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자들이 모여서 애들 돌보는 곳 : 태권도장

젊은 남자들이 모여서 애들 돌보는 곳 : 태권도장 | AS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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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어느 날 촬영을 끝나고 회사로 복귀하는데 초등학교를 마친 어린이 친구들이 태권도 사범님을 따라 줄을 서서 걸어가는 걸 보게 됐어요. 그때 어? 태권도장은 젊은 남자들이 모여서 아이들을 돌봄 하는 곳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남자들이 모여서 아이들을 돌보면 어떤 변화들이 일어날까요? 씨리얼 팀이 지금 그 현장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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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67

@Lee.dong.ho_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 촬영을 통해서 아이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八代亜紀-涙川 8 ай бұрын

파이팅!!!!!

@kimmonochan 8 ай бұрын

관장님 30대 여자도 태권도장 가도 됩니까..? ㅜ.ㅜ

@SmithPole 8 ай бұрын

30대 남자인데 태권도 다시 배우고싶어여... 요새 태권도 직장인 저녁반 있나여..?? 초딩때 배웠는데 다까먹었고 다리는 90도이상 안찢어지고 발차기는 허리위로 안올라가요ㅎ

@hwansokcb은혜 7 ай бұрын

남자애들 체력 다 빼놓으려면 확실히 태권도장이 최고👍인듯해요. 역시 시대를 가리지 않고 필요로 하는 건 지나간 역사이네요

@mul6732 7 ай бұрын

건강한 마인드의 선생님들 참 멋지세요. 학원에서 돌봄역할까지 할 수 밖에 없는건 태권도학원 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 미술 & 음악학원도 마찬가지 같아요 ㅎㅎㅎ

@mendel_meow 8 ай бұрын

절대 사라지지 말고 전세계로 퍼졌으면 하는 사교육 1등!! 이런 사교육만 남기를...

@얼음맥주-k1g 7 ай бұрын

이미 전세계로 퍼지고 있지요.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가라데는 빠졌어도 태권도는 계속 유지되는 이유

@토끼-i9m 7 ай бұрын

예전에 초딩때 태권도 노랑띠엿는데 태권도장에서 같이다니는 형이 태권도장 째고 오락실다녀왓다고 진짜 개맞듯 맞는거 봄 ㅋㅋㅋ 그뒤로 태권도장 관둠 ㅋㅋㅋ 나도 오락실 갔거든 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말도 안되지. 어떻게 다 큰 성인이 초딩을 그렇게 팼는지 ㅋㅋㅋ

@6시_니고환 7 ай бұрын

@@토끼-i9m지금은 그냥 유치원같음

@jsp3874 7 ай бұрын

@@토끼-i9m 일반화의 오류

@lolol1755 7 ай бұрын

캘리포니아 얼바인인데 애들 다니는 태권도장 여러개 있어요 ㅋ 한국보다 더 절도있고 진중해요 ㅋㅋ

@왕의남자이로드롭 8 ай бұрын

태권도장은 구세주입니다!!! 최대한 굴려주세요 빨리 자게 ㅋㅋㅋ

@romeoalfa1598 8 ай бұрын

아들 : 앙마다.. ㄷㄷㄷ

@ririi1i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블리타-m3f 7 ай бұрын

어머님 아버님들 말씀하시는게 너무 웃겼던 글을 봤는데 한달은 집에오면 잘자고 조용해서 좋았는데 그후에 체력이 좋아져서 2타임을 하고 와도 집에서 뿔뿔 거리며 다닌다던 ㅎㅎ

@왕의남자이로드롭 7 ай бұрын

@@블리타-m3f 아!! 그런함정이 있었군요!!!

@DJ-qh1ds 7 ай бұрын

@@블리타-m3f아..그렇겠어요.

@congttak 8 ай бұрын

나 사범님들 나이가 그렇게 어린지 몰랐음 ㅠ ㅋㅋㅋㅋㅋㅋㅋ 한 고등학생 다 되어서야 그렇게 어렸다고...? 함 진짜 어릴때 즐거운 기억 + 그나마 지금까지 사람으로 살아가는 체력 키워줌 + 웅변 국기원다니면서 자신감 키워줌 등등등,, 저 나이때 최고의 학원임

@tjdnjs_hogik 7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싶은말 여기에 다 있..ㅋㅋㅋㅋㅋㅋㅋㅋ레크레이션 시간, 합숙, 현장체험 등 진짜 많은 걸 해줬구나 싶음 그리고 시합 다니면서 인생에서 딸 수 있는 메달 대부분을 어릴적 태권도 햇을때 다 딴거같음

@안녕-k3d7m 7 ай бұрын

ㄹㅇ 어리면 대졸이나 대학재학중인거보면 진짜 어리긴하셨짐..

