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피해야 할 수학선생님 3 유형. 이런 분들께 우리 아이를 맡기시면 안됩니다!![김필립수학]

차원이 다른, 비교 불가의 '김필립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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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보내면 안되는 학원' 후속편으로 '절대 피해야 할 3 가지 유형의 수학선생님'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당장 바로 지금 또는 이후에 언제든,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면 무엇보다 피해야 할 선생님 유형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두고 있어야 합니다. 일단 피해야 할 판단 기준을 알고 있게 되면 적어도 안좋은 가르침은 거를 수 있으시니 당연히 좋은 선생님을 만날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모든 학생들이 훌륭하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실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필립수학은 다릅니다.
'수포자'도 1등급, 만점을 만드는
극적인 수학 역전및 기적을 이루어 내기 위해
모든 열과 성을 다해 혼을 쏟아 가르칩니다!
#수학학원#좋은 선생님#중고등수학

[@springfallcat]

여러가지 다른 설명으로 아이가 이해할 때까지 가르쳐주는 열의있는 선생님, 못해도 잘 한다고 기 살려주는 선생님, 공감능력이 뛰어난 선생님 꼭 만나고싶네요.

[@김필립수학]

만날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관심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댄별]

엄마인데 많이 뉘우치게 되네요 모르는 문제풀때 점점 목소리톤도 바뀌고 화를 냈던 이 엄마가 죄책감 느끼고 갑니다

[@김필립수학]

이 영상을 보시고 죄책감을 느끼시고 뉘우치신다면 이미 충분히 훌륭한 어머님이십니다^^! 기운내시고 화이팅!!

[@sok7739]

ㅎㅎㅎㅎ 첫번째, 천천히 얘기하면 아이는 무서워진다...너무 공감되어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옳은 말씀 하시는데 재밌기까지 하시니 이래저래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수학 고민될때마다 영상보면서 다시 마음을 잡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필립수학]

수학 고민될때마다 영상 보면서 다시 마음을 잡으신다는 과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Goodday_]

학원에서 초중등 학생들 가르치는 수학 강사인데 김필립 선생님 말씀을 듣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필립수학]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께서 이렇게 공감과 응원의 댓글 주시니 더욱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영상 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터이니 항상 따뜻한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메이-m5w]

어금니 꽉 깨물며 슬로우하게 아이 다그치던 제 모습이네요ㅎㅎ 핵 공감입니다^^

[@김필립수학]

네 어금니 깨무시면 절대 안됩니다^^. 반드시 다른 방법이나 내용으로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골드-f7b]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귀한 말씀입니다. 아주 세심하고 학생에게 대한 애정 깊은 김필립 샘의 자세 배우겠습니다.

[@김필립수학]

'학생에게 애정 깊은 김필립샘의 자세' 라는 표현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영상 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터이니 항상 따뜻한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시월애-y8c]

부모인 제가 죄를 짓고 있었어요 ㅠㅠ 하지말아야할 3가지를 제가 수시로했네요 깊은 반성합니다.

[@김필립수학]

이렇게 반성을 하시는 모습, 이미 훌륭하신 부모님이십니다. 앞으로 더욱 잘 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판교포동이]

너무 구구절절 맞는말씀 근데 수학 선생님들 중에 상처주는 말 잘 하고 공감능력 없는 분들이 60~ 70 프로는 되는 것 같은데요 ㅎ 자식한테 수학 가르치던 제 모습이 떠올라 너무 반성되네요

[@김필립수학]

너무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라는 멋진 응원의 말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김수연-j8i2q]

이번에도 원장님 정말 팩폭인 진실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 방송이셨어요~~ 근데 세번째로 느리게 설명할때는 어금니에 힘이 들어간다는 말씀에 빵 터졌어요^^;; 좋은 컨텐츠 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필립수학]

진실을 시원하게 말씀해 주신다는 표현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julialee7305]

또 한번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감해주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김필립수학]

선생님께서 이렇게 공감의 댓글 주시니 더욱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영상 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터이니 항상 따뜻한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서상연-m3g]

공감능력이 있는 분을 왜 이리 찾기 어려울까요...ㅠㅠ 정말 우리 아이에게는 꼭 맞을텐데요...휴

[@김필립수학]

공감능력을 갖춘 선생님은 누구에게나 잘 맞추실 수 있기에 참으로 소중한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꼭 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hjpark9764]

선생님 찰떡같은비유예요. 선생님 영상은 부모님도 선생님도 함께봐야할 영상인거같습니다.

