진짜 또라이 많네요.
@유니스-m3q Жыл бұрын
호구였네요
@N456hfjvvuxbhhjkkkf Жыл бұрын
@@유니스-m3q 팩폭을 멈춰!!!ㅜㅡㅜ
@우주인-k5x10 ай бұрын
아시아권이죠? 아시아권을 벗어나야 누구온다면 반갑기는한데
@디오옹-p7w3 жыл бұрын
제주와서 좋은 숙소 잡으면 현지 친구 부르지도 않을꺼면서 남의 집 와서 예의 없게 구는거 진짜 짜증나는거 맞아요. 이불 빨래 해댄다고 생각하니 화가 치미내요. 밥을 안사면 다른걸로 사례 해야지..인간들이 화가나네요~~ 역쉬 쥐쥐극장은 공감이 많이되서 좋아요~~최고!!
@crosam22943 жыл бұрын
친구라도 남의집가면 선물이나 뭔가 보답해야제 그냥 가면 " 야이 씨발 년아" 야구 빠따로 후두려 패야한다."
@youjinjeong989510 ай бұрын
어릴때 돈에 여유가 있었던 나에게서 맨날 밥이랑 술얻어먹고 밥 한번 안사던 인간들 매정하게 대하니 실컷 얻어먹고도 한번도 고마웠었다고 술한잔 안사고 연락 끊겼던 거지같은 친구들 생각나네요.ㅋ 그땐 내가 친구들한테 잘못했던건가라고 나름 고민도했었는데 지금와 생각하니 정말 잘한 행동이였다는...ㅋㅋㅋ
@띠로리-z5r3 жыл бұрын
호의를 당연시 받아들이는 순간 자신만 호구가 되지요… 저도 남눈치 보느냐 싫은소리 한번 잘 못하는데 앞으로 사연자분 처럼 해야겠내요 영상보고 힘을 얻고가내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섭섭한거 하나만 기억하는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손절하는게 정답입니다.
@OldGlory-yw4yx3 жыл бұрын
남도 알아줘야 하는데 자기만 알아주고 안알아주니까 무식한거죠 한국인이 더 그래요
@GGGmeme Жыл бұрын
@@OldGlory-yw4yx늑
@sil67613 жыл бұрын
와 초반부터 열받기 시작했는데 진짜 남의 이야기인데도 너무 열받네요,,,진짜 염치없는것들은 왜이렇게 많은지..
@네임less3 жыл бұрын
잘해준거 몇십번보다 잘못한거 1번을 생각하는게 사람이죠.
@cierta33743 жыл бұрын
제주 와서는 당연하다는듯이 집에 오면서 제주사는 사람이 육지가면 당연히 호텔잡아야한다는 이상한 심리
@애기응애-g7l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로 온사람인데, 연락도 안하던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이 저희집 와서 자겠다고 당연하게 말하는거 겪어봤습니다. 지역상관 없이 그런뻔뻔한 사람들 어디에나 있는것같네요..
@ssk35813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친구보러 서울갈 때 그러긴하는데.. 물론 친구한테 물어보고요.... 저 진상아니죠???
@귀염생명체3 жыл бұрын
@@ssk3581 싫은데..친구니까 오지마..할 수없으니..거절 못하는걸수도.. 서울가면 숙박비 쓰는 만큼 친구한테 쓰고 머물다간자리 뒷정리 잘 하고 가면 진상 아니겠죠 친구가 보고싶어서 가는지 보고싶다는 핑계로 숙박비 아끼고 서울 여행하고 싶은건지..친구도 알겠지,..
@JapanKorea8243 жыл бұрын
@@ssk3581 개진상이죠
@이지연-s8x1t3 жыл бұрын
@@ssk3581 저는 재워주면 밥을 사던지 최소 숙박비정도는 배풀어야 한다 생각해요. 수건쓰고 이불쓰고 밥까지 먹으면 설거지랑 청소 빨래 다 친구가 해야하는데 그거 어지간히 귀찮은일 아닌데, 괜찮다고해도 최소 어느정도 청소해주고 와야 본인가고도 친구가 힘들어안하죠.. 친구집에 신세질 순 있는데 돈아낄려면 차라리 숙소를 잡는게 나음.. 돈아낄려고 친구집을 간다면 그것이 바로 진상!
