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얼마 버냐고 물어보면 저는 일년에 얼마 저축하냐 묻습니다. 먹고 싸고 사고 쓰고 남은 돈 월 50만원씩 일년에 플러스 600만원이면 응 그게 바로 니 진짜 연봉이야. 월급 명세서가 중요한게 아니여~ 제발 저축합시다.
@봄은고양이3 жыл бұрын
진짜 새겨들으세요 예전에 학원강사 시절 저 왕따 시키고 이간질 시킨 영어 선생 있어요 이분 스타일이 과목이 영어니 매번 일자리 있다고 1년 벌고 3개월 해외여행 매년 유럽투어 이집트 남미 멕시코 미국 뉴욕 다 돌아다녔어오 가까운 홍콩 대만 일본은 명절마다 나갔어요 욜로족이었어요 벌고 모은돈 여행으로 다썻어요 그런데 학원이랑 과외도 진짜 일타강사 아닌 이상 젊은사람 선호해요 코로나 터지기 전 일 그만두고 여행갔다 2월 입국하니 코로나로 난리 학원장도 아니고 강사인데... 38살 채용이 안되고 과외자리도 겨우 잡고 오죽하면 나랑 싸웠는데 제친구 인스타 타고 타서 디엠으로 그 때 자기 미안했다며 뜬금 사과 하더니 월세도 못내고 있으니 50만원만 빌려달라고 게다가 갑상선 암이라고 오죽하면 그러겠냐며 연락왔어요 ㅇㅇ씨 착하지 않냐며 그냥 쌩깠어요 제가 월급 60% 적금 하고 명품하나 없고 해외여행도 안간다며 궁상 맞다고 구질구질 볼 때마다 속 터진다고 재수없다고 따시키고는 참 인생
@fhdodkdjhdjf3 жыл бұрын
와 글만봐도 엄청 꼬시네요 ㅋㅋㅋ 그분은 평생 결혼도 못할듯
@김윤회-i5f3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욜로하다 골로가는 케이스이네요~정말 젊을때도 한철이고 돈버는 시기도 한철장사지요 그걸 기회삼아 어떻게 운영하냐에 인생이 달라지는 거지요~^^
@갑천-y6f3 жыл бұрын
요새 저렇게 사는 사람들 많은데..부모가 엥간히 부자 아니면 정말 큰일 날 수 있어요..
@봄은고양이3 жыл бұрын
@@fhdodkdjhdjf 제 28~29살을 지옥으로 만든 사람이였어요 저랑 동갑 ....... 인생 참 허허 근데 어떻게 아셨어요? 저분 모쏠이예요
@봄은고양이3 жыл бұрын
@@김윤회-i5f 맞아요 왕따 당할 때 그사람 원망하면서도 영어라는 과목에 누리는 혜택이 부러웠어요 그런데 그 때는 20대고 지금 여자나이 마흔 바라보니 저도 느끼는 상황이나 이런게 많이 다르네요 그분도 여행안가고 학원이라도 차렸으면 덜 했을 텐데
애는 누가 대신 키워줍니까? 집은 누가 줬나요? 님이 말한 수입대비 저축하려면 연애, 결혼, 취미를 포기해야 됩니다
@hello.mintcho6 ай бұрын
덕분에 연말까지 1000만원이상 모아볼깨요 감사해여 ㅎㅎ
@신금빛6 ай бұрын
여윳돈이 있으면 월급 다 저축할 수 있어요. 그러면 돈 더 빨리 모입니다. 일단 연봉도 어느 정도 받아야겠지만요.
@fibi24473 жыл бұрын
책 돈없을때 더 읽어야합니다. 결혼해서 남편 출퇴근용 소형차 차한대도 기름값 아까워 못탈때 제태크 투자책 많이 읽었어요. 주식 부동산 씨드작으면 힘드니 남편 소득을 늘리는데 투자했습니다. 절반은 저축했구요. 남편이 승진해서 월급 세배되고 저도 애들이커서 취업준비합니다. 나이 젊을때 소득50퍼 저축부터하세요. 그돈이 나중에 학비가되거나 집이 되거나 내가 새로운것을할때 종자돈 됩니다.
@Mia-ud8ff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대잔치👍 흙수저일지라도 아직까지 티끌모아 작은 언덕 정도는 됩니다. 상황만 탓하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뭐가 달라지겠어요.
@발랄하게살자3 жыл бұрын
40넘어서 현금 1000만원 없는 사람 많다는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펑펑 쓰고 나서 나중에 늙어서 몸 아프면 정말 특급열차타고 날라가요. 열심히 산 친구들이 결국은 다 무언가를 해내더라구요..그리고 정말 좋은 친구나 삶에 도움이 되는 휴먼들을 만나고 싶으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 좋은 위치의 사람이 되어야 그런 인연들도 찾아오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20대때는 왜 이렇게 주변에 쓰레기들밖에 없을까 한탄했는데, 자기 계발 굳이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한국은 취직 못해서...친척 보기 민망해서 대학원 많이 가는 금수저들이 많은데 그거 부러워할 필요없어요) 기술 혹은 김알파카님처럼 좋아하는 자수를 프로페셔널하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던지 유투버 되는거도 말이 쉽지 이것도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정말 자기계발을 하고 쓰레기들 욕하며 시간 낭비 하지 말고 내가 좀 더 나은 곳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면 결국은 나랑 같이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돈도 따라오더라구요...그리고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아까운 시간을 내주지 맙시다. 생각도 하지 마세요.. 진정한 대한민국 흙수저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커피 디저트는 사먹고 싶은거 사먹되 루이비똥 가방 사서 메고 버스 타고 다니지 맙시다. 무리하지 마세요..나중에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무한자유-p1q3 жыл бұрын
절약이 시작이죠 29살 대학졸업 남은건 대출금뿐 한달 20쓰면서 쓰리잡 뜀 지금 40대 중반 서울에 집있고 자산도 있음 투자는 시드가 있어야 하죠 ㅎㅎ
@ae-qm5ve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습니다. 젊을 때부터 알뜰살뜰 절약하는 사람들은 살면서 경제적으로 삐끗거려도 빨리 재기합니다. 절약이 습관이 된 분들은 큰 부자는 안 되어도 노년에 절대로 아쉽게 살지 않습니다. 알파카님 말씀처럼 제발 누구 비교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면 절대 삶은 자기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jlee7978 Жыл бұрын
사실 절약이라고 생각하는 수준도 절약이 아니라 분수에 맞춰서 사는건데 사람들이 너무 사치하는것에 익숙해진것 같아요. 저도 알파카님께 많이 배웁니다.