[@김필립수학]

부모님도 선생님도 함께 봐야할 영상이라는 칭찬의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따뜻한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채소-e8l]

저의 아이를 그런 학원에 보내고 있었네요. 다행히 그 학원에 다니면서 아이가 수학을 싫어하고 두려워하게 되면서 이런저런 방법을 찾다가 필립원장님 채널까지 오게 되었네요.결국 한달동안 여러 방법을 찾다가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어요.더불어 저의 모습도 반성하게 됩니다.고맙습니다.

[@EJ-vr5vx]

차분하게 말씀하시는데 재밌으세요 ㅋㅋㅋ 들으면서 많이 뜨끔뜨끔 했네요 ㅜㅜ

[@김필립수학]

차분하지만 재미있으시다는 말씀에 보람이 느껴집니다! 소중한 댓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블루레인-m6p]

천천히 하는 거...맞아요 경고한단.말에 빵 터졌네요. 저도 애들한테 천천히 존댓말로 합니다.ㅎ 복화술하시는 줄 알았어요 제 모습이네요 ㅋ

[@김필립수학]

복화술이라는 표현에 저도 빵터졌습니다. 위트 넘치는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초코02]

선생님 정말 생각지못했던 점입니다. 천천히 얘기할때 애가 머리가 하얘진다는 말씀에 빵터졌어요. 항상 진실된 말씀 감사합니다^^

[@김필립수학]

항상 진실된 말씀이라는 과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thanks__]

선생님 다시 듣고 댓글을 안쓸수가 없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 너무나 공감되고 참 스승이십니다. 정말 훌륭하신 원장님 유튜브에서라도 뵐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sejinsong5251]

다 중요하다 생각되는데 그중 첫번째가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저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이에 힘이 들어가니 아이가 주눅이 드는게 보여요 선생님 말씀 잘 새길께요 감사합니다!

[@김필립수학]

네, 첫번째 매우 중요합니다. 잘 새기신다는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정순-z7c]

제시해 주신 기준으로 판단을 하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늘 이렇게 혜안을 가질수 있도록 도움 주시니 진심 감사해요~!!

[@김필립수학]

진심 감사하다는 응원의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Tree-wx6yd]

항상 와 닿는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영상 올려주시니 든든해요!!^^ 감사합니다.

[@김필립수학]

든든하다는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yorokjeon87]

정말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아이때문에 고민이 생길때마다 선생님채널 영상을 보면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을 이렇게 남겨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초3부터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어요(현재는 초4) 수학학원 숙제때문에 초반에 많이힘들어 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서 저희 아이 수학학원선생님께 숙제의 양을 조절해달라고 한뒤 저희아이가 울지않고(숙제할때마다 울었어요 ㅜㅜ) 숙제를 해내고 학원도 즐겁게 다니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는 학원가는 날은 학원에서 공부를 끝내고 숙제가 없기를 원했지만 학원선생님이 이렇게하면 실력이 늘지않는다고 하셔서 최소의 양으로 숙제를 해왔어요.그런데 4학년이 되면서 숙제의 양이 늘고 학원에서 공부해야 할 양도 늘어나면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전날 한 숙제 오답체크도 다 못하고 , 학원에서 그날 배운공부도 끝내지 못하고, 연산도 해야하고,,,, 또 고비가 오는건지 아니면 아이에게 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는 현재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있는것 같아요 . 다른친구들보다 숙제도 적은데 난 왜 힘들어할까? (저희 아이가 숙제가 제일 적다고 학원선생님이 자주 말씀하신다고 합니다.)친구들은 힘들어보이지 않느데 왜 난 울면서 숙제를 할까? 그렇다고 숙제를 줄여달라고 말을 하는거는 안될것같고, 엄마가 학원원장님께 말하는것도 싫고...현재 저희 아이 마음이에요. 저는 아이마다 각각 다르다고 생각해요. 쉽게 해내는 아이가 있는 반면 저희 아이는 조금 느리고 공부의 양이 많아지만 일단 주눅이들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성취감도 못느끼는것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이런 고비를 스스로 헤쳐나갈수 있도록 지켜봐야할까요? 아니면 학원선생님과 상의해서 또 숙제를 줄여달라고 해야할까요?ㅜㅜ

