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만 엄청 나가는 백패킹 그라운드시트를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중, 엄청난 물건을 발견해버렸다. 마트에서 파는 외풍차단 특수비닐, 고싸머기어나 식스문에서는 Polycryo라고도 한다. 미국에서는 이미 이 비닐을 풋프린트로 쓰는 게 대세라고 하는데, 무게는 고작 71g, 가격은 2000원, 이만한 꿀템은 없을 것 같다. . . '좋은 제품을 획득할 확률이 올라간다' #백패킹 #꿀템 #풋프린트
Пікірлер: 133
@dosati53383 жыл бұрын
노고산 함박눈 멋지네요. 비상용으로도 요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pickupchance3 жыл бұрын
복 받으세요!
@hwa8376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꿀팁입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goh-bom3 жыл бұрын
다이소에서도 팝니다. 진짜 가볍고 좋습니다. 믿고 사용해보세요~~
@samueljung21652 жыл бұрын
꿀팁 감사합니다😊
@painting20202 жыл бұрын
제품 이름이 '폴리에틸렌 방풍비닐' 로 나오나요? 용도가 다양하겠네요.
@thejoonyounКүн бұрын
다이소 가보니, 그런 거 없다네요.
@billgimm2393 Жыл бұрын
제초매트 농가에 다 있습니다. 완전 방수입니다. 검은색 마대자루 재질이라 실이 풀리기도 하니 열로 한번 지져주면 완벽합니다. 폭이 1.8 미터 짜리가 가장 넓은거긴 한데, 더 넓은걸 원하면 두께 0.1밀리 비닐 10x10m 짜리가 최소 크기 일테니 사서 잘라갖고 다니시면 될듯..
@daesunya Жыл бұрын
시트를 텐트에 양면테이프나 접착스프레이로 붙인후 휴대해도 될 것 같네요.
@runnable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무거운 방수포 버려야겟어요. 그라운드 시트도 보호하고 싶은 마음 ㅋ
@JuhanPaPa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유튜브는 정보의 바다 답네요~
@pickupchance3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Crt392727 күн бұрын
소리 웅융거린다
@disopp3 жыл бұрын
비닐 쓴다는 얘기 들었을때 약해서 그걸 어떻게 쓰나 했더니, 일반 비닐이 아니었군요. 저가격을 배송비 까지 들여서 사긴 그렇고, 다이소에 있으면 사야두면 요긴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똘이-z7m2 күн бұрын
80년대는 당연히 비닐 사용했고 지금도 일반비닐 사용합니다 부담없죠
@인생뭐있냐-h3e Жыл бұрын
와우 좋은정보입니다! 아일렛 박아서 탄성로프로 만들어도 가능할거 같네요!
@changmoungkim303511 ай бұрын
저는백패킹안해만 성의가넘치시네요 좋아요누르고갑니다^^
@JBTJcamp3 жыл бұрын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호로날두11 ай бұрын
이야 이게 2년전 이라니 10년전에 김장비닐 쓰던 기억이 나네요
@yonghyoun10 ай бұрын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애국블랙2 жыл бұрын
와~~~씨.....찾고있었는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인도 했네요ㅋㅋ 구독 씨게 박고 갑니다ㅋㅋ
@pickupchance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 소개할 꿀템들이 많습니다ㅎㅎ
@Hpkpk29 күн бұрын
2년전 영상인데 알고리즘이 이끌었습니다 개꿀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likegreen_hiker2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이소에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필드 테스트에서 증명해주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thejoonyounКүн бұрын
다이소에 안팔아요
@youngjunkim9815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orami4576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thejoonyounКүн бұрын
다이소는 없다고 합니다. 쿠팡에 거의 비슷한거 하이텍 외풍차단, 특수비닐 4미터 x 3.2미터 9,990원 있는데, 현재 품절. 포장인쇄 모양은 저것과 다 같은데, 회사만 다르네요. 이 크기는 텐트위에 비막이용으로 빗소리 들으면 좋을 거 같네요. 추운날은 텐트 외풍차단에도 좋을 거 같아요.
@@MonoDoo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배낭매고 걸어보지 않으신 분인가봐요. 말씀에 격이 묻어나네요.
@pickupchance3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16zkskek433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정보 감사 전 김장용비닐 가지고 다녓는데 거의 1회용이죠
@조조-h8x3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네요. 무거운 비닐 갓고단엿는데. 문재해결 감사합니다.
@dreamtoytv59926 ай бұрын
굿굿굿굿굿굿굿 너무 좋아요
@tpt08303 жыл бұрын
와......200g은 경량시킬수 있겠네요.
@mp06353 жыл бұрын
매직으로 이름 써놓으면 상하면 구분도 쉽겠네요 먼지뭍는면 구분용이
@오서방-p6w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eeyouagain94362 жыл бұрын
미국에5ㅓ파는 것과 동일한 거 맞습니다 두께 비교만 해 보시면 될듯하네요
@yohan66612 жыл бұрын
어우야 이거 정말 대박이네요...
