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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4 손가 분열 시나리오(자작) 주유 플레이(풀버전) 1화입니다.
1. 시나리오 설정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끈 주유는 촉을 정복하여 천하를 양분할 것을 제안하였으나, 손권은 이를 거절한다. 이에 주유는 자신의 군사와 여몽, 감녕 등 뜻이 맞는 장수들만을 이끌고 독단적으로 출정하였다. 아직 중앙집권체제가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유장의 주 병력이 장로와의 결전을 위해 자동으로 빠진 틈에 주유가 성도까지 순식간에 점령하자 조정에서는 정보, 황개를 필두로 한 주전파의 입김이 강해졌고, 호기롭게 손권이 직접 합비로 출정하였지만 참패하여 군주 손권과 송겸, 가화 그리고 맹장 태사자가 전사한다.
이때 손권의 장남, 손등이 후계하기엔 나이가 너무 어렸기에 누가 후계자가 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였는데, 주유를 필두로 한 친주유파는 손책의 장남 손소가 후계자가 될 것을 주장, 반면에 오의 사성을 필두로 한 강동의 호족들 및 온건파는 손권의 이복동생인 손랑이 후계자로 적합하다 주장하였으나 이미 주유의 위세는 너무나도 커져 후계인은 손소로 정해지는 듯 하였다.
그런데 이때 자객에 의해 손소가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감녕이 자객을 생포하였으나 끝내 자백하지 않고 고문 중 사망한다. 하지만 자객이 사령관인 주유 혹은 2인자 여몽, 감녕 등을 노리지 않고 손소를 노린 점, 그리고 양주 오군의 억양을 사용한 점을 근거로 암살을 사주한 세력이 유장이 아닌 손랑 지지 세력이라 확신하였고, 결국 손가는 주유파와 손랑파, 둘로 나뉘어 싸우게 된다.
이때 설상가상으로 친족인 유장을 지킨다는 명분 하에 유비 또한 유장, 손랑과 동맹하여 참전하였고, 혼란을 틈타 남만의 맹획도 야욕을 드러낸다.
2. 게임 설정
난이도 : 궁극
전법 효과 : 소
적 계략 : 없음
나머지 : 표준
추가적으로 애매한 학익진의 스텟을
15 15 10 10 30 에서 15 20 15 10 33 으로 상향했습니다
(기동 공군 공성 파성 방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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