@정수-c3k 8 ай бұрын

남자라서 할 수 있는 힘 쓰는 육아 어쩌구 하는 상투적인 답변이 나오지 않고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할 수 있다는 답변이 아주 인상 깊고 현명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seihaktvtv3273 8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다니는 유치원도 여자사범님 두분계세여 😊😊

@오토케나 7 ай бұрын

걍 맞는말이니께 맞는말을 한거제 뭔 현명하신까지 오바하고있ㅉ노 ㅉ ㅉ

@까비-z8e 7 ай бұрын

@@오토케나자존감이 얼마나 낮길래 별것도 아닌거에 시비걸고 싶어 안달이세요 ㅉㅉ

@OoO-g7b9h 7 ай бұрын

@@오토케나ㅋㅋㅋㅋ 댓글 모음 보니 답 나오네 삶이 얼마나 기구하고 초라하면 인터넷에서 그딴 식의 댓글을 다냐

@햊쟌-k3d 7 ай бұрын

@@오토케나 하남자 그자체

@user-wl4fc3sc6j 8 ай бұрын

가방 휘두르면 친구가 다쳐요~ 라고 알려줄 때 확실히 남자가 말하니까 남자애들은 좀 들어먹는 거 같네요... 유치원 선생님 말은 귓등으로 들음ㅋㅋ 보면 무섭게 말하지도 않는데 애들이 서열을 느끼나봐요... 제가 쌩난리쳐도 무시하던 우리반 금쪽이 태권도 사범님한테 혼나고 엉엉 울던 거 생각나서...ㅋㅋ 근데 들어보니 별로 혼난 것도 아님 그냥 성인 남자가 낮은 목소리로 말하면 무서운가봐요 다른 친구들 괴롭히는 애들은 태권도에서 인성교육 좀 받아야 함 ㅜㅜ 젤 효과 좋은 거 같아요 7~10세 남자 아이들은 꼭 태권도 다니는 게 좋다고 생각...

@chichijinhee8638 7 ай бұрын

혼내키거나 뭘 가르칠때는 존댓말로 나긋이 가르치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단호하게 말해야합니드

@chika_chika_ing 7 ай бұрын

괜히 옛날에 이놈아저씨 스킬 쓰는게 아니었네 ㅋㅋ

@cybong9616 7 ай бұрын

진짜로 무섭기도 해요. 사범하려면 보통 태권도 4단 이상은 되야하니.

@user-xf5ve2if1s 7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본능적이고 낮은 소리를 무서워한다더라구요 큰 소리는 깜 짝 놀랠 뿐이지 혼낼 때는 조곤조곤하게 낮은 목소리로 해야 들어먹음..

@구민수-m6u 7 ай бұрын

서열 재는건 무리동물의 본능이라 그럼. 이성보다 본능이 강한 어린 시절에 서열로 찍어 누르는게 더 잘먹히지.

@재기성-f6q 8 ай бұрын

태권도장 = 남자선생님이 운영하는 유치원

@aoyama3chome518 7 ай бұрын

내가 90년대 태권도 다녔을때에는 방학숙제도 확인하고 못하면 줘팼음 ㅋㅋㅋ 학교선생보다 더 무서웠음

@이혜원-o4x 7 ай бұрын

@@aoyama3chome518와우…난 가서 춤추고 피구한거밖에 생각안나는데

@llIIlIIIllllIIlI 7 ай бұрын

@@aoyama3chome518 2010년대도 마찬가지

@안녕-k3d7m 7 ай бұрын

ㄹㅇ 유모 같은 ㅋㅋㅋ

@syua12 7 ай бұрын

저도에요 ㅋㅋ 요즘 좋아져서 다행입니다@@aoyama3chome518

@최정화-q4n 7 ай бұрын

황원구 님^^ 초등학교 6학년때 과외했었던 선생님이예요 ㅎㅎ 이렇게 듬직하게 자란걸 보니 너무 반가워요.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자랑스럽네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우리 원구 어린이 찾으러 놀이터로 헤매고 다녔던 기억, 가재 잡으러 친구랑 나가야한다고 큰 양동이 들고 나가는걸 보며 엄마랑 뒤에서 웃었던 기억 등이 있어요. 어렸을때도 귀엽고 활달했는데 지금도 역시 그때처럼 잘 지내고 있어 너무 반갑고 뿌듯해요. 이모님도 잘 계시죠? 문득문득 잘 컸는지 궁금해질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안부 알게되어 너무 반갑네요 ㅎㅎ 다치지 말고 늘 안전하게 운동하고 지금처럼 아이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멋진 사범님되세요^^ 원구님 모습보고 행복해졌어요 😊

@엥구-n7h 7 ай бұрын

대박대박

@snorlaxjammanbo 7 ай бұрын

이 댓글 넘 좋네욬ㅋㅋㅋㅋ 잘 자라서 이제 본인이 아이들 잘 키우는 사범님 되심ㅋㅋㅋㅋㅋ

@jkkim6928 6 ай бұрын

흑역사를 이렇게 들춰내시면.. 우리는 개꿀

@가을아침따스한자켓 6 ай бұрын

0:39 궁금하시니까요 ㅎㅎㅎ😊😊😊❤❤❤

@britishsorthair 8 ай бұрын

아 여자사범님 필수 그래서 부부 관장님도 많이 계시군요 아파트에 꼭 부부인거 강조하는 태권도장 있음ㅋㅋㅋㅋ

@brianhw_kang 8 ай бұрын

ㄹㅇㄹㅇ 맞아요 저희 동네에 제가 다니던 태권도장도 관장님이랑 여자 사범님이랑 부부셨음

@JJ-iy2ch 8 ай бұрын

저희 애도 부부 운영 태권도 다냐요 ㅋㅋㅋㅋㅋㅋ

@StayAARTW 7 ай бұрын

저도 이 영상을 통해서 왜 여자 선생님 사범님이 꼭 있어야 하지 생각했는데 저런 사소한것들까지 챙겨야 하는줄 몰랐어용

@skpym1 7 ай бұрын

@@StayAARTW 옛날에야 여자애들이 뭔 태권도냐 라는 마인드를 가진 부모들이 여자애들은 음악학원이나 발레학원에 많이 보냈었는데 요즘은 여자애들도 6살부터 태권도장 많이 보내서 여자 사범님은 꼭 있어야 함.