[@김필립수학]

어머님의 깊은 고뇌와 걱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가슴이 찌릿해집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아이마다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아이의 감당할수있는 양과 속도에 무조건 맞춰야 합니다. 아이를 지켜보며 남의 속도에 따라가도록 지켜보는것은 방관입니다. 숙제를 많이 내줘야 실력이 는다는 말은 일견 맞는 말인것처럼 보이나 쓸데없는 지엽적인 문제를 비효율적으로 많이 풀리는 것보다 '좋은 문제를 알맞은 양'으로 풀리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기에 우리 아이가 괴롭게 수학 공부를 하지 않도록 그렇게 마음의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hyorokjeon87]

@@김필립수학 따뜻한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아야 아이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 저희아이 잘 이끌겠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다다다-c5e]

진짜 공감합니다 예전우리아이 수학선생님이 이것좀 보셨으면좋겠네요

[@다다다-c5e]

잘들어! 방금 설명했잖아! 방금 설명했는데 왜몰라?가장 많이 쓰시는말이었죠 우리반에서 누가젤 수학잘하지?하면서 대놓고 한아이만 추켜세워주고 차별하고 기죽이던... 우리애 수준에 맞게 한단계낮은반에서 수업하겠다니까 이반에서 아주잘하고있다고 말하고, 아이에게는 무섭게하고... 왜그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돼요. 지금은 다행히 아이를 존중해주는 좋은 선생님만나 수학 상위권에서 아주잘하고있습니다

[@김필립수학]

지금은 아이가 아주 잘하고 있다고 하시니 앞으로 더욱 잘 해낼수 있기를 강력히^^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공감의 댓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oojeongpark8656]

그동안도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는데 오늘은 더욱 도움이 될것 같아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김필립수학]

많이 도움이 되실것 같다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jesus_1224]

원장님 짱이세요~!! 감사합니다 기쁘게 잘듣고 갑니다^^

[@김필립수학]

짱이라는 과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stvcath]

학원이나 과외는 거를수있다지만 학교선생님이 저러시면 참 곤란하겠죠.. 맞지 않는 열쇠로 천천히 돌린들 들어가겠냐는 비유 정말 딱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필립수학]

좋은 영상이라는 과찬의 말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정성민-k1o8n]

꼭 선생님 말씀 참고해서 훌륭한 분을 찾아야겠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김필립수학]

꼭 찾으실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는외계인-f4e]

울애는 초딩5학년 되는 앤데요 다니는 수학 학원쌤은 애 문제집 푸는데 이해못하고 틀리니깐 욕비슷하게 소리지르고 대가리는 장식이냐는 그딴말 해서 제가 한소리 했었거든요 진짜 좋은쌤 만나기 힘드네요 이런 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kykim2594]

왠일 진짜 그렇게 막말하는 학원쌤이 있다니 놀랬어요~ 선생 자격도 없는 사람때문에 아이가 자존감 떨어진건 아닌지 속상하네요

[@지나가는사람-x1l]

수포자만들게하는 엄마였네요ㅠ 당장 잘하길 바라는것보다 멀리봐야되는건데.. 심화집착하다가 다시 방향 잡았습니다

[@김필립수학]

다시 방향을 잘 잡으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istupid77]

오랫동안 중고등부 수학을 가르쳤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다행히 말씀하신 유형은 없었던것 같아 잠시 안도했습니다. 다른 학생에겐 잘 이행되던것이 왜 제 아이에게는 안되는걸까요?ㅠ 그 많던 공감능력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린걸까요ㅠ

[@김필립수학]

저도 똑같습니다. 모든 제자들에게는 얼마든지 공감이 잘 되는데 제 아이들에게만은 그게 잘 안됩니다. 특수 관계이기 때문일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제 아이들은 제가 가르치지 못합니다. 시도는 해 봤는데 친족간의 티칭은 낙타 바늘 구멍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려운것 같습니다 ^^.

