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 지정학은 역사적인 배경으로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이런 수준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대단합니다.
@momosyndrome2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모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컨탠츠 중에서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말하고 있는 영상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강대성-b1g Жыл бұрын
1ㅣㅣ1ㅣㅣ111ㅣ111
@gatesyeon69922 жыл бұрын
평화가 찾아와 모든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좋은 방송 잘 보았습니다.
@유대선-q4y2 ай бұрын
ㅡ ㅓㅕㅡ ㅑ 4:34ㅛ1ㅐ..ㅓㅕㅑ0.ㅔ8ㅗㅕ.ㅛㅛ.ㅓ...ㅕㅡ.😂
@울산느타리 Жыл бұрын
사실 지정학적으로 정복 전쟁을 정당화하자면 "세상의 모든 이민족들을 말살하면 우리 민족이 외침으로 망할 위험이 없지 않을까?"라고 묻던 나치도 생존을 위해 싸웠을 뿐이라고 정당화할 수 있겠죠. 지정학에 기반한 과도한 방어적 성향은 분쟁과 파멸의 단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락준3 ай бұрын
😅😅😮❤
@거인-w9g3 ай бұрын
히크 예거 ㄷㄷ
@따봉-d3v Жыл бұрын
푸틴 입장에서는 그렇게 공 들여 놨는데 뒤통수 맞은 느낌이라 그배신이 이루 말할수 없겠네요. 앞문 잠그려고 시작한 전쟁이 여차하면 해체 수순까지 갈수도 있으니 절대 포기는 하지 않겠군요
@김승현-u8x2 жыл бұрын
푸틴이 서울 위치 보면 기겁하겠네 ㅋㅋㅋ
@free-iu1nf8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하나라도 요격 못하면 수도 멸망
@바바알8 ай бұрын
@@free-iu1nf왜 그렇게 확신함?
@today60617 ай бұрын
푸틴은 러시아 국민들이 볼때 애국자내 반대로 젤렌스키 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볼때 멍충이 빙신이내
@jieunko6657 ай бұрын
@@바바알 왜긴 다 서울에 몰려있으니까지
@추즈니2 жыл бұрын
푸틴은 이 전쟁을 스스로 멈출 방법이 없을거 같네요. 멈추는 순간 자신의 정치적 생명도 끝날 것이고, 러시아의 약화와 분열도 막지 못하는 거겠죠.
@종백한2 жыл бұрын
기레기들과 이분 바꿀수가없네요
@caillou7182 жыл бұрын
반대죠 젤렌스키는 이 전쟁을 멈추는 순간 천문학적인 재건비용과 민심 이반을 막을 수없어서 러시아로부터 완전한 승리 아니면 완전한 패배밖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추즈니2 жыл бұрын
@@caillou718 오 오히려 서로가 전쟁을 완전한 승리 또는 패배까지 멈출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gebkasxpx2 жыл бұрын
@@caillou718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일으킨 적이 없는데, 어떻게 전쟁을 멈출 수가 있습니까? 혹시 항복을 잘못 말한 거 아닌가요? 그건 전쟁을 멈추는게 아니죠. 그냥 항복이죠.
@종백한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하여튼 전쟁은 막아야지요 전쟁중에도 협상은 있어야 됩니다 항상
@whentheygolow_wegohigh73062 жыл бұрын
러시아가 감추고 싶은 곤란한 사정이네요.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aeggon42682 жыл бұрын
이런 건 무리수에요. 지정학적 완충지대가 필요한 나라가 어디 러시아 하나 뿐인가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당장 이스라엘만 해도 시나이 반도 고수하느라 이집트와 영원히 전쟁 주고 받았어야죠. ㅋㅋ 만약 전 세계 국가들이 지정학적 완충지대를 확보하려고 팽창주의 정책을 선택한다면 전 세계는 금방 3차 세계대전 터졌을 겁니다. 그저.... 러시아가 다른 나라와 달리 병크 짓 하는 거 뿐이에요.
@crazy08654 Жыл бұрын
@127시간 팩트로 쳐맞으니 발작하는 명예백인 러뽕 나으리 같으신데 뉴스도 안보시나봐 ㅋㅋㅋ 그렇게 사랑하는 러시아가 위기에 처했는데 왜 방구석에서 손가락으로만 애국하고 계신지?
@@daveok8540 막연한건 그대의 댓글이라오~ 편파적으로 들었다면, 어느 부분을 이야기 하는건지?? 본인의 견해도 없이.... 이렇게 막연한 댓을 달아 본들....관심 받기는 힘들것이오.
@daveok8540 Жыл бұрын
@@kingori9390 제목부터가 편파적이지? 3면이 바다인 섬나라가 대국을 알겠음? 저주를 받긴? 원자재, 석유, 농밭, 북해 실물에서 러시아가 1위인데 장난? 일부터 십까지 대륙지배권에 사방이 적이고 땅 지키는게 어렵다는걸 저주라고? 이제 곧 서유럽시대에서 동유라시아 시대가 러시아 손에 들렸음. 러,중,일,북을 적으로 돌려 고립되어 미친서방을 빨던가? 아가리 닥치고 주변국들과 친하게 지내다가 동아시아에 러시아가 손을 내밀때 밥 안굶고 경제 발전가던가? 둘중 결정해야되지않겠음? 님들 좋아하는 피의 페트로달러는 곧 끝남. 코인타고 상폐는 언젠가 오겠죠? 그러니 입털지말고 둘 중 선택할 날이 오기전에 이런 영상에 박수치지말고 왼쪽 뇌에 잘 쳐박아 두시길.