@Alice-nb9kg3 жыл бұрын
방구석 워렌버핏ㅋㅋㅋㅋㅋㅋㅋ한강물 수온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언어의 마술사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말 잘하고싶네요 김알파카님ㅋㅋㅋ
@이평온-t7y3 жыл бұрын
제가 1만원씩 매일 자동으로 나가는 설정을 해놓구 잊어버리고 살았다 3년뒤 알게 되었습니다 1천만원이 조금 넘더라구요 오랫동안 마음에 빚이 있던 고마운 분의 그분의 사정이 안좋아지셔서 자녀의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공부시키라고 500을 빚갚는 심정으로 드렸더니 돈때문에 힘든상황이라 불편해 하면서도 감사히 받겠다 하고 문제 해결하는데 쓰더라구요 나도고마운이에게 마음에 빛을 갚고 그러니까 일이 좀 풀려가는 해방감이 들고 적은 돈이라도 모아야 종잣돈이 된다는 실감을 했습니다 지금은 매일 3천원 짜리와 5천원 짜리를 설정해서 생활속에서 세이브를 합니다 두개 주문할까 하다가 하나 주문하고 목마른데 음료 하나 사마실까 하다 정수기 물 마시고 치킨시킬까 하다 살찌니까 참자 이런식정도에 큰 결심 하지 않고 절제 될것 같은 금액을 정했는데 그것도 쏠쏠하고 길게 모으면 목돈이 되더라구요
@나야나-r5d Жыл бұрын
고마운 분을 위해 내 소중한 돈을 내드릴수 있는 분이시라 넘 멋지십니다
@매무니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공감해요 나이 50돼가는 일인 진작 재테크생각해서 집사고 모으고 할걸 후회중 푼돈이 큰돈이 돼더라구요 쓸데업이 소비한거 다 후회하는건 아니라도 이나이돼고 보니 참쓸모업더라구요 너무 상위 10프로만 보지말고 나만의 기준대로 차곡차곡모으면 돼는거엿는데 내가버는거에 30프로는 최소한 저축한다 생각하고 살아야 해요
@자취린이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한 4년차 직장인이예요 제 손으로 돈을 처음 벌기 시작할때부터 열심히 저축했더니 곧 1억을 바라보고있네요 그중 3년은 최저시급따리였고 저축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중간중간 투잡도 했어요 월급만 모아서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힘들다는말도 맞는말이지만 푼돈 무시하고 펑펑 썼다가 진짜 나락갈것같아서 열심히 모으고있습니다 아끼는사람에 축하는데 연애도 잘하고 집순이지만 인간관계도 잘합니다 흐흐 젊을때 좀 더 고생해서 몸아프고 늙을때 편하게 삽시다♥
@손봉익-13 жыл бұрын
1억 넘어가면 1억과 함께 돈을 모아가서, 2억이 생각보다 빨리 모아집니다 고비를 넘기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마자욬ㅋㅋㅋㅋ 저도 제 지인중에 주식무새가 있는데 적금 예금 하는 사람 바보취급하더라구욬ㅋㅋ 신용 써서 600을 벌었다고 자랑했었는데 어찌됐든 모은돈은 결국 제자리걸음이더라구요 ㅋㅋ번만큼 깎아먹으니깤ㅋㅋㅋ 예적금이 당연히 주식보다 상대적으로 돈 불리긴 힘들겠죠 하지만 절약 절제 베이스로 모은 시드머니는 강력한 힘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중반에 회사 긱사 살며 구질구질하게 모아서 30에 아파트 등기쳤어요 저는 살면서 노력의 배신이라는걸 자주 체감했는데 유일하게 배신 안하는건 열심히 모은 돈이에요. 제가 뻘짓거리 하지 않는이상 내 돈은 절대 배신안해요...
@잿빛날개-h6j3 жыл бұрын
저도 27살에 어떤 계기로 인해서 푼돈 모으면서 적은 월급으로 나름 열심히 모아서 씨드 7000만원 정도 만들고서 미국 ETF 등 금융공부랑 투자 병행하면서 현재 36살에 2억 정도 만들었습니다. 돈이 어느 수준 모이면 소비욕구가 현저히 줄어들고 집안의 쓸데없는 물건들은 싸그리 팔게되고 꼭 필요한 물건만 남게됩니다. 젊은 분들 꼭 좀 정신차리시길 바랄 뿐입니다. 인생은 한 번 뿐이고 주어진 시간은 유한합니다.....
@칭찬해드림3 жыл бұрын
40대 유튜버중 찐이야..비슷한 나이대가 들어도 넘 재밌고 공감+교훈적
@hhhangman3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아끼면 모아지더라구요... 이천원 삼천원 이런 거 안쓰는게 정말 중요❗❗❗
@은줌마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해외 근무할때는 한국본사 월급의 두배였죠. 그러나 남편은 더 벌어도 똑같이 생활비를 줬어요. 그때는 좀 불만이었는데 나이가 들어 아파트 사고 할때 대출없이 걱정시키지 않고 척척 해내는거 보고 저도 맘을 다시 잡았습니다. 주식을 한적도 없고 부동산을 굴린 적도 없지만.. 열심히 아끼고 모아서 빚없이 집을 마련하니 남부러운거 없네요. 알파카님 말씀처럼 절약 저축은 기본입니다!!!
@은줌마3 жыл бұрын
@@전민건-i5s 자기소개하니?
@손봉익-13 жыл бұрын
@@전민건-i5s 너금마..? 어머니한테 이때까지 뭐하셨나고 물어보련??
@아잠만떠누야2 жыл бұрын
오... 남편분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여유만만-z2j Жыл бұрын
남편분 멋지시네요~~
@js-pm1pg3 жыл бұрын
이언니는 진짜 찐 현실로 얘기한다 처음엔 모지? 싶은데 듣고 보면 다 맞아 ㅎㅎㅎ♡
@tshvmutddk Жыл бұрын
흙수저 부모님덕분에 아끼는법을 배워자라서 현재 금수저출신 부모밑에서 자란 남편이랑 살면서 엄청 부딪히네요. 시부모님 욜로로 사시며 다 펑펑 쓰며 사니 지금 삶이 비참하네요, 남편이 저 몰래 간간히 용돈 드릴정도로 나락으로 떨어진 삶을 사시네요. 아무리 많이 번다해도 명품가방 애플 샤넬 신상 사며 삶 즐기면 그거 가지고 다니면 자기가 뭐된다 생각하는지, 진짜 삶은 비참합니다, 시어머니 씀씀이 보면 에공 진짜 김알파카님 말씀 맞아요
@jazziny.mp33 жыл бұрын
언니 저 오늘 직장에서 너무 화나고 어이없고, 속상한 일 있어서 그만두겠다는 말 목청까지 왔는데 정신차리려고 왔어요. 나를 위해 내 경제적 자유를 위해 맥주 한 캔 마시고 다시 힘낼래요. 오늘 영상 넘 감사해요 (알라뷰)
@복희복희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잘 하셨어요!!