진짜 뻔뻔한사람들 많죠! 자기집온다고 하면 싫으면서~ 저정도 대우받으려면 돈좀써야되는데 인색하게굴죠
@bcy56993 жыл бұрын
난 우리집 오면 좋을거 같은데.. 매일 오면 짜증 나겠지만
@정신차려-l1j3 жыл бұрын
텐트도 사가세요 거기서 자고 알아서 놀다 가라하세요
@mintsugar27343 жыл бұрын
걍 펜션 할거라고 하시고 민박집 요금은 지인할인해줄께 ㅋㅋ 웃어버리세요
@JUST-oi2yf3 жыл бұрын
첨부터 차단하셈 제주친구사는데 진짜 가이드까지 했음 은근 거지근성들 많음 지들은 어쩌다 한번이지 당하는사람은 일년에 몇번일까를 전혀 생각안함
@pakucchi3 жыл бұрын
나도 일본살때 재워달라고 연락 진짜 많이 와서 재워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다 부질없는 짓이였음. 시간 지나면 다시 남인것마냥 연락안옴 ㅋㅋ
@yeji803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 사는데 그런 경험 많았어요 전 진짜 궁금한게 우리나라 사람만 그런걸까요 아님 다른 나라사람도 그럴까 진짜 궁금해요 그리고 호주에선 이 물건 싸지? 막 이러면서 보내달래요 공짜로 ㅋㅋ 근데 호주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 비까지 하면 한국에서 사는거랑 가격비슷하다고 설명해줘도 안돼요 그냥 선물받고 싶다는 소린거죠
@멋진인생-l6p3 жыл бұрын
인정해요 진짜 쉬운일이 아니예요ㅠㅜ 저는 시댁식구들이 한달 보름을 우리집에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ㅠㅜ
@굿-q5x3 жыл бұрын
선을 확실히 긋고, 머리를 써야되더라구요. 돈으로 계산을 하거나 보상을 받아야, 공짜짓 안할려고 합니다. 저도 젊을때는 남이가~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이제는 온다는 전화가 오면, 1.밥은 못해주니, 사드셔야 됨요. 2.같이 못다녀요. 3.잠만 재워줄수 있어요^^라고 하고는 이거 필요하다, 저거 사주다주세요^^이제는 편하고 온대도 부담이 없어요~
@행복지상주의3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일본살아요
@버터-k5f3 жыл бұрын
친정식구도 짜증나는데 ....
@powerenergy8153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은 널리 퍼뜨려야함. 제주사는 동생이 똑같은 말 해서 깜짝 놀랐어요. 자기들끼리 놀러온거면서 육지친구들한테는 회밖에 안사주더라 얘기하더라고.. 그런 사람들 뒤치닥거리하려고 제주사는거 아닌데..말이죠.
@KK-er5iu3 жыл бұрын
한번 반대로. 제주도 사시는 주인공분이 " 야 서울구경좀 하자, 서울 밥좀 얻어먹을래 그거도 못재워주냐 "하고 엄청 달라붙으면 좀 역지사지로 이해하려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조미현-d3q2 жыл бұрын
저 이렇게 얘기해봤는데 이해못해요 애당초에 거지근성 뻔뻔한 사람들이라
@KK-er5iu2 жыл бұрын
@@조미현-d3q 어휴 ㅋㅋㅋ 끔찍하네요 증말
@shinjk2527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진짜 너무 공감가네요... 제 주위에 소시오패스가 이렇게 많았나 제 대인관계를 다시 되돌아보았습니다. 요즘 코로나라 손님 안오는 게 감사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겪었습니다...
@ol8653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사는데 진짜 이 스토리 극 공감가죠 ㅋㅋ 마음고생많으셨겠어요.
@happyfreak2022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 사는데 오는건 오케이 근데 내가 어쩌다 한국가면 교외 맛집 한군데 정도는 데려가주는게 예의인데 그조차도 힘들어하면서 매년 미국에 놀러와서 우리집에서 몇주씩 공짜로 놀고 먹고 가는 사람들은 참 답없죠
@hojeonghwang4093 жыл бұрын
이제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ol86533 жыл бұрын
@@LC-queen 아니;; 진짜 심하네요. 미국 물가도 비싼데;;;
@kimokgum3 жыл бұрын
@@LC-queen 그게 내가알던 지인들이라면 정말 정떨어질꺼 같아요
@hyobhyop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부모님이 귀촌하시고 거의 10년 다됐는데요, 전혀 휴양지도 분위기 있는 곳도 아닌데도 거의 매주 손님들이 오셨어요. 주로 친척들이나 도시 이웃분들이 오셨는데, 가족끼리 오붓이 저녁 식사할 때 갑자기 연락도 없이 먼~ 이웃이 찾아와서 땀 뻘뻘 흘려가며 고기 굽다가 빡쳐서 급발진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코로나 핑계로 거절할 수 있어서 너어어어어어무 좋습니다!👍
@원s-x8h3 жыл бұрын
시골것들이 그럼 허락없이 남의집 침범하는게 생활이지요
@AUTVT3 жыл бұрын
@@원s-x8h??
@sun_lions_el3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무리 제주도에 산다고 해도 사연자 분의 행복이 더 중요하죠. 제주도에 산다는 이유로 호의를 당연한 걸로 여기는 지인들이나 가족들은 반성하세요. 숙소 구하기 힘들 때 빈손으로 오는 건 아닙니다!
