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긁기 싫어요” 참을 수 없는 가려움. 아토피로 망막박리 수술까지 수차례 받았다는데..│다큐프라임│

[@hwan._.e]

얼마나 속이상할까..ㅠㅠ 빠른 쾌유가 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힘내셔요..🙏

[@김민수-m4g8o]

아토피 때문에 고생 중인데 심할 때는 온 몸에 진물이 나서 옷이 진물에 다 젖고 말라버려서 옷 벗는 것도 엄청 고통스러웠습니다 샤워할 때마다 온 몸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1sjcbk664]

식이섬유 많이 드시고 팥이랑 브로콜리 드세요. 피부에 약국에서 산 바셀린 바르시는거 추천합니다.

[@호롤이-d1p]

알러지약 처방받아보세요(약국약 말고 병원처방약) 저도 10년 넘게 병원 여러군데 다니면서 치료받고 했는데 안 낫다가 기대 없이 들어간 병원에서 알러지약 처방받고 나앗어요. 완치는 아니라 간지러움이 간혹 올라오는데 일주에 한두 번 뿐이라 그 때만 약먹어요.

[@gb-bz2vt]

친절한 양약사 검색해보세요 님처럼 심한 아토피 중증 환자 고치더라구요~

[@user-Griezman]

아토피 전용크림있던데

[@오메가-j5j]

약간은 더럽게 살기를 추천드립니다 날씨좋으면 동물도 만지고 흙도 만지고 한동안 식사도 적게하시고

[@3sea7]

아토피의 사전적 의미도 '특이한','기묘한'임... 그만큼 사람마다 양상도, 해법도 다 다릅니다. 저는 어릴때 앓다가 나았는데 서울살이 하다가 심하게 재발했어요. 근데 어이없게도 본가로 다시 내려오니 나았습니다. 제 아토피는 도시 환경에 발작하는 타입이더군요... 참으로 골때리는 피부 질환이 아토피 같습니다.

[@ouchouchouchouch]

아토피는 원인을 잘 모르는게 문제...아기들 아토피는 진짜 너무 안타깝더라..

[@블베-z5i]

너무 긁어대서 피부가 괴사 직전까지 갔을때 깨달았음 절대로 긁으면 안된다는걸 잘때도 무의식적으로 긁으면 안돼 주문 외우면서 그리고 아토피 해방됨

[@복기리즘]

면역력

[@dsj4682]

노산

[@문병일-n8l]

원인을 모르긴 뭐가 모릅니까 조금만 생각해도 원인이 바로 나오는데...

[@lovelovewwe7]

@@문병일-n8l 원인을 알면 완치가 되겠죠. 잠 잘자고 식습관 문제없어도 있을 수 있는게 아토피임. 아토피는 완치가 안돼요. 병원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모릅니다 그냥 면역력 떨어진거 같으니 약 처방해주고 잠깐 호전됐다가 다시 재발. 병원. 약. 무한반복임 그냥 평생 안고 살아야하는 피부병이에요 현재 상태에서 더 심해지지 않게 치료를 할 뿐이죠. 어릴때 아토피 있으면 성인되어서도 아토피 재발할 확률이 큼

[@ysh1433]

식생활 개선이나 운동으로도 안되는게 진짜 중증아토피임. 잘 모르는 사람들 훈수 두는데 진짜 짜증날 것 같더라 식이요법 운동으로 고쳐지는 건 그냥 건강한 사람들이 잠깐 올라오는 수준이고..진짜는 엄청 비싼 주사 평생 맞아야 함.. 하루에 한끼 생식먹고 음식 가리고 운동하고 농담아니고 아파트 한 채 피부과에 갖다 줬다는데 그래도 약 안먹으면 도루묵 된다함...가끔 살자 뉴스 나올 정도니까 뭐 말 다했지

[@minkyu0781]

님이 아토피 환자신거죠?

[@o7slsldkdncnck]

저 중증아토피인데 좋아집니다 개선안된다고 하는 사람은 며칠해보고 그만두는 사람들이고 최소 몇달은 해봐야죠. 아토피는 장과 폐만 신경써서 다스리면 좋아져요 스테로이드 부작용까지 겪어보면서 안해본게 없을만큼 다 해본 경험자입니다 저도.

[@omomuk]

저도 심한아토피였는데 시골 촌구석사니 좋아지더이다

[@user-skenruwowkwjwueoek]

좋아집니다 술 기름진 고기 과자 독한 비누 끊어본적 있어요?

[@gtgtpmpm]

다신 눈뜰수없다고 생각한 중증이었습니다.나쁜거 다 끊으면 호전됩니다 반드시

[@kim1do]

저랑 너무 똑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로 엄청 고생했고 당장 올해 한국에 있을 때만해도 저는 매일매일 장갑끼고 생활했습니다. 아토피때문에 상처로 손이 너무 아파서 양손을 다 펴지도 못 했고요.. 올 여름에 손을 못 쓰게 됐을 때는 엄마가 목욕도 대신 해줬었네요.. 그 전에 목욕이나 양치할 때는 손에 물이 들어가는 게 너무너무 따갑고 무서워서 일회용 장갑 끼고 고무줄로 고정한 뒤에 했구요.. 17살 됐을 때 시야가 뭔가 이상해서 대학병원 갔는데 저보고 아침 먹고 왔냐길래 안 먹고 왔다고 하니까 망막박리로 실명위기니 아침 안 먹고 왔으니까 바로 전신마취하고 수술하자고 해서 바로 전신마취하고 망막박리 수술했어요. 그때는 너무 긴박해서 제가 왜 망막박리를 얻게 됐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아토피 때문에 망막박리일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근데 고도근시가 너무 심해서 망막박리 확률이 더 높을 수도 있어요) 다른 분들이 운동, 식습관 등등 다 말씀하시는데.. 아토피 환자들이 그런 걸 왜 안 해봤겠나요... 전 유전이라 저희 부모님이 진짜 저 데리고 안 해본 게 없다고 말씀하실 정도예요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근데 저는 오히려 정말 특이한 게 한국에 살다가 외국 나와서 살면 괜찮아져요. 14살 때 잠깐 인도에 2주간 있었는데 그 전까지 제가 무릎이랑 팔 접히는 곳이 하도 긁어서 까맣고 피부가 엄청 두꺼웠거든요. 평생을 그렇게 살았는데 그 2주 잠깐 인도에 있었다고 그게 싹 나아서 귀국했었어요. 저희 부모님이랑 다른 어른분들도 어떻게 그랬던 피부가 이렇게 다 나아졌냐고 할 정도로요... 한국에 있을 때는 그나마 제가 쑥이 잘 맞아서 쑥으로 매일 목욕하고 어렸을 때는 맨날 생협에서 유기농음식으로 엄마가 도시락 싸줘도 안 낫던게 인도에서 그렇게 깨끗한 환경에 있던 게 아니었는데도 그 때 다 나아서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어요.. 3년 전에는 제가 독일에서 인턴을 하느라 독일에서 1년 정도 거주했는데 독일 출국 전까지만 해도 제가 한국에서 매일 새벽마다 긁고... 전 특히 손이 너무 심해서 그렇게 긁고 나면 손이 퉁퉁 붓고 손목으로 진물이 뚝뚝 떨어질만큼 긁었네요.. 떨어진 상처 각질 쓸면서 하염없이 울고.. 긁는 게 너무 고통스럽고 일상생활 영위도 정말 힘들었는데 또 독일 출국하자마자 괜찮아졌어요. 올해 다시 독일로 유학 와서 생활하고 있는데 출국하기 전에 한국에 있을 때 제가 아토피가 정말 너무너무 심해져서 하루에도 장갑을 4-5번씩 갈아끼우며 생활했는데 독일 오고 나서 1주일만에 괜찮아졌어요. 그 전에 몇 년동안 절 고생시켰던 게....... 제 소원이 맨 손으로 비눗거품 묻히며 손 시원하게 씻는 건데 여기선 그게 가능해요. 그래서 전 꼭 아토피가 운동과 식습관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질은 한국이 더 좋고 여긴 석회수의 나라 독일인데.. 사람들은 독일이 더 건조하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전 한국에서보다 독일에서 아토피가 싹 낫더라구요. 식습관의 문제라기엔 전 여기서 밀가루와 간식을 더 많이 먹고 운동도 한국에서 더 꾸준히 했구요. 저 같은 사람도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썼어요. 남 얘기 같지 않아서.... 한국에서 매일 새벽마다 울면서 잠들었거든요... 그 아픔과 고통을 너무 잘 알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wbn2162]