@jazziny.mp33 жыл бұрын
@@복희복희 고맙습니다 🥺🥺 저 눈물나요..
@파란나무-r6o3 жыл бұрын
드러워도 참으세요. 돈이다 생각하구요. 저도 그렇게 참고 하다 13년 5개월 근무 했습니다. 결국 하루 아침에 짤렸지만요. 그래도 거기서 일하면서 열심히 모은덕에 명품백 없어도 명품백 살 돈이 있으니 명품백 들고 다니는 사람 하나 안 부럽네요. 저 실업급여 받고 있는데 그 돈 역시 적금합니다. 지금은 미칠듯이 퇴사 하고 싶겠지만 참고 버티다보면 통장에 잔고는 늘어 날거에요. 힘내시고 잘 이겨 내길 바랍니다.
@복희복희3 жыл бұрын
@@파란나무-r6o 따뜻한 님의 위로의 말씀을 읽는 저의 마음도 훈훈해지네요. 저도 저축만 생각하며 악착같이 회사 다닙니다. 더 늙기 전에 한 푼이라도 저축해야해요. 금수저가 아닌 이상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저축을 많이 해놔야 인생이 고달프지 않아요. 다 같이 힘내요!!
@hsh9342 жыл бұрын
젊은친구들이 어찌 이리도 기특하고 대단한지.....(저 51) 저두 고급차, 명품없고 평범하게 살지만 언제든지 살수 있는 자금이 있으니 흐뭇합니다. 나이들어서 돈 없는게 젤 서럽습니다. 열심히 성투하시고 건강하세요.
@alicekim516 Жыл бұрын
뒤는게 영상보고 격하게 공감해요. 자신을 위한 선물이네 어쩌내하며 꼬박꼬박 여행에 명품한둘씩 사모으던 친구, 15년이 지나고 얼마전 만나서는 국가가 청년만 신경쓰지 소외노인을 위해 하는게 없다나..
@나이응2 жыл бұрын
저는 23살이고 20살까지는 알바해서 번 돈 펑펑 다쓰다가 21살부터 저축 시작했는데 이런 얘기 듣는거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저축,절약 의지 뿜뿜 하고 갑니다!!
@yun-pe4ws3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아 이 언니 말 하는 거 찐 진실이다. 새겨들어라. 이 언니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보는 이 언니 말의 99.9프로는 진실이다
@roman_s_77 Жыл бұрын
7: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 자막과 말이 다른데욬ㅋㅋ
@박정환-h4m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얼굴빛은 이미 부자가 될 상으로 바뀌고 있네요^^
@즐거운나의집-r6c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공감~ 이 언니는 무조건 부자 될 사람임.
@찹쌀떡-b3w3 жыл бұрын
저도...어렸을때 아부지가 일도 안하고 경마에 빠져...엄마가 보험으로 입에 풀칠하고 월세살았는데...이 가난이 너무 싫어서 20대때 아껴서 절약하며삶 인생에 절약할것과 하지말아야할것 정해두고 아끼면 사람들이 짠순이인지도 모름....다 아끼는게 아니라서ㅋ 지금은 경기쪽 32평 아파트에 살아요...서울은 아니지만..
@이숑숑-n2j2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들은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합니다 티끌끼리 모이면 덩어리가 되고, 덩어리는 큰산이 됩니다 저도 재테크는 소질이없어 저축을 열심히 하고있는데 저 29살에 비싼집음 아니지만 내집마련을 하고(집값의 반을 대출포함) 지금 35살인데 대출다갚고 집값도 오르고, 추가로 저축도해서 29살에 구매한집값의 2배이상 되는집으로 이사가요~(집값의 1/4 대출포함) 지금도 5만원 소액이라도 모으려고하고있어요 이자얼마나되는데 모으냐고하지만 저는 이자보다 안쓰고 쌓이는데 목적을 두고있어요
@yshan86853 жыл бұрын
파카누나 뼈때리는 영상 다 모으고 정리해서 책내면 많이 팔릴듯 '나락다녀온 40대 알파카가 나락행 티켓산 2030에게' 이거보고 책내서 성공하면 나중에 영상초대좀 ㅋㅋ
@____FF333FFF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월급 제가 배운거에 비해 좀 받는편인데요 언니가 예시로 드는 안모으고 들어오는돈다쓰고 카드막쓰고 카드로효도 별로안친한데 선물막하고 택시자주타고 등등등 그런거 다했슴다ㅋ 그나마 엄마가 저 돈 안모은다고 적금 못깨게 대신 모아준다고 해서 보낸건 저희 가족집 살때 보태느라 다쓰고요ㅋ 물론 저도 얹혀 살고있어서 집세냈다 쳐서 그건 안아깝지만 여튼 언니가 하지말란거 다하는 사람이였다보니 저한테 남은건 카드값뿐이더라고 그래도 위기감 못느끼고 막쓰다가 언니 영상보면서 많이 느끼고 주택청약도 넣고있구요 이제야 카드값 줄이면서 대가리 조금 굴려가며 쓰고있어요 얼마안되서 컨트롤이 잘되진 않지만요 오늘 영상보고 당장 목표는 1년반 안으로 비상금 1000만원 모으기고 최종목표는 신카자르고 체크카드만쓰기로 잡았어요 티엠아이 주루루루룩 걍 언니덕에 좀 사람답게 살 생각이 들어서 감사해가꼬 덕분에 이렇게 찌끔씩이라도 바뀌고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영상 늘 감사해요~~~~
@mongjanan82913 жыл бұрын
김알파카님 제 정신적 지주에요 진짜 외롭고 힘든 이 시기에 너무너무 힘이되는 고마운 유투버에요❤️ 업로드 자주 꾸준히 해주셔서 감사해요~~!
@나폴레옹-v5m3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어서 집 없으면 고생합니다,혼자 사는 어르신 언제 돌아가실줄 모르니, 세 잘 안줍니다. 또 대부분 관절들 안좋으셔서 1층 아니면 엘리베이터 있는 집을 얻어야하고...나이들어서 집없는 설움은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ㅠㅠ 그래서 작거나 싼 집이라도 준비하고 노후를 맞아야 합니다
@호이호이-u5f3 жыл бұрын
절약이 가장 기본이죠. 부자가 되는 길은 긴긴 인내가 필요합니다.