@Gaby-bo6eo 7 ай бұрын

맞벌이하는 사람들은 일정 기간 일정 금액은 태권도장에 수납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태권도장의 도움없이 방과후 끝난 애를 맡길데가 없습니다. 고학년일수록 돌봄 당첨되기도 쉽지않거든요. 제 기준 국회의원 나으리 열명보다 저출산위원회 어쩌고보다 태권도장 사범님 한 명이 저출산 문제해결에 기여도가 높을듯합니다.

@hyunten9969 7 ай бұрын

태권도장의 그 시원하고 푹신한 바닥, 뻥뻥차도 되는 킥백, 시원하고 품이 넒은 도복, 사범님의 절도있는 자세와 위엄...등등 태권도장은 정말 어린시절의 많은 좋은 추억을 차지하고 있네요. 집안형편 떄문에 오래다니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너무 생각나요.

@작은새-v8i 7 ай бұрын

왜 이 댓글 보고 제가 눈물이 나죠..😫

@jubinbaek2186 7 ай бұрын

그리고 특유의 매트냄새랑 섞여서 꼬릿하려다 만(?) 발냄새 ㅋㅋㅋㅋ

@suecria 7 ай бұрын

댓글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도복입으면 갑자기 텐션 오르던 ㅋㅋ

@로꼬-t6p 8 ай бұрын

아이들의 모나지 않은 모습을 보고 자신도 평평하게 깎아간다는 말이 굉장히 멋있네요

@alwayslovepopsong 8 ай бұрын

저도 순간 그렇게 느꼈어요 ㅋㅋㅋ 되게 문학적이시네..하면서

@tta_goniiiii 7 ай бұрын

정말요.. 저도 들으면서 뭔가 깨달음이 느껴졌어요

@seungheeyoo1058 8 ай бұрын

저도 태권도에서 초등 생활을 다 보냈는데 어느새 20대 후반이네요! 부모님이 맞벌이라 보내셨지만, 그런 사정은 모르고 마냥 재밌게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관장님과 사범님을 아빠와 삼촌, 오빠 삼아 친밀하게 지냈던 기억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태권도장은 그 당시에 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올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다면, 저도 태권도장에 보내고싶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전국의 모든 태권도장을 응원합니다!

@JJ-iy2ch 8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맞벌이라서 초딩1학년 아들 보내고 있어요 ㅎㅎ 사실 태권도장이 가성비 갑이거든요.ㅜㅜ 저희 아이도 댓글쓴 님처럼 건강하고 건전한 성인으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jiryu4320 8 ай бұрын

아이들도 작은 인격체라고 하시다니 좋은 선생님들이네요😊

@babpul_kim 8 ай бұрын

@@복기리즘 아이들도 인격을 가지고 있고 존중해야한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해본 적이 없으면, 아동인권 신장된 요즘 시대엔 보육/돌봄 일 하기 힘들어요ㅋㅋㅋ 아이들이랑 소통이 안돼서 윽박지르고 폭력만 쓸걸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댓글 다는 님이 관련업계 종사자도 아닐뿐더러 학부모도 아닐 거라는 건 더더욱 잘 알겠음ㅋㅋ

@applecitylady 7 ай бұрын

@@babpul_kim그래서요

@Milkchocob 8 ай бұрын

사범님 세분의 아이들에 대한 진심이 보여서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ㅎㅎ 실제로 픽업+돌봄+인성교육 등등으로 미국 같은 나라에서 한인 태권도장이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kannah 7 ай бұрын

사범님 세분 저렇게 나란히 앉아서 인터뷰 하는것부터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es000cq5vz 8 ай бұрын

ㅋㅋ앞니 빠져서 발음안되면서도 열심히 기합넣고 사범님들한테 쫑알쫑알 거리는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애들을 그것도 저렇게 어린애들을 가르치고, 돌봐주는 것이 정말 얼마나 힘들지 상상만해도 아득한데 참 대단하고 멋있으세요

@bsidevievv 8 ай бұрын

어린 애들은 태권도 배우는 거 넘 좋은 거 같음. 올 곧은 정신, 바른 자세, 튼튼한 신체, 예의범절, 용기, 이해관계, 긍정적 사고 배움. 그리고 저 나이때는 에너지가 넘쳐나서 태권도장 같이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곳에서 에너지를 방출하고 풀어내줘야 함. 그래야 집 오면 에너지 다 써서 잘 자기도 하고, 스트레스 없이 쑥쑥 잘 큼 ❤

@지구는돈다다 8 ай бұрын

태권도장이 진짜 또다른 학교인거 같아요 ...같이 운동하고 어울리고 교우관계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어릴때부터 사교성도 생기고 진짜 힘드시겠지만 좋은 쌤들로 남아주셨으면 좋겠네요

@musehot2 8 ай бұрын

두돌 갓 지난 아이가 도복입은 언니 오빠들을 너무 부러워해서 조금만 더 크면 보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내 애 키우는 것도 힘든 요즘, 아이들 돌봐주시는 선생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앙꼬얀 8 ай бұрын