@alT-Tv_korea3 жыл бұрын
제주살이 4년차인데 제 주변엔 저런 친척이나 지인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저런 지인은 일찌감치 손절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alT-Tv_korea3 жыл бұрын
@@이루리-l1z 맛집 명소 추천 스트레스 너무 공감되네요. 취향이 다 다른건데 정말 애매하죠;;
저 유럽에 살 때 남동생 내외 놀러왔었는데…오는 첫날 현지 화폐로 환전한 2000프랑(약 220만원) 봉투에 넣어서 주면서….누나, 저희 데리고 다니면 힘드실텐데..경비하세요….하더군요. 융프라우 올라가는 기차값만 해도 일인당 20만원일 정도로 물가가 센 곳인데…그래도 배려해줘서 참 좋았어요. 나중에 미국 발령 나서 또 놀러왔는데…경비하라고 $3000불 주고, 골프 클럽도 하나 사주고 갔어요. 있는 동안 자기들끼리 뉴욕 3박4일 단체 관광도 다녀와서 …숨통 트였고뇨…친척들이 와도 이렇게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 안주면 손님이 반갑지요…손해와 민폐 끼치면서 오는 사람 사절입니다. 민폐 손님은 그 다음부터…가족 여행간다거나 아파서 병가 중이라고 핑계대고 손절합니다.
@Eesm21-x7w3 жыл бұрын
해외 놀러오는 가족, 친척, 친구의 아주 바람직한 예입니다. 호텔이나 식사에 들어가는 비용 묵는 가정에 주고 알아서 놀러다니고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들어오는... 식구랑은 하루 이틀 정도만 놀러다님 좋아요
@donbuja45793 жыл бұрын
잘 배운 집안
@늘함께하자3 жыл бұрын
돈이 있으니깐 사람은 돈이 있어야 돼.
@s헤티3 жыл бұрын
@@늘함께하자 돈없으면 애초에 가질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돈은없고 여행은 가고싶으니 여행지 사는 지인한테 빌붙는다는건 무슨 심뽀일까요?
@레이크루이스-b5k3 жыл бұрын
센스있는 남동생부부
@jjb8908143 жыл бұрын
일본도쿄 사는 사람입니다만 같은 심정이에요. 놀러올 때 너무 당연히 재워주고 안내해주는 걸 기대하는 사람들은 하신 것처럼 차갑게 끊어버리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배려심이 없으면, 저도 절대 집에 재운다, 만난다 약속 안 합니다. 배려심 있는 분들은 알아서 호텔 잡고 일정도 짜시고, 하루정도 만나서 얼굴 보자, 어디서 만나자 이런거도 다 알아서 해오십니다. 갈 때 뭔가 가져갈 거 없는지 물어도 보시고, 신경 많이 쓰시는 분들은 오히려 제가 더 초대하고 싶고 만나고 싶어지고 신경 써 드리고 싶어지더라구요.
@카인0416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여기서 주변 사람들의 태도에도 화가 나지만 제일 섭섭하고 화나는건 남편…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할 사람이 남의 편만 드니… 하다못해 집안일을 같이 하면 몰라… 같이 해주지도 않으면서 너무하다니..
@user-rc5md3zi8o3 жыл бұрын
이번사연 하나하나 핵공감되네요 특히 휴가철이면 저런사연 끊이지않음요
@이금선-b1h3 жыл бұрын
이건 꼭 알아야 할 일입니다. 나의 지인이 물 좋은 산골에 사는데 여름끝나면 쓰러짐. 손님 뒷 치다꺼리로...
@kii24263 жыл бұрын
수십번 잘해주고 한번 못해주면 죽일년놈 소리듣죠ㅋㅋㅋㅋㅋ 나이먹을수록 철도 안들고 계속 무개념인 지인들은 하나둘 쳐내는게 맞더라고요. 서로서로가 배려해주는 진짜 내사람들만 챙기기도 벅차요 ㅋㅋㅋㅋ
@next5205_jung3 жыл бұрын
저희친척은 제주도에서 식당 하는데 사돈에 팔촌까지 놀러오고 밥도 꽁짜로 먹고 간답니다. 그래서 사람 놀러온다고 하면 피해요... 얘기가 비슷하고 공감되서....
@seoulkorea7773 жыл бұрын
식당에는 지인이나 친척이어도 돈 내야합니다
@next5205_jung3 жыл бұрын
제주도에 사는게 봉 이다.
@KimGapHwan3 жыл бұрын
식당 망하는 경우중 하나가 지인들 공짜로 먹을때랍니다 적당히가 없다고 하네요
@ou04293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 이모가 서울에서 코다리찜 식당하는데 시댁식구들이랑 서울을 갔어요 가서 시댁삼촌들까지.만나서 그 이모네 식당을 갔죠(이모님에겐 친정식구) 아이들까지 13명 물론 음식을 많이 시키진 않았지만 아무도 계산을 하지 않더라구요. 신랑도, 울 시어머니도 시누들도,시삼촌들도 울 신랑도 괜찮다고만 하고....그래서 신랑에게 입장바꿔생각해라 니가 장사하는데 니 친척들이 와서 이러면 넌 어쩌겠냐고...그랬더니 수긍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봉투에 담아 밥값인듯 아닌듯 드렸더니 거절도 안하시고 받으시더라구요 세상에 안 드렸으면 얼마나 속상하셨겠어요..