@사르망 Жыл бұрын
@@daveok8540 막연한건 본인인거 같은데요. 중국도 사방이 다른 나라들과 경계선을 가지고 있어서 까딱하다가는 소련꼴 날수 있지요. 티벳, 위구르, 내몽골, 만주 등등 다 중국이 아니니까요~~
@위영희-m4m Жыл бұрын
@@kingori9390 ㅣㅊㅊㅊㅊㅂ. ㅊㅊㅂㄴㅊ ㅔ
@geunlee31972 жыл бұрын
이번주도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주 버티는 힘이 됩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시꾸-c9k2 жыл бұрын
학생때 발칸반도가 세계의 화약고라고 주입식 교육만 했지 왜 그런지는 안 알려 줬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네요
@frieden520Ай бұрын
우크라이나가 지리적으로 빌칸에 접해있긴하지만 화약고 드립이랑은 관련없음
@박태억-y5d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있자니 고대 로마제국의 국경선 개념이 생각나네요 영토를 더 넖히면 좋은 점도 있지만 그만큼 제국의 방어를 위한 비용과 희생이 엄청나게 늘어나 딜래마를 겪었던 ᆢ
@tur7321 Жыл бұрын
그기에 비하면 미국은 천혜의 자연 방어선 태평양 카리브해 대서양
@user-ov3gr6ey1b Жыл бұрын
러시아나 중국 같은 나라가 지구 대장이 되게 힘든 게 바로 내재적 한계를 가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물론 우리도 지구 대장은 힘들어 보이지만 ㅋㅋㅋㅋㅋㅋ
@디텍티브멀더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다룰때 다들 러시아 욕하다 끝나는데 이분은 굉장히 침착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1nvincible4102 жыл бұрын
러시아의 안보전략도 이해가 가지만 여전히 의문점이 있습니다. 1. 평지라곤 해도 국경선으로부터 모스크바, 볼고그라드까지의 거리는 거의 독일의 동서 길이에 맞먹을만큼 멀다. 동부에 치우친 파리나 베를린이 가질 위기감에 비하면 훨씬 유리한 위치이지 않은가? 거기에 여전히 친러국가인 벨라루스가 버티고 있으니 2. 나토가 여러 나라들이 모인 군사동맹이라는 점을 보았을 때, 방어에 비해 침공에 힘을 하나로 결집시킬 수 있을까? 3. 유럽의 주요국들이 너도나도 군축을 한지 오래인데, 우크라이나 졸전 전까지만 해도 여전히 세계 수위급의 강군이라 여겨졌던 러시아군이 미군이 직접적으로 코앞에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렇게 두려워할 이유가 되는가? 게다가 러시아는 전가의 보도인 핵무기까지 있다. 이런 의문으로 인해 러시아의 전략이 비합리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2차대전 때 원수가 되었던 프랑스와 독일은 나토와 EU로 묶였고 심지어 소련의 일부였던 우크라이나가 거기에 가입을 타진하는데, 왜 러시아는 소련이 붕괴되고 30년이 지났는데도 제1세계와 대립할 수밖에 없는지 여러 복합적인 요인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leess49452 жыл бұрын
본 영상에서 설명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서 제가 대신 답변달아볼게요. Q1. 평지라곤 해도 국경선으로부터 모스크바, 볼고그라드까지의 거리는 거의 독일의 동서 길이에 맞먹을만큼 멀다. 동부에 치우친 파리나 베를린이 가질 위기감에 비하면 훨씬 유리한 위치이지 않은가? 거기에 여전히 친러국가인 벨라루스가 버티고 있으니 A1. 우선 프랑스와 독일이 동부에 집중해있다고 하지만 독프는 균형발전을 하고 있는 국가고 잘 되어있는 국가입니다. 프랑스는 파리를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형태이고 리옹 + 마르세유 등 균형적입니다. 독일도 수도와 역사의 중심이 베를린이였을뿐이지 경제 + 문화 중심지는 여전히 압도적으로 서독입니다. 프랑크푸르트 + 뮌헨 + 함부르크 독일 최고의 도시들은 모두 서독에 있습니다. 딱히 동부중심이라고 보기 힘들죠 .. 독일동부에서 러시아우랄산맥까지 그 어떠한 지정학적인 변수가 없습니다. 전부 평야입니다. 동독 - 폴란드 - 벨라루스 - 러시아로 이어봐도 완전평야라서 뚫리기쉽상입니다. 변수는 추위뿐이라고 볼 수 있죠. 러시아가 서쪽평야로 침공받은게 수도없이 있어서 철도에도 변화가 생겼죠. 기타유럽국가들의 철도와 소련권국가의 철도의 크키가 다릅니다. 그 이유가 침공을 해와도 열차를 이용한 보급을 어렵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놓는걸 봐도 말입니다. 거리만 멀뿐 미사일공격으로 소도시들은 날라갑니다. 모스크바까지 막을 수 있는 중형도시조차 없어요 러시아는. 모스크바위에 상트 옆에 카잔이 있고 솔직히 전멸수준입니다.. Q2. 나토가 여러 나라들이 모인 군사동맹이라는 점을 보았을 때, 방어에 비해 침공에 힘을 하나로 결집시킬 수 있을까? A2. 모으기 힘들죠. 유럽연합은 독일 조지기 위해 만든 이유중 하나이기도 한데 오히려 유럽연합이 독일을 더 부강하게 만들었죠. 나토 + 유럽연합은 자기들 일이 아니라면 신경안써요.유고내전 + 코소보내전을 봐도 관심이 없어요. 결국 해결한게 미국입니다. 프랑스는 냉전시대에도 미국과의 결렬맺고 친소련을 주장하기도 하고 독일도 굳이 싸우기를 원하지 않았죠. 하지만 프랑스와 독일이 타국과 싸우게 만들어 조지고싶은게 영국과 미국입니다. 또 나토5조 발동 시, 모두가 공격해야하는데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토는 그냥 미국지분의 영국침 들어간수준으로 굴러가죠. Q3. 유럽의 주요국들이 너도나도 군축을 한지 오래인데, 우크라이나 졸전 전까지만 해도 여전히 세계 수위급의 강군이라 여겨졌던 러시아군이 미군이 직접적으로 코앞에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렇게 두려워할 이유가 되는가? 게다가 러시아는 전가의 보도인 핵무기까지 있다. A3. 핵무기가 러시아에게만 있는건 아니죠. 하지만 국가파괴를 시킬 수 있는 핵미사일을 가진 국가는 미국과 러시아뿐이죠. 푸틴의 지정학모델로 알려진 "알렉산드르 두긴"은 러시아의 지정학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 일본과 화친하고 냉전시절처럼 러시아의 영향력으로 하여금 구공산국가들을 조종해야한다 ". 벨라루스는 이미 친러고 오르반의 헝가리도 친러국가입니다. 영상에서도 나와있듯이 푸틴은 동유럽전체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겠죠. 하지만 소련시절로 돌아간다는건 서방의 프로파간다입니다. 많은 복합적인 원인에서 가장 큰 이유는 나토가입이 맞다고 생각해요. 2008년 조지아침공때도 부큐레슈티선언을 들먹이면서 침공했습니다.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유로마이단혁명이 일어나면서 재빠르게 푸틴이 크림반도 점령하고 돈바스에서 내전이 발생하니까 친러반군(도네츠크국군+루한스크국군)을 지원하면서 돈바스지역을 친러시아의 영향권으로 넣으려고 했습니다. 1962년 쿠바미사일사태도 미국이 터키에 핵미사일을 설치하면서 러시아가 그의 보복으로 쿠바의 요청에 핵미사일을 설치했죠. 제 말은 단순이 코앞이 아니라 미사일 영향권이고 완충지대 앞마당을 빼앗긴다는것에 초점을 맞춘거같습니다. Q4. 이런 의문으로 인해 러시아의 전략이 비합리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2차대전 때 원수가 되었던 프랑스와 독일은 나토와 EU로 묶였고 심지어 소련의 일부였던 우크라이나가 거기에 가입을 타진하는데, 왜 러시아는 소련이 붕괴되고 30년이 지났는데도 제1세계와 대립할 수밖에 없는지 여러 복합적인 요인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A4. 러시아가 냉전 이후 나토에 가입요청을 했지만 거절당했죠. 하지만 계속해서 푸틴이 친서방정책을 펼쳤는데 영국 + 미국이 끝까지 거절하며 조룡했습니다. 결국 2003년을 기점으로 푸틴의 대서방 정책이 완전히 바뀌었죠. 우리는 자유진영에서 바라본 시각으로 중국+러시아를 바라보니 당연히 악으로만 볼 수밖에 없죠. 러시아 +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바뀌질 않으니 역사가 반복된다라는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덧붙여 말하자면 러시아가 러우전에서 밀리는건 맞지만 그뒤에는 연합국의 무지막지한 지원과 자본 그리고 기술력이 있죠. 미국이 이라크침공때처럼 미사일을 민간인 구분조차않고 쏴서 말려죽였는데도 아무런 말도 없죠 ㅋㅋ 러시아가 미사일쏴서 몇명죽는건 심각한거고요 ㅋㅋ 처음부터 미사일 날리고 폭격기동원해서 키에프 + 사회기반시설 씹창냈으면 이렇게까지도 안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는 결국 서방과 러시아의 대리전일뿐입니다.