손에 장갑끼고 장시간 있으면 한포진 생길 수 있어요 열감 가려움 심한 물집 진물 이거 다 한포진 증상이라 어쩌면 아토피에 한포진까지 둘다 겹쳤을 수도 있어요. 제가 한포진때문에 증상이 님과 똑같았거든요. (저도 어릴적 아토피와 건선 있었음)

[@muyoung1182]

제 남편도(엄청 깔끔하고 씻는거 좋아함) 발쪽으로 무좀이 진짜 너무 심각해져서 약먹고 걱정하던 찰나에 필리핀 여행을 갔는데 일주일도 안되어서 약도 안먹었는데 아기발이 되는거에요 큰 애도 팔뚝에 여드름같은게 어릴때 부터 있다말다 하는데 그것도 여행때 싹 없어지더라구요 원인은 알수없지만, 한국보다 필리핀이 저희가족과 환경이 맞는거 같아요🥲

[@roah_art]

저도 중증 아토피가 있어서 일 년 중에 염증 없고 가려움증 없는 상태의 얼굴을 보는 게 며칠 안 되거든요. 그런데 몇 년 전에 유럽으로 한 달간 여행을 갔었는데 스페인에서 오래 지내면서 10년동안 본 적 없는 깨끗한 피부를 봤어요. (함께 여행 간 베프가 저한테 니 피부 무슨 일이냐며...ㅎㅎ) 진짜..환경, 공기의 질 문제도 큰 것 같아요. 미세먼지 심한 날 바깥 외출을 하고 오면 얼굴이 더 빨갛게 올라오곤 하거든요. 아토피는 피부 장벽도 무너져있고 하다보니 외부의 나쁜 물질에 훨씬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아토피 심한 사람들은 대체로 바깥 활동을 안 하니까 주변에서 다니다가 보기는 어려운데 유튜브 세상이 열리고서 나랑 비슷한 사람이 꽤나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아토피가 오락가락 하지만 그래도 진물이 줄줄 흐르는 정도는 아니어서 이정도만으로도 살만하다...감사하다...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라는 말도 아무 의미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 놓지 마시고, 집 밖으로 안 나가면 더 심해지니까 자꾸 움직이고 활동하시면서 우울감도 달래시고, 몸 컨디션도 올리고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힘이 안 나도 힘을 내봅시다!!

[@따라라라리]

저 초등학생 때 아토피 생기고 진짜 잠도 못자고 피날 때까지 긁으면서 울면서 매일매일 잠에 들었어요... 엄마가 별의별 민간요법 다 써보고 알로에를 사다가 매일 발라주고 한약재로 목욕시키고 병원을 가보고 정말 힘들었죠... 근데 아토피 더러운거 아니고 옮는거 아니에요..

[@왕밤빵-p1w]

아토피는 아니지만 주사피부염을 진단받은 저도 참 공감하며 봤네요..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처방해주면 나았다가 또 끊으면 얼굴에 염증이 올라와 화끈거리고 농포때문에 사람 만나기가 싫었거든요. 지금은 잘 맞는 보습제, 피부과 약을 만나서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없이 호전되어 정말 일상생활의 만족도가 올라갔습니다. 꼭 하고 싶은 말은 병원을 한 군데만 가보지 마시고 잘 안 낫는다 싶으면 다른 병원도 2~3군데 이상 가보세요. 이 피부질환 병명에 대해 확실히 집어준 병원은 마지막 병원 뿐이었습니다... 앞에 두 곳은 얼버무리고 그냥 피부염이다, 생활 습관문제다 라는 말뿐이었거든요ㅠ 세 군데 모두 피부과 전문의 타이틀을 달고 계셨는데도요. 잘 안 낫는다면 여러 군데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errorwindows-1]

내가 살면서 많은 의사들을 마주해봤지만 태반은 돌팔이에 무능하고 그저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 장삿치에 불과했습니다. 정말 극소수의 실력 있는 사람들이 의사 노릇을 하면서 사람들의 인생을 구해주고 있더군요. 그런걸 보면서 최고로 공부 잘하는 인간들을 의사로 시킨다고 능사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정말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사람들, 의술을 펼치는 것이 좋아 의사를 하려는 정말 의사가 천직인 사람들을 의료계통에 끌어들여야 하는데 지금은 돈에 환장한 사람들만 의료계에 진입하고 있죠. 의사들의 말도 안되는 고액연봉부터 박살내고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whipniniba]

공감합니다. 집 근처에 피부과가 두 군데여서 둘 다 가봤는데 한 군데는 병원에 오라는 주기가 4일이고 갈 때 마다 주사를 맞히는데 그닥 호전되는 느낌이 없다가 다른 한 곳에 가니 치료 주기도 2주로 잡고 상대적으로 약도 잘 듣더라구요. 사람 마다 듣는 약이 다른 것 같습니다.

[@gb-bz2vt]

친절한 양약사 검색해보세요 중증 아토피 환자 고치는 사례 많이 봤습니다

[@JacobJordan-g8i]

대한민극 전체가 다 그래요. 의사집단만 그런게 아니에요. 정치인들 보세요. 판사들 검사들. 전부 공부는 잘하죠. 서울대 출신들 태반이고. 하지만 그들은 이기적이에요. 말로만 나라 사회 걱정일 뿐 실제로는 자기랑 자기 가족들 자기 패거리들 걱정 밖에 없죠. 그래서 이 나라가 세계 최저 출산율로 쇠망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험만 잘치고 공부만 잘하는 이기적인 인재들이 아니라

[@용용-n4g]

혹시 약 어떤거 드시나요?ㅜ 제 친구도 고통받고 있어서 정보 궁금합니다..!

[@jce9192]

비싼 주사 듀피젠트 산정특례 받아서 싸게 맞으려면 면역억제제도 장기간 먹어야 함.. 그땐 혈압도 오르고 몸도 망가지는게 느껴지고 했었음.. 타인의 시선도 시선이지만, 자기 스스로 괴로운게 제일 큼.. 단순히 모기 물린 가려움이 아님. 그리고 멋모르고 전염병 아니냐고 묻는건 의외로 마음의 상처됨.

[@tui-bellissimi]

대학병원 및 전국 유명한 피부과 5년 넘게 다녔는데 어떤 약도 억제제도 주사도 소용 없어서 물 많이 먹고 운동 적당히 하고 있습니다. 진짜 못 고치는 불치병에 가까운 거 같아요. 알러지 검사 받으면 전부 정상이고 다른 검사들도 다 정상이고. 여름에 짧은 옷들 입으면 사람들 시선이 꽂힙니다. 무신경하게 다니는데 다 느껴지죠. 간혹 피부가 그러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음.