사촌언니 아들이 만으로 2돌일때부터 태권도장다니다가 지금 고등학생인데 완전 애기만 아니면 2돌일때부터 다니게하면 좋대요 지금도 여전히 태권도하고있는데 전공으로 할거냐고 물으니 조카카 하는말이 자기는 같은 도장에 너무 뛰어난애들이 많아서 선수는 힘들것같고 취미겸 심신단련목적으로 다니고 태권도하면서 길러진 체력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공부의 보조수단으로 태권도 하는거라더라구요 사촌언니부부가 둘다 경찰이라 애들을 어릴때부터 받아주는곳이 태권도장뿐이라서 보낸건데 만족한다고 하더라구요 애가 3명이나 되도 서로 싸우는일도 많이없고 맨날 도장에서 운동하다보니 싸울 기운도 없어보인대요 ㅋㅋ 애들 다 바르고 착하고 생각보다 조용한데 언니랑 형부는 태권도장 아니였으면 둘중 하나는 옷벗었어야했다고 너무 좋다네요

@Qotjhm-ttne 7 ай бұрын

애 한명 돌보는거 진짜 만만찮은 체력이 필요한대 그보다 많은 아이들을 케어하는건.. 정말 대단하시네요

@최진-l8w 8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광대가 안 내려오는데, 또 신기하게 중간에 울컥 울컥하고 그러네요. 우리 딸도 저 태권도장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 나중에 저런 남편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옮겨가네요.ㅎ 고맙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셔서.

@dwlr1na525 8 ай бұрын

아 진짜 가장 후회되는게 어렸을때 태권도 좀 다녀볼걸 ...사회성이 없어서 태권도도 사실 부담스러웠다

@reu-v6z 7 ай бұрын

늦지 않았어요 뭐라도 시작해보세요👍

@jucheck5449 8 ай бұрын

애들 머리가 점점 헝크러지는게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세분 다 너무 멋져요 천직 이예요!!!!

@seulkikim3611 8 ай бұрын

ㅋㅋㅋ진짴ㅋㅋ 저러고 집에 오면 다들 전쟁터 나갔다온 것처럼ㅋㅋㅋ

@sakufimk 7 ай бұрын

저희 애도 초2인데 태권도 사범님, 관장님 말씀은 들어요 ㅋㅋㅋㅋ 아이들 잘 케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태권도장 관장, 사범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dibsjej-fr2fi 7 ай бұрын

두 아이 모두 태권도장 덕분에 잘 키웠어요. 직장 맘이어서 아이들 하교 후에 정말 난감한데 동네에서 오래된 태권도장에서 아이들 학교, 학원까지 픽업 가주시고, 도장에선 아이들 운동시켜줘서 스트레스 풀게 해 주시고 인성 교육 또한 시켜 주시고, 떡볶이 피자 파티도 열어 주시고 우리 전통 태권도도 가르쳐 주시는 태권도장이 정말 정말 너무 소중하고 고마웠습니다. 여러모로 봤을 때 최고의 교육은 태권도장에서였어요. 전국 사범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베짱이스프링 8 ай бұрын

한국의 태권도 사범님들은 이나라의 미래를 키우지요. 전인교육 인정! 중학생인데 초3때 도장에서 배운대로 옷을 개켜요.

@스르륵-c5b 8 ай бұрын

아빠 외의 남자라는 생명체를 접할 수 있는 기관이죠.

@샤넬-x6h 8 ай бұрын

초1에게 태권도 사범님 관장님들은 구세주임…. 학교에서 할 수 없는 다른 학원에선 없는 예절 절도 인내 규칙 등ㅋㅋㅋ 심지어 돌봄도 주말 프로그램도 있고

@1203-l2j 8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기획인 것 같아요. 저는 결혼을 하거나 아이가 있는 건 아니지만 늘 태권도장 차가 지나갈 때마다 제 어렸을 때를 생각하거나 사범님이 또래의 어른들인 걸 보면 '와 이제 나도 이 나이가 되었구나...' 하고 감회에 젖을 때가 많았거든요 ㅋㅋ 저도 제 유년기를 떠올리면 태권도장 사범님들이 저의 몸과 마음을 많이 키워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른으로서 태권도를 전공하시고, 태권도장의 관장/사범을 맡는다는 것의 직업적 측면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알려주시는 부분이 좋았어요. 저를 포함한 다른 직업인들도 가지고있는 고민이기도 해서요. 또한 여자라서~ 남자라서~ 하면서 직업 수행의 우위를 매기시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그리고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동등하게 대우하신다고 강조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인터뷰이 분들이 존경스럽네요. 태권도장 차가 지나다닐 때마다 늘 맘속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meowbooks5045 7 ай бұрын

남여 다 할 수있다는 생각은 경험에서 나오는거죠 ㅎㅎ 여사범님들도 운동에 진심인 분들 많아가지고 에너지 완전 넘치심. 애들 가르치러 오기 전에 체육관에서 다른 운동 하고 오시고 체육관 끝나고 돌아가서 또 운동하고 이런 분들만 봐서 저 분들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저도 엄마로써 열심히 운동 중

@6데이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첨에 남자라 유독 체력이 더 좋아서 저렇게 해주는거 아닌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분들 주변엔 못지않게 잘하는 여자 운동인들이 많을테니 , 성별 관계없이 다 할 수 있다는게 자연스러운 생각이었네요. 저도 한번 더 편견 깨고 갑니다