@수은-i5w Жыл бұрын
끼어들 건덕지가 안보이네 갠적인 생각을 더하자면, 나토는 이름만 군사동맹체지 사실상 미군이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음 이라크 때나 코소보 때 미국이 독자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나토 내 우방들을 동원한 건, 물론 자국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것도 있겠지만 한 배를 탔다는 걸 강조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함. 유엔의 전쟁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하는 건 할 수야 있지만, 다른 국가들을 참여시켜서 책임분산이 더해진다면 더 부담이 적을테니까요. 일종의 "우리 친구 맞지?" 였던 거임. 반면 나토 구성국들이 원하는 건 나토의 목적과 명문화된 조항대로 "회원국에 대한 방어동맹"임. 반면 미국이 원하는 건 그동안의 행보라거나, 분담금, 실제 전력비율등을 봤을 때 미군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교전 명분을 얻을 수 있으며, 군사적 협조를 구할 수 있고 책임을 분산할 수 있는 "군사동맹"인 거고요. 그래서 나토가 선빵을 칠리가 없다는 주장은 결함이 생기는 거임. 과거 나토 구성국들이 소련을 자극하지 않는 것을 원했을 때, 미국만큼은 소련과의 파워게임을 염두에 두고 나토가 동진하지 않을거라던 기존 입장을 뒤집었으니까요. 그리고 미국이 주축이자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상황에서, 그들의 의사는 받아들여졌고 이미 밀리고 있던 소련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했음. 물론 핵이 있는 만큼 쉽게 나진 않겠지만, 러시아가 약해지거나 혼란에 빠졌을 때 미국이 원한다면, 나토가 참여하는 전쟁이 절대로 안 날거라고 확신할 수도 없음
@수은-i5w Жыл бұрын
첨언하자면, 초기 가입국이자 러시아와의 거리가 멀어서 공격전쟁을 선호할 가능성이 낮은 서유럽쪽 국가들보다 러시아와 가깝고, 국민감정도 안 좋은 경우가 많으며 군비확충에도 열을 올리는 동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연합행동에 더 적극적임. 독일마냥 빗자루 들고 나토 연합훈련에 참가하고 그런 꼴은 없다는 거. 만약 전쟁이 난다면 리스크도 있겠지만, 승전시 인접한 지역에 대한 수혜를 얻을 가능성도 높고요. 해볼만하다는 판단이 섰을 때의 잠재적 동조자도 있겠다 선공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순 없다고 봄. 이라크 때 부시한테 가서 뭘 고르든 우리는 그 선택을 따라가겠다고 했던 그 나라 빼곤 다 반대했지만 결국 "우리 친구 맞지?"로 해결했듯이요.
@전G-e7x Жыл бұрын
평지고 거리가 문제가 아니고 현재는 과거 동맹국이 다 적이 된다는게 문제.. 이젠 적으로 사방이 삥 둘러져
@acidholic4 ай бұрын
@@leess4945러시아가 러우전에서 밀리다니.. 기대했던 것보다 못싸우느느걸 밀린다고 표현하는건 틀렸지
@JH-gs3mh Жыл бұрын
국내 지식공유 유튭채널 중 투탑이라고 생각되네요 하나는 조승연의탐구생활(이채널은 서양역사 문화쪽에서 뎁스와 서술력 탑) 그리고 다른하나가 이 채널 같아요. 특히 해박한 핵심내용을 적절한 삽화와 뎁스 및 시간내에 서술하는 서술력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채널성장 응원합니다
@최승진-z7o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위태로운 모스크바에 집착할 바에는 수도를 옮기는게 낫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결국 생산력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나아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을 때의 어드밴티지로 보나 결국 모스크바를 포기하기는 힘들겠더라구요. 너무 적당한 위치에 있으면서, 방어에 불리한 만큼 유리할 때는 한없이 유리한 위치이기도 하고. 모스크바를 포기하고 수도를 더 안쪽으로 옮긴다 한들 러시아 근본의 민족주의가 흔들리기도 하면서 우랄산맥 너머는 어차피 너무 척박하기도 하고.
