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도 머얼리서 들려와야 정겹지 가까운데서 들리면 엄청 시끄러워요. 옛날 우리집 안방벽에 커다란 괘종시계가 있었는데 똑딱똑딱 시계추 소리와 한시간 마다 울리는 종소리가 엄청 컸던거 기억납니다 그 똑딱거리는 소리가 밤에는 얼마나 시끄러웠던지~ 근데 그 소리를 늘 듣고 살다가 보면 나중에는 소리가 나는지 안나는지 모르게 되더라고요. 우리집은 시골에서 탕탕탕탕 발동기 방앗간을 했고 밤에는 수시로 짖어대는 개가 두마리, 엄청 시끄러운 여러마리 거위, 닭, 소, 돼지,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었는데 시끄럽다는 개념도 모르고 살았어요. 지금은 아련히 그때 풍경이 그리워집니다.
@louielouie6360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홍토르-z4v6 ай бұрын
조회수 148만에 들어왔네요. 내용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주-s8e Жыл бұрын
공부많이배우고갑니다 감사
@잔디-b4n Жыл бұрын
정말 꼼꼼하게 콕콕찍어주시네요 전원 10년차 280평에 건평20평 잔디 100평 텃밭100평 관리는 혼자가능 딱좋아요
@덕현안산7 ай бұрын
감사
@뚜벅이-q4h6 ай бұрын
와~혼자 다하세요?
@잔디-b4n6 ай бұрын
@@뚜벅이-q4h 뚜벅이님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가능합니다 농사짓는 분들에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조석으로만 가꿔도 충분합니다 마음이 있다면요
@야자-u4h3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의 장단점을 알수있는 내용 입니다. 평소에 생각했던 내용들이 현실로 느껴집니다.
@임선-i6b23 күн бұрын
막연하게 생각했던 점입니다,감사합니다,
@조병문-w8m Жыл бұрын
개구리 소리보다 매미울음소리 풀벌레 소히가 크고 심하죠......그리고 공항 인근. 고속도 주변등......공동주택이 가까우면 쓰레기 투척이 심하고 등산로나 관광지가 가까워도 당황스런일이 많이 생겨요.....그리고 병의원이 가까워야 하고요.....
@yeoyu607 ай бұрын
풀벌레 소리 개구리 소리때문에 못살겠다면 첨부터 전원생활형이 아닙니다 물론 시끄러운건 맞지만 감수할 능력이 없으면 가면 안됩니다 그저 로망? 좋은경치 조용한 시골만 바라면 애초에 전원생활형이 아닙니다
@mijinb1642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shmin19117 ай бұрын
전원 주택은 나이 들어서보다 젊은 날 체력 좋을때 살아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전 어릴때부터 산이 있는 곳에 사는게 꿈이었는데 30대 이른 나이에 기회가 되어 산 아래 살아보는 경험을 했어요 어릴때부터 시골을 자주 다녀 벌레나 야생동물 출현, 어두움등의 불편은 대수롭지 않았고 음식을 잘하는 편이라 못먹는 음식없어 그것 역시 좋았어요 깨끗한 산에서 나고 자란 나물, 채소들 뽑아 먹으니 더 건강해지는것 같고 좋더라구요 몸 놀리는것 좋아하지 않아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움직이니 밤에 잠도 잘자고 소화도 너무 잘됨ㅎㅎ 근데 나이들어서는 병원 가깝고 밥 해주는 식당있는 아파트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체력이 떨어지면 만사가 귀찮고 작은 일도 힘들게 느껴지니까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체력 좋을때 시골 전원 생활 해보시는거 추천이요 다 힘들고 어렵지만은 않아요 돈주고 살래도 못사는 낭만과 깨끗한 공기, 자연의 푸르름이 주는 안정감..단점만큼 장점이 정말 많음 딱 하나 닭은 키우지 마세요 아침 밤낮 울어대서 잠 못잡니다ㅋㅋ
@진돗개별이3 ай бұрын
정말 제대로 짚으시네요. 공감100배입니다.