@auzinger01147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이동수-n4b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에 군 생활했는데 야전에 훈련나가면 군대용 삼각텐트치고 훈련했는데 그때 바닥에 비닐깔고 위에 판초우의깔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토마토조아-q1z11 ай бұрын
팩을 구멍내서 위로 박은건가요? 아님 그냥 깔기만한건가요?
@_DURACELL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개꾸르팁인듯 ㄳㄳ
@parkjooean3 жыл бұрын
Polycro or Polycryo 는 산업용 등급의 가교 폴리올레핀입니다
@pickupchance3 жыл бұрын
구체적인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ongbbang77 Жыл бұрын
그라운드시트, 풋프린트, 방수포, 등등 용어두 많고 헷갈리기까지 하는 이 단어들.. ㅎ 사실 구분은 명확하게 다르긴 하답니다. 유럽의 아웃도어 회사들이 명시한 부분이 정답일듯 한데요... 그라운드시트 - 텐트와 결합된 바닦의 시트를 말하고 풋프린트(Food print) - 텐트바닦을 보호등 위한 시트
@EthanBecker-gq8ni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 ~
@nullvlog-archive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4-5만원은 세이브 하겠네요!
@happinessbymysidealready4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은 주무실때 아래에서 움직이면 비닐 바스락 소리가 나지는 않는지요?
@Jk-ue3ng3 жыл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내일 바로 다이소 가서 구매해야 겠네요.
@pickupchance3 жыл бұрын
다이소에 없으면 이마트나 홈플러스에도 있더라구요..!
@reyjinwep64974 ай бұрын
6:48 이부분에 나오는 에어매트 이름 좀 알려주세요
@금별불11 ай бұрын
김장비닐보다 가볍고 좋네요. . .
@mainjune3 жыл бұрын
제 배낭까지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
@min638892 жыл бұрын
와우...감사합니다..
@_DURACELL3 жыл бұрын
뽀대는 안나지만 비닐 네 모서리에 끈묶어서 이너에 결합해두고 사용해도될듯
@pickupchance3 жыл бұрын
네! 실제로 외국에서는 네 모서리에 끈을 달아서 이너에 결합해서 쓰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비닐에 바로 구멍을 뚫으면 찢어질 수 있으니 덕테이프로 비닐 양면을 감싸고, 그 위를 펀치로 구멍 뚫어서 끈 묶으시면 됩니다!
@현영-m7c2 жыл бұрын
@@pickupchance 페트병 주둥이만 잘라 비닐 모서리 마개하고 뚜껑 가운데 구멍내어 끈 연결해도 튼튼하답니다.
@노명현-d9x2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 좋네요
@율무-u1y9 ай бұрын
풋프린트사기전에 이걸봣어야했는데
@박태한-h1k2 жыл бұрын
대박입니다 에어쇼파 밑에 두툼한 온도리깔앗엇는데 돌때문에요 이걸로 바꾸면 돌이 있어도 구멍뚫지않고 버틸가요
@pickupchance2 жыл бұрын
버틸 확률이 높아질 것 같아요!
@이재오-p9e3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c1soju789 ай бұрын
오오!! 대박!! 감사합니다 ㅎㅎ
@집콕캠퍼3 жыл бұрын
좋네요
@latus506811 ай бұрын
고맙슴다!!!
@데미아나3 жыл бұрын
잘 봤어요~ 맥아웃도어 안녕~~
@winterwalkers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군에 종사 할때 야외기동훈련(2~3주짜리) 나갈땐 후배 부사관들과 함께 대량으로 사서 중대원 소대원들 텐트 사이즈에 맞춰 지급하기도 했었고, 침낭이랑 군장커버용으로도 만들어 활용 많이 했던 비닐 이네요.
@leew23243542 жыл бұрын
팁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pickupchance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상화-f3p2 жыл бұрын
돗자리 추천
@사랑초-o5s2 жыл бұрын
텐트바닥에 펼치면 되나요 모서리에 끈같은거 달아야하나요
@pickupchance2 жыл бұрын
그냥 펼쳐도 되는데 바람에 날려서 끈 작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leejunghyun1909 Жыл бұрын
좋아요~
@jaechanim89532 жыл бұрын
김장비닐도 쓸만한데.
@태풍의눈-i8n2 жыл бұрын
야영의 핵심은 현역 군인들의 군장을 생각해서 준비하면 정답. 거기에 먹을것 조금 준비하면 되는것 아닙니까?
@이천이좋아요2 жыл бұрын
노고산? 전주인가요? 초딩때 부르던 교가에 노고산 푸른정기... 생각났어요ㅋ
@pickupchance2 жыл бұрын
전주에도 노고산이 있나보군요! 저는 경기도 양주 노고산에 다녀왔습니다^^
@HavyOil3 жыл бұрын
심봤다!! 외풍차단 특수비닐로 풋프린터를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무게를 대폭 줄였습니다.