@마우스-t7o Жыл бұрын
최대 핵 미사일 보유국을 누가 침공합니까 말도 안되는 개소리입니다
@avgui Жыл бұрын
@@마우스-t7o 어휴.. 잼민이
@grant70000 Жыл бұрын
@@마우스-t7o 히틀러, 나폴레옹, 칭기츠칸한테 무참하게 짓밟힌 트라우마가 있는 나라가 러시아니까
@잼민이-s5p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역사상 수도를 안전하게 내리면 망국의 길로 진입했음 과거 평양으로 수도 이전한 고구려도 그랬고 개성에서 한양으로 이전한 조선도 마찬가지 모스코바에서 수도 이전하면 유럽에 밀렸다다고 인정하는 꼴임
@free-iu1nf8 ай бұрын
애초에 수도이전이란게 어마무시한 일이라 왠만해선 엄두도 못 내긴함ㅋㅋ
@윤안나-e6n Жыл бұрын
러시아는 가장 큰 영토를 가졌는데도 어디까지 팽창해야 만족할까요? 다른 작은 나라들은 서로를 침범하지 않는다는 묵언의 약속을 자연스럽게 믿고 자신의 나라와 다른 나라가 협력해서 잘 살기를 바라고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끝없는 욕심으로 자신의 나라만 생각하는 푸틴의 생각은 진정 러시아 국민을 위한 것인지요?
@uisun79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처럼 지정학적으로 사방팔방에 강대국이 모여있는 곳이 있을까?...
@babogoon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상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지정학은 여러 이유중 하나일뿐입니다. 러시아처 뻥 뚫리거나 수도가 바로 옆에 붙은 국가가 수십개입니다. 그나라들이 그것 때문에 다 전쟁하지는 않죠.
@youngyoun7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kk-rv8uu2 жыл бұрын
hi everyone, I'm from Russia, I really love Korea and our country almost all loves it. I really hope that you don't hold a grudge against the people, since we didn't do anything wrong, it's just a flight case ♥️
@fallout55062 жыл бұрын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상당하 많은 영토를 넘겨줬었군요... 그것도 중요 요충지위주로...
@홍정주-l3d2 жыл бұрын
우크라 자체가 러시아 볼쉐비키들이 러시아제국의 영토를 분활해서만든 나라니 뭐 말 다했죠 정교회를 믿는 같은 키예프 루스족이라고 끝까지 믿었는데 바로 뒷통수 맞았으니 참 웃기기도 합니다
@Putin_Psychopath Жыл бұрын
@풍경소리 무기 kzbin.info/www/bejne/rZ2uqnSEibBlZrc 22.04.21. 무기선동에 속지마세요
@Putin_Psychopath Жыл бұрын
크림반도는 러샤것도 아닌데 후르시초프가 립서비스로 그냥 떠들어댄겁니다
@홍정주-l3d Жыл бұрын
@@Putin_Psychopath크림은 러시아제국이 전쟁을 통해 오스만투르크(크림칸국)로부터 빼앗은 영토죠 그러나 우크라이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땅입니다 후르시초프가 우크라에 편입시키기 전 까지는
한 2년전에 러시아 인구구조를 볼때 10년뒤엔 더이상 러시아군을 유지 못해서 10년 안으로 반드시 완충지대를 쌓을거라고 누가 했던거같은데..
@이하늘-c3g2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이라는 채널일겁니다.
@signe49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지정학자들이 예전부터 유사한 주장을 했습니다.
@혁신-s5y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당시에 주장중 하나가 이제 더이상 러시아의 국방지출로는 러시아군의 무기 노후화를 막지 못한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즉 1991년 기준에서는 완전 신무기 들이였으나 30년이 지나면서 노후화 되는걸 막기위해서 t72는 t72a3로 개조 하고 t80은 t80u나 t80bv는 t80bvm으로 개조하고 전투기들도 su27이나 su29들에 대한 업그래이드를 많이 진행했으나 워낙 수량이 많다 보니 다진행하지 못했고 해군쪽은 처참해서 과거 소련의 자랑이였던 191척의 핵잠수함 전력은 다 없어지고 폐기 처분 당했으며 수상함 들도 구형이 많은데 개조를 해야 하는데 예산 부족으로 대부분 개조를 못하니 우리나라 국방비에 1.5배를 써도 항상 부족하다 라는 말이나오고 있었고 더이상의 개조로는 무기노후화 문제를 막지 못할거니 이무기를 소모 할거라는 주장이 있었음 소모할거 소모하고 t14아르마타나 su57 스텔스전투기를 양산 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있어서 우크라이나가 그들의 목표가 될거라는 이야기가 좀있었음
@junkman90102 жыл бұрын
지정학적 관측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야기했던거임.
@castlep75702 жыл бұрын
시도랑 별개로 문제는 성공할 수 있을까 인데 실패할거 같네요
@intothewild7249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런 역사적 배경지식과 지정학 배경지식을 어떻게 이렇게 상세하게 알고 계신지 너무나도 궁금~ㅎㅎ
@knowledgemeerkat2 жыл бұрын
지정학적 시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하더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동서에는 바다라는 든든한 자연장벽이 있고 남북은 자신보다 약한 캐나다와 멕시코고 거기에 자연장벽임과 동시에 자신의 무역줄인 바다를 지키기 위한 세계최강의 해군과 질좋은 동맹국들을 많이두었음 물론 이건 하루아침에 된게 아니라서 이렇게 되기까지 미국도 많은 노력을 기울렸음 여기서 특히 동맹국을 만드는 것에 러시아와 차이가 있음 미국은 칼을 쓰기는 했지만 동시에 당근도 잘 줘서 동맹국이나 우호국을 많이 만들었는데(그리고 그곳의 땅욕심이 없는 것도 동맹국들에게 플러스 요소) 러시아는 당근보다 칼을 많이 써서 주변의 적을 스스로 늘렸음
@수은-i5w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게 수 많은 대통령들이 쌓은 탑을 트황상이 거대한 망치를 들고 나타나서는.. 메이크 ( 쾅!) 그레이트(쾅!) 아메리카(쾅!) 어게인!(쿠르릉)
@밥밥밥-n5r Жыл бұрын
핵무기가 있는데도 시대착오적인 지정학을 고집해서 자멸로 가는거네요
@newfacekorean2 жыл бұрын
지식브런치님의 지정학에 기반한 멋진 분석 잘 보았습니다 ㅎㅎ 매우 동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정민수-x3s Жыл бұрын
와 진자 콘텐츠가 너무좋네요...오늘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
@heononly5327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발음과 리듬으로 더한층 신뢰와 믿음이 가는 최고의 채널
@gildongkim5817 Жыл бұрын
영상들 잘 보고 있고, 덕분에 새로운 사실도 잘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의문점은 러시아는 자신의 수도인 모스크바를 국경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놓고 싶어한다는데, 러시아 입장에서는 틀린 말이 아니지만, 지구상의 대부분의 국가들, 특히 유럽 국가들 입장에서 보면, 모스크바보다 수도로부터 국경선이 더 가까운 나라들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 그 나라들은 팽창을 통해서 수비하는 것을 포기한 것일까요? 러시아가 유난히 호들갑을 떤다는 느낌이 들고, 그럴거면 타국을 침략하는 것보다는 시베리아 한복판으로 수도를 이전하는 것과 같이 더 멀리 갈 수도 후보지가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G-e7x Жыл бұрын
현대전쟁에서 평야고 거리고 무쓸모죠, 과거전쟁에서는 푸틴의 우려가 맞는말이지만.. 지금은 푸틴과 러시아는 너무 과하다는건 맞음
@hehdjdwtsjbfm Жыл бұрын
소련의 재건과 부활, 미국과 서구에 맞서 이기고 싶은거죠
@mino99-28 Жыл бұрын
러시아는 수도를 절대 옮길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설계된 도시이고 러시아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히려 나토가 무리한 확장을 하는거리고 생각합니다.나토의 목적이 러시아(소련)의 견제이면 어느정도만 확장하면 되지 발트 3국, 필란드까지 나토에 가입시키는것은 노골적인 위협이자 상대국에 대한 무시입니다. 따라서 러시아도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이죠
@fierwalt Жыл бұрын
병적이라 말하기도 그런게 그게 한 번 독일에게 뚫리니 몇 천만명이 갈려나간 기억이 있다면 안 그럴 수가...