@KimGapHwan3 жыл бұрын
@@ou0429 뭐든지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되긴합니다
@psss-finder3 жыл бұрын
지인이 제주도 살아서 놀러가면 재워주냐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못갔지만 가면 지인 집에서 머물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생각이 달라졌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jenni_223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달라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벤자민-q5j3 жыл бұрын
나는 한번 찾아가는거고 주위 친구들도 역시 한번찾아가는거지만 이렇게 쌓인 누적량이 많다는 사실.. 내 지인은 여름휴가시즌 한달내내 친구들 뒷치닥거리하더라구요
@서인숙-s7u3 жыл бұрын
그냥 인사로 들으셔야됩니다 입장 바꿔보세요
@손동연-u5p3 жыл бұрын
가셔도 상관없죠 숙박비 정도는 사례로 준다는 생각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영상속엔 기본도 안된 인간이 너무 많네요
@밀짚모자-h1l3 жыл бұрын
@@손동연-u5p 숙박비가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번 뒤치닥거리하는심정은 남자들은 이해를 못해요~~
@훗-v5z3 жыл бұрын
이게 한국의 민낯 인간성들이지... 호구되기전에 방어는 스스로~ 잘하셨어요
@ddaejinyosok3 жыл бұрын
거기가서자!!!!!!! 하는데 내 속이 다시원하네 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잘하셨습니다......
@sophiay44093 жыл бұрын
해외 살아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한국가면 재워줄것도 아니면서 해외 비앤비 운영하는지.알고 찾아오는 사람들... 차태워주고 해야하는건 당연하고.. 너보러 호주까지 왓는데 레파터리에 내가 당연히 휴가내고 놀아줘야 하고.
@호럴스2 жыл бұрын
약4년전 그동안 모은돈과 투자로 휴무때마다 쉬고싶고 젊어서 고생하신 어머니를위해 제주도에 별장을 하나 지었습니다. 휴무때마다 쉬러가고 어머니도 2주 나.1달씩 쉬고 육지로 나오시고 하는데 이게 친척들한테 소문이나서 제주도 가는데 숙소로 빌려달라고... 그냥 딱 애기했습니다. 집을 놀리는한이 있어도 안빌려준다고...그리고 남들이 나를.어떻게 평가하든 쎄게.질러야 다시는 부탁할 엄두안냅니다.
@평범한미국언니3 жыл бұрын
왠지 엄청 공감되네요 미국에서 살고있어도 마찬가지거든요… 대접하는게 당연하다는듯… 제주도가 더 스트레스 겠어요 여긴 멀어서 자주 올수는 없잖아요
공감이 확 옵니다, 재밋게 만화로 보여주는 기발한아이디어로 대단하신분입니다, 최고예요~~~
@블루-w3j3 жыл бұрын
강릉 살았었고 사연자분에게 핵 공감합니다 다시 내려가서 살건데 이번에는 저도 첨부터 아예 철벽칠 생각입니다!!!^^
@첫사랑-s2f3 жыл бұрын
헐 내 이야기인줄 철벽처도 시댁시구들은 답없어요
@권준-b7u3 жыл бұрын
이사 안간척하세요 ㅋㅋㅋ
@신미-h8k3 жыл бұрын
지인들 온다하면 서울 갈 일 있다고 집 비번 달라고 하세요. 남편 식사 부탁한다고 하시고.
@시골집-f9x3 жыл бұрын
저도 강릉외곽 단독에 살고있는데 지나가다가도 들리고 예쁜집 구경시켜준다며 본인의 지인들과 또 들릅니다 어떤날은 하루에 세팀이 오고가고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렇게 오는 사람들치고 본인집에 초대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너무 스트레스쌓여 대문 설치하고 무작정 온 친구에겐 전화하고 오라고 합니다 시골단독산다고 아무때나가도 반겨줄거란 생각은 배려심 1도없는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양재선-c8o3 жыл бұрын
@@신미-h8k 0ㅂ
@li-ToyASMR3 жыл бұрын
완전 핵공감이에요 ㅋㅋㅋㅋㅋ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죠. 할 말 다 해도..못 알아 듣고 서운하다느니 그러고, 끝까지 모르더라구요. 아 마지막쯤 너무 웃겨서 완전 크게 웃었네요 ㅎㅎㅎㅎㅎ
@jwijwi3 жыл бұрын
그리피피님께 큰 웃음 드렸다니 기뻐요🥰
@eunjijeongkim48163 жыл бұрын