[@양대현-j7x]

원희님이 나오셨군요. 저 또한 아토피로 린버크 복용하고 있는 환자입니다. 괴로운 아토피.. 그 괴로움을 정말 이루 말할수 없죠. 그래도 신약이 있어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감사하게 치료하고 있어요

[@happinessisfrequency]

저도 아주 잠깐 가려움증으로 고 생한 적도 있고 이십대초 일년 내내 여드름 짜고 치료받아본 적도 있어서 피부스트레스 잘 알아요ㅠ잘 알지도 못하면서 훈수 두듯이 편한 말로 얘기 하는 거 피부,비만,탈모같은 거 심해서 괜히 더 위축되는 거같 아요 당사자가 젤 힘들구만ㅠ

[@이바다-c9r]

17살에 갑자기 아토피가 생겨서 양한방 모든 치료 받았지만 고쳐지지도 않고 손발을 묶고 자도 어떻게 든 풀어서 끌어대고.... 집먼지 진드기니환기시켜라 다해봤지만 ...약만 엄청 먹었었는데 미국와서 그냥 완치됨 이유를 모르겠음....한방에 완쾌 했는데 얼마전 한국 방문 했는데 다시 아토피 올라옴.... 뭐가 뭔지 알수 없는 아토피 환우분들 포기하지 마세요 언제가는 저처럼 완쾌할수 있을겁니다.의사분들 말도 듣는것도 중요하고 자신에 맞게끔 잘치료 하시길 마음에 상처가 제일 큰데 다들 포기하지마세요 완치될겁니다

[@joooy-s8w]

미국은 기본적으로 목조주택이라 콘크리트박스안에서 자야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 한국은 그 반대

[@hghwang4861]

제 집사람도 중증은 아니었지만 25년넘게 경증 아토피를 겪고 있었는데 자연분만으로 출산후에 신기하게도 싹 사라졌습니다. 체질이 변한건지 호르몬이 변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장시간 진통후 출산으로 몸안에 뭔가가 바뀌었는지 아토피가 사라지더라구요. 그걸보고 느낀게 확실한건 약을 바르는게 아토피에 큰 효과가 없고, 체질개선이나 호르몬 변화에 중점을 두고 치료를 받아야 할거같아요

[@Hong-em9kc]

신기하네요 제 아는분은 천식이 심했는데 아기낳고 좋아졌다는 얘길 들었어요

[@luv2233]

출산 기간동안 무엇을 하고 안 하고 무엇을 바꿨는지 생각해봐요.

[@oxf7013]

난 마시는 물이랑 비누 바꾸니까 엄청 호전댐 사라진건 아닌데 예전 보다 70퍼이상 좋아짐 그전에는 피부 건조증으로 진짜 ㅈ같았는데 지금은 습도 낮은 겨울에도 보습제 없이 별문제 없이 생활 가능

[@잿빛날개-h6j]

안타깝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희망을 가지고 힘내주세요..

[@xavierdolan2024]

근데 진짜 엄청 심한 환자분 도시( 아파트) 생활 청산하고 온 가족이 시골 진짜 시골 ( 어중간한 변두리 아니고 편의점 하나도 없는 )로 이사갔더니 흉터 조금 남은 것 외엔 진짜 너무 좋아져서 놀람. 건물 자체가 도시 자체가 사람들에게 병을 주는 듯함 이런 경우 스스로 뭘 어떻게 해서 낫는 개념이 아니라 사는 곳을 바꿔야 한다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분들이 대다수임

[@yunseok-01]

환경이 정말 중요하죠 ㅠ

[@문병일-n8l]

도시에서 생활하고 거주하고있는 모든부분이 화학물질 범벅되있는데 안아픈게 더 이상한거죠

[@c쑤]

우리아들도 똑같아요 진짜 너무고통스럽스니다

[@dukhyunkim3605]

장내 미생물 검사 해보세요

[@jihyeonchoi3671]

왜 아토피도 치료못하는 세상에 태어나게만들어가지고

[@감공-r9x]

옆에 남편이 있어 다행이네요

[@이이잉진]

건너건너 아는 분이 엄청심한 아토피.. 아이낳았는데 아이까지 유전되서., 힘들어하다 이민갔는데 거기가서 가족이 다 싹 나았네요... 환경이 답은 답인가봐요..

[@silver_2357]

어디로 이민가신걸까요..? 저도 심한 아토피라 이민고려중입니다ㅠ

[@이이잉진]

@silver_23캐나다 가셨어요.. 저희아이도 초1까지 아토피때문에 진물나고..피나고 고생했던지라..ㅜㅜ 이민생각도했었네요..꼭낫길바랄게요

[@silver_2357]

@@이이잉진 감사합니다..시골로 옮겨와서 많이 나아지긴했는데 다시 활동할 생각하니 막막해서 환경 좋은 외국에서 살까 고민중입니다.. 응원감사합니다!

[@DonGiov돈죠]

망막박리는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데....아토피로 망막박리가 생길 수 있다니....ㅠ

[@SunghoPark-d2e]

아토피 정말 꼴때림 17살때부터 뜬금없이 생기더니 서른살 쯤에는 잠잘때 손을 묵어놓고 자는 지경에 까지 이르럿음 어디서 한약좀먹고 조금 나아지더나 오십대 들어어서니 뜬금없이 저절로 사라졋음 그렇게 삼십년을 넘게 고생키더니 허무하게 사라져 버렷음

[@user-skenruwowkwjwueoek]

스트레스 원인

[@푸르름-x7l]

여성호르몬(월경)이 원인

[@Jetlee-f8q]

5세부터 유아천식을 앓았는데 비염 아토피 기침 등 없이 바로 심한 천식으로 바로 숨을 못쉬어서 병원 가길 몇년째 중고등 때 무술하며 태극권을 병행했더니 낳음 대략 17세 쯤으로 기억함 어린 나이부터 12년을 고생시키더니 갑자기 없어짐 그러다 27세쯤 수상스키를 1년여간 자주 타다가 남자다보니 보습 그런거 신경 안쓰고 타다고니 건조해지고 아토피 건선이라는 진단까지 받음 그 뒤로 3~4년 고생하다 그나마 보습에 신경쓰고 하니 낳아지고 6~7년 잘 지내다 뜬금없이 삼겹살 맛있게 먹고 나오다 집 가서까지 기침이 계속 나오고 콧물이 질질 흐르고 눈이 간질간질하고 충혈되고 간지럽고 며칠 고생하다 안과부터 갔더니 알레르기 결막염이라고 비염 천식이 세트라고 하네요 마흔까지 인공눈물 안약 한번 써본 적 없는데 이젠 수시로 달고 살고 사람 몸은 알 수가 없음

[@여름언니-e6h]

저희딸은 현재 27살인데 아기였을때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악어 가죽처럼 올라오고 밤새 긁어대면서 발에 팔에 손에 못 긁게 붕대를 감아놓고 밤을 새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다는 약은 다써보고 스테로이드제도 쓰고 그랬죠. 그런데 제가 그모든약을 끊고 보습에만 집중했어요. 좋다는것 다 써보았지만 보습제는 암웨이 지엔에이치 바디로션 지금까지도 계속쓰고 있어요. 저희 딸은 어렸을적부터 교육을 했죠 긁고 싶으면 로션을 바르면서 간지러운 부위를 때리라고 지금은 피부도 정상이고 너무 좋아요.꼭 발라보세요.먹는것은 그냥 안가렸어요.제생각에는 보습이 중요한거 같아요.엄마들의 마음을 알것같아서 짠하네요.