@윤수빈-m3k3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진짜 빨리 20만 30만 가시길요 여러편봤는데 잘되셨으면해요 어린시절 얘기하시는거 듣고 맘이 짠했는데 잘되시길바랄께요 살아보니 티끌이라도 안모으면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진않죠 완전 알파카님 말씀들에 공감합니다~~
@윤수빈-m3k3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이 건강한 젊은분들이 많은거 같아 절로 건강해지는 기분이네요~~ 알파카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naaaaaaaeun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경제관념도 넘 좋으시네요👍 저는 20대후반인데 월급 80% 저축을 목표로 살며 시드머니 모으고 있어요 그렇게 궁상 맞게 살지 않아요 ㅋㅋㅋ 전세 대출 받아서 서울 역세권 집에서 살고요 놀땐 놀고 먹고픈것도 먹어요 대신!! 평소엔 집밥 해먹다가 이벤트로 당첨되거나 앱테크로 바꾼걸로 배달비는 최대한 줄이고요 블로그 체험단으로 외식 엄청 잘 하고 있어요 배민커넥트 도보 알바하면서 만보씩 걸으며 운동겸하고 있어요 아끼면서도 즐겁게 살수있어요!
@azrael65593 жыл бұрын
월급80%를 모은다구요?! 엄청 절약하면서 사셔야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생활비 등이 돈백 나가는데 이래저래 절약해도 월급의 80%를 저축하면 생활이 많이 힘드실거에요. 전 60~70% 저축하는데 주변에서 저한테 검소하다고 해요. 많이버신다면 가능하겠지만 좀 어려울거같으면 아주 조금만 낮춰보는건 어떨까요?
제가 잘 나가는 건 아니지만, 절대 비웃지 않습니다. 잘 나가는 사람들도 님같은 태도 없으면 금방 나락 떨어져요! 최고!!
@쥬네비브3 жыл бұрын
티끌모아 티끌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 절약 해서 시드 모으는게 얼마나 중요 한데 👍🏻👍🏻👍🏻
@robbiekim3631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아끼고 모으면서 희열이 엄청난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나 보네요ㅎㅎ 이번달은 이렇게 모았구나 하면서 ㅎㅎ그렇게 살면서 조금만 공부하며 평범하게 살아도 집사고 차사고 주식사고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살수 있어요 ㅋㅋ
@풍선초록-v7k3 жыл бұрын
박애주의가 넘치시는 듯. 저는 딱 봐서 꽝 막힌 사람들은 기운부터 쎄한게 느껴져서 진심을 아예 차단해버려요. 거짓을 말한다는게 아니라 굳이 에너지를 쓰지 않아요. 그리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구요. 나도 힘들고 그들도 힘든데 뭐하러 낭비를 해요. 필요하면 에너지 착취하러 그들이 달려들겁니다. 그때역시 박애를 닫아두세요. 님의 박애는 걸러서 소중하게 쓰여져야 합니다. 맥락파악 안되는 사람들은 지식에만 몰두해요. 사고가 닫혀 있어요. 신호등 얘기하는데 갑자기 파란불일때 사람이 건너야한다고 버럭하는 사람들. 말 섞지 말고 공기도 안 섞는게 이득임. 거리두기해야되요.
@sodeep79003 жыл бұрын
좀 난독증을 현실에서 걸린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최근에 지인에게 파악한 데이터를 토대로 채용 시장 동향을 이야기해 줬는데;; 인정을 못하고 과거 10년전 데이터를 목소리 높여가며 이야기 하더군요 그걸 반박이라고 하는 것인지ㅎㅎ 정말 안타깝긴 한데요 일일이 코칭 해주기에는 제 인생이 우선순위이고 개인적으로 말이 많은 성격이 아니라서 굳이 입을 더 열지 않았습니다 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제가 30대 중반인데 내향적인 성격인데다 정말로 입을 열면 독설을 하는 터라 말을 할 때 조심스럽습니다 거리두기 해야겠네요 ㅋㅋ
@풍선초록-v7k3 жыл бұрын
@@sodeep7900 갑자기 열폭하면서 딴소리하는 사람들. 누가보면 내가 저주라도 퍼부은줄 알듯. 저는요 며칠전에 상의할게 있었는데 저에게 집중하면서 정상적인 조언을 해준게 고마워서 그 건에 대해 결과를 말해주면 좋을것 같아서 점심시간에 브리핑할게 있다고만 농담식으로 말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그분이 같이 상담해준 언니한테 초록이가 맛있는거 준다고 빨리오라고 큰소리로 떠드는거예요. 다른 동료들도 다 있는데. 그래서 아가리 여물라고 할 수 없으니 이래서 한 다리만 건너만 얘기가 와전되는거라고 내가 언제 맛난거 준다했냐고 했더니 눈을 희번뜩거리며 '말로 하는건 진짜 먹는게 아니잖아!!'하는거예요. 저는 먹는거 말도 안 꺼내고 브리핑할게 있다고만 했거든요? 브리핑을 먹는걸로 아는 돌대가리였을까요? 아무튼 저는 진심으로 얘기들어준 두언니들이 고마워서 페레로를 준비하긴 했었어서 결국 안 줘도 모를 일이였지만 쓰레기통에 처박느니 고마웠던 그때의 건은 맞으니까 잘 처리됐다는 말과 주긴했어요. 그뒤로 마음가짐이 달라졌죠. 돌대가리거나 썅년이거나 둘 중에 하나니까 심적, 물리적 거리를 두자고. 제가 그 전에도 소소한 간식거리를 잘 나눠먹어서 그렇게 엎어친건지 모르겠는데 그렇다한들 맡겨뒀냐구요. 사십대후반인 년이 그렇게 거지새끼마냥 추접떠는거 더러워서 면상에다 토악질 할뻔한걸 참았죠. 그리고 감사한 마음도 사람봐가면서 표현해야지 대가리를 석고로 지고 다니는 것들한테 함부로 사람대접을 해주면 안된다고 다짐했어요.