@장미자-e9s Жыл бұрын
장단점을 꼼꼼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김다수 Жыл бұрын
꼼꼼하신설명 많은도움주셔서 감사감사드립니다
@thrb8964 Жыл бұрын
광역시가 고향인 귀촌 12년차입니다.. 도시와 시골의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저는 산밑에 집을 지어습니다.. 물론 단점이 많습니다만 단점이 실생활에 장점으로 생각하니 그렇게 됩니다.. 꼼꼼이 잘 설명해주셨는데..맞습니다만.. 설명과 제목처럼..절대..반드시..라는 극단적인 환경이 아닙니다.. 각자에게 맞게 잘 체크하여 준비하시면 되요
@배성희-f9s2 ай бұрын
나이가들수록…..병원.약국. 마트가 가까이있는곳이 줗다고생각합니다 버스타고 나가서 친구들과 함께 커피한잔하면 더 좋습니다
@이경민-p3w16 күн бұрын
시부모님이 광역시 경계 국립공원내 전원주택에 사시는데 몇년 후 시내에 아파트를 구입하시고 시어머니는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시아버지만 전원주택 한번씩 가십니다. 여자분들은 더더 생각하시고 치열하게 고민해야합니다. 전원주택 구입비로 여행 가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jwwsong10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은 영구자산이 아니고 소비비용입니다. 가령 1억짜리 차를 타고 버리는 것이지 1억이 넘는차를 보험료비싸다 기름값 많이든다 등등 분석하는 것과 같습니다. 전원 주택은 한번쓰고 버리는 것이지 결코 투자 자산이 아닙니다...
@곰돌이-o8o11 ай бұрын
와 정리 너무 잘됬네요 감사합니다
@youngrokpark839510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조안나-e5v6 ай бұрын
2년 전원주택 살아본 경험으로 보건데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거기에 하나 더한다면 잔디밭 넓은집입니다.. 보기는 좋은데 관리가 너무 힝들어요. 4월부터 올라오는 잡초 때문에 하루에 한시간 이상 엎드려 잡초 뽑아줘야 합니다..
전원 시골 생활 하고싶으며ㆍ 전ㆍ월세로 최소1~2 년이상 살아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아요 저는 20세까지 시골 농사짓고 사는 부모 슬하에서 살던사람입니다 일단 경험을 해보고 결정을 권하고싶네요
@zonefree59843 ай бұрын
제가 시골에 살았었는데 이웃집 사람들을 잘 만나야 합니다. 진입로 막고 자기 땅도 아니면서 텃세를 부려서 진짜 정말 힘들었었죠...정말 살인 날뻔 했었죠... 끔찍한 기억...
@박은주-s6j9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재밌게설명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구독 알람 했습니다
@김원종-c1m5 ай бұрын
개구리, 닭 소리까지는 봐주셔요ㅎ 저는 오히려 정감있고 좋던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괴뢰집단-윤거니 Жыл бұрын
1. 뱀과 벌레문제 2. 병원과 멀리 떨어진 문제 3. 겨울철 경사진 도로에 눈 4. 치안문제 5. 밤의 정막과 으스스한 분위기 6. 농사는 번거롭고 힘들기에 텃밭만 7. 잔디관리문제
@진실을-w2j11 ай бұрын
모기 파리 이상한 동남아시아 벌래와 동네 축사 똥냄새와 텃새도 너무 심하고~~
@the8tontruck11 ай бұрын
이렇게 따지면 사실 아파트도 책 한권 나옴 ㅋㅋㅋ 층간소음 하나면 정리되기도 하고
@우리하늘이-s9l8 ай бұрын
다른건 다 상관없고 2차급 병원들이..머네요
@찵톤헤스턴6 ай бұрын
모두 아파트가셔요 관리 힘들어요 뱀나와 벌레, 병원거리,배달음식 등 지하수 못먹음 ㅠ
@박한-w1d5 ай бұрын
1,4,5,7 걱정하는 사람이 무슨 전원주택 타령아오. 그냥 서민아파트에서 사세요.