[@dobidobido8733]

저도 피투성이 아토피 환자였는데 나이먹고 나니까 몸에서 열이 빠지면서 체질이 변하더니 놀랄정도로 좋아져서 관리만하면서 살고 있어요.. 정말 포기하지말고 나중에라도 좋아질수있으니까 견뎌주세요 ㅠㅠ

[@이민범-t3d]

가려운데 개구리밥추출물 발라보세요. 개구리밥은 맵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염증을 제거하는데 좋고 발산력이 있어 가려움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며,개구리밥을 활용하여 아토피를 치료한 사례도 있습니다. 우리가 개구리밥을 구하거나 가지고 다닐수 없어 개구리밥추출물 토너를 수시로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긁지말고 수시로 바르면 편안한 잠을 잘수 있어요

[@클리톨리스애무장인]

개구리 : (내밥 가져가지마 ㅠㅠ)

[@억까충들이거나먹어라]

주중엔 자취하면서 제대로 안챙겨먹고 학교다니고 주중엔 알바자리없어서 주말에 야간알바하면서 1년가까이지냈다가 몸에 면역 체계 망가져서 아토피,두드러기 잔뜩 올라왔었는데 진짜 죽고싶었음 특히 나는 접히는 부위보다 얼굴 목 부분에 가릴수도 없는 곳에 심했는데 결국 대인기피증생겨서 휴학함… 아토피가 무서운게 밤에 잠을 절대 잘수없는거 밤이되면 몸이 더가려워서 긁다가 뜬눈으로 아침되면 그제서야 조금자고 면역력은 진짜 지킬수있을때 지켜야함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컨디션 안좋으면 금방또 올라오고 향나는 로션, 샴푸, 향수 제품은 괜히 사용하면 더가려워질까 싶고 머플러, 니트 이런것도 지양하게되고…

[@IonM-p5w]

저도 사춘기 전에 아토피였는데 사춘기 후 다행히 사라졌습니다 ㅠㅠ 아토피 정말 고통스럽더라구요 바다에서 놀고싶어도 바다 짠느낌 때문에 따가워서 바다 근처만 가도 심해지고 팔다리 접히는 부분에는 엄청 가려워서 진물이 났었는데 잠도 못이룹니다 하루빨리 치료방법 발견했으면 좋겠네요

[@돈키호테님]

아토피 환자였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숨어 살았고 온 몸이 그야말로 피투성이에 옷이 진물과 상처에 들러붙을 정도였고 상처날 걸 알면서도 긴 자로 등까지 긁었습니다. 그렇게 약도 먹고 주사도 맞고 고가의 한약도 먹어 봤지만 그리 나아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극복한 원리는 아토피 환자의 특징이 땀이 안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다른 사람에 비해 땀이 잘 안납니다. 여름에 티를 입고 더워도 티가 흠뻑 젖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래서 제 말은 아토피는 즉 피부가 원래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하 비전문가적인 개인 의견) 그래서 피부 아래에 있는 노폐물이 땀과 함께 배출되지 못하니 그것을 억지로 긁어서 배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염증이 자리잡은 접히는 부위나 목 눈주위는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늘 눈다래끼처럼 벌겋게 눈을 해놓고 다녔습니다.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아서 자녀까지 유전될까 고민스러웠지만 자녀한테는 다행히 .. 그리고 원래 저의 가족 중에서도 저만.... 아무튼 결론은 1.(가장 중요) 땀을 흘려라 물론 땀을 흘리기 전 땀이 나오려면 엄청난 가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에 아토피 환자들은 땀 흘리는 것을 원래 싫어하는데 그게 고비입니다. 물론 운동을 통해 흘리는 땀이 좋겠지요. 아토피 환자는 땀이 잘 안나서 체온이 다른 사람들보도 약간 높게 나옵니다. 마치 태열처럼 그게 당연히 피부에는 안좋겠죠. 피부는 시원해야 건강합니다. 2. 그리고 보습 .. 로션 정도로는 안되고 저는 알로에를 씁니다. 1년 내내...달궈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차갑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그리고 심한 곳은 지금도 연고를 바릅니다. 약도 먹고요... 오랫동안 극복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인내심도 필요하구요.. 그 과정에 성격마저 바뀔정도로 심각합니다. 하지만 길은 있습니다.

[@강민주-v8e]

힘내세요!!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저는 성인되니까 많이개선된 편이에요. 그래도 불규칙적인 주기로 아토피가 심해질때가 여전히 있습니다.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스테로이드가 효과 없어요ㅠㅠ 그냥 구멍뚫린 항아리에 테이프로 막아놓는거랑 똑같아요. 테이프떼지면 물바로 터지듯이요.이런 나쁜유전자를 미래의 아이에게 물려주게 될까봐 많이 걱정되네요.

[@xoxo-vv6up]

저 가려움....가려움이 진짜 너무 싫었음 한번 손대면 피날때까지 손 뗄수도 없이 긁고 또 긁고 피랑 진물로 벌게지고 피부는 딱딱해지고 제가 유일하게 효과본 방법은 젖은 거즈 드레싱(wet dressing)이었어요 아토피학회에서 올라온 유튜브 영상보고 따라했는데 일반적인 피부가 아니니까 이렇게 인위적으로 드레싱을 해줘야 그나마 수분을 잃지 않나 보더라고요 덜 가려웠어요 스테로이드 연고의 효과도 더 받아주는듯 했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oxf7013]

사실상 현대판 저주 같은 질환,,, 확실하고 저렴한 유전자 치료제가 나와야함

[@Gygryy647]

가려움증 참 고통스러운데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annayoo5076]

본인 휴양중인 시골 거처에 저 환자분들 데려가서 먹이고 재울거 아니면 강요하지 맙시다. 그나마도 도시생활중이라 위급상황에 합당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거고 퀄리티가 낮은 업무라 하여도 생업을 이어가야 부족한 치료라도 받는건데 고려없는 강요는 왜 자꾸 하는지? 본인이 쉼을 택하여 호전되었다면 다행인일이고, 아토피 환자를 일상속에서 만났다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주면됨 검증안된 그 방법들 저 분들도 다 알고있습니다.

[@훙야훙]

어릴 적 만성적으로 피부가 매우 가려워서 아토피인줄 알고 살았는데 물론 병원에서도 그렇게 판정했고 알고보니 염증 수치도 높고 신경성 피부염 증상에 알레르기 건조증 여러가지 악조건이었음. 지금 30대인데 그 후유증으로 백내장이 와서 수술 받음. 아직도 피부 가려울 때는 너무 힘들다ㅜㅠ 그리고 피부질환 있으면 높은 확률로 안구질환 쪽의 문제가 생김.

[@한산에]

얼굴도 이쁘신데...딱하네요...힘내세요

[@summera4088]

스트레스가 독이긴함...저는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담배 끊고 매일 놀면서 하고싶은거만 하니까 나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오메가3 영양제가 효과가 좀 있었음...솔직히 말하자면 어떻게 벗어났는지 모르겠음 나도 진짜 엄청 심했던건 맞는데...그때의 기억이 진짜 나인가?싶을정도로 나아져서 지금 생각하니까 신기하네요

[@xavierdolan2024]

너무 다행입니다 ㅜㅜ

[@chlwjdgnstkfkd]

먹는건 진짜 체질이 달라서 누군 낫고 누군 안나아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살짝 땀이 베어나올정도로 매일 뛰는거에요 그리고 미지근한 물 마시기(생수 말고 정수기 물 끓여서) 독솔 빨리 배출하는 거에요 3개월 정도 지나면 조금씩 달라짐을 느끼고 7개월이면 많이 달라지기 시작해요

[@호롤이-d1p]

나도 아토피 진단받고 병원을 몇 년동안 다녔는데 아무리 약먹고 보습하고 건강식 먹고 해도 간지러운거 안 낫고 그랬음. 하도 긁어서 눈은 친절한 금자씨처럼 화장했냐는 소리 들었고 오금에서는 진물나고 피부 펴면 찢어지고 코끼리 가죽처럼 돼서 변색되고... 그러다 집앞 비뇨기과피부과라고 적힌 후미진 곳 갓는데 알러지약 처방해주길래 먹엇더니 싹 나음. 변색된 피부도 원래대로 돌아와서 피부 좋다는 소리 항상 들음. 지금도 간지러움 올라올 때마다 처방받은 알러지약 먹으면 간지러운거 싹 가라앉음. 그래서 아토피인 사람들 보면 알러지약 처방받아봣냐고 물어봄

[@유유-u8s8t]

무슨약 일까요ㅜㅠ

[@Sunny-uv9uu]

약 먹어봐도 안되는 아토피인들이 훨 많아서요. ㅠ.ㅠ 피부과 의사도 힘들어하고 난감해 합니다.