@빨구2 жыл бұрын
오 이번 설명 완전 좋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러시아가 필요없는 전쟁을 하는줄 알죠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역량을 넘어서는 무모한 전쟁은 필요한 전쟁일까요? 주제와 분수를 모르고 허세떠는 뱁새는 가랑이가 찢어질 따름이죠.
@gebkasxpx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EU의 군사적 침공을 두려워하는건 피해망상 아닐런지... 상대가 쳐들어올 잠재적 가능성이 두려워서 스스로 쳐들어가면 결국 먼저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의 문제가 될 뿐 아닌가.
@Putin_Psychopath2 жыл бұрын
@@gebkasxpx EU가 아니고 NATO죠 수정해야될것 같아요;;
@jin84412 жыл бұрын
@@gebkasxpx 우리야 유럽과 미국이 우방국이니깐 두려움이 없지 러시아 입장에선 우리로 치면 중국과 일본 같은 잠재적 위협 국가들임. 역사적으로도 그랬고. 땅까지 주면서 포섭하려던 방패가 저쪽편으로 간다하면 두려울만 함. 우리로 치면 대충 북한이 중국한테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지금 당장은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몇 십년 후면 모르기도하고. 히틀러가 죽은지 아직 100년도 안됐는데 또 세계 정세가 어떻게 바뀔진 아무도 모름.
@gebkasxpx2 жыл бұрын
@@jin8441 하지만 세계에서 핵과 장거리 미사일고 초음속 미사일을 가장 많이 들고 있는 러시아 누군가의 침공을 두려워해서 남을 먼저 친다는건 역시 피해망상에 가까운 태도라고 생각함. 도대체 핵보다 더 확실한 안보 보장이 어디에 있겠음?
@linusvp12924 ай бұрын
영상의 내용도 그렇고 댓글에도 평소에 관심이 별로 없던 러시아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많이 넓어지네요.. 좋은 영상!!
@서기환-o6m2 ай бұрын
최대 핵보유국인 러시아를 누가 칩니까? 나토가 러시아를 침략해서 핵전쟁을 하겠다는겁니까? 솔직해집시다. 러시아가 군사적 경제적으로 커지니까 예전 소련의 영광을 찾고 싶은거지요.
@영원한잭2 жыл бұрын
중립적인 위치에서 최대한 인문학적인 방향으로 항상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
@oksuljeon432 Жыл бұрын
내용의 깊이가 상당합니다. 똑똑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우리나라 리더라고 하는 정치인들의 행동이나 사고를 보면 중국, 일본 앞잡이에 사리사욕에 물든 파렴치범같은 자들만 득실득실하고 정작 국가의 미래와 발전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다만 천연가스나 석유는 생산공정이나 운송공정상 생산량을 마음대로 늘이거나 줄일 수 있는게 아니라서 국제적 동조없이 미국의 힘만으로 마음대로 컨트롤하긴 사실 쉽지 않습니다. 미국 제외 천연가스 생산 1 2 위인 러시아 이란이 연합 중이기도 하구요. 이란 미국 관계가 좋게 유지만 됬어도 러시아가 더 힘을 못썼을텐데 아쉽습니다.
@user-3ab45i8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셰일가스 재가동만 해도 원유값 폭락시킬수 있는데 환경운운하면서 셰일가스 멈춘 바이든의 실책임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트럼프가 핵합의 터트린 게 다시 미국에게 역효과로 돌아온거죠. 자국우선주의 내세우다 우방들에게 의심도 심어주고 자기들이 100년 간 쌓아온 것들을 스스로 부수고 있음
@김태수-m6z8v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석유값 통제하려고 근 1세기동안 중동을 분란조성.또 화합하고 통제하려했던겁니다.기축통화도 좀 영향 있고요. 과거 소련이 무너진게 군비경쟁때문인데 그 주된 원인이 미국의 저유가 정책이었어요.경공업이나 금융등 기반 시설과 시스템이 전무했던 소련은 최대의 산유국이고 에너지 수출밖에 없었는데 답이 없게 된겁니다.미국과 유럽이 합치면 어쩔수 없어요.그래서 지금 러시아 에너지 가격상한제를 적용한다해서 시끄러운거지요.옛 소련이나 작금의 러시아는 변하지않고 여전히 다른 고부가가치 사업같은건 전혀없고 자원 수출과 식량 수출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전에 저유가 정책으로 소련을 무너뜨렸듯이 2000년 이후로 급부상한 중국을 상대로는 세계 최대의 원유 수입국이라 반대로 고유가 정책을 밀어붙이는겁니다.
@@user-3ab45i8 셰일가스 감축이 환경운운한 바이든 잘못이면 세계 재생에너지 시장 점유율 중국에 1등자리 내준건 셰일가스 몰빵한 트럼프 잘못이네? 정책의 방향이 다른거지 누가 엄청 틀린 결정을 내린건 아닌데 그냥 님은 바이든이 싫은거 아님? 중국이 팽창하고있는 현시대에 안맞는 고립주의 내세워서 동북아시아 국가들 상대로 방위비 협박한 트럼프보다는 바이든이 나은것 같은데...
@뛰어않기2 жыл бұрын
구독자 3만명쯤 부터 봐왔고 출간하신 책도 한번식 읽어보는데 벌써 구독자가 51만명 이시군요.... 축하드려요~
@최지윤-e4w2 жыл бұрын
일목요연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만 9:43에서 1991년 러시아 연방이 아니라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었던 사실을 말씀하시려고 했는데 오타가 생긴 것 아닌지요?