@SangchenNam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농약도 무독성 많이 나와요 개구리소리 싫으면 그냥 도시에서 살아야지요 개구리가 있다는 것은 환경오염이 덜덴게 아닐까요
@OkheeH2 ай бұрын
시골에서 그렇게말하더군요 요즘은 농약이 무독성이라고ᆢ 무독성농약은없습니다 일부유기농제재가있긴하지만 사용자는 많지않고모든작물에사용할수도없거든요
@bible365m11 ай бұрын
집구입의 요건 너무나 옳으신 말씀이어서 정리해 봅니다. 1. 진입로가 도로인지 사도인지를 체크한다. 2. 전원주택단지로 구성된 집-이웃과의 관계? 애완견 3. 혐오시설- 축사, 군부대, 사격장, 공동묘지, 쓰레기 매립지,소각장, 공장...반경 2-3 킬로내를 다녀보라. 인근주민에게 물어보라. 4. 고통스러운 과수원과 논:개구리 소리, 과수원의 농약, 작은 소음도 더 크게 들린다. 5. 방향이 좋지 않은 집, 남향이 제일 좋다. 북향은 기후자체가 음침하다. 해가 들지 않으니 곰팡이, 결로, 난방비가 폭탄이다. 6. 취향에 맞게 독특하게 지은 집: 매도가 어렵다. 환급성이 떨어진다. 실용성과 편리함보다 디자인을 강조해서 일반적이지 않다. 일반적이지 않다: 건축비용, 유지관리, 안정성 7. 단열이 제대로 되는지, 집의 심장이다. 단열이 제대로 안되면 겨울이 춥고, 여름이 습하다. 시세가 저렴하다면 단열제, 시공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겨울철난방, 난방비 - 현관물틀에 물, 곰팡이 생기면 단열이 안된다. 8. 거실에 계단이 많은 집- 열효율문제, 요리냄새문제- 환자가 계단을 오르기 쉽지 않다. 9. 지하수 - 상수도 개발:가뭄이 들어도 걱정없다. 수질검사 문제없다. 수도비용, 수도사업소에 신청해야 한다. 지하수는 장점이 있으나 가뭄에 문제 10. 가족수에 비해 너무 큰집은 좋지 않다.
꼼꼼히 체크하셨네요.. 저의경우 계단이 많은집에 살았는데... 아직은 노인이라고 할수없는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오르내리는데 어려움을 겪음 .. 택배와도 입구에 던저놓고 가서 들고 오르내려야 했음 .. 이사할때 이사짐센터 아저씨들 뭐라 그러심.. 계단많은 전원주택은 진짜 안좋음
@haek_corchet12 күн бұрын
시골의 새벽녘 닭울음 소리 난 넘넘 좋은데ᆢ 새벽녘 따스한 이불속에서 닭울음 소리 들으면 아랫목이 더욱 아늑하게 느껴지고 옛 어린시절 추억 돋아나서 정말 좋더라고요. 꼬끼오~~ 소리! 그런데 닭 키우시던 옆집 어르신은 나만보면 미안하다고 시끄럽지? 하시며 아녜요. 괜찮아요. 그 소리 넘 좋아요. 아무리 말해도 안 믿으심. ㅎㅎ
@대운-f1p6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이제 옛말이다 기후변화~~덥고 춥고 게으른사람은 더더욱 안돼ㅎ 부지런하고 손재주있고 무엇보다 닭모가지 비틀어 닭백숙 만들수 있어야 살수있다 ㅋㅋㅋ 안그럼 못산다 ㅋㅋ
@스마일-e7u2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검니다
@아름다운하늘-q3v8 ай бұрын
많이배워감니다 정말많이도움돼읍니다 구독. 꼭누 루고감니다
@강영임-w1d4 ай бұрын
단점을 소상이 말씀 주시니 주택 구매시 실페하지 않을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리지아-z3c Жыл бұрын
난 귀촌해서 가장 듣기 좋은소리가 개구리우는 소리였어요 얼마나 정겹고 좋은데요 모르시는말씀😊
@9m-thursday Жыл бұрын
그렇긴 한데 삼백마리가 동시에 우는 소리는 들어보셨나용?? ㅎㅎㅎ
@잔디-b4n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먼곳에서 들리는건 힐링이다
@알타리배추 Жыл бұрын
@@9m-thursday님아 개구리가 일년내내우니? 울어봐야 1~2주다 짝짓기시즌
@9m-thursday Жыл бұрын
@@알타리배추 그런가요? 와 ㅋㅋ 삼백마리가 동시에 우는 소리는 진짜 와 와 귀청이 떨어져 나갈것 같았어요. ㅎㅎ
@나대로-w6v Жыл бұрын
정말 모르시는 말씀을.. 개구리 소리든 농촌의 향수인 가축 분뇨 냄새든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므로 자신의 개인적인 판단을 마치 모든 사람들도 그럴 거라는 점은 착각이고 오판 이더래요
@한명자-u9h4 ай бұрын
저도전원주택짖고 6년살다 도시로 나왔네요 관리힘들고 교통 안좋아요
@제갈경순-w7f11 ай бұрын
흐미..... 개구리울음소리까지 문제가 된다면 아예 시골생활 할 생각을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ㅋ 개구리울음소리가 얼마나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자연의 소리인데........! 암튼,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문제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집앞이 바로 논인데 개구리 합창소리 무지 아름답던데ㅎㅎ일년365일도 아니고 모내기때 그후 잠깐이어요~~이것저것 다 싫으면 그냥 도시에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김기태-q2m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난 비행기 이착륙 소리도 음악이라 생각하고 사니 별 문제 없어요.