미국 삽니다. 예전에 올려는 친구들 한테 제가 항상 얘기합니다 방은 내줄께, 차는 렌트해서 알아서 다니고, 나는 내 아이들 캐어해야돼서 바쁘니 밥도 못차린다, 알아서 챙겨먹던지 사먹고, 주말에는 내가 바베큐 해줄께 이래도 왔다가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좋은 친구들과 친척은 차따로 렌트해서 아침만 집에서 직접 챙겨먹고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구요. 올때 선물 바리바리 싸가지고 오구요. 식당에서 먹어도 번갈아 가면서 내요. 그런 손님은 편해서 온다고 할때 대부분 오케이 해요. 그래도 내 애들 시험기간 우리 여행기간 등등 있으면 다 거절하구요 . 내가 편해야 손님이 와도 잘 지낼 수 있어요
@원s-x8h Жыл бұрын
조선인간들이란 친하면 선을 안지키고 무례한거 받아주는걸 정인줄안다 무례한짓은 무례한건데
@나-v8l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주도에 자그마한 세컨하우스를 몇년전에 마련했는데..그소식을 안 지인들이 진짜거짓말안하고 하루가멀다하고 연락옴..거기서 지내다가 아무것도 안만지고 다치우고 올테니 며칠만 빌려달라고..첨엔 알았다하고 빌려주고 우리가 다시 가보면 음식물쓰레기 방치해서 벌레가 난리를쳐놓고 이불도 뚤뚤말아 넣어놓고..쨌든 그이후로 처분했다고 하고 다신 안빌려줌..코로나때매 자주가진못하지만 여전히 연락오는 인간들 있음..집팔았다고 딱 잡아뗌
@Julia-yi2du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에어비엔비 숙소로 운영하시는 게 나으실 거 같아요 ^^
@송장군-u2h3 жыл бұрын
저도 전원주택으로 이사하고 삼년정도 손님치렀네요~~주말마다 내가 쉬는곳이 아니라 내가 손님치르는 곳이 되어있더라고요~~진짜 공감합니다
@umeda7773 жыл бұрын
이게 50%는 남편분이 너무 주위분들에게 착하고 찐 효자라 그래요.. 저는 싸가지 없고 마누라를 사랑해서 신혼 때 집들이도 지인 몇명 한번만 하고 사촌, 직장 다 일체 씹어버림... 감히 어딜 울 마누라 고생시켜.. 10년 지나도 회사 잘 다니고 효자노릇도 하는데 전혀 문제없음.. 남편이 약간 싸가지가 없어야하고 적당히 효자여야 합니다.
@userg183 Жыл бұрын
효자가 아니라 별 신경을 안쓰는거인듯? 지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지. 손님 뒤치닥거리 싹다 사연자가 하는동안 아무것도 안했으면서 다 쳐내니까 너무한거 아니냐 ㅇㅈㄹ.....
@김규호-m8s11 ай бұрын
남편을 효자라고 포장하네 그냥 제일 가까운 사람 고생시키는 병신새끼지 저게 ㅋㅋ 착한게 아니라 만만하고 가까운 사람 이용해서 자기는 고생안하고 이미지만 챙기는 ㅈ같은 놈이요
@나른해-o3h10 ай бұрын
보다가 홧병걸리는줄요
@koreapredator171510 ай бұрын
퐁퐁남 인듯
@user_pepe3 жыл бұрын
늦게까지 못기다리고 아침일찍 봅니다. 시골사는 저로서는 이번주제 정말 공감갑니다. 우리 친척들은 한번은 집구경인사차 다녀가고 그 뒤는 모두 안 와요. 항상 제 일이 있어 바빠시간 없고, 쉬는 날은 피곤해서 쉬어야 직장나갈 수 있다고. 하면서,주변에 좋은 팬션 많다고, 아예 거절프로그램을 짜놓고 살아요.~ 이번주제 깊은공감!! 멋진 제주분위기 잘 만드셔서 훌륭합니다 ~^^
@이정화-u5z9o3 жыл бұрын
진짜 폭풍 핵공감입니다 제발 잠은 펜션에서 잡시다요 제발요!!
@박오숙-d3p3 жыл бұрын
외국여행가면 거기는 부모가 가던 지인이 가던 호텔에서 잠은 자야하던데요, 조시까지 호텔에서하고 오후에나 지인집에서 초대받어면 움직여 하던데,,, 넘 상식들이 없네요 자기들 집으로 놀려오라고는 안하면서
@loevenix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을 처음 알게 된 계기가 이 영상이고 10번은 돌려 본 느낌인데 볼 때마다 미선이(다른 이야기에서 아이들 핑계로 빈대처럼 굴다가 친구들에게 절교당한 여자로 기억합니다)에게 "그럼 거기 가서 자!"라고 일갈하는 장면에서 유쾌, 상쾌, 통쾌합니다.
@허진숙-y2c3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라고 말한 영화속 류승범의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저도 무례한 사람들 겪으며 뼈저리게 느끼고 있구요!!!
@여씩씩이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호의 권리 명언 입니다
@의리없는삼성전자2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한양파-k1e3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심정 느무 공감가네요. 잘해주니까 호구로 알고 그동안에 해준 수고로움도 몰라줘서 저도 인연끊다시피하고있고 누가 집에오는걸 싫어하게 되어버렸답니다.
@swedishyakuza1793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이런 문화랑 의식 자체가 정말 개선되야된다….