@sodeep79003 жыл бұрын
@@풍선초록-v7k 그래도 적절한 비용에 부드럽게 잘 넘기셨군요 제가 배워서 유연하게 해야겠습니다 저 또한 거의 똑같은 경우가 있었는데 결과만 말씀드리면 완전히 다르게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좋게 넘기지 않았습니다 5년 전 쯤의 이야기입니다 상사와 상사 밑의 막내였는데요 딴사람들 앞에서 저보고 계산해라는 식으로 몰아가더군요 그 꼴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이성의 끈이 풀려서 카드를 돌에다가 긁어버리고는 카페에 들어가 계산대에서 카드를 꺼냈는데요 계산이 될 리가 없죠. 직원이 카드가 긁혀서 계산이 안됩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전에 그걸로 했는데 이상하네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이상한 사고방식의 언니?와 유사한 상사는 X씹은 표정을 지으며 계산했습니다 덕분에 그 당시에 화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풍선초록-v7k3 жыл бұрын
@@sodeep7900 왜 딥님께 계산하라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당한 경우 같으니 그럴땐 그렇게 하시는게 맞는듯요. 저 같은 경우는 이미 제가 고마워했던 부분이라 그언니들 이여서가 아니라 다른사람이라도 제게 그리했던 일단은 그 건에 대해서는 고마워서 표현을 했을거예요. 표현 하고 싶었거든요. 저는 아무리 세상에 돌대가리가 많아도 고맙고 미안한 건 표현되는 세상이길 바라서요. 단 돌대가리로 명확히 판명이 되고나서는 얘기가 달라지고 그 후에는 고맙고 미안할만한 거리도 생기지 않을만큼 자연스레 거리두기가 돼죠. 돌대가리는 거리두기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 돌을 당신이 지어야 할수도 있거든요. 그들은 자신의 무거운 대가리를 어떻게든 타인에게 지우게 할거니까요.
@vanillaflavur7126 Жыл бұрын
@@풍선초록-v7k 지나가며 읽었는데요... 그 상대는 브리핑을 브런치로 들었나 보네요 ㅋㅋ 귀로 듣고 그렇게 판단했다기보다 애초에 머릿속에 브런치밖에 없어서 듣자마자 자동 반사 반응처럼 '아, 그거다!' 한 듯요. 나이 많이 먹어도 한심하고 추잡 스러운 자들 저도 많이 봤어요 ㅋㅋ
@망고903 жыл бұрын
가난은 더하기로 면하고 부는 곱하기로 이룰 수 있습니다!
@슬이-j7r3 жыл бұрын
빈자는 푼돈을 우습게, 부자는 푼돈을 귀하게.. 소시적 경제관념이 인생을 결정한다
@오향애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atharinehepburn5923 жыл бұрын
파스텔톤 연분홍이 잘 어울려요. 이뽀용~
@재재-l5c3 жыл бұрын
인트로 너무너무너무나 오늘 제 하루와 공감됩니다 하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 싶지만 어금니 꽉 깨물고 내일 출근합니다 😭😭😭😭
@pencil_H2B2 жыл бұрын
댓글 읽어보니 훌륭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고개 숙이고 갑니다.
@fhdodkdjhdjf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은 베스트 입니다 . 모두 일동 기립박수를 칩시다
@jws029k2 Жыл бұрын
20-30때 멋모르고 놀다가 나중에 40먹어서 정신차려봤자 그때는 너무 늦습니다. 40넘으면 체력,정신력이 훅 떨어져서 젊을때처럼 일도 못할 뿐만 아니라 현타도 자주오기 때문에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학창 시절에 공부 안하고 뻘짓 하다가, 나중에 취직할 때쯤 후회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Rollwithafunch9 ай бұрын
40도 젊어요…..
@김달봉-r1e2 жыл бұрын
가랑비에 옷 젖습니다. 백만원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수억대 모으고 부동산, 주식 재테크도 하고 있어요. 팔구천원 있으면 일이천원 보태서 만원 만드는 사람도 있지만 팔구천원을 잔돈,푼돈이라 해서 족족 써버리는 사람들 있는데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의 노후입니다. 금방 늙어요. 하지만 경제적 안정을 찾아가니 맘의 여유가 생기고 지금도 일하고 있지만 계속 현직으로 즐겁게 오래 할 계획입니다.
@drbdrb2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기회가 오거든요? 근데 기회란놈이 와서는 달라붙을수도있고, 아니면 쓱 보고 그냥 가버려요. 기회란놈이 보는게 종잣돈이에요 그래서 자본없을땐 매우매우 모아야됩니다 최소 3천~5천은 있어야 기회가 왔을때 뭐 작은거라도 시작할수있어요
@heejungpark92283 жыл бұрын
언니 안좋은 환경에서 그 정도 이루셨으면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남은 인생은 발 뻗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편히 지내시길 바래요.
@정다해-d7j Жыл бұрын
난 이 분이 진실되서 좋아요~~^^ 저또한 응원합니다
@아꼰-b5j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얼결에 반강제 자취를 시작하게 된 사회초년생 흑수저 월급 170따리 입니다. 청년희망 열심히 붓고 주택청약도 붓고 있다가 갑자기 자취를 하게 되니 진짜 들어가는 돈이 뒤집어지게 많아지더군요. 망할 포괄임금제 때문에 월급은 쥐똥이지만 알바를 구해서 연봉협상까지 버텨볼 생각입니다. 주택청약은... 잠깐 멈춰놓고 이율 10%짜리 청년희망을 최대로 부어보려구요. 다들 어렵고 힘들게 사는 만큼 얼마나 정신차리고 사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경제적 자유까지의 눈물나는 노오력... 제대로 해볼게요. 내년 이쯤엔 여기 덕분에 1500만원은 모았다고 댓글 달 수 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김정숙-s8q5i2 жыл бұрын
전60대입니다. 유튜브분 오래 사신분 같습니다. 찰떡 같은 말씀입니다. 한개를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메리골드-o2r3 жыл бұрын
소득이 적다면 그만큼 안써야해요. 얼마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안쓰고 악착같이 모으냐가 중요하고 그게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ㅎ 씨드머니를 모아야 투자를 하던지 불리던지 하죠,, 30대 중반이 되서야 느낀거지만 20대에 생각없이 월급 써대고 안모은게 정말 후회가 되요. 지금 결혼해서 절제하며 사는 아줌마가 되었지만 목표가 있으니(특정 지역에 내집마련) 버틸수 있는 힘이 되네요. 엄마가 왜 식구들이 남긴 밥을 그렇게 아까워했는지, 옷은 또 왜 맨날 똑같은것만 입고 새옷을 사지 않는지. 이젠 알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ㅎㅎ 늙어서 돈없으면 처량하고 우울할거 같아서 젊을 때 소처럼 일해서 열심히 모을거에요 :)
@solaceinmymind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모르는 분이지만 이 혼란한 시대가 낳은 진정한 현자이십니다 구독했습니다. 오늘부터 도시락 싸고 자투리시간에 쇼핑몰보기 대신 책읽고 운동하겠습니다
@mayeunmicho3388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알파카님 귀구멍에 때려 박혔어요.