@alien6002 Жыл бұрын
개구리소리 괜찮아요 ~~
@토닥토닥-t9u4 ай бұрын
단체로 와글와글 그소리도 장난아닙니다
@은유허4 ай бұрын
저도 개구리소리 정말좋아요
@huny82 Жыл бұрын
입구를 막으면 묻어버리면 됩니다. 텃새 부리면 묻어버리면 됩니다. 시골 가실때 꼭 삽 챙겨가세요
@cgs261 Жыл бұрын
자네 부모님이 텃세부리더만
@huny82 Жыл бұрын
@@cgs261 다들 이 분 주목! 텃세 부리는 놈 나타남 뜨끔했나봐ㅋㅋㅋ
@김지혜-d8i Жыл бұрын
😂
@유금순-k3o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유금순-k3o Жыл бұрын
알써요 ㅎㅎ 삽
@chsh85101610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촌집 내려와서 산지 8년차인데요. 보일러 유지비 한달 40~50만원에서 등유값 올라서 한달 거진 80~100만원 들고요. 하필 마트도 먼곳에 있어서 차로 20붐 거리이고요. 배달 치킨.피자.족발는 꿈도 못 꾸고요. 벌레. 수리. 잔초 관리 그래 윗 내용까지는 불평해도 사서고생한다고 내가 선택했으니 그냥저냥 만족하면서 지냅니다. 그런데 가장 불평한게 병원입니다. 몸이 아플수록 좋은 주변으로 이사간다는 말을 알겠더군요 촌지역 병원이니 치료에도 한계가 있고..진료보는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원인도 못찾아서 단순 감기인줄알고 약먹다가 식중독 판정받도 입원도 했고. 폐럼인데 엑스레이 피검사해보자고 해도 약드셔보시고 이삼일 있다가 다시오세요해서 조금더 큰 옆 다른 군지역병원가서 폐럼진단받고 입원해서 완쾌한것도 있고. 최근에는 뒷쿰이 자꾸 아파서 지역에서 가장큰 병원[계속 다니는병원임] 엑스레이와 초움파했는데 아킬레스 건염입니다. 다른 문제점은 없네요 해서 약먹고해도 몇달이 지나도 완치가 안되어서 의심이 생겨서 또 다른 군지역의 연세대 통증의학과 개인병원갔더니 석회석염이라고 액스레이 사진으로 명확하데 나와서 체외충격파 치료받는 중. 왕복 2시간30분 거리입니다. 진료시간은 뺐고요. 안 아프면 괜찮은데 아프면 내과.외과.등 좋은 병원 옆이 최고라는걸 요즘 느끼고 도시로 가고싶어지네요
@PRAHADAM8 ай бұрын
후하 스토리보고 바로이해되었습니다 ㅠㅠ 갈려면 적당히.건강할때 살아보기...