[@Cfhufx]

처음으로 원장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촣은내용 많이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필립수학]

너무 좋은 내용 잘 듣고 가신다는 과찬의 말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강수진-o3o]

아정말어디에서이런선생님찾을수 있을까요ㅠㅠ저도학창시절에민망 하도록혼나고최상위권친구와 수없이비교당하고ㅠ진짜이런안좋은 기억들때문에우리아이들학원이 꺼려집니다. 걱정은되지만잘못보내면 역효과만나니까요ㅠ

[@김필립수학]

네, 맞습니다! 안타깝게도 구구절절 우리 주위에 수학 교육 현장에서 많이 보이는 모습들입니다. 잘못 보내면 역효과만 나니 아무데나 보내기도 힘들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돌다리 두들기며 건너는 심정으로 그래도 포기보다는 찾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상담하고 문의하고 때로는 수업을 넣고 아이의 태도 변화를 주시하면서 계속 더 나은 가르침의 훌륭한 선생님을 찾으셔야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찾을 방법을 모르겠으니 그냥 인강으로 하자 또는 아무데서나 하자 아님 내가 그냥 가르치자 등의 잘못된 선택을 하시면 안됩니다. 결국 수학의 완성및 정복은 좋은 선생님, 훌륭한 가르침으로 부터 반드시 시작됩니다. 꼭 그런 분을 찾게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햐따뜨]

헐 미친 딱2번째 케이스ㅠㅠ 제발 이영상을 학원수학쌤들 의무적으로 보게혀주세요

[@김필립수학]

학원 수학쌤들 의무적으로 보게 해주세요 라는 표현에 깊은 공감 드립니다. 소중한 댓글에 감사 드려요!

[@이종화-r3s]

저의경험으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설명 해도 아이가 계속 막힐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심호흡에도 아이는 본능적으로 본인이 못하고 있다는걸 알고 조금 위축되는거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선생도 사람이다보니 드러나는 정도만 다를뿐 미세하게 티는 나는거 같습니다 과외가 아니라 학원에서는 더더욱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나는 문제를 설명하고 문제를 푸는 기계라고 생각하고 수업에 임하여도 갑자기 물을마신다던지 침을 꼴딱 넘기기만 해도 아이들은 다알고있습니다 다만 교실의 다수 아이들과 교감하고 정서적으로 동화가 되어있으면 분위기는 좀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물을 마시거나 침을삼키면 아이들이 본인들이 못한걸 알고도 제반응을 보고 웃습니다 문제 짜증난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다시해보자고 먼저 이야기를 꺼냅니다 경험상으로는 선생님과 아이의 인간적인 친밀도가 정말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나이 일수록 선생님과 아이의 친밀도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모든 사람과 친한 사람은 존재할수 없듯이 아이마다 대화가 잘통하시는 선생님이 따로 존재할것이고 그런분을 찾는게 좀더 쉽지 않을까 합니다 세가지 잘못된 유형중 하나도 없는 분을 찾기 힘들다 본적이없다는 댓글들을 보고 차선책으로 어떨까 하는생각으로 써봤습니다 선생님들도 아이들마다 대하는 태도나 말투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아이와 말이 잘통하는 쌤을 찾아보시는게 그나마 좋은 선택이 될것같습니다

[@김필립수학]

소중한 경험과 귀한 의견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user-yt724]

원장님 말씀 듣고 많은 것을 배워가네요!

[@김필립수학]

많은 것을 배워가신다는 응원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grace8545]

수학을 못했던 저로서 늘 선생님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나 같은 사람도 수학을 잘했으려나 ㅋㅋ 이런생각도 하면서요 이제 초등학교 들어간 아들은 남편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함께 공유하면서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김필립수학]

소중한 댓글과 따뜻한 성원의 말씀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립니다!