@원s-x8h3 жыл бұрын
친하면 우리공간이라고 마음대로 해도된다는게 우리나라 드러운마인데 개인주의가 정없는거같지마느서로영역존중하는거지요 집단주의는 시대에안맞는거
@rjlim2001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
@Txeurg3 жыл бұрын
ㄹㅇ "거기가서 자" 이 한마디에 속시원~~~
@2Himoneway3 жыл бұрын
LA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겪는 상황이죠. 제주는 그래도 같은 나라이니 펜션 잡으라는 말이라도 할 수 있지요. 들뜬 기분으로 해외로 온 사람들이라 숙식은 물론 관광도 필수..ㅠㅠ
@보라하트-n2l3 жыл бұрын
에효‥ 온다할때 미리 거절하셔요~ ㅠㅠ 바쁘다고요
@equinox14703 жыл бұрын
입뒀다 뭐해요 거절좀 하십쇼.. 홧병 나겠네요
@ZZABARI3 жыл бұрын
성격 좋네요.. 나는 누군가 내가 사는 공간에 같이 있으면 불편해서 가족도 오는거 싫은데.. 친구고 가족이고 귀찮게 하는게 딱 싫고 그럴바엔 아무도 모르고 사는게 최고지..
@진하-r8w3 жыл бұрын
그냥 팬션 얻어서 편하게 지내고 지인은 날잡아서 잠깐 보면되지 서로 불편한 행동 왜 할까요?저도 지인이 제주도에 살고있지만 팬션 얻어 맘껐여행하고 오기전 잠깐 만나 회포 풀었습니다
그사람들은 나 하나쯤이야 하지만 당하는 나는 그 여러사람 상대해야하니 백퍼 공감되네요 ^^ 주변사람들도 한번 서운할수 있지만 나중을 위해서 정말 잘하셨어요
@noahxnoel3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 유학할 때가 생각나네요. 유학준비 하며 레슨받았던 선생님의 부탁으로 이래저래 현지에서 시험 치러 온 사람들 케어해주다보니 우리집이 유스호스텔 + 유학원 + 비자발급대행업체 쯤 되는 줄 아는 년놈들이 줄줄이 소세지 였는데… 그렇게 신세져놓고 나중에 고맙다 인사 한번 없고 쌩. 너무 어렸고 좁은 한인커뮤니티 때문에 그냥 ‘네’ 하던게.. 그냥 아낌없이 공짜로 퍼주는 한인민박 호구 당첨. 결국 3년차에 폭발해서 그 선생님한테 내가 무슨 이짓하려고 유학왔냐고 저도 시험기간이라 바빠서 안된다고 거절했더니 배은망덕 천하의 정없는 쌍ㄴ으로 매도하고 연락 끊어버린 선생같지도 않은 당신한테 사과 안하고 그 길로 손절한 건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던.
@둥둥이는내친구3 жыл бұрын
강릉 이사온 후 몇번 데인 후론 왠만하면 지인들 연락 끊고 지냅니다. 울 나라 사람들은 관광지로 이사가면 당연히 먹여주고 재워주는 줄 아는 사람 많습니다.
@georgia68642 жыл бұрын
ㅋㅋ 저 원주살때도 그랬는데 ㅋㅋ 강릉이면 더 하셨겠어요
@행복하게살장-l7z Жыл бұрын
바닷가 근처 사시나요?
@cocobi79able3 жыл бұрын
남의 집에서 잠을 자면 맛있는 걸 사주는 정도는 해야 사람 도리 아닌가요? 돈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왜들 그렇게 염치가 없는지...잘하셨네요~ 제 속이 다 시원해요~
@sarah-mc6rm3 жыл бұрын
호주에 사는데 한국에 가면 밥한번 안사는 지인들이 자기 친구랑 놀러 온다고 연락하는 황당한 연락받거나 연락한번 없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와 자기 아들이나 딸이 워킹홀리데이로 갔다고 연락하는경우 참 기가막혀요ㅜㅜ 땅덩이 큰 호주에서 공항픽업과 관광명소 투어는 일상생활를 아예 못하고 해주어야 하는데 한국으로 착각하는것 같아요
@원s-x8h Жыл бұрын
경치좋은데살면 숙박업소인줄아나
@hyunheeshin1000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사는데..내가 한국에 10년만에 볼일있어 들어갔다가 차나 한잔하자고 하면 바빠서 다음에 보자던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 워홀러로 온다고 연락합니다 뭐 어쩌자는건지
@AjAjAjAj7983 жыл бұрын
함부로 대하는 사람거를수있는 기회였겠어요. 싫은소리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서 넘나 다행인 사연! 그럼 거기가서 자~~!하는데 빵터졌어요. 쥐쥐 시그니처 샤우팅
@jwijwi3 жыл бұрын
AJ AJ님 샤우팅에 깜짝 놀라진 않으셨나요 🥰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단지-x1m3 жыл бұрын
완전 이해가요~~ 안격어본 분들은 진짜 이해못하고 섭해하겠지만 개념없이 당연히하는 주변사람들도 참 문제많터라구요 내집에서 힐링하고 편하게 지내야하는데 이건머 ... 잘하셨구요~~^^♡♡ 앞으로도 행복한 제주살이가되길 바랍니다^^
@이시안-l9s3 жыл бұрын
바닷가 사는 동안 저도 비슷했어요.여름 휴가철,겨울 해돋이가 일상이고 회는 기본으로 먹는줄 아는..그래도 예의 지키고 고마워하는 사람들은 좋았어요.