@최한종-z5e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부족한것이 3자적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위영상에서 나온것 처럼 우크전쟁의 역사적 배경을 무시하고 무조건 미국이 하라는데로 아무비판 없이 행동한다는 것이다. 우크 전쟁이 벌써 7개월을 넘기는 동안 우크영토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 보도한 언론이 한곳이라도 있었던가? 또한 학교의 역사 선생들은 저런 이야기를 한번이라도 학생들에게 가르친적이 있는가? 다들 친미 도그마에 빠져서 미국이 하자는데로 끌려 다니고만 있는것이 이나라 정부와 국민들이다. 여기서도 말못한것이 우크전쟁의 원인을 세부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우크 전쟁의 원인은 무지몽매한 우크 국민들을 젊고 사고부족 젤렌스키가 EU에 붙어 국민들 삶을 풍요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선동하여 당선되고 미국의 엄호 하에 EU가입을 추진하다 벌어진 일이다. 전쟁이 발발하면, 미국이 도와준다는 이면 합의가 있었다는것을 우리는 전후관계를 보면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하다. 결론은 미국이 젤렌스키를 도와준다고 꼬셔서 젤렌스키가 푸틴의 침공위협을 무시한데서 벌어진 전쟁이란 것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국민이 사상 당하고, 재산이 날라가고 있는데, 항복을 안하는 젤렌스키는 옳은 것인가? 내 개인적인 소견은 젤렌스키는 영웅심에 빠져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은 별것이 아니라고 본다. 핵을 가진나라와 싸움을 한다는 자체가 바보짓이란 것이다. 1923년 우크는 스탈린의 승인으로 역사상 최초로 독립하고, 소련연방에 편입된다. 1954년 후르시초프는 크림반도를 우크라이나에 양도한다. 한마디로 우크 전체가 러시아땅이란 소리이다. 러시아의 안보는 걱정할것이 없다. 핵가진 나라를 누가 건드리겠는가? 미국이 북한과 이란 못건드리것 봐라.
@j.heeyune40892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입장에선 완충지대고 폴란드 우크라이나 조지아 이런 러시아 주변국가들 입장에서보면 고기방패가 되라는 이야기. 두긴과 푸틴이 주장하는 대러시아연방은 절대 불가능한 구상임. 러시아연방이 단단해질수록 러시아에 대한 혐오와 적대감이 동시에 늘어나는데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저런 건 제국주의 시대 때나 가능한 거긴 함 북미 원주민들처럼 민족 괴멸수준까지 가지 않는 한은 저항이 있을 수 밖에 없어서
@hamellen Жыл бұрын
만약 국가들이 초자연적인 힘으로 대륙을 가르고 바다를 만들수 있었다면 애초에 세계대전같은거는 일어나지도 않을듯
@jks9110 Жыл бұрын
결국 나치의 레벤스라움이나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주장의 수준에서 한발짝도 떨어지지않은게 현 러시아의 안보전략인거 보면 러시아가 나치를 싫어하는건 오히려 자기혐오가 아닌지..
@tur7321 Жыл бұрын
@@jks9110나,일 그들과는 다른것은 러시아는 생존권과 자존감이 달린것이 차이 세계2차대전에서 독일이 러시아를 미개한 슬라브족 무시,독소전 어마한 사상자 내고도 앵글로 색슨 미.영 주도의 세계의 아웃사이더 나름 대국이지만 전통적 역사적으로도 서유럽에 대한 뭔가 소외감,열등감,피해의식 여기에선 빠졌지만 소련 해체후 끝없이 추락하는 러시아 위상 직접 목격한 민족 자긍심 강했던 푸틴이기에 한국은 생존권 차원에서 미,중에 예스맨 할수있어도 러시아는 굶어도 대국 자존심 지정학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겐 순망치한
@user-ov3gr6ey1b Жыл бұрын
맞죠! 러시아 자기입장이 그렇치만 저는 완충지대에 살아서 그런거 러시아가 악당으로만 보임
@우으-q9u Жыл бұрын
안보를 위해서 전쟁을 벌였는데 오히려 갈수록 적국은 늘어만 가고 안보는 더 위험해지는 상황이 참 ㅋㅋㅋㅋ 러시아는 애초에 패권이라는 환상을 버렸어야함
@Khftg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핑계 같음. 자연방벽 백날 가지고 있어봤자 히틀러 같은 빌런 튀어나오면 그냥 완충지대고 나발이고 한방에 털리는데 아무소용 없음. 방어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제국건설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위한 몸부림 같음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뭐 세상이 그런 거긴 함 미국이 멕시코와 원주민 털면서 확장하고, 아메리카는 내 영역이니 아무도 건들지 말라고 선언한 근거가 "하나님께선 미국인에게 북미를 지배할 명백한 운명을 주셨다"는 거였으니.
@영-z3q4z Жыл бұрын
간섭 진절머리 난 우크라 응원
@yksneeuqeerfyks11 ай бұрын
현재 이번 전쟁 러시아 승리로 끝나겠네요
@뽀송한인절미2 жыл бұрын
정말 철저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바라보니 두 국가 모두 이해가 됩니다 러시아도 괜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게 아니죠 그리고 러시아 국경선에 위치한 국가들을 나토에 더이상 가입 안시킨다는 약속을 먼저 어긴건 나토입니다
@dorianfa42092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나라들이 결정할 문제지 러시아 따위가 뭐라고. 그렇게 따지면 중국이 한국한테 친중안하고 친미 국가라고 쳐들어와도 정당하겠네. ㅋㅋㅋ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dorianfa4209 러시아가 뭐라고가 아니라, 당시엔 소련이었음. 그리고 거기에 동조한 게 서방 국가들이고요. 당시가 냉전기였다는 걸 생각하셔야 함. 러시아가 뭐라고가 아니라, 그냥 양측 모두가 동유럽 주권은 안중에도 없었음.
@protect_pangil Жыл бұрын
조선이 아관파천으로 친러했다고 일본이 조선 합병한건 정당한 거였네? 요즘은 이완용도 지옥에서 댓글다네
@여호와구라사대 Жыл бұрын
남은건 핵인데 이 전쟁은 러시아 입장에서는 지면 안되는 전쟁이니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면 핵 반드시 쓴다
@최한종-z5e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마찬가지 아닌가? 고금리, 인플레 버틸수 있을까?