[@skskslal]

수학쌤이 한 번 이해를 못 했는데 천천히 친절히 가르치지를 않고 소리지르고 바보냐고하고 귀잡아 땡기려는 행동을 하는데 계속 다녀야하나요 그래서 맨날 수학학원 갈때마다 두려워요..

[@healingmusic9227]

정말 귀한 가르침이십니다~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sangkonmac]

좋은 말씀 동의 하는데..선생님이 그렇게 설명하는지 어쩐지를 알수가 없어서..답답해요..아이만 수업을 들으니..선생님이 어떤방식인지를 알 방법이 없네요

[@이크롱-b2e]

많은 부분 느끼게되네요..

[@김필립수학]

많은 부분을 느낀다고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bleach5064]

아이가 공부를 손에 놓아버리고 숙제를 전혀 안하는 애는 어떻게 지도하나요?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안 듣는데. 아무리 공감해주고 설명을 알아듣게 해도 숙제를 1도 안하는 학생. 수업때는 이해를 잘했다고 하지만 숙제를 안하는 학생은 성적이 잘 나오기기 힘듭니다. 숙제 어떻게 하면 잘하게 할 수 있을까요.

[@김필립수학]

아무리 시도해봐도 숙제를 안해온다면 그런데도 숙제를 계속 내준다면 점점 더 수업 진행 상황은 엉망이 되겠지요. 숙제를 못해온 아이를 계속 혼내게 되고 아이는 고개를 들기 힘들고 죄책감에 제대로 수업에 집중하기 힘들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숙제를 아예 안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가 숙제때문에 죄스러워 할 이유도 사라지고 선생님과 다툼의 여지도 없게 되며 집에서도 숙제때문에 부모님과 얼굴 붉힐 일도 없습니다. 그러니 수업 분위기도 당연히 훨씬 좋아지게 됩니다. 숙제를 억지로 해오게 하는 것보다 수업의 질을 높여 숙제가 필요없게 만드는 것이 더 현명한 접근임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bleach5064]

@@김필립수학 답글 감사합니다. 수업의 질을 높이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씀은 충분히 100% 200%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차선책이지만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shiling9227]

원장님 도서 구매했어요~~ 군더더기없는 명쾌한 설명과 가르침!! 최고십니다~~ 영상도 여러번 반복하며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김필립수학]

'명쾌한 설명과 가르침' 이라는 과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응원과 성원 계속 부탁드립니다 ^^!

[@문보연-j1g]

👏👏👏~👍

[@김필립수학]

응원의 힘찬 박수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imba_012]

이렇게 정확히 포인트를 짚어주시다니 !! 아이에게 맞는 열쇠를 찾아서 돌려야 하는 것을, 이제까지 어금니 무는 엄마였어요 ㅠㅠ 반성하고, 마음 다잡고 갑니다!!! 수학이 즐겁다고 느낄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엄마가 될게요~!!

[@김필립수학]

아이에게 맞는 열쇠를 찾아서 돌려야 함을 깨닫고 어금니 물었던 것을 반성하신다는 훌륭하신 생각은 결국 아이에게 딱 맞는 열쇠를 찾을 수있게 할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 생각하며 훌륭한 가르침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고양이-m8f]

이분 아이들 심리파악 짱

[@김필립수학]

교육의 근본은 아이를 이해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맘대로 끌고 갈수 있고 내가 맘대로 시키면 해야 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동기부여를 받는 능동적 존재임을 우선 바탕에 두고 가르치는 것이 가장 훌륭하게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 심리 파악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항상 그 기본을 잊지 않고 가르침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user-ft5uo2ef3s]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브릭프린스]

원장님 강의는 인간미가 느껴져요! 집에서 아이 수학 봐주다가 열폭하게되는데 그때마다 영상보며 마음 다스립니다ㅋㅋ

[@김필립수학]

마음 다스리시는 데 도움이 되신다니 큰 보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AR-ew6th]

그런 선생님,,찿기힘들어요 ㅜㅜ

[@김필립수학]

분명 계시는데 잘 찾아보려는 노력 없이는 찾기 쉽지 않으시니 안타까운 마음이시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꼭 찾게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yoom777]

정말공감!