[@호롤이-d1p]

​​​​@@유유-u8s8t 그냥 알러지약이요 근데 약국에서 파는 일반약 말고 꼭 처방받아야해요. 병원 가기 귀찮아서 그냥 알러지약 사먹어봤는데 소용 없었어요. 저같은 경우엔 나중에 알러지성 비염도 와서 이비인후과에서 받은 알러지성 비염약만 먹으면 간지러움 가라앉아요. 눈 간지러운 것도 알러지성이라 안과에서도 같은 거 처방해줘서 따로 피부과는 안 다녀요 이제. 대신 눈 간지러운게 조무심해서 안과에서 알러지 안약 받아서 간지러움 올라올 때마다 넣고있어요 하루 네 번 넣고 약 넣어도 간지러움 심할땐 다른 거 (매일 넣으면 안되는 거라면서 따로 챙겨줌) 넣고 그래요. 완치는 안돼요 알러지라 ㅠㅠ

[@호롤이-d1p]

​@@Sunny-uv9uu네 그런데 저처럼 알러지약으로 해결될 문제일 분들도 계실까봐 적었어요. 저도 유명한 병원 여러군데 다니면서 항히스타민 꾸준히 먹었고 더모타손 바르고 하라는 거 다 해봤는데 간지러운 거 죽어도 안 낫더니 알러지약 하나에 나았으니까 공유하는 거예요 ㅎㅎ

[@붕어새]

그게 어떤 알러지약일까요..? 여기 쓰면 안되는거라면 초성이라도 알려주세요😢

[@sj-eq7yx]

아토피.. 장에 사는 균들이 중요해요. 자연적으로 나아진 경우 항생제를 오래 먹으면 재발해요. 장 속 어떤 좋은균이 아토피를 조절하는지는 모르지만 장에 유익한 균이 우세하도록 노력해야되요.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 항생제 치료는 근본적으로 아토피를 없애진 못해요. 장이 건강하도록, 장의 면역조절기능이 잘되도록 도와주는게 좋아요. 피부에 이미 생긴 아토피는 긁는순간 피부보호장벽이 무너졌기 때문에 보습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아토피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면 증상 억제에 도움됩니다.

[@박경란-n1h]

아....저희 딸 (현재 34살)도 34년째 아토피 입니다. 원희씨는 보다 더하면 더했지요. 얼굴도 심해서 머리.눈썹도 다 빠졌어요. 길가던 할머니가 아이고. 어째 화상을 당했네.했어요.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면역치료 받으러 갔다가 처방 받은 락시도필이라는 유산균 먹으면서 정말 좋아졌어요. 네일도 할만큼(손톱을 기를수 있을정도)좋아 졌어요. 저희집 강아지 병원 선생님도 세브란스로 면역 치료 다니시던분인데 제가 락시도필 알려드리고 (그냥 유산균이니 가볍게 드셔보세요.) 몇달뒤에 만나니 너무 좋아 졌다고 막 다리와 배를 보여주며 자랑 하시더라구요. 제가 30여년간 해온 모든 치료보다 정말 좋았어요. 환자들 마다 각각 다른것이 아토피 증상이니 보호자들께서 충분히 알아 보시겠지만 저는 꼭 권해 드려요. 평소 하시던 치료도 계속 하시면서 락시도필도 함께 먹어보시길.3~4개월만 지나도 어?뭐지?요즘 새벽에 벅벅 긁는 소리가 안들리네? 하고 신경썼던 기억 입니다. 현재 2년째 먹고 있는데 거의 정상입니다. 아....중간에 인천에서 분당까지 처방 받기 귀찮다고 다른 좋다는 유산균을 먹었는데...슬슬 올라오더군요. 제가 잔소리 해서 다시 먹고 있어요.

[@ckim1693]

락시도필은 처방으로만 살 수 있나요?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여쭤봅니다.

[@박경란-n1h]

@ckim1693 저희는 처방으로 사고 있어요. 지난번에 인천에서 처방받을수 있도록 분당병원에서 서류 해주셔서 인천에서 사 왔어요. 저희딸이 성인이라 알아서 사 와서 금액은 잘 모르겠어요. 한국 제약 회사라 그리 비싸지 않아요. 한꺼번에 몇개월치씩 받아왔어요. 별로 안 비싸요. 지금 검색해 보니 한달치가 15000~18000원이라고 뜨네요. 네이버로 검색 가능하네요.

[@킴초리]

이런거보니 정말 부모님껜 감사하는맘이 자식에겐 뿌듯함이😂

[@mixedinculture5595]

전 사십세인데 십대 때 머리 일부 브릿지 넣은거 빼고는 염색 한번도 안햇는데, 엄마 염색 해주다가 손에 뭍은적 잇는데, 그 후로 그쪽 팔이 솩 이상한 가려움 증이 올라왓는데 그런 경험은 처음임. 약제들이 우리 몸에 해로운 짓을 하고 있을것임

[@Agi-_-]

아름답습니다. 행복하세요.

[@jeongpark3212]

저도 온몸에 진물 줄줄 나고 임신했을 때는 연고도 제대로 못써서 수면부족땜에 아기 잘못될까 걱정했던 50년 넘는 아토피안입니다. 안약도 안듣는 안구 가려움때문에 실명될까 두려웠던 적도 있구요. 지금은 겉으로는 티나지 않을 정도에요. 나이드니 나아진건가 싶기도 하고. 간헐적으로 가려울 때는 드라이기 최대로 높여서 데지 않을 만큼 병변에 머리말리듯 쐬어주면 가려움이 확 가라앉아요. 저는 정말 효과 많이 봤으니 돈 드는 것도 아니고 한번 해보세요. 얼음팩보다 100배는 나아요.

[@allthetimeallthetime9627]

저도 다리가 엄청 가려웠는데, 샤워할때 가려운 다리만 비누를 안쓰고, 미지근한 물 뿌리고 손바닥으로 비벼서 닦기만 했더니, 지금은 가려운것 거의 없습니다. 비누나 바디로션으로 몸의 기름막을 전부 닦아내면 엄청 가렵더라구요.... 긁을때 너무 시원해서 머리속까지 간질간질 합니다....

[@user-skenruwowkwjwueoek]

비누 잘 써야해요. 미국이나 캐나다산 도브비누나 아비노 샤워젤 추천. 이런 것들도 매일 비누샤워는 금지. 주 2,3 회만 아비노로 하시고요. 나머지는 맹물로

[@최준혁-y9z]

오 저도 비누 때문에 발등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움이.생겼움..그래서 진물 샹기고 피가나옴....나만그런게 아니였군...