@부자.빈이3 жыл бұрын
멕시멈으로 살다가.. 해볼거 다해보고..내기준에서 쓸거다쓰고 사고싶은거 원없이샀더니 이젠 더 이상 소비하는거..사모으는거에대한 미련이 없어졌어요. 딱 필요한거말고 소비안하는데 거기서 오는 묘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돈모으고 아끼고를 떠나서 안사는게 이렇게 즐거움을 주다니.. ㅎㅎ
@lala-xt5ry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두 멕시멈으로 살다가 이젠 뭘 사고싶지두 않고 감흥이 없어요ㅋㅋ
@JIyuziyu3 жыл бұрын
저는 가격도 가격인데 가격과 비교해서 이 소비가 만족감을 줄까를 항상 생각...
@raha20343 жыл бұрын
역시 끼리끼리 모이죠. 알파카님 이야기 너무 공감하고 응원하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요. 저는 부모님과 같이 살았기에 (같이 살때도 생활비 냈음) 또래 남들보다 좀 더 빠른 나이인 30대 중후반에 100% 제돈으로 내집을 마련했고 지금 전세 놓고 월세 받으면서 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악착같이 모았기보단 20살 때부터 적금을 단한번도 놓은적이 없어요. 20살부터 적금이 습관이 되어서 심지어 백수 때도 한달에 3만원이라도 적금을 들었어요. 이게 가장 좋은 습관이고요. 지금도 쉬고 있지만 적금은 여전히 꼬박꼬박 넣습니다. 그리고 내 집을 마련하고 바뀐 가장 큰 장점이 명품이니 자잘한 사치에 일절 관심이 없어졌어요. 집 사기 전엔 오히려 저도 남들처럼 유행 아이템 하나씩은 가져야 하고, 가끔 사치도 했어요. 그리고 남들 앞에선 악착같이 모으는 척도 안했어요. 적당히 쓰는 척 쏠땐 쏘는척 하고 제 이미지는 지켜가며 살았어요. 하지만 집사고 나서는 그런게 부질 없고, 집이 있다는 든든함 하나로 모든 물욕이 사라졌어요. 남들이 아무리 시부려도 내 스스로 당당하고 가진게 있으니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더 이상 그런것들이 부질없고 중요하지 않다는 자신감이라는 무기가 생겼어요. 알파카님 말씀대로 그렇게 돈 모으면 친구없다 20대 좋은시절 다지나간다 하는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되려 30-40대 되면 돈 없고 모아놓은게 없는 친구 멀리하고 끼리끼리 모입니다. 30대중반까지 욜로 외치던 부류들 지금 남은거 천만원도 없는 통장과 유행지난 명품백들 이더군요.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 돈 자랑 안합니다. 다들 돈 모으고 악착같이 살아도 남들 앞에선 여유있는척 욜로족인 척 돈 잘 쓰는척 합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요 그 친구들 죽어라 돈 모으고 있어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돈 모으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마음의 여유에서 오는 당당함과 느긋함이 남은 인생을 조바심 내지 않고 여유있게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알파카님 말씀 처럼 저도 집을 사고 나서 왜 주식이나 부동산 등등을 눈뜨지 못했나 후회했고요 가진만큼 보이고 눈이 뜨입니다. 오늘도 뼈와 살과 피가되는 알파카님 피스!
@심쿵두루3 жыл бұрын
와 진심부럽 물욕 버리는게 제일 힘드네요.
@즐거운나의집-r6c3 жыл бұрын
진심 공감하는게 맨날 나 돈 없어 했던 친구가 제일 먼저 집 샀음. 그리고 욜로욜로 했던 친구도 따로 저축하고 있었음. 같이 욜로 한다고 나는 다 쓰는 사람들 있는데 친구들은 어떤 부분만 같이 욜로하는거고 그외에는 아끼면서 산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함.
@raha20343 жыл бұрын
@@즐거운나의집-r6c 몇년전에 25살 아는 동생 첫 직장에서 월260만원을 이년동안 한푼도 안모으고 여행이랑 명품에 미쳐서 그렇게 돈모아라 잔소리 해도 안듣더니 자기 동기가 5천 모았다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더라고요. 그 이후로 제가 알려준대로 적금부터 시작해서 2년만에 3천 모으더군요. 그 동생이 자기 또래친구들 다들 맛집 명품, 캠핑에 미쳐있어서 자기랑 똑같은 줄 알았다고 하던데, 정작 똑똑한 애들은 다들 숨어서 죽어라 돈 모으고 있음. 안타까운게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암. 그 전까진 백날 잔소리 해도 안들음. 진짜 20-30대가 얼마나 돈모으는데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나이인지 아셨으면 좋겠어요. 솔까 나이들면 꾸준히 스펙 업그레이드 안한 분들은 연봉 올리기도 힘듬. 밑에서 20대들이 미친듯 치고 올라옴. 거기다 결혼하고 애 낳으면 자기계발은 고사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과 돈이 술술 빠져나감. 직장에서 천덕꾸럭지&버티기로 숨만 쉬고 살게됨.(이게 적성에 맞음 할말없음) 젊을 때 탄력 붙이면 몸값과 연봉 올리기는 정말 자기 하기 나름인데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제발제발 욜로에 속지말고 돈모으시길. 욜로는 백만원 중에서 90저금하고 10만원안에서 욜로하는게 욜로임. 돈 모으는 것도 어쩌면 경쟁임. 절대로 말 안하고 공유안함. 심지어 돈 자랑은 절대 하는게 아님. 자랑하는 순간 돈냄새 귀신들이 득달같이 달라붙음. 닥치고 모으는게 돈이고, 내 돈모으는 것을 나빼고 아는 사람이 없게 하라가 철칙임.
@raha20343 жыл бұрын
@@심쿵두루 저 같은 경우 마음이 허할 때 물욕이 폭발했어요. 스스로 목표도 없고 심지가 굳지 않으니 그냥 물건을 사서 채우는 걸로 허무함을 채웠었는데, 집을 사고부터 이런게 아무 소용 없구나..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라는걸 몸소 느끼게 되었어요. 되려 저는 집을 산 이후로 보세만 입고 돈을 더 열심히 모으게 되었어요. 그 전까진 어쩌다 일만하다보니 돈이 모인게 컷는데, 그 이후론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는 재미를 알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느긋함은 마음에서 나온다는 걸 몸소 겪어보니 본질에 눈을 뜨게 된거 같아요. 주변에 부자 언니 오빠들 보면 하나같이 검소하고 소박하더라고요. 저는 물욕이 폭발할 때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일주일 뒤에도 사고 싶음 삽니다. 대부분 2-3일이면 안 사고 싶어져요.