[@김필립수학]

'정말 공감!' 이라는 짧지만 멋진 표현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서영교-h5z]

항상 아이에게 교만했던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필립수학]

이렇게 깨우침을 주셨다고 칭찬해주시니 고개가 숙여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세정-b5k]

정말 고마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김필립수학]

따뜻한 성원의 말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jujin5750]

아이수학학원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부모입니다 선생님 영상보며 그런분을찾기위해 진짜 발품 팔며 상담다니고있는데 정말 선생님께서말씀하시는그런학원 선생님은 없는걸까요? 상담할때꼭묻는데 수학즐겁게생각할수있게만들수있냐고물으면대다수선생님께서 하시는 첫말씀이 수학을즐겁게푸는아이는없다며 인내라며 결국아이의문제라는쪽으로얘기하시더라구요 그럼저는상담받은내용이백지처럼사라지며진이빠져요 ㅠㅠ 정말힘들고어려운데 그래도보내야하는데 생각으로복잡해요ㅠ

[@박수정-z9q]

어디서 이런 기준에 맞는 선생님을 찾아야 할까요ㅜ 우리 동네는 아무리 눈 씻고 봐도 찾기 힘든데요

[@김필립수학]

계실텐데 찾기가 쉽지 않으시니 안타까운 마음이시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꼭 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mdalj8771]

가르치는 수학선생님이 3개월마다 바뀌는 대형학원이나 또는 개념 가르치는 선생님과 그 개념문제집 질문받는 선생님이 다른 소규모 학원이 있는대요..이렇게 3개월마다 강사분이 바뀌거나 아님 가르치는 분 질문받는 선생님이 다른게 조금 걱정이 되는데요..학기가 바뀔때 강사분이 바뀌거나 질문받는 선생님이 다른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나요?

[@배유리-s5o]

중2올라가는 딸에게 예전에 들은적 있는데 숙제를 몰라서 못해갔더니 어금니 꽉 깨물고 설명해주더랍니다.. 그땐 그냥 흘려들었는데 아이가 알게모르게 상처받았겠네요 물론 선생님의 고충도 이해는 가요..

[@Bdg-u7k]

혹시 학생수준에 전제가 현행수업을 진행하기에 무리없는 학생들을 기준인건가요??아니면 고등학생인데도 좌표축에대한 개념 일차방정식에 대한 이해조차도 능숙치 않은 아이들도 대상이돼는건가요ㅜㅜ 언급한아이들이 대부분이여서 골터지는 고등부강사 1인입니다ㅜㅜ

[@jihyeaher6357]

근데 과외쌤 수업 방식은 아이한테 물어봐야 할까요?

[@YUYU-dq5nn]

1, 2, 3번 모두 크게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mathdetectivej9764]

저는 두번째, 세번째는 문제가 없었는데, 과거 저의 모습을 돌이켜 보면, 첫번째는 종종 실수를 했었군요. 조금만 천천히 설명을 하면, 아이들에게 이해를 친절하게 시킨다 생각 하였는데, 그게 잘못된 것이 였군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궁금증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해를 못 할때, 천천히 말하는것 말고, 아이에게 생각 시간을 좀 주는 것은 어떻나요? 의견 말씀 드려 봅니다.