[@jihyang9034]

나도 소아 청소년 성인 다 거쳐서 아토피만 28년차다 소아시절에 가장심했어서 정말 친정엄마께서 많은고생을 했었다 진짜 별의별짓을 다 했었더랬다 그나마 연세세브란스에서 면역검사 후에 면역주사를 몇년간 맞고는 사람비슷해졌었다 악화요인은 성장해감에 따라 변하기도한다 그냥 평범하게 태어나고 건강한건 축복이고 행복이다..

[@mpark5633]

일반 환자는 아프겠다 힘들겠다등 동정일지라도 격려를 받지 피부(화상)환자는 일단 인상을 찌푸린 후 손사레를 치지 옮는다면서 일반적으론 환부의 통증이 0~10을 오가는데 호흡기는 들숨 날숨때 마다 통증을 피부는 여기 저기 전신이 통증을 유발하지 마지막으로 스스로 환부를 보면서 좌절하지 82 꼭 치료제가 나오기를 (2000만원짜리 주사제가 있지만 효과는 아직 케바케)

[@papitoricokim8475]

아휴 이리 이쁜 여자분이 ㅜㅜ 참 힘드시것네..난 피부 트러블 하나없이 남자인데 피부가 예술이라 아토피 별거 아닐꺼라 생각햇는데 왠지 죄송하네요..

[@김기식-v2h]

저도어렸을적에 심한 가려움증으로 고생 했어요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시골에 가면 탱자(노란색)라고 하는 게 있어요 그거구해서 물에 넣어 끓여서 우려낸 물로 샤워계속하시고담구면 저의같은 경우는 다 치료되었네요

[@최은우-c7s]

저도 아토피 엄청 심했을 때..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더라구요 .. 얼마나 지옥 같을지 이해합니다 ㅠㅠ 완화되시길 바라면서 기도할게요 😢

[@joooy-s8w]

이건 피부병이라고 생각하면 치료도 안되고 방법이 없어요… 대장이 건강해야하고 면역력이 올라가야하는데 그럴려면 좋은 공기 좋은 물 은 기본이고 운동으로 체력을 올리면서 장기적으로 다스려야해요. 유경험자

[@marinedollv]

공기좋은 시골로 이사가던지 그게 안돼면 숲세권 공기좋은 구축 아파트로 이사가세요... 이사가면서 절대로 리모델링 이나 신축아파트로 가지마시고 그러면 진짜 감쪽같이 좋아집니다

[@010abcdefg]

2:16 뭐냐 저 무례함은…

[@twiwi2]

ㅋㅋ 할매요

[@user-qb8lh2cc3v]

경상도인듯

[@kisskm1]

눈물나요 저도 50평생 아토피거든요. 그고통.....죽고싶을 정도죠 여자로 태어나 예쁜옷 사놓고 입지못해 주저앉아 운적도 많고요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운동이 그나마 최고더라구요 땀을 빼야하거든요...

[@뽀로롱똥띠]

한쪽손 건선아토피때문에 20여년째 고생중인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심할때는 손에 보습제고연고고 나발이고 뭘발라도 가렵고 수포올라오고 손이 돌덩이처럼 굳은데 주먹이 꽉안쥐어짐 먹는거 이것저것 끊어보고 샴푸바디워시 다 아기꺼 쓰고 섬유유연제도 안쓰고 별짓다해서인지 그나마 어디가서 손내밀정도 됨 니손이 왜이런데 소리 너무많이들어서 무덤덤함

[@별사탕-r7w]

건조하면 가려움증 생겨요 저는 건조한 겨울철 밤에자다가 온몸을긁고 잠도못자고 했는데 (매일)목욕탕가서 목욕하고 물기마르기전에 보습로션 바르니 가려움증 없어졌어요 잘때는 두꺼운수건에 물듬북 살짝짜서 옷걸이 방에걸어두고 자요, 매일 습기많은 목욕탕가는게 정말효과 있는것같아요

[@cjsrnrdptj1009]

일상에서 가렵긴 가려운데 도대체 어디가 가려운지 모를때가 있어서 여기 긁고 저기 긁고 했던 적이 누구에게나 다 있을텐데 그 때도 순간이지만 미치겠는데 아토피 환자들은 그 정도와 기간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일텐데 얼마나 괴로울지..... 하루 빨리 완치의 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Sunny-uv9uu]

피부과 가서 혈액으로 검사하는 지연성 음식물 알러지 반응 검사를 받으면 1~6까지 결과수치로 나와 맞지 않는 음식이 나온다. 검사상 2점 이상으로 나오면 그 음식들은 피해야 차도가 있고, 비타민,C고용량 요법+비타민B군은 항상 먹어야 한다. 그리고 동물성 술,지방,우유•유제품•밀가루음식•과자•탄산음료•설탕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햇볕과 높은 습도가 필요한 아토피는 동남아에서 살아야 낫고, 건조하고 선선한 날씨가 맛는 아토피은 캐나다 같은 날씨가 맞다. 나는 코로나 주사 맞고 아토피가 와서 위의 검사를 하고 식이요법을 잘 지키고 동남아로 오면 아토피가 낫는다. 그러나 완전채식을 안하고 육식을 하면서 캐나다로 돌아가면 아토피가 다시 재발한다. 아토피 환우 여러분 힘냅시다!

[@bokheesaju]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 틀리고 생각하는 관점이 틀리기 때문에 각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분야에서 아토피라는 질병을 바라보게 되는데 많은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체질적으로 아토피가 심한 체질을 갖고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근원적으로 체질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낫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줌마-c6e]

안타까워 남겨 봅니다 저희아들도 20년 넘도록 아토피 천식때문에 말할수 없을 정도로 고생을 했는데 생강을 제철에 구입해 생강조청을 일년 먹을걸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한숟갈씩 먹기를 7년쯤 장복하고 있어요 지금은 서른세살이 됐는데 천식도 아토피도 없어졌어요 저는 약을 먹인적도 바른적도 없어요 오로지 생강조청 덕분이라 확신하고 있어요 한고를 낼때 생강이 5키로 정도 들어가고 엿기름 1키로 배5개 정도 들어갑니다 일년분은 여섯고쯤 내면 됩니다

[@eunkim3025]

쌍둥이 우리 아이들이 돌 딱 지나자마자 생겼는데 그 당시 건강보조식품에서 나오는 녹두팩 로션 비누 프로폴리스 단백질등 진짜 믿져야 본전이라는 맘으로 비싼돈 들여가며 4년을 그렇게 공 들여가며 노력했어요 커서 아토피가 생기면 더 힘들거같아서요 정말로 믿거나 말거나 돈과 시간 노력을 들였더니 점점 나아져서 아이들 초등학교 들어갈때쯤 거의 나았어요 지금 23세인 아이들 누가 예전에 아토피겪었던 아이라 믿을수 없을정도로 흔적도 없고 나타나지도 않아요 아토피는 증상도 다양하고 낫는 방법도 다양해서 추천하기가 어렵고 추천한다해도 그것을 받아들일 맘도 없고 일단 돈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해야해서 쉽지 않아요 저희는 다행히 어릴때였고 친정엄마가 아예 같이 살아서 도와줬어요 특히나 둘다 그랬기 때문에 저도 엄청 힘들었죠 하지만 무조건 더 크기전에 낳게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해냈던거같아요 희망을 잃지 마시고 끝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8_8v]

년4회 맞는 주사있나봐요 ㅠㅠ 1회에 200만원 인데… 보험적용은 조건이 있고 안되면 200다 내고 맞는데 효과는 있나봅니다…

[@eunkim3025]

에효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경험자로써 마음이 아픞니다 아토피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병입니다 사회생활까지 힘들게 해요 돈 없으면 더 힘듭니다 당사자는 죽고싶은 심정일꺼예요