@user-x7z0r89m0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집을 사고나면 오히려 잔잔바리 물욕이 사라질 수 있어요.
@Alice-eo4mi3 жыл бұрын
젊을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한10년 전부터 여러가지 알바 다니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돈 좀 꽤 모았겠다 싶었는데 돈1000 아니 돈100도 없다는게 느껴졌어요. 낼 모래 오십인데, 친한친구라 엄청 야단쳤습니다. 화가나서, 달에 한 번은 저축하고 있냐고 다그칩니다. 널 위해서 꼭 독하게 모으라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기치장을 한 건 아니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 한테 푼돈을 푼돈처럼 마구쓰니 남는게 없었던거 같아요. 이젠 나이드니 체력은 고갈되고 애가 스스로 위축되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래도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소비습관 정말 중~요 아주 중요합니다.
@richgg86753 жыл бұрын
우와 오늘 알파카님 팩폭이 그냥 타이슨급이네요.순살이 아니라 그냥 가루 되겠어요.ㅋㅋ
@아브라카다브라-v8d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AS! 1. 자신에게 투자: 제 경험으로 볼때 재일 중요해요. 저는 직장 열심히 다니면서 자격증, 대학과 회계사 공부 하면서도 연봉도 올라갔고 공부 마친후에도 연봉이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고 그로인해 저축도 더하게 되고요 (저의 경우 회사에서 70-80% 의 학비를 주었어요, 책값도).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 덕분에 내집과 차정도는 있고요 무엇보다도 정신적 안정감이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고. 어느정도의 나이가 된 지금도 다음 공부 준비하고 있어요. 물론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도 조금씩 공부하고 있고요. 2. 절약: 절약에 대해 정의 잘 내려주셨어요! 저도 쓸때는 쓰고 절약해요. 회사 컴퓨터있으니까 제꺼는 쓰던거 사쓰고, 물도 $1.5 에서 $2정도 하니까 나갈때는 물병 가지고 나가고, 집안의 물품들 망가지면 고쳐쓰고, 옷은 새옷을 살때도 있지만 쓰던거 살때도 있고, 필요 없는것은 팔거나 원하는 사람들에게 주고, 책은 쓰던책이나 도서관 이용하고, 소소한 집 수리나 관리하는것 배워서 하고 이웃들도 도와주고…. 우리 예쁜 돈욕심 (열심히 벌어서 안전하고 현명한 투자하고 즐기기) 가져요!
@ymia72153 жыл бұрын
언니 뼈때려 주는거 너무 시원해♥ 끝에 끊는 타이밍도 너무 좋아
@sunnysim23823 жыл бұрын
제가 알파카님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편협되지 않으면서 현실적이고 핵심을 찌르기 때문이에요. 끝까지 다 들어야 메시지가 이해되겠죠. 화이팅요!!!
옳은 말씀입니다~. 열렬히 동감합니다 . 돈은 아껴야만 모이죠. 원칙 없으면 있으면 있는 대로 쓰고 없으면 못쓰는게 돈인데 그래서 '있을때 모으는거 필요한게 돈'입니다. 쓰면 안모인다가 답~ 👏👏👏
@u7896 Жыл бұрын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 말빨 시원해용❤❤❤❤❤
@cherry_jyuville3 жыл бұрын
한강 물 수온 체크 ㅋㅋㅋㅋ표현 대박👍
@minaseo3041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어차피 주변 사람 챙기고 남들 사는거 산다고 나중에 남는건 없는거 같아요. 지나가던 30대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자격증딴다고 아직 돈은 못 모았지만, 이제 곧 졸업이니 이제부터라도 악착같이 모으렵니다. 😎 알파카님 쌩큐!
@Classic-c7i Жыл бұрын
동창모임 같은데서 잘살게 된거 엄청 자랑하면서 진짜 어디에 투자해서 돈벌었는지는 예기는 안합니다. 허풍인 경우도 있구요. 특히 주식인나 코인. 코인이 돈이 되나? ? 주식은 다른 투자에 반팅하면 잘한겁니다. 보통 주식으로 돈 못법니다. 인생 펴는 사람들은 결국 안정적 사업가 이던가 부모 유산으로 재산이 갑자기 증액 된 사람 이죠. 꼭 투자해서 삶이 윤택해 지려면 그래도 부동산 입니다. 우리나라나 해외도 마찬가지 예요. 그런데 그건 사실 당장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예요. 그냥 열심히 돈 많이 버는게 빠른 길 입니다. 험난하죠. 고액 연봉자도 그들만이 아는 주식 투자 방법으로 돈벌듯이 일반 사업자들도 자기만의 특별한 투자가 있어야 하구요.
@soheeoh67683 жыл бұрын
깨알같이 다 맞는 말씀!! 하루살이 나방 지인들한테 뿌려주고 싶은 영상이에용👍👍
@김현정-x9b6f Жыл бұрын
함부로 쓰지않고 아끼는게 절약
@김보경-n6w3o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정말 똑똑하고 검소하고 배울점이 많아요 20 30세대가 꼭 배울점이에요 아끼고 잘 하셨어요 ^^ 집 산거 축하해요^^
@26억투자자2 жыл бұрын
저축으로 1억5천정도 모았었습니다 학교 다니며 쓰리 잡하고 취업하고 월급 80프로는 저축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주식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 분양도 받고 땅도 사고 주식도 꽤 많은 금액을 투자합니다 모든게 저축을하며 탄탄이 소비를 컨트롤하고 돈 모으는 습관을 잘 들여서 가능했습니다 저축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허술한살림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죠~~ 기본적으로 의식주는 어느정도 해결되는 저축과 생활 다음으로 투자도 주식도 있는거지 생활이 안정적이지도 않은데 주식투자를 한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분들 요행을 바라는 한탕 도박성향 투자로 돈버는 사람 못봤어요 단기간 버는 사람있어도 결국 다 잃고~~~
@주영-g2n3 жыл бұрын
지병 ㅜㅠ 맞습니다. 시각디자이너로 커리어가 있지만 병생기면 경력도 머도 다소용없습니다 디스크로 2년째 일못하고 강제로 쉬고있습니다. 40대가 넘으니 몸에 이상이 오더라구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드는 최대한 많이 모으는걸 추천합니다 그것이 1차고 그다음이 재테크를하든 조기은퇴를해서 살든 하는겁니다
진짜 누나 덕에... 현실을 조금더 자각하게 되었어요. 신용카드 잘라야지 잘라야지 하면서 이제야 자르네요. 온몸 뼈가 너무 아프지만 현실 자각 최공
@hand로만2 жыл бұрын
저도 흙수저중에 흙수저입니다. 재테크의 시작은 저축 짠테크라는말 극 공감합니다. 주식도 7년정도 해본사람으로써 주식투자하다보면 하루 몇백씩 왔다갔다하기에 하루 1,2만원 아끼는게 우습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하루 1,2만원 아끼는 습관입니다. 그 습관이 더 큰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만들 뿐 아니라 돈을 대하는 자세를 다르게 바꾸어줍니다. 돈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만이 투자를 해도 성공할 수 있으며 그 태도와 자세는 평생남습니다.