@chsh8510168 ай бұрын
@@PRAHADAM 처음부터 촌에서 살면서 노하우가 쌓인 경우가 아니라면..당순히 낭망으로 촌집 얻어서 들어가 살려면 부지런해야하고,,,공부도 좀 해야합니다. 진저리 나서 팔고나오신분들도 많고요 터세 이런것은 2차 문제이고..풍경이 좋아서 집을 덜컥 샀더니..그 1가지는 시간이 지나면..그냥 적응되어서 손님 접대용 풍경으로 바뀌기 때문에 (익숙해져서) 나머지는 전부 단점으로 바뀝니다. 심지어 인테리어도 개판으로 해서 겨울이면 겁나 춥고 여름이면 겁나 덥고해서 전기세 유류세 많이 나오는 집이면 머리털 다 뽑힙니다. 자다가 지네가 등을 기어가다 물린적도 있고, 개미들에게 물려서 가렵고 탱탱붙고 하는경험도 해보셔야하고요. 물도 나왔다 안나왔다 하고, 좋은물도 아니라서 (상수도 배관이 50년이상되어서) 녹물같은것도 자주나옵니다. 그래서 필터써야하고, 정수기 필수입니다. 인터넷도 불안정해서 자주 속도 와리가리하고, 전화도 잘안돼서 가정집 기지국 달았습니다. 치킨, 족발은 전화해서 미리 몇시쯤(마감전까지) 가겠다고 예약걸어놓고 나가서 사옵니다. 그리고 집에오면 좀 식어있죠 걸어서 회먹고, 집에 배달음식 시켜먹는것은 꿈도 꾸지못합니다. 그럼으로 어느정도 인프라가 구비되어있는 환경적인 촌에서도 약간 번화된 상권지역으로 이사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즉 강남에서도 주택밀집지억같은 느낌? 배달 다되는...
@덕현안산7 ай бұрын
너무 부정적. 요즘 지방도 ktx 서울 상경하는거 쿤부담안됨. 자방역에 차세우고 ktx타고 진료받고 다시돌아와 자기차로 집애오는방법입니다. 이도저도 아닌 촌은 좀 걸러야죠
@덕현안산7 ай бұрын
양평만 살아도 그렇게 아파서 부담운 안된다고 봅니다. 그라고 제가 양평에 와서 사는데 땅값 생각처럼 많이 비싸지는 않아요. 욕심없이 적은면적으로 너무동떨어지지 않은곳에 적움잡울 짓고 사는삶. 낭만입니다 공가 꿑내주고요 아침에 몸이반응해 일어나는게 한결 쉽숨니다 ㅡ구만쿰 파로가 빨리 풀린다는거죠. 진짜 아닌건 외딴집운 피허시라눈말씀. 당연히 무섭죠.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야 안정이 옵니다. 특히 지방은.
@년무-o3f6 ай бұрын
이래서 아파트 사는구나
@이원복-w2l4 ай бұрын
저는 시골출신이라 개구리소리는 참 좋습니다.
@이병우-z5o2 күн бұрын
전원생활에서 자연의 소리가 스트레스라면 번지를 크게 잘 못 찾으신겁니다. 대도시 콘크리트 속으로 들어가셔야죠ᆢㅎ
@권여사-j1b Жыл бұрын
11번째. 신축 예정이라면 목조주택 피하길
@파주댁-n2u6 ай бұрын
닭 소리 / 개구리 소리 땜이라면 시골생활 하지 말아야죠~ // 서울도 여름에 매미 소리에 잠을 못자요~ , 옆집 개소리 짜증 나요~
@jinmi07208 ай бұрын
지금 배경 화면에 나오는 집처럼 마당 넓고 탁 트인 집이 좋아요
@권춘란-q6k7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의모든것을상세하게설명해주셔서감사합니다 하시는사업이나날이번창하길기원드립니다.
@ShoulderOfTitan5 ай бұрын
지혜로우신 조언입니다 ❤🎉🎉🎉
@하심-l8q8 ай бұрын
밭보다 논이 훨씬 농약을 안 합니다. 논은 1년에 한 두 번 정도 밭은 작물에 따라 특히 고추 같은 경우 매주 약을 쳐요
@빵우유-m9l7 ай бұрын
맞아요. 논에는 요즘 약 잘 안칩니다.
@Paccung93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밭이 훨씬 농약 많이 합니다
@gochang12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논은 많아야 두번 치는데 솔직히 과수원 아닌 담에야 농약 사람사는데 별 영향없는데
@sunspot1510 ай бұрын
잘모고있습니다. 배경음악좀 볼륨 줄이시면 더 좋겠네요.