@YLJ-n4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서울서 제주 이주5년차입니다 지금은 미리 약속안하면 얼굴도 못보고 올라들 갑니다.지들은 내가 서울올라가면 바쁘다고 시간들도 안내면서.. 지금은 넘 편해요~~~~
@메렁-b9t Жыл бұрын
아니 ㄹㅇ 개빡치네 남의집에 놀러가서 재워주는 거면 밥은 지들이 사야하는데 인간의 기본적인 상식아님...?? 집주인이 내라는 논리는 첨보네ㄹㅇ
@요시요-m2h3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가 좋아지려면 거절을 잘해야한다는 말처럼 거절을 잘해야 좋은 관계가 된다고 해요
@내이름은엘프다구링3 жыл бұрын
그럼 거기가서 자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용ㅋㅋㅋ 커뮤 보고 자주 올리신다고 들어서 넘 조아여
@jonyjungs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는 태국에 20년째 사는데. 아래 말씀하신것 처럼 내가 한국가면 다들 바쁜데. 반대로 태국오면 상황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대인기피증까지 걸린적도 있어요. 제발 올때 라면이다 이것저것 싸오지 말라고 하죠. 여기도 요즘 한국상품 다 살수 있으니… ㅋㅋ 이러다 상습적으로 부탁도 하고 집에 머물러 하는 사람들 있으면 딱 거절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그러다 이상한 소문까지 나고. 심지어는 여행 온거면서… 내가 태국까지 비행기타고 나 보러 왔는데 만나주도 않는다면서 ㅋㅋㅋ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죠
@suk76suk3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받는걸 당연시 여기고 고마워 할줄 모르는 사람들은 옆에 둘 이유가 없어요
@이군침3 жыл бұрын
굿굿굿ㅋㅋㅋ 마지막 사이다 사람들이 잘해주면 그걸 당연하게 알고 더 요구함. 그리고 남에 집에서 공짜로 숙박하면 식비랑 외식비는 당연히 손님이 쏴야하는 것 아님??? 숙박비가 얼마나 비싼데 진짜 개념없는 사람 너무 많음
@November441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해외 대도시 사는데 친척들 왔다가고 친구들 왔다가고 하면 처음엔 반갑고 좋은데 해외라고 길게 있다가고 가이드도 해줘야 하고 돈도 많이 써야하고 한번 손님들 치르면 참 힘들더라구요. 항공사 다니는 친척은 티켓 싸게 여행 다니니 부부가 왔다가고 나서 얼마 안가서 또 온다고 그래서 못오게 하니 삐져서 아무 이야기 없이 불쑥와서 얼굴 보여주고 가질 않나. 영상처럼 쓸데없는 관계는 잘라내야함.
@이현숙-c5b5o11 ай бұрын
불쑥와서 얼굴 보여 준 상황은 불편함이나 그 마음은 찐인 듯 하네요.ㅎ
@eddiiee_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저도 관광지여서 무슨 마음인지 공감되네요… 손님 진짜 많이 오죠ㅋㅋ 영상 보기전까지 손님 많아서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다행히 제 지인들은 저런 이상한 사람들은 없어서 갑자기 마음이 편해졌어요… 불평하지 말고 잘 해줘야지ㅋㅋㅋ
@rmlee92753 жыл бұрын
전 그래서 코로나가 좋아옄ㅋㅋㅋㅋㅋㅋ 진짜 코로나에 얼마나 감사하던지... 저희 부모님이 동네 방네 소문내면서 여기에 놀러오겠다고 아주 난리 치시던데. 몇사람한테 얘기했는 지 다들 저만 보면 놀러오겠다고 난리입니다. 옆나라가 닫아서 다행이지... 코로나 너무 좋습니다 ㅎ
@TV-kh1gc3 жыл бұрын
대박..그래도 어려운 결정을 단호하게 잘하셨네요 용기에 박수드립니다 :) 저도 남편이지만 각자 가정에서의 무리한 부탁은 본인이 먼저 끊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앞으로 좋은 사람들과 교제하시길 바랄게요 ^^
@youngmechanic80163 жыл бұрын
정말 완전 공감되고 현실적이라 웃으면서도 뻔뻔한 저들에게 화도 나네요. 정말 황당한 사람은 LA 공항에 내려서는 San Francisco 사는 사람에게 데리러 오라 했답니다. 미국 지도만 슬쩍 보고 왔어도 그러진 못했을텐데. 그래서 인간관계 끊었습니다. 인간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살아야 하는거죠. 그래야 서로 오래 갈테니까요. 고맙습니다!!!