@유튜브알고리즘-x6o3 жыл бұрын
방구석 워렌버핏 표현 짱이다 언니를 5년만 일찍 만날걸 사랑해요 언젠간 tv에서 볼거같아요 그땐 초심 잃지말고 방구석 워렌버핏 걱정해줘요
@여운-f4t3 жыл бұрын
김알파카님 승승장구 하세요
@장미장미꽃2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 인생공부 확실하고 시원해서 좋타.. . 새겨들어라...어디서 이런 인생공부 배우겠냐? 삶의 현실 이다
@생명이-d9l3 жыл бұрын
울 아이들에게 알파카님 채널 강추하고 싶네요!! 어릴때부터 경제교육은 꼭 필요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알파카님 화이팅!!
@ssnnrr147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 월급 110부터 시작해서 중기청이지만 전세 마련하니까 진짜 살만해요.이게 시작이예요 또래애들이 술집안간다 뭐 안한다 명품안산다 비아냥댔지만 전 열심히 모았고 부자로는 살수없지만 베이스는 만들었어요 대단하진 않지만 집이라는거 상당히 큰부분이예요 진짜 나이 더 먹고 월세 전전하지 않는게 어딘가요?씨드는 저축해서 모아야죠 로또를하더라도 5천원을 벌어야하니까요
@eyhappy36552 жыл бұрын
김짠부님이랑 한번 같이 방송해주시면 너무 좋으실것같아요! 머리하고싶은 마음이 솓구치지만...영상보면서 마음 다 잡습니다ㅎㅎ
@ClouDGKim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을 해줘도 싫다는 사람들은 음성녹음을 켜놓고 마구마구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 그리고 그것만 들으세요!
@mongsuni54603 жыл бұрын
자산을 모아보니 느끼는건건데 확실히 나이들수록 거지근성 가진사람들은 상대하기싫어져요. 저랑 친했던, 알고지냈던 사람들중에 그런사람들 지금은 거의 손절했고 만나자고해도 꺼려지게되더라구요. 전 베푸는편이고 제주위사람한테 잘하는편인데 이게당연한권리인줄알고 뻔뻔하고 못된본성이 느껴지는순간 만나기싫어짐..ㅎㅎㅎ그들은 아쉬우니 연락하겠지만 그럴시간에 서로베풀줄알고 여유있는사람들을 만나서 시간보내는게 스트레스안받고좋아요..돈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돈없는사람들은 이상하게 거지근성 자격지심? 같은게 있어서 피곤한사람들이 많더라구요..빈곤한 사람들이랑은 가까이 안하게되는거.. 피해주는 사람들이 많구요. 돈빌려달라거나 사기꾼이 많기도하고.. 일단 돈거래 지저분한 사람은 거르는게 답. 푼돈을 함부로 쓰다간 계속 거지꼴못면합니다. 돈모으고싶으시면 백원단위로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시길
@봄은고양이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보다 잘 살면 밥한끼 커피하나 사야한다는게 깔려있어요 그러면서 본인은 더치페이 해요
@한상은-g9f2 жыл бұрын
내돈은 아깝고 남의돈을 함부로 생각하는사람은 진짜 손절이 답 맞아요 자격지심을 떠나서 자기돈처럼 쉽게 생각하고 니가사라는 말을 진짜 쉽게함ㅋㅋㅋ그러면서 자기가 살때는 더치페이ㄱㅋㄱ 자기는 돈을 합리적으로 쓴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이상해요ㅎㅎ
@haekyungmu31673 жыл бұрын
힘든 조건에서도 열심히 열심히 살아오시고 또 살아가는 킴알파카씨~ 당신의 인생이 바로 성공입니다. 새해도 파이팅하세요!
@라니-u7h3 жыл бұрын
블프라고 정신줄 놓고 지르다가 정신 바짝 들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kyj-e9z3 жыл бұрын
나만 알고 싶은 유투버 알파카님♥진짜 맞는 말 대잔치 속시원ㅋㅋㅋㅋㅋㅋ
@sunnyjung23173 жыл бұрын
영상 자주올라와서 너무 좋아여! 어서 더 일하십시오!!!! 저는 영상 조회수를 올리겠습니다~~~
@jlee7978 Жыл бұрын
좋은 시절 돈쓰면서 얼마나 잘 누리고 계시는지 ㅋㅋ 뭐 기껏해야 맛집, 여행, 유흥 수준이지... 그게 바로 노후 포기하면서 쾌락을 즐기는거라고 생각해야하는데 생각이 너무 짧죠 😅
@starcandy0013 жыл бұрын
경제에 대해서는 입이 거칠어도 알파카님 틀린말 하나 없고 돈안쓰면 외롭고 사람못사귄다는 개소리... 젊을때 같이 플랙스 하던분들 40, 50대 되면 몇명이나 옆에 붙어있을것 같습니까? 그나마 뜯어먹을거 없으면 아는체도 안할 겁니다.
@양미정-n1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절약과 궁상은 전혀 다른거!
@pobi46923 жыл бұрын
님 말씀이 다맞아요 씨드가있어야함 그리고 맥락파악못하고 말꼬리만잡는사람 많아요 맥락파악은 아무나못해요
@UndeadTongue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절약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는 그 분은 지금 저승행나락 특급열차 타고 계실듯ㅜ
@ashleyji67033 жыл бұрын
알파카에게 100% 동의😎 요동치는 장세에 지친 영끌들이 적금으로 회귀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요즘 다들 쉽게 돈버는 거에 미쳐서 시작하면 다 부자될 거 같지만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음. 일단 한분야에서 그래도 경력을 좀 쌓고 돈모아서 경제적 자립 토대를 만든 다음에라야 비로소 여유롭게 투자하기 바람. 여유가 없으면 투자 리스크를 견디기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