[@김필립수학]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은 모든 공부에서 필요한 중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시간이 하염없이 너무 늘어지거나 또는 아이가 스스로 더 이상 생각하기 싫어하는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라며 생각하기를 강요하는 것 등은 부작용이 크기에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소중한 댓글과 훌륭하신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SilverstarKim]

아직 미취학이라서 직접 가르치는데...(따로 뭘 가르친다기보다는 생활 내에서 나올 때마다 알려주는...) 3유형 내에 해당되는 것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김필립수학]

3유형에 해당되는 것이 없으시니 정말 훌륭하게 잘 해내시는 중이라 판단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박수영-q5i]

채찍질하는 선생님께 상처받아 수포자의 길을 가고 있는데 중2인데 어떻게 좋은선생님을 찾을지 막막하네요

[@김필립수학]

채찍질로 수학을 잘하게 만드는 것을 수학 티칭 20여년 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수학은 채찍질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우격다짐으로는 잠깐은 나아지는듯 보이나 절대 실력이 근본적으로 향상되지은 않습니다. 그래서 종국에는 수포자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티칭, 훌륭한 선생님을 아무나 할수는 없으니 찾으시기 쉽진 않겠지만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신선한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분들은 극소수지만 어느 분야에든 늘 있어 왔습니다. 꼭 찾으실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잘 해낼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SecretGarden_vip]

아이가 이해를 못했을때 속도를 늦춰설명한다고 이해할수 있는게 아니다… 라는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선생님의모든 영상들이 학부모로서 감사하고, 새겨듣기위해 반복들으니..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게 되는 눈이생기고, 진도를 성취로 포장하는 학원에 아이에 귀한 시간을 끌려다니게 두지 않게되어 감사합니다 ☺️

[@davidkim9358]

초1 수학 좋아하는 아들 대형학원 보내놓고 2주만에 선생님과 소통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 보고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2번내용은 확인이 안되고, 1번3번이 ㅠ 특히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아이의 말끼도 못 알아듣는.. 질문했는데 자기듣고싶은데로 해석해서 동문서답으로 알려주고.. 확실히 알고 넘어가지 않음 답답함이 있는 아이는 그게반복되자 질문조차 안하게되고. 그 소통의 답답함은 저랑 얘기할 때도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클레임 걸어 만나게 된 부원장님은 긴 경력이 무색하게 찐선생님은 아니었던거 같네요. 저는 수학좋아하던 아이가 자신감과 흥미가 떨어지는 걸 보고 공부정서 나빠질까 걱정되서 상담시작했는데.. 선생님 감싸기에만 급급한듯했고, 예를들며 강압으로 밀어부쳐야 된다. 당신아이처럼 머리좋고 똑똑한 아이 여기서 흔하다. 당신아이가 내면이 아직 약해서 그렇다는 둥.. 아이탓을 너무 하셨네요. 정말 좋은 멘토를 만나길 바랬는데.. 대형학원의 좋은 커리큘럼을 보고 시작했다가 좋은 경험했네요. 이 영상보고 다시 재정비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필립수학]

훌륭하신 재정비를 응원하겠습니다 ^^! 소중한 말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야옹아멍멍해-x1n]

현직 수학 강사로, 저도이렇게 아이들을 가르친건 아닌가 하는 반성을 들기도 하지만, 이 영상은 정말 1:1 과외 수업이 아니면 불가능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제가 일하고 있는 학원은 일반적인 학원처럼 칠판식 강의가 아닌, 3~4명 정도의 학생이 들어와서 소위 그룹과외 식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김필립 선생님 말씀대로 이런식의 수업도 가능할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A학생이 숙제로 못풀었던 문제를 설명해주면 나머지 B,C,D학생은 가만히 있는게 아니잖아요. 중등, 고등학생들은 알아서 눈치를 채고 다음 문제를 풀어보면서 기다려 주는데, 초등학생들은 그렇지 않는게 현실이잖아요. 그러다보면 저도 조급해져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대충 설명해준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 이정도만 해도 충분할정도로 설명해줍니다) 이 영상은 이상적으로 정말 좋은 선생님의 모습인거지, 현실적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수업하면서 3~4명 학생들 상대로 하는것도 힘든데 칠판식 강의, 특강 같은 경우라면 1대 몇십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일텐데..... ps. 세번째에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10명을 가르치면서 9명은 잘 넘어가도 1명이 이해를 잘 못한다면, 그 학생을 비난 하는것보다, 제 교육방법이 잘못됐나? 싶어서 EBS 강의나, 유튜브를 보면서 강의법을 찾아봅니다. (그래서 이 영상도 보게된거죠 ^^)