@바비브라운-x6t 7 ай бұрын

세분다 너무 멋지셔요~멋진 어른으로 성장한 느낌이에요.. 예전 태권도 관장님들과 부모님들은 이 영상을 보며 흐믓해하일거같네요..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지치실때는 쉬여도 되어요 아이들 케어하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부모의 역할까지 해주시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babpul_kim 8 ай бұрын

중간에 아이들 도복 정리하고 양말 챙겨 신는 부분 제가 쟤들 부모도 아닌데 너무 기특하게 보이네요ㅋㅋㅋㅋ 도장 아이들 야무진 거 보니까 사범님들이 잘 이끌어주고 계신거같아용

@qwertykey105 8 ай бұрын

1:57 새 둥지 찍은 것 같다 ㅋㅋㅋㅋ애기들이 올망졸망하게 모여있는게 너무 귀여워

@oioi-cf9mr 7 ай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다 할 수 있다는 말씀 인상 깊어요. 그리고 아이들을 세심하게 봐주시는거 같아요. 저희 아들은 여성 관장님 부관장님 사범님이 계시는 (남자 사범님은 1분) 도장에 다니는데 관장님이 국대 출신에 대학교 지도자를 오래 병행하시던 분이고, 관장님 부관장님 두분 다 군더더기 없는 운동선수 스타일이셔서 그런가 애들이 자연스럽게 말 잘 듣는거 같더라구요. 저희 애 보면 태권도 몇년 째 다니면서 태권도 안에서 안좋은 말 한마디 안배워와요. 지도진분들이 엄하면서 세심하게 봐주시는거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조혜영-m3b 8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빛나는 어린 시절에 함께일 수 있다는 건 참 귀하고 아름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지도진분들의 따뜻한 진심이 오롯이 아이들에게 닿기를 응원합니다!:)

@arma8365 7 ай бұрын

올 초에 처음으로 막내 보내봤는데 너무 좋음. 딸인데도 체력이 넘쳐서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진짜 그냥 너무 좋음. 가면 다양한 연령의 원생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좋고, 단점이 없음.

@Goldmove11 8 ай бұрын

우리아이가 테이크원에 다니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도 뿌듯하고 감사하고 막 그래요🫶🏻 관장님.사범님들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dnejsjdjnd 8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생각해보면 태권도장 선생님들은 다 남자네요 남자들도 의지만 있고 책임감만 있다면 육아 저렇게 잘할수 있는거였네요

@볼드모트모리어티 3 күн бұрын

근데 왜 군대는 여자가 한명도 없음??

@선-j1e 7 ай бұрын

우리애들 초등생때 태권도 선생님이나 클럽스포츠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했죠~ 아들뻘인 이 세분의 선생님들이 힘드실텐데도 저런 바른 생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신다니 맘이 뭉클해집니다 주말도 없이 일하시는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사고 없이 아이들과 오랫동안 함께해주세요!!

@dnfl-Tkdtks-vbfmrp 8 ай бұрын

우리 조카가 태권도 다니면서 태권도의 좋은 점을 막 핫둘핫듀 하면서 복창하는데 그렇게 예쁘구 귀엽고 멋짐

@푸른곰팡이-p5y 7 ай бұрын

잠깐 태권도 사범생활 했었는데 확실히 여사범님이 적긴 합니다. 그렇다고 찾기 힘든 정도는 아니고, 생각보단 많으십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남자라고 애 못본다? 그거 걍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라 멀티가 안 된다? 남사범님들 그 많은 애들 다 신경쓰면서 수련 진행 쌉가능합니다. 본인의 모자람을 성별탓으로 돌리지 마십쇼. 나도 멀티 더럽게 안 되만 성별탓은 안 합니다 걍 내가 못하는 거임...

@kim.serenaemery7569 7 ай бұрын

전세계로 퍼졌으면 함 ㅎㅎ 진짜 괜찮은 사교육이라고 생각함

@매화-r7c 5 ай бұрын

이미 전세계로 퍼져있다고 생각되는데?

@kirukame 7 ай бұрын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는 분들입니다.

@옹-y8r 7 ай бұрын

엄마아빠는 빨라야 6시부터 퇴근인데.. 학교는 1시... 그 시간쯤 늘어서있는 노란승합차를 보면.. 저는 아직 그 시기의 부모는 아니지만 안쓰러우면서도 감사하기도 하고 신기한 한국이다 싶기도 했답니다. 부모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전인교육 지도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misunyang8755 8 ай бұрын

정말 가슴이 찡하네요. 눈물도 그렁그렁 맺히고.. 어린시절의 기억은 평생을 가는것 같아요. 좋은 어른, 멋진 어른 재밌는 어른으로 기억되길 바래요~

@dahee0206 8 ай бұрын

우와 신박한 관점이네요. '남자든 여자든 다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gnothiseauton9811 7 ай бұрын

Pro시네

@FASOLASl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사범중에 여자뷴들이 많아요

@Udjskskebehshhwbhw 7 ай бұрын

@@FASOLASl구라 ㅋㅋ 태궏도장 하나에 성비가 남자사범많고 여자 사범 한명 있는게 보통

@미마-k5c 7 ай бұрын

@@Udjskskebehshhwbhw우리 애들 다니는 도장은 관장님 사범님 실장님들 전부다 여자임 사범님 한분 남자였는데 이직하면서 또 뽑았는데 여자