@발품탑부동산10 ай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말씀 확인했습니다 완성된 하나의 영상에서 음악만 따로 뺄 수가 없습니다 좋은말씀 잘 새기고 다음 영상때는 참고해서 만들겠습니다
@리아-m4l11 ай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눈꽃송이-g5z11 ай бұрын
정보 감사 합니다
@하정효-q3b6 ай бұрын
지하수는 오히려 추천합니다.. 다만, 지하 깊이에 따라 다릅니다. 100미터 이하의 대공이고 관공서에서 허가가 난 관정이라면..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생수를 펑펑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윤기현-z1m11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월생-w3kАй бұрын
좋은 알짜정보 감사합니다😊
@현무-g8y6 ай бұрын
담장 + 대문 설치가 되어 있거나 가능해함.... 아무나 지나가다가 들어옴 특히 단지형(?)은 설치 자체가 불가능
@sl8hf_may4 ай бұрын
3:42 시골마을에 살려면 개짖는 소리 닭우는 소리는 정겨운 소리라 느껴야지 방해하는 소리로 인식하는 순간 시골생활=전원생활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런 소리도 못들으면 도시에 사시는게 좋습니다
@양영옥-w4h Жыл бұрын
집 앞도로 도로. 사도 확인 전원주택 옆집과 거리. 애완견..닭 혐오시설. ㅡ축사. 사겍장 군부대. 전신주. 공장. , 마을 구석 구석 살피고 주민 만나
@wanyi722 Жыл бұрын
군부대가 왜 혐오시설 이죠?
@잔디-b4n Жыл бұрын
군부대가 있으면 좋을일이 있을까요?
@vskkc2788 Жыл бұрын
채석장이나 탄광 이상한 광물등등.철탑
@잔디-b4n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땅값이 묶어서 매매가 힘들걸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세요?
@dongunahn52011 ай бұрын
10가지 사항중에 특히 경험자로서 2번째 단지형 전원주택 ... 반드시 피하라고 권합니다 ... 이웃간에 365일 항상 좋은 인간관계 불가능합니다 ... 처음이야 인사치레하고 배려하는듯 하지만 결국에는 본심이 드러나고 자기 멋대로 합니다 ... 이렇게 한번 틀어지면 그 이후로 왠만해서는 갈등 봉합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 이웃집에서 종류별로 대형견 발발이 잡견 개 고양이 키우면 ...그건 그냥 글자 그대로 지옥문 열린겁니다 ...조용하고 쾌적한 전원생활 땡땡땡 종 친겁니다 ...특히 단지형 전원주택지 개발하는곳 초창기에 이웃 없을때 멋진 땅만 보고 들어가시는 분 ...집 근사하게 짓고 살다 1년후면 별의별 인간들 다 만납니다 ... 좌우로 땅 높여서 집 짓고 경관 조망 다 막아버리는건 예사입니다 ...단지형 전원주택 절대 비추입니다 ...쳐다도 보지 마세요 ...
@Blessed_are_you7 ай бұрын
예, 시골 텃세는 둘째치고 전원주택에 사는 도시사람들의 내로남불은 가관이더군요. 특히 개키우시는 분들은... 휴...
@죄송한데7 ай бұрын
개구리소리에자다일어나서 논에돌을던지고 밤에난리를쳤다 근데방음이좋은 지금은걱정안해도
@배재용-d8c7 ай бұрын
ㅈ ㅡ ㄷ
@mansoochai58897 ай бұрын
7712ㅏ47ㄷ8ㅇ585
@테리-f4z6 ай бұрын
단지가 아니라, 누가 옆에 집지어도 마찬가지..수박 쳐먹고 마당에다 매일 껍데기 던져 버리는 파리 양성자도 봤음..
@황금빛-i1j11 ай бұрын
영상에 집 이쁘네요.
@심분선-g8o6 ай бұрын
좋은말씀잘들었습니다ㆍ근데배경음악이너무커요
@삐삐-l2n5 ай бұрын
상세한 지침 안내 덕분에 좋은 배움 감사합니다.
@조난심-s7e7 ай бұрын
30~40년까지 살아갈 경제나 건강에 자신 있으면 전원주택 선택하고, 퇴직 후 전원생활을 로망으로 꿈꾸며 부동산 입담에 '혹'했다면 1년 살면 후회됩니다ㅠㅠ 그땐 집을 팔려해도 안팔려서 애물단지로 변하고 부부간의 갈등이 발생합니다 그로 인해 두 집 살림을 하게되죠😂 잘 생각하고 선택하세요🙏 (친구의 일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