[@김필립수학]

상세한 댓글과 훌륭한 의견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린 선생님의 덕목은 가장 이상적인 경우를 제시한 것입니다. 물론 현실에서 적용하기에는 수업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쉽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떤 여건에서도 이같은 덕목을 항상 가슴과 머리에 새기고 교단에 서야함은 모든 선생님들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이어야 한다고 여깁니다. 각각의 수업 형태에 따라 그 이상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각론에서는 선생님분들마다 생각과 접근이 다를수있을것이라 판단하며 그 이상을 이미 수업에서 이미 실현해내는 분들도 계시기에 선생님분들마다 각각의 수업 형태와 여건에 맞추어 가장 바람직한 교육법을 연구 개발하는데 피나는 노력과 열정을 쏟아야 함을 스스로에게도 채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이 영상을 보게되신 에피소드에서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이 크게 다가왔기에 영상을 올린 보람을 심심히 느끼게 되었고 이렇게 훌륭한 의견과 댓글을 주심에 진심으로 다시한번 깊은 감사 드립니다!

[@들강아지]

선생님 설명 너무 좋습니다 아이가 수업하는 모습을 부모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이들 입을 통해서 듣게되는데 선생님 설명잘해줘? 라고 물어보고 질문하면 어떻게 말해줘 라는 질문으로 확인합니다 결국 시험 결과보고 아이가 이해를 못하고 있구나 생각이듭니다 그때서 학원 샘과 의논을 하게 되면서 아이에게 탓을 하는경우가 있는듯합니다

[@booklove-wn8nx]

선생님 말씀으로 큰 도움받고 정리가 됩니다~감사합니다^^ 저희 첫째가 중2 여아인데 중간고사 99점 맞았습니다.(학군 꽤있는곳요^^;) 근데 지금 다니는 학원이 판서식이고 다같이 진도 나가요.총8명 >>심화는 안하고, 현행 많이하고 선행좀 늦는곳입니다. 지금 >>선행 중3-1 3바퀴돌았고 기말땜 중단요. 이 단계로 계속함 고1가기전 고1과정 정도 나간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 고민입니다. 일주일 주4회3시간 씩 시켜주고 숙제도 많이 내줘 좋은데..선행이 늦어요. 스스로 열심히 하는애인데 어쩌는게 좋을 지요?학원 옮겨야 할까요?

[@김필립수학]

타 학원의 수업에 대해 함부로 재단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말씀해 주신 내용중에 선행의 속도에 관한 부분은 좀더 올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역량에 비해 너무 속도가 떨어지는 모습이고 그렇게 되면 고등학교 진학해서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아이와 잘 상의하고 판단해서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될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청포도-c7c]

제가 생각하기엔 학원을 욺기시는걸 고려해야할거같아요. 일주일에 3시간씩 4번하는데 진도가 그정도면 시간낭비가 심한듯합니다. 고1들어가기 전까지 적어도 수1까지는 끝내고 들어가야 학생이 편해요. 수1까지 끝내면서 입학 한달전부터는 수(상 )을 개념 복습 다시해야해요!

[@김필립수학]

@ 청포도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신 의견에 조금 더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고1 들어가기전에 고등수학 전체를 (미적이나 기벡까지) 다 끝내고 가는 것이 최선, 수2까지 끝내는 것이 차선, 수1정도까는 차차선입니다. 김필립수학 유툽 채널의 다른 영상(중3은 고3이다)을 세세히 살펴 보시면 왜 그런지를 파악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booklove-wn8nx]

@@김필립수학 아..그렇군요.답변주셔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개별수업학원으로 옮겨야겠지요? 개별수업은 심화까지하는곳으로 가는게 좋을지? 아님 응용까지만하고 선행을 빨리빼는게 좋을까요? 학원선택이 참 쉽지 않아 고민입니다.

[@booklove-wn8nx]

@@청포도-c7c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젠 결정을 내려야 겠습니다. 참 공부는 심화까지 해야할까요? 한번도 안한 친구라ㅡㅡ;;

[@도로후진국-m9w]

비유가 기가 맥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