[@user-ks6ps2nd5d1]

처음 병원 간 게 91년. 그땐 정확한 병명도 못들었네요. 심할 때도 있었고 경미할 때도 있었는데, 뭔가 주기가 있는 게... 계속 먹는 것과 관련 있다는 의심은 들었지만 종잡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최근들어, 제 몸이 호르몬을 교란하는 음식에 예민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특히 몸 속에서 여성호르몬 흉내를 내는 음식- 특히 콩 등등의 견과류 석류 뭐 그런 계열. 그 외 다크로스트 커피(커피콩도 결국 견과류)... 먹으면 증상이 심해져요. 몇 년 간은 천식같은 기침까지 추가되서 진짜 고생했는데, 아침 대용으로 먹던 두유와 매일 마시던 특정 인스턴트커피 끊고 나서 천식기침은 싹 사라졌고 아토피도 굉장히 좋아졌어요. 두유끊고 확 좋아져서 이유가 궁금해 검색을 좀 해본 후, 콩에 든 이소플라본 성분에 제가 예민했던게 아닌가 하는 추정을 했네요. 대학병원도 가봤지만 피검사에도 이상없고, 각 종 알러지검사에도 이상없던 음식이었는데 그랬어요. 그래서 요즘은 갑자기 증상 심해지면 일단 반찬없이 죽만 먹습니다. 그 외엔 아무것도 입에 넣지 않아요. 그러는 동 안 최근에 주기적으로 먹기 시작한 음식이 뭔지 살펴보고 조정하지요. 뭔가 저랑 비슷한 분께 뭐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남겨봐요. 참, 피부과는 늘 다닙니다. 근데 약 바르고 먹는 빈도가 점점 줄어서 최근엔 비상용 약만 타다놓고 안 바르고 안 먹고 있어요. .

[@이상영-d2d]

효소원을 다니고 엄청난 효과를 본 부모입니다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효소원 진심이에요

[@Horang2.]

초등학생때 아토피로 고생을 정말로 많이했습니다 긁으면 떨어지는 살 각질? 비듬처럼 떨어지는것 때문에 샤워도 자주했는데 자주 씻으면 더 심해지더군요 같은반 친구들이 옮는거 아니냐고 말할때마다 상처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성인이 된 지금은 다행히 꿀피부가 되었습니다

[@buildbody-jw1pj]

근데 먹는거 부터 피부에 닿는것까지 다 신경써야될듯. 좋다는걸 찾지말고 아기가 저렇게 반응하는걸 찾아야될듯. 그니까 아기가 반응안하는걸로 몇일 그것만 먹이고 거기서 하나하나 더해가는것도 좋을듯. 제가 이 방법으로 저는 버섯 먹으면 안된다는걸 30년 살고 배움. 그리고 빨레할때 쓰는것들도 애기한데 좋은지 안좋은지 테스트 해보시고.

[@젊음의끝-v2g]

쌍둥이를 키우는아빠입니다. 우리아이가 어릴적에 팔안쪽이랑 너무긁어서 딱지생기고 아토피가 참 심했어요 그런데 병원에다녀도 크게좋아지는거없고 주전동네 자라면서 써오던 좋은 물로 세수하거나 약수물떠서 아토피부위에 물로 바르기만해도 비누없이 씻고 피부진정작용이되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지나면 가려움증은 피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4대째 쓰고있는 녹색통 연고로된거 안티프라민을 조금씩 바르고하니, 한달안에 좋아지는게 보이더니, 의원이나 병원도움없이 싸악나았어요 제 팔에도 사마귀같이나는 피부병에도 효과보고 여드름이나 상처나 이상하게 부어오르는피부병에나 무리하게 근육사용등과 계단오르기힘든 무릎에 날마다 매일 몇시간마다바르는데 "명약"입니다. 동의보감에도 피부에쓰는물이따로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아이들 이상한거나면 안티프라민 쓰고있습니다. 많은양쓰면 화끈거리지만 시간이지나면서 조금씩바르다보면 많이좋아집니다. 흰통큰거11000원짜리쓰는데 7통씩사서 쓰고있습니다. 유한양행의 명약입니다.

[@donojumsu9553]

나도 저분만큼 심하지는 않고 비교할정도도 아니지만 가끔 다리나 배 목 중 한곳에 아토피 조금 올라오긴하는데 그정도도 진짜 잠을 못잘 정도로 가려움 그나마 피부과 가서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받고 안티히스타민 먹으면 들어가는 정도라 저분만큼 심하진 않지만 저분 정도면 정말 삶의 질이 엄청 떨어지고 죽고 싶을정도일수도 ㅠㅠ

[@sorosoro342]

제얘기에요 진짜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요

[@문병일-n8l]

만병이 걸릴수밖에 없는 환경속에 살면서 건강까지 최고로 유지할거라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임 모든질병 받아들이고 살아야지요....

[@wodndwjs]

심사 통과하셔서 듀피젠트 맞읍시다..

[@달콤솜사탕-x3b]

전 손이 습진이 심해서 힘든데,,,가렵지는 않고,, 최근 류마티스 인자가 수치상 해당된다고해서 😢 손 괜찮은데,,,약안먹고있어도 괜찮고,,갱년기증상인지 이분들보니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user-skenruwowkwjwueoek]

비누로 손 닦으시져? 절대 금물. 밀가루에 물 조금만 적셔서 손 닦으세요.

[@rhkrxordudify]

면역치료제도 만능이 아닙니다. 부작용도 있고 가격도 비싸죠. 면역기능 억제하니 당연히 감기도 자주 걸리고 잔병 치레하죠. 옛날에는 아토피 걸린 사람이 없었는데 그 이유가 더러운 환경에서 자라서 그렇죠. 너무 깔끔떨면서 키워도 문제입니다

[@yunkim9320]

효과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HanJunBeom]

그래서 산속으로 많이 들어가시구나 힘내세요!

[@베짱이-h2u]

답은 듀피젠트다 듀피젠트 4년차임 사람답게 삽니다

[@오이김밥-c3b]

자가면역질환은 뇌를 달래줘야 합니다 괜찮다고 진심을담아 달래주세요 그럼 좋아짐니다

[@kwoenseohyoen]

먹는게 문제일수도 있음... 시골살면서 스스로 키운 농축산물 먹으면 낫는경우도 있음

[@gorebsdidnss9865]

흰신주사가 작용하는 것도 있다고 들음

[@왕개미-l5h]

아토피는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인간의 몸은 흙의 성분과 일치합니다. 땅도 물이 마르면 갈라지고 딱딱해집니다. 피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리도맥스와 비판탠으로 피부커버를 치시고 헤모힘(한국원자력연구원제조)이 효과가 좋습니다. (조혈기능중 최고입니다.) 저의 딸도 이방법으로 좋아졌습니다. 비용도 얼마 들어가지 않으니 시도해보세요..

[@우주맘-u8g]

아토피 원리를 알면 너무 쉬워요 우주맘 채널 15년아토피 경력 이제 영상에 다 담으려 합니다

[@dukhyunkim3605]

이분 도와드리고싶다 장내 미생율 검사 하는거 부산 거주 하는 사람입니다 도움 주고 싶네요

[@jdp8083]

채소과일식 자연식물식 하면 됨 단기간에 당연효과없고 알카리성으로 몸을 전환시켜야함 꾸준히

[@sogalhead]

살이 갈라질 정도로 심한 아토피에 의료용 거머리를 놨는데 좋아졌습니다. 정말 힘드신분은 한번 해보세요. 피가 생각보다 많이 나니 아이는 하지 마시구요.