@훈훈-c5g3 жыл бұрын
저도 관광지에 사는터라 공감 100배입니다. 물론 저 지경이 되기 전에 거절하기 시작해서 빨리 끝났지만 지금도 집에 누가 오는거 싫어합니다.
@댄스저스트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공감되네요. 아무리 집이 제주도라도 사생활이 있는 것이죵. 잘 결정하셨습니다. 이혼 안한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편집장둘리3 жыл бұрын
저도 2년전 강원도 관광지 1.2위를 다투는지역에 처음이사왔을때가 생각나네요ㅎㅎ 애초에 밑밥깔길래 까다로운애, 예민한애 되가며 선그었습니다.. 선긋는것조차도 스트레스고 그런 나쁜사람이되는것도 스트레스였어요 그런데 초반에 몇달힘들고나니 지금은 이런일로 스트레스받을일은 극히 드물어졌어요 참 공감가는 영상이네요ㅜㅜ
@관찰자t3 жыл бұрын
에구..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고생많으셨네요 😨
@널보라해3 жыл бұрын
예민한애 까다로운애 되는게 훨씬 맘 편한 세상같네요 진짜 ㅡㅡ.. 잘하셨어요
@결승-p2p3 жыл бұрын
연락을 안하고 지내면 됨ㅋㅋ
@너부리-l7l3 жыл бұрын
속초, 평창 이런데신가 보네요
@jungcruse3 жыл бұрын
친절하게 베풀면 서로 적당히 잘 해야하는데 가끔보면 이렇게 잘해주는게 오히려 힘들때가 있더라고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SA-mv5yg3 жыл бұрын
빈대처럼 빈손으로 오는 인간들이 누굴보고 섭섭하대 ㅋㅋㅋㅋㅋㅋㅋ 빈대 그지근성 개쩌는 지인들 정리하는건 당연지사임 잘하셨어욥 진짜 친한 지인들은 알아서 두손 가득 또는 숙소는 기본 식사 여행 다 알아서 하고 술도 사주고 갑니당
@원s-x8h3 жыл бұрын
우리종특은 친하면 배려받는걸 권리로 생각한다 친하면 막대해도되는걸 당연시하더라
@wonjongkil89733 жыл бұрын
제주에서 안살지만 정말 공감되네요. 특히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가족, 친지, 지인 많으신분들.. 더 공감하시겠네요
@최애박지민-v1u3 жыл бұрын
이효리 생각나네...제주도에 산다는 이유로 너도나도 관광으로 왔다는...초인종을 하루에 몇백번씩 누르고 도망갔다지?
@jinapark56993 жыл бұрын
이효리집 대문 앞에서 기차놀이하고 수건돌리기하고 ㅋㅋㅋ 관광명지가 됐다죠..
@박사랑-y7z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에게 미움 받을 용기'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실천사항이죠~~ 저도 전원생활 좀 해봤는데 지인들 그룹마다 한두번씩만 다녀가도 힘들더라구요~ 저는 첨부터 한두번씩만 다녀가고 계속은 힘들다고 했어요 내가 힐링온건지 손님치러 시골간건 아니잖아요~ 잘하셨어요^^
남편도 별로고 시댁도 별로네 배려가 전혀없어. 친구들도 별로네. 처음부터 딱 잘라서 거절하고 저런 ㅆㄹㄱ인연은 다 손절해야함
@코로나드럼3 жыл бұрын
와~~~공감! 귀촌 8년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가 온다고 하면 무조건 외출 선약 있다고 하거나, 이젠 집에 손님 힘들어서 안된다고 하지요~ 잘~ 하시는 겁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뚜루리-w7p3 жыл бұрын
역시 진상 가족은 미선이네!!!👍🤯🤯
@국경숙-l6v3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 잘하셨네요 ~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예의없는것들은 싹을잘라야함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bravolife8563 жыл бұрын
한번씩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을 해보는 것도 아주 현명한 인생을 사는 방법인 것 같아요~^^💕👍❤
@김형규-c2s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사연들으니 속이 후련하네요..자신의 행복이 우선이죠..남에게 피해안주는 한에서...수고하세용!
@zenalee28913 жыл бұрын
필리핀사는데 처음에 그렇게 오던 사람들 뒤치닥거리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온다고 할때 여행경비 재워주는비용 다 포함해서 하룻밤에 일인당 얼마...이렇게 하니 좋아요 저도 내 시간내서 해주는건데 노동값도 받고 오는 사람은 저렴히 지내서 좋고,,, 경비 맘에 안들면 안오면 되고.... 오는 사람은 정말 몇년에 한번이지만 여기있는 사람은 한달에 몇번씩 몇일씩 .... 사람들 맞이하기 힘들어요ㅠㅠ
저도 결혼하면서 지방 왔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왜 여행을 우리집으로 오는 지ㅡ.ㅡ ...처음에 뭣모르고 크게 대접해줬더니, 다음에는 자기 애 콧바람 쏘여준다면서 저희집 온대서 기겁했습니다. 저희집에서 왜 콧바람을 .....놀러 안 올 때는 지방 산다고 비하하기 일쑤였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