@kysbuver26683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동네엔 없어???? 다이소 각성해라.
@pickupchance3 жыл бұрын
겨울이 끝나가서 마트에 있는지 모르겠는데...ㅠㅠ 저희 동네에는 이마트나 홈플러스에도 있었습니다!
@신기하세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사용하는것들은 의심하면안된다 싸고좋은것만 사용하는곳
@똥파리-r2w2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 다이소엔 없어서..ㅠㅠ
@joohanlee47273 жыл бұрын
👍👍👍👍👍
@장해리-o3c11 ай бұрын
단돈 2000원? 단돈 6000원 짜리. 텐트 3개분량 이니 소분해서 2000원 꼴. 역시 한글은 표기 방법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요.
@셀리아이크2 жыл бұрын
초록색 텐트 뭔가요? 모델명 가르쳐주세요
@pickupchance2 жыл бұрын
Vaude Hogan SUL 2p 입니다!
@셀리아이크2 жыл бұрын
@@pickupchance이거 3계절용 인거 같은데 이런 극동계에서 어떻게 살아 나셨나요???
@빨갱이는죽여도돼-j9x2 ай бұрын
@@셀리아이크 동계용 텐트라고 뭐 크게 다른건없음 플라이에 스노우 스커트 유무가 동계용으로 나온 텐트긴한데 있으면 좋긴해도 없다고 문제는 안됨 텐트 매트 침낭 조합이면 얼어죽기도 쉽지 않고 침낭의 방한능력이 제일 중요함
@타니타니-w3k Жыл бұрын
궂2?
@freefrom3948 Жыл бұрын
와우
@lifeisshort993 жыл бұрын
근대 빠지락 소리가 나는것 같어요. 잘때 몸 돌리다 소리나면 신경 쓰이던데요.
@pickupchance3 жыл бұрын
그쵸 소리가 신경쓰일 수는 있겠네요...ㅠㅠ
@disopp3 жыл бұрын
에어매트나 침낭소리도 있어서.. 전 괜찮을 듯.
@happi1010 Жыл бұрын
날카로운 것에 닿으면 바로 찢어질텐데..다행이네요
@lv.16903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
@나드리-x7y3 жыл бұрын
싸긴해도 텐트에 맞추기 힘들고 그라운드시트를 텐트에 달고 다니게 다이를 해야하는데 그것도 귀찮으니 그냥 전용 시트 사는게 전 더 낫겠네요 ㅠㅠ
@jinsehan3 жыл бұрын
더무겁죠 전용시트는
@disopp3 жыл бұрын
기본 크기에 맞춰 사각으로 자른 다음에 남는 부분 접으면 되니, 다이할 것도 없어요. 결국 뽀대냐 무게냐인데... 백패킹은 보통 혼자하니까 저라면 뽀대보다 무게입니다. 장거리 트래킹이라면 무조건 무게구요.
@나드리-x7y3 жыл бұрын
@@disopp 전 보통 그라운드시트는 텐트에 달고다녀서 끈을 달던가 해야돼서요 전 그냥 조금 무거워도 편하게 사용할수있는 전용시트가 낫겠네요
@boringman83883 жыл бұрын
헐ㅋㅋㅋㅋ
@상쾌한-t1z2 жыл бұрын
대봑~~~~~~~~~~~~~~~~~~~~~~~~~~~~~~
@StarryX22 жыл бұрын
[폴리크리오]
@chadhan22702 жыл бұрын
이게 젤 싼곳을 찾아봐도 1개에 5천원이 넘던데 이 유튜브 이후 가격이 인상 된건가요? 지금 영상에서는 2개라고 나오던데 좌표 좀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못 찾는걸수도 있어서요. 좀 많이 구매해서 방풍시트도 만들어볼려고 하거든요.
@pickupchance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찾아보니 가격이 조금 오른 것 같습니다 ㅠㅠ
@헬로-s9s2 жыл бұрын
...어휴 피떡 된다
@야잡았냐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yongminruis37983 жыл бұрын
방금 쿠팡으로 주문 했습니다. 아일렛 까지 만들어보고 싶은데 혹시 약간의 팁이 있을까요?
@pickupchance3 жыл бұрын
backpackinglight.com/forums/topic/how-to-make-a-polycryo-a-frame-tarp/ 이 사이트를 한번 참고해보세요! 조금 응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MonoDoo3 жыл бұрын
@@pickupchance 영어 니가해독해서 올려봐 그럼 참고해줄게
@MonoDoo3 жыл бұрын
@정상 ㅇㅇ ㄴㅇㅁ 이거 구글번역기로 번역하고와라
@disopp3 жыл бұрын
@@MonoDoo 그림만 봐도 대충 알겠는데, 무슨 '해독' 씩이나... 인지능력 알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