[@카페-x2s]

제나이70세입니다저는 알러지로45년을 긁고 또긁어가면서 피가 질질 흘러도 긁어야합니다. 잠도못자고 긁어야했습니다. 모든 음식에 알러지반응을 하니 먹을게 없었습니다. 저는 신기하게도 코로나19앓고 예방접정을 2번째 주사를 맞고는 신기하게도 알러지가 없어졌어요. 매일먹던 항히스타민제를 먹지않으니 참신기합니다. 코로나 예방은5차까지 맞았습니다.

[@khc0501]

뭔가 일리가 있을꺼같은 느낌입니다

[@Jetlee-f8q]

5세부터 유아천식을 앓았는데 비염 아토피 기침 등 없이 바로 심한 천식으로 바로 숨을 못쉬어서 병원 가길 몇년째 중고등 때 무술하며 태극권을 병행했더니 낳음 대략 17세 쯤으로 기억함 어린 나이부터 12년을 고생시키더니 갑자기 없어짐 그러다 27세쯤 수상스키를 1년여간 자주 타다가 남자다보니 보습 그런거 신경 안쓰고 타다고니 건조해지고 아토피 건선이라는 진단까지 받음 그 뒤로 3~4년 고생하다 그나마 보습에 신경쓰고 하니 낳아지고 6~7년 잘 지내다 뜬금없이 삼겹살 맛있게 먹고 나오다 집 가서까지 기침이 계속 나오고 콧물이 질질 흐르고 눈이 간질간질하고 충혈되고 간지럽고 며칠 고생하다 안과부터 갔더니 알레르기 결막염이라고 비염 천식이 세트라고 하네요 마흔까지 인공눈물 안약 한번 써본 적 없는데 이젠 수시로 달고 살고 사람 몸은 알 수가 없음

[@NANGZ1]

코로나 주사 부작용얘기만 잔뜩들었는데 오히려 있던병이 좋아졌다는 얘기는 처음들어보는것같아요! 증상이 호전되어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ㅜ_ㅜ 혹시 어떤 백신 맞으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cbhcooll]

우리 아들은 어렸을때 아토피가 있었고 크면서 없어졌는데. 고3 떄 코로나 예방접종하고. 3일을 고열로 고생한 뒤 아토피가 재발해서. 지금까지도 아토피로 고생중인데요. 코로나가 면역력을 건드리는것은 맞는것 같아요

[@벼리-b5v]

제발 지연성! 알러지 검사해보세요 ㅠㅠ저도 제 아들도 중증아토피였어요 일년 독하게 음식 조절하고 싹 나았습니다.ㅠㅠ진짜 속는셈 치고 해보세요 세상에 아토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어지길ㅠㅠ

[@갓h9b]

제가봤을때는 진짜 아토피치료할려면 도시에 생활접고 시골가야합니다…. 그런좋은공기에서 살아야됩니다

[@ilovenyc8176]

남편이 대단한 사람이네

[@준-d1k]

유전으로 아토피 갖고 태어난 입장에서 저 고충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음

[@woojoo1]

아토피는 옮는거 아닙니다 제가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10년이상 건강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있는데 아토피 관련해서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아토피는 병이라기 보다는 면역세포들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아군세포들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라고 봐야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토피 원인 ->장의 융모세포들이 '어떤 원인'에 의해 벌어져서 그 사이로 소화되지않은 영양덩어리 및 세균들이 핏속으로 침투하고 그것들이 온몸을 돌아다니며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해서 아토피라는 증상이 나오는것으로 추측됩니다 '어떤원인': -우유속 카제인 단백질 -밀가루 속 글루텐 -코코넛오일속 단쇄지방산 -카페인 -개개인별 알러지 반응 물질(이건 알러지 검사를 해봐야 알수있음) 해결방법 -> '어떤원인'을 몸속에 집어넣지 말기 ->독소 배출을 위한 여러가지 노력 할것 (야채 채소 과일 섭취 늘리기 , 물 자주 마시기 , 운동으로 땀 배출하기 , 맑은공기 마시기 등) ->항산화 기능 늘리기 비타민c 섭취 모두 쾌유를 빕니다 작게나마 제 지식을 공유해봅니다

[@user-m5z2b0mer]

착색/흉터로 남은 부분은 없앨 수 있을까요...

[@rico3096]

듀피젠트 모든 환자들에게 보험 되도록 시급합니다!!

[@raincoat-e6p]

그거다우리세금인데 이거적용하고 저거적용하면ㅊ도대체 의료보험만 월급에서 100만원나가는데 감당되나요

[@망아지-q4x]

어느정도 지나면 갑자기 완화되는겨우 도 있는데 사리진게 아니고 잠복기... 임 아토피 한번 이라도 걸렸다 사라 졌다면 ...그때부터 꼐속 관리 해야되는

[@맑은하늘-w2j]

이말하면 도움 될지는 모르겠는데 병원에서 주는 약물 솔직히 별로였다가 효과 반반이었어요 녹차티백 욕조에 10개풀어놓고 몸에 비누칠안하고 푹 담그고,20ㅂㆍㄴ정도 몸 푹담그고 2일간격으로 해주고 양배추끓인물도 참 좋았습니다 글쎄요 의학계에서 진작에 아토피 잡았다면 벌써 다 낫고도 남지않았나싶어요 맨날 지침 병원마다 다 살짝 다르고 몇년이상 질질끌고 지겨웠음

[@윤인숙-c5w]

백옥주사(글루타치온)주사와 먹는영양제 추천

[@duman4023]

아토피가 은근히 청결에 둔감할때 낫더라...어릴땐 침대매트리스 진드기 박멸한다고 소독약뿌리고, 이불 살균 소독하고, 바닥스팀청소 이런 요란함 없이. 이불만 달에 한번 빨고. 급할때 돌돌이 쓰고. 바닥도 주1번, 청소기돌리고. 남들 씻을때 씻고. 이래도 걍 낫는듯. 아토피도 체질이니까, 계절바뀌고 이럼 다시 잠깐 긁적거려도. 저렇게 계속 피날정도면 병원가야지.🙄 앞뒤 안 맞는말인데 청결에 둔감하니, 피부도 내성이 생기는지 되려 잘 낫는것같. 급함 알로에나, 연고 쓰고.

[@홍대빠박이]

내가 저탄고지하는데 지금 30kg빼고 다이어트 완료함. 그전에 몸에 가려움과 등에 뭐가 났는데 싹없어짐, 그리고 피부도 훨 좋아짐 밀가루 설탕 안끊으면 아토피 절떄 안없어짐. 지금 난 설탕 밀가루 정제탄수화물 끊은지 6개월째인데 몇일전 빵하나 먹으니까 손에 두드러가 올라옴 난 흰쌀밥도 거의 안먹음 잡곡밥만 먹고 고기 채소 과일만 먹고 정제탄수화물은 안먹음 저정도로 심한 아토피면 저탄고지 해보셨음 좋겠음

[@DI-ze4ku]

더도 아토피고생하다가 군대에서 안쾌되었습니당,, 자연의힘인가봐여

[@LaCodileClimbing]

뭔가 애기때 아토피를 진압해놔야하는듯

[@이가든부인]

저도 아토피로 고생했었어요..몸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졌던때 생겼구요..약으로 좋아져서 아토피 증상은 많이 좋아졌지만 외부물질로 피부 알러지는 쉽게 생겼었어요.. 이제는 완치 되었어요..명상으로 고쳤어요...추천드립니다.

[@freefalling346]

아토피는 완치 했다는 분을 본적이 없음 잠깐 좋아지는 거지 치료해도 다시 나빠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