@gridatour Жыл бұрын
체계적인 분석과 설명 감사드립니다!
@미꼬미-i8s2 жыл бұрын
저 정도 지정학을 저주받았다 하면 동서유럽에 국경을 다닥다닥 맞대고 있는 나라나 우리를 포함한 다른 국가들은 지옥에 있는거네요. ㅋㅋ
@daveok8540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미국이나 유럽. 즉 서방이 언제 또 알렉산더나 히틀러를 만들어 칩입할지 모르고 러, 우는 그것을 빗데어 치러지는 서방 10: 러 1로 치뤄지는 전쟁이란말은 없군요.
@sumanyun66322 жыл бұрын
많은걸 알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sypark63002 жыл бұрын
빠진부분을 채우세요. kzbin.info/www/bejne/q4rFZmV7ic-SmbM
@黑山-z9v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인 자료와 역사적 사료들에 근거한 분석 잘 보고 갑니다
@도우쉐-v7f2 жыл бұрын
앤딩메시지 조마조마 에서 가슴이 서늘해집니다
@nigimibbonm Жыл бұрын
수도이전하면 간단할건디?
@kari7802 жыл бұрын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휴전선을 두고 있는 우리 입장에선 어마어마한 영토대국의 심리란 이해가 될 듯 하다가도 안 되네요... 클...
@kk-rv8uu2 жыл бұрын
hi everyone, I'm from Russia, I really love Korea and our country almost all loves it. I really hope that you don't hold a grudge against the people, since we didn't do anything wrong, it's just a flight case ♥️
@최영석-p9h Жыл бұрын
러시아 국민도 불쌍하지....푸틴이 정신병 걸릴 줄 누가 알았겠어...하지만 역사적으로 독재하는 놈들의 최후는 결국 이런거지..그래서우리가 박통을 암살한거 아닐까? 인간은 독재를 오래하면 지가 신이라도 된양...미쳐버리더라...
@diamolee559 Жыл бұрын
@@kk-rv8uu just flight case? 뭔 개소리야 무고한 민간인에 무차별 폭격하고, 전력시설, 주거상업시설 마구잡이로 파괴하는 짓이?
@yckimks4255 Жыл бұрын
@@diamolee559
@창성-t4u Жыл бұрын
@@diamolee559 당신들이 못
@이은재-z6d2 ай бұрын
풋틴은 러시아연방해체가 답입니다
@opus11142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를 탐내다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하게 되는 것이 러시아로선 또 큰 문제입니다. 1천km에 달하는 국경선을 그대로 맞대고 있고,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바로 사정권에 들어오는데다가 발트해 해상로가 나토국으로 봉쇄되는 효과까지 발생합니다. 거기다 핀란드는 독립 이후 오로지 러시아를 막기 위해 전투민족화된 나라..
@syh5259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가 왜 탈러, 나토가입을 희망하는지 우크라이나의 리더로서의 시각에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상식적으로는 유럽과러시아 사이에서 밀당하며 교역 경제적 이익을 취하면되는건데... 어떤이유일까요?
@thelarubix52662 жыл бұрын
참 갑갑하군요. 오늘도 저의 시야를 넓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sypark6300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kzbin.info/www/bejne/q4rFZmV7ic-SmbM
@hlee327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만큼은 아니라도 아마추어 전쟁사가 입니다. 교수님 분석 탁월하십니다.
@LY-ci9iz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면 미국은 참 신이 내린땅이네 좌우 옆마당은 드넓은 대양이.. 위아래는 절대 미국에 대적불가능한 나라들로 구성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총과 펜으로 그렇게 만든 거지 처음부터 그렇진 않았긴 함. 근데 스타팅 입지와 상황부터가 신이 선물한 개사기인 건 인정
@intelamd3076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영국이 만든 최고의 멀티스타팅....물론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지만..
@친미멸공반중 Жыл бұрын
영원한건 없으니까요....
@1정의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객관적인 영상이네요. ^^
@gomtank33572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바라 볼 필요가 있는 테마입니다
@하이-e1h Жыл бұрын
러시아가 왜 이렇게 집착을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영상이네요
@pavement69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jshong87192 ай бұрын
전쟁범 푸틴 물러가야지 평화가온다 우크나이나 응원한다 ,
@eyeslyh Жыл бұрын
독재국가의 주관적 논리죠 우리나라 대만 일본 베트남 몽골 인도 등 중국이랑 국경을 맞대고 있는나라나 해안선이 봉쇄될수 있는 나라는 전부 중국을 위협하는 나라인가?? 객관성이 크게 결여된거 느끼시죠? 그래서 물음표를 하신거 맞나요?
@불타치 Жыл бұрын
우리은 무기만 잘팔아 먹은면덴다 러시아 나 우크라이나 알아서 하게냅두자
@jih36292 жыл бұрын
부동항가지려고 블라디보스톡까지 영토넓혀야햇던 과거...
@wtp6652 жыл бұрын
그 블라디보스톡도 100% 부동항은 아니라는게 함정...
@항상감사-e3k3 ай бұрын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kwonalexander3595 Жыл бұрын
돈바스가 원래 러시아 영토였던거는 처음 알았네. 크림반도야 원래 러시아 영토였는데 흐루쇼프가 자기 권한으로 할양해준거고
@jhunterkim2 жыл бұрын
푸틴도 젤렌스키도 이미 잘압니다 둘 중 하나는 끝장나게 된다는걸. 그래서 종전은 어렵고 휴전이라도 하길 바래요. 미국,유럽,아시아증시가 나락으로 가고있습니다 😫😭
@김현석-h7j2 жыл бұрын
지식브런치님 궁금한게 있는데, 러시아 경제 제재로 무너진다고 하는데 올해초부터 계속 경제 무너진다고 하는데 아직도 안무너진건 어떻게 된건가요?
@OneTabbyYeiX2 жыл бұрын
중국과 제3세계간 교역증가
@kisear4552 жыл бұрын
블록경제 그리고 그 경제는 천천히 모래성이 물에 의해 무너지는거처럼 조용히 무너짐
@홍차-o8e2 жыл бұрын
지금 전쟁이전보다 경제상황 좋아진거 팩튼데
@친미멸공반중 Жыл бұрын
미.유럽 다 인도나 중국과 통한 무역으로 가스,기름 사감.
@INTEL-I-KS2 жыл бұрын
이스라엘도 건국 초기에는 러시아만큼 지정학이 완전 개판이었죠..
@YounChulShin11 ай бұрын
2008년에 조지아,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하기로 했다는 주장의 근거가 뭔가요?
