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제주 여행때 담아 놓았던 영상을 봄이 다 되어서 제작했습니다. 그냥 버릴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섭지코지에서 느낀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이 자꾸 떠올라 버릴수가 없었네요. 섭지코지에서의 바람, 가슴까지 후련했던 그 바람이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조금은 거슬릴 수도, 시끄러울 수도 있는 바람소리를 그 때의 느낌을 온전히 전하고자 그대로 살렸습니다.
@트레킹차차차9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보는 아름다운 섭지코지.. 날씨가 아쉽지만 멋집니다..✨☺
@Bagumul9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와 오히려 더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섭지코지였던거 같아요. 지금까지 바람소리가 들려오는 듯해요.
@고정순-t9e9 ай бұрын
에구구 하필 바람도 모자라 비까지 왔군요~ㅋ
@Bagumul9 ай бұрын
방문 감사드려요. 트래킹하기 시작하자마자 비가 뚝 끊겨서 괜찮았어요. 제주의 시원한 바람에 속까지 시원했답니다. ㅎ😊
@하담-r6g9 ай бұрын
바구멀 님 좋아요
@Bagumul9 ай бұрын
하담님 베리나이스 땡큐에요!!
@가카말카여행gakamalka9 ай бұрын
제주에서는 우비가 딱이네요. 코지는 바람코지이기도 합니다. 우중 나들이 덕분에 바람코지, 섭지코지 반갑게 봅니다. 즐청하고 좋은 시간 머물고 갑니다. 좋은 일이 더 더 더 많은 날 되세요^^
@Bagumul9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채널을 통해 알게 되어 서로에게 공감과 격려한다는게 미소롭습니다. 제주에 대하여 잘 아시는 것 같아 사셨던 분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