@햊쟌-k3d 7 ай бұрын

@@Udjskskebehshhwbhw 지가 못봤음 다 구라래 ㅋㅋㅋㅋ

@lovepoet4862 8 ай бұрын

아가들 귀여워 미춰버리겠네…🫠

@sms840612 7 ай бұрын

워킹맘인데 태권도 선생님 진심으로 대하시고 혼낼땐 혼내시고 함께 기뻐하고..아이들을 돈으로만 생각하는 교육현장들도 많은데 정말 감사해요 아이들도 그 진심을 알고 있을거에요

@sfmelon 7 ай бұрын

사범님들 참 좋아보이네요! 고맙습니다! 아이들 튼튼하고 밝게 돌봐주셔서! 그와중에... 저.. 파란옷... 도복 안입은 꼬마.. 넘 귀여워요 ㅋㅋㅋ

@EUNSEO_LEE 8 ай бұрын

한국 육아 최전선에 계신분들 ㅋㅋㅋ

@sususur0218 8 ай бұрын

좋은 선생님들.. 존경스러워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특히 사범님들 어린 시절 이야기 하실 때 큰 감동이 있네요

@lotuwha5577 8 ай бұрын

제목이 넘 재밌네요.😆 슈카가 그런 말 했던거 저도 본 기억나요! 사범님들 아직 20대인데 아이들 돌보면서 많은 걸 깨달으셨네요~🥹뭉클합니다. 저도 조카들 돌볼때 아이를 보며 제 어린 시절이 오버랩되어 더 관심 가져주고 더 환하게 웃어주며 부모 외에도 이렇게 널 이뻐해주는 어른이 또 있단다! 라는 걸 느끼게 해주려 노력했죠~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죠. 사범님들은 많은 아이들에게 그런 시간들을 만들어주고 + 태권도까지 가르쳐주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육아?는 힘들지만 정말 즐거운! 뭐랄까~ 따뜻한 아아 같은 일이죠.😆

@김주성-p8l 7 ай бұрын

남자 어른이 훈육할때 길러질 수 있는 사회성 규율 이런 걸 키우기 좋은 곳이라고 봐요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잘 지켜졌을때 주는 사랑이랄까 + 공동체 의식

@9ratang 8 ай бұрын

태권도장없이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요 상상도 못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jjay3671 7 ай бұрын

친절해진다는말 너무 멋지다

@윰쌤-t7b 7 ай бұрын

태권도는 사랑입니다~♡ 선생님들이 안 계셨으면 워킹맘으로 안심하고 일하지 못했을 거예요.. 태권도를 배우는 목적!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harry_U_01 8 ай бұрын

제 동생이 초딩때 태권도 다니다가, 이제는 군대 전역 앞두고 있는데 아직도 태권도선생님이랑 인사하고 지내더라고요. 태권도장 안다닌지 이제는 10년이 다됐는데 인사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정말 태권도장 선생님분들은 항상 아이들에게 진심 인 것 같아요.! 옆 동네로 이사와서 자주 마주칠 기회는 없지만 오랜만에 만나면 인사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すずメメ 8 ай бұрын

초딩때 사범님들 생각나네요 사범님들도 나이 해봤자 20대인데 그때는 되게 어른같아보였고 제2의 아빠라고 여겼어서 태권도 다니는걸 되게 좋아했었어요ㅋㅋ

@지호근-n8u 7 ай бұрын

내가 다니던 도장은 사범님이 항상 사람이 지덕체를 지녀야한다고 운동하기전에 학교공부봐주시고 가끔 요양원 데리고가서 품새 시범했었음 그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청 따뜻하게 대해주셨는데 그기억이 아직도 고소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간직됨

@김소연-q8u1s 8 ай бұрын

저는 20대 때 필요에 의해서 태권도장 다니면서 태권도 단증 땄는데 관장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제가 기억 하기론 나이 차이가 9살 정도 났고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놀아주고 수업 하셨던 모습이 기억 나요. 집에서 부모님이랑 싸우고 학교 가는 날이면 도복도 같이 챙겨서 학교 수업 끝나면 곧바로 도장 가서 쉬곤 했죠. 그때마다 아무런 말씀 없으셨던 관장님이 지금은 매우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이참에 연락 한번 드려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준 씨리얼 제작자님들 감사합니다.

@KyoToriko 7 ай бұрын

정치뉴스보다가봐서그런가 유독 더 흐뭇하고 힐링되네요 ❤❤❤ 돌봄&교육기관이 태권도장 맞는것같아요. 공공기관에서못하면 차라리 이런 돌봄&교육기관에 진짜 더많은 서포트가 이뤄져야한다고 생각이드네요. 😊

@raindrop0419 8 ай бұрын

눈물나ㅠㅠㅠㅠㅠㅠ 이분들 너무너무 이쁘고 장하다... 태권도 전인교육.. 좋은곳이네요

@jeyang7314 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초딩들에게 태권도장은 필수죠!! 체력단련, 스트레스 해소, 예의범절도 빼놓지 않고 배울 수 있고... 태권도장 보내는 초2 엄마로서 전국의 태권도장 사범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ㅜㅠ

@jijijiji_jijijisu 8 ай бұрын

오마주되는 어린이들을 얘기하시는데 왠지모르게 뭉클하네요. 동년배로서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팬케이크맛쿠키-y7q 7 ай бұрын