@krosskim6242 жыл бұрын
시간은 거스를 수 없고 결정은 번복하기 어렵죠.다시 하던가 물어주던가 값을 치르던가 수가 없죠.
@ugwangho027 ай бұрын
푸틴.
@audio3794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ssjj43142 жыл бұрын
질것같지 않다. 아니 질 자신이 없다...러시아. ㅋ.
@myungholee8536 Жыл бұрын
한창 진행중인 전쟁에 통찰력을 발휘하시는군요.
@dooseobkim21002 жыл бұрын
지정학적 근거에 따른 설명 감사합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 국내 정치적 요인이 조금 더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푸틴의 장기집권에 대한 염증을 무마하기위해 벌인 일종의 권력과시형 정복의 성격이 컸다고 생각해요. 언급하셨던 그루지야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을 예상했기에 처음부터 수도를 공격하지않고 점유지에 대한 강제합병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또한 국내 선전으로 우크라이나의 신나치주의를 처단하겠다고 조작선동을 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국가안보의 위협감을 고조시켜 정권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성격이 강했던 것이 이번 침공인 것 같네요. 중국과 러시아 같은 권위주의 정권의 가장 큰 정당성은 개발독재가 가져다주는 성장인데 코로나로 타격입은 러시아 경제를 당장 끌어올릴 수 없으니 전쟁으로 위기를 타개하고자 했던 게 오히려 자충수가 됐다고 보여지네요.
@신종우-w7d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맞는것 같은 느낌, 유럽이 러시아에 천연자원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서 큰 손해를 감수하고 적대할 이유가 딱히 없는데 갑자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것을 보면, 그리고 아무도 안믿는 탈나치화를 밀어붙이는거보면, 그냥 외부의 적을 만들고, 이것을 쳐부수면서 강한 지도자라는 자신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싶었던 듯 하네요
@신종우-w7d2 жыл бұрын
해당 영상처럼 지정학적 근거가 더 크다면, 러시아는 그리스식 예언을 이루게 된 것 같습니다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장기집권에 대한 염증이라기엔 지지도가 너무 높았음 그리고 조지아전쟁은 영상에선 나토가입 관련해서만 언급됐지만, 조지아의 선제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일어난 전쟁이라 나토의 전진과 지정학적 가치를 상실하기 싫은 러시아의 발작이라는 본질적인 맥락은 같아도 상황이 좀 다름. 우크라의 네오나치 문제는 푸틴이 전쟁명분으로 쓰려고 했다보니 20년 전 미국이 그랬듯이 언플에 의해 과장된 측면이 있지만, 그런 게 없다고 할 수도 없는 부분임. 실제로 그 동네 네오나치 문제는 전쟁 전부터 서방권에서 얘기가 나오던 사안임 오히려 그런 거 없다고 하는 게 조작이지 오히려 러시아의 침공때문에 우크라의 민족주의가 대두되면서 역으로 푸틴이 네오나치를 키워준 셈이 됐지만요. 미국의 침공이 오히려 중동의 테러리즘을 절정에 이르게 만들었듯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단순한 정복욕이나 주의 환기용이라기보단 더 늦으면 러시아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상태가 될 것이라는 국가적 우려와 함께 푸틴이 은퇴 뒤에도 신변에 이상이 없도록 국민들에게 자기 존재를 각인시키고자 마지막으로 빅딜을 벌인 거라고 봄.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이대로 시간이 흐를 경우 08년의 선언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신종우-w7d 그리스 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우크라 대통령이 국내에선 영웅으로 추앙받는 아조프 부대원을 대리고 그리스 의회에 연설하러 갔는데 그 사실을 몰랐던 의원들이 연설을 듣다가 병사의 입장과 동시에 항의하며 단체로 퇴장한 사건이 있었음. 우크라에 대한 지지와 네오나치 문제는 별개 사안임.
@gypbd1fsbmp1haic442 жыл бұрын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리튬, 희토류, 철광석 매장량에서 전세계 1위가 될 수 있는 나라 입니다. 우크라이나 연구자들은 도네츠크 등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산화리튬 매장량이 약 50만t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이것이 사실로 확인되면 우크라이나는 세계 최대 리튬 보유국 중 하나가 된다. 리튬은 희귀광물은 아니지만 각종 전자기기와 전기차용 배터리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WhiteTuxedo2 жыл бұрын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은 나라가 러시아인데 쓸데없는 반러정서로 한러관계가 악화될까 걱정이네요.
@프로짜치러2 жыл бұрын
gdp로 평가할수 없는 초강대국임 이 나라 하나 견제한다고 세계물가가 고공행진이니
@이옥선-c2f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우쿠나이나❤❤❤❤❤😂🎉🎉🎉😂😂
@나는평범하다2 жыл бұрын
오호. 정말 몰랐던 사실이네요. 어디에도 이런 정보는 들은게 없어요.
@친사소람2 жыл бұрын
중세시대나 핵이없던 시절이면 충분히 그럴수 있지만 핵이 있는데 완충구역이 필요한가요? 침입시 핵사용 명분도 충분한데.. 짧은 지식으론 부동항 얻기위함은 몰라도 침략당할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네요.
@까마귀용2 жыл бұрын
날도 추워졌는데 뜨끈한 브런치 한번 맛나네요 크~ 르시아!
@블루-e8g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를 공들인다고 돈바스.크림반도를 줬다는 멘트...과연 받은 우크라이나인들은 좋아할까요? 스탈린시절 대농장 건설한다는 명목으로 곡식을 수탈해 우크라이나인 천만명이상을 굶겨 죽었는데 과연 고마워 할까요? 예로들면 서울사는 인구 다죽여 놓고 땅 조금 얻은걸 좋아할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거북이-x7j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민심달래기 한다는거쥬. 그때 미안햇어 이거 가져ㅎㅎ
@sgjang46692 жыл бұрын
고대성벽처럼 현대의 군사-지정학은 옛유물 아닌가요? 누가 핵보유국을 전차로 쳐들어갈까요? 그리고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있습니다.
@타인을사랑하라2 жыл бұрын
그냥 러시아 니들이 오미야콘으로 수도이전해라 거긴 아무도 안쳐들어온다
@홍차-o8e2 жыл бұрын
경제 폭말
@Putin_Psychopath2 жыл бұрын
😁여름에시원하고겨울에는더시원한오미야콘좋죠😁
@zzp-s8j Жыл бұрын
그놈의 관문 이론을 채우려면 주변국들한태 잘해줘야지. 나토가무슨 미국이 총구겨눠서 억지로가입한줄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