왠지 눈물이나네… 멋진 어른들이네요

@쫑미-t4q 7 ай бұрын

태권도는 진짜 가성비짱 학원이지 어느 키즈카페보다도 다양하고 초등은 뭐 매주 체험있고 진짜 현실판부모들의 구세주이자 오은영샘이죠

@이선하-g4g 8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를 태권도장에 보내는 엄마라 그런지 이런마음으로 교육해주시는 전인교육과 체력단련까지 해주는 태권도장 관장님 ,사범님, 매니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jinah_gada 8 ай бұрын

열정과 진심을 다해 아이들을 대하는 지도진의 마인드가 너무 멋집니다 👏🏻👏🏻

@마응-n6f 8 ай бұрын

자신의 모난 부분을 깎아간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닉네임-x3j 7 ай бұрын

우리동네 합기도 관장님은 인성이 너무 좋으세요. 부부가 모두 어떻게 저렇게 희생적으로 아이들을 봐주실까 항상 대단하고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생일마다 케익 주셨는데 이번에는 토퍼 맞춰서 보내주셨더라구요. 5살때부터 6학년인 지금까지 계속 보내고 있어요. 김포 합기도 적극 추천입니다.

@jjalcut 8 ай бұрын

혐오와 갈라치기가 넘쳐나는 영상들 가운데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아리-w9u 7 ай бұрын

저희 아들들도 보냅니다~^^ 일정보면 피구만하는날도 있고 그래서 초반에는.. 뭐하러보내나싶다가 애들이 스트레스풀고 재밌어하고 동작외우는것에 열중하고 스스로 줄넘기도 연습하겠다고 나가는게 놀랍더라구요. 요즘 시대의 체육선생님들~^^ 너무 필요한 분들이고 감사합니다.

@남지남지-d7d 7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관장님들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 진짜 잘해주시나봐요 우리동네면 좋겠다

@loveyun581 7 ай бұрын

우리 아이 다니는 도장도 2-30대초반 사범님들이 운영하시는데 정말 에너지 넘치게 훈련시켜주심! 마지막에 광란의 태권댄스(?)를 추는데.. 얼마나 힘든지 애들 다 땀 범벅!! 배나온 사범님들 한명도 안계심😂😂 우리아이 고기 정말 안먹는데 사범님이 먹어야 내일 훈련받을 수 있다고 했다고 하니 다먹음 ㅎㅎㅎ

@아그네스-b3t 7 ай бұрын

물론 세계 최고의 태권도선수, 금메달리스트 이런 반짝거리는 타이틀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선생님들이 하고계신 일이야말로 빛나고 의미있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을 바르고 건강하게 키워주셔서, 세상을 어제보다 조금 더 밝은 곳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세희-c2j 7 ай бұрын

제2의 어린이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도 좋아하고 말담 유머 센스 학부모상담 또 몸이 튼튼해야 애들 몸빵놀이 최고 좋아함... 귀도 열려있어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가시 7 ай бұрын

요즘 태권도장은 애들의 사회성과 인성을 만들어주는 제 2의 교육기관입니다. 남자 사부님들에게 배우면서, 초등학교에서 남자 선생님을 만나기 어려운것은 남자라는 새로운 이성을 만나면서, 가치관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머라고 할까요? 좀더 다양한 세계?의 인격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좀더 밝아지고, 인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강추+.+ 이제는 2급 승급 시험을 보게되는데요. 결국은 3급까지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체력과 인내심 그리고 끈기를 태권도를 통해서 배우는 것 같고, 좋은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만들 수 없는 땀을 흘려가면서 만드는 좋은 것 같네요. 강추+.+

@moonyumart 8 ай бұрын

저는 이제 11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좀더 크면 태권도장 보낼생각에 너무 기대되요. 저는 유치원때부터 오빠따라서 태권도장도 다니고 꽤 좋아해서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검은띠3단까지 땄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상보니까 어렸을적 사범님들이 왜이렇게 생각이 나는지 ㅎㅎ 사범님들이 멋있었지만 저의 소심한 성격으로 뭔가 어렵고 무서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 영상보니 "맞아 우리 사범님들도 저랬지 ,.."하면서 저희들 주말에 같이 놀아주시기도 하고 항상 올바른길로 가르쳐주시려는 모습이 더 기억나네요! 모든 태권도장 사범님들 화이팅! 이나라의 구세주들이십니다

@나나비-b8u 8 ай бұрын

누구나 다 할수 있다고 하셨지만, 선생님들은 이미 삶에서 수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모토로서 존경받고 계세요. 태권도장은 아이들에겐 흔하지 않은 존경할수 있는 남성상을 만나게 됩니다. 보통 교육은 여성이 많은 상황에서 그런 남성상을 만나는 건 아이들의 가치관 형성을 크게 뒤바꾸는 부분이 됩니다. 멋진 롤모델로 살아가고 계세요.

@TheStory0721 8 ай бұрын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라서 되게 감동적이었어요. 저희 아이들도 태권도장에 다녔었는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랐던 시기였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세 분의 사범님들 앞으로도 행복한 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MINsa-x4f 8 ай бұрын

80년대 중반에 국민학교때 태권도 도장을 다녔는데 토요일날은 간식주고 비디오도 틀어주는데 그때가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이때 태권도장이나 주산학원 속셈학원들이 토요일날은 비디오 틀어주고 그랬죠 그리고 애들 친구들도 대리고 와서 비디오 보라고 그랬죠 지금 생각해 보면 원생을 늘리는 수단이었죠 그런데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에 컴퓨터 학원이라는 새로운 강자가 나왔는데 컴퓨터 학원은 토요일마다 게임을 할 수 있게 개방했죠ㅋㅋㅋ 애들 컴퓨터학원가서 남북전쟁 페르시아 왕자 게임 많이 했죠ㅋㅋㅋ

@ms_konodoroso 7 ай бұрын

7살 때 시작한 태권도를 중1이 되서도 하고 있는 아들이 있어요. 다른 학원 때문에 스케쥴이 안 되도 태권도는 포기 안 하는 걸 보면서 관장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보통 고학년 되면 태권도를 많이 그만두는데 태권도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계속 하는 아들에게도 고맙네요. 이 영상 보는데 저희 관장님께도 감사한 마음이 생기네요. 테이크 원 도장 근처에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lanahong 8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기획 같아요 이런 관점으로 생각해본적은 없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ziokim81 7 ай бұрын

6세 유치원아이를 태권도 보내는데 걱정했던 부분보다 훨씬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게 느껴지네요 모든 태권도 관장님등 사범님들 감사합니다 ❤

@yondu337 7 ай бұрын

댓글 안 달 수가 없네요. 아들이랑 실갱이 하다가 "너어 관장님께 여쭤볼까 이거?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관장님한테도 이거 한다고 말할 수 있어? 너 관장님 친절하시지만 행동은 단호하신 분인거 알지?" 요런식이면 실랑이 종료. 엄마 승. ㅎㅎ 합숙훈련 부모님의 자유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관 가요 저는ㅋㅋ 유치원부터 초등남아 키우면서 합기도. 태권도. 줄넘기 관장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저희 아이의 역대 관장님들도 떠오르네요. 영상 속 관장님. 사범님들 모두 정말 감사한 분들이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도장 생활 되세요.

@yunn.995 7 ай бұрын

태권도는 체력도 체력인데 진짜 사회성 길러주는데 넘 좋은 운동이라 애들이 자신감도 생기고 서로서로 챙겨주는 모습 보면 이뻐죽겠음~

@crownbboddo 7 ай бұрын

K육아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태권도장... 사범님들 존경합니다

@harajeong1120 8 ай бұрын

우와..에너지 뿜뿜한 젊은 분들이 저 많은 에너자이저들을 돌봐주시니, 넘 보기 좋습니다!!

@moosansoe 8 ай бұрын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정말 멋진 일 하십니다!

@comfortable_ahn 8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좋다..마음이 몽글몽글해짐

@박성미-j1d 7 ай бұрын

태권도장은 정~말 구세주입니다. 선생님들은 주말도 대부분 쉬지 않고 , 존경합니다!!! 맞벌이고 외동이라 오려히 엄청난 혜택을 보고 이습니다!!

@herrypotter04 8 ай бұрын

하.. 저도 사범대 학생이라 봉사시간 채워야 해서 봉사활동 하면서 돌봄센터에서 아이들 돌보는 일을 방학 때마다 하고 있는데,,, 정작 가면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ㅠㅠ 맨날 센터장 선생님께 아무것도 안한다고 혼나고ㅠㅠ(안한게 아니라 못한건데)... 참 어린아이 대하는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 8 ай бұрын

이것도 적성과 능력이 맞아야하는것 같더라고요....ㅎㅎ 아이들 대하는게 자연스럽고 아이들도 잘 따르는 사람들이 따로 있어요..!

@Akdma00 8 ай бұрын

애기들 픽업해주고 줄넘기도 가르쳐주고 태권도도 가르쳐주고 예의범절도 가르쳐주고 떡볶이도 만들어주고 놀아주고~~~ 태권도장 없으면 애기 못키워요. 고마워요 선생님들❤❤❤

@선우스레sre 8 ай бұрын

씨리얼 채널 너무 좋네요. 영상은 좋아도 댓글들을 보면 짜증나는 곳이 많은데 씨리얼 보시는 구독자님들은 댓글도 영상만큼이나 좋아요❤❤

@jiyuteresa 8 ай бұрын

저도 벌써 10년 전쯤에 초등학생 때 태권도장을 4년 정도 다녔었는데 그때는 체력이 안좋고 소극적인 편이라 태권도가 약간 스트레스,, 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지나고 보니 그때 관장님, 사범님들께서 기본적인 인성,예절도 잡아주시고 체력 키우고 사회성도 좀 더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주신 듯 합니다^^ 학교 끝나고남는 힘을 더 쓰는 게 그 나이에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ㅎㅎㅎ 집에도 저녁 늦게 셔틀 타고 오고 참 추억이네요 그때 태권도장이 기본적인 체력 갖추고 밝고 긍정적으로 자라는 데(지금은 아니지만..^^;)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네요

@JJuun-by1fb 7 ай бұрын

젊은 이 선생님들 덕분에 울 애들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산뜻-d2v 8 ай бұрын

뭐죠 이 신박하고 신선한 기획은요!! 사범님들의 에너지와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이 너무 좋네요~

@yuzziss 8 ай бұрын

어릴 때로 돌아가면 저도 사범님들께 태권도 배우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alexlee5195 7 ай бұрын

태권도 사범님들 어려서부터 운동잘해서 태권도 전공하고 태권도 사범님 된 걸텐데.. 어린 아이들 케어하는 부분이 진짜 많네요 👍👍 요즘은 진짜 아이들 8할은 태권도장에서 크는 것 같아요 건강하게 자라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태권도 사범님들보면 진짜 대단하시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지나가다 옆에서봐도 기 다 빨리는데😂